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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아가씨 D | 인스티즈





아가씨  w. 채셔
4







그렇게 화난 얼굴을 처음이었다. 발가벗겨진 연희를 한 번 본 정국은 이를 악물었다. 곧 내 손목이 으스러질 듯이 아파왔다. 연희는 고개를 숙이고 제 가슴을 가렸다. 눈물이 큰 눈에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하얀 몸 위로… 정국의 큰 가디건이 얹혀졌다. 괜찮아. 내게 경고하던 목소리와는 달리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다정하고 순한 톤이었다. …괜찮다는 말은 나에게 했어야 된다. 정국의 아내가 될 사람은 나였고, 나뿐이어야 했다. 괜찮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모두.











"저는… 괜찮아요."
"………."
"그러니까 화내지 않아도 돼요, 오빠."
"……뭐?"
"제가 아가씨 옷 함부로 입었어요…. 아가씨 옷인 줄도 모르고…."











연희는 되려 나를 동정하고 있었다. 연희는 절대적 선의 존재였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착한 사람. 그래서 정국이 나를 더 싫어하는 걸까. 정국은 나를 쳐다보더니 문을 가리켰다. 나가. 정국은 냉정한 말투로 명령하듯 말했다. 그러나 나갈 수가 없었다. 연희의 앞에서 무참하게 짓밟히는 것이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비참해서였다. 나는 벌벌 떨리는 손으로 가녀린 몸을 감싸고 있는 가디건을 쥐었다. 연희가 흠칫 놀라자 나는 그대로 끌어내렸다. 다시 눈이 부실 정도로 티 하나 없는 연희의 몸이 드러났다. 이내 힘 빠진 웃음소리를 내자 연희가 떨기 시작했다.











"내가 왜?"
"………뭐?"
"나 이 집 안주인이야. 아가씨잖아, 나."










허탈한 듯 웃다가 나는 불같이 연희의 뺨을 올려쳤다. 연희의 입술에서 피가 새어나오자, 정국의 입술에서 나즈막한 욕설이 흘러나왔다. …그만하라고 했지. 정국은 나른하게 말했지만 그 시선은 건조했다. 팔을 다시 들어올리자 연희가 눈을 질끈 감았다. 빠르게 볼을 치려던 손이 이내 허공에서 멈췄다. …정국이 내 손목을 잡고 있었다. 그 힘이 세서 연희의 뺨으로 더 갈 수가 없었다. 정국의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 손목이 부서질 것 같았다. 입술을 물고 아픈 티조차 내지 않는 나를 보다 정국은 나를 끌고 침실로 들어섰다. 작작해. 잡혀있는 손목을 빼려 여러 번 비틀었지만, 그럴수록 정국은 더욱 세게 손목을 틀어쥐었다. 방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이내 제 열을 식히려는 듯 연신 한숨을 내뱉던 정국은 난장판이 되어 있는 방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뭘 찾으려는 거야, 너."
"……말해주면 제대로 알려줄 의향은 있어?"












정국은 이를 한 번 앙다물었다가 천천히 서랍 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정국에게서 마침내 풀려난 손목에는 빨간 자국이 남아 있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나를 잡아먹을 듯 하던 눈빛이 이제는 오히려 차분해진 느낌이었다. 어느 쪽이든 정국의 분노가 느껴지는 건 당연했지만.












"뭐가 됐든 찾지 마."











정국은 차분히 앉아 물건을 정리하면서 내게 말했다. 나른하게 말했지만 그 얼굴에는 완고함이 잔뜩 서려 있었다. …태형이 보고 싶어, 한국 불러줘. 나는 손목을 어루만지며 작게 말했다. 내가 본대로 태형이 죽었다고 사실대로 말해주기를 바랐다. 그러면 용서해줄지도 몰라. 정국은 지민과 태형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제발 진실대로 말해달라고 빌었지만, 그런 건 이루어질 리가 없었다.












"보육원에 있다고 했잖아."











정국은 정리를 마친 뒤 일어섰다. 태연한 표정으로 내게 다가온 정국은 파스를 건넸다. 어느새 정국이 잡았던 곳이 퍼렇게 멍이 져 있었다. 멍보다 아픈 것은 따로 있었다. 그만 좀 해,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투로 내게 던지는 정국의 말이었다. 그리고 더 이상 선을 넘지 말라는 듯한 그 눈빛이 내 심장을 옥죄는 것 같았다. 방을 나가는 정국의 등을 보다 주저앉아버렸다. …태형이는 정말 죽은 걸까.

















아가씨















속에 있는 응어리 같은 것들이 풀리지 않아서 손에 잡히는 것들을 모조리 던졌다. 유리잔이 깨지는 굉음이 방을 울렸다. 힘이 빠져서 가만히 앉아 지민에게 전화를 했다. 이번에도 무작정 집에 오라는 명령조의 말이었고, 지민은 몇 초간의 정적 후에 알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컵 조각들이 흩어진 곳을 피해 침대로 향했다. 태형이. 태형의 말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태형이는 아가씨가 너, 너무 좋아. 그렇게 대뜸 말해오는 태형을 안아주다가 아버지에게 들켜 되려 태형이 호되게 혼났었다. 태형은 어쩔 줄 모르고 바닥을 쳐다보며 발을 동동 굴렀었다. 눈물을 뚝뚝 흘리는 태형에게 다가가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내 손목을 꽉 잡아서 가지 못했었다.
 






 

 

"아가씨, 저 왔어요."







 

 

 

밖에서 비밀번호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방문을 조용히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지민이었다. 지민은 침대에 멍하니 걸터 앉아있는 나에게 다가왔다. 아가씨, 무슨 일이에요…. 한숨을 쉬던 지민은 허리를 굽히고 나의 시선에 제 눈을 맞추었다. 지민의 눈길은 젖어 있었다. 나를 동정하는 것 같기도 했고, 상처를 입은 것 같기도 했다. 문득 본 바닥에 피가 뚝뚝 떨어져 있었다. 지민은 내 발을 잡아들고 피가 주욱 흐른 근원지를 찾아냈다. 제발 몸 좀 소중히 여겨요…. 피한다고 피했는데 유리 조각에 발을 다친 모양이었다. 지민은 아프게 말하며, 내 발을 유심히 쳐다보다 유리 조각을 빼냈다. 그제야 아픔이 느껴져서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이불을 꽉 쥐었다. 곧 지민은 가방에서 반창고를 꺼내어 이리저리 붙여주었다. 저번에 붙여줬던 반창고와는 다른 모양이었다. …이상하다. 지민은 한 곳에서만 물건을 사는 편인데.











"지민아…."
"네, 아가씨."
"나 어때 보여?"
"…예뻐요. 늘… 예뻤어요."












지민은 반창고로 발을 감싸면서 상냥하게 말했다. 나 심장이 너무 아파. 작게 말했지만 지민은 '네?'하고 되물어왔다. 차라리 듣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민에게 약한 모습 같은 건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지민과 태형에게는 괜히 그런 마음이 있었다. 특히 태형에게는…, 아버지의 학대를 멈추게 할만한 권력을 갖고 싶었다. 정국의 아내가 되어서 그룹의 안주인이 되면…. 나는 그 힘이 절실했다.

 




 


 

"지민아…."
"네, 아가씨…."
"…태형이, 죽었어?"

 

 





 

반창고를 세심하게 붙이던 지민의 손길이 뚝 멎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골똘히 생각하는 작은 머리를 바라보았다. 잠시동안의 정적에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아니면 보육원에 있어? 지민에게 다시 물었지만, 이번에는 지민이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지민이 반창고를 채 끊어내기도 전에 나는 지민의 뺨을 때렸다. 말해. 입술을 앙 다물고 지민을 노려보았다. 때린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빨개진 지민의 뺨을 바라보다 다시 말하라고 화를 냈다. 유일하게 집안에서 믿어왔던 사람이었는데…. 한순간에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다.

 

 

 





"진짜…… 죽었어?"
"괴한한테 당했어요. 미국에서."

 

 

 




지민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니면 누가 심장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다. 숨을 빠르게 내몰아쉬다가 내 가슴을 퉁퉁 쳤다. 숨이 잘 쉬어지질 않는 것 같았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눌러 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래서 온통 피가 몰리는 듯한 가슴을 계속 두드렸다.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지켜보던 지민은 이내 나를 꽉 안았다. 아가씨, 그만해요…. 아가씨……. 지민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지민을 밀쳐내려 했지만 지민은 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계속 안아주었다. 태형이가 어떻게 죽어…. 태형이가… 어떻게 나를 떠나…….

 

 















아가씨




















기력이 없었다. 울다 지쳐 다시 일어났을 때는 내 옆에 정국이 앉아 있었다. 귓가에 끊임없이 지민이 미안하다고 울먹이는 소리가 웅웅거렸다. 정국은 지민의 밴드가 붙어 있는 내 손을 바라보았다가 반창고로 덕지덕지 포장되어 있는 발로 시선을 옮겼다. 너도 참 지독하다. 정국이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그렇게… 말하지 마. 다 쉬어버린 목소리로 정국에게 말했다. 이상하게 자꾸 울고 싶었다. 지민처럼 정국이 나를 안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우리 집에 붙어있고 싶어?"
"……."
"그렇게 나랑 결혼하고 싶냐고."

 

 

 








매몰찬 말에 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눈물을 닦을 힘조차 없었다. 정국은 손을 뻗어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예상치 못한 손길이었다. 곧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연희가 죽이 담긴 그릇을 들고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연희가 내미는 쟁반을 받아들고 정국은 나가 있으라고 살갑게 말했다. 나한테도 그렇게 다정하게 좀 말해봐…. 정국은 죽을 떠서 내 앞에 내밀었다. 나는 조용히 죽을 받아먹었다. 태형이 죽은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뭘 해야 하는 걸까. 아버지는 이 사실을 알까. 장례식도 치르지 않은 걸 보면 이건 알려져서는 안 되는 사실이었다.

 

 

 







"이연희 내보내줘."
"……."
"내보내라구, 제발…."

 

 

 








정국의 이상한 케어를 받으면서 최대한 담담히 말했다. 숨이 제멋대로 쉬어지지 않아 입술이 떨렸다. 그러고보니 아까 파스를 보고 거들떠보지 않았었는데, 내 손목에 파스가 붙여져 있었다. …반창고도 정국이 붙여준 걸까. 그런 상상을 하다 나는 자조적으로 웃었다. 죽을 떠다주는 정국의 표정은 무심하다 못해 표정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듯이.







 

 

 

"나는 당신이 미워…."

 

 

 






이 상황이 싫었다. 나는 진심을 원했다. …무엇이든 정상적인 형태의 사랑을 원했다. 기괴하게 비틀린 관계들을 생각하며 나는 끝끝내 울어버렸다.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정국은 죽을 떠먹여주던 숟가락을 놓고 가만히 나를 지켜보기만 했다. 내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게 아니었다. 정국은 그저 어딘가를 맞은 사람처럼 가만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무심한 표정도 아니었다. 그저 아주 견디기가 힘들다는 표정이었다.

 






 

 

"제발…."
"……."
"내 앞에서 울지 마…."


  








무언가 마음을 다 잡는 듯한 목소리로 정국은 힘겹게 말했다. 정국의 몸이 무언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떨리고 있었다. 

 

 

 










덧붙임

글이 많이 늦어졌죠. ㅠ_ㅠ 그래도 분량 낭낭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괜찮나요?
여주 너무 불쌍해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쓰는 저도 미안할 정도지만..
암호닉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릴게요. 오늘도 출석 체크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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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인연입니다. 태형이는 어쩌다가 그런 일을 당하게 된 건지도 궁금하고, 지난 편에서 지민이가 했던 의미심장한 말에 숨겨진 의미도 궁금해요. 정국이는 또 왜 저런 애매한 행동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ㅠㅁㅠ 점점 실마리가 풀린다기보다는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만 같네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2
쮸글입니다!!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정국이 빨리 후회해라.. 그리고 연희 좀 제발 내쫓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궁금해 죽겠어요ㅠㅠ 우리 태형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5
선풍기바람이에요! 태형이가 진짜 죽었다니요ㅠㅠㅜㅜㅠㅜ 진짜 괴한한테 당한게 맞는건지 의심이 가네요ㅠㅜㅜ 등장도 하지 못한 채 죽다니...(˘̩̩̩ε˘̩ƪ) 여주 주위의 인물들은 다 무언가를 감추고 있어서 너무 헷갈리네요ㅠㅅㅠ 지민이도 정국이도 연희도,, 어쩌면 여주가 정국이 집에서 나오는게 행복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지민이와 태형이를 위해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정국이와 결혼하려한다니( ˃̣̣̣̣̣̣o˂̣̣̣̣̣̣ ) 너무 슬퍼요ㅠㅠㅜㅜㅠㅜ엉엉ㅠㅜㅜ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ε˘̩ƪ)
6년 전
독자6
돌하르방이에요 헉 세상에 태형이가 진짜로 죽은건가요..? 아니 믿고싶지가 않아... 태형아ㅠㅠㅠㅠㅠ 사실이니? 등장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게 가면 어쩌니ㅠㅠㅜㅜㅜㅜ 누나맘에 충격이 크다ㅠㅠㅜ 지민이는 여주를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까요ㅠㅠㅠㅠ 아ㅏ아 전정국은 또 왜저래ㅠㅠㅠㅠ 적응안되게ㅠㅠㅠㅠㅠ 너 임마ㅠㅠ 못될꺼면 확실하게 못되라ㅠㅠ 내가 혹여나라는 마음갖지않게ㅠㅠㅠㅠ 누나 방금 순간 흔들렸우니깨ㅠㅠㅠㅠ 아니 여주야 거기서 그런 취급받지말쟈 이제.... 태태도 없는네 찌민이랑 그냥 손잡고 도망가부려... 내가 허락할게... 재발...
6년 전
독자7
안 자고 있었는데 신알신 오자마자 들어왔네요 너무 신나버럈습니다 얼른 읽고 와야겠어요 흐아악 떨려라...
6년 전
독자17
정국이의 마음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태형이는 정말 어떻게 된걸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ㅅㄷ안자길 잘했군요ㅠㅠㅠ 읽고 다시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27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정국이의 마음은 도무지 뭔지 알수없고ㅠㅠㅠ 아ㅠㅠㅠ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9
아아 진짜 ㅠㅠㅠ 안자서 너무조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0
전스티니에요
아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도 불쌍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희는 왤케 얄밉지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정꾸]
태형이 진짜 죽은거예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어떻게 죽게 된 건지 궁금하고 정국이는 왜 이렇게 애매모호 한지도 몰라서 궁금한 거 투성이네요 여주가 덜 아파고 덜 외롭고 덜 슬퍼했으면 좋겠어요 보는 제가 더 슬퍼지는 거 같아요 다음 화도 너무 궁금해지는 거 같아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사랑해요 다음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3

6년 전
독자21
예찬이에요 아 진짜 보는 내내 여주 너무 안타까워서 막 숨도 ㅌ참고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아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얼른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ㅅㄷ
6년 전
독자15
정국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 태형이는 진짜 죽은 건가요ㅠㅠㅠ아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독자16
와두ㅐ체 무슨일이져ㅠㅠㅠㅠㅠㅠㅠ 뒷얘기 너무 궁금해야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8
ㅅㄷ
6년 전
독자19
쿠키입니다! 애들마자 숨겨진 이야기들이 넘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여주가 얼른 행복해지길,,, 8ㅁ8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20
사용불가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우리 여주가 안불쌍할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막 보듬아주고싶고 진짜 지금만큼 딱 죽고싶다 라는 말이 어울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태형이와 지민이를 위해 권력을 얻으려고 발버둥치고 이 지경까지 왔는데 태형이가 죽었다는 건 진짜.....아.... 막 상실감이 여기까지 전해져요.
막 정국이가 원망스럽고 그래요 막 괜히 정국이가 죽인게 아닌 걸 아는데도 여주를 힘들게 한 원인 중 하나니까..

6년 전
독자22
헐....ㅜㅠㅜ 대박...ㅜㅠㅠ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 받나요ㅜㅠ [호비]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ㅜㅠ 글마다 따로 암호닉울 받는걸 잊고있었습니다ㅜㅠ 전 여주가 빨리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 아직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될지 예상이 가진 않아서 그런지 더더욱 궁금해지는 스토리에요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3
야끙입니다! 오늘도 여주는 안쓰러워요ㅠㅠ 태형이가 정말 죽었다니 괴한한테 당했다니.. 정국이는 연희만 감싸돌고 이 상황자체가 너무 가혹해요ㅠㅠㅠ 언제쯤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4
갓찌민디바 입니다! 히야~ 안자고있길 잘했네요ㅎㅎㅎ 정국,,, 뭐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여주 우는거 보고 저러는거겠죠...? 보면서 매번 든 생각이지만 차라리 여주가 정국이를 안좋아했으면 덜 아프고 덜 불쌍했을텐데... 이생각 맨날 들구요ㅠㅠㅠㅠㅠ 하루 빨리 정국이가 연희 내보내고 여주한테 맘 줬으면 좋겠어요 엉엉ㅠㅠㅠㅠ 이번편두 잘 읽고갑니당ㅠㅠ
6년 전
독자26
민송월입니다
여주도 태형이도 보는 내내 맴찢이네요ㅜㅜ..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ㄲㅏ용ㅜㅠㅠ 정국이는 대체 무슨 마음인건지도 정말 궁금하구용 흑흑 매번 좋은 글 감사해요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얼른 다음화 보급이 시급합니다 ㅠㅠ

6년 전
독자29
몽9입니다 왜 어째서 괴한한테 당한걸까요 정말 괴한일까요,, 정국이가 하는 행동은 뭘까여..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0
아기씨 입니다ㅠㅠ 오늘도 여주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운데 어떻게 이 감정을 말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정국이는 왜이렇게 여주에게 매몰찬걸까요ㅠㅠ 이제는 야속해질 지경이네요...ㅜㅜ
6년 전
독자31
■계란말이■ 입니다 아 대박 진짜 우째요ㅠㅠ정국이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울지 말라뇨...도대체 뭔데 이렇게 ㅠㅠ 와중에 태형이라 죽었ㅅ다니 진짜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 지네요 ㅎ...ㅏ 오늘도 넘나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32
봄플입니다.. 궁굼한게 너무 많네요ㅠㅠㅠㅠ 정국이가 들었다 놨다하네요... 알고싶은게 너무많아요ㅠㅠ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이에요...
아 태형아...진짜 여주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정국이는 지금 애매하게 행동하는게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하네요ㅠㅠ저라면 서운한 맘이 가시질 않을것 같아요ㅠㅠ지민이랑 도망쳐서 행복해졌으면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자두에요ㅠㅠ태형이 진짜 죽었어요..?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새우버거]입니다
오늘도 여주는 맘이 아프네요,,,

6년 전
독자35
뽀또입니다 ㅜ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정국이와 여주 무슨일이있었을까요 ㅜ 태형이랑 지민이도요.. 너무궁금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6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도대체 정국이는 그 사실을 왜 숨긴걸까요ㅠㅠ그리고 뭔가 일이 더 있는 것 같은데ㅜㅜ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ㅜㅜㅜ
6년 전
독자37
핫초코입니더
헬랑... 오바야... 정국이는 ㅇ왜 떨고 있는거지
여주가 진짜 너무 불쌍한데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작가님[clkk]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너무 안쓰럽고 다음얘기도 궁금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ㅎㅎ

6년 전
독자39
꾸꾸야 입니다! ㅠㅠㅠ작가님 ㅠㅠ보고싶었어요오옹오 여주 너무마음아파요 ㅠㅠㅠ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ㅠㅠㅠ 짐니와정국이는 왜 태형이의죽음을 알리않으려고 하는지 너무궁금해요 ㅠㅠ!! 작가님글진짜 ㅠㅠ 취저예요 ㅠㅠ 핳 이런글은 작가님만쓰실수있울듯 ㅠㅠㅠ 핳 다음편기다릴께요!!!
6년 전
독자40
[예진]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6년 전
독자41
전정꾸기 출첵합니다!!
6년 전
독자42
여주가 정국이와의 결혼으로 얻을 권력이 필요했던이유가 온전히 태형이를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지키기위함이라면 태형이의 죽음을 안 현재로부터는 정국에게서 벗어나려하지않을까요?
태형이를위해서 정국에게 벗어날것인지 아니면 정국을향한 마음을위해서 계속 버틸것인지는 두고봐야알겠죠 늘그랬지만 오늘은 더더욱 다음편이 기대돼요!

6년 전
독자43
작가님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나용? [미그]로 신청할게요! 진짜 항상 글 잘 보구 있어요 ㅠ_ㅠ 이번 작도 신알신 울리자마자 후딱 들어와서 매번 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4
정국이는 어떤 마음인걸까요..궁금해지네요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을 받으신다면 [수리수리]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6년 전
독자45
롸아미입니다! 대체 정국이 생각이 어떤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ㅜㅜㅜㅜㅠ태형이도 너무 슬프구ㅠㅠㅠㅜ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46
꿀레몬청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8ㅅ8 정국이를 좋아해서 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태형이와 지민이를 지킬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싶어서 집에서 나가지 않는 거라면 여주가 더 불쌍해져요 태형이는 이제 없는데... 마지막에 정국이가 갑자기 눈물을 닦아준다거나 죽을 떠먹여 준다거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걸 보니 뭔가가 있나봐요 다음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47
새벽입니다! 태형이가 괴한에게 당했다니 이게 무슨 하늘이 무너지는 이야긴가요 ㅠㅠ 지민이는 알고있었네요... 연희가 나가게 되거나 정국이의 마음이 여주에게 향해서 얼른 여주가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ㅠ 진짜 앞으로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31.222
호옥시 암호닉신청이된다면 [행주]로 신청하고갑니다 .,.! 이런 글을 지금에야 발견했다니...,.ㅠㅠㅠㅜㅜㅠ 다정한 지민이때문에 심장 부여잡고 쓰러지다가 태형이 얘기보고ㅠㅜㅜㅜㅠㅠ 태형이 왜그렇게된거에요ㅠㅠㅜㅠ 우리 태태... 정국이가 갑자기 왜 저러는지도 너므 궁금하네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8
영샤에요ㅠㅠㅠㅠㅠ 여주와 정국이의 관계는 왜 저런거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와..진짜 그냥 몰입해서 금방읽게 된게 이번화인거같아요...진짜 배경음악 꼭 틀어서 보는 게 맞는거같아요...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50
난나누우에요
보시는 독자분들 마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 한명한명 모두 미워할수 없는 존재들인 것 같아요 여주 정국 지민 태형 연희 다요... 진짜 볼때마다 울컥거리면서 결국은 울고 갑니다... (이런 찌통 너무 좋아요! 크흡-) ㅋㅋㅋ 여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분량 사랑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1
정국이 진짜 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희 나쁜 기지배 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2
정국이의 애매모호한 행동들 뭘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진짜 죽은걸까요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53
포뇨잊니다! 정국이는 무슨 사연이 있을까여ㅠㅠㅠ 왜 그럴까요...ㅠㅠ
6년 전
독자55
ㅅㄷ
6년 전
독자81
슈가나라에요!!!!
아,,, 정국이가 여주한테 아주 마음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죠...?ㅠㅠㅠㅠ 저 마지막말 보고 진짜 저 약간은 기대 해봅니다,,, 그런데 연희는 집에 왜 두는 건지,,, 여주를 위해서 그러는 건가요...?ㅠㅠㅠㅠ 에류,,, 잘 모르겠오요,,, 정국이의 마음을,,, 아 그리구 태형이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요,,, 정국이는 왜 또 그사실을 숨기는 지도요,,,

6년 전
독자56
쿠키입니다!! 태형이가 괴한한테 당했다는게 의도된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왜 마지막에 떠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뷔요밍에요!! 이번편에사 정국이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됐네요!! 왜 울지말라고 하는걸까요... 정국이는 도대체 뭘 감추려고하는걸까요...! 너무 궁금해여ㅠㅠㅠ
6년 전
독자59
빵빵입니다 태형이... 정말인가요???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마음도 모르겠고 가면갈수록 미궁으로 빠져가는데 그게 정말 꿀잼인 것!!! 정말 재미있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60
10041230

왜 태형이의 죽음을 숨기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무슨 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
완전 다 의문투성이에요! 다음 화도 빨리 읽고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6.203
[사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네요 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싫어하는 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챙겨주고 갈수록 궁금해지네요..! 다음화도 기대되요☺
6년 전
독자61
아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정국이는 무슨얘기를 할지 궁금하세요!이제 여주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ㅠㅠ오늘도 좋은글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빨리 여주가 행복해졋으면 해요 ㅠㅠㅠㅠ 정국이가 왜케 마음아프게 하는지...
6년 전
독자63
데이예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걸까요ㅠㅠ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ㅠㅠ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6년 전
독자64
퍼플 그 괴한 누구야 불러와!!!!!!!!!!!!!!!!!!!!!!!!!!!!!!!!!!!!!!!!!!!!!!!!!!!!!!!!!!!!!
6년 전
독자65
지밍티비예아
아니 여주 너무 불쌍한데 정국이는 뭔가 여주한테 어떤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왜이렇게 여지를 주는거야ㅜㅜ

6년 전
독자66
찜찜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 ㅜㅜ무슨 사연이있겠죠 태형이도 정국이도 전부 ㅜㅜㅜㅜ 더 궁금해지네여ㅠ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67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어떤 마음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98.106
작가님! 별똥별로 암호닏신청하고가요! 이런 암울암울한 분위기 참 좋아하는데ㅜㅜ 얼른 태형이의일도 정국의 본 마음도 다 밝혀졌으먄 봏겠어요!!!
6년 전
독자68
정국이말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이렇게 애매한게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으어류유유ㅠㅠㅠㅠㅠ이게ㅠㅠㅠㅠㅠ뭘우유어우라나ㅝ아춘
6년 전
독자69
벨이에요
분명 태형이는 괴한에게 당한 게 아니라 아버지의 명령 하에 죽음을 당했겠지요 ㅠㅠㅠㅠ 늘상 차갑기만 하던 정국이가 이번 글에서는 좀 다른 모습을 보이네요..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6년 전
독자70
홍꾸입니다 태형이가 진짜 죽은건가요?ㅠㅠ 지민이가 했던 말 그리고 정국이가 마지막에 한 말까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71
작가님 이오리예요 아 !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 태형이는 정말 죽은 건가요? 정국이의 진심이 무엇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요 기다릴께요
6년 전
독자72
햄버거입니다 정국이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태형이는 어쩌다가 그런것이고 궁금한것들 투성이네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6.52
[후추]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작가님 저 작가님 글, 블로그에서 연재할때 봤던 거 같아요! 그 때 진짜 울면서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 글이 없어진걸 알고 너무 너무 아쉬워했었어요 그 글에도 연희가 나와서 기억해요!! 제가 기억하는 그 글 맞겠죠?? 진짜 제 인생작이었는데 그 글 읽고 엄청 울었는데 다시 연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3
토깽이
뭘까 도대체 ㅜㅜㅜㅜㅜ ㅁ제가 너무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가요... 일단 떡밥들이 풀린 게 없으니 잠자코 기다릴게요 ㅜㅜㅜㅜ 정국이가 갑자기 마지막에 저렇게 말하니까 또 무슨 사연이 있는 거 같고... 태형이는 도대체 어케 된거야... 지민이도 너무 맴찢 ㅠ_ㅠ

6년 전
독자74
와...다음편 너무 보고싶어요....속이 뭉클 답답해...여주가 정국이한테 좀 못됐게 쌀쌀하게? 그니까 그랫으면......너무 불쌍해...
6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신청이요ㅠㅠ[❤️오십꾹]이요아ㅠㅠㅠㅠㅠㅠ여두 좀더 단당해지길 ㅠㅠㅠㅠㅠ죽받아먹지말고 정국이한테 못됐게!!정국이는 무슨 생각인걸가요ㅠㅠㅠ공사는 또 뭘까요ㅠㅠ너무 재믹어오ㅠㅠ센알신하구가요!9
6년 전
독자76
헐 작가님...[존경]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왜 알림이 안 울리죠ㅠㅠㅠㅠㅠㅠ 저에게 벌을 주세요.. 왜 지금.. 순식간에 정주행라고 왔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태태의 죽음에 얽힌 것은 없을지 궁금하고ㅠㅠㅠㅠ 숨겨왔던 지민이와 정국이으ㅏ 마음도 궁금하고ㅠㅠㅠㅠ 정국이으ㅏ 마지막 말도 뭘 의미하는지 궁금하고 구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 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9.3
오 오늘의 정국이는 약간 다른 모습인 것 같아요.!! 여주에게 늘 관심없어보이고 미워하는 것 같았는데 뭔가 약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 아우ㅠ 아무튼 너무너무 재밌어용♥
6년 전
독자78
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정꾸입니다!태형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ㅠㅠ오랜만에 다시 정주행을 하고 왔는데 이번화에서 보이는 정국이가 전과는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43.102
[커몬요]에요!! 지민이가 뭔가 수상하네요 뭔가 사건의 실마리?? 열쇠??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정국이는 빨리 후회했으면ㅠㅠㅠ 차라리 여주를 사랑해주는 지민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80
하... 진짜 몰입도 장난아니네요 왜 정국이는 여주한테 나쁘게굴다가 이제와서 울지말라는거야 ㅠㅠㅠ태형이는 진짜 죽은건가여?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7.172
떡수니입니다. 어째서 태형이한테 그런 일이 생긴걸까요.. 정말 괴한인걸까요ㅠ 의도적인 죽음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정국이는 또 왜ㅠㅠㅠㅠ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대해조라ㅠㅠ연희한테 하는거 반만이라도 여주한테 해조라
6년 전
독자82
라온하제에요ㅜㅜㅜ와ㅠㅠㅠ오늘도 분위기규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9.98
뚱이입니다.내용이 점점더 흥미로워지네요.정국이는 왜그렇게 행동하는지도 궁금하고요!여주는 항상 너무 안타까워요ㅜㅜ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다음편이 기다려져요!!너무 재밌게 봤어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83
유뇽뇽이에요! 여주야ㅠㅠㅠㅠㅠㅠ
정국이의 속내를 알 수가 없어서 정말 어떡해야할지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다음편부턴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아 세상에 왜 작가님이 다시 오신줄 이제 알았죠.?ㅠㅠㅠ신알신 왜 취소되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아가씨 다 읽었습니다ㅠㅠㅠ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으니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이번 글에도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붇어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혹시 암호닉 신청 지금도 받으신다면 [추억]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85
작가님 모란입니다
아 진짜 미국에서 괴한한테 당한 건가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연희는 짜증나는데... 정말 착하네요
그래서 더 열받아여ㅜㅜㅜ
여주 어떠캐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aRMy1013이에요 작가님!!헉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로 죽은건가요ㅠㅠㅠㅜㅠㅠ괴한한테 당한게 정말인지 의심도 갑니다ㅠㅠㅠㅠㅠ정국이 행동도 너무 의미심장하구ㅠㅠㅜㅜ다음화가 기대되네요 작가님!!!ㅠㅠㅠㅜ
6년 전
비회원136.189
[꾹침]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명작을 지금에서야 보다니요...!! 저를 매우 치십쇼 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행동이 정말 궁금하군요 도대체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는거죠...ㅡ아 여주도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글을 좀 더 지켜봐야 이해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해력이 워낙 안 좋아서..하핳 작가님이 너무 잘 쓰셔서 부족한 저는 결국 아리송함을 남겨놓고 작가님 필력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7
개구락지에요!!! 허....아니 작가님ㅠㅠㅠㅠ지미니마저 그런 반응이면ㅠㅠㅠㅠㅠㅠ태혀이ㅠㅠㅠㅠㅠ태형이 정말 죽은 건가여ㅠㅠㅠㅠ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ㅠ(찌통) 근데 막 정국이 마지막 애매한 행동에 독자는 죽슴니다...
6년 전
비회원142.209
[요정]으로 암호닉 신청 할께용~!~!
6년 전
독자89
태형이가ㅠㅜㅜ어쩌다가 그런일을ㅠㅜㅡ아직 다 풀리지않아서 미궁속이지만ㅠㅜ역시 너무 재밌어요ㅠㅠ으앙ㅠㅠ
6년 전
비회원141.187
[포스틱]입니당 도대체 왜 울지말라고 하는거죠ㅠㅠㅜㅜㅜ이 나뿐남자..ㅜㅜㅠㅠㅜㅜㅜㅠㅜ 막 사랑해서는 안되는 그런건가요ㅜㅠㅠ 자까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90
[쑤]예요 진짜 정국이가 왜그러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대체 무슨 사연이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91
아 진짜 너무재밋어여..정국이가 왜 그런건지 빨리알고싶어여..
6년 전
독자92
위키입니다. 왜 마지막에 정국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ㅠㅠㅠㅠ 뭔가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게 뭔지 확실히 모르니까 힘들어요. 비리 폭로라도 할 건가... 자신에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다는 여주가, 저렇게 미친 듯이 구는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 권력을 가져서 태형이를 구하고 싶었다는 게 머리 한 대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태형이 죽었다는 사실 부정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6년 전
독자93
보라색 하늘입니다..! 후 작가님 늦어서 죄송해요 개강하고 정신이 없네요ㅠㅠㅠ 아 글 읽는 내내 여주 너무 불쌍해서 울뻔했어요 작가님 제발 오보라고 해줘요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이도 일부러 무심한척 하는거죠? 제발요ㅠㅠ
6년 전
독자94
블루데이입니다!!
태형이...진짜...진짜 죽었...태형아ㅠㅜㅜㅜㅜㅡ아니야ㅠㅜㅜㅠㅜㅡㅜ아닐거예요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그리고 정국이는 대체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ㅠㅜㅜㅜㅜㅠㅠㅠㅠ진짜ㅠㅜㅜㅠㅡㅜ

6년 전
독자95
이유입니다! 마지막 정국이의 모습에, 그리고 작가님의 말씀에 저도 모르게 조금 기대하게 되는데 8ㅅ8 정국이에게 과연 어떠한 사소한 변화라도 일어날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선 보통 연희가 영악한 인물로 등장할 법 한데, 여주도 인정하는 선한 사람이라니 더 묘한 느낌이에요. 그에 동정받는 여주가 비참함을 느끼는 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요ㅠㅠ 여린 여주가 강인해보이려 자신을 숨기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도 들어요. 권력을 갖고 싶었던 이유가 지민과 태형을 지키고 싶어서였다는 것도 그렇고... 지민이가 새롭게 보인 반창고에도 큰 뜻이 있으려나요! 더 알고 싶어지는 글이에요. 오늘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6
너무나 정국이가 미워지는 글이네요 ... ㅠㅠ 태형이가 죽은게 너무 마음 아파요
6년 전
독자97
아ㅠㅠㅠㅠㅠㅠ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퍄퍄입니다ㅠㅠㅠㅠ아 정국아 진짜 너 뭐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단아한사과
여주 진짜 너무 안쓰럽고 ㅠㅠ
정국이의 저 애매한 행동때문에 정국이의 의중을 하나도 모르겠고...
연희는 어서 빨리 나갔으면 좋겠고 ㅠㅠㅠ

6년 전
독자99
현이에요 쓰차 때문에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작가님 아 태형이는 정말 괴한에게서 죽은 게 맞을까요 ㅠㅠ 그리고 정국이가 한 말은 뭘까요 왜 되게 힘들어보일까요,,, 연희는 언제 나갈까요 따흐흑 다음화만 기다리겠습니댜
6년 전
독자100
ㅠㅠ첫편부터 달렸네여
암호닉은 다음글에 올리나요...??

6년 전
독자101
안녕하세요 혹시 아직도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히야]로 신청할게요!!!
방금 막 정주행 완료했어요 이런 분위기 크으으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ㅠㅠㅠ 여주 너무너무 불쌍하구 정국이 너무 밉네요ㅠㅠㅠ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ㅠㅠ 여주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102
정국이도 무슨 일이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 편은 쓸프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저 왜 이런 글을 지금에서야 알게 된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아직까지 암호닉 받으신다면 [기화]로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왜 울지 말라는거지요¿ 너가 울린거 아닌가요¿ 정국아 없어지고 싶나요¿ 말해보세요¿ 태형이가 괴한한테 당했다니 그 괴한 나오라고 해요 없애버리게
6년 전
독자105
꿀돼지입니다. 괴한한테 당하다니.. 왜.. 대체 왜.. 제발 태형이가 어디에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정말루... 지민이는 어떻게 알고 있었던건지...
6년 전
독자106
나만 연희도 불쌍한가??거의 학대수준으로 여주한테 맞는데ㅋㅋㅋ여주도 불쌍하긴 한데 도대체 정국이가 왜 그렇게 연희를 감싸는지 모르겠네 뭔가 있는 것 같기도하고...흠 근데 진짜 괴한한테 당한 거 트루예요???
6년 전
독자107
아왜 울지말래ㅠㅜㅜㅜ갑자기 구러니까 이상하자나....어쩌라는고야....지민이도 여주도 넘나 불쌍 태형이는 말할것도 없고....에휴...언제 실마리가 풀리까...
6년 전
독자108
요즘 인스티즈를 잘 들어오지 않아 이마저도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ㅠㅠㅠ태형이가 어찌된건지 제일 궁금해요
6년 전
독자109
[캬모모]에요ㅜ
넘 재밌는거....
정국이한테 무슨 사연있는지 궁금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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