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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2 음악, 파불 뜨는 사진 다 재업했습니다! 원래 있던 사진과 다른 짤들도 있을 거예요. ^vT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4 (번외)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문득 궁금해진 것이 있었다.

 

"야, 재환아." 

"왜." 

"넌 나 왜 좋아하게 됐어?" 


내 물음에 TV를 보고 있던 김재환은 내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러길 몇 분 째, 김재환은 아무 말없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참다못한 내가 무언가 말을 하려 입을 여는 순간, 김재환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처음 보는 웃음이다. 


"반했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네 조폭마누라 같은 면에서." 

"야. 그 별명 우려먹지 말라고." 

"왜, 만인의 별명인데." 

"아, 시끄러워. 됐어, 내가 뭘 바라..." 


진짜라니까? 

아, 꺼져. 

야, 욕 쓰지 마. 

입 닫아. 

어, 어... 



 

재환은 저와 투닥거리다 지쳐 잠든 제 여자친구를 내려다본다.
 

잘 때가 제일 못생겼다고, 볼 생각하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말라더니. 제 눈엔 그냥 예쁘기만 하다. 

재환은 제 여자친구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넘긴 뒤, 볼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아, 나는 아직도.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4 (번외) | 인스티즈


너만 보면 떨린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4 (번외)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번외- 


 

 

넌 항상 씩씩한 아이였다.

 


"미친, 누가 너 괴롭혔어?" 

"...그게," 

"애들이 또 너 초록 띠라고 놀려?!" 


 

지금 네가 놀리는 거 같은데... 차마 이 말을 뱉어내지 못한 채 네 눈을 피해 땅을 응시했다. 물론, 내가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왜 또 울어!" 

"안 울어..." 

"뚝. 나도 안 울잖아." 


 

막무가내인 네 행동 덕분에 어이가 없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었다. 너는 나에게, 소중한 친구였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너와 같은 중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반이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같은 학교라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 

등하교를 하며 네 얘기를 듣는 것도 좋았다. 아, 물론. 


 

"아, 중학교 싫어. 빨리 졸업하고 싶다." 

"왜?" 

"방귀 참는 거 힘들어..." 


 

...이런 얘기뿐이었지만.




나는 축구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방과 후에 따로 약속을 잡아 아이스크림을 걸고 축구를 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여럿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축구 약속이 잡혀 너와 하교를 같이 못 하는 상황이 올 때,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네가 섭섭함을 느끼면 어떡하지. 


 

"아, 오늘?" 

"응, 미리 말 못해서 미안." 

"미안할 것도 많다. 그럼 다 끝나고 문자 해, 오늘 우리 집에서 저녁 다 같이 먹을 거래." 

"어? 어, 알겠어. 조심히 가." 

"이기고 와." 


 

간다. 씩씩한 모습으로 집으로 걸어가는 네 모습을 볼 때면 안심이 되었다. 나는 친구로서, 너의 그런 모습이 좋았다. 



 

5년째 연애 




발목을 다쳤다.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접질린 탓에, 급하게 친구들의 부축을 받으며 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인대가 조금 늘어났다고 하셨다. 곧이어 엄마가 오셨고, 나는 깁스를 한 채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엄마는 잠깐 볼일을 보고 오신다고 하셨다.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한데. 깁스를 해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다. 

그때 네 생각이 났다. 저번에 나 부려먹었으니까, 이번엔 내가 그래도 되겠지. 입가에 미소를 띤 채로 너에게 사진을 전송했다. 나 깁스했다. 


 

휴대폰을 보고 있었던 것인지, 곧바로 전화가 왔다. 


 

"어." 

-...너 다쳤어? 

"어, 와서 밥 좀." 

-아, 그. 기, 기다려. 


 

나는 그저 너를 -드디어- 부려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들떴던 것 같다. 물론, 나중에 복수랍시고 나를 더 부려먹을 네 모습이 보여 웃음이 나왔다. 다 해줘야지, 그땐. 

몇 분이 지났을까,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인가, 아. 급하게 누르는 걸 보니 너인가 보다. 뭐부터 시킬까, 물? 나는 옅게 웃으며 현관을 바라봤다.



"이제 왔,"

 


너는, 울고 있었다. 

자신이 다쳤을 때도 울지 않고 내게 다가와 마데카솔을 외치는 등, 항상 씩씩한 모습만 보였던 네가 우는 모습은 많이 당황스러웠다. 

오면서 무슨 일이 생겼던 걸까, 나는 지금 깁스 때문에 너한테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버릇처럼 입술을 문 채로 너를 쳐다보자 너는 눈물을 닦으며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목을 끌어안았다. 


 

"...미안." 


 

미안하다고? 나는 의문을 품은 채 네 대답을 기다렸다. 


 

"내가, 흐, 지켜준다고 했는데..." 


그 말을 끝으로, 서럽게 울기 시작한다. 


 

유치원을 다닐 때, 나보다 씩씩했던 너는 내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항상 나를 지켜주었다. 자신만 믿으라며, 지켜주겠다고 했던 너였는데. 

아마 그때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내가 일어나 보라고 했을 때, 너는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몇 분 뒤에, 진정이 된 것인지 눈물을 벅벅 닦으며 안고 있던 팔을 풀고는 나를 쳐다보았다. 


 

"이번엔, 약속 안 어길게." 

"..." 

"아프지 마, 이제." 


 

그 말을 하며 살짝 웃는 네 모습을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왜 이러지. 항상 보았던 네 웃음인데, 지금은 왜 이렇게. 

예뻐 보이지. 


 

"...아." 

"응?" 

"너 엉덩이에 털 나겠다." 

"..." 

"방금 울다가 웃," 

"와, 진짜 개새..." 


 

너는 욕을 뱉으며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문이 닫김과 동시에 나는 고개를 숙인 채, 붉어진 귀를 만지작댔다. 

드라마에서 첫사랑은 갑자기 시작된다고 했는데, 그게 내 얘기가 될 줄은 몰랐다.




5년째 연애 




내가 너를 마음에 품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네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질투가 나거나, 화가 나진 않았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나는 그저, 너에게 친구일 뿐인데.

그런데 100일 이벤트 도와달라고 했을 때는, 네가 조금 미웠다. 그래도 금방 괜찮은 척하며 널 도왔다. 너는 모르겠지. 


 

"야, 이렇게 준비했는데 좋아하겠지?" 

"...좋아해." 

"아,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너, 좋아해.


 

며칠 뒤, 잠깐 공원으로 와달라는 네 연락에 친구와 축구 약속을 잡던 것도 멈추고 밖으로 나갔다. 도착했을 때, 나는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네가 우는 모습을 본 건, 두 번째였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4 (번외) | 인스티즈

"왜 울어."  

"짜증 나..." 


 

그 새끼가 다른 여자애랑 손잡고 가는 거 봤어. 아, 나는 욕이 절로 나올 뻔했다. 이벤트를 도왔던 게 후회가 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도와주지 말걸. 

너는 버릇처럼 손으로 눈물을 벅벅 닦는다. 아플 텐데, 내가 대신해서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 고민 끝에 손을 들었지만, 결국 타이밍을 놓쳐 손을 내렸다. 너는 눈가를 비비며 내게 말했다. 


 

"됐어, 똥차 가고 벤츠 온다고 했으니까." 

"..." 

"기다릴 거야." 


 

얼마나 잘 사나 보자, 개새끼. 나는 네 말을 들으며 옅게 웃었던 것 같다. 나를 올려다보며 자신이 벤츠 만나길 기도하라는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 벤츠, 내가 됐으면 좋겠다.




5년째 연애 




고등학교를 들어와 처음 맞이하는 생일날이었다. 저와 친한 친구들이 축하한다며 눈인사를 할 때, 너는 내게 머리 안 감은 게 티가 나냐고 물었다. 

냄새를 맡은 뒤 작게 박수를 치자 너는 네 머리카락을 만지작댄다. 네 냄새나서 좋다는 말은 속으로 삼켜두었다.

야자를 뺀 뒤 네가 먹고 싶어 하던 떡볶이 가게에 가서 내가 계산을 하자, 너는 의문을 품은 채 나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쳐다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심장 아파. 


 

"왜 네가 사?" 

"오늘 내가 많이 먹을 것 같아서." 

"그래도 내가 사려고 했는데." 

"다음에 사. 그땐 아웃백 가지, 뭐." 


 

내가 이런 농담을 날릴 때마다, 너는 나를 무시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진짜 귀여운데, 너는 모르겠지. 나는 옅게 웃으며 자리에 앉는다. 




갖고 싶은 게 있냐는 네 물음에 소원 하나라고 대답했다. 잘한 걸까, 잘한 거겠지. 집에 가는 동안 계속 생각했던 것 같다. 말할까, 말까. 

그러는 동안 어느새 집 앞에 도착했고, 집에 들어가려는 너를 붙잡았다. 아,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소원." 

"나중에라며." 

"생각이 났어." 

"뭔데?" 


 

한참을 망설이다 대답을 했던 것 같다. 연애, 내 대답에 너는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럴 만도 하지, 전혀 몰랐을 테니까. 

하지만, 돌아오는 네 대답에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연 끊을 친구가 없어? 진짜, 바보다. 주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눈치도 없고, 고백을 해도 못 알아먹고." 



잘 알아먹었다며 연애를 하자는 네 대답에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먼저 연애하자고 고백한 건 나인데, 네 입으로 직접 들으니까 떨려서 미치겠다.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고 애를 먹었다. 나는 홧김이 아니고, 확신이 필요했다. 나와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고 싶냐는 물음을 던졌다. 

네 대답으로, 우리 사이가 정의되는 거야. 


 

계속해서 내 눈을 마주치지 않고 고민을 하는 듯한 네 모습에, 체념을 했다. 아, 너무 성급했나. 조금씩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티를 좀 낼걸, 더 잘해줄걸. 그러면 네가, 이렇게 고민을 하지 않을 텐데. 사실 차인다고 해도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다. 나는, 너를 잃기 싫었으니까. 

그런데. 


 

"...아니." 


 

한참 뒤에 들린 네 대답에, 나는 잠시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고 싶어? 아니.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4 (번외) | 인스티즈

생각을 끝낸 나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살면서, 최고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그리고는 속으로 생각했다. 네가 기다리던 그 벤츠, 내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5년째 연애  



 

눈을 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까 분명히 김재환과 있었던 것 같은데, 꿈인가.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 밖으로 나가니, 티비 앞에 멍하니 앉아있는 김재환이 보였다. 집중을 하고 있는 건지, 내가 나와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야." 

"..." 

"재환아." 


 

가까이 다가가니 그제야 대답이 없는 이유를 알았다. 멍 때리던 게 아니라, 자고 있었네. 나는 침대에 있던 목베개를 가지고 와 김재환의 목에 조심스럽게 끼워주었다. 

곤히 잠든 김재환을 내려다보고는 옅게 웃었다. 많이 피곤했나 보다. 김재환 쪽으로 조금 더 다가가 볼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잠결에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는 네 모습에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나는 아직도, 이런 네 모습에 떨린다. 


 


 

암호닉 ㅎvㅎ

샘봄/우지니최고야/으건츄/지재/균킹/AB/아마수빈/내마음의어니부기/밀르/파랑/소꿉친구재환/마카롱/루쇼/숮어/우진아여기봐/츄츄/666666/112/수 지/널조화해/영쓰/윙지훈/대나무/0809/아가베시럽/모카/모모피치/푸름/쟈몽/유한성/물만두/굥차차/니나노/대니/♡으거이여친♡/솜사탕/덩율곰/선물/우즈/포뇽이/루키/포카/두동/복숭아/뽀뇨/피치/다민/오니오니/환바라기/애플파이/0303/0128/감자도리/풍차소년/강낭콩/올라프/로운/화니/짱구/레인보우샤벳/튭튭/배나뮤/우뇨뇨/❤누텔라❤/윤맞봄/푸린/째니/rice road/주디/순얼방음/하늘하늘/사이다/녜리12/구름/000/햄아/애껴/어거스트/애슐리/해령/롱롱/딥챙/재재재/남융/어피치/킹/녤니야/가람/설/갓제로/고덕/애정/햄아/포뇽이/어이엄슴/여운/퍼지네이빌/아몬드/리본/☆별☆/호니/짼짼/민현아어깨빵해조/#0613/졔졍/부산킹복숭아/파인애플맛콜라/연이/옹성우/자몽쥬스/포도가시/뿌꾸/윤솔/자연스롭겡/달달/석고상/뽀또/쮀니/재환은다죠앙/허니통통/김짼/호두/밍뭉이/늘부/졔/강아지는멍멍/오늘도행복해/고등어조림/포카리/안녕지성아/에비츄/민향/킹만두/남고/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하누월/꿈틀/째니짹/정팀장/킹짼/1102/상큼쓰/쮸글/별두개/옹청/코타/로운/씽씽/제니/정수기/센터/쁘오뇨오/1111/우주최강째니/괴도/게으른개미/석고상/딸기모찌롤/0527/안녕/여름동화/황제/간장계란밥/블체/수니/이리와짼쓰/숨/헐쓰/백설탕/녤루/쩨화나/아앙아/1158/계속달립니닷/새현/원너블/뿌야/0920/볼륨/디어/칸타타/선몽/포뇨부기브기/새벽별/노코멘트/옹히/꾸루/예또/사용불가/나로/슬픔이/미녀/핫초코/620/주222/두둠칫/브잉/옹뀨/더드미/마이쮸/새살/핑핑핑핑/오만원/채움/브룩/덧니참새/809/여우별민현/재짱/얄루얄루/빨간머리/남트리/휘둘리는 둘리/장댕댕/봄파카/아재환아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ㅎvㅎ 


 

+) 

혹시나 제가 암호닉 추가 안 한 것 같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죄송합니다 ㅠ_ㅜ 


 

 

이번 편 구분 잘 되시나요?
 

분홍이 재환이 시점, 파란색이 현재 시점입니당! ㅎvㅎ 

재환이가 언제부터 좋아하고,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 보여주고 싶었어요! ^v^ 

+) 그리고 번외 마지막 부분은 1~2화 보면 무슨 장면인지 이해가실 거예요! ㅎvㅎ 


 

글구 마지막에 떨리는 거,,, 둘 다 그만큼 좋아한다고 보여주고 싶었,,, 

사랑하면 닮는다자나요! ㅋㅋ (???) 

 

아무말 대잔치.tx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여! 이번 연휴 때도 시간이 된다면... 꼭 오도록... 약속할게여... ㅎvㅎ 


 

부족한 글인데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vㅠ!! 

댓글 항상 다 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TvT...♥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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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4
벤츠 173927483년 정도 기다리면 자까님 글 속 재환이 같은 님 오시겠죠..? 오늘도 달콤한 글 감사드리고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2
김재환 이 사랑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람아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3
자까님ㅠㅠㅠ 너무 설레요!! 둘의 학생때의 얘기도 너무 좋네용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허억 작가님 째니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시점에서 봐도 설레는데 재환이 시점으로 보니까 더 설레요 재환이가 여주를 얼마나 어떻게 좋아하는지 알아서 더 그런 거 같아요ㅠㅠㅠㅠ 여주나 재환이나 어렸을 때 부터 알고 친하게 지내다가 사귀는 거에도 불구하고 항상 서로 보기만 해도 떨린다니 진짜 이건 영화같은 사랑이네요 평생 사랑했음 좋겠당...
6년 전
독자8
나로입니다 ㅡ으어 ㅠㅠㅠㅠㅠㅠ 재환이시점에서보니까 또새롲고설레고 ... 자는거보면서똑같이말하는것도어쩜 ㅠㅠㅠ
6년 전
독자9
흐어ㅜㅜㅜㅜ☆별☆이예요 ㅜㅜ흐아ㅜㅜㅜ
6년 전
독자10
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 글 항상 잘보고있어요❤❤ 재환이 시점에서 보니까 또 좋은데요?? 항상 좋은글 써쥬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어이엄슴입니다... 오늘도 달달달 내 마음은 탈탈탈
안감은 머리냄새도 네 냄새라서 좋다고 말하는 남자는 매우 바람직하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작가님 ㄴ안녕하세요 !!! 오랜만이에요 ㅠ 보고싶었습니다 ㅎㅅㅎ 앗 ,!! 저는 우즈입니닷 ㅠㅠㅠㅠ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는데 학창시절의 재한이 저때도 저리 스윗하면 어떡하라구 .. 태어날때부터 스윗함과 젠틀함세포로만 구성되어 태어났나봐오 ㅠㅠㅠㅠ김재환 사랑해 ❣️❣️❣️ 작가님두여 ㅎㅎㅎㅎ
6년 전
독자15
ㅠㅠ준비된 벤츠남 재환니ㅠㅠㅠㅠ 순수하면서도 재화니 마음이 소나무같이 일편단심이라서 제가 더 설레요 :)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이 글 읽으면 맨날 외로워져요ㅠㅠㅠ 부럽고ㅠㅠㅠ 이 글같은 재환이같은 그런 남자 어디가면 만날수있죠...
6년 전
독자16
알림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와 재환이 시점 너무 설레고 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ㅠ진짜 저렇게 사랑받는 여주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늘 감사합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17
809에요! 신알신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으앙 재환아 ㅠㅠㅠ 너무 최고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애플파이입니다! 둘아 아직 설레며 좋아하는 모습 너무 좋아여ㅠㅠ 요란하지않게 일상속에 스며드는 ㅠㅠ학생때도 너무 귀여운 재환이❤️ 주말 잘 보내세여 ㅎㅎ
6년 전
독자20
강낭콩입니다!!! 오래시간 사겨도 마음 변하지 않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ㅜ 째니 귀여워...♡
6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재화뉴ㅠㅠㅠ 살아둥이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22
ㅎㅏ... 둘로 힐링하고 갑니다... 넘모 예뻐요ㅠㅠㅜㅜㅜㅜㅜㅠㅜ
6년 전
독자23
퍼지네이빌이에요
저도 재환이랑 여주같은 연애 하고 싶어요ㅠㅠ
언젠간 할 수 있겠죠?ㅠㅠ

6년 전
독자24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까님 자주 봬요..❤

6년 전
독자25
괴도입니다 글이 너무 몽글몽글해서 좋아요ㅜㅜ 이번 글을 읽으면서 하얀 하늘과 분홍빛 구름이 보이는 글을 읽는 기분이라 봄 생각도 나고!!!!!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이에요!!
6년 전
비회원68.246
주222입니다! 작가님 글 넘나 재밌아여ㅠㅠ 재환이의 스윗미.. 너무 달다구리해서 제 입꼬리도 올라가는 궁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26
아구야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호니입니당 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 째니... 완죠니 벤츠지 울 재화니 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28
000입니다~! 제목에 번외라고 써있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시점 대박~~~~~~ 나도 심장아파 재환이때뭉에~!~!~!!~!~진짜 대박 재환이는 벤츠 아우디남이지,, 고럼고럼,,, 다음편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오늘 번외글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짜까님,,❤️
6년 전
독자29
쩨화나예요! ㅜㅜㅜ ㅜ 아 둘 시점 너무 좋아요ㅠㅠ ㅜ 둘 다 서로를 아끼고 좋아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ㅜ 제가 오조오억만년 기다리면 김재환 벤츠오나요ㅠㅠ
6년 전
독자30
코타입니다
재환이 시점....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
오늘 잠은 다 잔걸로....ㅠ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31
옹뀨입니다!
으아 오늘 재환이 역대급 귀여움이네요ㅠㅠ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ㅠㅠ눈에보여요ㅠㅠ?
항상 잘 읽고 가요!!!

6년 전
비회원50.193
게으른개미에요 아 재환이 정말이지 너무 설렘미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장댕댕이에요! 오늘 잠 못 잘 것 같네요ㅡㅜㅜㅠㅠ 저도 저런 연애 해보고 싶어요..ㅜㅠㅜㅠㅜㅜ 째나ㅜㅠㅜㅠㅜㅜ
6년 전
독자33
블체입니다 진짜 몽글몽글하고 달달하고 설레요ㅠㅠㅠㅠㅠ 재환이 번외라니 진짜 우주폭파시킬뻔했어요.... 글잡중에 제일 제 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귀여운 사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벤츠남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스럽네요❤️
6년 전
독자36
우진아 여기봐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역시 오늘도 너무너무 달달하리....
6년 전
독자38
작가님 [체리]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ㅠㅠㅠㅠㅠ 진짜 재환이 같은 남자 있으면 퓨ㅠㅠ흡
6년 전
독자39
뀨앙....두근두근 이번편 설레서 잠못자겠어여......ㅠㅠ흑 빨리돌아와요 작가님 다음편 빨리보고시퍼요
6년 전
독자40
하ㅏ..떨레요 떨리고 설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41
계속달립니닷 입니당 ㅎㅅㅎ !!
여주가 방귀 참는거 힘들다고 할 때 겁나 웃었쟈나여,, 너무 귀여어,, 작가님 글은 볼 때마다 늘 설레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너뮤 좋습니닷 헤.. 연휴 때도 보고 싶지만 작가님 시간 여유 되는대로 오시어요 ! ㅎㅎ 사랑합니닷❤️

6년 전
독자42
유한성입니다!!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세상 여러분 우리 재환이가 이런 사람입니다ㅠㅠㅠㅠㅠㅠ 으아니 저게 사람입니까 사랑둥이지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게 생겨서 사랑도 잘 하고...ㅠㅠㅠㅠㅠㅠㅠ 한 오조 오억년 기다리면 재환이같은 사람 나타나려나...☆
6년 전
독자43
우어어어ㅓ ㅠㅠㅠㅠ칸타타에요 작가님!
재환이..진짜 소스윗.....ㅎ ㅏ ㅠㅠㅠㅠㅠㅠ정말...
저런 남자 못찾는다구요.....여주랑 재환이 행복하ㅈㅏ!!

6년 전
독자44
작가님!!!! 이 둘 결혼시켜야합니다!!! 아니 결혼 해야만해요!!!! 너무 잘 어울리자나여ㅜㅜㅠ
6년 전
비회원242.89
엉엉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필력 너무 좋으세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45
나도...나도...ㅈ편하고 좋은연애...
6년 전
독자46
재화니 벤츠뛰어넘는 자...둘이 진짜 이쁘게사귀니까ㅠㅜㅜ꼭 결혼도해줘ㅜㅜ
6년 전
독자47
[윤윤이]로 암호신청합니다!!
크윽.. 재환이는 아주 오래 전부터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네요!!! 둘 다 오래오래 사랑하다 결혼까지 갔으면.. 하는 한 독자 바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빨간머리예요 저렇게나 오래 사겼는데 아직 서로에게 설렌다는거 너무 이뻐요~~ 진짜 이런 연애하고싶어요ㅠㅠ
6년 전
독자49
녜리12에요!! 재환이은 어릴때부터 귀여웠네요...
앞으로도 쭉 귀엽길 바랍니당..!!재환아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0
루쇼입니다ㅜㅜㅠㅜㅜ작가님 재환이시점 너무 달달해요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1
얄루얄루 입니다!! 우와ㅜㅜㅜㅜ 둘이 진짜 넘 달달한거 아닙니까!! 5년이 지나도 여전히 애틋하네요ㅎㅎ재환이 너무 스윗!!
6년 전
독자52
와우 아니 워후 ... 달달해라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넘우 좋은글이였어요 ㅠㅠ
6년 전
독자53
사용불가입니다
아아아아 세상에에ㅠㅠㅠㅠ엉엉 재환이 옛날부터 좋아한 거 왜 설렘뽀인트죠ㅜㅜ엉엉

6년 전
독자54
호두입니다! 마냥 티격태격하는 친구사이였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네요! 너무 예뻐요 친구같은 애인사이ㅠㅠ 마지막 벤츠가 너였으면 좋겠다 재환아❤️ 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55
옹성우 입니다ㅠㅠㅠ 재환이가 언제부터 여주를 여자로 느껴졌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보게 되어서 좋아요ㅠㅠㅠ 보는 내내 재환이의 모습이랑 생각을 보면서 제가 더 설레고 떨렸어요ㅠㅠㅠ 재환이 같은 벤츠나 이 있으면 평생 같이 살거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이리와짼쓰에요ㅠㅠㅠㅠㅠ 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고....
6년 전
독자57
[다다다]로 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ㅜ진짜 재환이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ㅠㅠ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ㅜㅜ♡♡
6년 전
독자58
으어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9
[봄봄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 재환이 이렇게 달달해서 어쩌죠 아침부터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이렇게 둘이 알콩달콩 사탕길만 걸었으면...!!
6년 전
독자60
엉엉 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재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뭔가 이미지랑 딱 맞는느낌ㅜㅜㅜ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62
아앙아입니다!!!! 아 처음부터 너무 심쿵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너를 보면 설렌다에서 진짜ㅠㅠㅠㅠㅠ재환이의 여주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초록 띠ㅋㅋㅋㅋㅋㅋ과연 초등학생 다운 말과 생각이네요ㅋㅋㅋㅌㅌ여기서 빵 터졌어요 그리고 방귀 참기 힘들다는 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재환이 생일날 여주 머리냄새가 정말 별로여서 박수친 줄 알았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반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둘이 아끼고 알콩달콩해서 너무 좋았어요♡♡♡
6년 전
독자63
재환이랑 여주 둘다 떨린다니 넘 예쁜커플이네요.(코알루)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64
[졔졍]입니다
진짜 최고의 벤츠를 만났네요ㅠㅠ
제발 결혼도 하고 애도낳고 알콩달콩살아ㅠㅠ
재화니같은 남자없다

6년 전
비회원76.76
다민입니다! 으아 기다렸어요 작가님!! ㅎㅎ
6년 전
독자65
아..달달해요..ㅠㅜㅜㅠ갑자기 첫사랑이 찾아왔다는 것도 너무 설레고!!!항상 잘읽고있어요~
6년 전
독자66
#0613 저렇게 떨려하고 좋아하는 게 글에서 막 보이니까 제가 막 설레고 그럽니다 ㅠㅠ 어떻게 5년동안 한결같이 서로 예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저도 재환이 같은 애인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예쁜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7
화니입니다ㅠㅠㅠ 재환이 넘 달달하고 스윗하고 혼자 다해먹네요ㅠㅠㅠ 짱짱임다ㅠㅠㅠㅠ 여주 생각해주는것도 츤데레스럽고 좋은데 다정하기도 하고ㅠㅠㅠㅠ 이번편 계속앓아야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0.61
휘둘리는 둘리람미다 작가님 ><! 번외편도 설레서 죽을 뻔 해써욥흑흑 ㅠㅠㅠㅜㅜ 재환이같운 샤람 있었으면 좋겟디야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 ❤️
6년 전
독자68
학생때 얘기도 너무 귀엽고 설레고ㅜㅜㅜㅜㅜㅜ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9
재환이 벤츠 해 다 해 하고 싶은 거 그냥 다 해브러~~~!!!!!!!!
6년 전
독자70
안녕하세여 해령입니다!!! 재환아 너가 벤츠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같은 남자가 어디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이렇게 예쁘게 설레게 연애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퓨둘이 그냥 결혼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김짼 입니다!!!
아... 너뮤 달달한 커플이네요ㅜㅠㅠ 재환이랑 여주 서로 정말 많이 좋아하네...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야... 이제 결혼도 빨리하고... 5년 정도 사귀는데도 이렇게 달달하다니ㅜㅠㅜ

6년 전
독자72
하아아앙 넘 조아ㅠㅠ
6년 전
독자73
작가님 아마수빈입니다!!
흑흑 심장이 간질간진 몽글몽글 거리내요.. 오늘 진짜 몸 안좋아서 죽을뻔했는데 지금 누워서 폰 만지다가 이제 글 조내요 ㅠㅠㅠ 진짜 항상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6년 전
독자74
완전 설렘설렘가득한 글이네여ㅜㅜㅜ달달해
6년 전
독자75
하이고 자까님 ㅠㅜㅜㅜ사랑하구여 아유 떨려 증말 ㅠㅜㅜㅜ
6년 전
독자76
널조화해 입니다ㅠㅠㅠ 재환이의 과거가 애틋하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순애보 같아서 찌릿찌릿해요ㅠㅠㅠㅠ 둘이 잘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결혼 할 일만 남은건가요..?ㅎㅎ 토요일 마무리를 이렇게 좋은 글로 마무리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다는거 알아주세요..♡ 이번편도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77
더드미에여 ㅠㅠ 넘 좋아요 머릿속에서 얘네 역사가 지나가는 느낌 술술 읽히고 ㅠㅠ 다음 넘 기다려집니다!!!
6년 전
독자78
숮어입니다! 아닌척 하면서 속으로 떨려하는거 너무 귀엽네요 둘다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렌다..친구 같으면서도 진짜 편한 애인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79
아악......... 너무 설레서 저는 죽었어요.....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환이랑 여주 커플 너무 짜잉에요 ...
6년 전
독자81
아 진짜 다시생각햐도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째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사랑훼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 우는거 탱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82
이커플 제가 참 좋아합니다ㅜㅜㅜㅜ재환이 같은 벤츠 어디있나요ㅠㅠㅠ
6년 전
독자83
112에요~ ㅠㅠ작가님 너무 설레요? 재환이 시점에서 말하는거흐규ㅠㅠㅠ멋있고ㅠ귀엽고 너 다해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6년 전
독자84
우뇨뇨입니다 ,, 재환이 생각조차 쏘스윗 하네요 .. 저도 벤츠오겠죠 ㅠㅠ 재환이같은 남자 만나게해주세여 제발요 .. ????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좋은글 읽게해주셔서 ! 너무너무 잘 읽고있어용
6년 전
독자86
너무 잘읽고 있었어요!
댓글 다는건 처음같아요..헿
재환이랑 여주가 엄청 심하게 싸우지않고
진짜 평범한 커플들처럼 투닥알콩스러워서
진짜현실감 100퍼♥

6년 전
독자87
하늘하늘이에요!! 재 인생 글잡히에요ㅠㅠㅠㅠ 개환이 너무 사랑스럽고ㅠㅠㅠ귀엽고ㅠㅠㅠㅠ
다음 화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ㅜㅠㅠ

6년 전
비회원193.144
[짼짼]이에요! 재환이 같은 벤츠 이 세상에 존재하긴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재환 과거나 지금이나 다정킹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킹만두!! 둘이 사귀기전에 내용을 보고나니 저때부터 재환이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었군요!! 그래 재환아 너 벤츠해ㅠㅠㅠㅠㅠ 지금도 충분히 그래보이지만ㅠㅠㅠ
6년 전
비회원77.197
안녕하세요 작가님,,,, 한시간전에 이 글을 처음 보고 14회까지 정독한 다음에야 댓글 남깁니다,,, 이런 일상생활 불가능한글... 정말 재환이가 제 남자친구 같이 느껴지는 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물론 현실에는 재환이 같은 사람 절대 없지만 글이 너무 현실미 낭낭하다고 해야 할까요 진짜로 저 아까 엠넷에서 네버 하길래 봤는데요 재환이가 이 글속에 재환이랑 겹쳐보였어요ㅠㅠㅠㅠ 전 이제 망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김째니]로 신청하고 갈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89
작가님 선몽이에요!! 재환이랑 여주처럼 친구 같은 편한 연애 하는 게 제 로망인데 그래서 그런지 5년째 연애중만 읽으면 연애 하고픈 욕구가 팍팍 샘솟아요❤️❤️ 후 재환아 너 벤츠 맞아 벤츠도 이런 벤츠가 또 없다 지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마음이 솜사탕처럼 몽글몽글 막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90
안녕하세요!!! 저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녤루] 로 신청 할게요 !!항상 재밌게 봐왔어요! ㅜㅜ 재환이랑 넘 설레는것 ~?? 또 보고싶어요ㅜ
6년 전
독자91
아 너무 좋아여ㅜㅜㅜㅜ이 둘ㅜㅜㅜㅜㅜㅜㅜ
재환이가 전부터 여주를 계속 좋아해오고 있었다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았어여ㅠㅠㅠㅜㅜ계속 행복해야해ㅜㅜ

6년 전
독자92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유ㅠㅠㅠ여주 진짜 성격너무좋아요 반했어요 재환이짜식 좋으ㅜㄴ ㅎㅎ정주행 끝났습니다 이제 나오길 기다려야겠어요 [다음편]암호닉신청 받으시면 부탁합ㅂ니다
6년 전
독자93
이 편 내용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진짜 취향저격에 재화니도 ㅠㅠㅠ 좋구 ㅠㅠ 여주도 좋구 ㅠㅠ 작가님 추석 잘 보내고 오세요!!
6년 전
독자94
개설레는구만
6년 전
독자95
1화부터 정주행 완료 신알신 하고 갑니다! 여주에게 전남친이 있었군요!
재환이 번외편 신선하고 넘 좋았어요!
명절 잘 보내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6
어피치에요 작가님!! 힘든 시험공부에 단비같은 작가님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재환이 시점 읽는 것도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97
여주랑 진짜 재환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결혼해 짝!결혼해 짝!
6년 전
독자98
재환아ㅜㅜㅠㅜㅜㅜㅠ 글 넘 재밌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99
오늘도행복해입니다ㅠㅠㅠㅠ와 이번편은 내심 혼자 바라왔던편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글로 써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204.33
서로 설레하는 여주랑 재환이 넘 이쁘구요ㅠㅠㅠ 볼때마다 항상 대리설렘 느끼고 가요ㅠㅠㅜㅜ [빵빵]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00
핫초코
아 재환이....제발 날 가져라
벤츠 중에서도 초초촟초초벤츠야ㅠㅠㅠㅠ 흐어어어엉우ㅜㅜ
여전히 떨린다니 저런 연애 너무 이쁘다

6년 전
독자101
정주행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03
잉이 조아 이란 회상편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재환이가 여주좋아하게된이유 너무 귀엽고 떨려요 ㅠㅠ둘이 5년동안 아직도 떨린다니 신기하구 부럽네영 ㅠ0ㅠ
6년 전
독자105
따흐흑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5년째 설레기 쉽지 않은데. ㅜㅜㅜㅠㅠㅠ진짜 재환이 벤츠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윤맞봄이에요
갑자기 찾아온다던 첫사랑ㅠ저는 언제찾아오련지ㅠㅠㅠ
그리구 벤츠왔네여 제화니ㅠㅠㅠ

6년 전
독자108
밴츠재환 ㅠㅠㅜㅜㅜㅜ재환이시점꼭보고싶엇는데ㅜㅜㅜ
6년 전
독자109
여주 시점 글도 재밌었는데 재환이 시점도 재밌어요!!! 재환아 너라면 충분히 벤츠야..,
6년 전
독자110
진짜 재환이랑 여주 둘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계속 생각하는거지만 연애는 저렇게...ㅎ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11
재환이 벤츠남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벤츠남 저한텐 언제 온다구요..?
6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자기가 지켜준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환아 너 충분히 벤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재환이가 벤츠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색이 구분되니까 보기 편하네요!!
6년 전
독자114
벤츠남 재환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재환이 시점으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6년 전
독자116
아 ㅠㅠㅠ 이 사랑스러운 째니야 ㅠㅠㅠㅠ흡흑 ... 작가님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17
어떻게 이렇게 잘쓰시죠ㅠㅠㅠㅠㅠ 재환이 캐릭터 넘무 좋아요ㅠㅠㅠㅠㅠ 감사함미댱 ㅠㅠㅠ
6년 전
독자118
재환이 시점으로 보니까 새롭고 뭔가 더 설레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19
아 둘이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 알게 됐단..! 역시 재환이는 사랑꾼 .. 근데 재환이와 사귀다 보니 여주도 사랑꾼 되었어..
6년 전
독자120
재환이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을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네요ㅎㅎ 결혼까지 가요!!!!!!!!!!!!!!!!!!!!
6년 전
독자121
아 진짜 재화니 벤츠남이죠ㅠㅠㅠ넘 스위슈ㅠㅠㅠㅠㅠㅜㅜㅜ달달한 남쟈야ㅜㅠ
6년 전
독자122
너무설레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3
작가님 저 이제 알겠어요 저는 ㅈ째니가 아니라 작가님한테 설레고 잇나봐여 ㅜ
6년 전
김코튼캔디
??❤️❤️
6년 전
독자124
?!!!?!!!!!!!!??!!?아 세상에 보고계세요?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저 지금 차근차근 정주행하며 댓글 달아요 *^^*
6년 전
독자125
벤츠 이즈 재환 ㅠㅠㅠ스윗가이야ㅠㅠ
6년 전
독자126
이렇게 반했구나ㅜㅜㅜㅜㅡㅜㅜㅜ아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워ㅜㅜㅡㅜㅜ
6년 전
독자127
벤츠언제오나요...흑흑.....
6년 전
독자128
작가님 !!!!!!!!! 진짜 너무 설렌다고요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0
여태까지본 재환이랑 다른 모습이 뭉클....ㅜㅜ진짜ㅠㅠㅠㅠㅠ김재환 너란남쟈..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재환이 시점도 이렇게 보니까 넘나 좋은것,,,,,
6년 전
독자133
ㅠㅠㅠ캬아 ㅠㅠ번외 무슨 편인지 궁금했는데ㅠㅠ 전부터 좋아하고 있어군여ㅠㅠ 으잉 정말 스윗하고 달달하고ㅠㅠㅠ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134
너무재밋어요!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재환이너무귀여워요ㅠㅠ
6년 전
독자135
나도 다 똥차였는데ㅠㅠㅠ 재환이같은 벤츠없나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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