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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1647l 46

 

 

 

마지막편 아닙니당 ㅎㅎㅎ

내일이 마지막이고

번외편이 쭈르륵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9 ] | 인스티즈

 

 

 

 

 

 


*


따가운 햇살이 맨 살에 닿아 뜨끈거리는 게 느껴졌다.
몇 번 뒤척거린 동우가 눈부신 햇살에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떴다.


" 깼어 ? "
" 혀엉... "


동우가 칭얼거리며 침대에 앉아있는 호원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허벅지에 머리를 댄 동우가 졸린 눈을 뜨지 못하고 비비적거리

자 호원이 갈라진 동우의 앞머리를 쓰다듬었다,


" 벌써 10시야."
" 으으..."


이만 가봐야한다는 걸 알았지만 모른척하며 호원을 좀 더 깊이 끌어안았다. 동우의 하얀 몸에 여기저기 호원의 흔적들이 남아있

었다.


" 모기물린 것 같이 됐네."


동우가 쑥쓰러운듯 웃으며 더운 날씨지만 이불을 끌어당겨 몸을 덮었다. 귀엽다는 듯이 볼을 살짝 꼬집은 호원이 침대에서 일어

나 창문을 좀 더 활짝 열었다.


" 얼른 일어나서 옷 입어. 좀 걷자. 날씨 좋으니깐. "


햇살이 호원의 등 뒤에서 쏟아져내렸다.


*

 

이상하네. 내가 창문을 열어놓고 잤던가.
솔솔 바람이 불어와 앞머리를 간질간질거린다. 조근조근 속삭이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콧잔등에 간질거리는 느낌도 들어왔

다.


" 일어나봐,명수야."
" ...... "
" 일어나,멍청아 ! "


눈을 뜨자 코 앞에 바짝 다가와있는 성열의 얼굴이 보였다. 깔끔한 천상옷을 입고 있었다.명수가 꿈지럭거리며 손을 뻗어 핸드폰

으로 시간을 확인했다.11시.오늘은 왠일로 성열이보다 더 늦잠을 자버렸다.


" 흐음...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 "
" 나 허리아파,멍청아..."


성열이 힝힝거리며 허리를 매만지자 명수가 팬티만 대충 주워입고 일어나 성열을 침대에 눕히고 허리를 조심스럽게 안마해주기

시작했다.


" 많이 아파 ? "
" 으으...응.많이 아파."
" 그럼 하루 더 있다가 내일... "
" 치이..."
" 분명 몇 시간 전까지는 아직 어젯밤이였는데  벌써 오늘이네... "


시간 참 빨리 갔다. LTE보다 빠른 속도로 간 것 같은 느낌이다. 성열이 간간히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 괴물 김명수... "


어제 명수의 모습은 인간이기보다 한 마리 표범에 가까웠다. 그것도 파이팅넘치는 표범.


" 미안...어젠 내가 좀..."
" 돼,됐어. 말하지마...아무튼 빨랑 너도 준비해... "
" 하아...싫다."


성열의 옆에 드러누우며 성열을 꼬옥 끌어안았다.


" 이성열. "
" 응."
" 또 놀러와. 그땐 더 맛있는 거 사줄께."
" 내가 돼지냐...맛있는 거 사준다고 오게...너보러 올꺼야."
" ...성열아아..."


존나 감동.
명수가 우는 소리를 내며 성열의 뼈가 부서지도록 끌어안고 흔들어댔다.


*


" 성열이가 좀 늦네... "
" 무슨 일 있나."


무슨 일 있었으면 좋겠는데...
우현이 내심 기대가 섞인 목소리로 말하고는 힐끗 성규가 멘 가방을 쳐다봤다.


" 가방 벗고 있으면 안 돼 ? "
 " 으응 ? "
" 가방. 벗고 있으라구. 금방이라도 갈 것 처럼 그러지말고. 아직 이성열도 안 왔는데."
" ...아...으응. "


후다닥 가방을 벗은 성규가 서먹서먹한 분위기에 슬쩍 우현의 옆구리를 찔렀다.


" 좀 웃어봐..."
" 웃음이 나오냐."
" 그럼 나 가기 전까지 그렇게 아무 말없이 뚱한 표정만 지을꺼야 ? "
" ...그건 아닌데 웃음이 안 나오니깐 그렇지."


우현이 고개를 숙이며 중얼거렸다.


" 몇 달 뒤에 태어날 동생한테 무지 잘해줘야겠다."
" 왜 ? "
" 덕분에 너랑 만났잖아."
" 얼마나 예쁠까...궁금하다."
" 보러내려와."


' 진짜 그러고싶어'하고 진심어린 표정을 지은 성규가 아쉬운 한숨을 뱉으며 시계를 슬쩍 쳐다봤다. 해가 지기전에는 가야될텐데 벌써 오후 2시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냥 하루만 더 있다가 가라고 말하려던 찰나에 병실문이 열리고 성열과 명수가 들어왔다. 둘의 얼굴에도 아쉬움과 서운함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성열이의 가방이 유난히 불룩했다.


" 장동우는 안 왔어 ? "
" 그러게...안 올 애가 아닌데... "
" 어 ? 저기 온다 ! "


성규가 창밖을 가리켰다. 병원 앞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동우와 호원이 이 쪽으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 이제...가야지 ? "


명수는 성열에게 한 말이였는데 그에 맞춰 한숨을 쉬며 성규와 우현도 자리에서 일어나 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가방을 멘 성규가 선반위에 올려져있던 화분을 챙겨들고 냉장고를 열어 조심스럽게 비약을 꺼내들었다.


" 가자."


우현이 성규의 손을 잡고 병실을 나섰고,명수와 성열도 손을 꼭 잡고 우현의 뒤를 따랐다.


*


옥상으로 가는 문이 잠겨있는 바람에 호원이 다시 1층으로 내려가 몸을 숨기고 옥상으로 날아올라 문을 열어줬다.
여섯명이 나란히 옥상 난간에 몸을 기대고 한참을 아무 말없이 푸른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중이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 ...이러다 날 새겠다."
" 그러게... "


장난스럽게 말한 성열의 말에 명수만 대꾸를 해주자 결국 성열이 멍하니 있는 성규의 어깨를 툭툭 쳐댔다.


" 형 ! 언제까지 보기만 할꺼야. 이제 슬슬 가야지."
" 어 ? 아...그래야지... 사자님은 여기에 남으시게요 ? "
" 사실은 나도 이제 인간세상은 못 내려올 것 같아. "


명부관으로 승급했거든.
호원이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성열과 성규 쪽으로 걸어갔다. 성규와 성열이 나란히 비약을 마셨다. 거지같은 맛에 성규와 성열이 헛구역질을 하며 혀를 내둘렀다.

난간쪽에 성규와 성열,호원이 서있었고 난간에서 떨어진 쪽에는 우현과 명수,동우가 서있었다. 또 다시 일동 침묵이다.
결국 성열이 먼저 고개를 숙이고 눈가를 훔치는가싶더니 울음을 터트리며 명수에게 와락 안겼다.


" 으어엉 ! 진짜 많이 보고 싶을꺼야, 으허어엉!!!!!! "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진 명수가 울음을 참으려는듯 어금니를 꽉 깨물고 천천히 성열의 등을 토닥거렸다. 하지만 눈에 한가득 맺혀있던 눈물방울은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성열이의 어깨에 톡톡 떨어지고 있었다.


" 후으으..이제 진짜 가네."
" 우현이 너 붕대 푼 모습 본 다음에 가고싶었는데... 꼭 빨리 나아야 돼, 알았지 ?"
" 걱정마."
" 그리고 이거."


성규가 가방에서 무언가 꺼내 우현에게 건넸다. 노트다. 그렇게 성규가 숨기고 안 보여주며 써왔던 내용이 가득한 그 노트였다. 우현이 노트를 받아들고 물었다.


" 이거...나 줘도 돼 ? "
" 사실 인간세상에서 겪은 일들만 쓰려했는데...온통 니 얘기밖에 없네... "


볼을 붉히며 쑥쓰러워한 성규가 우현이 노트를 펼치려하자 지금 보지말라며 손을 막았다.


" 그럼 언제 봐 ? "
" 너 다 낫고 동생태어나면."
" 그렇게나 한참뒤에 보라구 ? "
" 동생은 몇 달뒤면 태어나고 너 빨리 낫겠다면서. 빨리 나아서 보면 되지."
" ...억지다."
" 아무튼 꼭 동생태어난 다음에 봐. 알았지 ? 약속."


성규가 내민 새끼손가락에 우현이 노트를 옆구리에 끼고 손가락을 걸었다. 아,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우현이 눈꼽을 떼는 척 눈을 비볐지만 이미 벌게진 눈가를 가릴 수는 없었다. 그 모습을 보고 살풋히 웃은 성규가 한발짝 다가와 우현의 입술에 짧게 뽀뽀를 했다.


" 한 달 동안 우현이 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평생 잊지않을께. "
" 성규야..."
" 그리고 너 노래 계속 불러줘. 하늘까지 들릴지는 모르겠는데...느낄 수는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깐 꼭 불러줘."
" ...가지마,성규야."


이 쪽은 성규가 아니라 우현이 운다.
성규를 끌어안은 우현을 가지말라는 말과 함께 횡설수설 말을 늘어놓자 씁쓸하게 웃은 성규가 우현의 뒷머리를 쓰다듬고는 등에 붙어있던 우현의 손을 떼어냈다.


" 내가 들어주기로 한 소원 아직 두 개나 남았는데...안 쓸꺼야 ? "
" ...... "


손등으로 눈가를 닦은 우현이 두번째 소원을 말했다.


" 너... 꼭 다시 내려와. 나보러. "
" ...알았어. 언젠가는...꼭 다시 내려올께...그럼 마지막 소원은 ? "


잠시 생각한 우현이 다시 성규를 끌어안으며 작게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 나중에 다시 내려오면...그때 말할께...사랑해,보고싶을꺼야."
" 나도...많이 많이 사랑해,우현아. "


한 편 동우와 호원은 그 두 커플과는 다르게 꽤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옥상 홍수 나겠네요."
" 그러게."
" 형도 이제 가야겠죠 ? "
" 그래야지.나한테 할 말... 없진 않겠지 ? "
" 흠...생각해본적없는데. 미워서. "


동우가 골똘히 생각해보다가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말하자 호원의 미간이 잔뜩 구겨졌다.


" 진짜 ? "
" 농담이에요. 미간펴요. 무섭게 생겼네..."
" 장난치지말고 얼른 말해봐."
" 으음...그냥 명부관도 열심히 하구...또...나 잊지말고...또..."
" ...진짜 할 말이 그것 뿐이야 ? "
" 그럼요 ? "


뭘 원하는데요 ?
동우가 입꼬리를 올리며 말하자 그와 똑같이 호원의 눈꼬리도 치켜올라간다.


" 아아~알았어요."
" 빨리."
" 형. "
" 응."
" 거짓말 아니라."
" 응."
" 진짜진짜로."
" 아,끊지말고 말해."
" 좋아한다구요. "


그거 밖에는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
동우가 씨익 웃으며 말하자 호원도 끝내 너털웃음을 흘리며 동우의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 잘 지내라. 다치지말고."
" 형도 잘 지내야되요."


맨날 내가 먼저 안았으니깐 이번엔 니가 먼저 좀 안아주지 ?
호원이 힐끗 명수네 쪽을 보고는 말했다. 그 말에 환히 웃은 동우가 호원을 꼭 끌어안았다.


" 나도 안 우는데 왜 울어... "
" 슬프니까 울지. "
" 슬퍼하지마. 항상 위에서 너만 바라보고 있을꺼야. "


이제 그만 진짜 가야겠다,우현아.
성규의 몸이 두둥실 떠올랐다. 끌어안고있던 성규의 몸이 점점 올라가고 나중엔 손만 겨우 잡을 수 있는 높이가 되어버렸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떠있는 모습이 참 낯설게만 느껴지는 순간이다.


" 꼭 다시 만나,성규야 ! 사랑해 ! "


어느새 손이 떨어졌고 점점 하늘 높이 올라가는 성규에게 우현이 소리쳤다. 맑고 쨍쨍한 날씨가 물방울 하나가 떨어지더니 우현의 뺨에 닿았다.


" 성규형 가신다,성열아. 너도 이제 가야지 ? "
" 흐윽...흡... "
" 아깐 안 울 것 처럼 말하더니 갑자기 왜 울어..."


그러면서 몰래 손등으로 눈물을 벅벅 닦아낸 명수가 코맹맹이 소리로 '나 잊지마'하며 말하자 웃긴 명수의 목소리에 웃음이 터진 성열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날아올랐다. 성규와 성열이 모습이 서서히 흐려지더니 이내 눈앞에서 사라졌고 그 뒤에도 명수와 우현은 한참동안이나 하늘만 올려다봤다.


" 크흠...이제 내 차롄가."


호원의 목소리에 명수와 우현이 '아,있었어요?'하면서 눈물을 닦으며 다가왔다.


" 감사했어요,저 누워있는 동안에." 


우현이 머쓱하게 웃으며 손을 내밀자 호원이 피식 웃으며 손을 잡고 악수를 했다.


" 나중에 또 보자. 뭐, 내가 데리러 올지는 모르겠지만. 하하. 농담이야.농담."


존나 그딴 얼굴로 농담하지마.
명수와 우현의 속으로 중얼거리며 표정이 잠시 썩어들어가다가 이내 어색하게 웃으며 뻣뻣하게 고개를 끄덕거렸다.호원까지 하늘로 올라가자 옥상은 바람소리와 짹짹거리는 새소리만 들려왔다.


" ...다 갔다."
" ...벌써 보고싶다."
" 되게 허전하네."


세 명이 코를 훌쩍이며 하늘만 올려다보는 와중에 갑자기 옥상문이 벌컥 열리고 우현의 전담 간호사가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다가 왔다.


" 아니, 여기서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 얼른 병실로 돌아가세요. 또 무단으로 외출한 줄 알고 진짜 ! 옥상문은 또 어떻게 열었대. "
" 예예~알겠습니다."


명수와 동우가 우현을 부축하며 옥상을 빠져나왔다.

 

*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9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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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험ㅋㅋㅋㅋㅋㅋ우현이하네ㅋㅋ
호야농담굳굳쿧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
오!처음으로1등이다ㅠㅠㅠㅠㅠㅡ아ㅠㅠㅠ다응편ᆞ읜결ㅠㅠㅠㅠㅠ번외ㅠㅠㅠ
12년 전
독자2
헐......내일이 마지막이라니....대박..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시즌2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여 남위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 통닭먹으면서 보다가 토할거같음..ㅠㅠㅠ가슴이 너무 먹먹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빨리 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나귀가 이렇게 말라 비틀어지고 있어요ㅠㅠㅠㅠ살려줘여ㅠㅠㅠㅠㅠ그럼 다음작은 오색궁인가요???ㅠㅠㅠㅠㅠ흡흡 진짜 그것마저도 달달하겠네요 대박 진짜 그대 갠홈하나 파세요...맨날맨날 놀러가야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아 뭐야ㅠㅠㅠㅠ2등이다ㅠㅠㅠㅠㅠ1등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흡흐비느아흐바ㅣ능하ㅣ믄이흐ㅏㅇ니ㅡㅎ슬프다능 엉엉엉
12년 전
독자3
아 제발...정말...아련돋아... 오늘은 제가 아련돋는 관계로 과제 제대로 못적겠네요 교수님 봐줘요
12년 전
독자9
아 번외편 나 생각해서라도 많이 뱉어줘요 진지해요 저 지금
12년 전
독자4
오늘브금은밑에잇어서못들엇네옄ㅋㅋ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애들 갓네요 드디어...으헣허엉 빨리다시만낫음좋게다...으엉 아련해ㅠㅠㅠ그나저나 다음편이 에그몽 마지막화라니...믿기지가안아요ㅠㅠㅠㅠ흐어

12년 전
독자6
으아니....결국 셋이 갔네요ㅠㅠㅠ어떻게어떻게 안가는걸 사알짝바랬지만ㅠㅜㅠ아무래도 그건힘들겟죠....현성이랑 수열이는 우는데 야동은안우네요ㅋㅋ동우가 뿌엥이긴하지만.. 에그몽동우는 담담할꺼같아요.. 전날 펑펑울었으니까ㅋㅋㅋ울기만했나...뭐...핳 아잌 에그몽 첫댓글 기대해도되나!! 그대수고했어요~♥
12년 전
독자11
놓쳤어...흑ㅠ뭐아깝게놓친거두아니고ㅋㅋㅋ
12년 전
독자7
가버렸네요...흡...
12년 전
독자10
헐........저 허약하규ㅜㅜㅜㅜㅜㅜㅜ남우이앤 그대 없으면 허전할거에요ㅜㅜㅜㅜ하지만 시즌2ㅋㅋㅋㅋㅋㅋ아 그대 저 표지 좀 만들어줘요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12
결국갔네요..흑....ㅜㅜㅜㅜㅜ저 달이에영!!울다가여ㅜㅜㅜ그대없으면 이제뭘보죠..흑..
12년 전
독자13
햘. .어디가 ? ㅎ렇ㅎ 아 난알아 다시올꺼라능거 ㅀ.ㅎ나느 ㄴㄴ ㅏㅇ앟 ㅇ라ㅎㅇ루ㅡ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
끄헝헝ㅎ엉허ㅠㅠㅠ 진짜ㅠㅠㅠㅎ엏엏ㅇ헝ㅎㅎ엉헣엉헝허 진짜ㅠㅠㅠ 눙무리ㅠㅠ 마규ㅠㅠ 또를르 흘러여ㅠㅠㅠ엏엏ㅇㅇ허헝헝ㅎ헝ㅎㅎ 가면안되ㅠㅠㅠㅠㅠㅠ시즌2 시급합니다ㅠㅠㅠ진짜 ㅠㅠㅠㅠ 헝헝헣ㅇ허엉ㅎ헝허 저 우현이 있었어여? 드립에 빵터졋다능..ㅋㅋ 나무의 유행어? 무튼 그런거져..ㅋㅋㅋ 허류ㅠ 내이리면 마직막...괜찮아여..번외가있을꺼니까... 번외에선 달달 흥야 북흐한 글이올라오겠져...아 그대 진짜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구 정말 감사해여ㅠㅠ 진짜 사랑해여ㅠㅠ
12년 전
독자15
흠......일단 다들 가긴갔네요ㅠㅠㅠㅠㅠㅠ뭐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그냥 가끔 내려와서 만나는 그런 사이가 될지 결정적 사건이 발생할지는 오직 작가님만이 아시겠죠ㅋㅋㅋㅋㅋ시험공부하다가 인티 잠깜만 하까??해서 들어왔는데 타이밍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진짜 내일이 마지막ㅜ앞으로 남우이앤님 글이 올라왔다는 쪽지도 자주 못보겠어요!!!ㅜㅜ마지막까지 화이또!!!!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저 여덜짤이에요ㅋㅋ
12년 전
독자16
하넝ㅎ먼;이험;ㅓㅎ ㅏㅐ;암호니카/ 벌써 가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흑 그래도 으뜨케됴 ㅁㄴ=ㄹㅇ ㅓㅁ내ㅓ애 그대 벌써 이렇게 떠났으니 에그몽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따는뜼이겠쬬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그대 정말 너무 슬펑ㄴ매ㅛ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그동안 수고했어요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스,릉해용
12년 전
독자17
ㅇ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말기를 내심 바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허허어ㅓ어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8
달달이에여ㅑㅕㅕㅕ 헐 ㅇ갓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역시 가 올라갓네여.... 낼이 마지막... 아쉬우다요ㅠㅠㅠ
12년 전
독자20
갔어요ㅠㅠㅠㅠㅠ아 내일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 막 뱉어요ㅠㅠㅠㅠ근데 다음편 어뜨케되지ㅠㅠㅠ아쉽다ㅠㅠㅠ
12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 전부 헤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야동이들은 왜 이렇게 무덤덤해 보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그런가 암튼 흐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갔네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흑흑흐..내일마지막..아쉽네요ㅠㅠㅠㅠㅠ진짜ㅁ재밋어요
12년 전
독자24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전부터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작가그대 ㅠㅠㅠㅠ저진심으로 눈물납니다... ㅠㅠㅠ 진짜 슬퍼서잇는데 야동이들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 그딴얼굴로장난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죽을뻔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아니고 흠흠, 그대 내일이마지막이라니요 ㅠㅠ벌써요 ㅠㅠ ㅠㅠ...내일 진짜 꼭 봐야되는데.. ㅠㅠㅠ 내일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27
바르미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하늘로 올라갔네요..ㅠㅠㅠㅠㅠㅠㅠ예상은 했지만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내일이 마지막이라니ㅣㅣㅣ!!!!!!!!!1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에그몽도 끝나네요...ㅠㅠ마지막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화이팅이예요♥♥♥
12년 전
독자28
완결ㅠㅠㅠㅠ이제애들이하늘로올라갈차ㄹ.....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엄처오랜만에온!열이랑명수에요ㅠㅜㅜ벌ㅆㅓ내일이완결이라니ㅠㅠ서운하네요ㅠㅠ그래도신작이잇으니깐옇ㅜㅠㅠ내일마지막편도기대할께요ㅠ♥
12년 전
독자30
콘칩))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다 가버렷네요 ㅠㅠㅠㅠㅠ 에그몽 완결이 내일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으헝 실감이 안나네요 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울다닠ㅋㅋㅋ 역시 성경은 어디에서도 안 우네요....☆★ 이호원 끔찍한농담 ㅋㅋㅋ 성경이랑성열이랑호원이내려올지 우현명수동우가올라갈지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내일도 기대하고 올게요 ♥♥ 그대 스릉흡늗♥♥♥
12년 전
독자31
구글입네다....나일 마지막ㅇ라닙....또르르르....,.,.ㅠㅠ이제 뭘보져ㅠㅠ? 헝ㅎᆞㄱㅇ..!!!!!!!!!!!내일 잔뜩 기대하고옵니더..,.그대..스릉해유....!!!!!!♡
12년 전
독자32
헣... 다음편이완결이네요ㅠㅠ
12년 전
독자33
그대@ 저 뀨심이에요! 내일이 완결이라니ㅜㅜ 빠르네요 ㅜㅜㅜ 성규랑성열이랑호야........올라갔네요 떠났네요 ㅜㅜ 이별 아니죠? 영원한 헤어짐 아니죠? ㅜㅜㅜㅜㅜㅜㅜ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요 ㅜㅜㅜ막 가슴이 답답하고 짠하고 ㅜㅜㅜ 엉엉.............내일 완결 기대할게요 그대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34
반례하!!ㅠㅠ다들올라갓다니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다시돌아와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ㅠ가지마가지마소리쳐..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엇습니다ㅠㅠㅠ큽...수고하셧습니다♥
12년 전
독자35
호찔이가왓네요그대!!!ㅠㅠㅠ이제 진짜레알마드리드 끝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훈훈훈스멜나게 끗나서 깁흐네효...ㅠㅠㅠㅠ아진짜아쉽다..
12년 전
남우이앤
과연 저기서 저렇게 끝낼까여,제가 ? ....크흡...ㅋ기...ㅋ낄낄....큽...
12년 전
독자36
푸흐ㅡㅎ 그럴리가염...푸흐라흐아흐흐하ㅡ흫
12년 전
독자37
다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댘ㅋㅋㅋㅋ 이렇게 끝내지시는않을거라믿어요..ㅇㅇ...다음편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38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오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벌써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그래도 번외편이 그냥나오는게아니고 쭈루룩 나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아니 완결 기대하께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신입생이에여!!아이고ㅠㅠㅠㅠㅠㅠ다헤어졌군요ㅠㅠㅠㅠㅠㅠㅠ완결은 나중에 시간이 많이흐르고의 이야기이려나ㅠㅠㅠㅠ번외도 쭈르륵나온다니!!완전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그대 완결에서 만나요!!
12년 전
독자40
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똑똑이폰 왔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다헤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도결국눈물한방울을 떨궜네요ㅠㅠㅠㅠ여섯명다 얼마나 슬플까ㅠㅠㅠ이제 완결이진짜 코앞이네요ㅠㅠㅠ그래도 번외가 주르르르르르르륵 이어진다하니까 마음이놓여요ㅠ완결기대하고 있을께요그대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요! 호이팅!
12년 전
독자41
흐긓그흐긓그흑흐흑흫긓 가지마흐그흫긓ㄱ흐흐
12년 전
독자42
아!!!!!!!!!!동우야내가에요!!!!!!!! 아담편엄청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다들갓네요...ㅠㅠㅠㅠㅠ으허러류ㅠㅠㅠㅠㅠㅠ 꼭다시내려오겟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번외편이많이나온다니 .....ㅠㅠㅠ 빨리오셔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3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완결이라생각하니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번외가있다니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완결기대할게요ㅠㅠㅠ
12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ㅠㅠㅠㅠㅠㅜㅜㅜㅜ아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다가버렸네여더페이스예려ㅠㅜ
12년 전
독자45
캔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이 마지막이라니........헐...앙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다 가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이들이랑 현성이들 우는거 보고 마음이 찡했는데 야동이들...완전 쿨하네욬ㅋㅋㅋㅋㅋ눈물 쏙 들어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날 많이 울어서 그른가...암튼 그대 번외편 많이 써주셔야되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쭉보고있는데재미있고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이완결이라더슬프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7
으어엉어ㅓ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즈케우즈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완결 잘끝나길빌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8
브금입니다...아니아니아니되오!!!!!!!!! 완결은 아니되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진짜..조으다..그대 스릉흠드..너무좋은작품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못보고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러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0
조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안돼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안됟난닫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1
엉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아니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ㅂ편보러가여 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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