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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1685l 48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2 ] | 인스티즈

 

 

 

 

 

 

 

 

 

 

 

 

 

 

 

 

 

 

 

 

 

 

 

성규가 초점이 없는 눈으로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얼굴엔 우현의 피가 잔뜩 묻어있고 옷도 피로 엉망진창이 되있었다. 서둘러 핸드폰을 꺼내든 동우가 우현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고 호원은 어디선가 얻어온 담요를 성규에게 덮어주었다.


" 천사가 꼴이 이게 뭐냐... "
" 사자님. 우현이 데리고 가면 안 되요.데리고 가지 마세요."
" 일단 너 정신 좀 차리고 이야기하자."
" 지금 우현이네 부모님 이리로 오신대요.성규형 ! 괜찮아요 ? 정신 좀 차려봐요 ! "


몸을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흘리던 성규가 그대로 옆으로 고꾸라졌다.

 

 


*

 

 


" ...... "
" 형 ! 정신이 좀 들어요 ? "
" 성규혀엉!!!!!흐어어엉!!! 난 형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성열이 울면서 성규를 와락 끌어안았다. 익숙한 향기에 익숙한 천장. 우현이의 방안이다.
성규가 눈을 꿈벅거리며 차례대로 성열과 명수를 천천히 쳐다보더니 물었다.


" ...우현이..."
" 우현이 아까 수술들어갔어요...7시간 지났는데 아직 안 끝났나봐요..."


명수가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저었다. 벽에 걸린 시간을 확인하니 5시를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였다. 성규가 꾸역꾸역 몸을 일으켰다.


" 동우는... "
" 그 사자라는 사람이랑 병원에 있어요."
" 아..."
" 일단 나중에 들을께요. 형 좀 쉬어요. 동우 말로는 아까 쓰러졌다면서요."
" 흐어어엉 !!! "
" 야...성규형 쉬게 좀 그만 울어라..."


성규가 머리를 감싸며 눈을 감았다. 성열이 갈아입혀준건지 옷은 모두 우현의 것으로 갈아입혀져있었다.


" ...... "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온통 무능력으로 가득 차있다.
자괴감에 빠져드는 성규가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무릎사이로 고개를 묻었다.


" 나 천사 맞을까..."
" 흐읍...그게 무슨 소리야,형 ? "
"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왜 이렇게 난 쓸모가 없는 거야..."
" 형 ! 그런 소리하지마 ! "


성열이 눈물을 그렁그렁 단채로 소리쳤다.


"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지 그게 왜 형 탓인데 !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 ! "
" 야...안되겠다. 형 ! 쉬세요. 성열이는 제가 데리고 있을께요. 야,얼른 나와."


성열을 뒤에서 번쩍 안아든 명수가 질질 끌듯이 성열을 데리고 나갔고 방에는 적막함이 찾아왔다. 과연 우현이 운이 없었던 걸까...그런거라면 자신에게 있는 운이란 운은 모두 우현에게 주고 싶은데...


" ......! "


나한테 있는 운이라면...
갑자기 침대에서 일어난 성규가 서둘러 방을 나와 성열에게 물었다.


" 내 옷 !!! 내 옷 어딨어 !? "
" 가,갑자기 기운이라도 차린거야 ? "
"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 내 천상옷 어디갔어 ?! "
" 그거 피 묻고 그래서...지금 표백제에 담가놨는데...입으려면 좀 기다려야..."
" 아이씨...그,그럼 성열아 ! 그것 좀 벗어봐."


'뭐어?!' 성열이 자신이 입고 있던 천상옷을 움켜쥐며 인상을 찌푸렸다.


" 갑자기 왜 ?! "
" 급하니까 얼른 !! "
" 아니 그러니까 이유를 ! 우왁 !!! "


성열의 손을 잡고 우현의 방으로 들어간 성규가 무지막지한 힘으로 성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속수무책으로 옷을 빼앗긴 성열이 코를 훌쩍이며 성규가 벗어주는 우현의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었다. 바지가 짧아 발목이 조금 튀어나왔다. 성열의 천상옷을 뺏어 입은 성규가 손목과 발목을 두어번 접었다. 그리고는 서둘러 구석에 놓인 자신의 가방에서 무언갈 꺼내보였고 동시에 성열이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 형...지금...돌아가려고 ? "
" 아니. "
" 그러면 그건..."


하늘색 액체가 살랑거리고 있는 비약 물병을 조심스럽게 손에 쥔 성규가 확신에 찬 말투로 말했다.


" 내 방 창가에 있는 화분 알지."
" 당연히 알지. 형이 파수꾼 시험 붙고 선물로 받은 거 말하는 거 아냐 ? 그 행운을 모아주는..."


거기까지 말하자 성규가 입술을 앙 다물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 설마 그걸 갖다주겠다는 건 아니지 ? "
" 지금 내가 해줄 순 있는 건 그것뿐이야."
" 미쳤어 ?! 할매가 비약을 두 개라도 준거야 ? "
" 아니. 하나야."
" 그럼 갖다와서는 어떡하려고 ? "
" 몰라. 지금 그런거 생각할 여유없어."
" 진짜 내가 아는 김성규 맞아 ?! "
" 응.아마도. "


행운을 모아주는 화분. 그거라면 우현이를 살릴 수 있어.
성규의 가슴속에 두근거리는 울림이 퍼지기 시작했다. 호원이 이틀동안 시간은 있다고 했으니 아직 늦지는 않았다.


" 그 화분 형이 무지 아끼던 거였잖아 ! 확 시들어버리면 어쩌려고 ?"
" 그게 시들고 우현이 산다면 시들어도 상관없어. "
" 이건 진짜 무모한거야. 할매가 알면 형은 진짜 뼈도 못 추려! 남우현이 형한테 어떤 존재인데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 "
" 우현이는 내 전부야. 우현이 없으면 나도 없어."


성규가 딱 부러지게 대답을 하자 말문이 턱 막힌다.조심스럽게 비약 뚜껑을 열었다. 긴장되는 표정으로 꿀꺽 침을 삼키자 옆에 있던 성열도 덩달아 꿀꺽 침을 삼킨다.


" 진짜 다시 잘 생각해봐,형.이거 없으면 천상 못 간다고."
" ...어떻게든 되겠지."
" 진짜 아닌데...이건..."
" 후우..."


조심스럽게 비약을 입에 가까이 가져다대려는 순간 방문이 벌컥 열리고 명수가 소리쳤다.


" 우현이 수술 끝났대요 !!! "

 


*

 


" ...... "
" ...우현이네 부모님은 ? "
" 아저씨는 의사선생님이랑 얘기중이시구 아주머니는...다른 병실에 입원하셨어. 아까 실신하셔가지고..."
" 아... "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머리에는 붕대가 돌돌 말려져있다. 여전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고 중환자실안은 예전 그 기계음들로 가득차있었다.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어놓고 싶을 정도로 답답하다.


" 우현이...어떻게 수술 잘 된 거래 ? "
" 몰라...방금 끝난거라서..."


동우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 근데 좋은 상태는 아닌 것 같아..."
" ...... "


눈을 감은 채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숨을 쉬고 있는 우현에게서 생명력이란 느낄 수 없었다. 목을 죄여오는 어두운 기운이 아침보다 훨씬 더 풍겨나오고 있었다. 성규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우현의 손을 꼬옥 잡았다. 예전 같았으면 꽉 잡아올 손인데 나사가 모두 풀린 것 처럼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자꾸 추욱 쳐지기만 한다. 잠시후 우현의 아버지와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가 중환자실로 들어왔고 가장 먼저 의사에게 다가간 명수가 물었다.


" 우현이 어떻게 된 거에요 ? 괜찮은 거죠 ? 금방 일어나는 거 맞죠 ? "
" ...... "


의사가 우현의 아버지에게 말해도 되냐는듯한 눈빛을 보냈고 우현의 아버지가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아마 하늘이 무너진다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 것이다.


" 의식이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소량이지만 뇌출혈도 있었고 중간에 산소공급도 멈추는 바람에 애를 먹었지만 일단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이제 상태경과를 지켜봐야 알 것 같네요. "
" 아,아예 못 깨어나는 건 아니죠 ? "
"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


명수가 말문이 막히는 듯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고 동우도 결국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렸다. 간호사가 면회 시간이 끝났다며 중환자실 대기실로 안내했고 모두가 얼굴이 하얗게 질려선 대기실로 향했다.


" 성열아."
" 으응 ? "
" 나 다녀올께."


성규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명수와 동우가 성규를 슥 올려다본다.


" 어디 가시게요 ? "
" 응. 우현이 좀 부탁해. "


그리고는 성큼성큼 병원 옥상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성규를 뒤따라온 성열이 꽤 굵은 빗방울을 보고는 성규를 말렸다.


" 형. 이 날씨로는 힘들어. 좀 기다렸다가 날씨 좋아지면..."
" 지금 그런거 가릴 시간 없어. "
" 진짜 무리인데... "
" 니가 이것 좀 맡아줘라. "


손목에서 삼베띠를 푸른 성규가 성열의 손목에 잘 묶어준 뒤 가방을 열어 비약을 꺼냈다. 그리곤 이번엔 망설임없이 뚜껑을 열고 쭈욱 원샷을 한다.


" 으윽!"
" 혀,형! 괜찮아 !? "


입을 막은 성규가 헛구역질 비슷한 걸 하며 잠시 몸을 비틀거렸다.


" 으응,괜찮아. 되게 맛없네,이거...후우... "
"  불안해미치겠네,진짜... "
" 걱정마. 금방 올께."


성열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린 성규가 가방끈을 고쳐잡고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다. 성열이 쏟아지는 비를 손으로 가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조심하라고 외쳐댔고 곧 시야에서 성규가 사라졌다.

 

*

 

우현은 회복실로 옮겨졌다.
넘쳐나는 중환자실 환자들때문에 아버지와 의사의 이야기끝에 결정한 것이였다. 우현은 회복정도에 따라 1인실로 옮겨졌고 그 곁은 동우와 명수가 지켰다. 병실 창문에 앉아 명부를 손에 쥐고 있는 호원에게 동우가 물었다.


" ...그거 못 지우죠."
" ...그래."
" 그냥 불태우면 안 되요 ? "


명수가 말하자 호원이 소용없다는 말을 하며 불태우면 우현의 혼이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을 떠도는 떠돌이 영혼이 된다고 설명했다.


" 우현이...데려가기저까지 얼마나 남았어요 ? "
" 거의 하루."
" 하아... "


호원을 원망할 순 없는 노릇이다.
병실안은 동우와 명수의 한숨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을때 성열이 중얼거리듯이 입을 열었다.


" 남우현. 안 죽어. "
" ...뭐 ? "
" 쟤 안 죽는다고. "


확신에 가득 찬 표정으로 말하자 명부를 주머니에 넣은 호원이 궁금한 말투로 물었다.


" 무슨 방법이 있는거야 ? "
" 네. 방법도 있고 이미 성규형이 행동으로 옮겼죠."
" 성규형이 ? "
" 그래. 그러니까 걱정말고 기다려. 남우현 안 죽으니깐. "
" 흐음... "


호원이 턱을 어루만지며 곰곰히 생각했다. 자신도 모르는 방법이 있었다니...

 

*

 

" ....... "


다행히 비가 와서 태궁시간이 미뤄진 건지 태궁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성규가 잔뜩 지친 몸을 이끌고 태궁장에 몸을 뻗었다. 비약을 먹어도 이렇게 힘든데 벌써부터 나중이 걱정된다. 하나밖에 없는 비약을 썼으니 나중에는 어떻게 올라와야할지 막막했다. 혹시나 천상사람들의 눈에 띌까싶어 서둘러 몸을 일으킨 성규가 기둥뒤에 몸을 숨겨가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 어 !!! 성규님..."
" 쉿 !!! 쉬이잇!!! "


기숙사 잡일을 도맡아하는 다니엘의 눈에 띄고 말았다. 다니엘의 입을 꾸욱 막은 성규가 기둥뒤로 홱 끌어당겼다.


"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 "
" 소리낮춰,다니엘 !!! "
" 왜,왜요 ? "
" 그건 나중에 말해줄게. 넌 날 못 본거야. 알겠지 ? 삼신님은 어디계셔 ? "
" 아마 쉬고 계시겠죠...근데 성규님 꼴이 왜 이래요 ? 어서 삼신님에게 인사를..."
" 아냐 ! 다시 내려가야돼. 일단 얼른 너 하던거 해. 너 누구한테 나 봤다는 소리하면 죽는다. "


성규가 주먹을 들어보인뒤 까치발을 든채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성규님이 달라지셨어. 다니엘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킨뒤 걸레빨으러 가던 길을 재촉했다.


" 휴우... "


오랜만에 들어오는 방안은 자신의 향기로 가득했다. 은은한 햇빛이 들어오고 반짝거리는 바람으로 가득한 곳. 하지만 그런 걸 느낄 여유가 없었다.


" 다행이다."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행운을 모으는' 화분을 조심스럽게 창가에서 꺼내 품에 안았다.

 

 

 

 

 

 

 

*

 

 

 

 

 

 

 

 

 

 

 

 

 

 

 

 

 

 

 

 

 

 

 

 

흐흡흐르응

주말동안은 길게 나온다긔 ♣

 

 

 

댓글필수 !

신작알림필수 !!!!!

신작알림!!!!!!!!!!!!!!!!무조건 필수!!!!!!!!!!!!!!!!!!!!!!!!!!!!!!!

댓글은 10분후부터 가능하니깐 기다렸다가 달아주는 센스!!!!!!!!!!!!!!!!!!!!!!!!!

 

 

에그몽은 매일 8~10시사이에 연재됩니다!!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2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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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스페셜케이에요!!!!!!!얼마만의 첫댓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나저나 끝이얼마안남앗네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그러니깐여 ㅠㅠ아쉽아쉽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ㅁ♥♥♥♥♥♥♥♥♥♥
12년 전
독자3
천사님 제발 남우현 안죽고 김성규랑 오래오래 행복하게살게해주세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그럴러면 우현이가 죽어야겠져 ?ㅠㅠ흐흡
12년 전
독자4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싯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적이야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얼마안남았네요 으헝헝 ㅜ_ㅜ 그대 잘보구 가여!!!!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5
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 진짜 조아하나봐ㅠㅠㅠㅠㅠㅠㅠ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화가 나올수록 완결이 나오는거 같은....ㅠㅠㅠ끝나지 말아요 작가님...ㅠㅠ 일단은 해피엔딩부터 보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점점 연재 될 수록 끝이 다가오는게 느껴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나 하규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참 적절한데서 끝내내......나를 신알하게 하다닠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헐 신알 어케 하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그대 걍 신알말고 내 살앙드삼
12년 전
남우이앤
신작알림 맨 밑에 광고창 위에보면 있으신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 ㅠㅠㅠ그래두 그대 살앙이 더좋음ㅇ냠냠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끊는건 애매하게..♥♥♥
12년 전
독자7
으아어ㅓㅇ어어ㅓ어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으어어어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엉엉이예여ㅠㅠ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ㅇ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잉ㅇ에ㅖ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얼마ㅏ 안남았네여 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이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 나무의 힘을 보여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 기대 많이해주세용 ㅠㅠㅠ
12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얼 완전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ㅏ우유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진심으로 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ㅠㅠ아...완전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많이해주세여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ㅠ ㅠㅠㅠ암호니카/ㅠㅠㅠㅠ 성규가 ㅠㅠ 우현이를 위해서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 왜이렇게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는 어떻게 되는 겅ㅁ가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핳 ㅜㅜㅜㅜㅜㅜㅜ 그대 내일 보러올께뇨!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14
엄멤메 성규야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웜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달달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우현이가 그냥 죽을리는 업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오늘은 즈가 보는 작품들이 다 아련아련... 자까님 사랑해여 다음편에ㅔㅔ 뵈염! 댓글창이 다 눈물바다네요... 또르르..
12년 전
남우이앤
또르르...인천 앞바다 깊은 댓글창들...
12년 전
독자16
성규머싯다ㅠㅠㅠㅠㅠㅠㅠ아 데발성규도우효니도둘다살아주쇼잉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앞으로 기대많이해주세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 해피해피엔딩엔딩이니깐 둘 다 좋게좋게하겠져 ? ....아닐까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7
하늘이 점점 탁해지는것같아요ㅜㅜ
어두워질수록 완결이 가까워진자는 건가요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음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하겠져 ?! 저도 마지막 표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 ㅠ
12년 전
독자18
신입생이에여!!!성규가우현이살리는거군여...핳....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나중에혼나더라도일단우현이가 중요한거잖아 그지??빨리 다시 돌아가!!!늦으면 큰일나잖아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우현아 빨리눈을떠ㅠㅠㅠㅠ성규가 힘들어하잖아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주말동안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전
독자19
성규야 우현이 꼭 살려!!!!!!!!!!!!!!!!!!!!!!!!!!!!!!!!!!!!ㅜㅠㅠ 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
33편으로 고고싱 ♥♥♥♥♥♥♥♥♥♥

12년 전
독자20
쪼꼬밀크에여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제발 잘됬으면좋겠네여ㅠㅠㅠㅠㅠ근데 저러면 또 남의 명을 건들게되는거 아닌가ㅠㅠㅠㅠㅠ아 징짜복잡하다ㅠㅠㅠㅠ이제 성규어찌올라올까여ㅠㅠㅠㅠ담편 넘 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33편으로 고고싱!!34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용 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1
으어!!!!!!!!!!!이런 반전이 익이니들이 추측한거랑은 완전 틀리네요 우와 그대 씽크빅....근데 성규 못 올라가면 거기서 그냥 살아야 하는건가....올라가기 힘들텐디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그대들의 추측은 예리하고 무섭기도하지만 가끔은 빗나간다는...쿸......★☆
12년 전
독자22
구글이에여.....학 진짜 성규야ㅠ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이릉 구해줘!!!!으헝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3
에그몽 표지? 바꼈네요 바뀌니까 예쁘긴한데 뭔가 불안하네요 기분탓일꺼야 교수님 질문이요 남우현은 어떻게 되나요 스포라서 안됩니다 라는 싱거운답변 원치않아요
12년 전
남우이앤
스포라서 안됩니다는 무슨 33편 고고싱
12년 전
독자24
여덜짤이에열뿌잉뿌잉 오늘 할 일이 ㅏㅡ많아서 글을 길게 못적겠어요ㅠㅠ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ㅠㅠㅠㅜㅠㅠ그냥 마냥 슬퍼요ㅠㅠ에그몽이 진따 끝나가는거 같아서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진따를 찐따로 봐서 에그몽이 찐따 끝나는거같다고 하는 줄 알고 쫄았으여..♥♥♥♥♥♥♥♥♥♥
12년 전
독자25
오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우현이를 살려주겠져?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아 완전 그대 궁금한부분에서 뚝 끊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께여♥♥♥♥♥♥♥♥♥♥♥♥♥♥♥
12년 전
남우이앤
33편으로 고고싱 ♥♥♥♥♥♥♥♥♥♥
12년 전
독자26
으헝 ㅠㅠㅠㅠㅠ바르미예요 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갈수록 뭔가 슬퍼지네요ㅠㅠㅠ딱 들어온 순간 브금이 너무 우울하길래..이번편도 우울하겠구나!!싶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재밌다는거..ㅠㅠㅠㅠ우현이설마 진짜 죽진 않겠죠?죽어도 천상간다카면 상관없는데...왠지 못갈것갈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해보니까 성규도 화분가지고 다시 내려오면 비약없으니까 못 올라가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결말진짜 궁금해서 미치겠네욜아흐어헐ㅇㅎㅇ,허ㅏㅇ허ㅏ어ㅏ러다음편 완전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예요!!성규랑 우현이도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화이팅!!!!!!
12년 전
독자27
하 미치겠다... 응앵... 근대 그 비약이 무슨 비약이엇죠 핳 기억이안나요 핫ㅎ 학 .........뭐지 저 이상해요..ㅎ (&((하ㅣ머ㅓ싯네요 의리잇는 나의 성규... 핳... 꽈배기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에그몽 2편으로 고고싱하셔야할듯..흡...
12년 전
독자51
흦......일찍자ㅛ요...
12년 전
독자28
이슬이이가왔어여!악!!!!!!!!!!!!!!다음이궁금해미추어버리겠어!!!!!!!!!!!!!!!!!작가님이러기에요?!!!!!어떻게저기서끊을수가있어.....ㅠㅠㅠㅠㅠㅠ그대완전대박♥진짜대박♥정말대박♥이럴수가♥!!!!그대항상쓰시느라고생이많아요..흡...그대힘내요...♥저내일시험인데통과할수있겠져.....?흡..ㅠ
12년 전
남우이앤
아이고 이제 봤네여 ㅠㅠㅠㅠㅠ그대 시험 통과하셨겠죠 ? ㅠㅠㅎㅎ앞으로도 에그몽 많이사랑해주새ㅔ요 ㅠㅠㅎㅀㅎ
12년 전
독자29
브금입니다!!!!!!!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성규멋있다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오타하나가...데리러가기전까지 인데 저까지 라고써있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 진짜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기대만땅해요!!ㅋㅋㅋ
12년 전
남우이앤
얼른 수정했쯔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0
ㅇㄴㄷㅇㄴ
12년 전
독자31
내가 누군지맞춰봐요 그대....♥
열난다열나에영 ^^;;; 방금 야식을 먹고왔어여 ㅋㅋㅋ 미였나봐 ㅠㅠㅠ ㅏㅁ11:30분에ㅐ ㅠㅠㅠㅠ 흑흑 성규 멋있다...
성열이도 명스를 그만큼 조아해야되는데 아그겝문제가아니고 현성이들..S2..!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성 행쇼 ♡
12년 전
독자32
어이쿠어이쿠ㅜㅜㅜㅜㅜㅜㅜㅜ처음에 표지보고 깜짝 놀랬음..ㅠㅠㅠㅠㅠㅠㅠ뭔가 표지가 아침부터 저녁까지를 표현해주는거같음 천사도 원래는 작았는데 점점커지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는 까만색이려나ㅠㅠㅠㅠ아니면 글 분위기에 맞춰서 표시색도 변하는건가..ㅠㅠㅠㅠㅎ으ㅏㅎ어ㅏ으아 이런 무능한 당나귀는ㄴ 이따위의 추리밖에 하질못해요...ㅠㅠㅠㅠㅠ흡핳ㅂ...진짜 와나..진짜 명수말대로 살겠죠????예ㅖㅖ???해피엔딩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운을 가득가득모은 화분이 우현이를 살려주길ㅠㅠㅠㅠ그럼 성규는또 어떻게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ㅠㅠ걱정이 태산이네여...브금마저 아련하고..그리고 그대 제사랑 먹으시면서 속이 많이 안좋으셨나봐요....어떻게 저기서 끊을생각을 하셨어요....계속 쓰려다가 화장실간다고 저기서 끊은거죠???다음에는 사랑 조금만 드려야되나ㅠㅠㅠㅠ흡흡 진짜 계속 이런식으로 조련하면 남우현같고좋아요.....하하핰ㅋㅋㅋㅋㅋ남위엔그대 진짜...이번엔 제사랑 양껏머거영!!양껏!!!♥♥♥♥♥♥♥♥♥♥♥♥♥♥♥♥♥♥♥♥♥♥♥♥♥♥♥♥♥♥♥♥♥♥♥♥♥♥♥♥♥♥♥♥♥♥♥♥
12년 전
남우이앤
남남남나만마남남나만ㅁ남남남남ㄴ 그대사랑 먹어서 울트라 기니피그 되겟어여 ♥
12년 전
독자33
그대??????왜여기서끊으세요 이러시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 진짜 어떻게되요 ㅠㅠㅠㅠㅠ궁금해서 이거 살수가잇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내일이정말기대되네요.. 근데 성규는그럼어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다시 천상으로 못올라갈가요?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진짜기대되네요!!
12년 전
남우이앤
♥ 33편으로 고고싱!!!
12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 궁금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엠피에요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 너가 그만큼 우현이를 아끼는구나 성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 완전 많이 할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많이많이해주세용ㅇ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호찔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대는 조련킹.....이렇게 적절하지못한곳에서 끝내다늬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들너무아련아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33편으로 고고싱하시면 해피해피가
12년 전
독자36
왕! 주말동안에 길게나온다니ㅋㅋㅋ 조으다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큐 ㅠㅠ 근데 길게 내놓으면 완결가지 편수가 줄어든다는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7
두루마립니다♥아진짜그대도조련하는거예요?이런데서끊으면어쩌자는거예요이렇게여운을남기다뉘내일까지뭔내용이지뭔내용일까고민하고있으라고요?아정말그대날너무조련하지마요♥그대조련질은정말진짜레알대박그대의금손역시정말진짜레알대박인거다아니까♥
12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부끄럽게 ♥
12년 전
독자38
으아 동우야내가에요!!!!ㅠㅠㅠㅠㅠ우현아죽지맢ㅍ 퓨ㅠㅠ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의화분이살려주겠지!?!?!?? 그래야만해....ㅠㅠㅠ 이번편은슬프네여너무ㅠㅠㅠㅠㅠㅠㅠ아참, 표지!! 보라색으로 바꼈네영ㅋㅋㅋㅋㅋ귀엽다!! 늦게와서 죄송하구여그대ㅠㅠㅠ 담편올리시면그때뵈영!!♥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39
소주류에요!! 아 성경ㅠㅠㅠㅠㅜㅠㅠ우현오빠도 살고 성경오빠(?)도 살앗음좋게어요ㅠㅠㅠ아 사는게 아니라 무사히 돌아갓음 좋겟어요ㅠ아 돌아가면 안되는데.. 아무튼 잘 됫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기대많이해주세용 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0
똑똑이폰왓어요! 아아아성경착하고이뻐죽겠네 화분이로 우효니살면좋겠어요! 그대는진짜 남나무에버금가는 조련을하시네요..매일 중요한곳에서끝어버리고ㅋㅋ다음편도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ㅎㅎㅎ 역시끊을때는 감질맛나게 ♥
12년 전
독자41
헐ㅠㅠ우현이살아나낭!!ㅠㅠㅠㅠㅡ성규무슨일잇일어나는건아니겟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 해주셍용 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2
조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업슴 성규느뉴ㅠㅠㅠㅠㅠㅠㅠ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3
콘칩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ㅠㅠ 3편 몰아서 보고 오니깐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천상으로 가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성경이랑 같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헣헣허헣허휴ㅠㅠㅠㅠㅠㅠㅠ 성경 다시 천상 못 가면 어떡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서 끊으시다니 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33편 기대 많이해주세용 ㅠㅀ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4
미리내왓섭요!!!!!!!! 아제발우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성경굳!!그만큼우현이를사랑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담편기대할께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45
오오!주말조으다 길게써주쎄용'0'핱트하트
12년 전
남우이앤
아잌 하트 ♥
12년 전
독자46
와플이에요ㅠㅠㅠㅠ우현이살아날수있는거죠?ㅠㅠㅠㅠ성규가이렇게까지했는데ㅠㅠㅠㅠ근데그와중에성규랑성열이랑옷바꿔입을땤ㅋㅋㅋㅋㅋ성열이는발목나오고성규는옷접고..ㅋㅋㅋㅋ슬픈와중에깨알같이웃음을주네욬ㅋㅋㅋㅋ근데우현이엄청심하게다친거같아요ㅠㅠㅠ뇌출혈도있었다니ㅠㅠㅠㅠ성규가이렇게까지했으니살아나겠죠?ㅠㅠ이번편잘봤고담편기대할게요ㅠㅠ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저도 스릉흡느드 ♥
12년 전
독자47
앜 안대..앙미아뮾ㅁ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우현이가 죽어서 성규랑같이 천상에올라갖세여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페이스예여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하지만 우현이가 천상에 올라가면 기억을 모조리 ....흡,,,,ㅠㅠ
12년 전
독자48
캔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럼 성규가 이렇게까지 하니까 우현이 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 들어온건데 궁금해서 오늘 다시 들러야할까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33편에도 꼭오세영 ㅠㅠ
12년 전
독자49
어서 다음편을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난단말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3편으로 고고싱
12년 전
독자50
밥이예요ㅠㅠ지금 30편부터 읽고왓는데 왜우현이가ㅠㅠㅠㅠㅠㅠㅠ성규도 우현이 살리려고 이렇게까지 하니깐 너무슬프자나여ㅠㅠㅠㅠㅠㅠ그냥 우현이 살고 성규는 천상 못올라가서 우현이랑 계속 같이있으면 안대여ㅠㅠㅠㅠ작가님스릉해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2
난제성규어떡할려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잘봣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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