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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너무너무 예쁜 표지 선물~ 두번 세번 자랑~ 맨날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키보드♡님 이주신 소듕한 표지! 이것두 매번 자랑! 항상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고삼♡님께서 주신 예쁨+씹덕 터지는 표지.. ㅠㅠ 씹덕의 결정체..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이루나♡님의 센스 넘치는 표지선물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은궐♡님이 표지 선물을 주셨어요! 츤데레 위에 하나씩 둥둥 떠 있는 하트들이 레알 구엽자나..

밝게? 어둡게? 여쭙던 모습은 어디가고 금방 만들어 오셨다더니..

요새 금방 만들면 이런 퀄리티들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ㅠㅠㅠㅠ 루한 약간 입술 저렇게 한 거 너무 예뻐여 ㅠㅠ규끕 ㅠㅠㅠ

잘 쓰겠읍니다 사랑해여 ㅠㅠ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콩알탄워더♡님도 표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다크한 루한 분위기가 완전..

사장님 포스넘치쟈나.. 왜.. 막 진상 손님이 컴플레인 걸면 '당신같은 손님은 안받아요.'할 것 같쟈나ㅠㅠㅠㅠㅠ

폰트를 다양하게 해서 여러버전으로 보여주셨는데 선택 고자는 한참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다 예뻐서.

섹시한 (어이,) 루한 보면서 더 힘내서 글 써올게요ㅠㅠㅠㅠ사랑해여   











악덕사장 김루한 10

츤데레의 정석










Jack Johnson - Traffic in the sky

















아주 지독하게 감기에 걸렸다. 

발 한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에취- 재채기가 쏟아져 나오는. 

말을 하기 위해 입을 열려하면 몸 속 깊은 곳에서 마치 철철 피가 나오는듯한 통증이 수반되는 그런 감기에. 

물에 잔뜩 젖은 채로 가게 안을 활보하고, 

사장님이 성을 내고 나서야 몸을 말린 나는 뒷일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계속 일을 했더랬다. 

그래서 이런 결과를 초래했고. 








가게에 가기 위해서 어기적어기적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 쿵, 하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몸뚱이를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무거워서. 

다른 사람의 입 안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가득한 식당에 내가 가도 될까 싶어서 출근을 잠깐 고민했다. 

생각해보니 나는 사장님 번호도 모른다. 이게 말이 되나? 

보건증도 제출하고, 내 개인 연락처도 제출했고. 

근데 정작 나는 사장님 전화번호도 받지 못했다. 



학연이와 성재는 이미 가게에 도착했는지 전화도, 문자도 받질 않는다. 

아마 라커룸 안에 핸드폰을 넣어놨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가게 오픈까지는 30분정도가 남은 상태. 

얼른 가서 말만 하고 오자,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여리디 여린 주인공이 아니니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생각으로 집에서 나와 엉금엉금 기다시피 가게로 갔다. 

굳게 닫힌 가게 문을 지나 뒷문으로 향하는데 그때 딱 한계가 오지 않았나싶다. 

벽을 잡고 헥헥 숨을 내쉬는데 세상이 핑핑 돌아왔다. 

더위를 먹은 이후로 두 번째 쓰러짐인가. 나는 반 정도 포기하고 있었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누나?”

한 손에 쓰레기봉투를 든 학연이가 놀란 표정으로 다가왔다. 

다 부숴버릴 기세로 빠르게 달려오더니, 

정작 내 앞에 와서는 손에 밴 쓰레기 냄새들이 걱정인지 차마 나를 잡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어떻게 해줄까요. 어디가 아파요? 혼란스러운 학연이만큼 나도 혼란스러웠다. 

머릿속의 나는 ‘나는 지금 몸살이 났고. 알바를 못할 것 같은데 연락이 안돼서 여기까지 왔어. 

그런데 지금 상태가 조금 심각한 것 같으니까 도와줄래?’ 뭐 이런 말들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실제의 내 입은 꼼짝도 못했고.








“야 육성재! 여기 와봐!”

“왜!”

“누나 아픈 것 같애!”

성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는지 학연이가 다급히 성재를 불렀다. 

물론 여기엔 차마 대답을 하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린 나도 한 몫을 했다. 

앞치마에 슥슥 물기를 닦으며 우리 쪽으로 오던 성재는 나를 발견하고는 황급히 달려왔다. 

자기도 영문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학연이의 말은 끝까지 듣지도 않고 

나를 안아든 성재가 달리기 시작했다. 

학연이가 조심하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내 생각에 성재는 그 말을 듣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아- 해보세요.”

“아,”

“열도 높고, 코랑 목도 많이 부어있고. 3일 뒤에 또 오시고 오늘 주사 맞으셔야겠어요.”

엉덩이요? 묻고 싶었지만 입을 열 수가 없었다. 

따끔거리는 목이 공기를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침울한 표정으로 뒤를 돌았더니 언짢은 표정으로 벽에 기대고 있는 성재가 보인다. 

보호자 자격으로 진료실 안까지 함께 들어온 성재가 그제야 말을 툭 뱉었다. 

바보도 아니고. 병원을 가야지 왜 가게로 왔어요.

나는 뭐라 반박도 하지 못한다. 

상대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건 반칙이 아닌가. 

너무해.








“그래도 다행이다. 쓰러지기 전에 발견해서.”

그래도 성재는 성재다. 

사장님이었으면 여기서 한 번 더 틱틱대며 상처 아닌 상처를 주었을 텐데. 

그렇다고 아직도 내가 이런 사소한 일에 상처받는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둘은 달라도 확연하게 다르다. 

오픈시간을 이미 지나쳐버려 혼나는 것 아니냐고 걱정의 말도 해주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고 몸은 따라주질 않는다.






간호사 언니가 주사를 맞으면 졸릴 거라고 했다. 

괜찮다는데도 기어코 우리 집앞까지 나를 데려다주고서야 출발한 성재의 뒷모습을 보다가 나는 크게 하품을 했다. 

사실 뒷일이 많이 신경 쓰이긴 하지만 우선은. 

아무것도 못할 바에야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자. 

그렇게 나는 깊은 잠에 들었다. 

성재와 가게에 대한 걱정은 저 너머로 접어둔 채로.









“야. 일어나봐, 야.”

“음….”

“너네 사장님 오셨다.”

뭐? 달콤한 단잠에 빠져있던 나는 순식간에 눈을 크게 뜨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려 했으나 그냥 눈만 크게 뜬다. 

엄마는 언제 일어났대.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는 엄마의 뒤로, 잔뜩 굳은 사장님이 보인다. 

헐 나 지금 엄청 못생겼는데. 

일 났다.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빠르기로 이불을 덮어썼다. 

이런 얼굴을 보면 사장님이 얼마 없는 호감도 다 뱉어버릴 것 같다. 

엄마가 이불을 들춰내려는 걸 힘으로 막았다. 

놔두세요. 많이 아픈가봐요. 사장님 나이스샷. 




그나저나 사장님이 여기는 왜 왔지, 나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렇다 할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다. 

우선, 우리 집은 어떻게 알았지? 아. 내가 집주소도 적었던 것 같다. 

직원관리 목록에 내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보며 얼마나 기뻐했던가. 

그런데 이렇게 펑크도 내고, 다른 직원 출근 시간까지 지장을 줬으니. 

잘려도 할 말이 없다.









“드시고 싶은 거 없으세요?”

“배고프긴 한데. 루사장이 해주려고?”

“못할게 있나요.”

“바쁘잖아. 가게로 어서 가 봐.”

엥?







굳게 닫힌 문 밖으로 화기애애한 대화소리가 계속 울려 퍼졌다. 

내가 자는 사이 무슨 일이 있었으면 저런 식의 대화를 하고 있냔 말이야. 

거울 앞에서 대충 얼굴을 추스르고, 살금살금 화장실로 걸어갔다. 

좀 잤다고 금세 많이 좋아졌다. 

세수도 말끔히 하고, 머리도 대충 빗어내니 이제 사람의 몰골같아 보인다. 

거실에 앉아있던 둘은 어디가고, 엄마 혼자 TV를 보고 있다. 

사장님은? 내가 물었고, 엄마는 턱 끝으로 부엌을 가리켰다. 

익숙한 등판이 주방을 활보하고 있었다. 

사장님?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사장님은 뒤를 돌아보더니 인상을 확 찌푸렸다. 

내가 뭐 크게 잘못을 한것도 없, 아 있구나. 

나는 잔뜩 움츠러들어 가만히 사장님의 눈치만 살폈다. 

사장님은 또 까딱까딱, 손짓을 한다. 

주춤주춤 걸어가다가 훅 잡아당겨진 내가 안착한 곳은 식탁 의자. 

사장님은 닥치고 있으라며 입가에 검지를 꾹 누른다. 

넵. 나는 가만히 앉아 사장님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사장님은 불이 무섭다던 나의 이야기를 제대로 기억한 것 같다. 

뭘 가득 챙겨온 쇼핑백에서 재료를 하나하나 꺼낸 사장님이 식칼을 들어 칼질을 시작했다. 

엄마의 TV소리와 함께 탁탁탁, 경쾌한 칼의 탭댄스가 이어졌다. 

어떻게 칼질이 저렇게 정교하고, 깨끗하게 될 수가 있지? 

우리 집은 정말 요리에 손을 대지 않아서 도마라는 것도 없다. 


그래서 사장님은 플라스틱으로 된 쟁반에서 칼질을 해야 했다. 

그런데도 흠집 하나 남지 않는다. 진짜 멋있어.








칼질이 끝나고, 뭔지 모를 양념들이 착착 뿌려지길 몇 번. 

완성이 됐는지 사장님이 뒤를 돌았다. 

끝났나 싶었는데 쇼핑백 깊숙이에서 보온 도시락을 꺼낸 사장님이 그릇을 찾아 내용물을 옮겨 담았다. 

그리고 사장님은 내게 엄마를 불러오라고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흐름은 종잡을 수가 없다. 

내가 눈치가 없긴 해도, 이런 상황에서 누가 어떤 예측을 할 수 있겠냔 말이야.








사장님이 엄마에게 차려준 음식은 다름 아닌 골뱅이무침. 

왜 저런 메뉴가. 생뚱맞게 등장했는지. 나의 머릿속에는 퐁퐁 물음표가 떠올랐다. 

그런 나를 보며 혀를 끌끌찬 사장님이 내 앞으로 그릇을 내밀었다.

“넌 이거 먹어.”




“사장님….”

“거기까지 해.”

“둘이 보기 좋네.”

“아닙니다.”

천하의 사장님이라도 우리 엄마 앞에서는 뭔가 느낌이 다르다. 

내가 코끝으로 몰려오는 찡한 감동을 표출하기 위해 사장님을 부르자, 사장님은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아무리 봐도 화난 얼굴이긴 하지만 저게 나름대로의 부끄러움의 표현인 것. 나는 다 안다. 

엄마는 골뱅이무침을 맛있게 먹으며 잘 어울린다는 둥, 실없는 농담을 던졌다. 

사장님은 곤란해 하면서도 다 아니라고 부정했다. 

내심 서운하기도 했지만 나를 위해 이렇게 맛있는 죽을 해주신 사장님이니까. 

그저 맛있게 먹기로 했다. 








“아 배부르다.”

빵빵해진 배를 탕탕 치며 내가 말했다. 

엄마는 한참 전에 그릇을 비우고 다시 거실로 간지 오래다. 

물론 사장님과 함께. 나는 귀를 최대한 쫑긋 세워서 대화 내용을 들어보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TV 볼륨을 항상 크게 해놓는 엄마의 버릇 때문이다.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찾아 입안으로 털어놓고, 꿀꺽 삼켰다. 

언제나 약은 기분이 나쁘다. 

침대에 발라당 누워 방 천장을 살펴보는데 밖에서 하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죽을 것 같다. 

보통 알바생 집에 사장님이 찾아가지는 않잖아. 

게다가 오늘은 영업 날인데. 사장님의 꿍꿍이를 모르겠다. 

엄마의 속은 더더욱.











“자냐.”

조용한 방에 똑똑, 노크를 한 것은 사장님이었다. 

침대에 누워 얼굴만 돌린 내가 도리도리 고개를 휘저으니 어이없는 듯 헛웃음을 지으신다. 

뚜벅뚜벅 방을 걸어보던 사장님은 침대 옆 바닥에 앉는다. 

바닥에 앉으면 안 되는데. 

그러나 나는 약기운에 취해 서서히 잠에 빠지는 중이었다. 






“너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냐.”

“오늘. 왜 왔어요?”

“목소리는 자고 있네 아주. 하늘같으신 사장님 앞에서.”

“음…. 아닌데.”

“직원이 일하다가 몸살에 걸렸다는데. 누구 책임이야. 너가 고소라도 하면 어떡해. 그래서 왔지 뭐.”

“프…. 엄마랑은 아는 사이..”

“아니야. 그냥 먼저 말씀 많이 해주시기에 들었던 것뿐이야.”

“...골뱅이.”

“불 무섭다매. 가게 뒤져도 죄다 불 쓰는 것밖에 없길래. 뭐라도 무쳐줄까 하고 왔더니 냉장고에 골뱅이 있던데. 죽은 사는 건 못 믿어서 싸왔고.”

“감사해요.”

“차라리 자라. 대답 듣는 거 힘겨워 죽겠다.”

사장님이 내 머리 위를 꾹 누른다. 

안 그래도 지금 딱 잠에 들기 일보 직전인데요. 

나는 대답하려 입을 열었다가 그냥 닫았다. 

졸려서가 아니라, 내 눈 앞에 옆모습만 보이던 사장님이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심장이 멎는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아마 지금 내 몸을 반으로 잘라 심장을 보면, 극한의 스피드로 빨리 뛰고 있는 심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가깝고, 잘생겼다.






“진짜 했냐. 육성재랑 뽀뽀.”

내가 대답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하면 반칙.






“내가 무슨 말을 하겠냐. 널 데리고. 스물 셋은 개구라. 

빠른 년생이면서 뻥도 치고. 하긴 내 친구는 6살 연상이랑 결혼도 할 텐데.”

사장님은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다. 그냥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할 뿐, 별다른 이렇다 할 반응은 없다. 

지금 내 심장 살아있니?




“순 천연기념물이드만. 어쩌려고 고생길에 뛰어들어. 뭉치.”

“뭉치 아니,”

“알아도 알아도 모르겠다. 어쩌면 좋을까.”

“뭘요…?”

“나랑. 어떡할래. 너.”

사장님은 대답을 기다리다 말고 내 눈 위로 손을 덮어버렸다. 

잠이나 자라는 말을 듣자마자 스르륵 잠에 빠진 것 같다. 

아프지 말라고 끝에 덧붙이도 했는데. 이건 내가 잘못 들었는지 사실 확신이 서질 않는다. 

나랑, 사장님이랑 뭘 어떻게 할까. 

사장님은 뭐가 저렇게 걱정이고 두려울까. 

불을 이겨보겠다면서 사장님은 무엇을 이기지 못해서. 

저렇게 주저하고 있을까.

















































+

오늘은 참, 걸리는 게 많은 편이 아니겠습니까.

나이? 나이가 뭐가 문제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라이 스핀오프 하하하하하

별 내용이 딱히 없는 편인데 쓰는데 참 오래 걸린 편이 아닐까 싶어요. 얼른 다음편 써서 돌아와야겠당 (총총)

절반 정도 달려온 것 같아요. 아마 20편이 완결이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도 글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추천요정, 개구리들, 콩덕들, 꾹꾹이들 모두 사랑해요! 일주일이 반이나 지났네요! 

남은 일주일도 힘내서 으쌰으쌰해요! 흐흐 사~랑해요~!♡










암호닉 신청은 여기 에서 신청해주세요! 본편 댓글에서 신청은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먼산)

링크 타고 들어가시는 수고를 조금만 해주세요 ㅠㅠ!

제가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더라도, 일단 신청을 해주셨다면 그 암호닉 그대로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당! 헤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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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빠오즈
9년 전
독자5
하...드디어ㅠㅠㅠ쓰차ㅠㅠㅠㅠ얼마나 댓글을 달고싶었는지.. 댓글안달아도 항상 재밌게 보고있았어욯ㅎㅎ 드디어 루한이가 ..저..저런말을하다니 설렘사 ㅇ<-<... 어쩌긴 뭘어째ㅠㅠ!! 확그냥!!.... 사겨버리라고ㅠㅠㅠ 아프다니까 찾아외서 밥도해주고..와..너란남자.. 그나저나 잊을뻔했는데 어머님이랑 둘이 무슨얘기를 했을까요... 궁금해미침 이번화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2
헐 대바규ㅠㅠㅠㅠㅠ 몬데 싸장님 설레게해....ㅎ..루한유ㅠㅠㅠㅠㅠ 설레 죽을것가ㅌ아요..빼박 여주 짱좋아하네옇ㅎㅎㅎㅎㅎ 뽀뽀도 진짜한건 아니고 간접뽀뽄데 ㅎㅎㅎㅎ 입술ㄹ에다가 한줄알고 ㅋㅋㅋㅋ귀영ㅇ워여..ㅠㅠㅠㅠ그리고 성재도 우리 성재ㅠㅠㅠㅠㅠ 크래 넌 서브남주니까 나랑ㅎ...
9년 전
콩알탄
성재말구 저랑합시다. 행쇼.
9년 전
독자3
데코
9년 전
독자8
데코에요!!저는 오늘..그리고 내일도 시험이었지만 여유롭게 폰을 만지다 울리는 신알신에 정말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달려왔다지요^-^이렇게 츤데레 악덕사댱 롸니랑은 진전이 있듯없듯 보는 제 3자를 더 심장쫄리게하더니 지금까지 한 두발자국이었다면 오늘 한편에 세발자국????별 거 아닌거같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어느 가게 어느 저렇게생긴 츤츤데레데레사장님이!!!알바가 아프다는데 죽까지쒀서집에찾아오고!!!!!뽀뽀를 하든 말든 뭔상관 이랍니까?!!다~ 관심이있다 애정 표현이죠 ㅎㅎㅎㅎ핳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 롸니...내가 널 보내줄케...★☆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이가 중요한가여?아니져.아닙니다 ㅎㅎ그러니까 둘이행쇼♥빨리 성재야!!!!!성재야 ㅠㅠ미안하지만 너가 롸니의 맘에 더 불을지펴줘야겠어...기름을 부어!!!!!!불길이 타올라 치솟다못해 승천할정도로!!!!(흥분)
9년 전
독자4
프바사
9년 전
독자6
헐헐 나 한자리 수는 처음이에요!! 아 근데ㅅ사장님 내심장....흐억 헕어택 너무 멋있짆아 차라리 데리고가서 같이 살면 흐흐헣 좋을텐데 아 그리고 저희 강원도 비 엄청 많이 왔는데 작가님네는 비왔어요? 뿌옇게 될 정도로 왔었는데 우산안가지고 와서 감기걸ㄹ린듯해요 저도 루사장님이 끓여준 죽이 먹고싶어요;ㅅ;
9년 전
콩알탄
우리는 그냥 소소할 정도로 왔어요! ㅎㅎ 감기걸려서 어떡해요ㅠㅠ 병원은 다녀왔어요?
9년 전
독자7
미모사 입니다!! 꺄하 힐링글~~~♡ 루하니 저 츤데레ㅠㅠㅠㅠㅠㅠ어쩌기는ㅠㅠㅠ행쇼해야지 뭐ㅠㅠ 어머니랑 무슨 말을 했을 지 모르겠지만 둘이 결혼시켜버려요 워~~~~~후~~~~~~
9년 전
독자9
데코
9년 전
독자10
어머나 루사장♥♥ 아주 사람을 들었다 놨다 요물이네~ 성재랑 뽀뽀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9년 전
독자11
얄루얄루/나이 쯤이야 머가문제야 얼른 말해말해!
9년 전
독자1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장 결혼하러 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널 사랑ㅇ해 1!!!!! (뛰어내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나이차이가 무슨 상관이야 좋으면 됏지 뭐가 그렇게 생각할게많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루한아 그래 이제 집까지 들어왓꾸나 이제 도장만 찍으면 됨
9년 전
독자14
그 6살연상은 세훈이부부를 말하는건가여ㅎㅎㅋㅋㅋㅋㅋㅋㅋ루사장ㅁ이 달려오시고 아주 좋네여ㅎㅎ흐흐흐흐ㅎ
9년 전
독자15
쿼티123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와진짜김루한 ㅠㅠㅠ겁나설렌다ㅠㅠㅠ아진짜대박인듯
9년 전
독자18
뭉치야ㅠㅠㅠㅠ왜이렇게 자주 아픈거야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9
루거에요
ㅠㅠㅠㅠ루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불무섭다고말한거 기억하고 죽싸온거....와타시의 가슴이 도키도키하쟈나? (설렘사)
그래!!사랑에 나이차가 무슨 소용이겠니!! 그러니까 사겨라(짝)사겨라(짝)
20편에 완결이라녀...? 작가님 글 맨날맨날 보고싶습니다만...(오열)
오늘도 재밌게 읽고ㅇ가여!! ♡

9년 전
독자20
콩알탄 워더 에요
저기 걸려있는 표지를 보니까 막 흐뭇흐뭇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ㅎ

9년 전
독자21
헐 루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심쿵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나니!!!!!!!!!!!??????????완결이 이십편이라궈연?????!!!!!!!!!!!!!!하..벌써부터 슬프다 이제부터 아껴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헐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닌척하면서 다 걱정되고 그랬겠네오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갖니다 !
9년 전
독자24
김매력이에요으이설레라내남챤이네완전혹시우리엄마사위?으앙ㅇ좋아라맨날아프고싶어라
9년 전
독자25
맴매맹
9년 전
독자26
헐......?벌써반이지났다구요???????네?????!'작가님????????전그럼이제 뭘보죠?????????하.......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7
규야에요!!아 진짜..제가 콩알탄님 엄청기다리는거 아세여?ㅜㅠㅠㅜㅠ김루한 사장님은 또 뭐가 걸리실까...나이는 아니고..그러다 누가 채간다니깐여ㅠㅜㅠㅜㅜㅜㅜㅠ그래도 많이 발전했닼ㅋㅋㅋㅋㅋㅋㅋ처음이랑은 많이 달라진것같네요!! 성재..ㅠㅜㅠㅜㅜㅜ다행이라는것보고 흔ㄷㅡㄹ..했다가 뒷부분엗서 사장님이 이렇게 츤츤대시면서ㅜㅜ저격하시며뉴ㅠㅜ ㅜㅜ ㅜㅠ ㅜㅜ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ㅜㅜㅜㅠ
9년 전
독자28
좋아하나봐~ㅠㅠㅛ루한이!!!!!!루한이!!!!!!ㅠㅠㅠㅜ뉴ㅛㅠㅛㅛ짱재밌어요ㅠㅛㅛ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9
뭐가 두려운거에요ㅠㅠㅠ 루사장..ㅠㅠㅠㅠㅠ행쇼하자구요 행쇼!!!!!!! 어렵지 않아여 행!! 쇼!!!!!
9년 전
독자30
짝짝이에요...!벌써반이나.......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10편남았지만왜지금부터아쉬운거죠..?ㅠㅠㅠㅠ여주는또중요한말할땤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가골뱅이무쳐주는거너무멋있어요...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어렵지않아 루사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하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바밤바)
9년 전
독자33
솔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프다니까 집까지오는 사장님이 어딧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루루 멋잇네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안아서 병원데려가는 성재도 멋잇고 안멋있는 애들이 없네요 이런 재밌는글을 작가님은 어떡해 만드시는거죠? ㅜㅜㅜㅜㅜ금손 ㅜㅜㅠ존경해요

9년 전
독자34
헐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무뚝뚝하지만다정한모습보기좋아요ㅠㅠㅠㅠ오늘편은다왜이렇게멋있어요ㅠㅠㅠ성재도멋있구ㅠㅠㅠ루한이도멋있당ㅠㅠㅠㅠㅜ내심장ㅠㅠㅜㅠㅜ어떡해요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하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성재야!!!!
9년 전
독자36
핫조코에요 어떻게하니...뭘어떻게!!!사구려!!!
뭘물어 !!!!!! 김루한진짜 고소당할까봐 왓다고?내가그말을믿을꺼같애?푸훕ㅋㅋㅋㅋ구냥좋아한다고말해ㅋㅋㅋㅋ나도 골뱅이무침참좋아하는데요 저도한번먹어보겟습니다

9년 전
독자37
고삼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아..루한..

9년 전
비회원149.168
가란이예요ㅠㅠㅠㅠㅠㅠ루사장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아악..ㅏ아아아 너랑어떡하긴..사구리야짛ㅎㅎㅎㅎㅎ흐ㅡ흐히후흐히히핳ㅎ 사귀자..
9년 전
독자39
작가님 이렇게 복선흘리시고 가면은 저 현기증 나여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고잭 하는거예여ㅡ? ㅜㅜㅜㅜㅜ 궁금하다ㅜㅜ
9년 전
독자40
오구오구 루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 츤데레 개좋은데 여주가 눈치가 없어서 그냥 구박하는걸로만 아는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난 개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재 더 좋아하지마 ㅠㅠㅠㅠㅠㅠ물논 좋긴하지만 ..그래도 .. ★
9년 전
독자41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랑 만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대신 말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사장님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너무좋다어떻게되던간에행쇼!!!
9년 전
비회원124.39
헐 루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당신 꼭 신고하고 말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혼인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날 이렇게 심장폭행 시킨 남잔 니가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보시엔입니다. 오랜만이죠 하핳... 장례 치르는 중이라 정신 없는데 시간이 조금 나서 힐링하러 왔어요.
이어도 여주는 늘 귀엽...루사장은 말할 것도 없이 멋...진데 겁나츤츤 욕쟁이네요 와하 (설렘) 벌써 집까지 찾아가다니...성재랑 뻐뻐도 했구나 여주 인기쟁이인데여! 다 내 건데! 뭔가 슬슬 행쇼스멜이... 나중에 끝나면 못 본 앞 내용도 다시 봐야겠어요.
내사랑 어디 아픈 곳은 없죠? 전 밥 먹다가도 손님 맡아서 그런 건지, 음식 나르면서 고기 냄새를 너무 맡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속이 좀 니글거리네요. 으어... 태풍이 북상 중이래요. 아무래도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심, 또 조심! 몸도 조심하구요.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오늘도 하트♡

9년 전
콩알탄
이제야 답글을 달아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장례라는 단어에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는지.
손님을 맞이한다는 대목을 봐서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아 뭐라 말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음, 아픈데는 없어요? 어. 그리고. 정말로. '괜찮아요?' 그냥 지금 느끼는 거,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해줫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렇게 영향이 짙은 사람이 아니라. 보시엔님이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만큼 행복했으면 하고. 가볍게 말을 꺼낼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최대한 말을 줄이려고 하는데. 무슨일이 있던 항상 뒤에서 제가 응원하고, 만약 힐링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야기 꺼내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사랑해요! 아프지 마요!♡

9년 전
독자142
생각하시는 게 맞을 걸요. 외할아버지가 새벽에 돌아가셨었어요. 장례. 손님을 받는 게 맞죠. 제가 장손녀니까. 지금은 대충 절차를 끝내고 할아버지를 묻어드린 뒤에 돌아왔구요. 생각보다 더 멀쩡해요. 물론 처음 싸늘한 할아버지를 마주한 순간 소름이 돋고 토할 것 같았고, 믿겨지지 않더라고요. 뭐랄까, 현실적이지 않은 느낌. 멍하긴 했죠. 실감도 안 나고. 현실감이 없어서. 눈물이 별로 안 났어요. 밥도 잘 먹었고. 아무렇지 않아서, 휴대폰을 만지고 웃을 수 있어서 죄책감이 들었어요. 손님들을 받을 때도, 상복을 입고 하얀 리본이 달린 핀을 꽂은 제가 곡소리를 듣고 인사를 하고 절을 하고. 다들 손녀가 힘들겠네, 할아버지 잘 보내드려라, 하고 저를 다독일 때도 아무렇지 않게 저 괜찮아요, 하고 말 했어요. 그게 또 죄책감이 되어 다시 날아오는 게 가끔 슬프긴 했지만, 불효녀인 저한테는 당연한 일이었죠. 그 죄책감이. 그치만 그게 좀 괴로웠어요. 내가 할아버지 손녀고, 그렇게 예쁨을 받았는데 어떻게 눈물이 안 날까. 나는 왜 이렇게 나쁠까, 하고. 근데 이제 보내드리려고 입관식을 할 때, 외가를 들러서 식 올릴 때, 화장할 때도. 눈물이 많이 나서, 그제야 죄책감이 조금 덜어지는 느낌. 아, 나는 할아버지 손녀가 맞구나. 불효녀가 아니구나. 많이 못된 손녀는 아니었구나. 그리고 나서는 조금 나아졌죠. 죄책감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편안해짐과 동시에 편안해지지 않았어요. 지난 날의 후회도 조금 따라오고 그래서. 좀 횡설수설하는데, 지금은 그래요. 생각나는 감정들은. 잘 보내드렸다고 생각하려고요. 자주 찾아 뵙고. 착실하게 지킬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보고 싶기도 하고. 제 사랑의 애정은 저도 잘 느끼고 있죠. 저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하하. 저도 사랑해요 하트. 늘 몸조심 차조심 날씨조심 사람 조심. 건강 잘 챙기구요. 이따 악덕사장 읽어야지. 자고 있겠죠? 하트 하나 놓고 갈게요♡
9년 전
독자44
망치에여! 본격 김루한 심장폭행하는 썰
9년 전
독자45
루루!!어떡히긴어떡해!!!!ㅠㅠ어서사겨야되 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ㅏㅏㅏㅠㅠㅠㅠㅜ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46
뭘어째 연애튕가놓고 결혼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으아아아아루한아 어떡하긴 어떡해!!!!사겨야지!!!!!!!!!!
9년 전
독자48
어유ㅠㅠㅠㅠ 사랑스럽다ㅠㅠㅠ 너무 조화혀
9년 전
독자49
헐 ㅠ ㅠ벌써반이나오다니...☆☆
9년 전
독자50
손나은
나는 사실 지금 야자 중!ㅋㅋ

9년 전
독자51
프라다예요!! 와...웬일입니까!!!!!!!! 루사장님 이렇게 다정다정 다정하면 전....여기에 눕겠씁니따!!!!!!!!!!!!!!!!!!!!!!!!!!!(이불을끙끙들고온다)(이불을편다)(베개를들고온다)(덮는이불을들고온다)(눕는다)(이불을덥는다)(루사장님을기다린다)(.....오지않는다)(작가님을기다린다)(....오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진짜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집에찾아오다니ㅜㅜㅜㅠㅠㅠㅠ불무서워하는것도기억하고골뱅이무침을햐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루사장하트.
9년 전
독자53
저 어제 처음 오라이 봤거든요 방금 다봤는데 딱 악덕사장이 떠서 보러왔는데!! 징짜 루하니 츤츤 정말 제 심장 훔쳐가네요 진짜 제가 작가님을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9년 전
독자54
크림치즈에요!!와ㅜㅠㅠㅠ루루짱이에요ㅠㅠㅜㅠㅠ성재도 멋잇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아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불 안된다고 골뱅이무침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기절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행쇼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됵옹입니다!! 맨날몰래보느라 브금 못들었었는데ㅠㅠ 오늘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헿 저까지 나른해 지는 기분이랄까요~ 성재는 데레데레고 우리사장님은 츤츤츤츤!!데레..인데 나쁜남자가 더 좋은법이져어 너랑나 어쩌긴요 러브러브 하면 되지!!!!작가님이 루거를 아련하도록 이어주시지 않는다면 루거는 제가 루팡☆해가도록할게요^♥^ (이렇게 음흉한 독자는 새드엔딩을 바랍니닿ㅎㅎ) 농~담~ㅋㅋㅋㅋㅋ 요새 너무 덥구 습해서 글쓰기 힘드실텐데 절반열심히 달려 오신만큼 더더 힘내서 써주세요!! 작가님 나랑 행쇼!!♥♥♥♥
9년 전
콩알탄
행쇼! 됵옹님이랑 나랑~행~쇼~♡
9년 전
독자58
키보드 입니다!루루..점점 마음의 문을 많이 열었군여!!여기서 궁금한게..제가 기억력고자여서 그런지 몰라도..징어랑 루루랑 몇살 차이인가여어?ㅠㅠㅠㅠ아ㅠㅠㅠ성재도 죠은데..그래도 루루가 더 끌린당..핡♥♥
9년 전
독자59
들레에요..ㅎ...어머머ㅓ루한아ㅎㅎㅎ이제너무티내는거아니얌?!?!?ㅎㅎㅎㅎㅎ원체여주가눈치가없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오ㅓㄴ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ㅜㅠ루한이도이제여주를점점...ㅎ.좋아하는분위기~~~~?꺄핳!!!!
9년 전
독자60
어떡하긴 어떡해ㅠㅠㅠㅠㅠㅠ사귀고 결혼하고 알콩달콩 해야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우유튀김이에요! 는 벌써 반이나 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아쉬워지네여ㅡㅜㅠㅠㅠㅠㅠㅠㅠ흙.. 오늘도 어김없이 멋있는 우리 싸자이.. 와서 요리도 해주고ㅠㅠㅠㅠㅠㅠ불 무섭다카니까 불안쓰는거 해주고ㅠㅠㅠㅠㅠ죽ㅠㅠㅠㅠㅠ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틱틱대도 징챠 해줄건 다해주는 너ㅠㅠㅠㅠ란ㅠㅠㅠ남자ㅠㅠㅠㅠㅠ고소라니..! 그냥 걱정되서 왔다고 해!!!!! 사나이가말이야 솔직해야지말이야ㅜㅜㅠㅠㅠㅠㅠㅠ그래여 사랑에ㅜ나이따위...!! 오라이 주인공들도 등장한다고 하신거같은데 맞져 흫흐... 빨리 그장면도 보고싶네여!!!!! 너랑 여주랑 이제 사구리세여.. 뭘 어떡하긴... 신경쓰이면 뽀뽀하든가..ㅎ흫 이번편도 잘보고갈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러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왜이리 좋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벌써 반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엄훼ㅜㅠㅜㅜ루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66
씽씽카에요ㅠㅠㅠ헐..알바생이아프다고 찾아와주시는 사장님이라니!! 그게 루한이라니ㅠㅠ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67
새콤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아쓰차진짜ㅠㅠㅠㅠㅠㅠㅠ댓글쓰고싶어죽는줄알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루한사장님완전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흔다..
9년 전
독자68
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좋아하는데왜못사귀는거지ㅠㅠㅠ
9년 전
독자69
사귀자!!!!!!나랑살자!!!!
9년 전
독자70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너는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완전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기린뿡뿡이에요ㅠㅠㅠㅠㅠ 아프다니까 직접 집까지 찾아와서 해주는 내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 뭐가 문제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 나이따위 미자와 성인만 아니면 돼ㅠㅠㅠㅠㅠ 사장님 여주를 이해해서 사장님이 더 들이대 주세요ㅠㅠㅠㅠ 쌍방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4.204
하 사장님 ㅜㅜㅜㅜㅜ 으어 와ㅜㅜㅜㅜ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72
스어장ㅇ님! 스아장님! 사장ㅇ님! 겁나 징ㅇ어야 이건 대박이야! 사겨야해 눈ㄴ치가 엊ㅅ으면 랑대 루한ㅇ이는 지금 컻! 널! 몰ㄹㄹ라...!
9년 전
독자73
호미에요ㅠㅠㅠㅠ우리 사장님 이렇게 멋질일이에요?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맨투맨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사장님ㅠㅠㅠㅠㅠ와나ㅠㅠㅠ츤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너무 재밌어요ㅜㅜ 벌써 절반이라니 엉엉 아시워.. 맨날 이게 글잡담에 새로운 편뜨면 심장 설☆렘.. 덕분에 이상형이 츤데레로 바꾸고 있는 이유좀^;^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콩알탄
내가 더 마늬 사랑해여 (단호)♡
9년 전
독자76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렘 ㅠㅠㅠㅠ루한아 내꺼하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예헷
9년 전
독자78
벌써 절반이나 같이 왔네용!!!ㅎㅎㅎ 루한이가 쓸데없는걱정을하네오!! 나이는중요치않아!!!!!!!!!!
9년 전
독자79
루한 ㅠㅠㅠㅠㅠ설레잖아 집까지찾아와서 ㅠㅜㅠ
9년 전
독자80
아사장님진심설레ㅠㅠㅠㅠㅠㅠㅠ챙겨쥬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세심돋네ㅠㅠㅠㅠㅠㅠ데레데레하다오느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오모오우오오오ㅠㅠ 얼른행쇼해라
9년 전
독자82
뽀순이예요!!헐...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작가님은 얄심히 꼬박꼬박 글 써주셨는데 제가...안왓죠....ㅋㅋㅋㅋㅋㅋㅋㅎ 죄송해요!!
근데 혹시 그 루사장님의 친구 그 6상 연상의 여자와 걀혼한다던 친구가 세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막 찜찜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증밀!!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할께요!!

9년 전
비회원72.209
랭거거랭으로 암호닉이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83
허루ㅜㅜㅜㅠㅠㅠㅜ미치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헐...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 아 루하니의 마음이 좀 잡혀가는것같네여.. 아 ㅠㅠㅠㅠ성재는 왜이렇게 설레게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좋자나여
9년 전
독자85
판다입니닼ㅋㅋㅋ사랑엔국경도뭐도없다는데!!!!인생은란방이져하하하지르는겁니다촤하하...^^...그나저나루한이가많이좋아져서좋아요ㅠㅠㅠㅠㅠㅜ성재화가ㅈ쬐금된듯ㅎㅎㅎㅎㄹ
9년 전
독자86
모카입니다.
음?? 루한은 뭐가 두랴운건지ㅠㅠㅜ아니ㅠㅜㅜ루한이는 분명 ㅇㅇ이 좋아하눈거 같은데ㅠㅠㅠㅜ왜???ㅠㅠㅠ

9년 전
독자87
사장님은 뭘그리 알아먹지못할 말을 한대여. 여주가 모르자나여 좀 쉽게 알려달라 알려달라!!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가여!
9년 전
독자88
헐헐 이거 이번편은 먼가 밥먹고 후식 안 먹고 잠잘시간되서 자야할 것같은 기분이 드는 먼가 좀 더 먹고싶은데!! 먹질 못하는!! 그런 편같네요ㅠㅠ 언능 담편들고와주세용
9년 전
독자89
아니!!!뭘어떡해요!!!!!!행쇼지답은!!!!!!정말답답한위인들이시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ㅠㅠㅠ어떡하긴ㅠㅠ뭘어떡해ㅠㅠㅠ그냥행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루한아 어쩌면좋지 널ㅠㅠㅠㅠㅠㅠ매력이 아주 철철 넘치는거 아니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어떡하긴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야지!!!나이차이 따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산딸기예요!
하하하 루한아 나이가 무슨 상관이니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데(???) 여주랑 빨리 잘 해보면 되지 므ㅓ가 문제야 루한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아 ㅜㅜㅜㅜㅜ 루한멋있ㅇ어요 ㅠㅜㅠ 요리하는 남자 멋있음!!
9년 전
독자95
초코에요!!!!!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씽덕입니다ㅠㅠㅠㅠ왜 맘아프게 여주는 아파서 루한이가 죽도 가져오게 한답니까...여주 좀 많이 아프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알고보면 몸 여린 여자 맨날 아파ㅠㅠ 아프지말고 둘이 꽁냥꽁냥 하는 모슺도 버고싶은 마음..ㅎㅎ
9년 전
독자97
바닐라라떼에요!!!! 으와앙아 징어 아프지마!!!!!근데 그 아픔마저 부럽다는게 괘함정이다....
9년 전
독자98
고기만두입니다...싸장님 오늘 잠자던 심장까지 깨우셔서 심당폭행 해주시다니...그나저나 골뱅이무침이 먹고싶네요
9년 전
독자99
쇼타임 환호와 기대속 은궐 등장
9년 전
독자100
아 내 표지......(애도).........진짜 이상해........내가 하나 더 쪄올게요 진짜......아........
루한이 왜 이렇게 귀여운 이유좀? 세쿠시한 이유좀?
아니에요 나댔습니다 기다려요 포토샵 좀 키고.......

9년 전
독자101
(뚝딱뚝딱)
루한이 귀요웡..

9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루루 설레재내ㅠㅠㅠㅠㅠ성재도살레져내ㅜ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으아ㅠㅠㅠㅠㅠㅠ루한이가 여주 좋아하는듯한게 많이보이네요ㅠㅠㅠㅠ성재도 설레고ㅠㅠㅠㅠ오늘도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104
루루⊙♡⊙성재말고사댱님이업어다데랴다줬으면더좋았을텐데...☆아쉽다...★롸니사댱님빨리고백해여흔들리는거다알아여ㅎㅅㅎ
9년 전
독자105
허류ㅠㅠㅠㅠㅠㅠ뭐가문제인거에여ㅜ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6
민트초코칩♥이예여!!.....아니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왜 아프고 그랭 ㅠㅠㅠㅠㅠ근데 루한이가 직접 찾아오기까지 하다니.....죽도 직접 만들어다주고ㅠㅠㅠㅠㅠㅠ불 무서워하니까 불안쓰는 음식까지....와ㅠㅠㅠㅠㅠ배려심이 넘치네여ㅠㅠㅠㅠㅠ츤데레는 무산 ㅠㅠㅠㅠㅠ걍 데레데레인듯...♡시크데레?ㅎ.....한이가 엄청 표현하는것 같아보이는데 여주가 걍 츤츤으로 알아먹는것 같아옇ㅎㅎㅎㅎ성재ㅠㅠㅠㅠ설렌다 자기 일처럼 ㅠㅠㅠ머싯성 ㅠㅠㅠㅠ그럼 다음글 기다릴게용♥♡뿅♥
9년 전
독자107
나이는 문제가 아니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와....싸장님....어쩜 갈수록 더 츤츤거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나이가 뭔들 상관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면 끝인데뭐ㅠㅠㅠㅠㅠ아... 오늘 저 설렘사 하면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
9년 전
독자109
ㅜㅜㅜㅜㅜㅜㅠㅡ으아ㅡㅜㅜㅜㅠㅜ미치겧다ㅜㅜㅠ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ㅜㅜㅠㅜㅜㅡ
9년 전
독자110
싸장님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11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왜 말을못하니!!!!!!!!
9년 전
독자112
양양입니다.....헐....와...와..대박...와...쩐다....츤츤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어유 츤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슈웹스에요! 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ㅜㅜㅜ행셔하라류유유ㅠㅠㅠㅜㅜㅜㅜㅜ왜그러냐고유ㅠㅜㅜ
9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 ㅠㅠㅠㅠㅠㅠㅠ너는러브ㅠㅠㅠㅠㅠㅠㅠ챙겨주는거너무좋아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유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ㄹ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무서워하는거알고 ㅜㅜㅜㅜㅜ구러고ㅜㅜㅜㅜ사랗애ㅜㅜㅜ ㅜㅜㅜ
9년 전
독자117
허률류류ㅠ유어떡하긴 행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바수니)사장님은 성재가 걸리는거야!!!이건제생각이지만말입니다!!!!저기 저 여섯살 연상하고 걀혼한다던 친구는세후니져ㅋㅋㅋㅋㅋㅋ빈갑다 세훈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이미 너가 불을 이겼단다ㅠㅠㅠㅠ 뭐가 문제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라마에요! 시험끝나고 왔는데 신알신이 와있어서 기분좋게 글읽었어요ㅠㅠㅠㅠ 아이고 루한아ㅠㅠㅠ성재한테도 설렜는데 오늘은 루한이한테 더 많이 설렜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게읽고갑니다ㅜㅠㅠ
9년 전
독자121
샛별입니다! 아이고ㅠㅠ어제 동생이랑 놀아주느라 미치는줄 알았는데ㅠㅠ이거 보니까 싹 풀리네요. 루한이 역시 설렙니다ㅠ조금만 더 표현을 해 보면 좋겠는데, 어떡하긴 뭘 어떡하나요? (음흉)행쇼해야지. 성재도 좋지만 역시 루한이..☆ 사나운 강아지가 나 한테만 안 그런척 꼬리 흔드는 기분입니닼ㅋㅋ너무 귀여워요, 어휴.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2
루한 뭐가 문제야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그냥 밀어부텨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그럼 될것 같은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민속만두에요!! 나이는 상관없다아!!!! 사장님이 그케 동안인데 뭐가 문제겠습니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핑꾸색입니다..어쩌긴요....할수있는건 별로없어요....결혼 연애→결혼 둘중에골라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기 너무 바람직합니다!!! 어예!!
9년 전
독자126
아ㅠㅠㅠㅠㅠㅠㅠㅠ루사장 어ㅐ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맘 겁나 설레게//...
성재는 걱정하는 모슺 상상하면 콩닥콩닥ㅠㅠㅠㅠㅜㅜㅜㅠ 아 진짜 여튼 츤츤거리는거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어떡해여ㅜㅜㅠㅜㅡㅜㅜㅜ 딱 보면 긴장되고 보면 진짜 미쳐서 펄짝뛰어요ㅠㅠㅠ 진심 츤츤거리는거 잘시는듯!!♥♥

9년 전
독자127
헣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러케이루어지나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어왓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8
빨리 어떡하긴 잘되야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똘똘이에요!!!루한이 분량적어서 성재한테 끌려가고있었는데 루한이가 똭!!나랑어쩌자뇨ㅠㅠ그냥 행쇼하면 되죠!!
9년 전
독자130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드디어! 인티가입되고나서처음쓰는댓글이라능..ㅎㅎ!! 진짜김루한츤데렎무좋움여ㅠㅠㅠ회원되기전부터보았던글인데 기대되고 너무재밌어요 신알신하고갈게요!~
9년 전
독자131
허류ㅟㅟㅣㅜㅠㅣㅣ왜왜왜ㅙㅇ왜ㅟㅠㅜ왜ㅜ
9년 전
독자132
후...밀린거다봤는데 진짜 이번편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오모오모오모오모 오늘 떡밥이 굉장히 많으네요 이런거 조으다 갱찬타♡ 성재가 누나누나 그러는거 괘설랬는데
사장님이 뭉치라고하니까 이름을 김뭉치로 바꿔야 할것만같은...그런 기분이네요

9년 전
콩알탄
독짜님 김씨구나 (코쓱)
9년 전
독자134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사겨!!!!!!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
9년 전
독자135
이루나
9년 전
독자136
저번에 선댓을 어떤 편에 달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사실은 어디서부터 읽어야 될 지도 모르겠다.
1편부터 다시 읽어야지

9년 전
독자148
와아... 7시간 째 쓰고 있슴다. 약간 갈수록 피드백이 아닌 이루나가 글을 읽으며 생각하는 것들 모음집 같다. 허허. 필터링이 요만큼도 없어... 는 정말 감기에 걸렸네여. 아 여름감기 짱시룸… 아 근데 저 기분 ㅠㅠㅠㅠ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이는 저 기분 어쩔거야...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고답이는 고답이인 모양인지 또 가게를 왔어..ㅠㅠㅠ 학연이는 막 놀라고 성재가 안.. 안아줘..? 어쨌든. 병원..에 갔는데 엉덩이에 맞냐니 ㅋㅋㅋㅋㅋㅋ 사실 참 실없는 생각인데 막상 제일 걱정되는 거이기도 한.. 나는 주사를 잘 맞는 편이라 다행이긴 한데 혈액검사 같은 거 해야 되서 피 뽑을 때.. 내 팔에 핏줄이 없어서 꼭 손목에다 꽂거든 ㅠㅠㅠ 그런데도 한 번에 못 찾고 한 세네번 꽂아야 겨우 찾는.. 손목에 꽂는 거 진짜 아파 막 멍들고 약간 손목이 걸레짝이 되는..? 허허 그렇네여... 아프면 일단 쉬는 게 짱인데. 어.. 루싸가 집에 왔네여? 음. 저번에 가정사 얘기를 들었으니 엄마를 보면서도 맘이 편하지는 않았겠지ㅠㅠㅠ 아 루한 짱이야 언니 나 루한 너무 좋다 나의 이씽님 다음으로 짱이야.. 와아 요리 잘하는 남자... 그래 짱이져 허허 요리... 요리.... 칼질..... 골뱅이무침 우리 엄마가 자주 해 줬는데! 불 안 쓰는 요리라서 해 준 건가. 사장님이 해준 음식 세 번째가 죽이라니... 뭐가 이렇게 다 힐링되는...? 엄마가 루싸랑 무슨 대화를 했을까. 막 우리 애가 예 상처가 많아서 잘 표현을 못해요 근데 우리애 짱이고 알고보면 착하고 좀 맹해도 좋은 애니 잘 거둬가요 뭐 이런 대화.. (소취) 그런데 루싸 막 졸려서 풀 문장으로 말 못하고 단어만 말하는 데도 알아들어ㅠㅠ.... 그래 내가 그래서 당신을 조화해여 루싸... 우리 집에서 만나는 그것도 내가 누워서 올려다보는 루사장님은 무슨 느낌일까. 음.. 나랑 어떡할래. 라뇨. 서로 궁금한 걸 하나씩 알아가야져. 사장님이 주저하는 건 아무래도 나이차이와 그동안 여자가 너무나 상처도 많았고 자기가 처음이란 것도 알아서 그런 것 같은데. 아까 엄마한테도 그런 걸 물어본 건가.. 그런데 뭐 나이차이가 그렇게 중요할까 위법 아니면 됐지ㅠㅠ. 루사장님 그냥 뛰어들어봐여 한번! 불을 이기려면 불을 완전히 가둬버려야지. 그렇게 자꾸 이것저것 틈을 주고 망설이면 불이 더 커진다는 거 알아달라고여.
9년 전
독자138
작가님!!!!!저 총총이에요 ㅠㅠㅠㅠㅠ
늘 공부는 해왔었디만...이번쥬는 수시마지막시험이걸려있는주라 여차저차 아주바쁜하루를보내고있어어영 (그냥안온거절대아님!!)
제가 글잡들어오는 유혹끊어내느리얼마나힘들었는데유 ㅠㅠㅠ!!!! 월요일부터시험이라 오늘도 쫌 바빴어요. 그래도 금요일은금요일 °∇°일쥬일의피곤함 치유하러왔쪄염 ♥
작가님 저기억은하실랑가 ~댓글을 너무늦게다는것같아서 염치가없어요 그!래!도! 총총이란독자 ..생존신고합니댜 작가님은 저이해해주실꺼졍??잠시들린건데 글이두개나올라와있눼!!! 감사해요 ♥♥
두리빨랑사겨서 이젠 꽁냥좀부려봤으면 ...♥ 여하튼작가님 저는 다음주금요일날 시험끝나야나 올수있을같아요 그동안 건강조심하면서 잘지네시구 ~성적잘받아서 자랑하러 올수있게 열심히공부할께요 !!!

9년 전
독자139
작가님!!!!!저 총총이에요 ㅠㅠㅠㅠㅠ
늘 공부는 해왔었지만...이번주는 수시마지막시험이걸려있는주라 여차저차 아주바쁜하루하루를보내고있어어영 (그냥안온거절대아님!!)
제가 글잡들어오는 유혹끊어내느리얼마나힘들었는데유ㅇㅇ 월요일부터시험이라 오늘도 쫌 바빴어요 (i_i)그래도 금요일은금요일 ~
일주일의피곤함 치유하러왔쪄염°∇°
작가님 저기억은하실랑가 ~?
댓글을 너무늦게다는것같아서 염치가없어요
그!래!도!
총총이란독자 ..생존신고합니댱 작가님은 저이해해주시는거죠?
잠시들린건데 글이두개나올라와있어서 지금 기분 짱좋음!
♥♥감사해요 ♥♥
두리빨랑사겨서 이젠 꽁냥거리는것좀봤으면...여하튼작가님 저는 다음주금요일날 시험끝나야나 올수있을같아요 ㅠㅠ
그동안 악덕사장이 올라올진 모루겠지만! 건강조심하면서 잘지네시구~
성적잘받아서 자랑하러 올수있게 열심히공부할께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총총♥♥

9년 전
콩알탄
시험보느라고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내가 내사랑을 어떻게 잊어요? 여기서 기다리면서 글 예쁘게 쪄놓고 잇을게요! 시험 잘 보고! 총총님두 건강 조심하구ㅠㅠ 잘자요 내사랑!♡
9년 전
독자141
알림이안와서 방금봤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빨리 둘이 꽁냥대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아ㅜㅜㅜㅜ루사장님ㅜㅜㅜㅜㅜㅜㅜㅜ맞아요ㅜㅜㅜㅜㅜㅜ나이가 무슨상관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막 츤츤대주세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4
ㅠ ㅠ직접 루한이가 집에 찾아왔어ㅠㅠㅠ골뱅이도 무쳐줬어ㅠㅠ자상하다ㅠㅠ루한이 다정해ㅠㅠ오늘도 설레고 가요ㅠㅠ
9년 전
독자145
완결이라니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왼결얘기나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 ㅠㅠㅠㅠㅠㅠㅠ20편은무슨 ㅜㅠㅠㅠㅠㅠㅠㅠ백편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설날이에요ㅠ ㅠㅠㅠㅠㅠㅠ 한아 무슨 일이 있는거니ㅠㅠ ㅠ그냥 나아게 뛰어들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곤 결혼을 하겠다.
9년 전
독자147
헐 ㅠㅠㅠㅠㅠㅠ왜 왜때문에 ㅠㅠㅠㅠㅠㅠ뭐가 걸리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그냥 이래 툭툭뱉는말이 왜이리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알파카에요! 으아 설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잘 읽고있어요!
9년 전
독자150
눈두덩이예여ㅠㅠㅠㅜ아휴 일한지 얼마나 지났는데 어떻게 사장님 번호도 몰라ㅜㅠㅠㅜ그리고 아프다니까 직원집까지 찾아오는 사장님이 어딨어ㅜㅠㅠ휴..사장님 부르니까 요리하다가 뒤돌아보는데 그게 주방이라서 그런지 그냥 사장님이라서 그런지 심쿵..ㅠ엄마 빨리 결혼하라고 팍팍 밀어주시조ㅜㅜ그리고 나이는 중요치않아!!!!!어째 연하들이 항상 들이대는 느낌이여!!!!오세훈짱이다!!!!!(뜬금
9년 전
독자151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와이런삼각관계....이런구도....너무좋으니까계속써달라구영!ㅠㅠㅠㅠㅠㅜㅠㅠㅠ성격이너무다른두남자인데도둘다좋아...핰...
9년 전
독자152
아니 이건 그냥 고백인데요?????????여주야제발 눈치좀 가지자아 ㅜㅠㅠㅠㅠ 딱봐도 잘되고 싶다는 루한의 말인데ㅠㅠㅜㅠㅠ질투인데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3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나 너무 늦게왔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ㅠㅠㅠㅠㅠㅠㅠ 미아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이이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지내고 있어여?ㅠㅠㅠ 완전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루거 왜이렇게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게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4
으어어어어어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을 못잘거 같다는.ㄴ.....설레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5
헐 진짜 츤데레가 맞긴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틱틱대면서 다 여주위해주고...휴 설레라....진짜 잠 다잤네여.....
9년 전
독자156
하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저 드디어 쓰차가 풀려서 바로 츤츤 루사장을 보러 왔어요ㅠㅠㅠㅠ 쪽지는 오는데 쓰차 풀리면 봐야지 하다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ㅠㅠㅠ사장니뮤ㅠ
9년 전
독자157
디밍입니다ㅠㅠㅠㅠㅠ 다정다정한 성재도 성재인데 오늘따라 루사장님이 더 다정해보이는건 저뿐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죽도 싸오고 불도 그렇고ㅠㅠㅠㅜㅜ 사장님 나이가 뭐 어때서여! 그냥 확 사귑시다
9년 전
독자158
여주야 빨리 눈치좀채ㅠㅠㅠㅠㅠㅠ이런 눈치고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얼른좀ㅠㅠㅠㅠㅠ후
9년 전
독자159
루한 너무 멋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0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랑 뭘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걍 사귀면 되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1
루한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저한테 폭행을 하네여..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뭐가문잰데그래요뭔데뭐뭐엄마랑은어떻개알지??????ㅠㅠㅠㅠㅠ성재랑뽀뽀했으니깐얼른사장님이랑도......♥
9년 전
독자163
나이가 뭔문제야!!!!!!!!!!!1사겨!!!!!!!!!!사기란말이야!!!!!!!
9년 전
독자164
사장님ㅠㅠㅠㅠ진짜 츤츤츤츤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셀렌당ㅠㅠ
9년 전
독자165
사장님..뭘그렇게 망설여요..ㅠ ㅠ 아직 사직 사장님의 정확한 나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랑 앞에 나이가 중요한가요..
함께 극뽁해 나가는거죠..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6
헐 이어폰 끼고 보고있었는데 저 들어오자마자 고막 녹는 줄 알았음요 세상에 나랑 취향 진짜 겹쳐 진짜 부끄롭게 *-_-*
근데 뭐땜시롱 걸려하고 있는거지 루한이...? 글에서 30대였나?....기억이 안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한번 첨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
딱봐도 좋아하는구만 고답이 같으니라고

9년 전
독자167
어떡하긴 뭘 어떡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ㅜ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문제야ㅜㅠㅠㅠㅠㅠㅠ언능 사구리라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니면 성재가 뺏어간다바버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여주말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해주는거ㅠㅠ츤데레 정석교과서에 써있어야 할 것 같다ㅠㅠ
9년 전
독자170
트리예요! 아니... 사장님이 집까지 찾아오다니요? 저도 아파서 알바 째면 루사장님 같은 사장님이 저희집에 죽싸들고 오시나여ㅎㅎ? 절대 그럴 일이 없죠... 일단 루한 같은 외모가 또 존재한다는 게 불가능하고... 그냥 다 불가능이네요ㅋ...... 얼마나 잘생겼으면 말이 안 나올 정도일까 여주 부러워요...!
9년 전
독자1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롸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한다 루한요원. 그러니 얼른 여주요원을 낚아책를 바란다 오바.
9년 전
독자173
ㅠㅜㅠㅠ너랑뭘ㅠㅠㅜㅜㅜㅜㅜ해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그냐유ㅠㅠㅠ사귀면되지!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4
그린티라떼예요! 루한이.. 생각보다 많이 섬세한 구석이 있어.. 불 안쓰는 요리라니ㅠㅠㅠㅠㅠ 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니 뭐가 문제야!! 나이? 우리 세훈이는 누나랑 몇 살 차이가 나더라^.^.. 세훈이는 연상!! 루한이 너는 연하!! 왜!! 뭐!!!! 우리 이제 나이엔 관대해질 때도 됐잖아^^!!!!!!!!
9년 전
독자175
뭐가 문제야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루한이 너무 설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가 뭐가 문제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는아무런상관없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해동루루
9년 전
독자179
루한ㅠㅠㅠㅠㅠ 뭐가문제야ㅠㅠㅠㅠ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루한이가 ... 으엉 갈대같은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라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1
아설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ㅍ질투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김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ㅎ.....ㅎ.히히히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정주행해야겠다 아무래도
9년 전
독자182
ㅠㅠㅠ뭐가!!! 뭐가 문제니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 나이는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ㅠㅠㅜ
9년 전
독자183
ㅎ핳하하하하하헣하그렇죠 맞습니닿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84
결혼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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