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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1464l 51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6 ] | 인스티즈

 

 

 

 

 

 

 

*

 

 


" 아,왜 자꾸... "
" 야...얼른... "


명수가 성열의 손을 꼬옥 잡은채 반대쪽 손으로 자꾸 성열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그럴때마다 간지럼을 타는 성열이 몸을 움츠렸고 명수의 찌름은 멈출 줄 몰랐다.


" 성열이, 이제 그만 성규 나오라혀.올라가야지."
" 할매 ! ...저기... "


성열이 명수의 눈치를 보며 할매의 팔뚝을 붙잡았다.


" 할매 먼저 올라가. "
" 그게 무슨 소리여. 잉란도 다 찾았담서 ? "
" 으응...근데 정리할 게 있어서... "
" 니가 정리할 게 뭐 있다고... "


그제서야 꼬옥 붙잡고 있는 성열과 명수의 손이 눈에 들어온건지 할매가 혀를 끌끌 차기 시작했다.


" 한달동안 잉란만 찾은건 아니였나보제 ? "
" ...아아~할매애...이틀만. 딱 이틀만 있다가 바로 올라갈께."
" 쓸데없는 소리 말어."
" 아아...할매...제발...안 올라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딱 이틀만 더 있다간다는 거잖아... "
" ...... "
" ...이틀 더 ? "


성열이 애교를 부리며 말하자 한숨을 내쉰 할매가 자신의 손에 들려있던 비약 두 병을 다시 성열에게 건넸다.


" 늦지말구와."
" 예쓰 !!! "


명수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열의 손을 잡은 손을 들어 성열의 손등에 뽀뽀를 쪽 했다. 할매는 혀를 쯧쯧차며 다시 천상으로 돌아가려는 듯이 몸을 돌렸다.


" 할머...아니 삼신님 ! 안녕히가세요 ! "


꾸벅 90도를 한 명수가 씨익 웃어보였다.할매가 대꾸없이 하늘 높이 솟아올랐다.


" 고 놈... "


참 잘 생겼단 말이여...

 

*

 

" 진짜 많이 시들었네... "


잔뜩 시든 나무를 살짝 만지기만해도 검은 잎이 바스락거리며 떨어졌다.
김성규는 나와 같이 병실로 돌아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김성규가 참 예쁘고 올망졸망하게 생겼다는게 느껴졌다. 뭐,언제 안 이쁜 적이 있었겠느냐만...

이성열 덕분에 김성규는 일요일까지 있다가 가기로 했다. 그래봤자 벌써 금요일 오후다.
난 병실로 돌아오자마자 간호사 누나에게 신랄하게 까였고 간호사 누나는 단단히 나를 벼르고 있는건지 한시간에 한 번씩은 주기적으로 병실문을 열고 내 존재유무를 확인했다. 그래서 마음대로 김성규를 물고 빨지도 못하겠다.

김명수는 나와 김성규의 오붓한 시간을 위한다는 핑계로 이성열와 공원으로 데이트를 하러갔고 장동우는 몇 시간 전부터 코빼기도 안 보였다.


" 이거 다시 가져가야겠다."
" 다 시들었는데 ? "
" 다시 살아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우현이,너처럼.
그 말을 끝으로 김성규가 쑥쓰럽다는듯이 볼을 붉히는데 그 모습에 코피 퐝...


" 성규야."
" ...좋다."
" 뭐가 ? "
" 그냥. 너가 김성규 - 하고 부르다가 성규야 - 라고 불러주니까 좋아. "
" ...미리 말하지... "


이제 몇 번 못 불러볼텐데...


" 성규야."
" 응. "
" 김성규...성규야... "
" 왜 불러 ? "
" 병실에만 있기 답답하지 ? "
" 아니. 난 그냥 너랑 단 둘이 있고 싶었어."


아,예쁜 주제에 말도 예쁘게 한다.예뻐죽겠다는 표현이 이런 건가 보다.


" 나 어떡하냐."
" 왜 ? "
" 너 가고 나서 너무 힘들 것 같아. 이런 말 하면 너가 더 힘들어할까봐 안 하고 꾹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겠어. 솔직히 나 너무 무서워. 미리 준비하고 싶은데 도저히 못 하겠어. 그냥 가지말고 나랑 살면 안될까 ? "
" 우현아... "


역시 괜히 말한 것 같다.


" ......미안."
" 아냐아냐...이해해. 나도 그런걸. "


김성규를 향해 손을 벌렸다.
예전엔 쑥쓰러워하더니 이제 곧잘 안긴다. 김성규의 몸은 예전처럼 따뜻했다.푸근하고 편하고 기분좋은 느낌.


" ...... "
" ...... "


분위기가 딱 입맞추기 좋을 타이밍이다.
슬쩍 김성규를 마주보며 입술을 들이대려고 하니 깜짝 놀라며 서둘러 눈을 꼬옥 감는다. 존나 귀엽다.진짜 이렇게 예쁜게 어디서 떨어졌나싶다.아,하늘에서 떨어졌지. 하얗고 인절미같이 말랑거리는 볼을 주물럭거리며 입술을 맞추려는 순간 병실문이 열렸다. 김성규가 깜짝 놀라며 벌떡 일어섰고 난 아쉬운 입맛만 다셨다.


" 어머 ! 성규 있었네."
" 안녕하세요."
" 그래...근데 이상하다...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 아...3일내내 바쁘셨잖아요.하하."
" 하긴...정신없는 3일이였지. "
" 이리 주세요,이거 냉장고에 넣으면 되는거죠 ? "
" 그래주면 아줌마야 고맙지."


엄마의 두 손에 들려있던 음료수통과 과일을 받아든 김성규가 엄마를 도와 미니 냉장고를 채우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빤히 보자니 순간 명절날 엄마를 도와주는 며느리의 모습이 김성규 위에 오버랩되었다.


" 아,엄마."
" 응 ? 왜 ? "
" 성규...이번주 일요일 날 다시 시골로 내려간대."
" 어머,진짜니 ? "
" 네 ? 아...네에...이제 내려가보려구요."
" 아휴,하필 왜 이럴때...우현이 때문에 못 챙겨준 것도 많은데 좀 더 있다가지..."


엄마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김성규는 그저 웃을 뿐이다.


" 어디까지가 ? 아줌마가 데려다줄까 ? "
" 아니에요 ! 괜찮아요. "
" 그래도...그럼 차비는 아줌마가 줄께. 뭐타고 가니 ? KTX ? 버스 ? "
" 아뇨,정말 괜찮아요. 말씀만 감사히 받을께요. "
" 그래도..."
" 아우,괜찮대잖아,엄마...나라도 부담스럽겠다."
" 그런가...아무튼 다음에 또 놀러와,꼭. 아 ! 방학때 다시 놀러오면 되겠네.그치 ? "


네,그럴께요.
김성규가 환히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께요는 무슨...다신 못 올꺼면서.

 

*

 

" 어쨌든 다 잘 됐네요."
" 그러게. 행운목이 그 정도일줄은 몰랐어."


동우와 호원이 나란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공원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떠들었다. 하지만 호원은 계속 동우의 눈치를 보며 무언가 말하려다가 끄응거리며 말을 삼켰고 결국 평소와는 다른 호원을 눈치챈 동우가 먼저 물어왔다.


" 빨리 말해요."
" 으응 ? "
" 자꾸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끙끙끙끙거리잖아요. 고민있으면 눈치 못 채게 하던지...완전 티나게..."
" 많이 티났어 ? "
" 네. 무지무지."
" 그래도 똥마려운 강아지가 뭐냐 ! "
" 아무튼 말해봐요. 고민."
" 흠...이거 맛있네."


초코칩이 잔뜩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 깨물어먹은 호원이 동우의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슥 닦아준 뒤 주머니에서 무언갈 주섬주섬꺼내어 동우에게 건넸다.


" 이게 뭐에요 ? "
" 나 승급됐다."
" 승급이요 ? "
" 뭐...승진 비슷한거."
" 우와 ! 축하해요. 근데 이건 한자라서 못 읽겠네요."
" 사자에서 명부관으로 승급됐다는 확인서 겸 증명서야. "
" 우와~아!!대박!!......근데 명부관이 뭔데요."
" 명부 입력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해. 사자들이 갖고온 명부를 확인하고 업데이트해주는 사람이지."
" 그걸 형이 한다구요 ?! 와,진짜 멋있어..."


동우가 엄지손가락을 높이 쳐들며 실실 웃었다. 역시 깊게 생각할 줄을 모른다. 호원이 동우의 밝은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잠시 뜸을 들이다가 동우의 손에 들려있던 종이를 다시 주머니에 접어넣은뒤 한숨을 쉬며 아이스크림을 한입 더 깨물었다.


" 이젠 자주 못 봐."
" 왜요 ? "
" 명부관은 거의 인간세상에 내려올일이 없어. 그저 하루종일 앉아서 도장만 찍는 거야. "
" 아..."


와플콘까지 와구와구 씹어먹은 호원이 손을 탁탁 털었다.


" 그럼...몰래 내려오면 ... "
" 몰래 내려올 수가 없어. 하루에 수백명이 확인을 받으러 오는 걸. 그것도 시도때도없이."
" ...그럼 하지마요.명부관. 그거 안한다고 하면 되잖아요."
" 내 능력밖이네,그건... "


동우가 아이스크림이 녹아 흘러내리는데도 얼른 핥아먹지않고 시무룩해져서는 바닥만 멀뚱히 쳐다본다. 아마 토끼처럼 귀가 달렸다면 추욱 늘어졌을것만 같다.


" 앞으로 이제 영영 못 보는 거에요 ? "
" ...다 녹는다,아이스크림."


결국 뾰족한 콘 끝에 방울방울 맺혀있던 방울이 바닥에 톡톡 떨어지기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터덜터덜 쓰레기통으로 다가가 아이스크림을 홱 버린다. 그리고 잠시 쓰레기통앞에 서서 호원에게 등만 보이던 동우가 뜬금없이 환하게 웃으며 뒤돌아 소리쳤다.


" 형 ! 우리 자전거타요. "

 

*

 


" ....... "
" 우와,이건 또 뭐래."
" 그거 ? 비요뜨라는 건데 이리줘봐. 이렇게..."


우현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먹을 거 가지고 옹졸하고 치사하게 쿠사리를 놓고 싶진 않았지만 지켜보고 있자니 참 황당한 건 감출 수 없었다.
어디서 데이트를 하고 온 건지는 몰라도 룰루랄라하며 신나게 병실로 들어온 명수네 커플. 성열이 목이 마르다고 하자 익숙히 냉장고를 연 명수덕분에 성열이의 냉장고 탐구가 시작됐다. 야금야금먹고있는 성열이의 모습을 명수는 그저 한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큼...너네 둘 집에 안가냐 ? "
" 몇 신데 ? 헐 ? 벌써 9시여 ?"
" 그래. 벌써 9시니까 좀 꺼져. "
" 성규형은 안 가세요 ? "
" 응 ? 아아,난 여기서 자고 가려구."
" 오올..."


명수가 다 안다는 듯이 눈을 씰룩거렸다.


" 쯥. 그래. 우리 둘은 갈께. 성열아,가자."
" 아,참. 이거 깜빡했네."


성열이 안 주머니에서 비약 하나를 꺼내 성규에게 건넸다.


" 더럽게 맛없는 비약."
" 삼신님이 또 주신 거야 ? "
" 응. 들판할매한테까지 가서 얻어온 거야. 그럼 내일 봐 ! 거기 뒤에 남우현도. "


성열이 입가에 묻은 하얀 요플레를 혀로 낼름 핥은 뒤 명수와 함께 히히히거리며 병실을 나갔다.


" ...아,밉상들."
" 쓰레기 좀 봐... "


성열에게 받은 비약을 냉장고 안에 잘 넣어놓은 성규가 바닥에 떨어진 과자봉지와 과일 껍질을 쓰레기통에 넣기 시작했다.


" 불편할텐데...그냥 집가서 편히 자라니깐..."
" 싫어..."


니 옆에서 잘꺼란 말이야.
그런 성규의 중얼거림을 못 들었을 리 없는 우현이 간이 침대를 꺼내려는 성규의 팔을 붙잡았다.


" 그럼 진짜 내 옆에서 자. "
" 응. 그러려고 침대 꺼내잖아."
" 아니. 여기 위에서 같이 자자고. 평소처럼."
" 너 다리도 그렇고 머리랑 팔도 그렇고 불편하잖아. 내가 밑에서 자는게..."
" 안 불편해.오히려 더 좋아. 그러니까 위에서 자."


이젠 성규도 제법 솔직해진건지 '그래,그럼 뭐 어쩔 수 없지'하며 웃더니 우현의 옆에 풀썩 눕는다. 아,괜히 옆에서 자라고 했나 ? 예전엔 잘만 잤었는데 새삼스럽게 옆구리 근육이 딱딱히 굳는 기분이다.


" 김성규,사랑해."
" ...뭐야,갑자기..."


'좋아해'라고 해주던 우현이 갑자기 어색하게 '사랑해'라는 말을 해오자 발 끝 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짜릿한 소름이 돋은 성규가 얇은 병원이불을 홱 잡고 버릇처럼 눈밑까지 끌어올렸다.


" 그냥. 내가 사랑해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아서."
" ...... "
" 자자. "


우현도 좀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괜히 창문을 열었다 닫으며 침대에 누웠다. 달빛이 밝아 병실안이 꽤 어둡지않았다. 우현의 손을 꼭 잡은채 끌어안은 성규가 금새 잠이 들었고 우현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천장만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성규의 얼굴을 한참이나 바라보며 머리속에 성규의 얼굴을 새겨넣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어버렸다. 눈을 다시 떴을때는 새벽이였고 창밖에 보이는 거리에 불빛도 꽤 꺼진 상태였다. 성규가 베고 있는 베개를 다시 잘 정리해준 우현이 갈증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내려와 냉장고를 열었다. 그 많던 생수도 명수와 성열이 쳐먹어치운건지 딸랑 반이 담겨있는 생수병을 꺼내든 우현이 신경질적으로 뚜껑을 따 벌컥벌컥 마셔댔다. 그래도 성이 차지않아 생수병을 든 채 복도로 나와 복도에 놓인 공용 정수기로 다가가 생수병에 물을 담기 시작했다.


" 다음부턴 김명수랑 이성열 올땐 냉장고에 자물쇠라도 걸어놓든가 해야지..."


김명수가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우현이 고개를 저으며 물병의 입구를 꼭 닫고 다시 병실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새근새근 아기처럼 자고 있는 성규의 볼에 쪽쪽, 그리고 마지막에 입술에 쪽쪽 뽀뽀를 한 우현이 벌렁 까진 성규의 머리를 차분히 쓰다듬어내려주고 냉장고를 열었다. 생수병을 위 쪽에 얹어놓고 문을 닫으려는데 문득 달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하늘색 비약이 눈에 들어왔다.


" ...... "


한숨을 쉬며 문을 닫으려다가 잠시 멈칫했다. 그러다가 닫기를 한 번, 다시 열었다가 닫기를 또 한 번.그러기를 반복하던 끝에 결국 냉장고 문을 확 열어재낀 우현이 비약을 덥석 집어들었다.


" ...... "


이게 만약 없으면...


" ....... "


우현이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는 비약의 뚜껑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

 

 

 

 

어쩌다보니 완결까지 편수가 좀 더 늘어났네여 ㅎㅎ 38~40편까지는 갈듯 ? 흡...ㅎㅎㅎㅎ

 

 

시즌 2 진지하게 생각중 (생각만 하는 중.)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컴온.

신작알림 필수

 

 

에그몽은 매일 8~10시사이에 연재됩니다.

오늘 좀 늦은거....

 

 

 

죄송해여,알라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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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 오늘은 시간 제대로 맞춰서 보네요! 뭐하는거여 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불안하네요 먹고 하늘가버리는건 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날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아련한 느낌보다는 좋은느낌이에요 해피엔딩으로 가서그럴까요 성열이가 너무 귀엽고.. 시즌2 생각하고 계시다면 환영해요 진짜 많이 .... 아 에그몽 좀만 더 일찍 알걸 알게된지 얼마 안됬는데 이렇게 끝나가니까 아쉽고 좋네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독자2
아잌 우현아 비약 먹으면 성규는...... 아예 둘이 같이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 그대 흐어 내꺼♥~♥ 팬이에요 아니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
앗 안늦은거가요 으잉 그대 안녀엉 즈는 괴리감느끼는 괴리감데쓰! 그대도 환장하며ㄴ서 놀면재밌을텐데 흡으ㅜㅜㅜ 스아실 34 편부터못봤어여 반성 ㅜㅜ/ 언넝읽을거ㅣ요!
12년 전
독자4
헐 우현아.................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나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시는거야 그거ㅠㅠㅠㅠ그냥 마셔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우현이가 마신다고해도 또 뭔가 문제고.......아진짜 제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끝날지 해결이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그냥 뭔가 현성이들 보다 야동이 뭔가 더 아련하고 안타까운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ㅜㅠㅠㅠ그리고 작가님 시즌2 앞으로 생각 많이 해주세요ㅋㅋㅋ꼭 시즌2가 아니어도 가끔씩 조각글로라도 에그몽으로 찾아와 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ㅜㅠㅜㅠㅠㅠ한두회라도 에그몽 분량이 늘어서 기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화이팅!!!
12년 전
독자9
아ㅋㅋㅋ저 여덜짤이에욜
12년 전
독자5
두루마리입니다..그대..시즌2진지하게 고려해봐요..제가 기다릴게요 제가 진짜 이거보는 재미로 하루하루기다리는데 시즌2안나오면정말..시즌2나오기전까지 텍파계속 재탕하면서 기다릴게요.. 아니근데 왜이렇게 다들귀엽냐♥ 근데 우현이 저 비약을어떻게하려나..그냥 또 기다려야 겠구먼..항상 강조하지만 그댄정말진짜대박레알 금손♥내사랑♥
12년 전
독자6
으,으아니...!!!저 신입생이에여, 자, 잠깐.....우, 우현아?!스탑...그거 내려놔, 착하지??그거없으면 넌 영원히 성규랑 함께 해서 좋겠지만 그쪽에선 사람한명잃고 비약하나날리고 성규 타락...까진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내려놔 착하고 멋진 우현아?아이고...야동이들아...ㅠㅠㅠㅠ빨리 추억을 많이 쌓아놔!!!!그리고 막 사진도 찍고!!앙??수열이들은 끝까지 해피처럼 가는구나....흡....아이고...그대 담편도 기대할게여!!!!2기...내면 사랑해드릴게여!!
12년 전
독자7
..시즌2좋아요!! 전 피엠피에요 그대!!! 시즌투환영해요!!!1 비약을 어떻게할료고!!!!!!!!!!사랑해요 그대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독자8
하..우햔아...내랴놔.......혼날려고....핳 ㅅ그대 사랑해요 알라ㅠ부 뽀뽀뽀뽀뽀뽀 만약게 시즌2하면 그분도나오겟죠? 애기.. 핳 누군지 아시겟죠 그대는 핳핳 꽈배기가! 그대를 사랑해요 ...뿅 웅앵
12년 전
독자10
허약하규 임미당!!!!!!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번외 텍파말고 인티에 올려용 그ㅐ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11
바르미예요!!!ㅠㅠ일단 완결까지 분량늘어난거 감사합니다ㅠ진짜 이번편에 끝났으면 너무 아쉬웠을꺼예요ㅠ근데 우현아 비약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는게야.....비약설마 우현이가 먹는다거나..아니면 버린다거나...읗어흐어어호ㅓㅇㄱ결말진짜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저의 부족한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수가 없네요..흑...ㅎ휴ㅠㅠㅠㅠㅠ그리고 시즌2 적극 찬성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에그몽끝나면 볼꺼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ㅠㅠ결말까지 화이팅이예요!!!♥♥♥♥♥
12년 전
독자12
야이넘아 아무리 니가 그래도 너 그건안된다
그거내려놔리 얼른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손떨린돠ㅠㅠㅠㅜㅠ
작가님ㅠㅠㅠ이대로진짜가실거에여??ㅠㅠㅠ흐읍 ㅠㅠ텍파는 꼭받고말거에요!!!!!!!!꼭!!!!

12년 전
독자13
에비에비 나므현 에비에비 그거 내려놔 어섯!!
12년 전
독자14
우와아아아악 어떡해요!!!!!!!!!!!!!!!! 흐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약 줄때부터 불안했었어요 흐얼 부작용같은거 없었으면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을 기다릴게요 흐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달달이에요!! 비약... 설마 남우현.. 너이슥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지?아닐꺼야아닐꺼야아니여야만대ㅐㅐㅐㅐㅐ 그대 시즌2...? 그럼 사랑하죠ㅛㅛㅛ 그대 내사랑 많이머거요ㅠㅠㅠ 아 진짜ㅏㅏ 에그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랑해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뀨심이에요! 아앗!! 분량이 늘어났꾼요 에헤라디야♥♥ 조으다요! 전 아직 에그몽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어요 ㅜㅜㅜ ㅋㅋㅋㅋㅋ성규야 성열아 가지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혀니가 비약을 몰래 숨기려나? 아니면 깨트려버리려나? 흡 ㅜㅜㅜㅜㅜ 헤어지면 안되 ㅜㅜㅜ 그대! 해피엔딩이죠? 그러쵸? 호야랑 동우도 못만나게도ㅣ다니 ㅜㅜㅜㅜ 이럴순없어요 ㅜㅜㅜ 아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ㅜㅜㅜ 내일이 또 무척 기다려지는군요 벌써부터 ㅜㅜㅜㅜㅜ!!! 그대스릉해요♥♥
12년 전
독자17
아아.....비약뚜껑을열어서 어떻게하려는거지?
진짜 담편을 애타게 기다리게하는능력이 있으신듯ㅠㅠㅠ
시즌2도 하게된다면 내손의 피가 마르게될것같아도 기다릴게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8
반례하!!!헐...우현아..너..너...너설마...증말..비약을서어어어어어ㅓ마마마...어떻게되는거지...시즌2라닝..오오오...기대된닪ㅎㅎ잘읽엇습니닿ㅎㅎ수고하셧습니당♥
12년 전
독자19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이건 레알이에요 근데 이ㅣ게 시즌이 늘어날수록 레전드는 신화가되는거죠 하핳하하하핳뭔소린지 저도 잘 모르겠네여 암튼 저 당나귀왔습니다!!!!허허허 대박이네여 남우현이 저 비약을 어떻게 할지 참으로 궁금궁금하네요잉~?없애면....우짜려궁.........성규 힘들게 올라갈수밖에 없는거아닌가ㅜㅜㅜㅜㅜㅜ아으!!!머리를 쥐어짜도 뭐가 나오질않아요ㅠㅠㅠㅠㅠㅠ새삼스레 남위엔그대의 머리가 진짜 좋다는생각을 해봤음ㅋㅋㅋ명수성열이는 항상 먹네요 하핰 성열이 덕에 수열분량은 꽉 잡아놨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야동이....흡...명부관으로 올라가면 더더욱.....분량이.......적어지겠져?....흡....우리 야동이들..분량작아서 어떻게해여...ㅠㅠㅠㅠㅠ이와중에 성종이도 보고싶고 그러하다ㅠㅠㅠ흡흡 그리고 내일 선거날이니까 내일은 꼮!!!!꼭 일등하고야 말겠어요 제 공약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거짓말은 하지않아요!!!!!!진짠데!!!???예!!!진짜에요!!!!!!헿 그럼 내일은 더 재밌는 픽과 성실한 독자로서 만나용!!!!남위엔그대 제 사랑 양껏머겅ㅋ두번머겅ㅋ♥♥♥♥♥♥♥♥♥♥♥♥♥♥♥♥♥♥♥♥♥♥♥♥♥♥♥♥♥♥♥♥♥♥♥♥♥♥♥♥♥♥♥♥♥♥♥♥♥♥♥♥♥♥♥♥♥♥♥♥♥♥♥♥♥♥♥♥♥♥♥♥
12년 전
독자20
헐헐 ㅜㅜㅜ그대 대박 ㅜㅜㅜㅜ우혀니는정녕어찌되고성규는정녕어찌되는것이에요ㅠㅠㅠㅠ? 핡핡 설렌다 다음편 ㅋㅋㅎㅎㅎㅎ 그대ㅏ앙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21
어어어어우현아뭐햐.....핳.....잘한다....우쭈쭈...걍니가마시고하늘로날ㄹ....시즌2!스릉해요그긋도으즈마니ㅠㅠ♥
12년 전
독자22
생각이아니라실천을하셔도됩니다자까님^3^♥!!!!!!!!!!!!!!!!!!!!!111조으다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2조으다!!!!!!!ㅠㅠㅠㅠㅠ실천하세요!!어서!!아니근데나무야..ㅠㅠㅠㅠㅠㅠㅠㅠ헐설마그거류ㅠㅠㅠ없애려는건ㅠㅠㅠㅠ그러뮤ㅠㅠㅠ규형한텐미안하지마뉴ㅠㅠㅠㅠㅠ어서!!없애!!니가마셔!!는아니고가따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근데야동이들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야진짜승급하는고얌?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이들도이제곧헤어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짱많이울게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3
하루종일 눈빠지게기다렷어요ㅠㅠ 우효나 먹어버려!
12년 전
독자24
조심스럽게 댓글남겨요.... 시즌2 격하게 원합니다!!!!!!
12년 전
독자25
시즌2!!!!!!!!제발....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 이런팬픽은진짜처음이에요 신선하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아...이제 끝난다니...아쉽네요ㅠㅠ
12년 전
독자26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을 하세여!!! Let's 음...어.... 시즌 2......우현아....잘한ㄷ..........그래 그렇게 해서 너의 욕망을 불살라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수 늘어나는건 조은데ㅠㅠㅠㅠㅠ애들이 왜 다 헤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아ㅠㅠ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그대 캔디왔성열!헐 우현아 너 대체 뭘할려구ㅋㅋ설마 우현이가 먹고 천상 가버리는건아니겠죠ㅋㅋ그나저나 편수가 늘어나서 다행이네요ㅠ시즌2는 당장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랄게여ㅋㅋ그럼 내일 다시 올게여 그대!공부해야되는데 에그몽 땜에 인티를 끊을수가없네요 물론 시험을 망쳐도 그대를 원망하진 않을거에요ㅎㅎ에그몽은 제 생활의 활력소니까요ㅎ
12년 전
독자28
교수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12년 전
독자29
전 시즌투가 나온다면 볼의항있습니다!!!!!!
근데 비약을 열었는데 안 좋은일 일어나는거 아니겠죠?ㅋㅋㅋ
드라마화 되면 좋을것같아요!!!

12년 전
독자30
우...우왕 시즌2라니요 기분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호찔이에여!!이제 이별에 가까워지려하네요......는 무슨ㅋㅋㅋ아닠ㅋㅋㅋㅋ남나무ㅋㅋㅋㅋ너지금이게...!!잘하는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ㅠㅠㅠㅠㅠㅠㅠ가지미요ㅠㅠㅠㅠ호워니도성녀리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내지맙시다그대......는 무리수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다와갈수록 아쉽섭섭...
12년 전
독자32
오 .. 진짜 반전에반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저를 혼란스럽게하시네 ...뻥이구요 작가그대 오늘편도 너무재미잇엇어요.. 제가 몰컴이라 자판 두드리는 소리때문에 길게는 못쓸거같네요!! 내일은 나오자마자볼거에요!!그대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3
조카에욯ㅎ!!!! 오 편수가 늘어난다니...ㅠㅠㅠㅠ아 증말 좋네요ㅠㅠㅠㅠ아이좋아라 ㅋㅋㅋㅋ여튼간에오늘 수고하셧구요!! 우현아지약을드시면아니되오..... 그대 스릉해요♥♥♥♥ 알라븅
12년 전
독자34
스페셜케이에요ㅠㅠㅠㅠㅠ 오늘무슨일이있어서 좀늦엇네여... 그나저나 남우현너이자식 그르면안대
12년 전
독자35
아니 우현이 그러면 안돼 다행이네요 늘어나서ㅠㅠㅠㅠㅠㅠㅠ시즌2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12년 전
독자36
으억 ㅠㅠㅠㅠㅠㅠㅜ완결이 얼마안남앗다니ㅠㅠㅠㅠ그렇다니ㅠㅠㅠㅠㅠㅠ흐흐ㅡ흐흡
12년 전
독자37
암호니카/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설마 비약을 드링킹 하는간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 그럼 어떻게 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 역시 오늘고 성열이는 맛있게 먹었네요! 하하하핳 두근두근! 시즌2 하면 조으다! 대박 저으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너무 재밋게 잘 읽고가요♥
12년 전
독자38
오잉이에요!!!!헐 편수가 조금 더 늘어낫다니!!!!다행이다!!!근데 우혀니 설마 그 비약을...!!!!!궁금해궁금해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하께요!!!!
12년 전
독자39
나무너이슥깈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와아앙아아아아앙아아ㅏ타캌캌아카타앜ㅋ카 아멘붕어ㅏ여대페이전개는무ㅜ어자...!!!!!!!! 더페이스예여...!!!!??
12년 전
독자40
똑똑이폰이에요!!!!!!!!!!!!!!!!!!!으아수열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ㅋㅋㅋ호야ㅠㅠㅠㅠ호야야ㅠㅠㅜㅠ동우를두고어디가ㅠㅜㅠㅜㅠㅜㅜㅜㅜ가지마ㅡ노ㅠㅠㅜㅠㅡ우현이는 비약을어떻게할까요? 으아아이ㅇ·ㅇ·앙 궁금해요!!!!!!담편기대핡퍼요
12년 전
독자41
그대 저 성경형인데 저 그대 볼 면목이 없네요 진짜.제가 완결이 다가와서 그래도 나름 꼬박꼬박 댓글을 달아드릴려 노력했는데 이제 슬슬 시험기간이고 하다보니깐 학원도있고 엄빠 때문도있고 그래서 자주 못들어왔는데 그대와 그대를 포함한 다른 작가님들이 퐝퐝퐝 터트려서 저 멘붕..마음 같아서는 지금까지 밀렸던 글에 전부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그래도..ㅣ앞으론진짜 꼬박꼬박 달아드리고 싶은뎅..그대고 있는시간 없는 시간 짬내서 글 쓰시는건데..흡..ㅠㅠ저 행운목 이라는 나무 성규가 진짜 아끼던건데 우현이한테 줄떄조금 놀랐어요!저런게 바로 사랑의 힘이구나..?라는 느낌.막 성규 처음에 인간 세상에 내려올때도 선녀리한테 저 나누 간수 잘하라고 그랬고 엄청 애지중지 키웠던겐데..그치만 그 덕분에 우현이가 살아나서 정말 다행이에요.우현이도 차에 치이는 순간까지 성규 생각만 하고..저 우현이 트럭에 치였을떄 얼마나 놀랐던지..!그 트럭 운전자씨를 엄청 욕했었지요ㅋㅋㅋㅋ그리고 호원이가 명부관 되었을때 뭔가 되게 아위웠어요.그냥 그까짓 명부관 못한다고 하면 안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이제 겨우 둘이 꽁냥꽁냥 하면서 잘되는데 또 이런걸로 헤어지면 너무 아쉽잖아요..아직 제대로된 사랑도 못봤는데!깨가 폴폴 쏟아지는 그런 새내기 커플인데 찢기는 너무 아깝고..ㅠㅠ그리고 성규가 우현이 살릴려고 천상에 갔을떄 저 감동 먹었어요.뭔가 되게 소심하기만 하던 성규가 대범해 진것도 신기하고 그냥 뭔가..그 비약 성규가 올라갈때 쓰면 다시는 못쓰고 나중에 일은 보지도 않고서 무작정 한일이기도 하고 그리고 못올라올지도 모르는데!그래서 저는 처음과는 뭔가 변화된 성규의 모습에 포풍감동..행운목도 이젠 시들시들 해졌지만 그래도 우현이가 살아났다고 괜찮다고 말하고..역시 천사는 천사인가봐요 그대ㅠㅠ진짜 성규의 마음은 왜이리 고운지.그리고 저 에그몽 읽으면서 또 욕한게명부집..?하여튼 호원이가 매일 들고 다니면서 혼을 거두고 줄 긋는책!명부책인가 뭐인가..하여튼
12년 전
독자42
그거 되게 욕햤어요.그냥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화이트로 우현이 이름 지우고싶었고..호원이는 그게 마지막 사자로서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냥 저 책을 형체도 알아볼수없게 찢어버리고싶었던 한 잉여 독자의 마음을 그대는 아실까요..?잌ㅋㅋㅋ결국은 잘됬지만..그 행운목 기르시는 할아버지!그 분도 삼신 할머니와 비슷한 분이시죠?읽으면서 되게 신기방기 동방신기했던 인물이셔요..뭔가 그분도 되게 권위가 있어 보이고 또 행운목을 기르시는 분!성규가 되게 졸아하면서 나중에 조언도 많이 구하고 그럴꺼 같아요..잌ㅋㅋ그리고 오랜만에 수열이들이 뭔가 조금 슬펐다고 할까..?슬픈건 아니고 뭔가 아련?선녀리가 삼신할머니 모시러 갈떄 명수..완전 애틋했어요.다신 선녀리가 안올까봐 되게 걱정하면서..!그래도 우리 자랑스런 선녀리가 용기를 내어 먼저 뽀뽀하고 도망가서 완전 귀엽고..다시 왔는데..핳..곧 올라가야 한다니..이럴수는 없어요ㅠㅠㅠ그대..뭔가 완결이 다가올수록 저는 인간과 천사의 거리감?이 느껴져요.원래는 이루어 질수도 없는 그런 관계인데 어쩌다보니..그래도 성규는 잉란도 찾고 사랑도..찾..았는데 왜 너는 천사인거니..하면서 저는 혼자서 막 그래요..ㅠㅠㅠ제가 저번에도 말한적 있듯이 지금까진 되게 까칠하고 뭔가 틱틱대는 고양이같은 성규만 보다가 에그몽에서는 순한 양같은 성규를 처음 봤을떄는 그먕 말그대로 멘붕.저게 김성규?!이러면서ㅋㅋㅋ근데 보다보니깐 이렇게 착한 성규도 잘 어울리고..꽁냥꽁냥 무지 조으닼ㅋㅋㅋ핳..저는 지금 우현이가 앞으로 할 행동이 무지무지 기대가 되어요 그대!저 비약을 우현이가 마신다던가 아님 그냥 버린다던가 아님..걍 소멸!근데 우현이가 저렇게 하면 미래가 걱정되긴 하지만그래도 성규는 조금더 우현이 곁에 남아있고..장점이 되게 많..을거에요!우현이와 절친이자 베프이고 우현이의 아이팟 액정을 깨트리신 명수도 저런 행동을 하길 바래요..왜냐구요?성규먼 못올라가고 선녀리만 올라가면 우리 명수거 서운하잖아욬ㅋㅋㅋ김명수는 강제로 그 비약을 없앤다 실시!!핳..그대
12년 전
독자43
저는 오늘 8시~1시가 기대되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완결도 기대가 되어요ㅠㅠㅠ흡.전 그대의 신작도 무지무지 사랑할 자신도 있지만 에그몽 시즌 2에 더 눈이가요 눈이가..그대가 시즌 2를하면 미리 애독자 예약!저 거절하지않으실꺼죠..그대?ㅠㅠ흡..지금까지 못달았던 댓글에비하면 이 댓글에길이는 너무 터무니없이 짧네요..죄송해요..그대ㅠㅠㅠ흡..용서해주시와요ㅠㅠ그럼..그대 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저도 진짜 장편으로 댓글을 써야겠네요ㅠ사실 에그몽 쓰면서 찾아왔던 슬럼프가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ㅠ판타지 픽이기 때문에 진짜 유치하게 쓰면은 안 될것같아서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쓰는데 가끔씩은 도저히 전개가 안될때 연재 중단해야되나 ? 하면서 고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지여ㅠㅠㅠ그래도 그대같이 댓글을 꼬박꼬박달아주시는 분들덕분에 별다른 문제없이 연재를 해올수있었던것같아요ㅠㅠ물론 모든 댓글이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그대 처럼 기나긴 장문의 댓글을 볼때면 진짜 책임감 비슷한 기분이 든답니다ㅠ 벌써 에그몽이 420kb를 넘어섰어요 ㅠ 그럴수록 완결에 가까워지는게 후련하면서도 아쉽고 괜히 먹먹해지네요ㅠㅠ첫팬픽인데 저에게는 과분한 초록글도 모두 그대들 덕분에 올라갈수있었던것 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스릉흡느드 ㅠㅠㅠ 시즌2는 좀더 생각해봐야될 것 같네요ㅠㅠㅠ왜냐면 판타지적인 요소는 지금 에그몽에 다 들어있고 시즌2는 그냥 일상픽이 될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그래도 다음에 연재되는 오색궁도 많이 사랑해주실!?! 진짜 그대는 제가 계속 함께가고 싶은 독자에요 ♥ 사랑합니다 ㅠ♥
12년 전
독자52
헙..그대 댓댓글이 왜이렇게 길어요..저 감동 시킬려고 그대 작정한거죠?ㅠㅠㅠ저 완전 감동 먹었어요..저는 그대의 후속작도 물론 사랑할 자신이있어요^.^에그몽 시즌2는 저와 같은 독자 분들은 좋지만 그대가 힘드시면 안하면 되요!그대가 하기 힘들것 같으면 그냥 쿨하게..!왜냐면 그대가 글을 쓰실때 자꾸 스트레스받으시면...안되니깐요ㅠㅠㅠ그대가 슬럼프가 많으셨다니 저는 의외였어요.물론글 쓰시는 분들은 한번씩 슬럼프가 찾아오는데그래도그대는 매일매일 꼬박꼬박 연재하시고 그래서 저는 없는줄 알았는데..제가 막 더 열심히 댓글을 달껄 후회하는 중이랍니다..ㅠㅠㅠ이런 댓글이 그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늘 이렇게 달아드릴수 있어요!그대는 열심히 연재하시는데 제가 눈팅을 한다거나 댓글이 짧으면 괜시리 그대에게 미안해 지고..그냥저는 이런게 편해서 한건데..그대가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저도 댓글 쓸 마음이 난답니다!계속 함깨 가고픈 독자라니..저에겐 과분해요ㅠㅠㅠ물론 함꺠가죠!!그대가 싫어해도 껌딱지처럼..아잌아잌..그대 저도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45
이슬이에요!!!오랜만에 모티가 아닌 컴으로 들어오게되엇네요!!!!그대 완결이 멀어졌다니 조으다~케헿ㅎㅎㅎ아니!!우현아 그 비약을 어쩌려고?!?!먹을거니?!?!?!비약 먹으면 어떻게 될까.........?그대 우현이 어떻게 되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완결은 시르다ㅠㅠㅠㅠ그대 완결까지 같이가자↗♥
12년 전
독자46
저밥이예옄ㅋ이번편도 글을읽을수록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내용이네요!! 수열이들 캐릭터가 점점 식충이로 되가는건 제 착각이겟져??ㅎㅎ그래도 귀여운 커플인엇같아용ㅇㅎㅎ야동으뉴ㅠㅠㅠ서로 못만나면 우째요ㅠㅠㅠㅠ사귀는것도 아니라 특히 이컾은 만날때마다 두근두근선덕선덕퍽팔ㅋㅋㅋ명부관 그거 때려치면...아....마지막으로 현성!!갈수록 발전하고 분위기좋은!!!!에그몽에서 제일 애끼는 컾링이죠ㅠㅠㅠ 우현아 비약한테 무슨짓을..ㅠㅠㅠ 아무리 성규보내기 싫다고해도 삼신할매한테 혼나면 우짤라곸ㅋㅋㅋㅋㅋㅋㅋ이제 곧 완결네여ㅠㅠㅠㅠ거의 모티로읽어서 덧글 길게못써드리는점 죄송해요ㅠㅠㅠ그래도 끝까지 함께할께용!!작가님스릉흔드♥
12년 전
독자47
동우야내가에요ㅠㅠ!!!!! 아정말...ㅠㅠㅠㅠㅠㅠㅠ얼마안남았다능게너무슬프뮤ㅠㅠㅠㅠㅠㅠ 시즌2꼭써주세요ㅠㅠㅠㅠㅠ!!!!!!!! 점점아련해지네요ㅠㅠㅠㅠㅁ7ㅁ8.. 담편에올게여ㅠㅠㅠㅠ그대호이팅!!
12년 전
독자48
센스요!ㅋㅋㅋ헐 마지막에 우현이 ㅎㄷㄷ..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요 여기서 끊다니..야속해랔ㅋㅋㅋㅋㅋ 헣 시즌 2좋죠 생각 다음은 실행인데ㅋㅋㅋㅋㅋㅋㅋ시즌2도 나오면 좋겠닿ㅠㅠㅠㅠㅠㅠ이대론 아쉬워용ㅎㅎ
12년 전
독자49
헐 시즌2조으다! 브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우현아...ㅁ..마시면 안돼!!!!!!!!!!!!!!!!!!!!!!!!!!!!!!!!!!!!!!!!!!!!!!!!!!!!!!!ㅠㅠㅠㅠ 어떻게 될 줄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0
열이랑명수에요ㅠㅠㅠㅠㅠ시즌투요?저는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길어진다구요?그것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호원이가 자신이 승급햇다는걸 동우에게 말했는데 동우의 반응이ㅠㅠㅠㅠㅠㅠ아이들이 모두 헤어져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ㅠㅠㅠ정말 절 이리 조련하실거에요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ㅠㅠㅠ
12년 전
독자51
달이에요!!!!!이번에도밀려서봤네여...우현이가 저걸마시려는건...아니겠죠...??이렇게중요한부분에서 자르시다니!!!!다음이마지막이라니...ㅜㅜㅜ슬퍼요ㅜㅜㅜㅜ근데동우..반응이..속으론슬퍼하겠죠??ㅜㅜ
12년 전
독자53
엉엉임다 ... 우현긔 뭐하는 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ㅏ실려고? 그럼 그러시던가↖⊙▼⊙↗(도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래.. 어찌됐던 자까님이 에그몽은 해퓌엔딩이라고 하셔쓰니 입다물고 에그몽을 물빨핥할뿐..☆★ 담편 읽고오게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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