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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아가씨 5 | 인스티즈


아가씨 5

w. 채셔









그 날, 열일곱의 정국은 이상했다. 평소에는 내가 웃든 울든 신경도 쓰지 않던 애가 그 날만은 좀 달랐다. 기자와의 진빠지는 인터뷰를 마치고 온 아버지는 분풀이 대상으로 태형을 택했고, 태형은 그 날 온종일 아버지에게 시달렸다. 틈을 타 피떡이 된 태형을 정국의 집으로 피신시켰지만 아버지가 우리의 행방을 모를 리 없었다. 아버지가 정국의 집에 도착했다는 말에 부랴부랴 태형을 정국의 옷장 안에 숨겼는데, 아버지는 나를 훤히 꿰뚫고 있다는 듯 정국의 방으로 들어왔다. 아버지가 천천히 태형이 숨은 옷장 앞으로 다가오자 막막해진 나는 무턱대고 그 앞을 막아섰다.










“하지 마세요.”

“비켜.”










떨리는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지만, 아버지는 들은 체도 않고 옷장 문고리를 잡았다. 나는 옷장 문을 닫으려, 아버지는 열려 옥신각신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한순간 균형을 잃은 내가 나가 떨어졌다. 그 틈에 문이 확 앞으로 젖혀졌고, 옷 속에 숨어있던 태형과 아버지의 눈이 마주쳐버렸다. 장식품에 손등이 찢긴 줄도 모르고 나는 그 앞까지 기어 태형의 앞을 막고 섰다. 아버지는 이성을 잃은 것 같았다. 무엇이 그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모를 일이었다. 숨이 넘어갈 것처럼 우는 나와 겁에 질린 태형 앞으로 아버지가 천천히, 천천히 다가왔다. 짐승이라도 된 듯 아주 천천히 발을 끌면서.









“아빠, 하지 마세요.”

“나오라고 했어.”










제발요……. 울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부탁했지만, 아버지는 도리어 손을 올렸다. 아버지의 손이 빠르게 나를 덮치자 눈을 꽉 감았다. 눈을 감자 방 안에는 태형과 내 울음소리만이 가득 울려 퍼졌다. 헐떡거리며 손으로 원피스를 꼭 쥐었을 때, 누가 나를 거칠게 잡아끌었다. 순간 맥이 탁 풀려 휘청거리면서 단단한 품에 안겨졌다. 내가 떨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떨고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었다. 살며시 눈을 떠서 천천히 나를 안고 있는 남자를 확인했다. …정국이었다. 정국이 아버지의 팔을 꽉 잡고 서 있었다.










“제 방에 들어오라고 한 적은 없는데.”

“뭐?”

“계약, 안 하고 싶으신 거죠? 계약권은 아버지가 아니라 저한테 있어요, 장인어른.”










정국은 장인어른이라는 단어를 특히 공들여 말했다. 한동안 아버지와 정국 사이에 정적이 감돌았다.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분위기가 몇 분 동안이나 지속되고야 나서 아버지가 김비서에 의해 끌려 나갔다. 그대로 주저앉아 오열하는 나를 지켜보던 정국은 이내 제 방바닥에 말라붙어 있는 피를 제 소매로 닦았다. 그리고는 제가 입고 있던 하얀 티를 북북 찢어 내 손목에 칭칭 감았다. 정국은… 제가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겪기라도 한 듯 떨고 있었다. 









“울지 마….”

“……….”

“내가 있잖아.“










정국은 불안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정국이 더듬거리며 내놓은 그 말이 그 순간 나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었는지 모른다. 아버지가 나를 때리려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뿐더러 태형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무서웠다. 하지만 내 뒤에 정국과 그의 집안이 있다는 듯한 그 말을 듣는 순간, 아까의 울음이 무색할 만큼 마음이 놓였다. 아버지가 나간 지 몇 분이 채 되지 않아 구급대원들이 도착했다. 금방 탈진할 만큼 눈물을 쏟아내고 들것에 옮겨질 때, 또 병원 침대로 옮겨질 때, 몇 개의 링거 줄을 달고 기력을 차리기 전까지…. 나를 다독이는 서툰 손길이 있었다. 나는 금세 누구의 손길인지를 알아차릴 수 있었지만, 눈을 뜨지 않았다.










어제의 정국은 그때만큼이나 이상했다. 무엇이 그를 움직이는지 아직까지 알 수 없었다. 열일곱의 정국도, 지금의 정국도 사건이 있던 후로는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때에도 그랬다. 병원에서 내가 기운을 차리자마자 제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굴었었다. 덜덜 떨며 제발 제 앞에서 울지 말라고 하던 지금의 정국도 내가 괜찮아지자 미련 없이 연희의 방으로 향했다.











…지금의 나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걸까.










처음에는 모든 게 윈윈인 줄로만 알았다. 아버지와 나는 권력을, 아버님과 정국은 돈을. 지민과 태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만큼의 뒷배경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이 결혼이 합리적이라고 여겼다. 이 결혼으로 실제로 지민이 집에서 나올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제 삶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태형이는…. 여기서 벗어나거나, 정국의 마음 한 조각이라도 얻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 아니, 그보다… 태형이 왜 죽었는지는 알아야 한다. 비밀을 벗겨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찌 되었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돈이 필요했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면 나는 꼼짝없이 유세나 돕는 이혼한 딸이 되어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내멋대로 할 수 있는 권력이 있어야 했다. 그건 정국의 집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어떻게 보면 여기에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셈이었다.












아가씨













처음으로 돌아가야 했다. 나는 정국의 서재로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비밀번호가 떡하니 걸려 있었지만, 비밀번호를 추리하는 것쯤은 쉬웠다. 몇 년동안 정국의 옆에서 잤으니 그 정도 훔쳐보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왜인지는 몰라도 정국은 0521 이라는 숫자를 좋아했다. 골프 회원 번호도, 개인용 핸드폰의 비밀 번호도, 심지어 금고 비밀 번호까지 0521을 쓰곤 했다.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지만, 꾹꾹 누르자 순식간에 그의 공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인터넷을 켜서 아버지의 이름과 함께 태형과 지민이 우리 집에 들어온 년도를 치자 기사가 몇 개씩이나 펼쳐졌다. 미래우리당 – 의원, 장애우 입양 이후 국민 지지율 높아져…. 위선 가득한 기사들을 클릭하자, 그곳에서 공통적으로 희망 보육원이라는 글자를 찾을 수 있었다. 아버지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었다.











‘제가 희망 보육원에 봉사하러 자주 가요. 근데 거기서 제일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너무 똘망한 눈빛으로 저를 보는 거예요. 그 순간 아, 얘를 내가 데리고 가야겠다…….’











마치 나를 비웃는 듯한 인자한 인상에 얼굴이 찌푸려졌다. 희망보육원으로 전화를 연결하자, 신호음이 몇 번 울리더니 마침내 통화가 연결됐다. 나이가 지긋한 여자의 목소리가 수화기로 울려 퍼졌다.











“네, 희망 보육원입니다.”

“…뭐 좀 여쭙고 싶어서요.”

“어떤 게 궁금하시죠?”

“김태형이라고… 아세요?”











태형의 이름을 언급하자마자 상대와 나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태형이 입양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그 이름을 아는 거라면 어쩌면…. 태형이, 어디 있어요? 급하게 묻자 그쪽에서 꽤나 당황한 말투로 ‘죄송해요.’하고 툭 끊어버렸다. 거길 찾아가야 해. 다급하게 지민에게 전화를 걸려다 순간 멈칫했다. 지민은 몇 십년 동안 태형의 형 노릇을 했는데…. 태형의 죽음을 파헤치다 보면, 지민이 상처 받는 게 아닐까. 하지만 지민도 태형의 죽음을 아는 듯이 굴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내게 아무 것도 하지 말라던 정국이 자신의 사람들을 내게 내줄 리 없었다. 그러니까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지민뿐이었다.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하고, 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가씨.”

“지민아, 나 네가 필요해.”

“…네?”

“나 좀 도와줘.”

“무슨 일 있어요?”










일단 집에 오라며 빠르게 전화를 끊었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머릿속이 혼잡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찬찬히 해야 했다. 컴퓨터를 끄려다 문득 파일 하나가 눈에 띄었다. 별다른 것이 아니었다면 눈길을 잡아채지 않았으련만, 파일 이름이 연희의 이름이었다. 전정국은 참 취향도 특이하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왜 컴퓨터에도 집어넣는 걸까, 하고 파일을 클릭했을 때 나는 입을 떡 벌렸다. 연희의 이력서였다. 사실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었다. 내가 알고 있던 연희의 배경과는 완전히 달랐다. 연희는 훨씬 유능했다. 아버지가 가장 신경써서 준비하던 언론사의 기자였던 연희는, 무슨 일인지 자신의 분야와 전혀 다른 정국의 회사로 이직했다. 왜 연희의 이력서를 굳이 저장해놓은 걸까. 아무리 봐도 이상했다, 이력서 사진 속의 연희는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아가씨
















이 집에서 진짜인 건 무엇이고, 가짜인 건 무엇일까. 진짜로 화병이 난 게 틀림없었다. 연희까지도 나를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어떻게 해도 정상인처럼 분노를 다스릴 수가 없어서, 나는 곱게 정리된 머리카락을 내 손으로 쥐어뜯었다. 머리가 뽑힐 것처럼 아프다가 곧 온몸의 털이 쭈뼛 서는 기분이 들었다. 그게 또 싫어서 비명을 지르며 숨을 몰아쉬었다.









“그만 좀 해.”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내 앞에 약 봉투를 든 정국이 우두커니 서 있었다. 한심해 보인다는 얼굴로 정국은 내게 약 봉투를 툭 던졌다. 약을 받아들고 정국을 천천히 바라보자, 정국은 의아하다는 듯이 보는 나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렸다. 착각하지 마, 아버지가 지어온 거니까. 정국은 자켓을 걸며 차갑게 내게 말했다.









“나 내일부터 외출할 거야.”










뜬금없이 느껴지겠지만 괜히 더 단호한 말투로 정국에게 말했다. 정국은 어느새 내게 안중에도 없어진 약 봉투를 응시하다가 단호한 목소리로 내게 일렀다. 나가기만 해. 나가는 그 순간부터 파혼이니까. 정국은 친절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았지만 누구보다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내 얼굴이 형편없이 일그러지자, 정국은 곧 쿵-하고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지금 밀리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벌떡 일어섰다.









“파혼해, 그럼.”










드레스룸으로 향하는 정국을 붙잡아 그 말을 내뱉었다. 그 말을 내뱉는 게 죽어도 싫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했다. 오히려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 한 번 파혼하자, 라고 천천히 내뱉어보았다. 감정이 미묘하게 뒤섞였다. 이내 부엌에서 뭔가를 하고 있던 연희와 눈이 마주쳤다. 인상을 찌푸리는 정국의 얼굴을 보면 미친 듯이 이 남자를 갖고 싶다가도 처음으로 해본 말에 해방감 같은 게 들었다.










“지랄하지 마.”










정국은 욕설이라도 들은 것처럼 기분 나쁘다는 듯이 내게 말했다. 미세하게 손이 떨리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금세 잊었다. 정국이 그럴 리가 없으니까. 정국은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 풀면서 나른한 목소리로 진득하게 물어왔다. 파혼해서 어떻게 살려고? 정국은 웃고 있었지만, 동시에 웃고 있지 않았다. 지민이 사진전 열잖아. 지민이랑 같이 살아야지. 퍽 진지한 말투로 정국에게 말했지만, 정국은 ‘지민’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짜증난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리며 제 넥타이를 끌어내렸다. 이내 다시 얼굴을 편 정국은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뭐하는 거야.”










차갑게 대꾸했지만, 정국은 직선처럼 내게 다가왔다. 정국의 눈이 나를, 내 입술을 바라보고 있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내게 다가오는 정국을 살짝 밀어냈지만 정국은 그럴수록 더 다가왔다. 떨리는 눈으로 정국을 쳐다보다가, 사이가 가까워지자 나는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그러나 입술에는 아무런 감촉도 느껴지지 않았다. 눈을 천천히 떴을 때, 정국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소를 띄고 있었다. 정국에게 속았다는 것이 분하면서도, 정국이 내게 다가왔을 때 떨렸던 마음이 한심했다. 또 연희가 이 장면을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죽고 싶을 만큼 비참했다.









“이러는데 네가 집을 나가?”

“…….”

“까불지 마.”

“…….”

“껌도 씹다가 단물 빠지면 그때 버리는 거야.”

“…………뭐?”

“넌 아직 단물 남았다고.”









정국은 그 말을 뒤로 드레스룸으로 유유히 걸어 들어갔다. 멀어지는 정국의 등을 보면서 콱 죽고 싶어진 나는 연희의 눈길을 그대로 느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울음이 터져 나오려는 것을 꾹 참았다. 내가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협탁 위에 놓인 램프를 분에 못 이겨 밀쳐냈다. 램프가 휘청거리며 협탁 밑으로 떨어졌고, 바닥에 닿는 순간 산산조각이 나면서 바닥에 흩뿌려졌다. 조각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조각 안에 무언가가 반짝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힘없이 빨간 불이 반짝거리다가 꺼지자 나는 그것을 주워 들었다. 빨간 불이 반짝거리는 그것은, ……카메라 렌즈였다. 램프가 비추고 있던 방향은 침대 속의 나. 내 손보다 작은 카메라 렌즈가 램프에 뒤섞여서 조용히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 거다. 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분노가 치밀었다.









“씨발 새끼….”










나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왜, 도대체 왜 나를 감시하고 있었던 걸까. 문득 내가 있는 이 방이 감옥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덧붙임

쓰던 글 날라가면 자괴감 들고 괴로워,,,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요 ㅠ_ㅠ

다음 편은 빨리 올게요, 암호닉도...

그나저나 다들 후회공을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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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6년 전
독자9
예찬ㅇ이에요 헐 저 일등 처음해봐요 대박!!!!! 편두통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 ㅠㅠㅠㅠㅠㅠㅠ 와 오늘 너무 몰입도 어마무시하게 높게 읽어서 글이 너무 빨리 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후회공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어마무시한 복선들이 다 깔려있는 것 같은데 다음화가 더더더ㅓㄷ더 기대돼요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정국이 어마무시하게 후회하게 해주세요!!!! 헤헤헤헿
6년 전
독자2
쿠키입니다!!! 정국이 땅을 치고 하늘에 소리치고 후회하게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감시 카메라 진짜 대박이네요....무섭다ㅠㅠㅠ
6년 전
독자3
돌하르방이에요 시상에 이게 무신일이여.... 아니 전정국 미쳤냐.... 마지막 대사 진짜 뺨 갈겨도 아무말못할 대사였닻정국아... 나 ㄴ짜 울컥했어...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여주가 제발 맘 단디먹고 잘해주기를ㅜㅜㅜㅜㅜ 여주야 이제 진짜 세게 가야돼... 너 그렇게 약한 모습만 보이면 평생 그렇게 된다ㅠㅠㅠ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12
쮸글입니당 후회공 최고되고요ㅠㅠㅠㅠ 저 카메라 정국이가 설치한거 아니고 언론사 기자인 연희가 여주 관찰? 감시? 하려고 둔거기를 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빨리 후회하고 여주랑 잘되자ㅠㅠ
6년 전
독자5
작가님 오늘도 대받이에요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6
전스티니
헐.............. 소름............. 풀리지 않는 비밀들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풀려나갈지 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여주는 너무 가엾다.....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7
작가님[clkk]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편들 보고 완전 기다렸어요!! 오늘도 재밌게봤어요ㅎㅎㅎ
6년 전
독자8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몰입도 너무 최고에요 ..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

6년 전
독자11
대애박.. 970901입니다..!!!! 카메라 무슨일이죠 정국이 생각 무슨생각이져ㅠㅠㅠㅠㅠ 연희는 또 뭐에요 허 떡밥 넘친다
6년 전
독자13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오늘편 진짜 뭐에요 ㅜㅜㅜㅜㅜㅠㅠㅠ너무 다음편이 기대됩니다!!ㅠㅠㅠ언능 보고 싶네요 오늘 진짜 떡밥 대박인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4
작가님 세상에 아 세상에 아 일단 암호닉 사용불가입니다... 진짜 믿을 게 지민이 말고 아무도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고 진짜 어디로든 벗어나고싶다 정말
6년 전
독자15
수리수리입니다! 정국이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해지네요..
6년 전
독자16
슈가나라에요!!!
후회!!!!! 후회하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정국이 나중에 후회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진짜 후회해야해!!! 그렇게 다정했던 정국이가 갑자기 왜 저렇게 된건지... 그리고 그 연희라는 여자애의 정체가 뭔지.... 아니 그나저나... 카메라라뇨... 너무 심한데요...? 그렇게까지해서 여주를 감시하려는 이유가 뭘까요ㅠㅠㅠㅠㅠ 의문 투성이네요ㅠㅠㅠㅠ 암튼 잘봤습니다!! 자까님!!!!

6년 전
비회원41.251
작가님 후추 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카메라까지 설치해놧었다니... 여주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퍄퍄입니다ㅠㅠㅠ와 진짜 뭐죠ㅠㅠㅠㅠㅠ뷰ㅠㅠㅠㅠㅠ아 진짜 분위기 ㄹㅇ 발려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정구기 생각을 알 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가면 갈 수록 의문 투성이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닿ㅎㅎㅎ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20
벨이에요 !
아니 도대체 전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건지.. 진짜 여주말대로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게다가 왜 여주를 감시하고 있었던건지.. 왜 정국이는 여주가 울 때마다 다르게 여주를 대하는건지.. 빨리 실타래가 다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ㅜ ㅜ

6년 전
독자21
새벽입니다! 이거 무슨일이죠 ㅠㅠㅠ 마지막에 뒤통수를 한대 맞은거같아요!! ㅠㅠ 카메라라니 감시라니!!!! 정국이 대사들에서 엄청 몰입해서 그런지 막 제가 상처받고 집중되고 그래요 흑흑 진짜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해집니다😭
6년 전
비회원123.44
너무 재밌어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E가 아니구 5라고 쓰셨네용 실수인듯 합니당 ㅠ 날라간 기분 저도 알죠.. 핵허탈......☆뚀륵 다음화도 엄청 기대돼요 !
6년 전
독자22
작가님 이오리예요 어제 일찍 자서 이제야 이 글을 읽었네요 뭔가 엄청꼬여있는 관계들이 ㅅ흥미진진해요 정국이의 마음이 알쏭달쏭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뒷 얘기른 빨리 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23
퍼플 대박대밧대밧대박대박 아 대박적••••ㅁ!!!!!!!
6년 전
독자24
햄버거입니다 진짜로 뭐가 가짜고 진짜인지 ㅠㅠㅠㅠ 궁금한 것들 투성인데다가 정국이까지 연희까지 그러니까 더더 궁금해지고 그러니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갓찌민디바 입니다! 와,,, 생각보다 상태 많이 심각하네요,, 몰카는 왜 설치 했고 아니 뭐 이게 뭐죠? 하 진짜 다음편 시급해요오옹오 언넝 와 주세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aidram입니다
진 전정국 역대급 나쁜남자네요ㅠㅠㅠ정국아 이러지말자ㅠㅠㅠ

6년 전
독자27
ㅅㄷ
6년 전
독자28
[카멜리아]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9
ㅅㄷ
6년 전
독자30
짜몽이에요ㅠㅠㅠㅠ 정말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ㅠ 카메라라니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내용 읽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데이예요💜
진짜 무슨 비밀이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ㅍ빨리 돌아와주세요 작가남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2
힛잇이즈커밍백입니다 ㅠㅠㅠㅠㅐ도대체 저 집안에선 무슨일이 진실이고 가짜인것일까요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어려워요 정국이도 마음아프고
6년 전
독자33
이 시점에 암호닉 신청 될까요...? 된다면 [라넌]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오시기만 손 꼽아 기다린 보람이 있는 5화였어요!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4
헉 작가님 빨리 다음편...... 너무 궁금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여ㅠㅠㅠ엉엉ㅊ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요로시꾹이에요 와 감시하고 있던 거 소름이에요... 정국이가 감시하고 있던 건가요? 정국이가 여주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ㅜㅜㅜㅜ 정국이 속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독자37
헉쓰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신작이ㅣ 딱,,,! 다음 화가 시급합니다... 암호닉 [우리사이고멘나사이] 로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비회원10.106
[하핳]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몰입감이 넘 최고인거 같아요ㅠㅜㅜ
숨겨진 이야기들이 하나씩 드러날때마다 넘소름돋아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39
찜찜입니다 작가님!!! 정국이 뭘까여 분명 뭔가있을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갈수록 재밌네요ㅠㅠㅠ태형이에 대한것도 그렇고ㅠㅠㅠㅠㅠ더 궁금해집니다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40
몽9입니다 헐
소름 렌즈...!!!’
도대체 무슨 ㅠㅠ일이 생기는거져 ㅠㅠ
여주짱 ㅜㅜ

6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쵝오...ㅠㅠ
6년 전
독자42
몽구에요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아기씨입니다.

후회공 좋아하는 편이기는 했는데, 이 글속에서 정국이로부터 상처를 받은 여주를 생각하면 더더욱 후회공을 지지해야될 것 같아요ㅠㅜㅠㅜㅜㅠ 아니정말... 껌이야기하면서 껌도 단물이 빠져야 버린다,넌 아짓 단물이 남았다 이거 너무 맴찢이잖아요진짜ㅠㅜㅜ어떻게 말을 저렇게해.... 정국이가 뭔가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또 뭔지 모르겠고;이젠 연희가 태형인가 싶은 망상까지합니다...하하하

6년 전
비회원6.203
사과입니다!! 평소에 연재하시던 날보다 훨씬 지나서 안 오시나 하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와 주시니깐 너무 좋네요 😀 정국이 보면 꼭 이중인격 같아요 너무 온도차가 다르네요 여주가 맘 먹고 독해졌으면 ㅠㅠ
6년 전
독자44
슌이에요...하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기다렸는데 드디어!!기다린만큼 나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45
아니 이거 뭐죠.... 연희이력서는 뭐고 정국이가 여주를 남몰래 좋아하는듯한 저ㅠㅜㅜㅜㅜㅜㅜ느낌ㅜㅜㅜㅜㅜ 카메라는 누가 달아놓은거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재밌어요... 항상 아가씨 기다리고 있는데ㅜㅜㅜ 작가님 괜찮으시다면 다음편 어서... 흑흑..
6년 전
독자46
보라색하늘이에요! 후회물 사랑합니다ㅠㅠㅠ진쩌ㅠㅠ
6년 전
독자47
초록고래예요!! 진짜 오랜만입니다ㅠㅠ궁금한 것 투성이라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ㅠㅠ정국이 ㅂㄷㅂㄷ 연희 ㅂㄷㅂㄷ 다음편에는 떡밥이 풀리길 기대하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8
검정입니다!! 너무 궁금한것들이 많네요ㅠㅠㅠㅠ 태형이는 왜 죽었는지..ㅠㅜㅠㅠ 정국이는 왜그러는지 연희는..ㅠㅠ 아무튼 정말 다음편이 기다려져요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9
꿀돼지입니다ㅠㅠ작가님.. 저 진짜.. 심장 뛰어요.. 제발 후회 .. 정국이가 미치도록 후회하기를ㅠㅠㅠ .. 제발 ㅠㅠ여주가 무슨 죄가 있다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홍꾸에오 후회공 아주 좋아요!!! 정국이가 땅을 치고 후회하고 매달리고 붙잡게 해주세욯ㅎㅍ
6년 전
독자51
헐..씨씨티비 생각도 못했던건데.. 와 진짜 대박..정국이..
6년 전
독자52
뽀또에요! 정말 이런글을 어떻게쓰시는지 감탄합니다항상 ㅜ 좋은글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써주세요!

6년 전
독자53
작가님 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여전히 차갑고 무슨 생각인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떡밥들이 하나하나 풀려가는 것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4
전글들에서 신청했지만 [뷔요밍]으로 암호닉 한번 더 신청할게요!! 까먹으셨을까바..ㅇㅇㅅㅇ 연희는 도대체 뮤슴 인물일지 전부터 궁금해왔는데요 생각보다 중요한 인물일것 같네요!! 몰카도 왜인지 연희가 의심이 가구용..
6년 전
독자55
헐 연희는 뭐고 카메라는 또 뭐람???왜 감시하고 있는거지?????
6년 전
독자56
....너무 재밋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ㅍ퓨ㅠ
6년 전
독자57
정꾸입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몰카라니요ㅠㅠ도대체 누가,왜 몰카를 설치했는지 궁금하네요 연희의 정체도요ㅠㅠ갈수록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8
작가님 모란입니다
하 마지막 카메라 렌즈라뇨....
우엉... 정꾸 나쁜 사람 ㅜㅜ
여주가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용

6년 전
독자59
대박 대박 현이에요 ㅠㅡㅠ 현생 때문에 이제야 읽었슴니다 그나저나 카메라 렌즈 넘나 소름이구여... 도대체 정국이가 언제부터 무슨 사건이 있었길래 저렇게 변하게 된 건지 ㅇ넘 궁금해요 ㅠㅠ
6년 전
독자60
우와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려고 이렇게..... 너무 궁금해여 징쨔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61
라온하제에요! 궁금한게 너무너무너무 많아요ㅠㅠㅠㅠ으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의 진심은 여주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고 태형은 죽지않은 것 같고 지민의 정체도 궁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개구락지에요! 헐..워.. 카메ㅏ라... 저 카메라 나왔을 때 진짜 입틀막... 세상에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ㅠㅠㅠㅠ정구가... 나중에 그러다 크게 후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0.214
보라색달입니다! 진짜 카메라 미친거 아닌가요.. 도대체 정국이는 뭘 감추려고 하는거고 왜 여주보고 나가지 말라는 거죠ㅠㅠㅠ 태형이는 진짜 어떻게 된 걸가여ㅠㅠ 진짜 너무 흥미진진해요ㅠㅠ 연희의 정체는 또 뭐고..ㅠㅠㅠ 글 초반에는 그냥 정국이가 여주 괴롭히다가 후회하는 후회물인가 했어ㅆ는데 이렇게 뭔가 스릴러같은 내용이 있었다니 넘무 좋은거 아닙니까 ㅠㅠ 아 근데 작가님 무조건 전정국 후회하는 건 있어야 합니다!!!ㅜㅠㅜ 아무리 뭐 연기고 계획이 있었다고 해도 여주를 저렇게 아프게 하는건 진짜 후회해야 되요 ㅠㅠ 이번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편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3
꿀레몬청입니다! 와 카메라 진심 소름 돋았어요... 뭐야 누구야 전정국이야 연희야!! 정국이가 대체 뭘 숨기고 뭘 두려워하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쨌든 두고두고 후회하게 해주세요 제발ㅠㅠ 여주에게 저렇게 모질게 대할 이유가 대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4
핫초코입ㄴ다
오바야... 아니 카메라라니 이건 또 뭔 와... 미쳤다 연희 이력서도 수상한데 감시카메라라니

6년 전
독자65
꺄아아아아아 자까님글은 언제읽아도 흡입력있어요! 짱짱
6년 전
독자66
쑤입니다ㅠㅠㅠㅠ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연희 이력서 뭐죠..아 너무 궁금해요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7
골드빈이예요! 현생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글을 읽게되네요! 늘 아가씨 잘 읽고 있습니당 ㅠㅠㅠ 모든 비밀이 밝혀지길 바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아니 전정국 왜저랩 와 진짜 소름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아버지도 그렇고 정국이도 그렇고 와 진짜 소름돋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69
캬모모
흐윽 후회남 엄청 좋아요... 근데 왠 카메라...?
아 너무 재밋어서 담편 기대되요ㅠㅠ 비밀이 많은듯 다들...

6년 전
독자70
오랜만에 생각나서 예전 읽었던 작가님 글들도 한번 더 읽고 왔어요 역시 작가님 글은 다시 읽어봐도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레이네요 얼른 다음 편이 연재되어 읽고싶어요 빠른 시일 내에 작가님의 새로운 글이 보고 싶네요
5년 전
비회원162.19
ㅠㅠㅠ대작놔두고 어디가셨나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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