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944l 14

 

 

 


건어물남+초식남=이성열

 

 

 

[수열] 건어물남 + 초식남 = 이성열 005 | 인스티즈

 

 

[수열] 건어물남+초식남=이성열

 

 

 


                                     

* 건어물남 : 남성인데 직장에선 일도 잘하고 똑똑한 남자지만 퇴근하면 후줄근하고 머리도 안감도 맥주에 오징어를 즐기는 싱글 남성들을 뜻하는 말,

주말에도 피곤해서 잠만 자느라 연애 세포가 말라버려 건어물처럼 됐다고 해서 건어물남이라고 불린다.

 

* 초식남: '풀만 뜯어먹고 살 것 같은 여린 남자'를 의미한다. 이쁘장하게 생기고 아껴주고 싶은 남자를 초식남이라고 부른다.

 

 

 

 

 

 

 

 


05.

 

 

 

 

 

 

 


"명수씨 말을해요! 답답하잖아요!"

 

"맞아요"

 

"정말요?"

 

"어제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어깨 축 내리고 가래요?"

 

"그냥..신경많이 쓰게해서 미안해요,"

 

"나도 같은 룸메이트와 직장동료로써 걱정해서 일찍들어온거니까 오해하지말아요."

 

"고마워요, 나 지금 완전 감동먹었어요 명수씨"

 

"별걸 가지고 또 감동드립이에요"

 

 

 

 

 

 

 

성열이 손을 모아서 가슴팍에 가져다댄후 웃으면서 명수를 바라보면 명수는 한번 풉 웃다가 정색을 하며 점심시간 끝났다며 먼저 나가버렸다. 분명히 직장동료와 룸메이트로써 걱정한거야, 당연한건데 내가 왜 이성열앞에서 그렇게 말했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한편 명수가 빠른 스텝으로 나가버리고 성열은 히죽 웃었다. 누군가 자기를 걱정해준다는 것은 정말 기분좋은일이 아닐수가 없다.

 

 

 

 


성열은 일을 하면서도 테이블을 닦으면서도 연신 명수를 보며 히죽 웃었다. 명수는 그런 성열의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떨떠름한 표정으로 성열의 눈빛을 피했다. 왜저래, 미쳤나?

 

 


.
.
.

 

 

 

 

 


"수고하셨습니다 가볼게요 성규실장님!"

 

"그래, 성열이 이자식 괜찮지?"

 

"괜찮아요,"

 

"그래 맘에 그렇게 담아둘 필요가없다니까? 얼른가"

 

"네, 안녕히계세요"

 

 

 

 

 

 


성열이 인사를 하고 집에 갈 채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자 누군가 성열의 손목을 잡아 자신쪽으로 끌었다. 누구지? 하고 돌아보면 우현이다. 우현은 싱긋 웃으며 성열을 제 옆에 세웠다.

 

 

 


"오늘 우리 밥먹기로 했잖아요, 그세 까먹었어요?"

 

"아 맞다! 미안해요!"

 

 

 

 


성열은 '앗!'하는 음성과 함께 손을 입에 가져다대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우현은 그런 성열이 귀여워보여서 순간적으로 손을 올려 성열의 머리를 털듯이 쓰다듬었다. 그 와중에도 미안하다며 눈을 크게뜨며 우현을 보았다. 자동적으로 웃음이 나왔다. 성열의 앞에서 대놓고 하하하 웃어버렸다.

 

 

 

 

 

"푸하하, 얼른가요 성열씨 배고프죠"

 

"조금요!"

 

"뭐먹을지는 생각해봤어요?"

 

"고기..고기가 먹고싶어요! 삼겹살로!"

 

"맛있는집 아는데, 때마침 잘됐네요 나도 삼겹살 먹고싶었는데"

 

"어? 우현씨 나랑 통한거에요?"

 

"그렇네요? 풉."

 

 

 

 

 


성열은 매고온 백팩을 바로하며 가게를 빠져나가려고 할때였다. 명수가 오늘의 마무리 담당이였는지 이제서야 뒷정리를 다하고 직원실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보였다. 성열은 그런 명수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명수를 불렀다. 명수는 익숙한 성열의 목소리에 자동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우현의 옆에 서서 손을 흔드는 성열의 모습을 보고 별로 달갑진 않았지만 같이 손을 흔들다가 들어가려하는데 성열이 지르는 소리에 또한번 성열을 돌아보았다.

 

 

 


"명수씨 밤길 조심해서가요! 누가 잡아갈지도 모르니까"

 

 

 

 


저렇게 해맑게 웃으며 말하는데 순간 웃겨서 풉 하고 웃었다가 이내 정색을 하며 가라며 손짓을 하고 직원실로 들어와버렸다. 지나 밤길 조심하지 누구보고 조심하라마라야, 이미 입은 찢어질듯이 웃고 있었다. 요즘 왜이러지, 이성열 재만 보면 왜이렇게 웃음밖에 안나오냐고,

 

 

.
.
.

 

 

 

 

 


"우와 여기 고기가 으뜸이네요! 완전 맛있다"

 

 

 

 


성열은 고기를 씹으며 우현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우현은 그렇게 맛있어요? 앞으로 많이 사줘야겠네요 맛있게 먹으니 보기좋다, 웃으면서 자신도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성열의 엄지손가락에 쿡 찍었다. 성열은 웃다가 다시 젓가락을 집어들며 고기를 입에 사정없이 구겨넣었다. 우현은 성열의 모습을 보며 베시시 웃었다.

 

 

 

 


"역시 삼겹살엔 소주가 딱이죠? 성열씨 짠!"

 

"짠! 우와 오늘 기분 진짜좋네요!"

 

"나때문인가?"

 

"그러게요? 우현씨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으하하!"

 

 

 

 


성열은 삼겹살 한입 소주 한잔 원샷을 번갈아 하며 실성한듯 웃어댔다. 우현은 술을 조금씩 먹으며 성열의 상태를 살폈다.

 

 

 

 

 

"성열씨 기분 좋아보여서 나도 좋다"

 

"우현씨가 내기분 좋은데 왜조은데요오 푸하하하하!!"

 

"그냥요, 성열씨한테 관심이쏠려서 그런가? 성열씨가 뭐만해도 좋아요"

 

"우현씨 나 좋아해요!!?푸하하하하!!!"

 

"안좋아하는건 아니에요"

 

"나도 우현씨 많~~이 아주 많~~이 좋아해요 알죠!!?흐흐"

 

"계속 나 좋아해줘요, 나랑 계속 이렇게 밥도 같이 먹어주고요"

 

"당연하죠!!"

 

 

 

 


성열의 특유의 하이톤으로 말하며 잇몸을 내밀며 웃는데 우현은 순간 가슴이 철렁이는 느낌이 들었다. 우현이 아무말도 안하고 오묘한 느낌을 감지하는 순간에도 성열은 혼잣말을 궁시렁궁시렁 거렸다. 우현은 마음을 다시잡곤 젓가락을 들어 애꿎은 삼겹살을 휘저어댔다.

 

 

 

 

 

"성열씨 명수랑 많이 친해요?"

 

"예에? 뜬금없이 무슨 명수씨 얘기가 나와요오!!"

 

"그냥요, 명수씨랑 많이 친해보여서, 많이 친해요?"

 

"명수씨랑 쫌 친해요! 근데 그건 왜묻는데요!?"

 

"...음"

 

"왜물으는데요!!"

 

"성열씨 한잔더해요, 짠!"

 

"짠!"

 

 

 

 

 

안친한다고 말해주면 좀 좋았는데, 쫌 친하다고 하니 우현은 씁쓸한지 술잔에 있는 술을 입에 털어넣었다. 성열은 아에 들이붓듯 마시며 캬- 거렸다. 우현은 잠시 말없이 생각에 빠졌다. 사실 전부터 성열과 같이 노닥거리던 명수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회식자리에서 번호를 손쉽게 내어주는것을 보고 다시 안도했는데, 그후로 계속 성열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명수가 싫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들어 저도 모르게 명수를 경계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머리가 복잡해지는 느낌에 술을 다시 한번 입에 털어넣었다.

 

 

 

 

 

"우현씨, 왜케 많이 마셔요!!"

 

"성열씨도 많이 먹었으니까, 나도 많이 먹을려구요"

 

"에이 많이 먹으면 내일 우리 성규실장님처럼 눈 이따시 부어요!"

 

"성열씨 연애해봤어요?"

 

"연애요..?한번도..못해봤는데..관심도 없어요 흐흐"

 

"내가 아무리 몇번 말해도 성열씨는 내말에 공감해줄수가 없겠구나,"

 

"무슨 소리에요?"

 

 

 

 


지글지글 구워지는 삼겹살을 먹다 성열이 점점 눈이 감기나본지 눈이 한층 풀어졌다. 우현은 그런 성열의 모습은 못본채 입을 열었다.

 

 

 

 


"그냥 성열씨 옆에 명수씨가 막 그러고 있는거 싫..그러니까 보기 안좋다 뭐 그런거죠"

 

"..."

 

"남자둘이 계속 그렇게 붙어다니고 싸우면 가게에서 이상하게 보잖아요..그래서 저는 지금 그말 하는거에요"

 

"..."

 

"그러니까 성열씨,"

 

"..."

 

"명수씨랑 붙어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왠진 모르겠는데 기분이 나빠요,"

 

"..."

 

"성열씨..?"

 

"..."

 

"자네"

 

 

 

 

 

우현이 입을 열기 시작한 직후부터 성열은 뻗어버렸는지 테이블에 머리를 곤히 올려놓고 뻗어있었다. 차라리 안듣는게 나았지, 우현은 계산서를 들고 지갑을 꺼내 계산을 한후에 다시 돌아와 성열을 흔들었지만 일어날리가 없었다. 몇병을 마셨는데 일어날수가 있을까, 테이블에 엎드려있는 성열의 손을 제 목에 두르고 성열을 가볍게 업었다. 가게를 나와 택시를 잡았다. 술에 취한 성열을 혼자보내긴 좀 무언가 껄끄러워 택시에 함께 탔다. 고개를 수그린채 자는 성열이 불편해보여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 했다. 입을 떡벌린채 우현의 어깨에서 기대 자고있는 성열을 내려다보며 한번 힐끗 웃었다.

 

 

 

 

"성열씨 일어나봐요, 집에 가야죠"

 

"우으으음.."

 

 

 

 

 

집에왓다는 말에 정신을 차린건지 눈을 살짝씩 뜨며 바로앞에 있는 우현을 보았다. 몇초를 멀뚱멀뚱 우현과 눈이 마주치다가 이내 택시에 조용히 내렸다. 비틀거리며 휘청이는데 우현이 성열을 몸으로 받아내었다. 우현에게 안겨있는 셈이 된것이다.

 

 

 

 

"어...으어어..미안..미안해요 우현..."

 

"피곤한가 보구나, 얼른 들어가서 자요 말도 제대로 못하네"

 

"고마워요오...저 자러갈게요..."

 

"잘가요, 성열씨도 성규실장님처럼 과음해서 눈 이렇게 붓지말아요"

 

"잘가요,"

 

 

 

 

성열은 힘없이 손을 흔들다가 휘청거리며 집 대문에 몸을 기댄채 문을 밀어제쳤다. 우현은 방금전 상황과 지금 성열을 바라보며 미소를 한번 짓다가 택시에 올라탔다.

 

 


.
.
.

 

 

 

 

 


성열은 대문을 열고 위태위태 휘청거리며 명수의 이름을 다짜고짜 불러댔다. 컴퓨터를 하고 있던 명수는 성열의 목소리에 또 자동반사적으로 나와 대문앞 벽에 기대어 있는 성열을 보았다. 애를 얼만큼 먹여놓은거야, 혀를 차며 성열의 곁으로 다가갔다. 명수가 앞으로 다가오니 성열은 실눈을 뜨며 명수에게 손지검을 하며 베시시 웃었다.

 

 

 

 


"얼마큼 마셨길래 사람이 이렇게 정신이 빠졌어?"

 

"명수씨이!!!내사랑 명수씨이!!!!!"

 

"얼른 들어갑시다 성열씨,"

 

"명수씨이!!!!나 오늘 완전 흐흐 감동!!!"

 

"알았어요 들어가요 얼른"

 

 

 

 

 


성열의 손을 제 목에 걸치곤 부축하듯이 성열을 집안으로 들여오는데에 성공했다. 그 짧은시간에 들어오는동안에도 성열은 내사랑 명수씨를 연신 외쳐댔다. 명수는 툴툴 대지만 무언가 기분이 좋아 싱긋 웃었다. 성열을 방으로 옮겨 눕힌후에 이불을 끌어올려주었다.

 

 

 

 


"내일 머리깨질지도 몰라요, 성열씨 잘자요"

 

"명수씨두우우우우여..."

 

 

 


점점 목소리가 얕아지더니 어느새 성열은 눈을 감고 자고있었다. 수트차림으로 자고있는 성열이 불편해보여 불을 끄려다가 다시 이불을 거두어내고 웃옷을 벗기고 와이셔츠를 하나 끌렀다.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를때마다 명수의 귀가 불타올랐다. 어느새 뜨거워지는 느낌까지 받아 명수는 잠시 손을 떼곤 귀를 식혔다. 요즘 김명수 몸이 왜이러는지 좀 알려줄사람 없니, 명수는 어느덧 진정을 하고 성열의 양말도 벗겨주고 벨트까지 풀어주었다. 벨트에 또 손을 대니 이번엔 볼이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아 재빨리 벗겨주곤 초스피드하게 일어나 불을 끄고 방을 나와 숨을 몰아쉬었다.

 

 

 

 

 

"미치겠네, 김명수 너 왜이래"

 

 


.
.
.

 

 

 

 

 


성열과 명수에게 황금같은 주말이 다가왔다. 일주일만에 오는 휴식에 성열은 일어날줄 몰랐고 명수역시 잠에 푹 빠져 집안은 고요했다. 성열의 핸드폰에서 요란하게 알람이 울려 귀를 괴롭히니 성열은 인상을 찡그리며 깨질지경인 머리를 부여잡곤 으으!!!거리며 핸드폰을 잡아 알람을 꺼버렸다. 머리가 깨질것같은 느낌에 인상을 찡그리다가 곧 몸을 일으켜세워 거실로 나갔다.

 

 

 

"으..머리 진짜 아프다,"

 

 

 


쇼파에 앉아서 쭈그려 머리를 잡아도 나아지는건 없었다. 맞은편에 보이는 명수의 방에 설레설레 기어들어가서 노크할것도 없이 방문을 열어제쳐 명수의 앞에 쭈그려앉아 명수를 흔들었다. 누군가 흔드는 느낌에 명수는 바로 눈을 팍 뜨곤 앞에 있는 성열을 보았다.

 

 

 

 

"명수씨이!!!나 머리가 너무너무 아파요!!!!"

 

"어제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술 많이 마시고오래요?"

 

"많이 마시려던건 아니고요..그냥 기분이 좋아서.."

 

"집에서 먹던 캔맥주가 아닌데 맛은 있었어요?"

 

"캔맥주보단 맛없었죠!!근데 기분이 좋아서요!!"

 

"왜요, 남우현때문에요?"

 

"남우현 남우현 거리지마요!!, 이래뵈도 명수씨보다 한살 형아거든요!"

 

"형아 같은 소리하네.."

 

"명수씨 나 머리아프다고요!!!!!!"

 

"아니 근데 왜 나한테 그걸 말해요!!!남우현하고 술먹고와서 머리아프다고하면 나한테 뭐 어쩌라고요"

 

 

 

 


괜히 짜증이나서 성열에게 소리를 지르곤 성열에게 등을 보이게 눕곤 이불을 끌어올렸다. 그러니까 누가 남우현이랑 밥먹으래? 집에와서 가만히 캔맥주나 마시고 앉아있지, 혼자 씨부렁씨부렁 대며 벽을 보는데 괜히 성열이 신경쓰였다. 때마침 성열도 조용했으니, 등을 돌려 상황을 알고 싶었다. 하지만 자존심이 있지,

 

 

 

 


"알았어요 명수씨..나 나갈게요..자요"

 

"...나가던지 말던지,"

 

"우현씨한테 물어봐야겠어요..이렇게 머리가 아픈적이 없었는데!"

 

"..."

 

 

 

 


왜 요즘들어 성열이 우현의 이름을 제 앞에서 오르내릴때마다 기분이 상당히 나빠지는걸까, 우현에게 물어봐야겠다는 말에 바로 등을 돌려 벌떡 일어났다. 머리를 짚고 있던 성열은 무슨 일이냐며 일어나있는 명수를 올려다보았다.

 

 

 


"뭐하러 전화해요, 해장국끓여줄게 조금만 기다려요 누워있어."

 

"명수씨 지금 화났던거 아니였어요?"

 

"머리아프다며요, 말이 많아 가만히 누워있으라고요"

 

"알았어요..무섭게 왜그래요 명수씨.."

 

"자꾸 나 헷갈리게 하지마요 짜증나요 이성열씨 가끔씩 보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구요"

 

"그냥요, 다 나 헷갈리게 하지말라구요, 됐어요 더할말없고 누워있어요 여기로 가지고올게요"

 

 

 

 

 

명수가 문을 쾅 닫고 나가고나선 명수는 문을 닫자마자 발을 동동굴렀다. 미친놈 그런말을 왜했어, 병신같다 진짜, 명수가 발을 동동 구를동안 명수의 방안에 있는 성열은 도대체 명수에게 무엇을 헷갈리게 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했다.

 

 

 

 

 

 

 

안녕하세요! 늦은 밤중에 제가 왓어열ㅎㅎㅎ!!!!!

아잌후 픽을 분명히 쓰고싶었는데 왜 전 못쓴거죠? 네 저 잉여처럼 인티만 돌아다녔네요? 진짜뭐죠?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참 보기좋은 작가네요 그쵸?ㅜ^^^^^^^ㅜ....

오늘은 뭔가 짧은듯하면서도 기네요..제가 보기엔 이번편이 뭔가 짧은느낌인데 나만그럴수도...

.....................ㅠㅠ...................우리 그대들 시험 잘봐요!!!!!!!!!!!!뽜이팅!!!!!!!!!!!!!!!!!!!!

전 시험이 2틀남았네요? 공부하지말고 이제 곧 누워자야겠어요 내일은 학교에가니까요 흐흐.

우리 독자님들 매번 감사합니당..♡ 제 똥손이 점점 금손이 되어가고있는(?착각)거같아서 저는 너무너무좋으다

우리 독자님들때문이양!!!!!!!!!!!!!!!>_<*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저는 내일 시험... 인데 힣ㅎㅎㅎ 그대 저 안긴독자^~^♥ 아잌 잘 보구가여 그대 말 안해도알져? 그대 픽 매일 기다리고있저여♥,♥ 저는 그대를 위한 선쌰인!힣ㅎㅎㅎ 그대 스릉해요♥ 제가 아낌아낌 알랍♥
12년 전
수열앓이
안긴독자그대♥안뇨하세요..히힝ㅋㅋㅋㅋㅋㅋ말안해도알져!우린통하니까요!제가알고잇는 그게맞죠잉?ㅠㅠㅠㅠㅠ저도그대의썬샤인이되어두릴게요..♥ 저도진짜매우매우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
집에만없어요ㅋㅋㅋ밖에진짜겁나많아욬ㅋㅋㅋㅋㅋㅋ또르르.. 어제 고기굽는데 제 컵에 날파리가 붙어있어요 그정도야뭐 근데 얼마전에 학교에서 큰난리가있었죠 정신나간애들이 요거트먹고 사물함위에 그것도 내사물함위에 지들사물힘도아니고 내사물힘위에 올려놓아서 개미꼬이고 난리도아니였어요 하.. 내가방.. 내도시락...... 또르르..........그기분아세요 종이사이를 개미둘이 막 다니고있고 ...어어ㅓ어ㅠㅠㅠ아. 나중간고사끝났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좋다 깨알같은 규형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자연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러니깐 결론은요 뭐냐면요 말안해도 아실것같아서 오늘은 개드립칠려고요 규형내ㄲ...ㅓ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곤충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녀하세요...!앜ㅋㅋㅋㅋㅋㅋ짐짜개미들은그대를너무너무스릉하나봐용ㅋㅋㅋㅋㅋ..헐왜안보엿나해ㅛ더니..중간고사ㅜㅠㅠㅠ전이틀후가시작인걸요..결론은그대를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
반례하!!명수야..너이슼히..나랑토크좀나눠야겟눈데??우현이한테질투하구성열이가히는행동에미소짓고옷벗길때...//아잌..//하튼!!설렛다는건좋아해서그러는거지!!왜이렇게예민하게성열이를내려치구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취중진담...???한남자를두고두남자가!!오오!!그대..ㅋㅋ시험아직안치르셧군용ㅎㅎ저는이미저번주에치르고나서프리덤을만끽하도잇답니당ㅎㅎ그대열찌미겅부하시구힘내세용!!호이팅♥
12년 전
수열앓이
반례하ㅓ그대ㅠㅠㅠㅠ안녕하세용엉엉..!저도쓸때설레고좋앗어여헤ㅛ헷...헐그대ㅛㅣ험끝낫어여?오타작렬이네요......아진짜부럽다...저도이번주만지나면흑...흗.................그대고마워요ㅠㅠ♥
12년 전
독자4
끼야호♥그대제가계속댓글남겼었는데!!암호를정해야겠어요ㅋㅋ열찌라고기억해줘요^*^ 시험이이틀남았는데흐익ㅠㅠㅠㅠㅠㅠ그대글보기위해얼른폰을!!!!!!!!!!! 눈치없는성열이가명수랑우현이를들었다놨다하네욬ㅋㅋㅋㅋ전공커분자니까....우현아성규한테가자 우쭈쭈~
12년 전
수열앓이
우옹!ㅠㅠㅠㅠㅠㅠㅠㅠ왜힌트안쥬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고마운독자님이시여ㅠㅠㅠ엉엉열찌그대기억하겟어요...☆저도사실사ㅣ실공커분자라고말못행..힝힝....☆ㄱ러므로그대와나는통한다ㅡ.ㅡ!사랑햐요!
12년 전
독자13
기억나는건 1편에서 익인2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스릉해요 언능 6탄 써줘요♥3♥
12년 전
독자5
겁낭이에용아잌 그대완전좋아요!!성열이 캐릭터 완전 조으다 ㅋㅋㅋ그대 시험공부하느라 잠깐 온거라서 ㅠㅜ 읽고 갑니다 길게는 못남기네요ㅠ
12년 전
수열앓이
겁낭그대!나야말로그대엄청좋아요!...저도사실성열이캐릭터너무귀엽고좋으네요...♥.♥그대시험공부열시미하세령!♥
12년 전
독자6
두루마리예영..전 시험공부한다고 일어나서 뭐하는거져..그냥 귀여운 성열이나 보고 힘내서 공부해야죠!!아잌 성열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아완전조으다그대♥
12년 전
수열앓이
두루마리그대!...저도시험공부한다면서픽을썻네요으하하핳ㅎ전망햇어요.....ㅠㅠㅠㅠ제글을읽고힘내셧르면조케따아자아자=∇=!
12년 전
독자10
힘낼게요!!오늘은죽쒔지만..ㅎ=~=
12년 전
수열앓이
전앞으로의시험이계속죽쑬거갗아요..헤헹...남은시험도화이띠잉@.@!♥
12년 전
독자11
화이띵♥~♥
12년 전
독자7
히힣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용 으악!!!!!!! 저도 이틀 남았어요!ㅠ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역시 우현이는 흑심을 품고...?ㅋㅋㅋㅋㅋㅋ 성열과 밥을 먹은거였어요! 은근슬쩍 떼어놓으려고!ㅋㅋㅋㅋ 근데 은근히 성열이도 명수한테 마음이 있는것같아서...ㅋㅋㅋㅋ 명수도 성열이한테 마음이 있고... 그래서 둘은 천생연분..ㅇㅇ ㅋㅋㅋㅋㅋㅋ 맘대로 정하기..! ㅋㅋㅋㅋㅋ 아잌 명수는 이제 큰일났어요! 무한매력 성열이의 매력에 푹 빠져갖곸ㅋㅋㅋㅋ 헤헿 그대.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그대글 보고가서 힘 팍팍나요! 그대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느끼한멘트그대ㅠㅠㅠㅠ엉엉오셧도다!..그러므로수열은영원해라..우현아.아..앙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얼레리꼴래맄ㅋㅋㅋㅋㅋ...허..ㅠㅠ진짜그대는나에게정말짱이에요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나야말로무한대로스릉흔드!♥
12년 전
독자8
ㅎㅎ 드디어 삼각관계에요!!!!! 좋아요!!!!!
그리고 저 브금추천할께요!!!
에이핑크 우리그냥사랑하게해주세요 입니다!!!

12년 전
수열앓이
오..브금츄천그대인가?저 이브금진짜좋아하은데!다음편에잘쓸게요ㅠㅠㅠㅠㅠ고마워요그대♥
12년 전
독자12
네!!접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노래의반은 가사부터 봐서
빠져든 노래가 많아요 ㅎㅎ

12년 전
독자9
달달이에요 그대!! 저 오늘셤봤어요 수욜날 끝나는데 망했네염... 헹...자까님도 셤 잘봐여ㅕ
12년 전
수열앓이
달달그대..시험이인생을차지하는던아닌...나뭐래요..?ㅋㅋㅋㅋ전수욜날시작인데ㅠㅠㅠㅠ아조케ㅛ다..그대남은ㄱ시험까지화이팅!♥^_^
12년 전
독자14
흐핳 재밋어요 그댜!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6 10:40 ~ 5/26 10: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