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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2340l 65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14 ] | 인스티즈

 

 

 

 

 

 

 

 

 

 

 

 

 

 

 

 

 

 

 

 

 

 

 

 

 

 

 

 

 

 

 

 

 

 

 

 

 

 

 

 

 

 

 

 

 

 

 

 

 


*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성규가 잠에서 깨어났다. 아,저 기계음.진짜 듣기싫어... 이불을 머리꼭대기 올려쓴 성규가 베게에 머리를 부비적거렸다.
...이상하네. 이맘쯤이면 우현이 일어나 욕을 하며 알람을 껐을 타이밍인데 오늘은 어째 알람은 시끄럽게 울려대고 우현만 조용하다.

 

 

" 하암…우현아,일어나.학교가야지..."

 

 

성규가 자다일어난 달달한 목소리로 옆에벽쪽을 보고 이불을 머리꼭대기까지 뒤집어쓴채로 누워있는 우현이를 보고 말했다.
하지만 꼼짝도 하지않고 누워있는 우현이,혹시나 지각을 할까싶어 우현을 살짝 흔들며 깨웠다.

 

 

" 이러다가 지각하면 어쩌려구 그래…"
" ...... "
" ...우현아 ? "

 

 

성규가 이불을 살며시 끌어내렸다. 이불을 끌어내리자마자 뜨거운 기운이 확 뿜어져나온다.
우현이가 끙끙 앓고 있다. 얼굴 가득 홍조가 가득했고 땀도 한가득 흘리고 있었다

 

 

" 우현아 ! 너 어디 아파 !? "

 

 

하얗고 고운 손으로 우현의 이마에 손을 얹자 손이 움찔할 정도로 뜨거운 게 느껴졌다. 아마 어제 비를 한바탕 맞고 들어와 감기에 걸린게 분명했다. 우현이 계속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그 와중에도 아파하는 모습이 자존심 상하는지 크게 소리내지는 않고 작게 들릴 정도로만 끙끙거린다. 인간이 아파할때 곁에 있어본 적이 없는 성규가 서둘러 1층으로 달려갔다. 부엌에 서서 간단한 아침을 준비하는 아주머니의 뒷모습이 보였다.

 

 

" 아주머니 !! "
" 깜짝이야 ! "
" 우현이가..우현이가 그러니까 막 열도 나고 아픈데 땀도 흘리고 암튼... "

 

 

성규가 발을 동동 구르며 울상을 지은채로 횡설수설하자 계란후라이의 불을 줄인 아주머니가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갔다.

 

*

 

" 어제 그렇게 비맞고 올때부터 알아봤어,정말. 으이구... "

 

 

아주머니가 앓아누워있는 우현의 이마에 물수건을 얹어준 뒤 이불을 덮어주며 말했다.

 

 

" 학교에는 엄마가 전화해둘께. 오늘은 집에서 푹 쉬어."
" 나 괜찮어... "

 

 

우현이 건조한 입술을 달싹이며 말하자 '괜찮긴 뭐가 괜찮아.몸이 불덩이인데'하며 핀잔을 준 아주머니가 성규에게 물수건 미지근해지면 다시 갈아달란 말과 함께 죽을 끓여야겠다며 1층으로 내려갔다. 둘만 남은 방안. 비는 그치고 햇빛이 구름사이로 조금씩 비쳐오기시작했다. 침대맡에 앉은 성규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기웃거리며 우현의 얼굴을 살폈다.

 

 

" 내가 잃어버린 잉란때문에 너만 아프구...미안해.."
" 이제 태어날 내 동생이기도 해.그래서 쫓아간거야.길잃어버리지말고 우리집으로 오라고..."
" 휴우... "

 

 

성규가 한숨을 내쉬며 울상을 지었다. 감기라는 병에 걸려본 적이 없었고 감기걸린 인간을 본 적도 없는 성규는 갑자기 뜨거워진 우현의 몸과 식은땀을 흘리는 이유를 알지못했으나 우현이 지금 많이 아프다는건 알고 있었다.

 

 

" 아,쪽팔리게...무슨 한여름에 감기냐..."

 

 

우현이 팔을 들어 지끈거리는 이마에 올린 뒤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겨울날에 나가서 아무리 눈싸움을 하고 썰매를 타고 놀아도 감기에 걸린 적은 별로 없었는데 어제 비를 맞으며 체력 이상으로 달린게 문제인 것 같았다.너는 괜찮냐.우현이 어제 같이 잤던 성규에게 물었다.

 

 

" 난 괜찮아. "
" 그래..그럼 다행이네. 옮았으면 어쩌나했는데..."
" 나한테는 안 옮겨지니까 걱정하지마. 근데 너 되게 뜨거워...어쩜 좋지.. "

 

 

성규가 손을 들어 우현의 목덜미에 갖다댔다. 얼마나 뜨끈한지 우현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때문에 방안이 후끈해질 정도다.

 

 

" 이렇게 뜨거운데 왜 이불덮고 있어 ? 덥잖아..."
" 몰라.감기걸리니까 이상하게 으슬으슬거려. "
" 물수건 미지근해졌다. 잠시만."

 

 

이마위에 있던 물수건을 조심스럽게 집어든 성규가 화장실로 가 찬물로 수건을 적신 뒤 서툰 손으로 물기를 꼭꼭 짜고 다시 우현의 이마위에 살포시 얹어놨다.

 

 

" 너 이런 거 해본 적 있어 ? "
" 아니. 병간호도 처음이고 인간 병간호도 이번이 처음이야.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

 

 

팔자눈썹이 또 추욱 쳐졌다.아,존나 귀엽다. 우현이 속으로 생각하며 성규를 힐끗 쳐다봤다.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얘랑 있을 수 있겠네. 머리는 깨질 것 같고 몸은 코끼리가 올라와있는 것 처럼 무겁지만 가슴은 두근거리고 기분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 아니,좋아죽을 것 같다.히히히히힉흐힉낄낄낄.

 

 

" 뭐가 좋다고 웃어,남우현. 아파서 정신까지 나갔나... ? "

 

 

쟁반에 약과 물컵,죽그릇을 들고 들어온 엄마가 우현을 보고 중얼거렸다. 침대 옆 서랍장위에 있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책상 위로 옮긴 뒤 쟁반을 얹어놓은 엄마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진짜 미안한데 엄마가 오늘 나가봐야하거든..일단 죽먹고 약 먹고 있어. 금방 올께. "
" 나 진짜 별로 안 ...콜록...안 아프다니깐..."
" 똥 폼 잡지말고 얼른 죽이나 먹어. 성규는 미안하지만 오늘 하루동안 우현이 좀 맡아주라. 아줌마가 볼일이 있어서."
" 네! 걱정마시구 다녀오세요."
" 그래. 우현이 많이 아프면 바로 전화해.병원가게. 또 미련하게 꾹꾹 참지말구. "
" 알았어..죽은 좀 나중에 먹을래..아무것도 안 내켜. "
" 그래도 식기전에는 꼭 먹어. 엄마 갖다올테니깐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구. "
" 알았다니깐..내가 초딩이냐.."
" 입은 살았네. 아무튼 성규야,부탁해. "

 

 

우현의 엄마가 방을 나가고 성규가 쟁반을 들어 침대위에 살포시 얹어놨다.

 

 

" 이거 먹어야 낫는거 맞지 ? "
" 안 먹을래."
" 왜 안 먹어...아주머니가 너 먹으라고 끓여오신건데. 얼른. "
" 싫어.안 내켜. 숟가락 들 힘도 없어.그냥 좀 잘래. "
" 먹고 자면 되지. 빨리."
" 아이씨... "

 

 

이불을 걷으며 몸을 일으킨 우현이 성규에게 이마에 얹어놨던 물수건을 건네고 손에 들린 쟁반을 가져와 숟가락을 들고 죽을 떠 입안에 털어넣었다. 감기에 걸려서 그런지 도통 뭔 맛인지 모르겠다. 그냥 진흙을 먹는 것 같다.우웩.

 

 

" 맛없어..."
" 그래도 먹어."
" 존나...아..."

 

 

마음같아선 내팽겨치고 싶은데 다 먹을 때까지 지켜볼 모양인지 옆에 앉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성규때문에 결국 죽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약까지 먹은 뒤 다시 누운 우현이. 성규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쟁반을 책상위에 올려놓았다.

 

 

" 이제 좀 자야겄다."
" 응.푹 자.나 신경쓰지말구. "

 

 

어떻게 신경 안 쓰냐.우현이 작게 중얼거리며 눈을 감았다.다시 이마에 차가운 물수건이 얹어지는게 느껴졌고 기력이 없는 우현이 약기운때문인지 곧 빠르게 잠에 들기 시작했다. 아주머니가 했던 것 처럼 이불을 잘 덮어주고 침대에서 조심히 내려와 바닥에 앉은 성규가 규칙적으로 오르락내리락거리는 우현의 몸을 가만히 쳐다봤다. 갑자기 어젯밤 자신을 덥썩!안았던 우현의 행동이 생각나고 금새 또 가슴이 콩닥콩닥뛰기 시작했다. 너무...멋있어. 속으로 중얼거린 성규가 혹시나 우현이 듣지는 않았을까 놀라며 침대위에 있는 자신의 베게로 얼굴을 휙 가렸다.

 

 

*

 

 

" 아,뭐야.남우현..."
" 왠일로 남우현이 감기에 ? 바보는 감기 안 걸린다던데."

 

 

찌질하게 7월달에 감기 ? 개같은 놈. 아니 개만도 못하네.개도 7월달에는 감기 안 걸리는데...
동우와 명수가 우현이 얘기를 하며 급식에 나온 요구르트를 꿀꺽꿀꺽 원샷해삼켰다. 막상 있으면 티격태격대도 없으면 심심하고 생각난다.그건 명수도 마찬가지.
아무튼 남우현이 감기에 걸리다니. 무식해서 아프진 않던 놈인데..급식실을 나온 동우와 명수가 서서히 맑아지는 하늘을 보며 매점으로 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었다.

 

 

" 오늘 끝나고 뭐하지...심심해.오랜만에 멍수집이나 가볼까. "
" 뭐!? 아,안돼.안돼. "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명수가 절대 안 된다며 고개를 격하게 흔들었다.

 

 

" 집에 뭐라도 숨겨놨어 ? "
" 아니...아,남우현네 가봐야되지않을까 ? 병문안 겸..."
" 아,맞다. 가서 좀 괴롭혀야지. "

 

 

안도의 숨을 내뱉은 명수와 아이스크림을 쭉쭉 빨고 있는 동우가 2층 계단을 올라갈때쯤 ' 장동우 ! '하며 이 쪽으로 달려오는 동우네 반 반장이 보였다.

 

 

" 너 담임이 빨리 오래."
" 나 ? 지금 ? "
" 응.지금 오래.그럼 난 간다. "

 

 

내가 뭐 잘못했나. 동우가 불안해하며 명수에게 쭈쭈바를 맡긴 뒤 물기를 바지에 슥슥 닦고 서둘러 교무실로 뛰어갔다.
 

 


" 저 부르셨어요 ? "
" 그래. 지금 얼른 가방싸. "
" 예 ? "

 


담임이 아침에 걷었던 핸드폰 통에서 동우의 핸드폰을 꺼내 건네며 말했다.

 

 

" 핸드폰도 안 끄고 내는 애가 어딨어. 아버지한테 전화왔었어. 할아버지 위독하셔서 지금 병원에 가봐야한다니깐 얼른 가방싸서 교문으로 나가봐. "

 

 

핸드폰을 받아든 동우가 인사도 하지않고 서둘러 교실로 가 가방을 싸기시작했다.

 


*

 

 

병실로 들어가자 고모부와 고모,그리고 엄마와 함께 예전과는 달리 머리에 꽁꽁 붕대를 감싸고 산소호흡기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들어왔다.

 

 

" 어떻게 된거야 ? "

 

 

동우가 묻자 동우의 아버지가 착잡한 표정으로 '아침에 뇌출혈 조짐때문에 수술하셨어.다행히 고비는 넘기셨는데 좀 더 지켜봐야한대.'라며 말했고 병실안은 무거운 정적이 흘렀다. 한숨을 내쉰 동우가 슬쩍 고개를 돌리니 고모의 딸인 민이가 보였다.

 

 

" 어,민이도 왔네. "

 

 

아직 7살밖에 안되서 무거운 정적이 낯선건지 눈망울만 또르르 굴리고 있다. 작년 설날에 보고 본 적이 없지만 민이는 동우를 알아본건지 동우가 손을 뻗치자 얼른 달려와 동우의 폼에 쏙 안긴다. 어른들끼리 이야기를 하게끔 민이를 번쩍 안아든 동우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깔까하며 민이를 데리고 병원을 나섰다.

 

 

*

 

 

" 민이, 오빠 누군지 기억나 ? "
" 웅.기억나. "
" 오빠 이름이 뭔데 ~?"
" 몰라.아이쯔끄림 먹으꺼야."

 

 

그래,식탐은 여전하네.동우가 민이의 볼을 꼬집으며 바닥에 민이를 내려놓았다.비가 오고 난 뒤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아졌다. 꼭 봄날같다. 병원앞에 위치한 공원에 민이를 내려놓자 민이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자갈을 깔아놓은 인공 냇물에 손을 담그기도 하고 잔디위를 콩콩 뛰어다니기도 한다. 벤치에 앉아 그 모습을 보던 동우가 끈적해진 손을 닦으려 화장실로 향했다.

 

 

*

 

 

아오,이러다가 진짜 내가 죽겠다.
호원이 나무 옆에 있는 벤치에 앉으며 하품을 했다.삼일내내 거의 잠을 자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며칠 전엔 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나 명부가 완전 뒤죽박죽이 된 적이 있었다. 간혹 살다보면 남의 운명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다. 원래 더 살 수 있는 사람에게 해를 끼쳐 일찍이 명을 끊는다던가 혹은 일찍 죽을 운명이었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 그런 사람들로 인해 가끔씩 명부가 이리저리 엉키게 된다. 그걸 수정하느라 호원이만 뼈빠지게 고생을 하고.아무튼 4중 추돌 사고로 사(死)할 3명의 혼과 생(生)할 운명인 7명의 혼이 갑자기 섞이는 바람에 다른 지역담당의 사자까지 출동할 정도로 며칠새에 눈코 뜰 사이없이 바빴다. 졸린 눈을 비빈 호원이 공원내에 뛰도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구경했다. 한 여자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호원의 앞을 총총거리며 지나가다가 앞으로 퍽 고꾸라졌다. 아이고,저걸 어째. 호원이 혀를 차며 그 여자아이를 쳐다봤다. 누군가 도와주러오겠지싶었으나 아무도 도와주러오지를 않았다.

 

 

" 으아아앙!!!! "

 

 

결국 여자아이가 울음 터뜨렸고 이쯤되면 부모가 후다닥 달려올텐데 부모마저 달려오질않았다. 호원이 벤치에 명부를 놓고 굵은 나무의 뒤를 지나며 몸을 나타내더니 여자아이에게 향했다. 아이의 몸을 일으킨 호원이 흙이 묻은 아이의 옷을 털어주며 물었다.

 

 

" 괜찮아 ? "
" 으아어어엉!!! "
" ...응 ? "

 

 

여자아이의 손이 바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으로 향해있었다. 아,저것때문인가. 호원이 흙묻은 아이스크림을 줏어 아이에게 건네자 울음소리가 더 커졌다. 아,어쩌라구...호원이 안절부절할때 '민이야!'하며 이 쪽으로 달려오는 동우가 보였다.

 

 

" 민이 왜 울어 !? "
" 으허허허앙!!! 아이..끅...쯔끄림. "
" 오빠가 하나 더 사줄께. 뚝 ! "

 

 

그러자 정말 뚝 그친다.
호원이 황당한 표정으로 일어나자 동우가 민이의 옷을 정리한뒤 신발을 신켜주고 호원을 쳐다봤다. 잘생기긴 했는데 검은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무섭다.

 

 

" 누,누구세요 ? "

 

 

동우가 민이를 끌어안고 수상한 눈초리를 하며 물었다. 요즘에 납치범,유괴범이 난리던데 설마...

 

 

" 꼬마가 넘어졌는데 아무도 안 오길래. "
" 아... 감사합니다. 민이야,너도 인사해. "
" ...... "

 

 

민이는 그저 땅바닥에 떨어져 흐물흐물 녹아가는 아이스크림만 훌쩍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 얼른 감사합니다~해야지'하며 동우가 말하자 호원이 괜찮다고 말하며 동우를 지나쳐갔다.

 

 

" 으이구. 너 이제 엄마한테 혼났다. 오늘 이쁜 옷 입었는데 다 버리고..."
" 으어엉!! "
" 아,알았어,알았어. 울지마.뚝 ! "

 

 

동우가 민이를 번쩍 고쳐안으며 다시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하려는데 벤치에 놓인 작은 공책이 보였다. 누르스름한 공책을 집어들곤 동우가 공책 여기저기를 살폈다. 앞장에 검은 글씨로 한자 두 글자가 쓰였는데 공부와는 먼 동우가 읽을리는 만무했다.

 

 

" 이게 뭐지... "
" 그거 검은 아자찌가... "
" 검은 아자찌 ? 아... "

 

 

서둘러 호원이 걸어간 쪽을 향해 공책 놓고 가셨어요하고 말하려던 동우가 멈칫했다. 그새 어디로 간건지 사라졌다.

 

 

*

 

 

 

" 오늘 엄마랑 아빠는 병원에 있을테니깐 동우는 집에 가. 내일 학교도 가야하니깐.  "
" 나도 여기 있고 싶은데..."
" 고3이잖아. 얼른. "
" 알았어. 무슨 일있으면 바로 전화해줘. 고모,고모부 저 가볼께요. 민이도 잘 있어. "

 

 

동우가 꾸벅꾸벅 인사를 한 뒤 병원을 나섰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분명 건강하셨는데...한숨을 내쉬며 버스에 올라탄 동우가 뒷자리로 가 앉아 가방을 앞으로 둘러멨다. 잠시 창밖을 보다가 무언가 생각난 동우가 가방을 열고 아까 벤치에서 줏었던 공책을 꺼냈다. 누르스름한 천재질에 빨간 볼펜이 쿡 박혀있고 안에는 온통 한자와 숫자가 가득하다. 숫자는 대충 생년월일 같았고 한자는 생년월일로 보아 이름인 것 같았다. 동우가 한참 신기하게 공책을 보고 있을때 내릴 정류장에 다다랐고 깜빡하면 정류장을 지나칠 뻔한 동우가 서둘러 허둥지둥거리며 버스에서 내렸다. 나중에 다시 만나면 전해줘야지하며 공책을 주머니에 넣으려는데 갑자기 길거리에서 오래된 악세사리를 팔던 할머니가 버럭 동우에게 소리를 질렀다.

 

 

" 어디서 그런 흉물을 들고다녀! "
" 예에 ? "
" 재수가 없으려니깐..에이..쯧쯧. "

 

 

할머니가 무서운 얼굴로 동우를 혼내켰고 잔뜩 쫄아버린 동우가 후다닥 집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

 

 

" 으... "

 


자고 일어나니깐 머리가 더 아프다. 열은 좀 가라앉았지만 몸은 물에 젖은 솜마냥 무겁고 머리는 딱따구리가 쪼는 듯이 지끈거렸다. 상체를 일으키자 바닥에 앉아 침대에 팔을 얹고 자고 있는 성규가 보인다. 이불에 떨어진 수건에 아직 물기가 있는 걸 보니 우현이 잠만 자는 동안 계속 수건을 갈아준 것 같았다.

 

 

" 아...죽겠다... "

 

 

우현이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렸다. 얼굴이 까칠까칠하다.
한숨을 내쉰 우현이 새근새근 자고 있는 성규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침부터 세수도 못하고 잠만 잔 자신과는 달리 얼굴이 뽀얗고 반짝반짝거리는 성규의 얼굴. 우현이 조심히 손을 들어 성규의 볼에 손을 슥 대봤다.

 

 

" 오... "

 

 

대박 부드럽다.
그리고 말랑말랑거린다. 우현이 좀 더 몸을 기울이고 성규의 얼굴을 살폈다. 얼굴 여기저기에 귀여움이 가득 묻어있다.

눈썹도 귀엽고 눈도 귀엽고 코도 귀엽고 입술...아,입술...
가슴이 또 두근거린다. 한 번보고 두 번봐도 자꾸만 보고싶네.손이가요 손이가 성규에게 손이가요.

 

 

" 야...자,자냐 ? "
" ...음..."

 

 

성규가 볼을 긁적거리고 숨을 색색 내쉬었다. 자는 게 맞겠지 ? 우현이 손을 들어 성규의 눈앞에 휘저으며 다시 확인을 했다.
그리고 고양이처럼 몰래 다가가 성규의 볼에 쪽 뽀뽀를 했다. 으억. 죽을 것 같다. 사타구니가 저릿저릿하고 입술도 파르르르 떨린다. 아픈 것도 까먹게 된다. 우현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좀 더 욕심을 내보기로했다.

 

 

" ...... "

 

 

우현이 저번처럼 조심스럽게 성규의 입술로 다가갔고 곧 입술이 꾸욱 닿았다. 아,좋다. 지금 이 순간은 호모고 나발이고 그냥 좋기만하다. 입술이 닿은지 좀 길어진다싶었을때 입술을 부빈채로 우현이 살며시 눈을 떴고 동그랗게 눈을 끄고 있는 성규와 딱 마주쳤다.

아,좆됐다.

 

 

*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14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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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에 따라 달달함이 추가되느냐 마느냐...쿸.....잔인해지겠어요....

댓글달아주세요,눈팅 말구ㅠㅠㅠㅠ

신작알림 필수구요

에그몽은 8~10시 사이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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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2년 전
독자4
우오오오오오스페셜케이 일등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일등!!!!
12년 전
독자37
스페셜케이)아 끊는법 도대체 어디서배워오셧어요!!!!!!!!!!!!ㅠㅠ절묘하네잉
12년 전
남우이앤
끊는법 당신이 잠든 사이 보면서 배웟어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해용 ㅎㅎ
12년 전
독자45
오오..우현이가 많이 아프니 성규가 열심히 간호를 해주는구요ㅋㅋㅋㅋ앜ㅋㅋㅋ보기좋아요!!제 입은 귀에 걸려있고 또..음 느끼한 냄세를 솔솔 풍기며 엄마미소를 지어 보여요ㅋㅋㅋㅋㅋ아잌아키..우현이 너 이짜식 너도 남자라고 강한척 하긴!아플떄는 아픈 티도 내고 그러는거야!근데 당황하는 성규 모습 아..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아..음..너무 조으다!명수가 저렇게 안된다고 하는건 선녀리 떄문이겠죠?하긴..동우까지 천사의 비밀을 알면..음..앙대앙대..ㅠㅠㅠㅠ그리고 동우가 저 주원간 저거는..그..호원이가 들고있는 이름모를 공책1사람 죽는거 그런거 적혀있는거!야동이 이렇게 만나는군요ㅋㅋㅋㅋ호원이는 지금쯤 무지 당황하고있겠다..근데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호원이 포스는 그냥 사관부 1인자인...뒈...왜 쭈꾸리죸ㅋㅋㅋㅋㅋㅋ페이스랑 하는일이 맞지 않아요..흡흡...그래도 호원이 착하네요..근데 그 악세사리 할머니..왠지 무서워요..음..귀신을 볼줄 아시는 할머니인가..ㅋㅋㅋㅋ역시 사람은 나이가 들어야해..아..자꾸 이야기가 새네요ㅠㅠ우현이는 이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려서 점점 대법해지는데 그거 보면 제 심장이 마치 염통으로 빙의해서 쫄깃쫄깃해지는 느낌..ㅠㅠㅠ핳핳..너므나 조으다..그렇게 박력남이 되어갔으면 좋겠는데..아직까지 성규 몰래 혼자..ㅋㅋㅋㅋㅋ뭐 이번일로 들켰지만!우현이가 무슨 변명을 할지..또 당황해하는 성규..앜ㅋㅋ너무 기대되어요!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럼 그대 수고하셨습니다!댓글이 짧아서 죄송해요..ㅠㅠㅠ그럼 진짜 뿅!
12년 전
남우이앤
헐 대박 길어요 나 감동먹음 ♥아 연재할 힘난다♥
12년 전
독자56
아..제 소개를 않했어욬ㅋㅋㅋㅋ그대 저 성경형이에요!음..기억할지는 모르겠다만..그대가 기뻐해주니간 저도 댓글 길게길게 쓰도록 노력할깨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저 성경형 기억해요 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대부분 기억 ㅠㅠ
12년 전
독자71
우홯..그대가 저 기억해준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흡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그대 긋밤 되세요!(이르지만..)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그대도 굿밤 ♥
12년 전
독자3
ㅅㄷ
12년 전
독자8
두부는내일일글께옹!!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네 내일 얼른오세영♥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드려용 ㅎㅎ
12년 전
독자5
암호니카♥ 손댓
12년 전
남우이앤
암호니카그대♥선댓감사해영
12년 전
독자34
으하하핳! 흐헣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벅차오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한사람가트다!ㅋㅋㅋ 성규찡은 진짜 천사~ 샤랄라 강철체력 우현이가 빨리 나아야할텐데!ㅠㅠ 동우는 호야량 만났군요!ㅋㅋㅋㅋㅋ 공책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안도ㅑ는뎅ㅠㅠ 그대 매일 글올리느라 너무 수고하시네요!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스릉해여 ㅠㅠ
12년 전
독자6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용 휴ㅠ
12년 전
독자42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진도 팍팍나간다!!!!!!!!!!!!!!!!!!!!!!!!!!!!!썬이예요
오마이갇 달달함의 극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 달달한건 진짜 많이 못보는데 그대 사랑해요 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동도 뭔가 진전이 있을것같고
성규도 완전 귀염귀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앜 또 성규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성규가 먼저 막 들이대는건어때요?킼킼키키키킄크크쿱쿸쿠쿠킼키키ㅣㅋ키캬캬캬캬캬랴랴랴랴
12년 전
독자7
얍!
12년 전
독자13
우연이에요우 팬픽쓰다가 알림와서 깜짝!!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저도 에그몽 메모장켜놓고 쓰고잇음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이ㅑㅂ~!!
12년 전
독자9
오잉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오잉그대!어서오셔용ㅎㅎ
12년 전
독자39
으아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들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가 동우 할아버지 살려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흐브흡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혀니는왤케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들켰으니 우째댈까요ㅠㅠㅠㅠㅠㅠㅠ우혀니는 뻥져있는데 성규가 막 더 적극적으로 했음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기대할께여♥
12년 전
남우이앤
막 성규가 먼저 키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으다 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3
그러췌!!!!!!!!!!!!!!!1조으다조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먼저 벗ㄱ..
12년 전
독자61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먼저 올라ㅌ...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먼저 핥...
12년 전
독자66
앜ㅋㅋㅋㅋㅋㅋ이러다 팬픽쓰겠어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단편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ㅎㅎ
12년 전
독자47
안녕하세요 캔디에요!에그몽 제시간에 보고싶어서 언니 스맛폰 훔쳐서 들어왔어요ㅋㅋ호원이랑 동우랑 공책으로 연결되는군여 완전 좋아요 ㅠ우현이 결국 성규한테 들키네요...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
열이랑명수 선댓 유후!
12년 전
남우이앤
유후♥
12년 전
독자46
이런!!우현이ㅠㅠㅠㅠㅠㅠ아 도둑키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들키지말고하자 @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설렘다ㅠㅠㅠ달달달달ㅠㅠㅠㅠ초달달ㅠㅠ솔로 애달프게하는 초달달이다ㅠㅠㅠ호원이랑 동우가 드디어 만났는데!이런 이호야가 명부를 놓고 가버렷다ㅠㅠㅠ다시 호원이가 찾으러 오면 다시 만나.......!앜ㅋㅋㅋㅋ좋다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 이힝!
12년 전
남우이앤
내일도 후다다다닥 와주세용♥
12년 전
독자49
네넹!
12년 전
남우이앤

12년 전
독자12
ㅅㄷ
12년 전
독자15
으잉...저번편보고 있었는데 또 업뎃됐네여...닝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닝닝그대♥저는 매일 업뎃이니깐여 ㅎ흐흐
12년 전
독자32
우현이........핳..........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둑뽀뽀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랑 검은아자찌호원이랑 이어지는 건가요 그런건가요!?!??!?!꺄하하하하ㅏㅎ하 씐난당!!!! 다음편 기대할게용!!! 작가님 으즈므느스릉흔드
12년 전
남우이앤
저도 그대 스릉흔드♡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ㅎㅎ
12년 전
독자14
ㅅㅅ
12년 전
남우이앤
핫...ㅅ ㅅ 라면 설마...세..섹....센댓!!!
12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ㅈ아니 그대 저번에도 그런..ㄱ그런게 아니에요
12년 전
남우이앤
의도하셧군뇨 ㅅ ㅅ ㅅ ㅆ ㅅ ㅅ ㅅ
12년 전
독자57
아닌데?아니넫??ㅋㅋㅋ핳 또 도둑뽀뽘ㅋㅋ들켰다...들킨김에 그냥 찐하게 뽀뽀...나도 성규 볼 만져보고 싶다 나도 만질수 있는데...호원이는 그런 중요한 걸 어쩌다가 두고 간건지..ㅠㅠㅠ동우가 공부와 멀어서 못읽은게 다행이네요ㅕ서..섷마 동우 할아버지의 성함이 적혀있는건 아니겠지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난 우현이가들켯을때 찐하게할수잇는데...
12년 전
독자63
제가 더 찐하게 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우혀니가ㅣㅏ찐한 뽀뽀를 하고 다음날 성규ㅜ가 옮아서 나란히 누워서 쉬는거에요!!천사라서 감기같은거 안걸리나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명부한자로 쓴거 못읽을수도,...크븧.ㅂ흡..
12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저도 못읽는데 뭐...
12년 전
독자16
ㅅㄷ
12년 전
독자30
아 달달돋네영.....ㅜㅜ 완전 좋타....내일은 학교가서 슬퍼용 또 하루동안 에그몽 업뎃 기다릴생각하니까 슬퍼용...ㅜㅜ 야동도그렇고 현성도 그렇고 수열도 그렇고 너무너무 기대됨^.^
12년 전
남우이앤
아 벌써 학교감 ㅠㅠㅠ쉣 ㅠㅠㅜ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ㅎㅎ
12년 전
독자17
ㅅㄷ 김성규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영 ♥
12년 전
독자18
으 으아니 도둑뽀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우현 좀 고생하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저도 당하고싶..
12년 전
독자40
사실 성규 겁나 부럽
12년 전
남우이앤
나도 볼은 말랑거리
12년 전
독자19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ㅎㅎㅎ
12년 전
독자51
헐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자까님왜이렇게잘끈으시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짱재밌어여!!이제야동이나오기시작하는건가요..흐흫ㅎ흐흐흐ㅡ........아담편도느므기대되여!!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내일도 후다닥와주세용 ㅠㅠ♥
12년 전
독자20
옴마나 들키다니 제가다 철렁하다가도 ㅋㅋㅋㅋㅋㅋㅋ기분이 조으네요 으잌 간접설렘
12년 전
남우이앤
헐 적절한 단어 간접설렘 ㅋㅋㅋㅋㅋ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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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기대많이해주세요♥
12년 전
남우이앤
케헹그대♥♥♥
12년 전
독자22
반례하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반례하 그대!!♥
12년 전
독자78
들켯어요!도둑뽇오가드뎌들켯슴다!ㅠㅠㅠㅠ으아ㅠㅠㅠ너무조앟ㅎㅎㅎㅎㅎ호원이하고 동우가만나서호기심폭발이네옇ㅎㅎ수열이안나와서돔쓸쓸햇는데뽇오가짱이네옇ㅎㅎㅎ다음에도기대하규올게여!재밋어옇ㅎㅎ힘내여!!!♥
12년 전
남우이앤
♥스릉해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23
물고기학원선댓. 한시간후에뵈요후ㅜㅜㅜ
12년 전
남우이앤
저도 한시간후에 컴접속 ㅠㅠ지금은 모티 퓨ㅠㅠ
12년 전
독자80
에고 제가바빠서 제대로 읽지 못했어요ㅜㅜㅜㅜㅜㅜ 야동이스믈스믈스믈 나온다 조으다.......♥ 현성은 달달시러운게 느므좋네여ㅜㅜㅜㅜ 제가 바빠서 길게못써여 죄송해여ㅜㅜ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아니에요ㅠㅠ♥ 아잌아잌
12년 전
독자24
슨ㄷ셔ㅑㅇㄴㅅ
12년 전
독자26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토샵하다가...망할 당나귀입니다...하.....얼른보고올게옇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사랑해옄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당나귀 그대♥
12년 전
독자43
오 오마이갓!@!!!!!!!!갓뎀!!!!!!!!!우현아허아ㅣ너ㅏㅣ!!!!!!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 너이자식 남자구나ㅠㅠㅠㅠ으아허아허ㅏ아ㅏ아ㅏ아ㅏ아아아ㅏㅏ 달달해 미칠거같아요 지금 포토샵이고뭐고...와...........................................굿...d 그대 진짜 쩔어여 짱머그셈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도 굳♥
12년 전
독자25
손댓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ㅜㅜㅜㅎㅎ
12년 전
독자44
ㅇ,얼흐 ㅓㅇㄹ, 현성이들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멋있데ㅠㅠㅠㅠㅠㅠㅠ귀여움이 묻어난데ㅠㅠㅠㅠ볼에 뽀뽀까지 아 진자 겁나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ㄴㄹ호 ㅇ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올 야동이들 . .ㅋㅋㅋ으핰ㅋ 호원은 그 공책 중요한거아니니?ㅋㅋ'ㅋ' 우왕 이제 또 만나겠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ㅠㅠ이제 야동들의 접촉이 많아지겟졍...큽
12년 전
독자27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읽어주세용 ㅠㅠㅎㅎ
12년 전
독자55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마주쳤데!!!!!!!!!!!!!!!!!!!!!!!!!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조으다.........달달하고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조으다조으다 엄청조으다! 담편기대!
12년 전
남우이앤
조으다조으다 ㅠㅠㅠ감사해요 담편도 꼭 기대많이해즈세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8
ㅅㄷㅅㅈ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ㅎㅎ
12년 전
독자29
오오완전재밌네요 오늘도!아 다음편 궁금하네요ㅠㅠ장동우는어떻게돼는거지..내일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내일도 꼭 와주세요!!!♥
12년 전
독자33
우와!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해요 ㅠㅎㅎㅎ
12년 전
독자48
으헝!!!!!그대 너무 적절하게 끝내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고싶잖아요ㅠㅠㅠ!!!!!!11♥으헝킇엉읗ㅋ큐
12년 전
남우이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키키키 이제 더 애타게 끊을테야..예를 들면 우현이 샤워하는데성규가 문열고 !!하는 순간 끊고 그래야지...흐흐흐흐흫후훟훟
12년 전
독자58
으어어흐엉허허헣ㅎ어ㅓㅎ어 안돼요워어흥흐어흐흐그긓ㄴ쿠규규ㅠ생각만해도짜릿하다ㅎㅇㄹ으ㅐㄱ새억엉그거넣어주면안돼요?컹커그커억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엣 샤워는 어때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7
어...어멋♥ 다 좋아요..♥어우이히힣후잏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듀엣샤워좋으다..물이묻어있어서 미끈거리곘지
12년 전
독자35
선댓이용 ㅎ
12년 전
남우이앤
금스흡느드♥
12년 전
독자36
선댓 많네..쩝..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쩝...ㅎㅎㅎ
12년 전
독자52
으잏 센스입니돠 헣 우현이 조..ㅈ...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해 이제 어색해지겠구나 에헤라디얔ㅋㅋㅋㅋㅋ이열 야동 첫!!대면!!!!ㅋㅋㅋㅋㅋㅋ달달하다 달달해 잌잌 조으다조으다 이힠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ㅠㅠ뽀뽀하다 걸리면 아주 ㅈ 되는거야
12년 전
독자38
달!!!!!!!!!!!!!!!!!으허ㅠㅠㅠㅠㅠㅠㅠ현성ㅠㅠㅠㅠㅠ드디어 호원이랑 동우가 만났어 흐흐흐 죄송해요....오늘은 성열이가 읍네요..
그래도 현성이 좋으니까ㅠㅠㅠㅠㅠ하하 도둑뽀뽀..성규한테 들켰다ㅋㅋㅋㅋㅋㅋ우현아 어떡하니ㅋㅋㅋㅋ
그냥 확 고백해버려!!!!!내가 다 답답하다!!!!!!!아잌아잌!!너무 달달하다ㅠㅠㅠㅠㅠ다른픽에선 둘이 완전 티격태격에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픽들이 많은데 이픽은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짱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 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12년 전
독자50
호찔이에여!!!!오오 드디어야동이만낫ㅋㅋㅋㅋㅋㅋㅋㅋ은둘째치고 우리나무가 일을 저질럿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든지 뽀뽀하다 걸리면 아주..
12년 전
독자54
오렌지에요ㅜㅡㅠㅠㅠ달달하다ㅠㅠ계속 쭉 이랬으면 좋겠네요ㅠㅠ그대금손♥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
12년 전
독자59
우와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이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우현군이 일을 저질렀어요!!ㅋ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남자다잉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나한테도 해줫으..
12년 전
독자60
으엉.... 재밋어여유ㅠㅠㅠㅠㅠㅠ 오랜만레 와서 보는데.. 하하하하하핳 조으당 제가 우현이의 동생이 될게요!! 시켜쥬세용 꽈배기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우현이동생 어서 응애하세요
12년 전
독자62
네 응애응애 남우현 동생 태어낫쪄요 응애 홀빼이셔도 응애응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김간!!!!!
12년 전
독자73
ㄱ..김간?????응애
12년 전
남우이앤
썩션!! 브이텍준비해!!!
12년 전
독자95
우웅 시루다 귀찮우다
12년 전
남우이앤
왜 자뀨짜뀨 기여운척 하는고야요~/ 우웅 내가더 기여우다 흐쮸쮸흐이힜힝힗헤헿헷 >_<
12년 전
독자96
우우웅 구대 이상흐당.. 내가 더 기여웅거 다 알면서 저래요 흐이잌아이ㅡ흐닛잉잉 >.<
12년 전
독자64
겁나 늦은 물티슈 선댓..흡....
12년 전
남우이앤
흡 ㅠㅠ....
12년 전
독자67
안녕하세요 물티슈 왔어요!어딜 나가있느라 많이 늦었네요....큽..☆★쨌든!이번편도 헐;;;;;;;;;걍 대박이네요 진짜 그대 이걸 어떻게 쓰ㅅ시는거죠?헐대박ㄱ앙ㄹ류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ㅜㅜㅑ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얃옹이들이 만났네요 드디어!!!!!!!!!!!좋다!!!!!!!!!!!!!호원아 빨리 노트 찾으러 와^0^!!!!!!!!!!!!!!!!!!!!현...성......홀 우현아 박력터진다....헐...좋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어떡하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그냥 고백해 이제^0^~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 기대ㅐ할게요!!우현아 어떻게할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사구렷으면 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5
잉란 같은 잉열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소중한그대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5
앜ㅋㅋㅋㅋㅋ 저때문에 우현이가..아파여.............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때문이에요...어서 돌아와여 .다시돌아와 돌아와
12년 전
독자81
ㅋㅋㅋㅋㅋ저지금어딘지모르겠어요ㅋㅋㅋ언제 돌아올까여ㅋㅋㅋㅋㅋ진도쭉빼고잇을때급습할까요?????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아뇨 그때는 그냥 지켜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더나가게..그렇다고 아예안들어오면 갓댐..
12년 전
독자86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보기아까우면어떡해요?? ♡ 어떻게 찍어서........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찍어서 프루나에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찍어서 프루나에
12년 전
독자8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만알고있죠뭐.
12년 전
남우이앤
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4
아잌 궁금한데서 끊으신다♥ 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는 어디에?? 아ㅠㅠㅠ야동이들대박이에여...헣...완전조으다 막 명부에서 이름찾는건아니겠.. ㅋㅋㅋㅋㅋㅋ아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가 명부찾으러올지 내일은 수열이 터질지 현성이들뽀뽀가 진도가나갈지..ㅠㅠㅠㅠㅠㅠㅠ헣 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한건
12년 전
남우이앤
진도가 나갈수도 있다는것..쿸..
12년 전
독자68
광합성 와쓰요 하하하 1등은........걍 포기했어요 ㅋ 하......그대들 손이 무슨.........
12년 전
남우이앤
ㅌㅋㅋㅋㅋㅋ메가패스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9
우...우왕.............조........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조,,,,조으다!!나도 도둑뽀뽀당하고싶으다!!!!!!!!!!!!!!
12년 전
독자69
허룽어우처러루어아어러룰루러루루루러럴러ㅜ우ㅜ유ㅠㅠㅠㅠㅠ으엏ㄱ!!!!!!!!!!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으어을헐ㅇ어ㅓㅌ컹웈ㅋ!!!!!!!!!!!!!!!아나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게아니고 야동이들이드디어!!!!!!! 동우에게명부가!!!!!!!!!으엏허러럭걸!!!!!!!!!!!!!! 으허얼유엉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흡.... 담편도기대할게여ㅠㅜ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 저 더페이스입니당!
12년 전
남우이앤
더페이스 그대!!!사랑해영 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0
좋아죽을 것 같다.히히히히힉흐힉낄낄낄 근데 왜 여기서 끝난거야 히히히히힉흐힉낄낄낄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ㅎ히히읗낄낄키키킬킬키캬캬컄ㅋ
12년 전
독자72
이슬이에여ㅋ아이고 우현이 어쩌려고ㅋㅋㅋㅋㅋㅋㅋ성규랑 눈을 마주치다니!!!그디어 호원이랑 동우가 만나나요?!?!드디어 야동커플 탄생?!?!아ㅠㅠㅠ그대담편도기대할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이슬그대!!이슬만 먹고사나여 ?는 개드립...♥
12년 전
독자76
달달이여요/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 사고쳣네욤ㅁㅁㅁㅁㅁㅁㅁ그니깐 도둑뽀뽀를ㅋㅋㅋㅋㅋ 쿠헬헬헬 달달하고 조아염~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신 작가님 내사랑드셔용♥♥♥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ㅋ냠냠냠냐냐먀냐냐먀냠냠냠ㄴ. 다 먹었어요 냠냠이상 주세요
12년 전
독자82
크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욤따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마치 저처럼...
12년 전
독자83
맨날 모바일로 오다가 컴터로 왔네요!!!!!!!!드뎌 호야동우가!!!!!야동이!!!!!근데 그거 명부가 인간들 눈에도 보이는 건가요??ㅋㅋㅋㅋ헐설ㄹ마 거기 동우할아버지 이름이 있다거나...그러면 동우가.......패닉상태에..이거 뭐지...??하면서...아막ㅋㅋㅋㅋㅋㅋ제가 쓰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그렇고 아우ㅜㅜㅜㅜㅇ우현이가또>.<ㅋㅋㅋㅋㅋ사고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괜히 이렇게 들키는게 더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병간호하고 막 그러면서 사랑이 피어나는거래요......ㅋㅋㅋㅋㅋ너무 뒤죽박죽 생각나는데로 막 적은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은...달달함을 좀 더 기대ㅎ..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해여ㅑ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좀더 진도가 강해지고 수위가 높아져야좋을텐뎈ㅋㅋㅋㅋㅋ아직은 달달단계
12년 전
독자84
푸우에요!우현이가아프더니..많이대담해졌네...좋은자세야....입술부비기...완전조으다^_^그리고야동이들의만남!조으다ㅠㅠ호원아명부꼭찾으러와야돼!!아..현성이들..정말사구려야돼!!!이젠말하기도입아프다ㅠㅠㅠㅠㅜ입술부비기브비부비ㅠㅠㅠㅜ아이러니까내가너무변태같닼ㅋㅋㅋ금손그대담편도기대해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독자85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난 조카에욯ㅎㅎㅎㅎ!!!!!!!!!!!! 헐 대박......뽀뽀를 들키다니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설레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 이어질 야동도 나오고...지금까지 그대 수고하셨어요ㅠㅠ 앞으로도 그 금손활약 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그대 아까 13편에서 보고 또보네용 ♥ 스릉해여
12년 전
독자87
쫄깃하다 쫄깃해 남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책이 시급합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책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9
남우현과 김성규의 아이컨택에 대해 대책이 시급합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진도를 더 빼는 것에 대하여 어떤 의견을 가지는지 서술하시오.
12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문제푸는 현상이일어 순간 흠칫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도를 더 빼는것은 자연의 섭리와 진리에 의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A+ 축하드립니다.
12년 전
독자90
으억 너무좋아옇..♥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ㅠㅠㅠ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달달달하게 갈껑용ㅂ졍혀!!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 느므재밌어요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 다행이네요 ㅠㅠ♥
12년 전
독자94
쪼꼬밀크에여 하.......................그대...........................자꾸 저를 농락하는거에여??? 진짜 마지막에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이대로 수위나갑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아 너의 젊은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여 야동의 만남ㅋㅋㅋㅋ 저렇게 만날줄은ㅌㅋㅋ 역시 그대는 씽크빅돋는뇨자였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호원이 멋있다 ㅠㅠ 하ㅠㅠㅠ 나도 넘어주면 저렇게 일으켜주겟니?ㅋㅋ 아마 난 너에게 폭 안길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워너아ㅠㅠㅠㅠ보고프듀ㅠㅠ흐뷰ㅠㅠㅠ 담편도 기다릴께여ㅠㅠ 아 더보고싶다ㅠㅠㅠㅠ 오늘 한편만 더올려주시믄 안대겠져ㅠㅠㅠ 흡 낼은 아마 집에 밤늦게 올거같아서ㅠㅠ 못볼텐데ㅠㅠ ㅠㅠ 죄송해여ㅠㅠ 염치없는 저의부탁 싸그리 뭇하셔도 대ㅕ유ㅠㅠ ㅎ븧브 그대 사랑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 저도 스릉흐여ㅛ♥
12년 전
독자97
바르미예요...ㅠㅠㅠ으허ㅏ허ㅏ허ㅓ야동이들 드디어 만났워숴ㅜㅠ 감질맛느끼며 기다린 보람이있어요ㅠㅠㅠㅠ진짜 운명적이네요 시그하ㅓㅏ허ㅏ허공책을 놓고가다뉘ㅣ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공책때문에 둘은다시만날테고 로맨스는 피어나겠지욬ㅛㅎㅎ으흐흐후후호훟혀현성도 미치겠으뮤ㅠㅠ진짜 요새 얘네때문에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옄ㅋ둘다 너무규ㅣ여워ㅋㅋㅋㅋ마지막에 딱!!중요한타이밍에서 끊어주셔서 오늘잠은 다잤어요ㅋㅋㅋㅋㅋ앞으로내용 갈수록 더 달달해지겠죠?? 너무 잔인해지진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너무잘봤습니다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화이팅!!!♥♥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잔인한 뇨자가 아니니깐...♡
12년 전
독자98
에그몽진짜너무너무좋아요ㅠㅠ완전재밌고달달하고ㅠㅠㅠ어휴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어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귀엽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9
콘칩이에요그대!! 야동첫만남이이루어졋군요 ㅠㅠㅠㅠㅠ 우현이가 대담해지기 시작햇는데 마지막에 ㅈ되버렷네요 ㅋㅋㅋㅋ 하필 저기서 끊으시다니.....♥ 궁금하게 아잌ㅋㅋ 현성이 잉란찾기전에달달해지면좋겟네용♥ 다음화도기대할게용♥♥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
12년 전
독자102
저 기억못하시겠지만 규 맛있는 사람이에요 ㅎ 아 보면서 폭풍미소 하악항ㄱ ㅠㅠㅠㅠ진도더..더..!!!!더!!!!!ㄷ덛!!!ㄸ떧ㄷ더더 세..ㄱ.ㄱ.ㅅ..ㅅ...아니요 성규섹시하다구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맛있는그대...
12년 전
독자103
그대 보고싶었어영 비회원일때 에그몽 계속ㄱ 보면서 ㄷ댓글ㅇㄱ구 업업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4
남위엔 그대.... 그거 알아요??? 에그몽 덕분에 매일 저녁이 기다려져요. 하이킥처럼. 고백 부끄럽다, 에그몽 너무 조으다, 남위엔도 너무 조으다~ 야동언제 냐오냐고 재촉하는 익인이들은 시르다! 남우이엔이 생각하는데로 천천히 올려주셔요 열심히 기다릴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허류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요즘에 야동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스토리 약간 바꾼것도 있었는데ㅠㅠㅠ저도 익인들 마음 이해해여ㅠㅠㅠ야동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 ㅠㅠㅠㅠㅠㅠ암튼 그대 때문에 힘얻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이래서 연재한다니깐여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5
그대, 열난다열나에요 , 스릉흡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스릉흡느드 열난다열나. 그대 암호닉기여우다
12년 전
독자106
ㅈ지각쟁이와슴 ㅠㅠㅠ 제대로 지각했ㅈ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뎨둉....ㅠㅠㅠ...요즘 너무 ㅁ바빠서 컴핡시간이음슴요 ㅠㅠㅠㅠㅋ컼엌ㅇ컹엌ㅇㅇ 우현ㄴ아 ㄴ빨리 하고 똈ㅆ어야지 ㅠㅠㅠㅠ//_// ㅇ오 야동도 이제 슬슬 기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늦어서 죄송행여 ㅠㅠㅠ 지치고힘드러옇?는 우지호빙의..제 하트 받고 힘ㄴ내요..s2..
12년 전
남우이앤
♥♥♥♥아니에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지치고힘드러옇.....♥ㅠ
12년 전
독자107
그대금손쨔응 ㅠㅠㅠㅜ아ㅠㅠ대바규ㅠㅠ라랑하뮤ㅠㅠㅠ성규너무아가같이나와서달달터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8
읔 짝겼네여!!!!!!!!!!!!!!!!!! 이대로 뽈인럽 갑씨따!!!!!!!!!!!!!!!!!!! 신작알림왔는데 전 지조를 지켜서 정주행하려고여...☆★
12년 전
독자109
전 엉엉이예요 히힣....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내사랑머겅
12년 전
독자112
동우랑 호원이랑 드디어 말을....ㅋㅋㅋㅋㅋㅋㅋ아좋다.....ㅋㅋㅋㅋㅋ뭔가 여기서 비극이있을까요...ㅠㅠㅠ우현이 이 착한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래하다갘ㅋㅋㅋㅋㅋ걸리다니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도를 더 빼주시면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백곰이에요!!!!다음화로ㄱㄱ!!!!
12년 전
남우이앤
고고고고!!!!!!!!!!!!!
12년 전
독자113
솜사탕이에요~~~이번에는좀늦었죠?ㅜㅠㅠㅠㅠ 너무바빠서ㅠㅠㅠㅠ ㅋㅋㅋㅋㅋ그런데 우현아..ㅋㅋㅋㅋ 너 이제 큰일났다ㅋㅋㅋㅋㅋ 작은 성규를 건들면 아주 잣되는 거야^^ ㅋㅋㅋㅋ 드디어 야동이들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거같고 아이씬나!!! 그대 오늘도금손작 잘보고가요~~~~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좟되는거야......감사해여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114
아진짜너무재밌어요 ㅠㅠㅠ이거보려고 숙제맨날때려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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