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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2150l 58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13 ] | 인스티즈

 

 

 

 

 

 

 

 

 

 

 

 

 

 

 

 

 

 

 

 

 

 

 

 

 


*

 

 

 

 

 

 


성규는 꿈을 꿨다.참 이상한 꿈.아니 해괴망측한 꿈.
우현이와 갔었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파먹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우현이 나타나 자신의 앞에 털썩 앉더니 '실례가 안 된다면...같이...먹어도 될까?'라는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멘트를 아주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말했고 자신은 스푼을 입에 넣은채 시골소녀처럼 얼굴이 붉어져 고개만 끄덕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아이스크림을 먹는 도중 우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상체를 굽히더니 갑자기 성규의 얼굴로 점점 다가오기시작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이 묻어 촉촉한 성규의 입술에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하더니 난생 처음보는 환한 훈남미소를 지은 채로 이번엔 성규의 뒷통수를 잡고 그대로...그대로....!

 


아,꿈이네.

눈을 번쩍뜨며 일어난 성규가 깨어서도 붉어진 볼을 감싸며 심호흡을 했다.

근데 오늘따라 바닥이 푹신푹신한 것 같아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니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있는 우현이 보였다. 내가 왜 침대에서 자고있지 ?

성규가 침대밑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어 쿨쿨 자고 있는 우현을 쳐다봤다.

머리는 여기저기 산발이고 입은 '헤~'하고 벌려져있으며 윗도리는 훌러덩까져있었다. 근데 뭔가 이 부끄러운 기분은 뭔지 모르겠다.

 

 

" 아,맞다.우현이 학교 갈 시간인데… "

 

 

성규가 침대에서 내려와 우현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 우현의 어깨를 살살 흔들었다.'아이...씨이바아알...' 익숙하게 욕을 뱉은 우현이 몇 번 꿈틀꿈틀거리다가 부스스 일어난다.

 

 

" 일어났어 ? "
" 으응…어!? 어! "

 

 

눈 앞에 있는 성규의 얼굴을 보자마자 갑자기 어젯밤 자기가 했던 도둑뽀뽀에 대한 엄청난 죄책감이 밀려오기 시작한 우현이 이불도 개지않고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갔다.

 

 


*

 

 


어제처럼 굵은 빗줄기는 아니였지만 부슬부슬거리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침 일찍이 출근한 아빠때문에 우산을 펼치며 현관문을 나선 우현이 자기방 창문에 얼굴을 쏙 내밀고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성규가 보였다.

저러면 머리 젖을텐데...우현이 고개 집어넣으라는 손짓을 하고 뒤돌아걷다가 다시 스윽 뒤돌아 창문을 확인했다.

우현의 손짓대로 고개를 넣은건지 성규의 얼굴이 보이질않았다. 괜히 아쉽다.


우현은 동우네집으로 향하며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자신이 어제 왜 성규의 입술에 뽀뽀를 했으며 왜 성규를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지며 몸이 딱딱하게 굳어지는지.

그리고 성규의 입술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왜 아쉬워하는지!!!

솔직히 답을 모를리는 없다.그냥 모른척하고 아니길 바랄 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호모사피언스에서 사피언스를 뺀 것이라고는 생각되질않았다.

중학교때 연애도 해봤고 또 아직까지는 소녀시대 포스터도 서랍에 잘 간직하고 있고 컴퓨터엔 자신이 몰래 꽁꽁 숨겨놓은 '헉!_옆집_누나의_몽고_반점.avi'도 가끔가다가

볼 정도로 자신은 전혀 성정체성에 문제가 없는 남자사내임이 분명했다.

 근데 왜 성규만 부면...성규...성규...김성규...이름만 생각해도 벌써 머릿속에 그 새하얀 얼굴이 둥둥 떠다닌다. 

기분이 참 좆같네.


나빠서 좆같다는게 아니라 말도 안 되서 좆같다.

아마도 자신이 성규를 좋아하는 것 같다.아니지.어젯밤 도둑뽀뽀로 보아 이건 백퍼센트 좋아하는 감정이 확실하다.

근데 성규의 어디가 그렇게 이쁘지 ? 오히려 성규는 여성적인 얼굴보단 남성적인 얼굴에 가까웠다.

조금 귀엽게 생겼을 뿐이지...하얀 볼도 그렇고 축처진 눈썹과 눈꼬리.초롱초롱한 맑은 눈망울. 조잘조잘거리는 앵두같은 입술. 주위가 밝아지는 것 같은 환한 미소.

하는 행동.말하는 거. 아,시발.지금 곱씹어보니깐 다 귀엽네. 우현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낄낄낄웃다가 정색을 하곤 서둘러 걸음을 재촉했다.

 

 

 

*

 

 

 

으으…

갑갑해죽을 것 같다. 숨은 턱턱 막히고 땀은 뻘뻘나며 비좁은 것 같은 느낌도 들어온다.

때맞춰 핸드폰 알람이 울리고 명수가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떴다.

 

 

" …아오씨…야. "
" 그르르릉…그르르릉… "

 

 

침대에서 자다가 굴러떨어진건지 자신의 옆에서 코를 골며 잠자고 있는 성열이.

그리고 분명히 잠자기전에 입고 잤던 검정나시는 자다가 더워서 벗었는지 방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명수가 가슴팍을 긁으며 코를 고는 성열을 깨웠다.

 

 

" 야. "
" …아,저리가…"
" 뭘 저리가야.너나 저리가."
" 아이…"

 


성열이 인상을 쓰면서 몸을 일으켰다.'아침부터 왜 난리야...'하며 눈을 뜨자 윗통을 벗고 있는 명수가 눈에 들어왔다.

 

 

"……"
" ...... "
" ...너 진짜 그 야한 영상 좋아하는구나…"
" 무,무슨 헛소리야. 암튼 난 학교가야돼.늦었어."

 

 

명수가 후다닥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고 성열은 두둥실 날아올라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그대로 몸을 눕히고 다시 잠을 자기시작했다.
머리를 감고 세수와 이를 닦은 명수가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교복으로 갈아입은 뒤 컵에 물을 담아 마시며 성열에게 향했다.

 

 

" 나 학교갔다올테니깐 종소리나 누가 문 두드리면 그냥 쥐죽은 듯이 있어. 그리고 또 어제처럼 어지르면 죽는다."
" …… "
" 알았어,이성열? "
" …아이,시끄러.얼른가아… "
" 뭐 ? 이게. "

 

 

컵에 손을 담근 명수가 성열의 얼굴에 물을 톡톡 뿌려대자 '아아아,뭐야.하지마.'하며 성열이 칭얼거린다. 깨있을때는 자신을 귀찮게 하더니...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을 톡톡 뿌려주자 신경질적으로 일어난 성열이 베게를 홱 집어던졌다. 퍽 소리가 나며 얼굴을 정통으로 맞은 명수.결국 먼저 꼬리를 내리고 가방을 챙겨 현관으로 향하자 조금 미안해진 성열이 하품을 하며 신발을 신고있는 명수에게 향했다.

 

" 하아아암…잘 다녀와라."
" 진짜 사고치지마.알겠지 ? "
" 알았다니깐…얼른 가버려."

 

여전히 근심가득한 표정을 지은 명수가 현관문을 닫고 나가자 다시 명수의 침대에 누운 성열이 무섭게 잠에 빠져들었다.

 

 

*

 

 

우현은 학교에서 하루종일 성규를 생각했다.

수업시간에 누워있을때에도, 동우가 똥침을 하고 자신의 귓볼을 검지손가락으로 톡톡치며 덜렁덜렁거리게 만들때도,

점심으로 나온 소세지를 동우와 명수가 번갈아가면서 뺏어먹어도 그저 머릿속엔 성규로 가득했다. 결국 그 꼴을 이상하게 쳐다보던 명수가 물었다.

 

 

" 야,나무. 오늘 왜 이래 ? "
" 맞아,남우현. 오늘 이상해."
" 내가 왜 ? "
" 왜 이렇게 멍을 때려 ? "
" 아…아무것도 아니야.신경쓰지마. 나 먼저 일어난다."

 


반쯤남은 식판을 그냥 버린 우현이 급식실을 빠져나왔다.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지금쯤 성규는 집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아마 비가 오니깐 잉란을 찾으러 가진 않았겠지 ? 혼자 심심하겠다.뭐 재밌는 거라도 가르쳐주고 올껄.밥은 먹었을래나.

아,맞다.걔 천사였지. 천사라서 그렇게 귀여운 건가 ?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우현은 교실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성규가 자신에게 이상한 주문을 건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다.

 


+

 


우현과 명수,동우는 역시나 정규수업이 끝난 후 보충이 시작되기전에 학교를 나왔다.

 

" 비 진짜 찌질하게 많이온다. 차라리 시원하게 장대비가 낫지,찝찝하게 이슬비가 뭐냐. "
" 그러게…하늘이 미쳤나 ? "

 

동우가 하늘을 보며 중얼거리자 멍하니 있던 우현이 '야,왜 그게 하늘 탓이냐? 여름이면 비오는게 당연한 거거든?'하며 우현이 동우의 말에 반박을 했다.

 


" 아,아니면 아닌 거지 왜 성질을 내고 그르냐!!! "
" …됐어. 넌 말해도 몰라. "

 

 

우현이 고개를 저으며 말하자 동우가 '내가 뭘 모르는데!'하면서 우현쪽으로 우산을 돌려 빗방울을 튀게 했다. 이리저리 튀기는 빗방울에 우현이 동우에게 헤드락을 걸고있을때 옆에서 무언갈 유심히 보던 명수가 우현을 툭툭 건드렸다.

 

 

" …야야…우현아… "
" 어.왜."
" …저거…저게 잉란맞아 ? "
" 아오,장동우 진짜 드럽게 까부…"

 

 

순간 우현의 손에 힘이 풀리고 동우가 서둘러 빠져나와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했다. 우현과 명수가 교문 너머를 유심히 쳐다봤다. 순간 부슬부슬거리는 이슬비 사이로 오묘한 불꽃이 나타나더니 곧바로 스르륵하고 사라졌다.

 

 

" 내 눈이 이상한…야 ! 남우현!! "

 

 

우산을 바닥에 팽개친 우현이 교문쪽으로 달려가기시작했다.

 

 


*

 

 

책상앞에 앉아 노트에 무언갈 열심히 끄적거리던 성규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을 벌컥 열어재꼈다.

 

 

" …… "

 

 

흠,아닌가. 약간 뭔가가 느껴졌던 것 같은데…

아마 어젯밤부터 이상한 기분탓일 것이다. 성규는 하루종일 자꾸만 어젯밤 꿈에서 만났던 우현이의 모습이 생각났다. 꿈이였지만 우현이 모습은 깨어나서도 잊혀지지않을 만큼 멋있고 잘생겼고 또 빛나기까지했다. 성규가 볼펜을 놓고 발그레해진 얼굴을 감쌌다.갑자기 또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대충 이맘때쯤이면 우현이 집으로 올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오늘은 좀 늦는 것 같다.

 

 

*

 

 

" 허억…허억… "

 


자꾸 눈에 보였다가 사라지는 잉란때문에 비를 온 몸으로 맞으며 시내를 몇 바퀴째 돌고 있는 중이다.

아무리 이슬비래도 한 시간이 넘게 맞은 탓에 이미 온 몸은 홀딱 젖은 상태였다. 사실 우현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다.

잉란을 잡는 법도 모르고 성규도 인간이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고 했지만 일단 쫓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달리고 있는 중이였다.

성규도 기운을 느끼고 얼른 이곳으로 와줬으면 좋겠건만.

 

순간 또 눈앞에서 잉란이 스윽 사라졌다. 우현이 거친 숨을 뱉으며 주위를 둘러봤다.

성규의 말대로 아직 주인을 안 만나 몸을 숨기는게 미숙한지 공중에 흐릿하게 보였다가 다시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며 마치 우현에게서 도망가듯 움직이고 있다.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안에서 우현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드라마 촬영중인 줄 알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우현을 구경했다.

간혹 핸드폰으로 그런 우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마 조만간 뇌이트 판에 ' ★★★★★길거리 영화찍는 초훈남 후기(+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올 지도 모른다.

 

한참 잉란을 쫓았을까 ?

결국 잉란이 하늘위로 치솟듯이 올라갔고 이내 시야에서도 멀어졌다.

아,놓쳤다.

우현이 한숨을 쉬듯이 말하며 정류장에 털썩 주저앉아 거친 숨을 내뱉었다.아마 2시간은 달린 것 같다. 폐가 찢어질 것 같다.

고등학교 체력장때 했던 오래달리기보다 몇 배는 힘들다. 우현의 손끝에서 물방울이 톡톡 떨어진다. 젖은 몸을 이끌며 정신없이 뛰어다녔더니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간 것 같다. 정류장 벽에 머리를 기대고 눈을 감았다.

 

 

 

 

 

 

 

 

 


*

 

 

 

 

 

 

 

 

 

벌써 오후 7시다. 여름이라 해가 길다고는 하지만 비가 오는 중이라 바깥은 어둑어둑해졌는데 이상하게 우현이 집에 들어오질않는다.

창문을 열어 우현이 오나 안 오나를 몇 수십번 확인한 것 같다. 결국 기다림에 지친 성규가 침대에 털썩 앉았을때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곧이어 '어머!!꼴이 왜 이래!?'하는 우현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무슨 일인가 싶어 얼른 1층으로 내려갔다.

 

 

" 세상에 ! 아침에 우산 들고 갔잖아! "
" 아,그럴만한 일이 있어서…"

 

 

성규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우현에게 다가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쫄딱 젖어서는 여름날에 입술도 퍼렇다.

'우현아,괜찮아?'하며 성규가 우현을 부축하자 우현이 성규를 보더니 '응.괜찮아'하며 씨익 웃어보였다.

 

 

" 무슨 일 있었니 ? "
" 아냐. 엄마,나 올라갈께. 옷 좀 갈아입고 얼른 자야겠다…"

 

 

우현이 젖은 옷을 철퍽철퍽 끌며 2층 자신의 방으로 가 옷을 꺼낸뒤 욕실로 향했고 성규는 우현의 엄마에게 수건을 받아 우현이 흘리고 간 물방울을 꼼꼼하게 닦았다.

잠시후 대충 샤워를 마친 우현이 초췌한 얼굴로 방에 들어왔고 걱정스러운 얼굴의 성규가 다가가 물었다.

 


" 우현아,너 진짜 괜찮아 ? 얼굴도 하얗고 입술도 파래…"
" 진짜 괜찮다니깐.걱정하지마. "
" …아 ! 우현아,그거그거 어딨어 ? 그그그 바람나오는거…그…"
" 헤어드라이기 ? "
" 응응.그거."
" 그거 화장실에…"
" 여기 앉아있어봐!"

 

 

우현을 끌어다 침대앞에 앉힌 성규가 화장실로 향했다.

'와르르르''우당당탕'하는 소리를 내며 화장실에 있던 헤어드라이기를 찾아온 성규가 해맑게 웃으며 우현의 뒤에 앉았다.

어제 우현이가 한 것 처럼 코드를 꽂고 헤어드라이기를 작동시킨 성규가 아직 덜 마른 우현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말려주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있는 우현의 입에 웃음이 서렸다. 뭔가 서툴면서도 나름 꼼꼼하다.

'다 됐다!'하면서 코드를 뽑은 성규가 전서을 돌돌 말아 화장실에 갖다놓은뒤 방에 들어오자 침대에 눈을 감고 누워있는 우현이 보였다.

 

 

" 야…나 사실 오늘 잉란 봤다."
" 진짜 !? 어디서 ? "
" 학교 주변에서 봤는데…잡힐 것 같으면서도 자꾸 사라지는거야…보였다가 사라졌다가…그렇게 쫓아갔는데 결국 놓쳤어…"
" 그럼 너…잉란때문에 비 다 맞구 그런거야 ? "
" 어…근데 웃긴게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따라가기만 했어. "
" 그렇다고 이렇게 비에 젖으면 어떡해…감기 걸리잖아,너는… "
" 야,난 힘쎄서 감기 안 걸리거든 ? 암튼…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몸이 피곤해… "
" 응응. 얼른자."

 

 

불을 끈 성규가 서둘러 바닥에 자신의 이불을 깔고 누웠다.

 

 

" 바닥 안 불편하냐."
" 응 ? 아,어…괜찮아."
" 내가 어제 자보니깐 존나 딱딱하고 불편하던데…"
" 아냐아냐.진짜…"
" 큼…불편하면 …올라오던가."

 

 

우현은 순간 자신의 입을 의심했고 성규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는 쫀득거리고 쑥쓰러운 정적이 찾아왔고 그저 바닥이 불편할까봐 침대로 올라와 자라는 뜻이였는데 두 남자의 볼이 불그스레해지고 있었다.

 

 

 

" 아,그러니까 내 말은…그…침대도 넓은데…아니,혼자만 여기서 자기엔 미안하고…바닥에서 자고 나니깐 등도 아프고 좀 그래서…"

 

 

오늘따라 우현이 왜 이러는 지 모르겠는 성규였다. 무언가 부드러워진 우현의 행동에 적응이 안 된다기보다는 뭔가 부끄럽고 쑥쓰러운게 자꾸 얼굴도 화끈거린다.
성규가 어둠속에서 자신의 붉어진 얼굴이 보일까봐 이불을 눈밑까지 끌어올린뒤 대답했다.   

 

 

" 아,아냐. 너 불편하잖아."
" 안 불편한데…그냥 올라와서 자."
" 그,그럴까…"

 

 

베게와 덮는 이불을 꼭 끌어안고 조심스럽게 침대위로 올라갔다.성규가 올라오자 옆으로 비켜 자리를 마련해준 우현이 헛기침을 했다.

아,무슨 용기로 성규를 침대로 올라오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우현은 천장을 보고 있었고 성규도 이불을 눈 밑까지 올리고 역시 천장을 보고 있었다.

천상에서 성열이랑 같은 침대위에 누워 자봤지만 그때는 이렇게 떨리지않았다.지금은 자신의 숨소리,움직임 하나하나가 뻣뻣하고 신경쓰인다.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던 성규의 손이 뜨거운 우현의 손에 살짝 스쳐지나가자 우현도 흠칫하고 성규도 흠칫한다.

결국 참다못한 우현이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키고 씩씩거리며 말을 이었다.

 

 

" 야 ! 나 뭐 하나만 확인해보자. "
" 갑자기 무슨 소리야 … "
" 뭐 좀 잠깐 확인해본다고. 잠깐 일어나봐. "

 

 

성규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몸을 일으켰다.
한번만 안아볼께.우현이 무언가 결심에 찬 목소리로 말했고 성규가 돋아오는 소름을 느끼며 다시 물었다.

 

 

" 무,뭐 ? "
" 한번만 안아보자고. 닳는 거 아니니깐."
" 아니,갑자기 왜… "

 


싫다기보단 뭔가 이 상황이 부끄럽고 쑥쓰러운 성규는 베게를 꼭 끌어안았다.

아씨,한번 안아보자는데 더럽게 쫑알대네.결국 우현이 성규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박력포옹을 시전했다.

우현에게 갇히듯이 안긴 성규의 가슴이 쿵쾅쿵쾅거렸다. 요즘 느끼는 그 감정의 수십배는 되는 느낌이다.

성규를 한참을 안다가 떼어낸 우현이 벽쪽을 보고 풀썩 눕더니 ' 그럼 난 잔다.'하면서 눈을 감았다.

우현이 누운 뒤에도 한참을 가슴을 쥐고 있던 성규가 이불을 머리꼭대기까지 뒤집어쓰고 손가락만 꼼지락댔다.벽 쪽을 보고 누운 우현도 가슴을 꾸욱꾸욱눌렀다.

아무래도 조만간 터질 것 같다.

 

 

*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성규가 잠에서 깨어났다. 아,저 기계음.진짜 듣기싫어... 이불을 머리꼭대기 올려쓴 성규가 베게에 머리를 부비적거렸다.
...이상하네. 이맘쯤이면 우현이 일어나 욕을 하며 알람을 껐을 타이밍인데 오늘은 어째 알람은 시끄럽게 울려대고 우현만 조용하다.

 

 

" 하암…우현아,일어나.학교가야지…"

 

 

성규가 자다일어난 달달한 목소리로 옆에 벽쪽을 보고 이불을 머리꼭대기까지 뒤집어쓴채로 누워있는 우현이를 보고 말했다.

하지만 꼼짝도 하지않고 누워있는 우현이,혹시나 지각을 할까싶어 우현을 살짝 흔들며 깨웠다.

 

 

" 이러다가 지각하면 어쩌려구 그래…"
" …… "

" …우현아 ? "

 

 

성규가 이불을 살며시 끌어내렸다. 이불을 끌어내리자마자 뜨거운 기운이 확 뿜어져나온다.

우현이가 끙끙 앓고 있다.

 

 

 

 

 

 

 

 

 

 

 

 

 

 

*

 

 

 

 

스토리 상 야동이 약간 뒤로 늦어졌네요ㅠㅠ

너무 뭐라하면 저도 힘드르다ㅠㅠㅠ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ㅠㅠ

 

댓글 팍팍 달아주시구요

신작알림 필수 입니다.ㅎㅎ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13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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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더페이스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그대 일등~!!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8
흐흡..그대자꾸감질맛나게 ㅇ요로캐끊으실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으ㅡ흐ㅡㄱ.....으엉웅어웅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웋ㄴ이가아픈대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성규가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으어우엉우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그대가음편기댜하고가요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엉어억ㄹ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ㅎ
12년 전
독자3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
12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서여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 ㅠㅠㅠ현성너무조으다...ㅠㅠㅠㅠㅠ스릉해여
12년 전
남우이앤
저도 스릉흠드.♥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5
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 아잌아잌재미쎀ㅋㅋㅋ현성이빵빵터진다면야동이들이미뤄져도좋아요히힣 재밌게읽었어요><!!에그몽쨔응쨔응><!!그대도쨔응쨔응!! 그대느므느므스릉흔드그대느므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즈드느므느므스릉흔드♥ 담편도 후다닥와주떼여 뿌우뿌우
12년 전
독자5
ㅅㅅ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합니다.ㅎㅎㅎ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ㅎ
12년 전
독자40
잉란을 보다니ㅠㅠㅠ못 잡아서 어떡해요 빨리 잡아야 될 텐데ㅠㅠㅠ우현이는 성규를 좋아 하는 걸 아는데 서ㅏㅇ규는 아직 모르나요ㅠㅠㅠ빨리 알아씅면ㄷ좋겠어요!! 핳....우현이 박려ㅑㄱ포옹!!!!우현이 아픈가보네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제가 우현이는 간호하고 싶..
12년 전
독자44
네???ㅔ네??ㅋㅋㅋㅋ저도 같이 간호 하고 싶...아니 웋련이는 내ㅔ일 성규가 또 귀엽게 어쩌고 저ㅓㄲ쩌고 이렇게 하면서 간호를 해주겠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고~♥
12년 전
독자49
우오핳ㅎㅎ빨리 보고싶다ㅠㅠ기다릴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 제목이
12년 전
독자6
선댓!
12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ㅎ
12년 전
독자17
우연이에요잉!! 아 오늘 야자 안하고 병원갔다왔었는데 우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달달해요ㅠㅠㅠ그렇게 쭉 이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병원왜요ㅠ어디아파요 ? ㅠㅠㅠ흐규흐규 ㅠㅠㅠ♥
12년 전
독자53
목감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얼른나으세여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재밌게 읽어주세요ㅠㅠㅎㅎ
12년 전
독자35
헗ㄹ렇ㄹ헐헐짱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야ㅑ아프면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닉같은거다말하시네..저도말해야되나여..전항상챙겨보고있어여알아주시긔 ^3^♡담편너무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하루를어떻게기다리지.......으아니ㅣㅣㅣㅣ오늘도개짱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아기대된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선댓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재밌게 읽어주세요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39
센스입니다 와우 우리 우혀니가 달라졌어요ㅋㅋㅋㅋ왜케 부드러워졌니 성열이처럼 약간 초딩?같았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지금 좋다 애ㅋㅋ나까지 선덕선덕하네 으잌ㅋㅋㅋㅋㅋㅋ현성이 제일 먼저 사귀겠닼ㅋㅋㅋㅋ야동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핳하핳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왠지 진도는 수열이 뺄거같은 기분은 뭘까요....흐흐후후후
12년 전
독자45
후후후후후 전 뭐 다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얼른 불덩이 마크가 달렸으면....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ㅅㄷ
12년 전
독자30
허허러러허ㅓ허허ㅓ허러러럴 이제 뭔가 얘기가 발단 단계는 지났네요ㅋㅋㅋㅋㅋ우현이의 po포옹wer!!!!!!!!!!!흐규ㅜㅜㅠㅠㅠㅠ둘이 또 당분간은 삽질만 계속하겠네여ㅜㅜㅜㅜ매일매일 부지런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아!!물어볼게 있어요ㅋㅋ에그몽 몇부작정도 예상하고 계신지......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아직 정확하게 말할순없으나...20~30작 ? ㅠㅠㅠ스토리는 구성다 됐는데 그 구성에 살이 붙어서 늘어날수도 있구여 ㅠ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해여ㅑ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0
슨댓
12년 전
독자14
당나귀에여.....컴금먹었다가 지금 들어왔는데 못본게 세편이나...드든.....
저 그것부터 보고 차례대로 올께옇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어서 궈궈궈!!!
12년 전
남우이앤
슨댓감사해여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1
잉열 선댓!
12년 전
독자34
그대ㅠㅠ불쌍한 잉란.. 잉란쫓아다니던우현이도 아프다니ㅠㅠ한번만 안아보자니ㅠㅠㅠ아너무조아요그대ㅠㅠㅠ내일 기대합니다♥ 아...성열이 저성격 너무조아욯ㅎㅎㅎ저 태평한성격ㅠㅠㅠ명수랑티격태격하는것도ㅠㅠㅠ그대 어떻게딱맞는캐릭을..ㅋㅋㅋㅋ♥ ♥ 애들 캐릭진짜 스릉해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ㅍ감사합니다ㅠㅠㅠㅠ저도 쓰면서 히죽히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잉열그대!!그대는 뭔가 잉란이랑 비슷해서 기억이 쏙쏙 ♥
12년 전
독자48
잉열 잉란ㅋㅋㅋㅋㅋ쫄깃하게감기네요우! 기억쏙쏙 감사드려요♥
12년 전
남우이앤
♥♥♥♥헿
12년 전
독자12
ㅅㄷ이용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3
콘칩이에요♥ 그동안 모티로만 보다가 컴퓨터로 보니깐 표지가 되게 고퀄이네요...♥ 나무현 멋있네요 ㅠㅠㅠㅠ 땀범벅인 모습 보고싶어..요♥ㅋㅋㅋㅋ 뇌이트판 훈남 ㅋㅋㅋㅋㅋㅋ 현성 달달한게 좋네요 ㅎㅎㅎ 박력포옹 ㅎㅎㅎ 다음엔 박력뽀뽀를..........!! ㅋㅋㅋㅋㅋ 나무가 빨리 나아야할텐데..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13
ㅅㄷ
12년 전
독자22
야채에열ㅋㅋ우현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무 많이 아픈가보네요ㅠㅠㅠ 흡ㅠㅠㅠㅠㅠㅠㅠㅠ 뇌이트판ㅋㅋㅋㅋㅋ 터졌어열ㅋㅋㅋ 진짜 그대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서 보기좋네요ㅠㅠㅠㅠㅠ 브금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냥 다 귀여워요ㅠㅠㅠㅠ 좀더 빨리올수있었는데 트위터하다가ㅠㅠㅠ 그대 스릉합니다! 폭풍연재도 감사해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폭풍연재는 약속이니깐 꼭 지켜야겠죵!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
12년 전
독자15
슨댓/ 구대 혹시 빗자루 그대 알아옇!? 새로 연재하는뎅... 표지만들어주실수있어여...흡?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네 ㅎㅎ!
12년 전
독자50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겁나머싯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대 브금선택 급나좋아여항학ㅎㄱ?ㄹ!!!!!!!!!!!!!! 진짜 앞으로만 이러케 해줘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나 달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대 픽 이름은 너와의행복을 꿈꾼다고.. 현성이에여...ㅋ..조직물이거..어두워영. 빗자루랑 비빔밥이 연재하는건뎅.... 표지만들ㅇ어주실수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가 워낙ㄱ금손이라서...아니근데 겁나달달하다학ㅎㅎㄱ
12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 너와의 행복을 꿈꾼다 맞죠 ? ㅎㅎㅎ
12년 전
독자58
네네네네!!!이왕이면 야동엘성ㅇ현성 이렇게해죠용!!!!!사라랑해형ㅎ....
12년 전
남우이앤
지금 생각난 아이디어인데...포스터식으로 해드려도 될까요!?!?ㅎㅎㅎ굉장히 고퀄이나올것같아여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59
네맘대로하세여!!!!!!!!!!!!!!!그댄금손이니까여!!!!!!!!!!!!!!!!!!!!!!!!!!!!!!!!!!!!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그대 표지완성이요!! 독방가면 있어요!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4
헐그대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감사드리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 쪽지로집주소보내주세요 소소하게 스티커나..
12년 전
독자16
물ㄹ티슈
12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ㄱ그대 물티슈에요!우와.....진짜........그대는ㄴ 금손이ㅣ맞ㅈ습ㄴ디ㅏ;;;대박이에요 글을 어떻게 이렇게 쓰죠?분량도 많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ㄹ우현이멋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ㅍ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안았어안았다안았대안앗ㅇㄴ썬ㅇ샨ㅁ앳능ㅅ네ㅑ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대박이네요그냥ㄴ애랸ㅇㄹ냉랴ㅡ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뽑아쓰고싶은그대 어서오세용 ♥♥♥
12년 전
독자19
아나 ㅜㅜ 브금 적절한 곳에서 달리네영 ㅜㅜ 나도 덩달아 급해져서 스크롤 급하게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뭉이 은근...아유...ㅋㅋㅋㅋ.....참내..ㅋㅋㅋㅋ...짜식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읽는데 갑자기 쿠오캉코으ㅜ코아 거려서 급히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3
반례하선댓
12년 전
독자42
오오...둘이드뎌조아해>\\\\\<우현이귀여웧ㅎㅎ도둑키스에이어박력포옹이라늬....나도받고싶다....는무슨ㅋ성경한테닳도록해줘!ㅠㅠㅠㅠㅠ잉란쫓아가다가감기걸려서우짠데ㅠㅠㅠㅠㅠㅠ나도감기걸려서심하게앓는데ㅠㅠㅠㅠ성열이여전히귀엽넿ㅎㅎㅎ야한동영상조아한디고히다늻ㅎㅎㅎㅎㅎㅎㅎ명수당황하는모습웃기닼ㅋㅋㅋㅋ얃옹이들이번에안나와도항상기대하구잇어옇ㅎㅎ그대힘내세여!글쓰시느라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기얼른나으세여 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반례하 그대! 선댓감사해여 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4
왕! 재밌게 잘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
12년 전
독자26
달달이여요ㅛㅛㅛ 아이고 남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염 달달하고 조으닼ㅋㅋㅋㅋㅋㅋ 우현이가 아프니까 성규가 간호하면서 사랑이싹트겟죠???ㅋㅋㅋㅋ 으히히♥♥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사랑에 불이 붙겠죠.♥♥♥
12년 전
독자28
ㅅㄷ!
12년 전
독자29
광합성 와쓰요 그대..! 오늘도 어김없이 한발 늦었.... 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크흡...ㅠㅠ...♥
12년 전
독자3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 아프면................................조으다..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출발점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
12년 전
독자31
헐 겁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즈 브금입니다!!!!!!!! 겁나 달달하고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만 안아보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역시 조으다 핳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으다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ㅍ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2
오잉 선댓!
12년 전
독자43
으아니ㅠㅠㅠㅠㅠㅠ한번만안아보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지말고뽀뽀를햇어야지우혀나ㅠㅠㅠㅠㅠㅠㅠㅜ흡ㅠㅠㅠㅠㄹ다류ㅠㅠㅠ잉란놓친거너무아까비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뽀는 도둑뽀뽀가 제맛.♥
12년 전
남우이앤
오잉그대선댓 ♥
12년 전
독자33
우현이가 끙끙앓고있다 성규가 간호해줘야한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득하게 야동을 기다리겠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말투 뭔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말투가 어때욬ㅋㅋㅋㅋㅋㅋㅋ말햐줘욬ㅋㅋㅋㅋㅋㅋ 궁굼하으닼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그대의 말투가 좋다 굉장히 냉철하다
12년 전
독자57
굉장힠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철먹고 살아서 어머 개드립이다 웃어주세요
12년 전
남우이앤
호원이개그다. 비방용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6
달이왔사옵니다 아잌 현성!!!!아잌!!!짱!!!!!수열이들아 보고배워!!!야동이들을기다릴게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야동늦어서 죄송해요ㅠㅠ스토리상!ㅠㅠㅠ 쪼매만 기다려주세요ㅠㅀㅎ♥♥♥♥
12년 전
독자38
헐.....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만 안아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브금이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
스피커가 고장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브금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어느여름날이에요ㅠ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6
우와 완전설레♥ 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저도 쓰면서 설레임먹었어여...♥♥♥♥
12년 전
독자47
암호니카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암호니카그대!ㅎㅎ♥♥
12년 전
독자52
흐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아련하게 끊으면 아잌ㅋㅋㅋㅋㅋ 기대 만땅이에영ㅋㅋㅋㅋㅋ 잉란님 등장 두둥! 성열이능 일 안하고 머하는거야ㅠㅠㅠㅠ 에휴 명수ㅠㅠㅠ ㅎ호이티우ㅜㅜㅜ 우현이 우짜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지ㅠㅠㅠ 흡 그대 오늘도 진짜 잘보고가요! 그대 항상 감사해요!
12년 전
남우이앤
♥♥♥♥♥♥제가더 감사하져 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1
스페셜케이 처음으로 컴티로 댓글달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ㄷ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
12년 전
독자70
선댓만쓰고폰으로보려구 이것저것하다지금다밧네요ㅋㅋ 헐재밋어요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
12년 전
독자54
성경형 손댓!
12년 전
남우이앤
♥♥♥선댓!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6
우현이가 드디어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군요ㅠㅠㅠㅠㅠ하..왠지 독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반가울수가!!!성규도 얼른 눈치채줬으면 좋겠는데..왠지 성규는 눈치가 더럽게없어서 알아채리는게 너무 힘들거같아요ㅠㅠㅠㅠ흥흥헝...그래도 저는 성규가 막 우현이한테 화내는 그런 모습은 자주 봣는데 에그몽처럼 이렇개 순한양의 성규가 오랜만이고 그래서 좋아요!!!ㅠㅠㅠㅠㅠ핳..성규 왜이리 귀엽나요?ㅠㅠㅠㅠㅠ우현이도 열심히 잉란을 찾는거 같아서 왠지 저도 뿌듯..이유는 모르겠으낰ㅋㅋㅋㅋ성규찡이 감동받았겠지요?남자가 말이야 체력이 튼튼해야지..감기 걸리면 어쨰..하긴 빗속에서 2시간을 뛰었으니깐.. ㅎ성규가 간호해주겠지요?ㅋㅋㅋㅋㅋ아..망상시작ㅠㅠㅠㅠ아.그대!에그몽은 한 몇화까지가 완결인가요?ㅠㅠㅠ그게 궁금했어요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아마 20~30부작인데요. 스토리 구성은 완료인데. 그게 살이붙을수도 있고...그래서 아직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대충 저정도에요!더 늘어날수도있구요!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0
늘어나야해요..독자들을 위해서ㅠㅠㅠㅠ아 에그몽보면 늘 엄마미소..♥그대 제가 무지무지 스릉하는거 알죠?ㅠㅠㅠㅠㅠ댓글이 길지않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늘어날거에요!아마!♥♥♥♥♥
12년 전
독자61
오렌지에요 ㅋㅋㅋ우현이ㅠㅠㅠㅠㅜ ㅠㅠ아프다니ㅠㅠㅠㅠ아잌아잌 성열이 진짜 맘에든다 ㅋㅋㅋㅋㅋㅋㅋㄱ티격태격 ㅋㅋㅋ 아잌 담편도 기대할게요 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2
우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트위터에영 으헝헝 규가 간호해주면 빨리 낫겠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저도 규형이 간호해줬으면...
12년 전
독자64
비방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원애개 배웠다죠 내일도 기다리겠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으♥
12년 전
독자65
업뎃이다 오메~~~~~~~썬이예요
앜 깨알같은 호모 사피언스 드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지금 생물공부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달달그자체 ~~~~~~ 우현이 이짜식 의리는 있군요 ㅠㅠㅠㅠㅠㅠ아픈게 가슴아프지만 이로인해 성규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그대 스릉해요 <3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스릉해여
12년 전
독자66
비방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원에게 배웠다죠ㅋ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역시 비방은 호원이제맛
12년 전
독자67
쪼꼬밀크에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좋다ㅠㅠㅠㅠ너무 부농부농스멜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 나도 그 박력포옹 나눠주면 안되겠니?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뽝!! 꽊!!! 숨이 터질듯이 안아주면 나도 같이 응해주껰ㅋㅋㅋㅋㅋ 성열아...ㅋㅋㅋㅋ 좋아? 혼자 그 명수의 상반신탈의를 감상하다닠ㅋㅋㅋ 욕심쟁이 후후훗ㅋㅋㅋ 아 위에댓글보니까 20~30부작..ㅋㅋㅋ 조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흐 조으닼ㅋㅋㅋ 더 늘어나면 좋게쓔ㅠㅠㅠㅠㅠ 아 역시 해피겟쪄? 제발 햅히여야해여ㅠㅠㅠㅠ 흫ㅂ흡ㅎ 아 진짜 하루에 두편씩 올라왔으면 좋겠다ㅠㅠ 진짜 너무짧아여ㅠㅠ 하긴 길어도 짧을거라 했을거에옄ㅋㅋㅋㅋㅋ에잇!! 완결나고 보고픈데!! 또 이렇게 연재를 기다리며 댓글을 다는것도 독자와 작가와의 소통아니겠습니꺼?ㅋㅋㅋ 무튼 담편기다릴께여~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나도 갈비뼈가 부서지도록 안겨보고 싶네여..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구요 더 늘어날것같아요!!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8
물고기선댓 잠시만용 할일이있어서ㅠ
12년 전
독자69
아잌 늦었어여 식빵 심부름 하느라.. 전 왜 이시간만 되면 식빵 심부름을 하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로 선댓달고 컴퓨터로 댓글달고 잉힝 아흑 성열이는 부끄러움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나봐여.. 저는......♡ 우현이는 호모 사피엔스에서 사피엔스를 뺀게 아니라 더한거 아닐까요 크로마뇽인..... 네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저 현성이들보면 엄마미소 아빠미소 내미소...는 살인을 부르는 미소...............................................................................................아잌 죄송해요 오늘따라 개드립이 심하네요 점점 미쳐가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수열분자인데 그대 픽을 보면 왜이리 현성이 좋을까요 둘이 북흐북흐하는데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그럼 전 이만 학원갔다 식빵사러갔다 바로 와서 씻지를 못해서 전 씻으러 갈께요 그대 안뇨옹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ㅎㅎㅎㅎ
12년 전
남우이앤
♥♥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잉란을 찾으면 현성은 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2
손댓
12년 전
독자73
헝러으ㅠㅠㅠ착한 우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란쫗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홀딱젖고 귀여운 성규 으잉힝 ㅎ.. 드라이기 가져와서 우현ㅇ ㅣ머리 만져구독,ㄹ올ㅇ, , 침대에서 같이 히히잏이힣이이 ㅎ.잏ㅇ.ㅎㅇ ㅣ. .아직 그이유를 모르겠지 ..그릏지 처음느끼는거니깐. . 근데 .잉란찾으면 천상에서 사는데 우현이하고 막만날수없 . .르엉,ㅡ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마치 드라마 보는 우리 엄마같아여..스릉해여 ♥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5
헐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진짜ㅠㅠㅠㅠㅠ그대때문에 자꾸 심장이 쫄깃쫄깃하네요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 헝....♥절 이렇게 가지고 논 사람 그대가 처음이에요..♥책임져요 잌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훗 ♥
12년 전
독자76
허르를르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아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완전좋아요ㅠㅠㅠㅠ현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으아아ㅡㅇ아ㅡ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컴퓨터고장나서 맨날 모티로 브금도없이 듣다가 브금이랑 같이들으니까 더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8
ㅠㅠㅠㅠ솜사탕왔어요ㅠㅠ우혀나 나의 앓다죽을 남우현아 아프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응? 왜아파ㅠㅠㅠ 판에 올라온 영화찍는 초훈남 후기봐야지ㅠㅠㅠㅠ 옆집누나 몽고반점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ㅜㅠ 성규랑 알콩달콩해야지ㅠㅠㅠㅠㅠㅠ 아 아프면 하게되지참... 아무튼 아프지마ㅜㅠㅠㅠ동생찾아야지ㅠㅠㅠㅠ 잉란찾아야지ㅠㅠㅠㅠㅠ오늘도 금손작잘보고가요~~~~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9
푸우에요!잉란을빨리찾지않았으면좋겠네요ㅠㅠ그러면끝나버리는데ㅠㅠㅠ우현아그냥너맘대로행동해서박력있게사귀자고해!현성이들너넨사구려야될운명이야당분간은불꽃마ㅋ...ㅡ죄송해요..그리고수열이들은언제나귀욤야동이들은제가기대많이함다금손그대!!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구려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스흡느드 ㅎㅎㅎ
12년 전
독자80
ㅠㅠㅠ우현이가 아프다니..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저 간호잘하는데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1
제가 보는데도 심장이 막 두근거려요 ㅠㅠㅠ 제가 남우현이나 김성규가 댄것같이 막두근두근거리고 심장이벌렁벌렁거리네영 ㅠㅠㅠ이거왜이렇게 긴장되요..숨참고봤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거대박...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아잌아잌 감사해여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82
rmeormf djswpsk cka whdmek bbbbbbbbbbbbbbbbbbbb
dksl dho gksrmfdl dkstjwlwldbbbbb
glg...

12년 전
남우이앤
그대글 언제나 참 조으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니 왜 한글이 안서지지융ㅇㅇㅇㅇㅇ
힣...

12년 전
남우이앤

12년 전
독자83
지금은 참 잘썽\죵 하핳
12년 전
독자84
바르미입니다~~으헝헝ㅠㅠ이번편도 너무 재밌네요ㅠㅠ한번만 안아보자니으허엏아ㅓ하어하ㅓ멋있숴ㅕㅇ허ㅠㅡㅠㅠㅠㅠ둘이 조만간 잘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랑 곧 나올 야동이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ㄹ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85
박력나무 조으다조으다아픈나무 조으다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조으다조으다 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6
캔디에요~이번편 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현성이들 왜이렇게 귀엽나요ㅠㅠㅠ곧 나올 야동이들도 기대할게요! 다음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87
호찔이에여!!어제보다가ㅠㅠㅠㅠㅠㅠ지금 다봣네옄ㅋㅋㅋㅋ....어쨌든 재밋게보고가열~~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열 ♥♥♥
12년 전
독자88
그대!오랜만에온 열이랑명수에옇ㅠㅠ설마저잊으신건아니죠?오랜만에들어왓더니벌써13편까지!현성이들겁나달달하고ㅠㅠ열이왤케귀여워옇ㅠㅠㅠ야동이들닞게나와도 좋 아옇!완전달달ㄱㅋ담편기대할께옇!!!!
12년 전
남우이앤
열이랑명수!!!!!올만이에여ㅠㅠ♥♥
12년 전
독자89
조아요 ㅜ 완전 달달 ㅠ
12년 전
남우이앤
담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요!♥♥
12년 전
독자90
당나귀에여~~~따그닥따그닥 달려왔습니닿!!!!!ㅋㅋ와.....왜이렇게 달달하지요?????저 지금 핫초코먹는데 이것보다 달달함 미추어버릴거같음 책임지세요 와....이런식이면 진짜 계속 안읽다가 완결나면 읽고싶을정도임....와..........그대 조련좀 하시네요 남우현이세요?와......제 몸에 개미 천마리가 기어다니는거같아요 응항항항허ㅏㅇ허앟@^,,^@....부끄부끄하네요 이렇게 달달할수가!!!!다음편엔 성규가 우현이를 간호하면서 그 꽁냥꽁냥하는건가요!!!!!!!!읗앟!!!!!!기다리고 있겠슴다!!!!!!!!!!!!!!!!!!!!!!!!!!!!!!!!!!!!!!!!!!!!!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
12년 전
독자91
흑흑...많이 늦었네요ㅠㅠ닝이엥요! 선댓
12년 전
독자92
우현이가 아프다니.....잉란찾으러 돌아다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포옹 꺄핫...조으다>////////< 현성행쇼S2S2
작가님 스릉해요ㅠㅠ현성 이대로 갑시닼!!!!!!!

12년 전
남우이앤
이대로 고고!!!!!!♥
12년 전
남우이앤
재밋게읽어주세욘 ㅠㅎㅎ
12년 전
독자93
조카에요ㅠㅠㅠㅠㅠㅠ헐 어제껄 지금보다니...충격.........여튼 너무달달해요 진짜ㅠㅠㅠㅠㅠ하 현성이들도 귀엽고... 현성행쇼현성행쇼 그대 진짜 금손돋으시네요 흡....전그럼 14편보러 가겠슴니다!!!ㅋ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고고고싱
12년 전
독자94
그대 나 열난다열나... 핡.. 애들귀여우다 ㅠㅠ 수열이들귀여우다 ㅠ 현성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 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 그 자체 ♥
12년 전
독자95
엄마야... 남우현이 감기걸려쪄영?????우쭈쭈쭈ㅜㅇ쭈쭈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이 간호해줄 차례네여 엉엉엉엉 에그몽너무조아... 자까님 내사랑머겅ㅋ 두번머겅ㅋ
12년 전
독자96
전 엉엉이예여 엉엉...☆★
12년 전
남우이앤
♥♥♥♥
12년 전
남우이앤
냠냠냠 머겅써여 냠냠 ♥♥♥
12년 전
독자97
으악 야동이 나오질않았어.....하지만 현성....♥좋네요...ㅋㅋㅋㅋㅋㅋ전 백곰이에요!!!!다음화로ㄱㄱ!!!!!!!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고있어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ㅅ하ㅏㅂ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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