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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지문 한문제, 휴대폰 한번.



한문제를 풀고 휴대폰을 한번 확인하기를 반복해도 민현오빠에게 연락은 오지않았다. 아니면 휴대폰이 고장이라도 난건가, 차라리 그랬으면.






언제든지 자기한테 오라고 그래놓고, 이렇게 연락이 안되면 어쩌라는거야. 말로는 이렇게 오빠를 탓하지만 혹시 오빠가 나에게서 떠나버린건아닐까 속으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물론 그 걱정도 나에겐 이기적이라는걸 알면서도.





도서관 매점에서 컵라면 하나를 끓여 점심으로 먹으면서도 한손에는 휴대폰을 놓지 못했다. 전화는 물론 받지않았고 메신저에 1의 숫자는 사라지지않았다.





어제 점심이후로 오빠에게 온 연락은 없었고 내가 어제 새벽 자느냐고 묻는카톡에도 답장이 없었다. 해가 중천을 넘었는데 이 시간에 잠은 잔다거나 할 오빠도 아니었다. 늘 나를 걱정시키는 사람이 아니여서 더 걱정되었다.






“야, 황민현 열애설 봤어?”



“그거 그냥 공개연애 아니야? 그냥 사랑한다고 대놓고 적었던데.”



“그래도 공식입장 안떴잖아.”



“본인이 사랑한다, 자기야 이런 글 그여자 인스타에 다 남겨던데 그게 공개연애지.”






이건 무슨소리인지,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도아니고 이건 윤지성이 하루종일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라는 이야기보다 더 어이가 없었고 말도 안됐었다. 그정도로 깜짝놀라서 라면국물이 목에 턱 걸린것 같아 콜록대다가 옆에 음료수를 한잔 마셨다. 



한손은 빠르게 민현오빠의 인스타에 들어갔다. 인터넷 뉴스 기사들 보다 내눈으로 직접 보고싶었다.






차라리 오늘 도서관을 오지말고 이런 이야기를 듣지도 말껄. 내 바램이 무색하게도 민현오빠의 글 마다 댓글을 남긴 한여자에게 오빠는 리플을 달아주었다. ❤️, 사랑해, 자기야 등등 아주 다양했다. 시간도 나에게로 부터 답장이 없던 그 시간에.






뭐, 믿는도끼에 발등을 찍힌것도 아니고. 내가 아는 황민현은 그럴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사정이나 이야기가 있겠지. 분명 내가 용납할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다시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빠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끝없던 연결음이 아니라 중간에 갑자기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원의 목소리였다. 그건 즉, 오빠가 내 전화를 거절했다는 뜻이었다. 실수겠지. 여러번 전화를 걸어봐도 결과는 같았다.





입맛이 뚝 떨어져 절반정도 남은 컵라면을 다 버려버렸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던 황민현에 대한 신뢰는 버릴 수 없었다. 그래 적어도 내가 아는 황민현은 그럴사람이 아니니까.









***








내가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을 뿐더러, 연예인과의 연애이다 보니 나 연애해!!라고 이야기고 다닐수도없어 내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은 강다니엘,윤지성 단 두사람만이 알고있었다. 그러니까 결국 내가 이렇게 우울할 때 불러내야할 사람이 누구겠어?







“아, 윤지서어엉. 내 전화도 거절했다고.”




“야, 속상해도 오빠는 붙여라? 점점 더 말이 짧아져.”




“오빠. 같은 연예인으로써 왜 열애설이 났는지 생각해봐, 나를 가지고 놀았다 말구.”




“민현이가 너를 가지고 놀고 이럴애는 아니지. 근데 인스타그램에 그런거면... 본인 아니고 대체 누가...”




“아니라고!!!!!”







너무 속상해서 앞에 있는 술을 또 비웠다. 지성오빠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괜히 오빠한테 화내고 오빠탓하고 진짜 못났다 김여주.




지성오빠는 그런 나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니 이 폐인같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며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휴대폰을 하던 오빠는,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나쁜남자 강다니엘, 착한남자 황민현 07 | 인스티즈


“왜, 무슨일인데?”




“아,아니야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니야.”






진짜 윤지성 거짓말도 참 못하지. 이미 눈은 동그랗게 커져서 나 깜짝놀랬어요-라고 말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하는 오빠모습에 오빠가 들고있던 휴대폰을 뺏어 화면을 바라보았다.






「SNS 스타, 황민현의 그녀. 열애설 인정 “뜨겁게 사랑하는중. 응원해달라.”」







기가 차서 헛웃음만 나왔다. 끝까지 믿고있었던 내 신뢰가 깨져버렸다. 앞에 끓고있는 부대찌개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내 속같았다. 그동안 천사같았던 오빠가, 내 앞에서 웃어주던 해맑은 미소들이, 달콤했던 그 말들이 자꾸만 떠올랐다.





너무 비참하고 분해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가장 믿었던 사람인 만큼 그 배신감이 배로 몰려왔다. 결국 내가 눈물을 보이자 지성오빠는 안절부절 못하며 “괜찮아?”하고 물어오다 결국 테이블에 있는 휴지를 뽑아 나에게 건넸다.




그 모습이 민현오빠와 처음으로 단둘이 밥을 먹을때 나에게 했던 행동과 너무 닮아서 결국 얼굴을 가리고 더 소리내어 울었다.



















“어뜨케 황민현이 그러지? 역시 남자는 다 똑카태...”



“내 전화도 안받더라...”





사실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나니 슬픔이 몰려와 한바탕 눈물바다가 되었고, 그러고 나니 이제 분노가 밀려왔다.





“아이유씨, 좋겠어요. 이뻐서! 잘나서! 아이유씨는 남자한테 바람안맞겠죠?!”




분노가 한번 시작되니 술김이 더해져 앞에 있는 소주병이 왜 초록색인지도 마음에 안들었고 그 소주 광고모델이신 아이유님이 예쁘게 웃고계시는것도 마음에 안들었다. 결국 욱하는 마음에 병째로 소주를 입에 들이부었다.





“야,김여주. 너 미쳤어?!!!!”












***










말려도 말을 듣지 않던 여주는 지성이 결국 힘으로 소주병을 떼어놓고 나서야 손에서 병을 내려놓았다. 이미 조금 취한 상태인데 그렇게 술을 들이부었으니 아마 곧 끝이 보일것 같았다.





자리를 정리하려고 일어난 지성의 휴대폰이 갑자기 울렸다. 전화를 받자마자 지성씌-하고 소리를 치는것 보니 지성의 동생인것 같았다.





“야, 너 취했어? 어딘데. 건대? 알겠어,기다려. 뭔 여자애가 술이 떡이되도록 먹어? 아니, 왜 술이 떡이될때까지 놔둔데? 네 친구들도 이상해, 앞으로 만나지마.”





지성은 열을 내며 전화를 끊었고 자신의 앞에 보이는건 이미 술이 떡이 되서 책상에 널브러진 여주였다.





“방금한 말 취소...”





이미 자신의 여동생도 제정신이 아닌터라 지성은 여주를 데려다줄수 없었고 결국 고민 고민 하다 전화기를 들었다.













그 전화의 대상이 다니엘이었던건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서 다니엘은 금방 가게안으로 들어왔다. 여주의 집쪽에서 만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지성이었다.





속으로 “김여주, 미안하다. 이게 최선이였어.”라고 말한 지성은 다니엘에게 여주를 부탁하고 급히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다니엘은 여주의 반대편, 방금까지 지성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똑같이 엎드려 자고있는 여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의 얼굴엔 스멀스멀 미소가 피어올랐다.





애기처럼 새근새근 자는 모습을 보는것도 오랜만이었다. 애가 이지경이 될 때 까지 술을 먹게 놔둔 지성이형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자는 모습을 보게 만들어준 지성이 한편으로는 고마웠다.





여주의 머리를 몇번 쓰다듬던 다니엘은 천천히 여주를 깨워 일으켰다.






“강다니엘, 네가 왜 여기있써어?”




“집에 가자.”

 


“뭐지이, 환상인가아?”







여주는 다니엘을 손으로 가리키다 자신의 눈을 비비고 손으로 휘적휘적 앞을 저어보기도 했다. 말꼬리느도 늘어지고 발음도 새는게 이정도면 내일 기억도 못하겠다고 감이 오는 다니엘이었다.





걸음은 비틀비틀 제대로 앞으로 걷질 못해 다니엘은 여주의 팔을 잡고 부축했고, 그런 다니엘에게 여주는 “만지면 안돼애-!”하고 자꾸만 밀어냈다. 하지만 결국 집으로 가려면 다니엘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너 우리집에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도 안들고 갔어. 그거 내가 먹는다?”




“우리 엄마 장조림... 엄마 김치...”




“들고오려다가 안들고왔어. 반찬 핑계로 너 한번더 보려고.”



















집으로 가는 길, 조그마한 놀이터 옆 벤치에 여주를 앉힌 다니엘은 모자를 다시 고쳐쓰고 편의점으로 들어가 물을 한병 사왔다.




다니엘이 오는동안 여주는 휴대폰을 한번 확인하더니 아무런 연락이 없는 휴대폰을 보고 자신의 가방에 휴대폰을 던져넣었다. 그리고는 “진쨔 너무해.” “갖고 노니까 재밌냐아-!” 하는 끝없는 혼잣말을 시작했다.






다시 여주의 옆에 앉은 다니엘은 물을 따서 여주의 입에 먹여주었다. 자연스럽게 입술을 쭉 내밀고 물을 받아먹는 여주와 물이 흐르지않게 한손으로는 받치고 한손으로는 물병을 기울여 먹여주는 다니엘의 모습이 제법 익숙했다.






“민현이형 열애설 때문에 그래?”



끄덕-




“많이 속상해?”



끄덕-





“내가 다른여자 만날때도 이렇게 힘들어했어?”



“야이, 나쁜놈아. 너는 더해 이 나쁜놈아! 어? 니가 나한테 어뜨케 했는줄 알아?!”







다니엘의 질문에 속상한듯 입술을 쭉 내밀고 고개만 끄덕이며 대답하던 여주가 마지막 질문에는 흥분해서 옆에 있던 다니엘을 주먹으로 퍽퍽 때리며 대답했다.




그리고 묵묵히 받아내던 다니엘은 몸을 돌려 자신을 때리던 여주를 안았다. 비로소 여주의 손이 멈췄다. 여주를 안은 다니엘의 손이 토닥토닥 등을 두드렸다. 그 토닥임에 “이러면 안돼애, 이거 놔.”하고 반항하던 여주의 움직임도 잠잠해졌다. 그리고는 고개를 푹 묻었다.





“근데 너보다, 미녀니오빠보다 제일 나쁜건 나야.”



“왜?”



“둘다 마음에서 못보내자나. 그래서 내가 제일 나빠. 나 진짜 나빠. 김여주 쓰레기.”



“아니야.”



“맞아.”



“이 강다니엘이 좋아하는 여잔데, 쓰레기일리가 없지.”







그 말에 가만히 품에 안겨있던 여주가 품에서 벗어나 다니엘을 바라봤다.





“헐, 진짜 보는 눈 없어. 어? 너 누나가 그렇게 가르쳤냐!”





안그래도 풀린 눈을 하고는 눈에 잔뜩 힘을 줘 말하는 모습이 그저 귀여워보였다. 다니엘은 오랜만에 듣는 김여주의 유행어에 또 웃음이 나왔다. 매번 생일이 빠르다는 이유로 어릴때 부터 자신이 누나행세를 하며 했던 말인데, 간만에 들으니 이젠 그저 귀엽기만 했다. 쪼꼬만게 누나라니.





제법 쌀쌀한 날씨가 걱정되었는지 다니엘은 여주의 어깨를 잡고 부축하면서 다시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까보다 걸음걸이가 괜찮아진걸보니 조금은 술이 깬 모양이었다.








***








차가운 바람에 취기가 좀 가신건지 이제는 좀 살것 같았다. 몽롱하긴 하지만 아까에 비해서는 확실이 이성이 조금 돌아온것 같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다니엘이 왜 여기있고 나를 데려다주고있는지는 모르겠단말이야.





익숙한 다니엘의 아파트를 지나가는걸로 보아 이제 집도 얼마 남지않았다. 여기서부터는 혼자서도 집에 갈 수 있을것 같았다.




“너 집에 가.”




혹시 내가 넘어질까 나에게서 눈을 떼지않으면서도 다니엘은 내 말에 대답하지않았다. 그리고 한번 더 너에게 말할려는 순간 나보다 먼저 누군가가 너의 이름을 불렀다.
남자는 너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왔고 너는 당황하며 나를 등뒤로 숨겼다.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같은데 사생팬도 아니고 뭐지..?







“의건아, 왜 전화를 안받니.”





의건이라니. 너를 예전이름이던 강의건으로 부르는 사람은 우리가 함께 부산에서 살던 때 알던 사람뿐일텐데.






“이번달꺼 드렸잖아요. 나중에 이야기해요.”




너는 계속해서 나의 시선을 가리려는듯 몸으로 앞을 막았고 나중에 이야기하자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점점 너에게 다가오다 뒤에 있는 나를 본듯 했다.






“김...여주..?”



그 남자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모든 악몽이 되살아났다.













어렸을 때 부산에서 우리가족은 같은 마을에 친가 식구들이 모여살았다. 주택가였던 마을이라서 조금 지나면 삼촌네가 조금 지나면 할머니네가 살고 있었고 우리 옆집엔 다니엘네가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병이 악화되셔서 하늘나라로 가셨고 그때부터 우리 집안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할머니는 검소하신 분이라 한평생 살아오신 모든 돈을 매일 술을 먹는 삼촌이 아닌 우리 아빠에게 상속하셨고 삼촌은 계속해서 술을 먹을게 뻔하니 그 돈을 한푼도 주지말라는게 마지막 유언이셨다.





결국 그렇게 우리집과 틀어진 삼촌은 매번 술을 드시고 우리집에 찾아와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심지어 부모님이 안계실때에도 들어와 집안을 헤집어놓는건 일상이었고 화를 주체 못할 땐 나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화풀이를 하는일도 다분했다.




어렸던 나는 그런일이 있을 때 마다 늘 바로 옆집이던 다니엘네로 도망갔으며 다니엘은 항상 듬직하게 나를 위로해줬다. 물건이 깨지면 손으로 귀를 막아주고 대신 경찰에 신고도 해주고 삼촌이 나에게 화풀이를 하려고 하면 어느덧 커진 덩치로 삼촌을 막아준것도 너였다. 아마 그게 우리가 친해진 계기였다.





그렇게 삼촌은 결국 법적으로 접근금지 처분을 당했고 그뒤로 나는 서울로 올라왔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삼촌은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고 트라우마 그 자체였다.













몇년만에 잊고 살았던 목소리가 귀에 박혔다. 전과는 다르게 온몸에 남아있는 세월의 흔적과 더 걸걸해진 목소리, 멀리서도 풍겨오는 술냄새는 내 공포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내 이름을 부르는 끔찍한 목소리에 나는 다시 어린아이가 된듯 온몸이 벌벌 떨렸다. 그런 나를 알아챈듯 다니엘은 작게 욕을 읊조렸다.






“우리 여주 많이 컸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



삼촌의 말을 끊은건 다니엘이었다. 나는 고개도 들지못하고 온몸이 떨렸다. 두려움이 나를 집어삼킨것만 같았다.






“여주 안건들이기로 약속하셨잖아요.”



“알아. 아는데, 내가 당장 내일 밥먹을 돈도 없다니까.”








그놈의 돈. 몇년만에 만나도 달라진것 하나 없는 아니, 오히려 몇배는 더 해진 모습에 치가 떨렸고 다시 술기운이 오르는것 처럼 머리가 핑 돌아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그런 나를 보고 다니엘은 지갑을 열어 안에 있는 현금을 삼촌에게 건넸다. 한눈에 봐도 5만원짜리가 꽤 여러장이었다.





그러자 삼촌은 매번 고맙다며 다니엘의 어때를 툭툭 치더니 눈앞에서 사라졌다. 다니엘은 한숨을 쉬며 나의 상태를 살폈다. 아무리 내가 취했어도 이 상황쯤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아마 연예인이 된 너를 보고 삼촌은 너에게 찾아갔겠지. 어릴 때 부터 늘 봐왔으니까. 그렇게 너는 삼촌에게 돈을 주었고 대신 나에게 접근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걸었다. 그리고 이번달 까지도 그랬다.






나는 네 부축도 받지않고 빠르게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너는 죄라도 지은것처럼 말도 못걸고 나의 뒤를 따랐다. 생각은 정리가되었는데 말이 나오질 않았다. 너무 비참해서.






아버지 기일부터 삼촌까지. 너는 나의 뒤에서 내가 모르게 모든일을 하고 있었다. 그게 너무 아련하면서도 싫었다. 우리가 멀어질 수 없는 이유니까. 고마우면서도 미웠다. 그런 나한테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네가 이해되지않았고 그래서 또 미웠다. 그냥 이렇게 네 탓을 하는거다. 내가 너무 못나서.






“네가 왜...”



“........”



“네가 왜 그렇게 하는데. “



“..........”



“네가 왜 그렇게 까지 하는데? 왜 네가 그러는데!!! 내가 너무 비참하잖아! 도대체 언제부터 그랬어? 우리 가족 문제를 왜 니가 가져가는데!!!!”






집앞에 다달랐고 조용히 시작된 말은 결국 울음과 고함으로 바뀌었다. 미안하다 감사하다 고개를 숙여도 모자를 판에 나는 너에게 소리치며 화내고 있었다. 이미 얼굴은 눈물범벅이었다.




너는 미안해라는 말만 반복하며 다를 달래려했고 또 다시 나를 안으려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안의 화는 더 컸고 나는 당연히 팔을 쳐내며 허락하지 않았다. 그냥 계속 눈물만 흘렀다.






“네가 힘든걸 볼바에야, 내가 해결하고 싶었어. 매일 우리집으로 도망쳐오는 너한테 아무것도 못해주는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아? 근데 이제 다르니까. 나한테는 이제 능력도 있고 돈도 있으니까, 너한테 가기전에 다 막아주고 싶었어.”





내 두팔을 잡고 눈을 맞추며 천천히 말에오는 네 모습이 늘 울고 있던 나에게 괜찮다고 위로해주던 강다니엘 같았다. 같은 상황에 놓인 우리지만 어느새 조금 많이 달라져 있는 우리였다. 굵은 눈물방울이 또한번 볼을타고 흘러내렸다.





너의 얼굴이 점점 나에게로 다가왔다. 우리는 서로의 시선을 피하지않았다. 어느새 가까워진 우리의 거리에는 차가운 바람대신 따뜻한 너의 숨결이 느껴졌다. 피해야하는걸 아는데 몸이 딱딱하게 굳어 말을 듣지않았다.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나쁜남자 강다니엘, 착한남자 황민현 07 | 인스티즈



“여주야.”


















나쁜남자 강다니엘인데... 나쁨을 잃어버린 다녤 ㅠㅠ 나쁜남자라서 다녤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던데 설마 매력을 잃게 만든건가요 제가...!



이번편만 보면 제목이 나쁜남자 황민현, 착한남자 강다니엘 되어야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각각 민현과 다녤을 응원하던 분들중에서 흔들리는 분들 대거발생!!! 근데 왜 괜시리 제가 기분좋죠... 독자님 마음을 흔든것같아서 뿌듯해... 왜 내맘을 흔드는 건데...!〈sub>〈/sub>〈sup>〈/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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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쭈쀼에요 ! 이게 뭐죠 ㅜㅜㅜㅜㅜ 미년아 아니 열애설 대체 모에요 ㅜㅜㅜㅜ 안돼 ㅜㅜㅜ 저 읽다가 약간 멘붕이 왔지만 니엘이가 너무 이번에는 넘 설레네요 ㅜㅅㅜ,,, 작가님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쮸블링
쭈쀼님!! 이 새벽에 안주무시공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큐ㅠㅠ우리 독쨔님들 멘붕오려낭 ㅠㅠㅠ어떠켕 ㅜㅜ
6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작가님! 뒤늦게 명작을 알아본 바보임미다ㅠㅜㅠㅠ새벽에 심심해서 글잡을 둘러보던 중 이 글을 보게되었고 폴링인럽,,,❣️ㅎㅎㅎ혹시 암호닉 신청방이 따로 없다면 여기에 신청해도 될까요? 암호닉은 [Adorable]로 신청할게요! 글 잘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Adorable님 반가워요 ㅎㅎ 새벽까지 안주무시공 ㅠㅠㅠ 폴링인럽 해주시니 감사하네용 ㅎㅎ 다음편에도 와주세용❤️❤️
6년 전
비회원23.238
작가님 하은이에요!! 아니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에요 ㅠㅠㅠ 니엘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ㅜ.ㅜ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하은님!!! 새벽인지 아침인지 안주무시공 ㅠㅜㅜ일찍일어나신건강 ㅎㅎㅎ 그쵸 오늘은 니엘이 너무 설레네요ㅜㅜㅜ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녤름님 안대요 ㅠㅠㅠㅠㅠ새벽인데 잘 주무셨겠죵 ㅎㅎ❤️❤️
6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ㅠㅠㅠ 쀍이에요ㅠㅠㅠ 민현이 뭔 일인가요!!!!!! 정말 슬픕니다 이유가 있었겠쬬...ㅠㅠ 다녤 뭔가 알게 모르게 여주를 챙겼네요 감동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쀍님!!! 미녀니 ㅠㅠㅠㅜ뭔일이 있겠죠...? 늘 뒤에서 챙겼던 다녜리 ㅜㅜㅜ큐ㅠㅠㅠ감동적이라니 다행이에용 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아 잠ㅅ만요.자까님럽니에요 지금 자다깨서 들어왔ㄴ.ㄷ데 이게 무슴잏이에요 민현이왜그래미쳤어???*?? 아니 맙소사 진짜 글보다가 제가 밥맛떨어지는줄일앟어요 아 안돠 오ㅐ그레 연락도 안주고 딘ㅋ짜 아속상해 밍현이 믿었난데 그러면 안되지 아 다니엘떼문ㄹ레 힘든거 옆에러 봐놓고 진짜.. 그리규 다닝엘은 왜ㅠㅠㅠㅜㅜ유ㅐ때뭄에ㅠㅠㅠ상처 주ㅏ놓고 다시 보듬어주는고에오ㅠㅠㅠㅠㅠ헝 ㅜㅜㅜㅠㅜㅜㅜㅠㅜ왜 뒤에서 복잡한 일들 해경해 주는거에오
6년 전
독자6
진짜 그리고 유ㅐ 또 오해할만한 장면에서 ㄱ다니엘이랑 같이 있는장면에서 미년이등장...진짜..대환장파티네요 맙소사ㅜㅠ근데 이런게 더 꿀잼이죠 글읽믄 묘미 >< 그리구 우리 지성씌이 귀여웟★ 우리작가님 ㅠㅠㅠ글 늦게 올리신거갗은데 아 아니 그러니끼 밤늦게요ㅠㅠㅠㅠ 안피곤하세용?ㅍㅍ퓨ㅠㅠㅠㅠㅠㅠ 우리작가님 힘들면 안돼여엥ㅇ!!!!!♥
6년 전
독자7
아..진짜..작가님 오늘도 작가님에게 설레고 갑니다 ,,♥히히 우리작가님 잘자용 //~★♥오늘도 제밌는글 짱짱이에요 ♥상쾌한 수요일아침이에요?❤쟈까님도 오늫 좋은하루 버내세여어 !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ㅋㅋㅋ우리 자까님럽님은 댓글이 매번 더 길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오늘 쉬어서 새벽을 즐것답니당 ㅎㅎㅎ자까님럽님 자다가 깨지말고 푹 주무셔야하눈데 ㅠㅠㅠㅎㅎㅎ 미녀니를 향한 분노가 느껴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대환장파티 ㅎㅎ 독쨔님들 맘을 타우는 작까랍니닷 ㅠㅠㅠㅠㅠㅠ제가 늘 사랑하는거 알죵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6년 전
독자8
작가님 강심장입니다
민현아ㅠㅠㅠ 아니지 비지니스지!!!!!!?!???
다녤은 그와중 쏘스윗하고...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쮸블링
강심장님!!!!우리 미녀니 무슨일입이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치고 들어오는 다녤이라니 ㅠㅠㅠㅠㅠ재밌게ㅜ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
민현아 아닐거야 ㅠㅠㅠㅠ너믿엇는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였음 좋겟어요 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ㅜㅜㅜㅜㅜㅜ무슨일이야 미녀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작가남 워더예요ㅋㅋㅋ 이번화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이네요 저는 다니엘이 나쁜남자가 아니여도 재밌는거같아요ㅎㅎ 이상하게 작가님글은 감정이입이 잘 되는거같아요 다음화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워더님!!! 나쁜남자가 아니여도 재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감정이입이 잘된다니 정말 좋은 칭찬이에요 ㅠㅠ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아 세상..... 작가님 왜케 갈수록 재밋어져여!!!!ㅠㅜㅜㅠ흑흑 잘 읽고 있급니다... 저는 나쁜 느낌이 빠진 다니엘도 넘 조아요 다니엘 이즈 뭔들... 글고 민현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도 궁금하네요ㅜㅜ 울 민현이가 괜히 그렇게 될 일도 없구...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갈수록 재밋다니 정말 좋네요!!!! 착해진 다녤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
헉 작가님 수망이에요 !!! 지난번편에서 예고아닌 예고를 하셨는데 이럴줄은...몰랐지만 민현이도 이유가 있겠지. ㅠㅠ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음랍니댜...
6년 전
쮸블링
구망이님 ㅎㅎ 미녀니가 무슨일이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여주 상처받지말길 ㅠㅠ
6년 전
독자13
호두입니다! 제목과 다르게 정체성잃은 다니엘과 민현이도 좋은데요 저는??ㅎㅎㅎ 구동안 다니엘도 다니엘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아파왔을까 생각하니 참 속상해요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고가요~❤️
6년 전
쮸블링
호두님!!! 바껴버린 남주들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작가님 멜리멜리왔슴돠!!! 어머 우리다녤 ㅜㅜㅜ여주를 위해서 뒤에서 저렇게행동을 해주고있었다니...!!! 역시다녜리 나쁜남자 모습이안나와도 괜차나영!! 아ㅜㅜ그냥 다녤자체가 설레자나 너무 든든하고 멋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오늘도 멜리멜리님이 오셨다아아❤️ 진짜 뒤에서 다챙겨준 다녜리ㅠㅜㅜㅜ 그래도 설레서 다행이에용 ㅎㅎ다음편에도 저랑 만나주세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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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ㅜㅠㅠㅠ나쁨상샐해도 좋아서 다행이에용 ㅎㅎㅎ
6년 전
독자16
강캉캉입니다❤️❤️❤️ 민현이는 어떤 사정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ㅠ 착한 다니엘 좋아요❤️❤️ 둘다 매력터지는데ㅠㅜ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강캉캉님❤️ 미녀니를 사정이 있을거라 믿어쥬시는 독쟈님들 역시 아직 미녀니를 놓지못하는거군요!!!헤헿 착한 다녤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6년 전
독자17
헐 작가님...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 대박이네요 진짜.. 아 너무 좋아ㅜㅜㅜㅜㅜ
6년 전
쮸블링
좋아해주시니 저도 대박입니당❤️❤️
6년 전
독자18
참새랑이에요 작가님!!! 아니이.. 이게 무슨 일이냐구요오.. ㅎ항미년 무슨일이냐구우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애설인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갱대니엘ㅠㅠㅠㅠ얜 또 눈물나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마음 복잡한 화네용ㅎㅎ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참새랑님!!! 진짜 황미년 무슨일이여 ㅠㅠㅠㅠㅠㅜ거기다가 치고 들어오는 다녤까지 ㅠㅜㅜㅜㅜㅜ우리ㅜ여주 마음에 암걸릴드수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작가님 정태풍이에요!!!!!!! 악 정말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드디어 마음열었건만ㅠㅠ 여기저기서 상처받네요ㅠㅠㅠㅠㅠ 저 오늘은 다니엘편할래요ㅠㅠ 민현이 미워ㅠㅠㅠㅠ 뭔가 사정이 있을거같긴한데 그럼 설명해줘야지ㅠㅠㅠㅠ 아이고 끝에서 나타난거보면 설명하려고 온거같기는한데ㅠㅠ 오늘은 다니엘!! 너야ㅠㅠㅠㅠ!! 작가님 감기조심하시구! 다음편에서 뵈용

아 그리구 중간에 삼촌이 나타나서 여주 이름부를때 이름이 치환이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이 여주.....? 이렇게 떠요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미녀니 무슨일이여 ㅠㅠㅠㅠ뭔가 있겠죠????ㅠㅜㅜㅜㅜ 태풍님 친절하게ㅜ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컴퓨터로 들어갈때 바로 수정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뿜뿜이입니댜..항상 안젛은일은 한꺼번에 몰려온다고 혹시나가 역시나...왜 하필 그 타이밍에 나온거야 미녀나...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ㅠㅠㅜㅜ 미녀니 무슨일이고 왜 그타이밍인지 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다음편에 기대햐주세욧><
6년 전
독자21
황제부인이예요! 작가님 진짜 나쁜남자 황민현 착한남자 강다니엘이네욬ㅋㅋㅋㅋㅋ 민현이 열애설도 뭔가 오해가있겠죠?ㅠㅠ 그저 여주가 너무 힘든게 마음에 아파요ㅠㅠ 빨리 다음편 보고싶네요 항상 잘 읽고 있어ㅇㅕ♡
6년 전
쮸블링
황제부인님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은 바뀌어버린 남주 ㅎㅎㅎ 미녀니 뮤슨일이 있는거겠죠...?ㅋㅋ쿠ㅜㅜㅜㅜ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에여!!
미년이의 열애설터짐과 함께 뒤에서 묵묵히 가족일을 해결해준 다녤이라니...어쩔수없다..저는 다니엘이에요..ㅠㅠㅠ민현이열애설 거짓말이겠디만 힝ㅠ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미녀니는 무슨일이며 그동안의 다녤에게 치입니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0209입니다! 이번편 다녤이랑 미년이가 바뀐거 같은 느낌이네요ㅠㅠㅠㅠ 아 미년이는 어디있다가 이제서야 여주 앞에 나타난걸까요ㅠㅠㅜㅜ
6년 전
쮸블링
0209님!!! 진짜 바꼈죠 오늘은 ㅎㅎㅎ 미녀니에게 대체 무슨일이엿을꺼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체리봄이에요!!!오늘은 착한 남자 강다니엘 나쁜 남자 황민현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하지만 마지막 민현이의 등장!!!얼른 담화가 궁금해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체리봄님!!! 진짜 오늘은 둘이 바뀌었죠 ㅎㅎ다음화에서 열애설에 대한 진상을 알아봅시다><
6년 전
독자24
마요입니다!!!작가님 글에 댓글 딜고 싶었는데 쓰차때문에 지금 달아요!!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재밌게 읽어주시면 언제든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5
욜로! 치즈맛쁘레첼 선댓!
6년 전
독자26
ㅋㄱㄲㄱㅋㅋㄱㅋ선댓 달때만해도 이렇게 해맑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ㄱ 글읽고 멘붕 올해의 키워드:멘붕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 맘을 흔드는건데 (X) 왜 내 멘탈을 흔드는건데 (OOOOO) 쥬륵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번 치즈맛쁘레첼님 댓글 너무 꾸르잼입니당 ㅎㅎㅎ 키워드 멘붕이라니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난 댓글에 또 웃고갑니다 ㅠㅠㅠㅠ(독쨔님들의 멘탈을 수습하자)
6년 전
독자41
이 한 몸 바쳐 작가님을 웃게할 수 있다면 찡긋ㅇ_< 이미 가루가 되어버려 조립하기 힘들겠지만 반죽(?)하면 어느정도 회복되겠죠 뭐 (후비적) 그러니까 내년 내후년 10년뒤에도 연재해주세요.(공개 프로포즈)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저 매우 많이 흔들렸어요 책임지세요, 아니 근데 흔들리면 오라던 민현이는 대체 뭐하는 겁니까아아아아악!
6년 전
쮸블링
강낭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쟈님들 반응이 너뭌ㅋㅋㅋㅋ다들 멘탈이 나가셧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즐거워하는 작가란...❤️
6년 전
비회원20.209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미녀니ㅠㅠㅠㅠㅠ 이게무슨일이에여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나간 독쨔님들 반응이 즐겁다....뮤슨일일까요...!
6년 전
독자27
세상ㅇ니ㅣ나.....넘나 흥미진진자라진진자라~~~~얼른다음편이 읽고싶어지네여ㅠㅠ작가님 기다리게쑴돠♡
6년 전
쮸블링
헤헤헤레헿 흥미진진이라니 ㅎㅎ감사합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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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켈로그님!!! 오...무슨일일까요....(말을아낀다) 무슨일인지 담편에서 꼭 확인래주세요❤️
6년 전
독자29
오늘편은 제목이 뒤 바꼈네요ㅠㅠㅠㅠ 착한남자 강다니엘 나쁜남자 황민현... ㅜㅜㅜ 민현아 변명이라도 해봐... 아니 그것보다 이번편 다니엘 너무 설레는 것.... 저런 삼촌 같은 인간들은 사라져야 해요ㅠㅠ 여주 심정도 이해가고 둘 다 못놓겠는 그런 행복한 고민... 해보구싶당.. 이번편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정말 남주가 바뀌었죠 ㅎㅎㅎㅋㅋㅋㅋㅋㅋ 미녀니 무슨일이니. ㅠㅠㅜㅜ 독쨔님의 행복한 고민을위해 더 노력할게용❤️❤️
6년 전
독자30
도리입니다! 처음부터 민현이 얘기에 놀랐네요 무슨 사정이 있던거겠죠..? 이때 나쁜남자였던 다니엘이 이렇게 훅 들어오니까 또 좋네요ㅠㅠㅠㅠ나쁜남자라서 매력있는게 아니라 이 글속에서 다니엘 자체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설레요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도리님!!! 미녀니에 오늘 우리 독쨔님들 다들 폭풍 놀라시네용 ㅎㅎㅎ 다니엘이 매력있는 캐릭터여서라니 ㅠㅠㅠㅠ너무 감동적인 말이에요ㅠㅠㅠ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도리님❤️
6년 전
독자31
민현이무슨일이죠ㅠㅠㅠㅠㅜㅠㅜㅠ해명해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큐ㅜㅜㅠ멘탈이 나가버린 우리 독쨔님들. ㅠㅠㅠ
6년 전
독자32
녤니짱입니다 ㅜ민현이 무슨일이죠??????? 휴대폰잃어버리거나.. 소속사에서 맘대루 열애설인정해버렸나봐요ㅜㅜ그와중에 여주너무 맘아프고 다녤은 다정다정... 저도 여주처럼 둘중에 누굴 골라야할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ㅠ부디 여주가 현명한 선택하길ㅜㅜ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ㅠㅜㅜ무슨일일까요이게 ㅠㅠㅠ 힘들지만 여주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6년 전
독자33
작가님...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흑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감사해요 ㅠ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6년 전
독자34
댕구르르입니다 ㅠㅠㅠㅠㅠ아니작가님 ㅠㅠㅠㅠ 민현이 뭔리잉에요 ㅠㅠㅠㅠㅠ 우리민현이 ㅠㅠㅠ 나쁜애가 됐네 ㅠㅠㅠㅠㅠㅠㅠ 강다니엘이 스윗하구요 ㅠㅠㅠㅠ으아ㅠㅜㅜㅠ스ㅜ잇다니엘좋군요 ,,, 민현이는 왜 그렇게 연락도 안받고 ,, 열애설도 인정하고 그랬늘까요 ,, 나쁜사람 ,, 소속사에서 시킨거겠죠? ㅠㅠㅠ 으아 강다니엘 ㅠㅠㅠㅠ 황민현 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봤어요 작가님 ❤️
6년 전
쮸블링
댕구르르님!!! 나쁜남자가 된 미녀니. ㅠㅠㅠㅠㅠ무슨일일지는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흐어억 작가님 ㅜㅜㅜ저는민현이제일좋아해서 민현이나오길래 오늘정주행했는데 어쩜 ㅜㅜ세상에 글을 왜이렇게 애들특징잘살려서 잘쓰세요 사랑합니다!!다음편시급하네요 엉엉 [자몽젤리]로 암호닉 신청하구갈게용❤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자몽젤리님!!!반가워요!!!! 다음편에서도 꼭 와주세용 ㅎㅎㅎ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6
리본이에요!!! 와 이번편 완전 심장 쫄깃해요ㅜㅜㅜㅜ 다니엘이 갑자기 착한남자 되고 민현이 엉엉 대체 무슨일인거죠ㅠㅜㅜ 다음화 내용 어떻게 될지 진짜 두근두근해여...
6년 전
쮸블링
리본님!!! 갑자기 둘이 바뀐느낌이죠!!!ㅎㅎ 다음화가ㅠ궁금하다면 다음화도 즐겁게 봐주세요❤️❤️
6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비눗방울이에요 작가님 ..! 하 다녤 모야 진짜ㅠㅠㅠㅠㅠㅠ무조건 다니엘이에요 아 무조건 그냥 다니엘이야 다니엘..이번 글 통해서 여주가 더 아픈아이라는 걸 알게된 거 같아요.. 얼른 보듬어줘ㅠㅜㅜㅜㅜㅠ
6년 전
쮸블링
비눗방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눗방울님의 다녤사랑 ㅎㅎㅎ 우리 여주 누구든 보듬어주길 ㅠㅠ
6년 전
비회원106.241
작가님 녤모예드1111입니다 !! 으어 민현이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거죠 ㅠㅜㅠㅠㅠ 비지니스라고 해줘요 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근데 오늘 스윗한 다니엘 때문에 흔들리고 있어요 ㅠㅜ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어요 작가님 짱짱♡
6년 전
쮸블링
녤모예드111님!!! ㅠㅜㅜㅜㅜ이렇게 독쨔님들이 또 흔들립니다 ㅎㅎ 그치만 흔들릴만해....ㅎㅎㅎ
6년 전
독자38
사용불가입니다
전 이미 다녤을 ㅇ으원하고있는겅요.....난 굉장히.넓은 마음이 준비되어있어 다니엘 드루와드루와

6년 전
쮸블링
사용불가님!!! 반가워요 ㅎㅎㅎ 저도 다녤어깨만큼 넓은 오프마인드인데 공유합시다 우리 다녤..❤️
6년 전
독자39
이게어떻게된거죠 ...???? 제발 한명의 아무 남자가 여주옆을 지켜줬으면 .....
6년 전
독자40
암호닉 신청이요!!! 황제갈로요 !!
6년 전
쮸블링
황제갈님!!! 반가워용 ㅎㅎㅎ 누구든 든든하게 여주를 지켜주겠죠...?!
6년 전
독자42
강댕땡 입니다아아 민현이 연애설 뭘까요 ㅠㅠ 다니엘은 왜이리또 가슴아프게 하는 걸까요 ㅠㅠ 작가님 오늘도 작품 정말 잘봤습니다!!
6년 전
쮸블링
강댕땡님!!! ㅎㅎ 오늘 둘다한테 또 맴찢이네오 ㅠ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70.18
안녕하세요~.옆집 끝난후 나쁜남자 읽기시직 못했는데..사실은 옆집 너무나 좋어서 그기분 좀도
오래 가지고있고싶어서 그랬는데.ㅋ.오늘 쭉 읽어서 감동요ㅠㅠ. 너무 재밌고 둘다 설레구.어쩜 좋아요 작가님.ㅠㅠ
정말 옆집도 이것도 다 좋아서 감사히요~~~잎으로도 작가님 기대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옆집에 이어서 나쁜남자도 좋아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옆집이 너무 일찍 끝났죠 ㅠㅠㅠㅠ그래도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3
여울입니다! 민현이..미녀니 대체 무슨일이에요..작가님 이러시면 저 진짜 다음편 궁금해서 미쳐요ㅠㅠㅠㅠ
그래도 민현이는 피치못할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믿어요 저.. 여주의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울것 같네요 이제 민현이에게 완전히 마음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믿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변하고, 그런 상황에서 다니엘이 마음을 흔들고ㅠㅠㅠㅠ
그리고 다니엘 대사 하나하나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저는 나쁜남자 다니엘이 좋았지만 이번 편 다니엘 너무 너무 좋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한껏 감정몰입하고 봤어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작가님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6년 전
쮸블링
여울님!!! ㅜㅜ미녀니에 다니엘 이게다 무슨일인디 ㅜㅜㅜㅜ 착하고 아련터지는 다니엘도 좋아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ㅎ 오늘도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여울님도 날씨가 또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세요❤️❤️
6년 전
독자44
작가님...메이에요ㅠㅠㅠㅠ 힝 오늘은 작가님 글 읽으면서 울었어요..ㅜㅠㅠ그냥 뒤에서 묵묵히 여주를 지켜주고 있던 다니엘이 너무 아련하고, 고마운 상황인데도 화낼 수 밖에 없는 여주가 이해되기도 하구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는 대체 무슨 생각으루 열애설까지 낸걸까요ㅠㅠㅠㅠㅠ 여주 맴찢.... 얼른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아시죠...ㅎ히히
6년 전
쮸블링
메이님!!!허루ㅠㅠㅠㅠㅠ우셨다니 감동적이면사도 우리 메이님 울린 작가 나자 ㅜㅜㅜㅜㅜ 힝 감사하지만 울디마요 ㅠㅠㅠㅠ 메이님 울린 다녜리 미녀니 나빠 ㅠㅜ담편에서도 재밌게 봐주세용 ㅎㅎ 저는 많이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5
댓글은 처음남기나요 ㅠㅠㅠㅠ 민현이는 무슨일인건지...여주가 민현이에게 마음을 준거 같은데 갑자기 열애설이라니..
다니엘은 드디어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놨네요 여주가 현명한 선택을 하길바랄뿐..

혹시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별하] 로 신청해볼께요!!

6년 전
쮸블링
별하님!!! 반가워요 ㅎㅎ 미녀니는 무슨일인지 ㅠㅜ어흉 ㅠㅠㅠㅠ 여주옆에 어떤남자가 있을지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6년 전
독자46
아니 잠깐(흔들리는 동공) 진짜 이번편은 민현이가 나쁜남자고 다니엘이 착한남자네요??! 민현아 어떻게 된일이야!!!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독쨔님의 멘탈을 또 흔들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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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레인보우샤벳님 ㅎㅎㅎㅎ 삼자대면 신청이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답하라 다녤미년여주!!
6년 전
독자48
포로링이에요!! 아닛 민현아 니가 거기서 왜나와..?ㅎㅎㅎㅎ삼자대면인가욧!!!이러시면 다음편을 기다릴수가 없어요ㅜㅜㅜㅠㅜ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녀니가 왜 여기서 나와...? 아련.. ㅎㅎㅎㅎ 포로링님 다음편이 나왔으니 삼자대면을 기대해주시요!!!(기대에 비해 뭐없지마뉴ㅠㅠ)
6년 전
독자49
완전 흥미진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 열애설 사실 아니지..? 삼각관계 유지하자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다 너무 좋아서 선택할수가없쪄염 맞아요 여주 쓰레기에여.... 삼각관계를 즐기는ㄴ....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읽으러 왔는데 너무 설레요 하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쓰레깈ㅋㅋㅋㅋㅋㅋ여주여미안해 ㅠㅜㅜㅜㅜㅜㅜㅠ그치만 맞는것같아 ㅠㅜㅜㅜ
6년 전
독자50
암호닉 신청합니다! [배낭맨소녀]
와 내용도 길고 탄탄한 스토리에 마음을 흔드는 녤과 황이라뇨ㅠㅜㅠㅠ이건 보존해야합니다ㅠㅠ
덕분에 출근전에 한장면 쉬는시간에 한장면 일하다가 몰래한장면 퇴근후에 한장면 하루내내보면서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기대되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배낭맨 소녀님!! 반가워요 ㅎㅎㅎ 제 글로 인해 배낭맨소녀님의 하루가 즐겁다면 최고의 칭찬입니다 ㅎㅎ 제가 다음편을 올리고 댓글을 봤는데 글 수정할때나 다음편에 암호닉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당 ㅎㅎ언제든 암호닉 댓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당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착해진남자 강다녤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강다녤이랑 다시 사랑해버려ㅠㅠㅜㅠㅠㅠㅠㅠ.. 저는 첨부터 끝까지 다니엘 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52
왠지 열애설난 여자 여준데 여주는 확인도 안하고 그냥 술퍼먹한듯 하네요ㅋㅋㅋㅋㅋㄱ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하뉴다녤도ㅠ좋아서ㅠ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
6년 전
독자53
아 진짜.....다 꼬이고 꼬이네요ㅠㅜㅜㅠㅜㅜ 여주 어릴때부터 많이 힘들었구나......근데 뒤에서 수습하던 강단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여주는 자존심 상할거같구..황미년은 왜그랬던거야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 여주야 그냥 둘 다 놓고 나에게로 와(?) 본격!!남주에게서 여주 뺏어오기!(?)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뷔밀병기입니다!!!!!한꺼번에 몰아서 봤어요 흑흑 제가 여주였다면 진짜 미칠노릇이었ㄹ듯.....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쿠ㅜㅜㅜ주인공들 마음 너무 잘이해해주셨어요!!!! ㅎㅎㅎ 아 역시 뷔밀병기님이셨어 ㅎㅎ 어쩐지><❤️ ㅎㅎ 여주라면 힘들지만 저라면 둘다 좋아서 미쳣을꺼애요 꺄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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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민향님 ㅎㅎㅎ 다들 미녀니 혼내시네요 ㅠㅠㅠㅠㅠㅠ그치만 잘못은 했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우리 민향님도 멘탈 잡아요 ㅠㅠㅠㅠ독쨔님드류다들 멘탈이 나가셨어요 ㅠㅠㅠㅠ흐귱 ㅠㅠㅠ 다음편에서는 멘탈 잡고 가실수있게 노력할게요❤️
6년 전
독자55
99입니다! 바쁜 한 주 때문에 이제야 밀린 글들을 보기 시작했네요ㅠㅠ 그래도 이제야 본게 다행스러울정도로 글이 너무 좋아요!!!!!!! 밀려서 보면 그 기간동안 애타지만 밀린 글들을 한꺼번에 볼땐 설렘이 갑자기 한무더기로 오니까 그거 나름대로 좋기도 한 것 같아요ㅋㅋ
6년 전
독자56
작가님 저 글 읽다 이 새벽에 통곡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너무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 다니엘 최고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아진짜 이번편만보면 반대되네요 ㅠㅠㅠㅠㅠ 아 황민현ㅠㅠㅠㅠ 갑자기 뭔가요ㅠㅠㅠㅠ 얼른다음편보겠습니다 ㅠㅠ
6년 전
독자58
훠우!!!!! 자까님은 지뉘어스!!!!!!!
저 이런 거 너무 좋아요 갈등 심화 크
니엘이도 민현이도 둘 다 나쁜 남자의 매력과 착한 남자의 매력을 다 가지고 있네요ㅠㅠㅠㅠㅠ 전 둘 다 좋습니다 아무렴요
많이 들으셨겠지만 작가님 글 잘 쓰세요 완전 사랑이네요 사랑입니다

6년 전
독자59
ㅜㅠㅜㅜㅜㅜㅜㅜ 아이고야 그런과거사가 있을줄은 ㅠ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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