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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1874l 68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15 ] | 인스티즈

 

 

 

 

 

 

 

 

 

 

 

 

 

 

 

 

 

 

 

*

 

 

 

 

 

 

 

 

 

" 으... "


자고 일어나니깐 머리가 더 아프다. 열은 좀 가라앉았지만 몸은 물에 젖은 솜마냥 무겁고 머리는 딱따구리가 쪼는 듯이 지끈거렸다.

상체를 일으키자 바닥에 앉아 침대에 팔을 얹고 자고 있는 성규가 보인다.

이불에 떨어진 수건에 아직 물기가 있는 걸 보니 우현이 잠만 자는 동안 계속 수건을 갈아준 것 같았다.

 

" 아...죽겠다... "

 

우현이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렸다. 얼굴이 까칠까칠하다.

한숨을 내쉰 우현이 새근새근 자고 있는 성규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침부터 세수도 못하고 잠만 잔 자신과는 달리 얼굴이 뽀얗고 반짝반짝거리는 성규의 얼굴.

우현이 조심히 손을 들어 성규의 볼에 손을 슥 대봤다.

 

" 오... "

 

대박 부드럽다.

그리고 말랑말랑거린다. 우현이 좀 더 몸을 기울이고 성규의 얼굴을 살폈다. 얼굴 여기저기에 귀여움이 가득 묻어있다.

눈썹도 귀엽고 눈도 귀엽고 코도 귀엽고 입술...아,입술...

가슴이 또 두근거린다. 한 번보고 두 번봐도 자꾸만 보고싶네.손이가요 손이가 성규에게 손이가요.

 

" 야...자,자냐 ? "
" ...음..."

 

성규가 볼을 긁적거리고 숨을 색색 내쉬었다. 자는 게 맞겠지 ? 우현이 손을 들어 성규의 눈앞에 휘저으며 다시 확인을 했다.

그리고 고양이처럼 몰래 다가가 성규의 볼에 쪽 뽀뽀를 했다. 으억. 죽을 것 같다. 사타구니가 저릿저릿하고 입술도 파르르르 떨린다.

아픈 것도 까먹게 된다. 우현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좀 더 욕심을 내보기로했다.

 

" ...... "

 

우현이 저번처럼 조심스럽게 성규의 입술로 다가갔고 곧 입술이 꾸욱 닿았다. 아,좋다. 지금 이 순간은 호모고 나발이고 그냥 좋기만하다.

입술이 닿은지 좀 길어진다싶었을때 입술을 부빈채로 우현이 살며시 눈을 떴고 동그랗게 눈을 끄고 있는 성규와 딱 마주쳤다.

아,좆됐다.

 

 

*

 


" 아,제발 받아라...제발... "


명수가 고깃집 알바를 하다말고 잠시 밖으로 나와 휴대폰을 들고 발을 동동 굴렀다.

오늘은 알바를 하고 늦는 날인데 깜빡하고 성열에게 말하지않은채 나와버렸다.

 

[ 여보세요 ? ]
" ...엄마 ? "

 

세상에나.

설상가상으로 엄마까지 집에 와있다.

 

 

" 헐... "
[ 여보세요 ? 명수니 ? 이 시간에 어딘데 집에도 안 들어와 있어 ? ]
" 어 ? 어...엄마...집이야 ? "
[ 그럼 . 당연히 집전화받았는데 집이지. ]
" 엄마. 사실 성열이는 내가 미리 말하려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
[ 성열이 ? ]
" 집에 있는 애말이야. "
[ 얘가 갑자기 무슨 소리야. 엄마 방금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던데 ? ]
" ...뭐라고 ? "
[ 집에 아무도 없었다구. 암튼 엄마가 저녁해주려고 장봐왔으니깐 그만 놀고 얼른 집들어와.알았지 ? ]
" 으..응.."

 

전화를 끊은 명수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분명 아침까지 있던 애가 어딜간거지. 혹시 내가 너무 뭐라해서 딴데로 떠났나 ? 근데 분명 그 놈이 우리집말고 갈데는 없을텐데...더군다나 천사란 존재로는 더더욱...

설마 기다리다지쳐서 밖으로 나온건가 ? 아니지. 도어락 여는 걸 모를텐데...아,천사니깐 베란다로 그냥 뛰어내렸나.

 이것저것 생각하던 명수가 갑자기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리고 아무거나 줏어먹고 있는 성열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 아,존나 더럽게 신경쓰이네. "

 

맨날 성열이에게 쫓아버린다고 말은 했지만 막상 집을 나가버린 성열이 엄청나게 신경쓰이는 명수였다 .

 

" 명수야, 사장님이 얼른 들어오래. 서빙밀렸어. "
" 아,네. "

 

같이 일하는 알바누나가 명수를 불렀고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은 명수가 서둘러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여기저기서 주문하는 테이블을 돌아다니던 명수가 갑자기 인상을 쓰며 앞치마를 벗어 알바누나에게 건넨 뒤 교복마이와 가방을 챙겨 고깃집을 빠져나왔다. 아무래도 불안해죽을 것 같다.

 


*

 


" ...... "
" ...... "

 

성규와 눈이 마주친 우현은 얼른 입술을 뗐어야했지만 순식간에 몸이 굳어버려 눈이 마주친 채 한동안 입술만 맞대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성규가 눈을 꾸욱 감았다.

어쭈,이 녀석 봐라.눈을 꾹 감고 가만히 있는 성규에 근거없는 자신감을 얻은 우현이 입술을 맞댄채 좀 더 다가가자 성규가 흠칫하며 눈에 힘을 더 주며 꼬옥 감는게보였다.

성규는 지금 자신이 왜 고개를 떼지않고 가만히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확실한 건 지금 이 느낌이 싫지는 않다는 거다.

하지만 우현의 손이 성규의 뒷목을 잡으며 뽀뽀에서 서서히 좀 더 농도 짙은 걸로 변해갈때쯤 성규가 먼저 고개를 홱 뗐다.

그리고 잔뜩 홍당무가 된 성규가 고개를 푹 숙였다. 아마 지금 자신의 얼굴은 굉장히 못 생겼을 거다. 굉장히 어색하고 뜨거운 정적이 흘렀다.

실수로 한 거라면 미안.하고 말하면 끝일텐데 이건 실수도 아니고 뽀뽀한 채로 몇 분간 있었으니깐 별다른 핑계거리가 없다.

우현이 한참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했다.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다. 그냥 고백이라도 할까 ? 그렇다고 성규랑 사귈 수도 없을테고.

 

" 모,몸흔 허때 ? "

 

결국 성규가 먼저 말을 꺼냈다. 아무렇지않게 말하려고 했지만 목소리는 바들바들 떨렸고 삑사리까지 나버렸다.

 


" 야...큼큼. "

 

목감기까지 걸렸나 ?

목상태가 말이 아니다. 몇 번 목을 가다듬은 우현이 말을 이었다.

 

" 니가 천상에서 온 천사고 난 인간인 거 잘 알거든. 근데... "
" ...그,근데 ? "
" 그러니까...내 말은... "

 

너,너를 좋아해.

우호악슈발오글오그로으고톡스꺄랴꺄랴랴꺌. 우현이 다음 말을 잇지못하고 이불을 만지작거렸다.

성규도 부끄부끄모드로 들어가며 우현과 눈을 마주치지못하고 손가락만 만지작거렸다. 사실 성규도 뽀뽀,키스,그리고 섹스의 개념은 알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행동. 그런데 그 중에 뽀뽀를 했다. 그것도 우현이랑.그럼 어떻게 되는 거지. 설마 우현이가 날 사랑하는건가 ?

성규의 가슴이 다시 세차게 울렸다. 고막 안 쪽에서 쿵쾅쿵쾅거리는 소리도 들려오는 것 같았다.우현이가...사랑한다. 나를 ? 말도 안돼.

 성규가 속으로 설마했지만 그게 아니면 왜 우현이 먼저 자신에게 뽀뽀를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 내,내가 너를...조...좋...."
" 으..응 ? "
" 조...조..."

 

우현이 어버버거리는 도중에 갑자기 2층 창문이 소리없이 열리더니 다시 스르륵 닫혔다.

 

" 성규형!! "
" 아,씨발 깜짝이야!!! "
" 으악!! "

 

갑자기 성열이가 나타났다.


 


*

 

 

" 그러니깐 명수네 집에 있다가...심심해서 나왔는데 길을 잃어버렸다고 ? "
" 응. 형이 교신도 안 받았잖아 ! "
" 아,자고 있었어...아무튼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야 ? "
"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니깐 우연인지 인연인지 이 집이 딱 보이더라고!"
" 아... "

 

우연 ? 인연 ? 웃기고 자빠졌네. 악연이겠지.

아주 한가득 심술이 난 우현은 떫은 표정을 지으며 대화하고있는 두 명을 지켜봤다.

달달하고 쫀득거렸던 시간이 성열이 때문에 산산조각나버렸다. 성규도 그런 우현이의 기분을 아는지 여전히 두 볼이 발그레했다.

 

" 근데 쟨 왜 저래 ? "

 

성열이 뚱한 우현을 가리키며 말했다.

 

" 아아..우현이 지금 아파. "
" 별로. 멀쩡해보이는데 ? "

 

빠득.

우현이 이를 갈았다.아오,밉상이다. 침대 구석에 쳐박힌 핸드폰을 꺼낸 우현이 명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 야,김명수. "

 

김명수라는 말에 성열이의 귀가 쫑긋거렸다.

 

[ 허억...어? 남우현? 너 괜찮냐 ? 허억..]
" 어.좀 나아졌음.근데 너 존나 야동보냐 ? 숨소리가 왜이래. "
[ 야,큰일났다.]
" 무슨 큰일."
[ 없어졌어.이성열이.지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인데 없어.어쩌냐. ]
" 미친놈.걔 지금 여기있다고.데려가. "

 

얼른 데리고 사라져버려. 우현이 전화를 끊고 침대에 누웠다. 머리가 다시 아파온다. 물수건을 대충 이마에 얹은 우현이 눈을 감았다.

그러자 성규가 쪼르르 다가와 우현의 이마에 얹혀진 물수건을 들고 화장실로 가 찬물을 적신 뒤 우현의 이마에 올려줬다. 그리고는 우현에게 작게 속삭였고 우현이 피식 웃었다.

 

" 조금 이따 다시 얘기하자,우현아. "

 

*

 


- 아,어딨는거야.-

 

호원이 당황하며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아까까지만 해도 분명 손에 있던 명부가 쏙 사라져버렸다. 그게 어떤 명부인데...

잘하면 사관부에서 짤리고 지옥으로 떨어져 죽은 혼들을 끔찍하게 처벌하는 고행관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사자계급보단 높지만 호원이 제일 질색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일단 이틀안에 찾지못하면 죽을 혼들을 관리할 수가 없게된다.

즉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거나 영안실에서 벌떡 ! 일어나는 일이 생기는 거다. 아,상상만해도 끔찍하다.

 

- 생각생각생각생각생각생각...집중집중집중집중...후웁 ! -

 

호원이 공중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명상하듯이 곰곰히 자신이 오늘 다녔던 곳을 생각했다.

아침에 사관부 기숙사에서 나온 다음 인간세상에 내려와서 김순녀할머니랑 박영기할아버지 모셔간 다음에 다른 지역 사자와 잠깐 이야기하고 다시 돌아다니다가 ...

공원에 잠시...

 

- 공원 ?! 아,맞다 ! -

 

호원이 서둘러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공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살포시 바닥에 착지해 공원 이곳저곳을 뒤적거렸다.

쓰레기통도 뒤져보고 혹시 날다가 떨어트렸나싶어 나무사이도 뒤져보고 잔디밭도 엉금엉금기어가면서 확인해봤지만 아무데도 없었다.

혹시나 싶어 아깐 화장실도 들어가봤다. 호원이 망연자실하며 벤치에 털썩 앉았다. 난 이제 끝이야..이제 명예로운 사자상장도 반납하고 짤리게 생겼으니...

호원이 한숨을 쉬며 벤치에 옆으로 몸을 뉘었다. 잘 나가던 사자 한숨에 망하는 건 참 쉬운일인 것 같다. 그렇게 벤치에 누워 골똘히 생각하던 호원이 몸을 벌떡 일으켰다.

 

- 벤치!!! 꼬마아이!!! 아이스크림!!!!-

 

이 세가지를 떠올린 호원이 기뻐하다가 이내 다시 우울해졌다. 근데 그걸 어떻게 찾냐고...

게다가 그 꼬마아이를 돌보던 남자애가 내 명부를 가졌을지도 모르는 일이고...근데 분명 그 남자애의 얼굴이 익숙하다. 어디서 자주 본 얼굴인데...

 

- ..... -

 

벤치에 앉아있으니 바로 보이는 '희망병원'의 불빛. 잠시 생각하던 호원이 이내 씨익 웃으며 그 곳으로 날아갔다.

분명 그때 병실에서 자신의 몸을 뚫고 창문을 열었던 남자애.그 녀석이 분명했다.

 


*

 


" 야, 이성열 ! "

 

1층 계단부터 쿵쿵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곧 땀을 뻘뻘 흘리며 우현이의 방문을 여는 명수.

침대에 누워있는 우현과 그 옆을 지키는 성규,그리고 책상에 앉아 우현이의 물건 이것저것을 뒤지는 성열이 모두 명수를 쳐다봤다.

 

" 길도 모르면서 왜 니 멋대로 나가 ! "
" 아오.귀따가워.시발,넌 친구 아픈 건 안 보이냐 ? "
" 아,미안. 아무튼 너 이성열 ! "
" 왜 성질이야.맨날 쫓아버린다고 할때는 언제고... 암튼 이제 집가자. "

 

성열이 실실 웃으며 포르르르 날라 명수에게 향했다.그러게. 내가 왜 성질이지 ? 명수가 잠시 생각하다가 성열의 머리에 딱밤을 놓으며 말했다.

 


" 암튼 되게 신경쓰여,너. "
" 아!아퍼 ! "
" 야,너네 둘 다 얼른 사라져라.너네들땜에 더 아픈 것 같아. 저리 꺼져버려. "

 

우현이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더니 인상을 팍 쓰며 말하자 그 기세에 쫄아버린 명수와 성열이 군말없이 방을 나섰다.

집밖으로 나온 명수와 성열. 명수가 한창 성열에게 꾸지람을 하고 있을때 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조수석 창문이 스르륵 내려간다. 우현이네 어머니다.

 

" 명수 오랜만이네~?"
" 아,아주머니 안녕하세요. 방금 우현이보고 오는 길인데..."
" 아휴,말도 마.쌩뚱맞게 7월달에 감기걸리는 애는 우현이밖에 없을거야...근데 옆에는 누구니 ? "
" 아,친구요.친구 ! 하하."

 

명수가 성열의 옆구리를 툭 치며 ' 얼른 인사해'라고 말하자 성열이 귀찮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 안녕~! "

 

성열이 한 손을 들어 아주머니에게 스윽 인사를 하자 명수가 기겁을 하며 서둘러 변명을 해댔다.

 

" 하하하..얘,얘가 미국에서 살다왔거든요.하...어,어...저...세,세바스찬! 한국 이즈 안녕 노.온리 세이 안녕하세요. 오케이 ? "
" 뭐야,갑자기 왜 이래. 얼른 가자. "

 

명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 성열이 차를 지나쳐 걸어가기시작했고 명수가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있는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한 뒤 후다닥 성열을 따라갔다.

 

" 야 !!! 너보다 윗사람한테 안녕~이 뭐야!! "
" 무슨 소리야.천상나이로는 내가 더 윗사람인데. "
" 그건 천상가서 울궈먹고 여긴 인간세상이라고. 제발 사고 좀 그만쳐라.아무튼 다음부터 어른보면 존댓말쓰고 예의있게 행동해.그러다가 너 어디서 후두려맞는다. "
" 아이,시끄러. "

 

성열이 귀를 후벼파며 인상을 쓰자 명수가 가슴을 쥐어뜯었다.이러다 홧병으로 죽는 건 아닌지모르겠다.

 설마 이 새끼 천상으로 나 데려가려는 거 아니야 ? 홧병으로 죽게해서 ?

 

" 야.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 "
" 생각해보고."
" 죽는다. 지금 우리집에 우리 엄마가 와있어. "
" 그래서 ? "
" 그래서긴. 아직 엄마한테는 너가 우리집에서 지내는거 말 안 했단 말이야."
" 왜 말 안했어,멍청아 ? "
" 말하는데 끊지말고 집에 가면 넌 이제부터 나한테 옛날에 큰 도움을 준 동갑내기친구야."
" 내가 왜 너한테 도움을 준 동갑내기 친구야 ? "
" 아오,엄마가 너한테 넌 어디서 사는 누구니~라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라고. 저기 달동네사는 이성열인데요.명수랑 제일 친한 친구에요~라고 대답해."
" 우웩."
" 말 좀 들어.그리고 천상에 너네 부모님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암튼 집에 들어가서는 넌 부모님 둘 다 일찍이 돌아가시고 혼자 사는 거야. 오케이 ? 한달동안만 그렇게 지내."
" 나 원래 부모없는데 ? "

 

성열이 아무렇지않게 대답하자 명수가 발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성열을 쳐다봤다.

 

" 천상사람들은 아무 기억이 없어. 부모님이라는 존재도. 나도 그렇고,성규형도 그렇고. "
" ....... "

 

명수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성열이 머리에 손을 얹자 성열이 '뭐야,저리 치워'하며 명수를 툭 쳐내곤 먼저 앞장서서걷기 시작한다.

자리에 멈춰선 채로 그 뒷모습을 측은하게 쳐다보던 명수가 중얼거렸다.

 

" ...그 쪽 아니야,병신아... "

 

*

 

명수도 가고 성열도 가고 다시 둘만 남은 성규와 우현. 차라리 성열이와 명수가 계속 있었다면 이렇게 어색하지는 않았을래나 ?

침대에 계속 누워있자니 답답하고 몸을 일으키자니 성규와 눈이 마주칠까봐 걱정이다. 사실 걱정이랄 것도 없다. 자꾸 부끄러워서 그렇지.

성규도 마찬가지로 바닥에 앉아 침대 시트에 튀어나온 실밥만 만지작만지작거렸다.

 

" 야. "
" 으응 ?! 어..왜 ? "
" 그...어...그러니깐... "

 

이불을 꽉 쥔 우현이 침을 꿀꺽 삼키고는 말을 이었다.

 


" 콜록...나랑... 그...그러니까..그....."
" ...... "
" 아오. 야,나랑 뽀뽀할때 기분 어땠냐 !? "

 

시원하게 내뱉었다.

아,근데 막상 내뱉고 보니깐 시공간이 오그라들고 뱃속에 오장육부마저 ' 아,주인새끼,시발롬.존나 오그라들게하네'라며 이리저리 쪼그라드는 기분이다.

우현의 질문에 성규가 홍당무가 된 얼굴을 숙이며 아무 말이 없자 대담해진 우현이 다시 물었다.

 

" 큼...막,기분이 더럽고...싫고...그랬어 ? "
" 아니,아니!! 더럽고 안 싫었어! 그러니까 그게.."

 

막 가슴도 콩캉콩캉거리구...이상하게 얼굴도 빨게지구...부끄럽구...그랬어...

성규가 띄엄띄엄 말을 뱉었다.

 

" 그럼 좀 쉽게 물어볼께. "
" 으응... "

 

아,홍당무가 된 자신의 얼굴을 우현이 못 보도록 몸을 숨겨버리고만 싶다.

 

" 싫고 나쁘진않았어 ? "
" ...응... "
" 그러면...좋았단 얘기네 ? "

 

그래,그게 정답이지.

하지만 성규는 우물쭈물했다. 분명 우현이의 말이 백퍼센트. 아니 천만퍼센트 확실했다.

입밖으로 '응'이라는 대답이 튀어나오지않는 건 아무래도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해서인게 확실하다.

 


" 아,저...그러니깐... "

 

침대 시트에 매달린 실밥을 돌돌 말던 성규가 톡 소리나게 실밥을 끊어낸 뒤 작게 중얼거렸다.

 


" 응...사실 좋았어... "

 

성규가 대답을 마치자마자 현관문열리는 소리와 함께 ' 엄마왔다~'하는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 준비됐어 ? "
" 나만 믿으라니깐. "
" 존나 널 어떻게 믿어..."
" 이씨!"


성열이 명수의 엉덩이를 퍽 걷어찼다. '안 아프지롱'하며 현관문을 열었고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 다녀왔습니다. "
" 어,아들 왔어 ? "
" 안녕하세요!! "

 

성열이 버럭 소리지르듯이 인사를 하고는 명수를 보고 씨익 웃으며 작게 속삭였다.

'잇힝.나 잘했지?' 명수가 그 속닥말을 듣고 아오,이 멍청아라고 대꾸해준뒤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 으응,반가워.. 아들,누구야 ? "
" 아,얘가 누구냐면. "
" 저는 저기~! ...저기...어디지...그...아!!저기 해동네사는 이성열이에요. 명수랑 제일 친한 친구~ 히히. "

 

내가 언제 해동네랬냐,달동네랬지.

 

" 해동네 ? 거긴 어디야 ? "
" 아,달동네말하려던거였나봐.그치,성열아 ? "
" 어어.맞다. 달동네."
" 친한 친구인데 달동네 개발로 집이 무너져버렸대,폭삭. 그래서 한달동안만 우리집에서 지내기로했어. 괜찮지,엄마 ? 어차피 엄마아빠 별로 집에 안 들어오잖아. "
" 어어...괜찮은데...한달지나면 어떻게 하려고 ? "

 

아,슈발. 거기까지 생각해놓질 않았다.

 

" 어...저...그건 좀 말하기 그렇구... "
" 아아...친구 부모님은 ? "
" 부모님은...저... "

 

명수가 머뭇거리자 성열이 먼저 나서서 ' 부모님은 안 계세요. 일찍이 돌아가셨거든요.'하고 대답한 뒤 이번에도 나 잘했지,하는 표정을 명수에게 지어보이자 명수가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

 

이제는 성규도 나름 밥이란 걸 먹을 수 있게 됐다. 비록 처음에는 힘들고 느낌이 묘했지만 하다보니깐 나름 적응이 됐다.

다만 청국장이나 냄새가 강한 음식은 아직까지 몰래 인상을 찌푸리긴하지만.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하는 우현의 아빠를 빼고 셋이서 먹는 저녁식사.

아주머니가 우현에게 물었다.

 

" 우현이 너 어째 하루만에 혈색이 좋아진 것 같다 ? 기운도 차린 것 같고 ? "
" 어 ? "
" 몸살감기는 원래 한 이틀동안 앓아눕거든. 성규가 병간호를 잘 해줘서 그런가 ? "

 

아주머니의 말에 성규가 부끄러운 듯이 웃으며 고개를 숙였고 우현은 그저 씨익 웃으며 밥을 퍽퍽 퍼먹기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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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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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몇 초 안걸리자나여~ㅠ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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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몽은 매일 8~10시사이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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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2년 전
독자13
헐재밋어요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앞으로도 더 재밌게 연재할께용!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오늘 일등!!★
12년 전
독자2
ㅅㄷ
12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등놓쳤다 보고올게염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내일은 꼭 일등!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0
더페이스예염 앜!!!!!!!!!!!!!!!!ㄷ4ㅡ디어아ㅣㅁ융ㅁㄴ이!!!!!!!!!!앆!!!!!!!!!!!!!!!!!!!!!!!!!!!현성!!!!!!!!!!!!!!!!!!!ㅇㄱ!!!!!!!!!!!!!!!!!!!!!!!!!앜!!!!!!!!!!!!!!!!!!!!!!!ㅇㅋㅇㅇ누ㅏㅋㅇㄴㅇㄴㅋ!!!!!!!!!!!!!!!!!!!!!! 현성이들이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흡.............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ㅇㅇ허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열........오늘은뭔가 씁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동!!!!!!!!!!!!!!!!!
12년 전
남우이앤
야동!!!!!!!!!!!!!!!!!!!!!!!!!!!!!!!!♥♥♥♥♥♥♥♥♥♥♥♥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해여!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
멘붕 물고기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멘붕 ★☆...
12년 전
남우이앤
물고기그대!!!!!!!!!
12년 전
독자23
헬로우 그대 오늘의 컨셉은 멘붕인 물고기에요 어제 초스피드로 읽느라 이해가 안가면 어쩌나 했는데 제가 열심히 읽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잌 드디어 수열이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래 명수야 계속 그렇게 하는거야!!!!!!!!!!!!!!!!!!!!!!!!!!!!!!!!!!!!!!!!!!!!!!! 눼........ 현성이는 러브모드 시작이네요 어휴 이쁜 자식들 궁디 팡팡 내가 다 흐뭇하구나 ^____________^ 야동은 오늘도 깨알스럽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핳 네 제가 지금 멘붕이라 심각해요 픽 쓰다가 포기해버렸거든요 전 역시 똥손이라.. 그대 부러워 미치겠네요 에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에 아!!!!!!!!!!!!!!!!!!!!!!!!!!!!!!!!!!!!!!!!!!!!!!!!!!!!!!!!!!!!!!!!!!!!!!!!!!!!!!!!!!!!!!!!!!!!!!!!!!!!!!!!!!!!!!!!!!!!!!!!!!!!!!!!!!!!!!!주 만약에 제가 픽을 쓴다면 그대 표지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뿌잉뿌잉♡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나올 확률도 50퍼센트에요 1편쓰고 끝날 거 같거든요 헉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멘붕 물고기는 갑니다 안녀엉
12년 전
남우이앤
♥♥ 당연히 그대는 표지만들어드리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
ㅅㄷ
12년 전
독자1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이성열ㅋㅋㅋㅋㅋㅋ그쪽아니얔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제현성이이어지는건가여!!!와신난당!!!개짱재밌어여!!아담편또어떻게기다리지...하.......오늘도느므재밌어여!작가님짱!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낼도 후다닥와주세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 아잌 부끄부끄 감사해여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
물티슈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뽑아쓰고 싶은그대 ♥♥♥♥
12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요 그대 물티슈왔어요!!!!!!!이야호!!!!!!!!!!!!!!!!!!!!!!!!!!!!!!!!!!!!!!!!!!!!!!!!!!!!!!!!!!!!!!!!!!!!!!!!!!!!!!!!!!!!!!!!!!!!!!!!!!!!!!!!!!!!!바람직한것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감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박력돋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깨알이지만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현성이들아이제사귀는거야응그랲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릴게요 스릉해요..S2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스릉해여 ♡♥♡♥♡♥♡♥
12년 전
남우이앤
S2현성행쇼
12년 전
독자7
푸우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푸우 그대!!♥♥♥♥
12년 전
독자44
야이성열!!!!!!!!ㅋㅋㅋㅋㅋㅋ성열아ㅠㅠㅠ수열이들.....노무귀욥다...진지한와중에돜ㅋㅋㅋㅋㅋㅋㅋ개그기는사그라들지않아...☆★그리고진짜야이성열...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들러브라인이이루어질뻔했는데..우현아나중에기회오면그땐박력있게사구리자라고말해ㅠㅠㅠㅇㅑ동이들은약간이지만...설렌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금손그대담편도기대해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내일도 후다닥와주떼여 뿌우뿌
12년 전
독자8
오잉선댓
12년 전
독자11
나원래2등이엿는데ㅠㅠㅠ댓글쓰다가딴글잘못클릭함흡흡흡...아깝다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내일 일등 기대할께여 ♥♥♥♥
12년 전
남우이앤
오잉 과자 그대 ♥
12년 전
독자39
앜ㅋㅋㅋㅋ성열이 겁나 웃겨옄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는 왤케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혀니랑 성규랑 사귀게된그에여?흐브흐브흡조으다ㅠㅠㅠㅠㅠㅠ호원이가 동우할아부지 살려줄끄라고 믿어이심치않아여!!!!ㅠㅠㅠㅠㅠㅠㅠ이제 뽀뽀도 햇으니 그것만 남앗네헤헤헿허헣..부끄부끄...남우이앤님완전 신의손이심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기대하께여!!!하트 쓰고싶은뎅 제 폰자판엔 하트가엄네여ㅠㅠㅠ하트하트하트하트뿅뿅!!!
12년 전
남우이앤
♡♥♡♥♡♥♡♥♡♥♡♥♡♥♡♥♡♥♡♥♡♥♡♥ 감사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ㅎㅎㅎ성규는 원래 기욤터짐 ㅠㅠ
12년 전
독자9
손댓
12년 전
독자22
알ㅇ흘아 유,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눈꼭감고 계속 ,ㅇㄹ,ㅜㅇ류,ㅇㄹ,후 ㅡㅜㄴㅇㅎㄹㄹㅇㅎ ㅡ내손좀. 뤃ㄹㅇ어뜨ㅜㅎ게 ,ㅎㄹ올ㅇ, ㅇㄹ, ,, 아유 귀여운걸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넬 어쩌면 좋으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구려야죠...흐흐흐후훟
12년 전
남우이앤
♥♥♥♥♥♥♥♥♥♥♥♥♥
12년 전
독자10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닿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6
어휴륭휴ㅓㅇ어류ㅠㅠ겁나 달달해ㅠㅠㅠㅠㅠㅠ으엉...ㅜㅜㅠㅠㅠㅠ아이큐ㅠㅠㅠ아으 어떡해요ㅠ르으휴ㅡㅠㅠ얼른 다음편 주세요!!!!!현기증난단말이에요!!!!!!!11♥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열심히 메모장 두들기는중이에여 ♥♥♥♥♥♥♥
12년 전
독자101
잏히히히히히 기다리다 참다 못해서 다시 보러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저 좀 살려줘요ㅕㅇ우어우어으ㅠㅡㅇ
12년 전
독자12
ㅅㄷ 암호니카
12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그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앟! 왜케 달달해영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마트갓는데 사탕가득^^^^^^^^^^^^^^^^^^^^^^^^^ 그것보다 천배 만배 더 달달해요!ㅋㅋㅋ 현성이들 잇힝 조으다~ 제일 먼저 꽁냥거릴것같은 직감이왕 돈기법~ 아잌 성열이 왜이렇게 귀요미할깡 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 명수가 지금 쿵기덕쿵덕 강약중간약으로 쿵쿵 뛰는것인가... 아닌가..ㅋㅋㅋㅋ 성여리 과거 궁그미 하네용!ㅋㅋㅋㅋ 그대 흐헊 오늘도 잘보고가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감동 ㅠㅠ오늘 하루는 너무 기네요..! 내일도 호이팅!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 ♥ 내일도 후다닥 와주세용 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암호니카 그대 ㅠㅠㅠㅍ♥♥
12년 전
독자14
둡손댓
12년 전
남우이앤
둡그대 ♥♥선댓 감사해여 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108
미아내요이제야읽네요ㅜㅜㅜㅜ솔직히말할게요 자정에서노느라...ㅜㅜ!! 그래도읽으니까행복하네요..!! 에잇 이제잘챙겨봐야짓...두부가미쳤어요..허헝 김밍수당장성열이가좋다고말해..!!!
12년 전
독자15
오메 선댓
12년 전
독자20
여기 경쟁률 완전 쎄네요 아잌 썬이 왔어염. 엄훠 성규야 왜 좋다고 말을 못하니 ㅋㅋㅋㅋ (아...하기는 했지만요 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죠 잇힝 ㅋㅋㅋㅋ우현이 나아서 다행이네요 ㅋㅋ 이제 다시 잉란찾는데 전개가 흘러가겠죠? ^^ 기다릴게요 그대!!! 완전 재밌어염 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힘이 불끈나네영 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오메.ㅎㅎㅎㅎㅎ워메~워메~!!
12년 전
독자16
아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진짜....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17
엉엉 안녕하세우
12년 전
남우이앤
엉어유ㅠㅠㅠㅠ그대도 안녕하세영 ㅠㅠㅎㅎ♥♥♥
12년 전
독자29
흡 댓글달아주셔써 감사합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엉엉이라고 해여 흡 자까님과는 상의도 안했찌만 엉엉이라고 해쥬세오..☆★
12년 전
남우이앤
♥♥♥♥♥♥ 엉엉엉엉어엉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읔 말을했어 말을했다거!!!!!!!!!!!!!!!!!!!!!!!!!!!!!!!!!! 좋았대!!!!!!!!!어머!!!!!!!!!!!!!!!!!!!!!!!!!!!!!!! 현성이들 왤케 귀염돋나여... 여리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폴인럽해 당장...☆★ 엉엉 너무 조아여 에그몽 자까님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저도 스릉흡느드 ㅠㅠ이제부터 폴인럽이겠져 킄훜흨흐쿻킿ㅋ히시캬꺄꺄랴ㅑ꺌
12년 전
독자18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8
콘칩이에요 ㅎㅎㅎ 아 우현이 저돌적인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거 숨길줄 알고 조마조마 햇는데 ㅋㅋㅋㅋㅋㅋ 내일도 기대하고보러올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 ㅠ내일도 꼭 후다닥 와주세요!ㅎㅀㅎ♡♥♡♥♡♥♡♥♡♥♡♥♡♥♡♥
12년 전
독자21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ㅎㅎ감사드려요 ㅠㅀㅎ♥♥
12년 전
독자104
선댓만하고 자고갔어요...........ㅎ.... 잉겁나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와우! 아 진짜 ㅠㅠㅠ 완전 맨날 기다려요ㅠㅠㅠ잘읽었어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내일도 와주세용 ㅎㅎㅎ
12년 전
독자28
아 진짜ㅠㅠㅠㅠㅠ이번에도 재밌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 러브라인 시작인가요!!!!!
내일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내일도후다닥와주세용!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1
헐대바규ㅠㅠㅠ그대쨔아응진심아챡으로펴내고싶네요아설레ㅠ선녀리므ㅓㄹ믿고저렇게기여으ㅓ요?ㅠㅠㅜㅜ아대박 ㅠㅠㅠㅠㅠ 제가출판사사장이엿으면스카웃해갓을거에여ㅠㅜㅜㅜ스릉흡느드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야동이작네요ㅠㅠ그래도 달달하니까!!!!!!!!!!!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앜잌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대박ㅎ 볼때마다 꼭 감동받고 갑니다 아 귀여운 현성이들...ㅠㅠㅠ 수열 야동이들도 현성처럼 사랑에 빨리ㅋㅋ빠졌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내일 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4
아맞다 조카에요!!!!!!!!!!!!!!!!!!!!!!!!!!
12년 전
남우이앤
조카!!그대 알아여!1♥♥♥
12년 전
남우이앤
암호닉적어놓은게 삭제되서 머릿속에 의존하고잇으묘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내일도 꼭 와주세용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5
서언댓!!ㅋ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읽어주세요 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2
센스예요 으힣ㅋ에구 이제야 댓글다네요ㅠㅠㅠ과제좀하고오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놈의 망할과제ㅠ현성이들 오늘따라 오글거리네 앜 내 손발잌ㅋㅋㅋㅋㅋㅋ수열도 뭔 기류가 흐르고 야동도 잌잌잌ㅋㅋㅋㅋㅋㅋ내일또보러올게혀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 저도 이제봤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7
달!현성!!!!!으허ㅜㅜㅜㅜ조으다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0
아잌완전 달달하네요!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이대로 쭈욱~?
12년 전
독자41
이슬이에요!!아잌ㅠㅠㅠㅠ완전달달터져ㅠㅠㅠㅜㅠㅠ이거보면서웃다가엄마랑동생한테이상한취급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그대 담편도 기대할게요♥아잌아잌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영 ㅎ
12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 어머님은 타이밍 참 기가막히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ㅅ...섹.....스.....의 개념을 알줄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야동의 분량을 기대할게요!!!!!!!!!!!!!!!백곰이에요!!!!!!쎽쓰온더비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이런저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쑤ㅖㄲㅎ쓲ㅆ쑤ㅖㄲ쓰쒝씄!!!!!!!!!!ㅋㅋㅋㅋㅋㅋㅋㅋ당당하게 외쳐요!!!!!!!!!!!!!!!!!!!!
12년 전
독자43
오렌지에요!!!아잌아잌 너무달달하다 ㅋㅋㅋㅋ 뽀뽀좋았다고말하는게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아그리고 성열이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맘에 든다 ㄲㅋㅋ ㅋ담편기대할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 ♥ ♥ ♥
12년 전
독자45
헐 브금입니다! 대박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달달달달달달 해서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대 진짜 스릉흠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 ♥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사랑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6
닝이왔어용가리! 선댓!! 이번에도 늦었.....하........
12년 전
남우이앤
하.... ♥...또르르..
12년 전
남우이앤
눈물이 흘러간다...또르르ㅡ 또르르르르
12년 전
독자49
꺄핳....현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달달달달....야동은.....언제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열도 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스티커자르다 오느라 늦었네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아니에용 ㅠㅎㅎㅎㅎㅎ 감사해여 그대 ♥ 야동은 조금만더 기다려주시면 ♥ 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7
ㅋㅋㅋㅋ 보는내내 기분좋았어요 재밌어서ㅋㅋ아니 어쩜 이리 귀엽냥 흐흐흫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48
성경형 손두부댓..늦어서 미안해용..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아니에요퓨ㅠㅠ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세용 ㅠㅎㅎㅎ♥♥♥
12년 전
독자53
아..그대 이거 읽으면 저 마치 막..제 3자의 입장이 아닌 그냥 성규한테 빙의해버려요..나무처럼 멋진 사람이 나한테 저러면 어덜가 하는 망상도 자주 하곤해요..ㅠㅠㅠ핳..요점은 이게 아니고!음..아..현성이들 너무 귀여운거 알아요?!막 우물쭈물 대답하는 성ㄱ나..당황해하면서 말하는 우현이나..아..저 이거 너무 달달해서 완전 녹아버릴꺼 같아요..저 어제 혼자서 되게 걱정했거든요ㅠㅠ성규가 싫어하면 어쩌지 하면서..그런데 좋아하니깐 뭔가 후련해요!이렇게 나쁜 그런거 없이 계속 갔으면 좋겠네요ㅠㅠ근데 왠지 의외에요..성규가..그런것도 알곸ㅋㅋㅋㅋ역시..천사로 사람이였어요!저는 쑥쓰러워하는 성규의 모습이 너무 조으다..그대가 표현을 잘해줘서 그런가?ㅋㅋㅋ뭔가 자꾸 상상하게 되어요!상상하다 보면은 그게 또..그렇곸ㅋㅋㅋㅋ우현이는 이제 사라으이 힘으로 감기 몸살이 말끔하게 나은거죠?빨리 잉란을..찾으면 아니되요ㅠㅠㅠ왜냐면 잉란 찾으면 성규는 가야하니간..흡..앙대앙대..끝날때 까지는 많이 남은거 같은데 저는 벌써 아쉬워요..ㅠㅠㅠㅠ야동이들은 생각보다 늦게 만나지만 왠지 잘어울려요ㅋㅋㅋㅋ음..호원이의 음침한 기운과 완전 명랑하고 밝은 동우의 조합은!!짱짱짱..둘이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저는 빨리 야동이들의 달달한 러브씬을 보고싶답니다..아!절대 재촉은 아니에요ㅎㅎㅎㅎ그리고 뭔가 이제 명수도 점점 성열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원래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둘이 되게되게 친해보인달까?티격태격 하는것도 귀엽고!저는 성열이가 조금만 음..얌전해졌으면..명수가 널 좋아하게!!ㅋㅋㅋㅋ그럼 그대 수고하셨어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저도 사실 이거 쓰면서 성규의 입장에 빙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저랑같네여ㅠㅋㅋㅋㅋ그대 이런 장편의 댓글은 저를 설레이게하며 연재할 힘을 듬뿍줍니다ㅠㅠㅠㅠ♥♥♥♥♥♥♥♥♥♥♥♥♥♥♥♥♥♥♥♥♥♥♥♥♥♥♥♥♥♥♥♥♥♥♥♥♥♥♥♥♥♥♥♥♥♥♥♥♥♥♥♥♥♥♥♥♥♥♥♥♥♥♥♥♥♥
♥♥♥♥♥♥♥♥♥♥♥♥♥♥♥♥♥♥♥♥♥♥♥♥♥
♥♥♥♥♥♥♥♥♥♥♥♥♥♥♥♥♥♥♥♥♥♥♥♥♥♥♥♥♥♥♥♥♥♥♥♥♥♥♥♥♥♥♥♥♥♥♥♥♥♥♥♥♥♥♥♥♥♥♥♥♥♥♥♥♥♥♥♥♥♥♥♥♥♥♥♥♥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창이 옆으로가서 하트가 안이쁘게 됐네여 ㅠ뿌뿌우ㅃ우
12년 전
독자50
어엉 응애 흐으엉 응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죠으당...응애....응앵응앵 전 언제태어나영 응애 좀잇으면 야덩나온다...응애응애흥해 하하ㅏ핳하ㅏ 꽈배기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일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애응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예지력상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데 여동생이에요 남동생이여요 라하하하하 응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말하면 재미가 없으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지 알갯스당 만약 제가 생각하는것이 맞다면 쌍둥이로 저랑 해서 하시면 어때요 하하하하하하 잉란하나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잉란하나추가여!
12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죠으습니당 내일도 기대할게요 응앵 명슈생일하하하핳♥ ♥ ♥ ♥ ♥ ♥ ♥ ♥ ♥ ♥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뿅
12년 전
독자54
달달이에요~ 현성이들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핳ㅎㅎㅎㅎㅎㅎㅎ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열이들은 언제쯤달달해지려나!!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신 작가님ㅁㅁ 알라뷰♥♥♥
12년 전
남우이앤
♥♥♥♥♥♥♥♥♥♥♥♥♥♥♥알라뷰저두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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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남우이앤
♥♥♥라인그대맞죠!라린말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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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남우이앤
지금 댓글창이 말이아니네여 ㅠㅠ
12년 전
독자57
흐헣 흐핳 으헣 흐흫흐흐흐흐흐흐흐흐흫흫 아잌 그대 이렇게 귀염터지고 달달터지는 내용을 적어주시면 제가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성이들 다른픽에선 찾기 힘든 저 달달귀염이라니...핳 저는 참 햄복아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앞으로도 계속 찾아와주세여 ㅠ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8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합니다ㅠㅀㅀㄹ
12년 전
독자59
읗어헝ㅎㅎ어허어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왜이렇게 글을 잘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달달하고 귀염터지고 아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핳...ㅠㅠㅠ 야동은 생각외로 덜나왔지만 현성수열이 ㅠㅠㅠㅠㅠ ㅠ우와 진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최고!!!ㅠㅠㅠㅠ 참고로 즈는 야채에요!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ㅠㅠㅠ♥♥♥♥♥♥♥♥♥♥♥♥♥♥♥♥♥♥♥♥♥♥♥♥♥♥♥♥♥♥ 이시간에 먹고싶은야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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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남우이앤
♥♥♥♥♥♥♥♥♥♥♥♥♥♥♥♥♥아무래도 달달하게 잘되겠져!>!?!?!ㅎㅎㅎ
12년 전
독자61
반례하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그대 오늘은 늦게오셧네여ㅠㅠ그대닉이 안보여서...
12년 전
독자67
제가학원갓다오느리좀늦엇어여ㅠㅠ미안해여ㅠㅠㅜ
12년 전
남우이앤
♥♥♥♥♥♥♥♥♥♥괘안아여 ♥♥♥♥♥♥♥♥♥♥♥♥♥♥♥
12년 전
독자66
우앜ㅋㅋ>////<뽀뽀에서더발전하짛ㅎㅎㅎㅎㅎㅎㅎ너므너므좋다~으흐흐흫ㅎㅎㅎ성경북흐러워하는모습이왤케귀엽지ㅠㅠㅠㅠㅠ우현이랑확사겨라!!!성열이기억이없다뉴ㅠㅠㅠㅠㅠ약간씁쓸하넹...ㅠㅠ명수랑얼른럽라인이댓음조켓댷ㅎㅎ얃옹이들은곧만나서어떻게댕까...??기대기대되네영ㅎㅎㅎㅎ그대글쓰느라수고햇어옇ㅎㅎ힘내여!!!♥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내일도 꼭꼭 와주세용 ㅎㅎㅎ
12년 전
독자62
안녕하세요?당나귀에요.....흡...망할당나귀...크헣.........이젠 달그닥달그닥이아니라 삐거덕삐거덕....기어오느라 좀 늦었죠?하하하 그래도 정독하고왔답니다!!!!뜨든!!!!!아 이건 왜이렇게 달달한거냐며!!!!!!소녀 부끄럽사옵니다↗,,↖흡...이제 곧 야동이들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되겠져/???????아 슈ㅜ열도 얼른 확 뽀뽀나 한번했으면 좋겠네여 수열배우기전에 뽀뽀나한번봅시다!야아!!!!ㅋㅋㅋㅋ꼭 그러시지않으셔도되고..ㅋㅋㅋㅋ이 픽의 최대장점은 달달함이니까여!!!!!!!이 픽에서 달달함이 빠져버린건 우현이가없는성규랄까? 으음?ㅋㅋㅋ잘 아실꺼라믿어의심치않습니다!!!!ㅋㅋ아 빨리 다음꺼 보고싶네요ㅠㅠㅠ학원에서 오자마자 아빠가없는ㄷ틈을타 이것부터 보고있어여ㅜㅜ지금 연잡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답니다.....하하하 괜찮아여 한두번도아니고...사실 인티에 들어오는 목적의 반이 에그몽때문이라는건 저만알고있을게요(속닥속닥)ㅋㅋㅋㅋ아 진심 너무 재밌어요 브금부터 처음에시작되는 저 표지부터 글은 물론이고 와....어디하나 부족한게 없네여 다음편이 기대됩니다!!!!!!!!!!다음편에서 뵈여!!!!♥
12년 전
남우이앤
♥♥♥♥♥♥♥♥♥♥♥♥♥♥♥♥♥♥♥♥♥♥♥♥♥♥♥♥♥♥♥♥♥♥♥♥♥♥♥♥♥♥♥♥♥♥♥♥♥♥♥♥♥♥♥♥♥♥♥♥♥♥♥♥♥♥♥♥♥♥♥♥♥♥♥♥♥♥♥♥부끄부끄 당나귀그대내사랑
12년 전
독자63
잉열선댓 ...ㅠㅜㅜ앓구잇어요
12년 전
남우이앤
잉열그대 ㅠㅠㅠ답글 늦엇죠 ㅠㅠ감사해여 ㅠㅠㅠ
12년 전
독자64
자리에 멈춰선 채로 그 뒷모습을 측은하게 쳐다보던 명수가 중얼거렸다." ...그 쪽 아니야,아... "이거 왜이렇게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규마ㅅ이에용ㅎㅎㅎ 아 글잡에서 이런픽은 처음봐요ㅠㅠㅠㅠ그대진짜재밌어요진짜 양도 알차고내용도재밌고설레고 아 완전좋아 아 좋아죽겠어 수위안넣으셔도 되요 이 픽에 수위넣음 먼가 안어울릴거가타 ㅎㅎㅎ 아ㅏ여튼 ㄴ너무너무 진쨔 좋아요ㅠㅠㅠㅠ좋악죽겟음작ㄱ까님 사랑해용ㅇ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저도 수위 쓰기 민망♥
12년 전
독자71
호찔이왓어요!!ㅠㅠㅠ지각햇네요!그래도!!그대글잘보고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야동은 참새는눈물만큼나왓네여....하.....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은 맨날 쓴다고 쓰는데 눈곱만큼 나오는 이유가 물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3
캔디에여!오늘도 언니 스마트폰을 훔쳐서 ㅋㅋ이번편도 역시 너무 재밌네요!내일은 컴퓨터로 대기 탈게요 담편도 기대합니다 그대♥
12년 전
남우이앤
♥♥♥♥♥♥♥♥♥♥♥♥♥♥♥ 아잌아잌 감사해여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5
광합성 와쓰요 그대 에헤헿 우왕..........밍수가 써빙을 하면........................................우왕........
12년 전
남우이앤
♥♥♥♥♥♥♥♥♥♥♥♥♥♥♥ 고기고 나발이고 밍수만 쳐다볼듯 ♥♥♥♥♥♥♥♥♥♥♥♥♥♥♥♥♥♥♥♥♥♥♥♥♥♥♥♥♥♥♥♥♥♥♥♥♥♥♥♥♥♥♥♥♥♥♥♥♥♥♥♥♥♥♥♥♥♥♥♥
12년 전
독자77
솜사탕왔으요!!!! 현성이들이 이제 서로의 마음을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이거슨 감동의 눈물ㅜㅠㅠㅠㅠㅠ 위엔그대 완전 사랑해요ㅠㅠ 언제한번만나요ㅠㅠㅠㅠㅠ 손모양따놓게ㅠㅠㅠㅠㅠㅠ그래서 동상제작할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완전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부끄럽게잉 ♥♥♥♥♥♥♥♥♥♥
12년 전
독자78
스페셜케이 뒷북선댓죄송해여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괜찮아여 ㅠ ㅠㅠ♥
12년 전
독자82
헐뭐이리 두준두준설리설리성열성열합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때여 ? ㅠㅠ나름 달달하게 써봤는뎅 ㅠㅠ
12년 전
독자103
조으다조으다조으다 이런거조으다조으다
12년 전
독자79
으잉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현성 진도 나가는건가 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이제 쭈욱 나가야져...유ㅜ후후후후후후
12년 전
독자80
쪼꼬밀크와써여ㅠㅠㅠㅠㅠ아진짜 달달터지네여ㅠㅠㅠㅠㅠㅠ벗...오눌도 야동이네분량은적어그뮤ㅠㅠ흑흗얃옹이들은 언제 러브러브할까여ㅠㅠㅠㅠㅠ우현아.........성경의 입술맛음어땟니....ㅠㅋㅋㅋㅋㅋㅋ달콤하든?나에게도 공유해주련?????ㅋㅋㅋㅋ아냐아냐 내 첫뽀뽀는 진기오빠여야해....하....나뭐래니ㅠㅠㅠㅠㅠㅠ무튼그대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너무조으다ㅠㅠㅠ앞으로 더달달하고 후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으면좋겠성열ㅋㅋㅋㅋㅋㅋㅋ낼봐여!!!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ㅠㅠㅋㅋㅋㅋㅋㅋㅋ내 첫뽀뽀는...온리....이호원ㅇ...하악..
12년 전
독자81
저도 굳이 인피니트라면 호원이지먼.....전샤월이기에....핳 울오빠들을 배반할수업스영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종현이옵하가 그냥 저의 입술을 집어 삼켯으며..ㄴ...
12년 전
독자83
핰ㅋㅋㅋㅋㅋ존횬긔.....오늘 존횬긔가 저에게 속살돠 치토스를ㅋ보여줬당게옄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치토스 제가 생각하는그것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생각하는치토스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풴있으
12년 전
독자93
앗.....ㅋㅋㅋㅋ죄송하지만 땡이올시다ㅋㅋㅋ그 근육!!!!!팔근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말한거ㅋㅋㅋ아진짜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져ㅛ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헐. 나 변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치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썩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풴있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남우이앤님이!!!!남우이앤님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어떻게 치토스보고 그걸생각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봐도 팔근육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면 안되는데 상상하게되요 자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6
교수님 학점 감사합니다 진도를 나갔군요 하지만 아직은 조금 아쉬운듯합니다 쩝 어쩔수없죠 교수님 혼나보실래요? 자꾸 야동 맛배기로 보여주시는 하해와같은 은덕을 배푸시는데 정말 쫄깃쫄깃합니다잉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저번에 내가 A+줬던
12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맞아요 진도나가는것에 대한 타당성을 서술했던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이제 졸업해도되요.축하합니다.
12년 전
독자89
올ㅋ 남우현 올ㅋ
12년 전
남우이앤
올ㅋ
12년 전
독자90
야동 빨리만나....애간장타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이제 곧이에요!!!!!!!이히이히 기대많이해주세요 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98
으아니 이런 재밌는 글을 이제야 발견하다뉘!!! 달달하도다... 신작알림 누르고 가용ㅎㅎ 신속히 앞부분을 읽어야 겠어요오오!!!!!! 학기 중이지만 시간 짬짬히 내서 정주행 하고 올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9
그쪽 아니야 뵹신아...... 그쪽 아니야 뵹신아....... 그쪽 아니야 뵹신아......... 그쪽 아니야 뵹신아!! ㅋㅋㅋㅋㅋㅋ 아오 남위엔 센스에 빵터짐!!! ㅋㅋㅋㅋㅋ 에그몽 완결나지않게 비나이다... ㅜ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에그몽도 언젠가는...완결...
12년 전
독자100
아오 열난다열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쪽아니야빙시나..에서 뿜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측은하게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요번 수열 분량이 많아서 작가님 정말 스릉흔드... 아 현성이들 이제 정식으로 사겨여? 사기나요? 사구려여? ㅠㅠ 엉엉 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정식고백이잇겟죠잉?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2
아이고ㅠㅠㅠㅠ달달하고 좋으네요ㅋㅋㅋㅇ디제 빨리 사겨라!! 성규는 왜이렇게 귀여울까요ㅋㅋ빨리 수열도 ㅓ텆뎌라 야동이들도 빨리 만났ㅇ면좋겠네요!!
12년 전
남우이앤
으잌 이제 곧 만날끄에요!!!기대마니해주세용 ㅎㅎㄹ
12년 전
독자105
선댓
12년 전
독자106
지각ㄱ쟁이와슘ㅁ다;;;;;;남우현 올ㅋ 몸흔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성ㄱ규형 ㄱ귀여ㅇ어죽것ㅅ다;;;;;;씹떢!!!!!!!!!!!!!!남우현 올ㅋ....ㅇㅇ..그렇게 페달 처럼 너희의 사라ㅇ을 맞춰가는걷다;;<-이호원명대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
12년 전
독자107
바르미예요!~ㅠㅠㅠ하루늦게 읽게됐네요ㅠ이번폄ㄴ도 너무 재밌어우ㅑㅓㅠㅠ그냥 좋아한다고 속시원하게 말하라고이허허ㅏㅓㅠㅠㅠㅠㅠㅠ둘이 진짜 조만간 사귈것같은뎈ㅋㅋㅋ야동도 이제 다시 만나겠곸ㅋㅋㅋㅋㅋ궁금해서 미치겠네요 ㅠㅠ다음편바로 보러갑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고고싱!!
12년 전
독자109
아유재밋어 ㅋㅋㅋㅋㅋㅋ담화보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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