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2164l 56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

 

 

 

 

 

 

 

 

 

호원은 사관부로 다시 들어갔고 성열과 성규는 생관부로 돌아왔다. 가볍게 날아올라 책장위쪽에 책들을 꽂아넣는 성규의 밑에서 성열이 끊임없이 조잘거렸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냐. 생명초는 어떻게 구할꺼며 구한다하더라도 할매한테는 뭐라 말하게 ? "
" 설득해봐야지..."
" 설득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아니되는 사람이 있는거야. 할매는 아니되는 사람이고."
" 진심을 담아서 말하면 삼신님도 분명 크게 뭐라하시진 않을꺼야... "


그걸 형이 어떻게 알아.투덜거리는 식으로 말한 성열이 한숨을 쉬며 책장에 몸을 기댔다.


" 일단 삼신님 먼저 만나야겠다."
" 난 몰라. "
" 왜 ? "
" 형이 귀퉁뱅이 맞아도 난 모른다구."
"...설마."
" 우리...추방당하면 어떡해 ? 폴엔 앰씨처럼..."
" ......"


성규가 마저 책을 꽂고 다시 바닥에 착지했다.


" 그런 일 없도록 해야지."


한숨을 지으며 손을 탁탁 턴 성규가 손톱을 연신 물어뜯고 있는 성열의 어깨에 두 손을 얹고 떨지말라는 듯이 꽈악 잡았다.


" 다 잘 될거야.형이 장담할께."
" 장담은 무슨."
" 진짜라니깐."


온화한 미소를 지은 성규가 다시 차분하게 책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

 

" 형,나 무서워."
" 뭐,뭐가 무섭다고 그래."
" 형도 떨고 있으면서."


삼신할매가 있는 방문앞에 서서는 들어가질못하고 서로의 두 손을 꼭 잡은 채 안절부절하고 있다.막상 이렇게 들어가지도 못할꺼면서 장담은 왜 했는지... 한참의 호들갑끝에 성규가 먼저 문의 손잡이를 덥석 잡았다. 성열이 히익-하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저만치 떨어져서는 벽 귀퉁이에 몸을 숨겼다. 후우. 한번 심호흡을 한 뒤 노크를 두어번하고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 함께 했던..."

 

이 노래를 중학교 졸업때 듣고 3년만에 또 듣네...
졸업장과 1,2학년 후배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잔뜩 들고 있는 우현이 코를 한번 들이키며 몸을 떨었다. 히터를 내빈쪽에만 가득 틀어주고 정작 학생들에게는 딸랑 두 개가 전부다.1,2학년들이 부르는 노래소리가 강당안을 가득 채웠다. 남자들의 목소리라 그런지 강당밖에서도 들릴정도로 쩌렁쩌렁하다. 노래가 끝나고 엄청난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담임선생님들과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보였고 부모님과 사진을 찍거나 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친구들과 찍느라 강당안이 잠시 혼잡해졌다.


" 남우현 ! "


마찬가지로 꽃다발을 잔뜩 안고 있는 명수와 동우가 용케 우현을 찾아내고 다가왔다.


" 졸업축하해."
" 미친놈. 너는 졸업안했냐 ? "
" 훈훈함을 바랬던 내가 병신새끼지. 꺼지고 얼른 사진찍자."


명수가 지나가던 2학년 후배를 덥석 잡더니 사진 좀 찍으라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건냈다. 안 찍으면 죽여버릴테야하는 표정을  짓고 말한터라 어디론가 급하게 가던 2학년 학생이 우물쭈물하며 카메라의 작동법을 물었다.


" 하나...둘...셋 ! "


플래시가 번쩍 터지고 사진이 올라왔다.
억지웃음을 짓고있던 우현이 미소를 풀고 입가를 매만지며 엄마와 아빠를 찾기 시작했다.


" 아들 ! "


엄마와 이모가 다가와 꽃다발을 건넸다. 아빠는?. 우현이 두리번거리자 '일때문에 못 왔어'하며 엄마가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동우도 강당 한 편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던 부모님을 찾았는지 싱글벙글 웃으며 달려갔다. 각자 가져온 카메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 명수 혼자 멀뚱히 서서 누군가를 계속 찾고 있었다.


" 명수야 ! "


꽃다발을 흔들고 있는 엄마를 발견한 명수가 환하게 웃으며 그 쪽으로 달려갔다.


" 학교 앞이 너무 복잡해서 한참 걸렸어. 많이 늦었니 ? "
" 아냐.계속 식만 하고 있었어."
" 암튼 졸업축하해,아들.또...미안하구."


명수의 엄마가 씁쓸하게 웃으며 꽃다발을 건네자 명수가 괜찮다는듯이 웃으며 꽃다발을 받아들고 서둘러 사진을 찍자며 카메라를 들었다.

명수의 부모님은 이혼을 했다. 말은 숙려기간이지만 이미 다 정리를 하고 떨어져있는 상태라 숙려기간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애매했다. 엄마는 직장을 옮겨 예전과는 달리 명수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다른 집에서 흔히들보는 엄마가 설거지하는 모습,밥하는 모습,빨래 등 청소를 하는 모습이 명수에게는 참 낯설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니 나름 익숙해졌고 적응이 됐다.


" 명수야 ! 빨랑와 ! "


명수네반아이들이 가득 모여서 사진을 찍을 모양인지 명수를 부르며 손짓을 했다. 명수가 졸업장을 엄마에게 맡긴 뒤 후다닥 반아이들에게 뛰어갔다.

 

*

 

" 그래,할말이 무엇인고 ? "
" 저... "


문이 살며시 열리더니 성열의 눈동자가 얼핏 보인다.그 쪽을 한번 쳐다본 성규가 쿵쾅거리는 가슴을 잠시 진정시키고 입술을 깨물었다가 결심한 듯 씩씩한 목소리로 여태있었던 일들을 쭈르륵 말했다. 삼신할매의 얼굴이 점점 어두워졌다.


" 니...지금 인간이 되겠다캤나 ? "


네.
성규가 흔들림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 이제껏 말썽도 잘 안피우던 놈이..."
" 아무것도 안 해주셔도 되요.허락만...부탁드려요."
" ...왜 갑자기 인간이 되겠다는긴데 ? "


삼신할매의 물음에 성규의 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 인간들처럼 시간을 느끼면서 살고 싶어요. 천상은 모든게 멈춰있잖아요. 시간도 사람들 표정들도. 편안하지만 즐겁진 않아요.저는 차라리 편안하지않더라도 인간세상이 더 좋아요,삼신님."
" ...... "
" 알아요...무모한 짓이라는거..."
" ...인간이 된다해도 다시는 천상으로 올라올 순 없다. 천국은 갈 수 있어도 천상엔 다시 올 수가 없지..."


그래도 좋은가 ?
성규가 고민할 필요도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 천상에 있는 사람들의 모욕과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일이야."
" 네. 알아요."
" ...... "


삼신할매가 의자에서 일어나 뒷짐을 지고 창문으로 향했다.

 

" 그만 가봐라..그리고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허지않는게 좋을 것 같응께 조심혀..."
" ......"


허락 안 해주실 줄 알았다.
성규가 고개를 숙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할때 삼신할매가 다시 말을 이었다.


" 아무래도 생각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구먼..."


삼신할매가 한숨을 내쉬었고 성규의 표정이 조금은 밝아졌다.

 

*

 

천상의 새벽.
삼신할매가 잠에서 깨어나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보자기를 등에 메고 밖을 나오자 태궁장에 희미하게 누군가가 앉아있는게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자 뜬금없게도 성규가 앉아있었다.


" 니 우째 여기있노 ? "
" 아...성열이 방에서 오랜만이 같이 자다가...잠이 잘 안 와서요..."
" 생각이 많응께 그렇지."

 

구름이 먹먹해지는구먼...또 인간세상에 비가 올 모양이야.할매가 뒷짐지고 태궁장에 깔려있는 구름을 보며 중얼거렸다.구름이 확실히 무겁고 느릿느릿한데다가 축축해졌다.문득 할매의 뒤에 메어진 보자기에 눈에 들어왔다.


" 이른 시간에 어디 가세요 ? "
" ...낮시간엔 생산부에서 생명초를 가져가는 시간이라 지금 언능 가야 들판할배한티 얻어올 수 있어."


성규가 깜짝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그,그럼..."
" 다른 사람이였음 혼쭐을 냈을낀데..그래도 똘똘하고 착실하던 니가 그리 말한건 다 이유가 있겄지싶드라고..."
" 삼신님... "
" 조용히 입단속 잘해야혀. 내까지 위험천만한 일이니껜...금방 다녀올텐께 기다리고 있어! "


할매가 두어번 헛기침을 하고 천천히 날아올랐다. 성규의 가슴이 또 다시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


[ 5년후 ]

 

 

 

 

 

 

 

 

 

 

 

 

 

 

 

 

 

 

 

 

 

 

 


" 아니,나도 약속있다니깐은 ? "
[그러니까 태현이 데려다주고 가면 되잖아.엄마가 부탁할께.응 ? 제에발~ ]
" 아...진짜...알았어 ! 끊어."


또 이런식이다.
우현이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고 동우에게 좀 늦을 것 같다는 문자를 하고 집을 나섰다. 군 제대 후 대학생활에 몰두하느라 거의 1년 반만에 (군생활을 하며 휴가때 집에 온 거 빼면 거의 4년 반만에)정말 오랜만에 집에 들렀건만 아주 심부름만 오질나게 시켜댄다. 길을 걷다 동네 슈퍼 유리창에 옷차림과 왁스를 바른 머리를 잘 정리한 우현이 핸드폰을 쭈물럭거리며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 안녕하세요."
" 오늘도 태현이 형이 오셨네요 ? "
" 엄마가 요즘 바빠서...태현이는요 ? "
" 잠시만요. 태현아 ~ ! "


유치찬란한 인형들이 붙어있는 앞치마를 한 선생님이 태현이를 부르자 미끄럼틀에서 쑥 튀어나온 태현이가 심드렁한 표정으로 우현에게 다가왔다.머리는 엄마가 왁스로 만져준건지 바짝 세워져있고 옷은 레이스가 달린 하얀 셔츠에 멜빵이 달린 회색체크바지까지 입으셨다. 두목같이 으슬렁거리는 걸음으로 우현의 앞에선 태현이 맘에 안든다는 표정으로 삐딱하게 투덜거렸다.
 


" 왜 또 엉아야."
" 죽을래 ? 내가 오고 싶어서 왔냐 ? 엄마가 시켜서왔지."
" 나 더워. 아이쯔끄림 사줘."
" 아오,이걸 그냥...아,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남태현. 너도 인사해."
" 슨생님 안녕히 계세요. "
" 태현이도 내일 봐 ~!"


5살 된 태현이와 같이 다니는 걸 우현은 제일 싫어했다.
태현이 싫다는게 아니라 태현이와 손을 잡고 걷다보면 사람들이 힐끗힐끗 곁눈질을 하더니 혀를 차며 지나갔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발랑 까져 문제라며 대놓고 우현에게 훈계를 하곤 했다. 그럴때마다 제 아들아니에요,하며 설명하는것도 이제는 지쳐 그냥 그러려니하고 속으로 참아냈다.

엄마가 직장을 얻은 탓에 태현이는 자주 이모네집에 맡겨졌다.태현이도 장난감이 훨씬 더 많은 이모네집에 가는 걸 더 좋아했으니 서로 쌤쌤이다.
태현의 손을 잡고 이모네 집으로 가는 길을 걷는데 우현의 주머니에서 시끄런 벨소리가 울려댔다.


" 어,짱동."
[ 어디야 ! 왜 안 와 ! ]
" 늦는다고 했잖아.지금 남태현이 데려다주고 있어."
[ 아...또 ? 암튼 빨리와 ! ]
" 나도 빨리 가고 싶거든 ? 기다려.곧 갈테니깐."


전화를 끊은 우현이 시간을 확인하며 태현에게 말했다.


" 형 바빠. 아이스크림은 나중에 엄마한테 사달라해."
" 시러 !! "
" 싫어도 어쩔 수 없어."
" 시러시러 !!! 아이쯔끄림 !!!!! "
" 야,야 ! 안 일어나 ? "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태현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아이쯔끄림을 외쳐댔다.


" 야,야!!!얼른 안 일어나 ?!!! "
" 아!!!이!!!쯔!!!끄!!!림!!! "
" 아,알았어 !!! 사줄께,일어나라고 !!! "
" 으응."
" 에이씨,진짜."


눈물을 싹 거둔 태현이 엉덩이를 털며 일어났고 우현이 순간 태현을 번쩍 안아 옆구리에 끼고 후다닥 아이스크림 가게로 달려갔다.

봄이 시작되고 벚꽃잎이 가로수길에 눈처럼 날렸으나 그딴거 볼 시간 없다.

태현이는 좋다고 꺄르르댔지만 우현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신경질적으로 닦으며 베스킨로션스의 문을 열었다.

4년전만해도 그리 멀지않았는데 점포가 옮겨지고 난 뒤에는 집에서 더 멀어져 그냥 동네슈퍼 아이스크림만 사먹곤 했다. 가격도 동네슈퍼가 더 착하니깐...


" 빨랑 골라."
" 우음...이거랑 이거랑...딸기 ! "


태현이가 고른 건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과 딸기.

지갑에서 돈을 꺼내려다가 문득 옛날일이 떠오른 우현이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피식 웃으며 계산을 했다.

아이스크림을 태현의 손에 쥐어주고 이모네 집까지 빠르게 데려다준 우현이 한숨을 돌리며 서둘러 약속장소로 발을 옮겼다.

 

 

 

 

 

 

 

 

 

 

 

 

 

*

 

 

 

 

 

 

 

 

 

 

 

 

 

시간 건너뛰었다고 뭐라하지않기...

다시 설명 들어가니깐여..하하

스토리 예측하지않기!!!!!!!!

 

그리고 댓글 !!! ...42편보니깐 그래도 좀 올랐더군여 ㅠㅠㅠㅠ

 

 

 

댓글 꼭 잊지마시구요

 

신작알림도 잊지마세요!ㅎㅎ

 

에그몽 500kb됐어요.

축하해주떼여...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43 ] | 인스티즈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오와...에그몽 43편이돠..구글임니돠..하..태현이가 ㅂㅓㄹ써 저래 컸나유..ㅠㅠㅠㅠ할매ㅜㅜㅜㅜ언능만나롸 이것듀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2
헐 나 1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그대 제가 1등을 해보는 날도 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44편 목빠지게 기다리겠숨돠..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
캔디에요ㅠㅠㅠ
12년 전
독자6
오 2등이네요ㅎㅎㅎ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인간 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현이도 벌써 저렇게 크고...이제 진짜 완결 얼마 안남았네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4
우왕500 ㅜㅠㅠ다들손팅하셔서다행이에여..그나마 ㅠㅠㅠ자까님오늘도짱재밌어여..내일뭔가일어날것만같아욬ㅋㅋ조으당!!
그럼이제또야동이들이랑수열이들도나오겠네여ㅠㅠ내일도기대하고있을게여~.~!!♥

12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고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급입니다!!!!!!!!! 아...진짜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되면!! 둑흔둑흔!! 담편기대!!!!!!!!
12년 전
독자8
조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아 금세 5년이 후딱 지나가버렷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00kb라니 긴것이 좋긴하지만 안돼요 마지막이 다가오면 전 증말 울것임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그래도 마지막까지 힘내시구 작가님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9
ㅠㅠ삼신할머니 화이팅 작가님 힘내세요!.!
크기가커질수록 우리 헤어짐이가까워지는건가요ㅠㅜㅠ

12년 전
독자13
내일까지 우째기다릴꼬
12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만났으면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엏휴 슬슬끝나가는건가여 ㅠㅠ;; 잘봤어요!
12년 전
독자11
뀨심이에요 그대! 어머어머 삼신할매가 허락을 했어요!!! 성규랑 성열이 인간이 될수있어요!!!! 아 얼른 그들이 만났으면 좋겠는데.....5년이 지난 지금 성규와 성열이는 인간이 되어있을까요? 아 너무 궁금하네요 ㅜㅜㅜㅜ 꺄앙!!! 남태현!!!! 아잌아잌 미운5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네요 ㅋㅋㅋㅋ우현이랑 투닥투닥 거리는것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혀니가 군대제대한것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0kb 장장장편이네요!! 너무 좋아요!! 벌써 43화인데! 그대 몇편까지 생각하고 계신가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어느정도해두고 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일은 그들이 만날수있을까요? 너무 기대되요!! 그대 항상 너무 고마워요! 매번 즐거운스토리♥ 그대 호이팅! 스릉해요 내일봐요^.^
12년 전
독자12
500kb라니 ㅠㅠ
12년 전
독자14
내일까지어케기다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으악ㅋㅋㅋㅋ대박이네요저심장이핥빝해요..뀨형은다음편에만나는건가요호호호호호!!으악
12년 전
남우이앤
으악!!만날까여 ? 만나겠죠 ? 만나야할텐데...
12년 전
독자16
으렁릏를어ㅡㅇ 5녀ㅑㄴ후더!!!!!!! 성규 빨리 우현이앞에 뙇!!!!나타나랏!!!!ㅇ늫ㄹ옿ㄹ으 ㅡㅎㅇ르ㅡ으삼신할매니 감사함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흐흫ㅎㅎㅎㅎ 밀당이 있어야 제맛인데.......바로 만나게 하긴 그렇구....훗...
12년 전
독자17
규,.규형언제만나여!!!내일까지 못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좀만 참아여 뿌잉 ♥
12년 전
독자18
시간을 거슬렀군요!!!! 오오오오 과연 잘 됬을까요?
12년 전
남우이앤
린이 부릅니다.시간을 거슬러.........잘 됐겠져!>!>!> 에그몽은 해피니까는...
12년 전
독자19
허헣 5년후 라 그래서 아 에그몽도 완결이구나 아흐흐규규귝규 이러고있었는데 요기서 끝이 뙇!!!!! 헣 그래도 하루라도 더 볼수있어서 기쁘다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
12년 전
독자20
호찔호찔이에요!!!!!오오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인간이 됫....나요????담편완죤완죤기대해용그대~~S2
12년 전
남우이앤
인간이 됐을까여~???!?!?!?!?!?!
12년 전
독자21
오ㅠㅠㅠㅠㅠㅠㅠㅠ5년후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게될까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져 ? 흐흫흫 전 알고있는뎁.....낄...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완결하자마자 중간고사기간 ㅠ
12년 전
독자23
요즘그대때문에...인잡들옴......♥
12년 전
남우이앤
어머....♥
12년 전
독자24
달이에요!!기다렸어요!성규랑 열이랑 호원이가 잘됬을까요...ㅜㅜ벌써용량이..와...축하드려요!!!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노력의 산물 and 잉여의 산물
12년 전
독자25
두루마리예영!!아니 너무조으다조으다 어떻게됬을지...아진짜 궁굼하네유ㅠㅠㅠㅠㅠ 내일을 또 언제기다리낭...ㅎ
12년 전
남우이앤
흐흐흐흐흐 기대많이해주세요...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지만 실망따위...★☆
12년 전
독자35
실망은 엄써^~^
12년 전
독자26
달달이에요 5년후... 아 궁금궁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낼봐여♡♡
12년 전
남우이앤
그대도 낼봐염 뿌엥
12년 전
독자27
5년후다 5년후 아련하고 좋네요 성규 성열호원이 어떻게 됐는지 안 물어 볼거예요 혼자 궁금해 죽다가 나중에 확인해야지 교수님의 수제자로서 해보이겠어요
12년 전
남우이앤
훗..5년동안 많은일이 있었다지....나만 알고있다네..
12년 전
독자32
헐 지금 답답글 달아준건가요 눈물나네요
12년 전
남우이앤
흐흐 오랜만이네여....뿌엥
12년 전
독자33
묻지아니할거예요 지금 교수님 상대로 조련 좀 해볼까 생각중임
12년 전
남우이앤
과흐연 제가 당할까.
12년 전
독자42
어 저기 보여요 남교수 시크떨어진거
12년 전
독자28
인티안하다가...에그몽생각나서5편몰아서봤어요 @.@.....아정말ㄹ....아쉽고좋네요.....기다릴게요!!!!!!!!!!!!테...텍파도..♥평생간직해야지*-_-*
12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평.생.간.직 ○★
12년 전
독자29
우와 벌써 오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궁금해여ㅠㅠㅠㅠㅠ인간됬을라...나?
12년 전
남우이앤
어떻게 됬을라.....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0
안나올때마다 미치겠어요..밀당하지마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남우이앤
이히히.....밀당 이즈 감질맛.
12년 전
독자31
오백이나됬네요!! 에그몽이 길이남을 장편이될꺼에요ㅋㅋㅋㅋㅋㅋ시간이 5년후로 훌쩍 뛰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동우랑 나무랑 명수 대학생활도 보고싶어요!! 다들 군대는갔다왓겟죠??ㅋㅋㅋ으아으 근데 애들은 언제만나나요....ㅜㅠㅠ어떻게 만날지 상상은안되는데ㅋㅋㅋㅋㅋ기대되요ㅋㅋㅋㅋ오늘도 수고했어요 그대~
12년 전
독자34
반례하!!어제안나와서제심장쫄면되는줄알앗어요ㅠㅠㅠ오눌도안나오면어떡하나햇눈데...ㅠㅠㅠㅠ드디어나왓다니ㅠㅠㅠㅠ5년후...제발성규가인간이되엇기를...500KB넘으신거축하드립니당!!빰빠바바빰빠!!잘읽엇습니당♥
12년 전
독자36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ㅠㅠㅠㅠㅠㅠㅠ내일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7
오잉이에요ㅠㅠㅠㅠ막 이렇게 시간건너뛰는거조으다ㅠㅠㅠㅠㅠ스토리파팍나가는거조으다ㅠㅠㅠㅠㅠ벌써 우혀니동생이 5살이나됫다니ㅠㅠㅠㅠㅠㅠ아삼신할머니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하께요S2!!!
12년 전
독자38
허..허헐....오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해요그댘ㅋㅋㅋ 동우야내가!! 벌써 5년후라닠ㅋㅋㅋㅋ 태현이 어떻게 생겼는지 되게 궁금하닼ㅋㅋㅋㅋㅋ 아직 성열이랑 성규는 못내려왔나요ㅠㅠ?..... 빨리내려와서 수열이들 못다한 투닥질을 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헣여덜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5년후 나오길래 오늘 끝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벌써 500kb가 넘었다니..!!이걸 첫화부터 챙겨보고 있는 저도 대단하고 작가님은 더더더더더 대단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매일 기대합니다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0
태현이 말하는가 귀엽다ㅋㅋㅋㅋㅋ그럼 이제 현상이 다시이어지나요...??ㅋㅋㅋㅋㅋ기대할께요
12년 전
독자41
똑똑이폰 ㅇ오늘도잘보ㄱ·ㄷ갑니다! 몰폰이라이만줄일께요ㅠ다음폇에서봐여
12년 전
독자43
스토리 예측하지말라녀!!!!!!!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ㅠ이거 상상하는맛에 사는건에여??ㅇ?ㅎ?ㅇㅎㅁ??ㅎ???이 당나귀는 지금 멘붕을 겪고있습니다 아주그냥 멘탈이 붕괴되는느낌....빨리 텍파 받고싶음!!!!!!!!!!!!!!!!!!!!!!!!!!!!진짜 간절해요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년후면 지금....몇살인거지...컿컿.......일단 5년 그 사이가 되게 궁금하네요!?!??!????스토리 예측하지 말랬으니까 예측안하고 가영 ㅠㅠㅠㅠ그대 내사랑 머겅 양껏머겅ㅁ
12년 전
독자44
오백......장장장편이네여 완전재미쓰요ㅠ^ㅠ흑흑
12년 전
독자45
오백이넘엇다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이러니까빨리텍파받아서읽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6
오 에그몽이 진짜 장편이 되엇네요!! 축하해요그대!! 음 저 이번편으 완결인줄알고 ㅠㅠ 아..진짜로 에그몽끝나면 뭐보고살아요ㅠㅠㅠ아맞다 시험공부해야됫엇지.. 에그몽은 하루하루 연재될때마다 다음편에대한 기대가커지네요 ㅋㅋㅋㅋㅋ 내일도 기대할게요 작가그대♥
12년 전
독자47
으엌ㅋㅋ500넘기신거추카해용!!!!!!!!!!아웈ㅋ그대글진짜너무좋아요ㅁㄴㅇㄹㄴㅁㄹㅇㄴㅁ완전사랑합니다 다음편기대기댘얼른보고퐈라 진짜나중에그대납치하고싶어지네용ㅎ.ㅎ그대화이팅하세용!
12년 전
독자48
오랜만에 돌아온 밥입니다ㅠㅠ그동안 에그몽 못보고 댓글도 못달아드린 절 용서하세요ㅠㅠㅠㅠㅠ우선 500킬바넘긴거 축하드려용!!그만큼 작가님이 고생하셔서 얻은 결과물이져ㅠㅠㅠㅠ1편올라왔을때 신세계다!!하고 봤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3편이됬네여ㅠㅠㅠㅠㅠ뭔가 5년후하니깐 금방 끝날것 같잖아여ㅠㅠㅠㅠㅠ우현이는 인간세상, 성규는 천상에서 따로 있으니깐 진짜 만나게해주고싶네요ㅠㅠㅠ이번편도 너무재미써여ㅠㅠㅠㅠㅠ그대 항상 수고하시고 감사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오옹ᆞ우으몽ᆞ으오오오스토리예측하지말라해서안한ㅅ껭링!!! 아ㅠㅠㅠㅡ이제끝이보이는것가타ㅠㅠㅠㅡ앙대는데ㅠㅠㅡ
12년 전
독자50
그대 열난다열나에영 ㅋㅋㅋ 아 점점재미잏엊;ㅣ뮤ㅠㅠㅠㅠ 아 언젣 ㅏ음편나와요
흔부내허 오타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1
신입생이에여!!!5년후라니...무슨일이 있을까요....500kb!!!!!축하해여!!!!!!!담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52
아애어ㅜㅑㅐㅋㅇ헝ㅎㅋㅇㅋ헣ㅋㅇㅇ흉ㅎ큐ㅠㅠㅠㅠㅠ웈ㅇ옼ㅇ쿵ㅋ옼ㅇㅋ으오옹ㅋ!!!!!!!!!!!!!!!!!!!!!!!!!!!!!!!!! 으컹늨ㅇㅇ컼ㅇ!!!!!!!! 오년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앙대
12년 전
독자53
꽈배기에여.. 아흐ㅜ구구ㅜㅠㅠㅠㅠㅠㅠ500넘은거 축히해료류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이제막바지군요유ㅠㅠㅠㅠ조우다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4
이슬이에요!!!그대축하해요!!에그몽이벌써500을넘다니!!!ㅎㅎ♥그대시간건너뛴거..어떻게된건가요.....왜갑자기5년후야!!작가그대!!담편을보면알수있겠져?ㅋㅋㅋㅋㅋㅋㅋ그대항상수고해요♥♥
12년 전
독자55
이게빨리연재가끗나서텍파로나왓으면참좋갯당ㅎㅎㅎㅎㅎ반할거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귀고싶은ㅁ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6
신입생이에요!!!!!!! 비회원부터 쭉 보앗어요!!!맨날 여덟시에서 열시사이에 얼마나 글잡을 들락날락햇는지!!!!!!드디어 영광스럽게 댓글을 쓰엇어요!!!저는 일편부터본 일호팬이라고 암호닉을 지으으겟어요!!아 벌써500이넘엇다니 추카드세요♥♥그리고내사랑도♥♥ 늘 눈팅만하다가 가입하고 댓글다니 너무 기쁘네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12년 전
독자57
어 저는 엉엉입니다 오년후라니...☆★ 성경은여? 열이는여? 사자님은여???????? 웨얼알유?????? 담편에ㅔ 막 짱똥만나러가는길에 성경이 뙇 명수도 길가다가 핫바보면서 멍때리고있는 열이를 뙇 짱똥이 커피숍같은데서 기다리는데 앞에 호원이가 뙇!!!!!! 은 망상;;; 넘 궁금하네여... 흡
12년 전
독자59
바르미예요~~ㅠㅠㅠ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ㅋㅋㅋ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ㅠㅠㅠ애들도 조만간 만나겠죠?? 우현이랑 애들은 지금 25살이니까 천상에 있는애들 내려오면 인간나이로 비슷해보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나마나 현성이랑 수열이들은 서로 반말쓸테곸ㅋㅋㅋㅋ야동이들은 어떻게 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합니닾ㅍㅍㅍㅍㅍㅍ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화이팅♥♥
12년 전
독자60
그대 저 성경형이네요..하..저 요즘 매일매일 늦어요ㅠㅠㅠ진짜 죄송하네요 저번에 댓글 달았을때도 막 한번에 달아 놓고서는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봐요 그대..제가 5월3일 부터 시험기간이라 학원에서 절 놔주질 않아요 제가스맛흐 하지 않아서 모티도 못하고 그리고 제댓글 모티로 하기..참 힘들어요잉..ㅠㅠㅠ집에 오면 막 11시 주말에도 11시.핳..오늘은 그냥 사정이 생겨서 안간 관꼐로 이렇게 지금 까지 밀린 댓글을 쓸려고 왔어요!핳..우리 성경 은근 보기보다 대범하네요?하긴..뭔가 인산 세상에서 살다가 다시 천상으로 올라가면 되게 많이 따분할꺼 같아요.인간 세상은 시간의 흐름(?)도 있고 매일매일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데 (물론 저는 음슴 왜냐구요?저도 모르겠어요..ㅁ7ㅁ8)천상세계는 그냥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솔직히 인간 세상과 천상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인간세상을 고르겠어요.하늘에서 지켜보는것 보단 그냥 그곳에존재해서 같이 느끼며 살아간다는것!얼마나 멋진가요ㅠㅠ흥흥헝..게다가 사랑하는 사람도저기있고..근데 천상에는 아직 인식이 좀..별로네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인간이 되고 싶은게 그렇게 잘못 인가요? 추방을 당할 만큼..그래도 저는 추방을 당했지만 폴앤 햄..?하튼 그분이 참 멋진거 같아요.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마치진 못했지만 일단 그래도 남들의 그런 시선 속에서도 연구를 했다는것!그게 참 멋져요ㅠㅠㅠ핳.저는 우리 성규랑 선녀리랑 호원이가 꼭 인간이됬으면 좋겠어요.근데 문제인게 인간이 되면 아기로 태어나야 하는데.음..그러면 아기랑 우현이가.음..ㅁ7ㅁ8..이건 아닌뒈..잌ㅋㅋㅋ하여튼 막 바로 24살김성규가 될순 없는데 뭔가 그게 어떻게 될지 저는 궁금합니다!남위앤 그대가 점점가르쳐 주시겠죠 뭐..저는 처음에 성규가 막 그냥 우현이를 계속 기다리다가 우현이가 천상에 올라가서 꽁냥 거리는 그런 내용을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인간 김성규가 뙇!!그래서 저는 무지 좋았답니다,솔직히 인간 세상에서 할 수 있는게 더 많잖아요 막 둘이 놀이동산도 가보고 그냥 서로
12년 전
독자61
이건 별로 지만 늙어가는 모습(?)도 느끼면서 그냥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것!그런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으니깐 그래서 뭔가..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살아있으니깐..!뭔가 살아서 사랑을 나눈다는게 뭔가 조금더 이쁘지 않을까요?핳..저는 그래서 성규사 생관부에서 도서쪽으로 일을 옮긴것에 대한 인피니트한 감사를 느껴욬ㅋㅋㅋㅋ그리고 그 책을 두고간 그분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폴앤햄..?핳..잘 기억은 않나지만그분꼐로꾸벅 절을 드립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선녀리와 호원이를 잘 이끌어 가면서 되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성규!저는 에그몽을 점점 읽으면서 인간이였을 떄 성규를 생각을 종종해요.'인간 김성규는 어땠을까?지금처럼 착했을까?왜 죽었을까?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점점 늘어가는 물음표들..!그냥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니깐 궁금하더라구요ㅎㅎ성규도 좀 어렸을때 죽었겠죠?얼굴이 24살 이니깐 24살때 죽은거죠?핳..꽃다운 나이에 죽었다는 생각을 하니깐 그냥 뭔가 가슴이 저릿저릿..인간 세상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을 나이에 벌써 천상에 갔다는게 뭔가 좀 그래요..그래도 성규와 천상은 은근 잘 어울려요.그냥 피부가 하얘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뭔가 규형은 천상에 갈 듯한 그런 느낌이 뽜뽝!그대 그대의 머릿속에는왜ㅔ이렇게 신기한게 많은거죠?ㅠㅠ저는 처음에 잉란에서 한번 쇼크(에그몽..잌ㅋㅋ)비약에서 쇼크!그리고 성규가 인간이 된다는것에 쇼크!폴앤 햄씨도쇼크!근데 이제 생명초..뭔가 진짜 저는 천상이 있을듯한 그런 느낌..천상은 어떨지 궁금하고 막 그래요..생명초는 어떻게 생겼을까요?그리고 반인반요..는 아닌데..음..반은 사람이고 반은 천사...반인반천?..잌ㅋㅋㅋ하여튼 그분의 존재도 참 재미있어요.근데 그렇게 살면 되게 외로울꺼 같아요.곁에 아무도 없으니깐..인간이 되고 싶다는데 그게 뭐가 어떄서!!그쵸?그 분도 운동을 좀 하시면 살이 빠질까요?선녀리는 인간이 되면 운동은 필수겠네요..핳..그렇게 먹다가 우리 여리여리한 여리가 여리여리 하지않은 여리가 되면 뭔가
12년 전
독자62
이상하잖아요ㅠㅠㅠ핳.여리는 여리여리한게 이쁘니깐..호원이는 되게 뺴뺴 마르겠어요.인간 음식을 별로 않좋아하니깐!성규는 충치..베라..핳 이렇게 상상 하니깐 두며으이 천사와 한명은 명부관이 인간이 되는것도 되게 재밌어요.아!그리고저는 삼신님으그..일부러 성규 핑계 대면서 그렇게 봐주는거 같아요.삼신님도 여리랑 명수랑 그렇고 그런 사이를 아시잖아요!그리고 성규랑 우현이 관계도 그러니깐 사랑하는 모습ㅇ 너무 이쁘니깐..힣ㅎㅎ삼신님 스릉하는거 알죠?!그리고 남위앤 그대도 스릉해요..핳..그대 저번에 그대가 그랬죠 판타지물은 되게 힘들다고.하긴 뭔가 판타지물은 잘쓰면 되게 재밌는데 자칫 잘못하면 되게 유치하고 식상하니깐 그대가 에ㅔ그몽 시즌2를 많이 고민하셨잖아요ㅠㅠ!힘들것 같긴해요..머리를 쥐어짜면서 더 참신한거 찾고 그러면..힘드니깐 그래서 저는 그대의 신작도 보고싶기도하고 그대가 판타지물이 아닌 다른 분야쪽을 쓰시는것도 보고싶기도 하고 그래서..에그몽 시즌2 조르지 않을꼐요!물론 그대가 써주신다면 저야 좋지만 그대가 힘드니깐요..핳..ㅠㅠㅠ저는 괜찮아요!그리고 그대 이제 지짜 시험이 눈앞이여서 저 자주 못올꺼 같아요..시험 끝나면 폭댓 약솔할꼐요ㅠㅠ죄송해요ㅠㅠ짧게라도 댓글 달고 싶은데 그러면 그대에게 미안하고 제 성격상..그러니깐 그대 저 미워하지 말아요!그리고 제가 늦는다고 평생독자 취소하는거 아니죠?ㅠㅠㅠ핳..그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그대도 시험 잘치시고 우리 시험 끝나면 음..그떄 뵈어요!오늘도수고하셨어요 그대ㅠㅠㅠ하휴ㅠㅠㅠ
12년 전
독자63
엄훠낳그대 5년후라닣....!5년후라니!!!!!이제 드뎌 모두가 만나는 건가요???으리ㅏㅇ노ㅎㅍ;ㄴ매ㅠㅠㅠㅠㅠㅠㅠ아 그동안 여친이라던가 생긴거 아니겠죠??ㅠㅠㅠ
12년 전
독자64
오모 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500인가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이앤 그대ㅠㅠㅠㅠㅠㅠ수고하셔요ㅠㅠㅠㅠ에그몽 평생 연제ㅐ 해주시떼...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트렌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5/25 12:16 ~ 5/25 12: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