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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너를 본 순간 - 사랑하는 은동아 OST / Sad scene - 적도의 남자 OST






 성 밀결사 17  

 

 written by 스페스 

 








천고가 높은 레스토랑 안은 꽤나 시끌벅적했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실내 안으로 조선말과 일본어가 어지러이 뒤섞였다. 예약석은 식당 안쪽 창가에 위치했다.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은 그가 나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심장께가 간질거렸다. 거듭 마주치는 시선에 남자는 헛웃음을 짓다가 고개를 숙인 채로 입을 가렸다. 그러나 여전히 웃고 있는 눈매는 숨길 수가 없었다.


“오랜만이네요. 민윤기씨.”


테이블 곁에 선 직원의 목소리에 그가 고개를 돌렸다. 여직원은 윤기를 향해 아는 체를 하고는 짧게 안부를 물었다. 이윽고 옆구리에 낀 메뉴판을 테이블에 내려놓은 직원이 곁눈질로 나를 훑어보았다. 미묘한 시선에 괜스레 위축되었다. 경성역 2층, 레스토랑 그릴에 발을 들인 이후 줄곧 그랬다. 앉아있는 사람들의 옷차림, 태도, 공간이 내뿜는 고압감은 상당했다.


“뭐 먹을래?”


낮은 목소리가 상념을 끊어냈다. 그가 메뉴판을 집어 들었다. 나 또한 손에 쥔 메뉴로 어색하게 시선을 돌렸다. 흰 종이에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단어 투성이었다. 데미그라스. 콘소메. 로스트비프. 위스키 줄렙…….


머리가 띵했다. 글자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종이를 높게 들어 올려 달아오른 얼굴을 가려보았지만 당황스러움은 감춰지지 않았다. 등 뒤로 식은땀이 흘렀다. 어떤 음식인지 모르는데 차마 아는 체를 할 수는 없었다. 남자는 익숙하게 몇 가지 음식을 주문했다. 곧이어 주문서를 쥔 여자의 시선이 나를 향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쭈뼛거리는 순간, 그가 선수를 쳤다.


“오늘은 내가 추천한 거 먹겠다면서. 나랑 같은 걸로요.”


그가 다시금 다정한 눈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머지않아 직원은 꽤 큰 은색 대접을 들고 나타났다. 식기 안으로 물이 찰랑거렸다. 안 그래도 목이 마르던 참이었다. 대접을 집어 들자, 남자가 헛기침을 했다. 손을 멈추고 그를 응시했다.


“윤기씨 어디 아파요? 감기?”

“어? 아니.” 


그 이후로도 그는 몇 번이나 기침을 뱉었다. 내게 머물던 남자의 눈길이 곁에 선 직원에게로 향했다. 조소를 띤 여자가 알 수 없는 눈초리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안가요?"


그가 여직원을 향해 말했다. 꽤 날이 선 음성이었다. 그러자 여직원이 당황한 낯으로 턱짓을 했다. 물이든 식기와 얇은 수건을 가리키는 듯했다. 빨리 마시라는 건가.

다시금 물을 마시려는 순간, 그가 먼저 대접으로 손을 뻗어 물을 들이켰다. 곁에 선 직원의 눈이 커졌다. 


“오늘은 좀 덜 시원하네요.” 


그는 직원에게 쏘아붙이고는 테이블 위에 놓인 수건으로 입을 닦았다. 곁에선 여자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고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금세 자리에서 사라졌다. 종종걸음으로 사라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그에게로 몸을 기울였다.


“왜 저렇게 놀랐을까요? 자꾸 옆에서 서성이는 것도 좀 이상하고.”

“부러워서.”

“뭐가요?”

“우리” 


창가로 시선을 돌린 남자는 턱을 괸 채로 피식피식 웃었다. 그의 얼굴 위로 석양이 내려앉았다. 붉게 물든 그의 모습이 마치 그림 같았다. 그가 미소를 숨기지 못하더니 이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처음 만난 날 생각난다.”

“미츠코시 천변 카페에서 맞선 본 거요?”

“어, 쌈닭이 나한테 허혼서 준 날.”

"아! 맞다. 허혼서."


그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태우지 말 걸”하고 말끝을 흐리는 통에 자꾸만 웃음이 났다. 첫 만남을 곱씹고 있던 사이 차례로 음식이 나왔다. 그가 고기를 썰어 내 앞에 놓인 접시와 맞바꾸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호구조사를 하고, 관심사를 캐묻고, 고해성사 하듯 살아온 지난날을 터놓았다. 시간은 빠르게도 흘렀다. 어느덧 해가 지고 하늘은 어둑해졌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는 이제 막 불을 켠 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반짝거렸다.


정찬 코스의 마지막인 커피까지 마시고 나서야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꽤 늦은 시간인데도 여전히 레스토랑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 나보다 앞서 공간을 빠져나가던 그가 돌연 걸음을 멈췄다.


“왜요?”

“아, 내가 뭘 놓고 왔더라.” 


갑작스레 뒤를 돈 그의 표정이 어쩐지 이상했다. 


“가방 지금 손에 쥐고 있는데...”

“아니.”

“놓고 온 거 없는 것 같아요.”


그가 내 어깨를 붙잡고 등을 떠밀었다. 어깨에 닿은 손이 어색해 뒤를 돌아보자 그가 자꾸만 시야를 가리려는 듯 몸을 좌우로 움직였다. 그 모양새가 수상하기 짝이 없었다. 


“윤기씨 지금 좀 수상해요.” 


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놓인 팔을 풀었다. 뒤를 돌아 그를 앞질러 걷다가 말문이 막혔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자리에 착석한 두 남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은색 대접에 양손을 담근 채 손을 씻던 두 사람이, 내 시선을 느낀 듯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곧 옆에 놓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냈다. 


“윤기씨.”

“그니까 그게…….”


남자의 얼굴에 당황스러움이 묻어났다. 갑작스레 방금 전 상황이 눈앞에 스쳤다. 기묘한 시선으로 나를 응시하던 직원과 헛기침을 뱉던 이 남자. 그리고 결국 나를 앞질러 물을 들이켜던 그의 모습. 다리에 힘이 쭉 풀리는 것 같았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의 팔을 붙잡고 식당을 빠져나왔다. 등 뒤로는 껄렁한 말투로 항변하는 그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게 내가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 직원이 계속 쌈닭을 쳐다보니까, 대놓고 말하자니 그건 아닌 것 같고” 


식당을 빠져나와 인파 사이에 섞여 들고서야 그를 놓아주었다. 레스토랑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마주 선 그의 발끝에 시선이 고였다. 


“윤기씨.” 


힘겹게 입을 열었다. 어울리지 않게 초조해하는 남자의 표정에 살풋 웃음이 났다. 


“나 지금 기분이 이상해요.”

"내가 말을 안 하려던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와락 그를 껴안았다. 당황했는지 움찔한 기색이 역력했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내 행동에 스스로 놀라 잽싸게 그를 밀어냈다.


"그러니까... 고맙다고요." 


그가 당황한 듯 헛웃음을 짓고는 이마를 긁적거렸다. 그리고는 이내 능글맞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자유연애 되게 좋은 거네."    












* * *










가죽의자에 앉아 신문을 읽던 남준은 흘끗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1등석 손님만 드나들 수 있는 대합실에는 몇 종류의 신문과 잡지가 구비되어 있었다. 조선어로 쓰인 신문은 매일신보를 제외하고는 죄다 삼류 지라시뿐이었다. 잡지의 대부분을 할애한 기사는 당대 유명한 모던보이의 추문을 폭로했다. 남준은 저질 기사에 미간을 구겼다. 잡지를 던져놓고 대합실을 빠져나온 그는 곧장 1층으로 향했다. 때맞춰 기차가 증기를 뿜으며 다가왔다. 여섯시 삼십분, 경성역에 도착하는 부산 발 여객이었다. 이윽고 귀빈 칸에서 내린 장교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남준은 손에 쥔 사진과 남자의 얼굴을 번갈아보았다. 부경감이 건네준 사진 속 인물과 동일했다. 빠른 걸음으로 그에게 다가간 남준은 코트 안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들었다. 빳빳한 종이 위에는 이름 석자와 직함이 단출하게 적혔다. 남자가 명함을 받아들고는 누군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남준은 그의 짐 가방을 받아들고는 그를 경성역 안에 있는 카페 도루췌(Dolce)로 안내했다. 


직원이 커피 두 잔을 놓고 사라지자 제복 차림의 남자가 천천히 커피를 음미했다. 남준이 일본인 장교와 만난 것은 부경감의 부탁 때문이었다. 인터뷰를 핑계로 삼십 분만 그를 붙잡고 있어달라는 부경감의 다급한 요청이었다. 연이어 터진 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본국에서 비밀리에 장교 하나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총독부 입장에서는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남준은 한발 앞서 상황을 간파했다. 남준이 경성역에서 시간을 끌고 있는 동안, 총독부에서는 사건에 대해 말이라도 맞추려는 걸 테다. 


커피를 홀짝이던 남자는 먼저 남준의 유학시절에 대해 물었다. 남준은 긴장을 숨기고 자연스레 대꾸하려 애썼다.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위기가 풀어지자 그는 곧 경성의 상황이 어떤지 캐물었다. 질문은 꽤나 날카로웠다. 어떻게 해야 조선인들이 일제의 통치에 순응할는지, 조선인의 입장에서 답해보라는 물음은 남준의 폐부를 찔렀다. 꽤 기민한 구석이 있는 남자였다. 그러나 남준은 여유를 잃지 않았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이내 일본인 장교에게 되물었다.


“그렇다면 본국에서는 현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계획인가요?” 

“이미 주동자와 그 무리를 찾았다고 들었네만.” 


인터뷰 내용을 기록하던 남준의 손이 느려졌다. 애써 태연한 척 고개를 끄덕였지만 한번 솟아난 의문은 쉽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분명 사건은 오리무중 이랬는데……. 아마도 부경감이 불안감에 급하게 둘러댄 말일 테다. 그러나 가볍게 넘기려 해도 여전히 가슴 한구석에 찝찝함이 남았다. 때마침 총독부 관료하나가 카페에 들어섰다. 부경감의 심복으로 남준과도 안면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가 장교를 에스코트하며 카페를 빠져나갔다. 남준은 홀로 자리에 앉아 방금 전 대화를 곱씹었다.











  * * *  









   

지민은 말없이 태형의 뒤를 따랐다. 태형에게 몇 번이고 위로의 말을 건넸지만 태형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듯했다. 숱하게 연습을 했건만 소년은 무대에 올라가자마자 잔뜩 긴장을 집어먹었다. 안 그래도 큰 눈동자가 갈 곳을 잃고 사방으로 흔들렸다. 지민은 객석 맨 뒤에 서서 그 모습을 초조하게 지켜보았다. 습관처럼 손톱을 물었다. 무대의 조명은 오롯이 태형을 비추었다. 모두가 숨죽인 순간이었다. 태형은 깊게 숨을 내쉬고 침을 꼴깍 삼켰다. 이윽고 준비한 대사를 내뱉었다.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달달 떨렸다. 심사위원을 비롯 객석의 시선이 죄다 태형에게로 꽂혔다. 간신히 두어 문장을 내뱉었지만 얼마 못 가 머릿속은 백지장처럼 텅 비어 버렸다. 태형은 임기응변으로 몇 마디를 더 하고는 고개를 꾸벅 숙였다. 그는 이미 무대에서 낙방을 예감했다. 결과는 보나 마나였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붙은 대자보에, 역시나 태형의 이름은 없었다. 


지민은 어깨를 축 늘인 채 힘없이 걷는 태형의 등을 바라보았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잖아. 태형아.”


걷는 내내 눈치를 보다가 간신히 뱉은 말이었다.


“나 어떻게 대사를 까먹지. 미쳤나 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다음 선발 대회 때는 꼭 합격할 거야.”

“.........”


태형의 시무룩한 표정은 쉽사리 풀어지지 않았다. 지민은 빠르게 걸어가 태형의 앞을 막아섰다.


“오늘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너 기분 풀릴 때까지.”


한참이나 바닥을 보고 있던 태형이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고개를 저었다. 


“아냐, 오늘은 집에 갈래.”

“그래... 알겠어. 대신 절대 자책하기 없기다.”


풀이 죽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 태형이 뒤를 돌았다. 지민의 시야 가득 축 처진 소년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윽고 지민 또한 전차를 타기 위해 걸음을 옮겼다. 그때였다.


“박지민!”


태형이 빠른 걸음으로 지민에게 다가왔다. 지민의 눈이 커졌다.


"생각해봤는데 나 이제 갑자기 하고 싶은 거 생겼어.”

“뭔데?”

“집 가자. 너네 집 가보고 싶어.”

“우리 집?”


당황한 지민이 태형에게 재차 물었다. 태형은 고개를 끄덕였다. 지민이 머뭇거렸다.


“나 혼자 살아서 별거 없는데…….”

“친구 사이에 뭐 어때.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준다며.”


태형의 등쌀에 못 이겨, 지민은 태형과 나란히 인력거에 탑승했다. 무대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다리가 다 풀려버렸다며 너스레를 떠는 태형에게 차마 전차를 타자고 할 수는 없었다. 인력거가 속도를 붙이자 점차 흥이 오른 태형은 두 팔을 치켜들었다. 낙방의 기억은 금세 잊은 듯했다. 태형의 머리카락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리저리 날렸다. 지민은 그 모습을 보며 말없이 미소 지었다. 땅이 꺼져라 한숨 쉴 때는 언제고 이렇게 신이 난 모습이라니.


인력거는 황금정을 지나 종로를 향했다. 집이 가까워질수록 지민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머릿속으로는 초조하게 제 단칸방 안을 그려나갔다. 연식이 오래된 소총은 장롱 안 누비이불 사이에 숨겨두었고, 일본 고위 인사들의 얼굴을 모아둔 신문 더미는 책상 서랍 안쪽에 있을 테다. 태형과 함께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의심을 살만한 어떤 것도 눈에 띄어선 안 되었다. 하나둘 곱씹던 지민의 심장이 갑작스레 빠르게 뛰었다. 태형의 사진. 제물포 항으로 향하던 날, 석진이 제게 건넨 태형의 사진이 떠오른 탓이다. 책상 위에 뒀었나. 아니, 형의 사진 옆에 나란히 놓아두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지민은 초조한 듯 입술을 물었다.


늘어선 자동차를 피해 잠시 주행을 멈춘 인력거꾼은 목에 두른 수건으로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냈다. 태형은 대로변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았다. 지민 또한 마찬가지였다. 때마침 인력거 앞으로 일본군 무리가 걸어갔다. 지민은 침을 꼴깍 삼켰다. 긴장감에 손끝이 떨려오는 바람에 등 뒤로 제 손을 숨기는 지민이었다. 그때였다.


“어?”


태형이 놀란 듯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제 앞을 지나는 무리를 바라보았다. 이윽고 그의 시선이 한 사람에게로 멈췄다. 일본군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로 연행되는 중이었다. 소년의 얼굴이 앳되었다. 지민은 그 불편한 장면에 미간을 구겼다. 분노와 불안이 뒤섞인 감정이 지민을 잠식했다.


“나 저 사람 봤는데?”


태형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누구?”


대답을 하면서도 지민의 눈길은 여전히 끌려가는 소년을 따랐다. 태형이 답했다.


“저기 저 교복 입고 끌려가는 사람. 오늘 낮에 봤어. 신문사 앞에서 편집장님이랑 얘기하는 거.”








From. 스페스

안녕하세요 스페스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성스레 달아주시는 응원의 댓글들 늘 잘 보고 있어요.

빈말 아니고, 정말로 읽을 때마다 힘이 돼요. 


아! 암호닉은 계속 받아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온 탓에 예전 암호닉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한 번 공지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때까지는 가장 최신화에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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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6년 전
독자2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윤기랑 쌈닭이랑 있는 거 보는데 저까지 막 설레는 기분이었어요ᅲᅲᅲᅲᅲᅲ윤기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마지막에 끌려가는 거 정국이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헐헐
6년 전
독자32
작가님ㅠㅠㅠㅠㅠ[포뇨]입니다!! 오늘 계속 경성 생각하구있었는데!!이렇게 다음편이 올라오다니 너무 기분 좋아요!!!!! 제가 진짜 자유연애란 말만 들어도 설레고 이게 생각나구ㅠㅠㅠ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필력도 대박이고 작품도 대박이고 독방에 엄청 추천하구 다녔어요...헿 근데 정국이 왜 끌려가는건가요ㅠㅠㅠ 다음화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이미 암호닉 신청 했지만 혹시 몰라서 [데이]로 한 번 더 신청합니다! 작가님 정말 정말 너무 잘 읽고 있어요?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혹시라도 제본을 판매하신다면 꼭 구매하고 싶습니다>_<❤️마지막에 끌려간게 정국이 맞나요ㅠㅠ?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옵니다ㅠㅠ 작가님 다음화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5

6년 전
독자71
초록하늘입니다ㅠㅠㅠ
이제야 봤어ㅛㅠㅠㅠ
작가님
진짜 와...
끌려가는 그거
설마 정국이 아니죠
그러면 안되는데
아니죠
아니겠죠

6년 전
독자6

6년 전
독자7
헐 어머나 세상에 경성비밀결사대 뉴 라니 헐
6년 전
독자34
아니 세상에 교복 입고 잡혀간다는 그 사람 설마 여주 동생 정국이? 세상에.. 평화롭게 보던 차에 숨이 턱 막혔네요 세상에.. 안돼... 여주가 이제야 자유연애 시작해서 행복 좀 보려니까 동생이 잡혀간다는 소식 듣게 생겼네 어떡하니......ㅠ거기다가 지민이 집 들어갔는데 태형이 사진이라도 눈에 띄면 어쩌지...... 남준이 쪽도 상황이 둥절둥절한 것이 오늘 캐릭터들마다 상황이 다 위태위태해보이네요.. 어뜨카니.. ㅜㅜ....안돼.....정국이 돌려줘....ㅠㅠ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이작품 알게된지 며칠안됐거든요 정주행하면서 댓글 남긴지도 얼마 안됐어요 그런데 아마 연재가 끊기다가 하던 것같아서 앞으로 이 작품의 다음화를 더 볼 수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다시 보고 했었는데 신알신 와서 깜짝 놀랐어요ㅜ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저는 암호닉 [새싹]으로 신청할게요 ....♡
6년 전
비회원61.122

6년 전
독자8
뽐입니다...!! 헐 정국이 헐 어떡해요ㅜㅜㅜㅜㅠㅠㅠ 안 돼요 정국이ㅜㅜㅜ 순간 진짜 심장이 쿵 했어요... 아 어떡해 ?? 어 윤기 오늘 너무 쏘스윗 했어요 정말... 우리 쌈닭을 위한 배려가 너무 스윗했어요.,. 태형이는 떨어졌군요 흑흑 그래도 옆에 지민이가 있어 참 다행인 거 같아요. 근데 정국이 너무 걱정이네요ㅠㅠ 남준이가 만났던 장교의 말 때문에 더 걸리기도 하고요ㅜㅜ... 대체 어떻게 정국이가 잡히게 된 건지도 너무 궁금하고... 아무쪼록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인데... 오늘도 글 너무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추운데 따뜻하게 입구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9
[퍼플] 신청해여!!!!! 정국아 안돼에이에!!!!!!!!!!!!!!!!!!!!!!!!!!!!!!!!!
6년 전
독자10
[공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 윤기... 너무 스윗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젛아요ㅠㅠㅠㅠ 마지막은 정국이인가요...! 어쩌지ㅠㅠㅠ 우리 국이 ㅠㅠㅠㅠ 어쩌죠 엉어어ㅠㅠㅠ
6년 전
독자11
늘봄입니다'-'*♡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경비대 추천 글을 볼 때마다 작가님 생각도 나고 다시 읽어보고 했었는데 이렇게 신알 신임 딱 울리다니ㅠㅠㅠㅠ대접 안에 있던 물로 손을 씻는 걸 몰랐던 여주를 위해 먼저 그 물을 들이켜고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못 보게 시야를 가리고 그 배려에 저도 따라 설렜습니다ㅠㅠㅠㅠ태형이 지민의 집에 가게 된다면 지민이 태형이 보기 전에 태형의 사진을 숨겨야 될 텐데 저도 조마조마합니다ㅠㅠ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12
헐 작가님 사랑해요 [슙베베]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마지막은 정국이인가요...?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헐 작가님 안도어요 정구기 안 돼 정구가 ㅇ
6년 전
독자14
헐...보고싶었슴다...!!!!!ㅠㅠㅠㅠ [딸기모찌]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그나저나...정...국이...그리고 지민이 사짐도 잘 숨겨놨어야 할 텐데 하아!.!.!!.
6년 전
독자15
아 미친 작가님 민윤기 개 쏘스위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야 물 대신 먹고 손 딲는 휴지? 입 닦은거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ㅁ치겠네 태형이랑 지민이는 자꾸 친해지구...지민이 죄책감 느끼게 ㅠㅠㅠㅠ 정국이는 왜 끌려가지. 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 사랑해요 욕심인거 아는데, 글 한편 쓰고 브금 고르는거 곤욕인거 아는데 자주자주 와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ㅠㅠ
6년 전
독자16
[빨간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윤기 물 마셔버린거 왜이렇게 멋있죠ㅠㅠㅠㅠㅠ 하 진짜 설레.. 아 마지막에 끌려가는사람 정국이.. 아닐거야...정국이 왜 끌려가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짐니누누슴입니다 윤기랑 데이트하는거까진 너무 스윗했는데 정국이 연행이라니ㅜㅜㅠㅠㅠ 안돼여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18
[꾹바나나]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정말 제 인생 글잡입니다.. 원래 글을 잘 읽는 편이 아닌데 정말.. 작가님께서는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시는 능력이 있으신거같아요.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정말 심장이 간질간질하기도하고 저릿저릿하기도 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자꾸 정국이가 떠올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별일 없기를..ㅠ
6년 전
독자19
찜찜입니다 작가님 ㅜㅠㅠ 작가님 이름보자마자!!!!하고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 아니 세상에 설마 정국이가 걸려서 잡혀가는건가요ㅠㅠㅠㅜ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ㅎ아엉으어엉 담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베리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아 정국이 어떻게 하죠ㅠㅠ 윤기랑 달달한 분위기여서 좋았는데 정국이 연행되는 거 보니까 급격히 기분이 다운되네요ㅜㅠ
6년 전
독자21
[정연아]로 신청할게요! 아 사실 오늘 독방에서 경비결(?)이 그렇게 재밌다고 추천해주셔서 보러왔는데 이번화 댓글들을보니까 마지막에 정국이ㅇ가강아ㅏ아!!!!!!!!! 막 이러셔서 "왜!!어디!!!!"이러면서 바로 신알신누르고 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정국맘) 어우 한번읽으니 궁금해서 앞내용을 봐야 쓰겄더군요 헤헤 정주행 시간나면 갈께요!
6년 전
비회원206.220
자유연애 윤기때문에 심장 간질거려서 죽을뻔하다가 주니때문에 미스테리하다가 구오즈 우정때문에 짠하다가 마지막에 뭐죠...... 저 심장 떨어질 것 같은데여ㅠㅠㅠㅠㅠ 별일 아니라고 해주세여 엉엉... 자까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었어요!!! 잘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165.224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민윤기 개설레 하 미치겟네ㅜㅜ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
[희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 글은 늘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거같아요ㅠㅠ 혹시 제본 내신 의향 있으신가요? 내신다면 꼭 사서 대대손손 물려주겠습니다ㅠㅠㅠ 그리고 브금이랑 글이 넘 찰떡으로 잘 어울려요작가님 선곡 쵝오!
6년 전
독자23
[율예]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작가님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요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왔네용 끼양 민윤기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ㅜ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댱!
6년 전
독자24
암호닉 ‘비비고’로 신청하겠습니다!!!
일단 브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앞에 윤기랑 여주의 애뜻한 장면과 정말 잘 어울린달까, 설레요 너무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장면..ㅠㅠㅠ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 진짜 벌써부터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요8ㅅ8 바쁘시겠지만 얼른 와주세요❤️❤️

6년 전
독자25
[탄이아빠]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헝헝 ㅠㅠㅠㅠㅠㅠ저 알람 뜬거보고 너무너무 행복해서 현생 마치고 달려왔습니다 ....윤기 쏘스윗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윤맹입니다 ㅠㅠ 작가님... 이렇게 빨리 와 주시면 전 심장이... 윽... 정구기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17화 뜬거보고 너무너무 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 ㅠㅠ 근데 마지막에 정국인거 같은데...안돼 정국아 ㅜㅜㅜㅜ [작은먼지민]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닷!!
6년 전
독자29
달래입니다! 으헝 오늘 경비대를 보게 되다니요ㅠㅠㅠ윤기 최고로 스윗하고ㅠㅠㅠ하 일본군한테 잡힌 사람 정국인듯 한데 아 세상에ㅜ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경비대 오랜만에 봐도 이 현실감 있는 묘사에 감탄합니다ㅠㅠ작가님 바쁘신 와중에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예전에 16화올리셧을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석진이나 지민이, 남준이 그리구 정국이 호석이 태형이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남준이랑 석진이에게입덕했거든요ㅠㅜㅜㅠ남주도 아닌데 어찌 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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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11.51
정국인가요? 안돼정국아우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부터 너무 찌통인데 벌써부터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예전에 16화올리셧을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석진이나 지민이, 남준이 그리구 정국이 호석이 태형이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남준이랑 석진이에게입덕했거든요ㅠㅜㅜㅠ남주도 아닌데 어찌 입덕했는지 물으신다면...하핫 저도 몰라요ㅠㅠㅠ 글속에 사연있는 모습에 반해버렷나봐요ㅠㅠ 글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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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0
가든천사에요ㅠㅜㅜㅠㅠㅠ 윤기 너무 쏘 스윗한데 마지막 정국인가요ㅠㅜㅜ 정국아 ㅠㅠㅠㅜ 담편 기대할께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예전에 16화올리셧을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석진이나 지민이, 남준이 그리구 정국이 호석이 태형이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남준이랑 석진이에게입덕했거든요ㅠㅜㅜㅠ남주도 아닌데 어찌 입덕했는지 물으신다면...하핫 저도 몰라요ㅠㅠㅠ 글속에 사연있는 모습에 반해버렷나봐요ㅠㅠ 글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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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1
토토로입니다!
설마....정국이니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
윤기에 배려에 치이고 갑니다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214.103
헐!!!! 16화 올리셧을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입덕했거든요ㅜㅠ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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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전에 16화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입덕했거든요ㅜㅠ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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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3
[탱탱볼]
남준이랑 만난 학생이 누구인가요? 설마 정국인가요? ㅠㅠㅠㅜ 너무 걱정되네요 아니면 남준이도 따로 독립운동하는 건가요? 아무튼 일본 순사에게 붙잡힌 학생이 무사히 바라요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전에 16화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입덕했거든요ㅜㅠ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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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전에 16화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입덕했거든요ㅜㅠ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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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214.103
헐!!!! 전에 16화때 정주행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재밋게 읽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었어요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만큼이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까지..음.. 어떤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그냥.. 사실 방탄이들 팬도 아니엇는데 이글 보면서 입덕했거든요ㅜㅠ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항상 파이팅하세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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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6
냐냐입니다! 아니 작가님 잠시만요 정국이.....정국이는 어쩌다가 잡힌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사해야 될텐데ㅠㅠㅠ정국이에게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죠?ㅠㅠ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바나나우유입니다 헐 정국이 왜 잡혀가요?!! 어쩌다가?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8
아 헐 우리 정국이 왜 왜 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불안한 기색을 느꼈지요... 남준이한테는 왜 아무말도 안 한거지 역시 목격자가 있었던 건가 아 우리 정구기 어떡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신청 [원벌스]로 할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 사실 저는 여주랑 윤기의 첫 만남이 강렬해서 그런지 달달해지면 아주 살짝 놀라다가도 정말로 여주를 아껴주는 게 느껴져서 간질간질해요ㅠㅠ 사실 다음 화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가늠도 못해서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둘의 자유연애는 오래갔으면... 그런데 지민이는 어쩌면 자신에 대한 게 발각될 위기에 놓여있고 정국이는 잡혀 간 거 같고... 남준이는 이상함을 느끼고 오늘이 유독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아요 진짜 다음 화가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39
헐 작가님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흐어어어엇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오늘도 민윤기 설레줍니다 진짜 웃는 모습 자꾸 상상하니까 심장 힘들어줍니다,,, 남준이에 대한 기대를 자꾸 하고 있는데... 교복 입은 학생이 정구기인 거 같아서 뭔가 더 긴장되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래요ㅠㅠ 정구기 안돼... 잡히면 안돼... ㅠㅠㅠㅠㅠ 진짜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구 막 조만간 다시 정주행 해야겠ㅇ서요 작가님!!! 다시 와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구 암호닉 계속 받으신대서 [말랑뽀쨕]으로 신청할게요,,, 살포시,,, 흑흑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너무 이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네 다시 와주셔서 더 감사하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독자41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결국은 잡혀가는 건가요ㅜㅜ 윤기의 스윗함 때문에 너무 설레었는데 지민이와 정국이 어떡해요 남준이한텐 왜 거짓말을 한걸까요ㅜㅜ
6년 전
비회원169.143
[정국려]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6년 전
독자42
[월이]
정국이가 끌려가다니 어떻게 된 걸까요ㅠㅠㅠ... 오늘 좋은 일만 있었는데 이렇게 경비대 까지 뜨다니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ㅠㅠㅠ 오늘은 진짜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ㅎ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 필력은 진짜 메이저 소설에 버금가는 것 같아요. 제가 문학을 좋아해서 글잡이나 빙의글을 읽을 때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작품성이 떨어지거나 필력이 별로면 읽기 싫어지더라구요...근데 경비대는 정말 필력 개연성 시대상황반영 내용전개 심리표현 전부 완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글잡은 경비대만 읽습니다ㅎㅎ 어쩜 지적할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보통 대사보다 지문이 길면 몰입은 잘되지만 지루해서 대충 읽고 넘길 때도 있는데 작가님 글은 한문장 한문장 머릿속에 그려가면서 읽게 돼요. 작가님이 문창과나 소설가가 아니라면 이거 정말 문제 있는 겁니다. (진지) 연재가 느리더라도 이 정도의 작품이면 얼마든지 기다릴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너무 찬양 다 해버리면 다음화에 쓸 댓글이 없는데ㅋㅋㅋ 하여튼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다음화도 손 꼽아서 기다릴게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217.209
매~일 매일 이것만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탄탄하고 섬세해서 제 눈을 높아지게 해요!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사실 했었던거 같기도 한데.... 근데 마지막에 끌려가는거 정국이 아니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는데 ㅠㅠㅠ
6년 전
독자43
헐 설마설마했는데 댓글보니까 진짜 정국이ㅠㅠㅠㅠ 안 돼요ㅠㅠㅠ.....
6년 전
독자44
[꾸꾸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신알신이라니 ㅠㅠㅠ 너무좋아요 ㅠㅠ 연행되는게 정꾸기인가요?! ㅠㅠ 여주랑 윤기 간질간질 ㅠㅠ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께요
6년 전
비회원71.87
작가님 오셔서 정말 기뻐요ㅠㅠ 경성 비밀 결사대 정말 어떤 글보다도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ㅠㅠㅠ 꼭 제본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할정도로 좋아해요.. 경성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인물설정들이 다 하나하나 현실성 돋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읽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항상 작가님 글 정주행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글로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항상 글 잘 읽구 있습니다ㅠㅠㅠ 경성비밀결사대 최고에요 자까님 ♡ㅠㅠ
6년 전
독자45
아 작가님 사랑해요..ㅠㅠ저 윤기가 너무 좋아요..여주랑 꼭 별탈없이 이어졌으면.. 정국이는 왜 잡혀간거죠ㅠㅠㅠ 안되는데.. 힘든 일 생기면 안되는데ㅠㅠ
6년 전
독자46
헐?
정국이?
헐??

6년 전
독자47
안 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진짜ㅠㅠㅠ벌써부터 다음 편 마음아파서 못 볼것 같아요ㅠㅠㅜ근데 윤기는 또 왜이리 설레고 하...너무 재밌어요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48
감귤입니다!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정국이 ㅠㅠㅠㅠㅠㅠ 안좋은일 생길거같네요 ㅜㅜㅜㅜㅡㅜㅠㅠ 그리구 자유연애 너무 설레는거아닙니까 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2.207
[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국이가 넘 걱정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52Hz] 이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6.29
[0428]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몰입감 쩔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설마 주동자로 잡혀가는건가요ㅠㅠㅠㅠ안돼요ㅠㅠ
6년 전
독자50
[멍개]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안 돼ㅠㅠㅠㅠㅠ 신알신 알림 뜬 거 보고 부리나케 달려왔어요ㅠㅠㅠㅠ 윤기 배려하는 모습 보고 왕창 설레서 죽을 뻔 하다가 또 마지막 즈음에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고 보게 되네요...ㅠㅠㅠ 경비대 분위기 너무 대박이에요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206.220
댓글 너무 쓰고싶은데 왜자꾸 댓글이 안 써질까요ㅠㅠㅠㅠ 윤기때문이 간질간질 설레서 심쿵하고 주니 속마음 궁금하고 구오즈우정때문에 짠하고 마지막에 심장 쿵떨어졌어요.... 진짜 무슨일앖아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 보고싶었어요 와주셔서 감사하구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51
(해나) 헐 마지막에 저거 정국이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아 별일 없어야하는데ㅠㅠㅠㅠ 진짜 경성언제뜨나ㅠ하고있는데ㅠ올라와서ㅠ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갤3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ㅎㅎㅎ 윤기랑 ㅇ여주는 아주 달달하네요ㅠㅠㅠ 근데 마지막에 그 소년 혹시 정국이 아니겟져...? 정국이인거같지만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ㅠ 이렇게 뒤집어씌우다니ㅜㅜ

6년 전
독자53
[꿀레몬청]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마지막에 정국이가 잡힌 거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ㅠㅠㅠㅠ 윤기는 세상 다정해지고 있네요 아주 바람직한데 정국이가 잡혀가다니요 8ㅅ8 다음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244.106
[비회원]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설마 정국이 아니겠죠ㅜㅡㅜ? 제발......아무일도 아니여야 할텐데8ㅁ8 그나저나 태형이는 완전히 지민이한테 정을 준 거 같네요 둘이 그저 별탈 없이 좋은 친구로만 지냈으면 좋겠어요ㅜㅜ넘 걱정돼.....

6년 전
비회원 댓글
아 그리구 윤기.....따흑......왤케 스윗한거져....? 진짜 발려버렸읍니다.......
6년 전
독자55
새싹이입니다!!!설마..정국이가...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연보라연분홍]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 소년이 정국이는 아니겠죠ㅠㅠㅠㅠㅠ아니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랑 스윗하게 연애한 거 보고 설레고 있었는데 마지막에ㅠㅠㅠ

6년 전
독자57
으아아 봉이입니다!! 김석봉이었던가...기억이...제송함다 완전 오랜만이에여!!!! 여전히ㅠㅜㅜ 재미따아ㅠㅜㅜ 근데 저 읽다가 여주가 윤기한테 고맙다고 하는게 왜 그런지 이해가...안돼서 두번읽었는데... 이해가....ㅠㅜ 작가님 잘쓰셨는데 제가 오랜만에 경성보니깐 설레서 잘 안읽히나봅니다 힛 그래두 감사해여!!! 정구기가 부디ㅠㅜ정말 부디 괜찬기를 무사하기를 바라여ㅠㅜ
6년 전
독자59
[댜림]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ㅠ브금 나오자마자 너무 아련해서 눈물 터질뻔 했어요(?)ㅠㅠㅠ 아 진짜 설마 그 낮에 본 사람이 정국이는 아니겠죠?ㅇ..아닐꺼에여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는 좀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ㅠㅠㅠ 정구가 ㅠㅠ
6년 전
독자60
헐..장국아
.안돼.........
........쌈닭이랑 윤기자우연애하는거보면서흐뭇하다가 ㅜㅜ흐 안디야ㅜㅜㅠㅜ안돼ㅜㅜ

6년 전
비회원6.199
[민뉸기고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윤기 때문에 설레서 미춰버리겠습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ㅜㅜㅠㅠ다음화가 시급합니다ㅠㅠㅜㅜ

6년 전
독자61
[뽀작뽀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껴보려고 했는데 결국 다 읽어버렸어요ㅠㅠ 정국이 잡힌건가ㅠㅠㅠ제발 무사히 풀려나길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언제든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62
헐 저 진짜 놀랐어요 정국이 끌려가면 안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3
글 내용이랑 bgm이 항상 잘 맞아떨어져서 글에 몰입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교복 입고 끌려가는 소년이 설마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 아니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암호닉은 [정국감성]으로 신청할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64
찡긋입니다 아마 신청했던 것 같아욯ㅎㅎㅎ 저 사람을 아는데!!에서 끝나니 뭔가 아쉽네요ㅠㅠㅠㅠㅠ거 읽고싶닷!
6년 전
비회원68.238
자까님... 어재부터 정독했숨니다ㅠㅠㅠ 암호닉 받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포스틱]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이런 작품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헐?끌려가는거설마 정국이?....
암호닉신청했나 기억이안나서...다시한번신청합니다!
[윤맞봄]으로 신청해용

6년 전
독자66
[꾸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진짜 재밌게 읽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는 정국인가요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망개애] 로 암호닉 신청이요!! 쌈닭이랑 윤기너무설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 정국이 끌려가는건가여 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
6년 전
독자68
[삐용]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 다시 한번 해야겠어요.. 진짜 몰입ㅇ 장난안에오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4.210
작가님 그때 그 시대의 아픔을 잔잔하게 풀어내시니 참 좋습니다.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비회원이라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낭만 입니다.
6년 전
독자69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헐... 남준이랑 얘기하던 사람이면 정국이... 정국이...? 진짜...? 정국이 왜 끌려가...? 아 설마 아니겠지 혹시 정국이라 하더라도 뭐 오해가 있겠지 아니 와...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멘붕 온다
태형이 떨어져서 아이구 ㅠㅠㅠㅠ 하는데 지민이가 막 태형이 기분 풀어주려는 거 보고 진짜 많이 친해졌구나! 싶어서 좋아하던 참이었는데 ㅠㅠㅠㅠㅠ
아 그럼 부경감이 한 말이 둘러대려던 게 아니라 진짜 주동자를 잡은 거였나?!! 아닐 거야...
아 윤기랑 여주 ㅠㅠㅠㅠ 둘이 너무 귀여어... 대접에 수건이라길래 혹시 손 씻는 물이라서...? 했는뎈ㅋㅋㅋㅋㅋ 윤기 여주 부끄러울까 봐 먼저 마시고 얼른 직원 보냈어 ㅠㅠㅠㅠ 그리고 숨기려고 막 ㅠㅠㅠㅠ 아 둘이 막 진짜 간질간질하게 연애하네요 ㅠㅠㅠㅠ 자유연애 좋다니... 윤기 ㅠㅠㅠㅠ 귀여어...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70
[양솜이]에요 설마 끌려가는거 정국이는 아니겠죠ㅠㅠㅠ 쌈닭이랑 윤기랑 너무 설레요ㅠㅠ
6년 전
독자73
[호비요니]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헐 정국이 왜 끌려가는거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진짜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 정국이 괜찮겠죠?ㅠㅠㅠㅠㅠ 끌려가다니...다음화도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비회원234.140
[하아미]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정말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한 필력과 스토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작가님ㅠㅠ
글잡에서 이런 대작은 본 적이 없어요... 암호닉도 처음 신청해봅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끝까지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75
헐....?헐....?허헐...?
6년 전
독자76
[까까]로 암호닉 신청이요.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ㅜㅜㅜ 마지막에 정국이인가여ㅠㅠㅠㅠㅠ 정국아... 안돼... 아무도 안아팠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7
난나누우에요 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정말루 이번편은 여러모로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편이네요... 여주와 윤기부터 시작해서 지민이와 태형이 그리고 마지막에 누군지 알것같은 앳된소년까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54.133
오늘 정주행 했는데 글에 넘 몰입해서 읽었어요 ㅠㅠ ㅠ 정국이 어떡해ㅠㅅㅠ
6년 전
독자78
[봄날엔꾸꾸]로 암호닉신청이요!! 제가 이런 대작을 이제야 봐서 너무 속상해요ㅜㅠ 진짜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9
[영감]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80
[태또단]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저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ㅠㅠ 느리게 굴러가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지요ㅎㅎ 근데 마지막에 저 정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끊어버리시며는ㅠㅠㅠㅜㅠㅠ저느느으ㅜㅠㅠㅠㅠㅠㅠ 정국이 걱정에ㅔ 잠못이루고ㅠㅠㅜ다치지만 않게 해주세요,,,,,
6년 전
독자82
[물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 어제에 걸쳐 오늘까지 글 정주행 했는데 영화 보는 것 같아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83
핫초코입니당
윤기한테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 흐어어유ㅠㅠ 같이 마셔주는거 뭐야 진짜 감동이야...
그나저나 지민이 집에 가서 뭔 일 있지는 않겠쥐...?
정귝이 설마 잡힌거뉘...?

6년 전
독자84
와 오늘 우리 윤기 진짜 대박입니다ㅜㅜ와 이건 정말 ㅠㅠㅠ 근데 우리 정국이..ㅠㅠ정국나ㅠㅠ 끌려가면 안돼ㅠㅠ
6년 전
독자85
[L4L]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와ㅜㅜㅜㅜㅜ드디어 최신편까지 따라 잡았어요ㅠㅠㅠ1년전이나 지금이나 대작이네요 ㅠㅠ작가님 너무 천재아니신가요..영화로 나와도 대박일듯 해요ㅠㅠ천천히 오셔두 돼요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86
헐 정국이 뭣 때문에 잡혀가는 거예요ㅠㅠㅠㅠ
윤기랑 월이 한창 분위기 좋았는데...ㅠㅠ제발 정국이 무탈하게 풀려났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까지 잘못되면 월이네 가족은 너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

6년 전
독자87
헐 정국이 헐
6년 전
독자88
아 세상에 작가님 저 담편 못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어떡해요ㅠㅠㅜㅜㅠㅠㅠㅍㅍㅍㅍ
6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문학소설같은 ㅜㅜㅜ
작품 ㅜㅜㅜㅜ 감사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ㅠ
[연키민99]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91
[딸기잼]으로 암호닉 전 편에 바로 댓글 달구 왔는데 혹시나 싶어서 한 번 더 신청해요 으헝 작가님 필력은 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나요 ㅡㅠㅠㅠ정국이 제벟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윤기 여주는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교복입은채 끌려가는 소년이 제발 정국이가 아니길....
6년 전
비회원236.183
설마 정국이가 누명 쓰는건가요...? 안돼요 작가님...ㅠㅠㅠ 정국이 잡혀가면 석진이랑 친분있다는거 지민이가 알게되고 지민이가 자백하면 석진이 여주 윤기까지 싹다 형무소로 끌려가게 되는거 아니에요....?? 어떻게 이럴수있어요ㅠ 앞에서는 여주랑 윤기는 맘껏 행복하고 그 시간에 정국이는 저렇게되고ㅠㅠ
6년 전
독자93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글의 분위기가 극과 극이라서 더 충격이 커요. 남준이의 마음이 찝찝했던 건 정국이 때문에. 아니 지민이 대신 끌려간 게 아니라 그냥 다른 일로 끌려가는 거 였으면... 연행되는 자체가 결코 좋은 일이 아니지만 지민이 일은 아니였으면... 제발요ㅜㅜㅜ 이번 편 정말 정말 설렌다고 둘 다 진국이라고 후기를 어떻게 남길까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여주 자책할까봐 걱정됩니다...
6년 전
독자94
헐 정국이...?...? 정국이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5
윤기와 여주 첫데이트 달달하게 잘 봤는데, 남준이, 지민, 태형, 정국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조마조마하네요. 얼른 다음화로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96
헐...........
6년 전
독자97
윤기야!!!!!!!!!미뉸기!!!!!!!!으러ㅠㅠㅜㅜ진짜ㅠㅠㅠㅠ 미뉸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ㅜ 아주 제 심장을 때리네요ㅠㅠㅠ 윤기가ㅠㅠㅜㅜㅜㅜㅜ 저 어쩌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아ㅠㅠㅠㅠㅠ 아니 그런데 정국이 끌려가고 그런건 아니죠...? 정국이가 갑자기 걱정되네요,,,,
6년 전
독자98
어ㅜㅜ?? 정국이..??안돼ㅠㅠㅠㅠ근데 집에사진은또어떻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대추차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 레스토랑 씬에서 윤기를 너무나 멋있게 그려주셨군요. 월이 체면 지켜주고자 핑거볼에 담겨있는 물을 마시는 모습이며, 월이를 보고 비웃는 종업원에게 대신 화내는 모습이며 레스토랑을 완전히 벗어나기 전 손을 씻는 사람들을 가려주는 것도 세심한 배려가 월이에게 전해졌나봐요. 월이가 솔직하게 호감을 표현하는데 아직도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정국이는 어쩌다가 잡히게 됐는지, 고문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6년 전
독자100
문라이트 입니당ㅜㅜㅜㅜ너무ㅠ밀려서 이제 읽네요ㅜㅜㅜ자유연애 너무 설레는데ㅜㅜ설마 정국이가 끌려가는건 아니겟죠ㅜㅜㅜ
6년 전
독자101
와ㅜㅜ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02
안 돼 정국아 이 전개라면 태형이가 구해줄 수도 있겠네요 제발 그러기를...
6년 전
독자105
하지만 얼굴만 알뿐 이름을 모르잖아요 ㅠㅜㅜㅠㅜㅠㅜ
5년 전
독자103

.정국이가...

6년 전
독자104
헐????????? 오늘 첫 데이트보면서 흐믓했는데 마지막에 왜 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왜 끌려가는거죠 ㅠㅜㅠㅜㅜㅜㅠㅜㅠ안돼요 ㅠㅠㅜㅠㅜㅠㅜㅠ
5년 전
독자106
정국아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 왜 끌려가는거야
왜ㅜㅜㅜ 갑자기ㅜㅜㅜㅜㅠㅠㅠ제발 무사해줘..ㅠㅠ

5년 전
독자107
정국이 무슨 일이야.., 안 돼...
5년 전
독자108
헐 정국아 !!!! 정국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무슨 일이야 ㅠㅠㅜ
5년 전
비회원179.79
언돼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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