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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너무너무 예쁜 표지 선물~ 두번 세번 자랑~ 맨날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키보드♡님 이주신 소듕한 표지! 이것두 매번 자랑! 항상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고삼♡님께서 주신 예쁨+씹덕 터지는 표지.. ㅠㅠ 씹덕의 결정체..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이루나♡님의 센스 넘치는 표지선물    이라고 항상 달아뒀는데.

정말로 센스가 넘치신 것 같아요ㅠㅠ 제가 움짤로 된 표지 선물은 처음 받아보거든요? 근데 진짜 신기하다 이런거 어뜨케 하나.

제가 이 움짤도 되게 좋아하는데 취향 저격이다. 루한아!!! (와장창)

항상 너무 예쁜 표지로 이렇게 심장어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절) 더 열심히 하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여 진짜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ㅠㅠ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쇼타임!!! ♡은궐♡님이 주신 두개나 되는 표지! 제가 누울 자리 ㅇ<-<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콩알탄워더♡님이 선물해주신, 멋짐돋는 루 사장님이 담긴 표지 ㅠㅠ♡










악덕사장 김루한 13

츤데레의 정석










바닐라 어쿠스틱 - 별두개
















음. 그러니까. 내가 왜 여기 있을까나.

 

 

 

 

눈을 떴을 때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익숙한 방의 풍경이 아니라, 웬 생소한 방의 풍경이었다. 

남색 벽지에 하얀 가구들. 누가 봐도 깔끔한 성격임을 확신할 수 있는 그런 집. 

내가 외박을 했다? 

외박을 해 본 전적이 아예 없는데. 



나는 심지어 중고등 학교때 누구나 간다던 수련회나 수학여행도 가지 않았던 사람인데. 

우선 정신을 가다듬고 핸드폰을 찾았다. 

어제 나온 차림 그대로 잠에 들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다. 

엄청 편한 옷을 입고 있다. 

제집처럼. 

 

 

 

 




다행히 납치는 아닌 것 같았다. 

옆을 바라보니 작은 테이블이 하나 있고, 그 위에 나의 핸드폰이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연락이 한통도 안 와있을 수가 있지? 내가 외박을 했는데. 

엄마? 전화번호부에서 엄마를  찾아 전화를 걸려는데 마침 전화가 왔다. 

엄마 말고 찬열이한테서.

 

 



 

“찬열아!”

-기집애가 돌았지.

“어떻게 알았어? 여기 어디야?”

-너 어제 술 먹고 진상부린거 생각해봐라. 아마 쥐구멍에 숨고 싶을걸?

술? 그러고 보니 어제 술을 마셨던 것 같. 헐. 

갑자기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어제의 기억이 촤르르 스쳐지나가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전화해 사장님이랑 결혼한다고 진상을 부린 건 양호하다. 

집에나 들어오라고 잔소리하는 찬열이에게는 솔로찐따는 평생 솔로로 살라는 저주까지 펑펑 퍼부었다. 

그리고 신나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이 모든 과정을 사장님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럼 여기가 사장님 집?

 

 

 

어제 그렇게 100번이 넘는 고백을 받고 나랑 사장님이 연애한다. 고 생각하자마자 또 다리에 힘이 풀렸다. 

100프로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데. 

사장님이 무려 백번씩이나 말씀해주셨으니 나는 믿어야했다. 

주저앉은 나를 또다시 잡아준 사장님이 자신이 아무것도 안 먹인 줄 알겠다고.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뜰에 알바를 다니면서 식성이 엄청 좋아졌다. 

원래 패스트푸드 3분 요리 인생이라 그렇게 많이 먹을 일도 없었는데

뜰의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가 거의 처음에 가까워서. 

아무튼 나는 자칭타칭 먹보가 되었다. 

급하게 나오느라 뜰에 차를 두고 왔다는 사장님을 실컷 놀리고. 

차를 타고 고깃집에 도착했었다. 

고기를 먹자니 자연스럽게 술이 땡기고, 

차를 가져와서 술을 먹을 수는 없는 사장님이 나의 말동무가 되어주셨다.

 

 



 

 

여태껏 한 번도 취했던 적이 없었다고. 

나는 자신 있게 말했었다. 

대학에 이렇다 할 친한 친구는 없었지만 술고래라는 별명 때문에 술자리에는 계속해서 불려나갔다고. 

어떤 부분이 자랑이냐 묻는 사장님께 나는 베실베실 웃기만 했다. 

그러다가 한 병이 두병이 되고. 두병이 세병이 되고. 

내가 나의 주량을 과대평가했다.

 

 




 

 

이제야 통화목록을 확인해보니 아주 가관이다. 

전화번호부 통틀어 10개도 안 되는 번호들 전부 다 전화를 걸었다. 

성재한테까지? 내가 진짜 돌았지. 돌았어. 

집에 가기 싫다고 엉엉 울어대는 나를 처리하기 곤란했던 사장님이 엄마한테 전화를 했고, 

문 안 열어 줄테니 알아서 처리하라던 엄마의 대답도 기억이 난다. 세상에나. 

그래서 지금은 사장님 집이고, 오늘은 연애한지 2일째 되는 날이구나.

 

 

 

 





“말소리 들리는 거 보니까 살았네.”

“사장님..”

“여기 짱박혀 있어. 문 열지 말고. 사람 고생시키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 아주.”

나랑 상반되게 사장님은 아주 잘 차려입는 상태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 헐 오늘 가게 안 갔는데. 

사장님도 가게를 안 갔으려나? 아니. 절대 그럴 인간이 아니야. 

아마 가게 문을 열고, 몇시간 정도 일하다가 왔을 게 뻔하다. 

진짜 내가 민폐쟁이기는 하구나. 

알바 자르실까..?

 

 

 




 

그나저나 내가 입고 있는 옷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이불을 걷어내고 한번 똑바로 서봤다.

내 추측이 맞는다면 이건 다 사장님의 옷인데. 


티셔츠는 지나치게 크고, 바지는 허리가 별로 남지 않는다.

이게.. 말이 되나. 얼마나 마른거야 저사람. 

대신 길이가 무진장 길어 무릎을 덮고도 남는다. 아마 사장님한테는 5부 바지쯤 되려나. 

이걸 사장님이 입혀줬을 가능성이.. 아. 어제 내가 직접 입었었다.

 

 




 

 

문 밖에서 기다리는 사장님과, 사장님! 구멍이 세 개네요! 내 다리는 두갠데! 뭐 이런 말을 했던 것도 같다. 

아직 기억나지 않은 저 너머의 흑역사들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서 아찔해진다. 

미쳤어. 나는 좀 맞아도 싸다. 내 스스로 볼을 몇 번 꼬집어보다가 관둔다. 아파..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이제 좀 기억이 나나보다?”

“아니요! 아닌데요!”

“밥이나 먹어.”

사장님이 내게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한 건 이렇게 맛있는 밥을 준비하고 있어서였나보다. 

숙취 해소하라는 콩나물국을 비롯한 반찬들. 

주방장님의 솜씨도 어마 무시하지만 사장님의 음식은 뭔가 다른 고유의 맛이 있다. 

이걸 나 혼자 독점하다니. 사장님 여자 친구 할 만한 것 같다. 후후.

 

 

 



 

“맛있냐.”

잘 먹겠습니다- 하고 맘껏 먹어대기 시작한 나는 

건너편에 사장님이 저렇게 물어오기 전까지는 존재 자체를 망각하고 있었다. 

너무 맛있는걸. 체한다며 물을 떠다주는 사장님의 다정함이 어색해 나는 먹던걸 잠시 멈춘다. 

뭐 임마. 내 눈빛이 어색한지 머리를 벅벅 긁은 사장님이 애꿎은 식탁 모서리만 만지작거린다. 

몰랐는데. 귀여운 면도 있네, 사장님이. 

 

 

 

 



“나 어제 사장님한테는 실수 안했어요?”

“어디까지 기억나는데.”

정말 이상한 건.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부린 진상들은 기억이 잘 난다. 

뭐 그와 관련된 사장님의 잔상들도. 

그런데 사장님에게 분명히 백퍼센트 진상을 부렸는데 그 장면은 누가 지워버린 것처럼 하얀 백지상태란 말이다. 

집에 가기 싫다고 진상을 부린 이후부터 옷을 입기까지의 기억이 없다. 

거기까지가 레알 어마어마했을 것 같은데.

 

 

 







“나랑 같이 자요.”

“컥!”

“체한댔지. 우리 여기서 같이 코 자요. 안아줘요. 또 뭐랬더라.”

“거기, 거기까지 해주세요.”

“사장님이 너무 좋아요? 잘생겼어요. 근데 나보다 예쁜 것 같아요.”

“그만요..”

“괜찮았어. 그니까 걱정 마.”

사장님이 아무래도 나를 골리려고 작정을 한 것 같다. 

내가 저런 말을 했을 리가 없잖아. 코 자요. 가 뭐야. 나는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자기가 듣고 싶은 희망사항을 늘어놓는 거 아닐까.

 



“동영상도 있어.”

나는 그냥 닥치기로 한다.














배가 부르고 나니 스멀스멀 기억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진짜 그랬었다. 

나를 간신히 침대에 눕히고 방에서 나서려는 사장님의 소맷자락을 붙잡고 가지 말라고, 같이 있자고 매달렸었다. 

내가 왜 그랬지. 멍청아. 나는 내 머리를 퍽퍽 쳐보다가 그만둔다. 

아프면 나만 손해지. 그래, 앞으로 잘 무마하면 돼. 







그나저나 사장님은 어디 가셨담. 다 먹은 것을 확인하자마자 식탁을 싹 치우고 사라진 사장님을 찾기 위해 의자에서 일어섰다. 

양치하고 싶다. 가방을 뒤져보면 휴대용 칫솔이 나올 텐데 가방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넓지는 않은 오피스텔이라 단번에 거실 테이블 위에 있는 나의 가방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예. 나는 마음속으로 환호를 지르며 칫솔을 꺼내들었다.









“뭉치. 일로 와봐.”

“잠시 만요!”

아까 내가 있던 방에서 사장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렇지만 안 돼. 나는 쪼르르 달려가 사장님의 칫솔이 꽂혀있는 컵에서 치약을 꺼냈다. 

뭔가 신혼부부 같기도 하고. 기분 되게 좋다. 흐흐. 

윗니 아랫니, 잘 닦아야 병원 가서 헛돈 쓸 일 없다고 엄마가 누누이 말했었다. 

칫솔질을 계속하고 깨끗이 헹구고 나서야 나는 문을 열었고, 문 앞에서 잔뜩 언짢은 표정을 한 사장님을 발견한다.







“고생은 시킬 대로 다 시켜놓고, 나보다 양치가 중요하다 이거지.”

“양치를..해야! 어….”

“뭘로 갚을래.”

“우리 연애하는 거 아니에요?”

“맞는데. 뭐로 갚을래. 어제 일. 소파에서 자느라 배긴 내 허리는 어떡할 거고.”

“에이, 연인 사이에 뭘 그렇게 쩨쩨하게….”

화장실 문 앞의 사장님과 화장실 안의 나. 

나는 말을 끝맺지 못하고 입을 다물어야했다. 바로 내 머리를 자신의 품 안으로 가둬버린 사장님 때문에. 

나도 사장님을 꼭 끌어안아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손에 든 칫솔을 두어 번 흔드니 사장님이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뱉는다. 

여유롭게 한손으로 칫솔을 뺏어든 사장님이 걸음을 옮겼다. 

동시에 나도 뒤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달그락 소리와 함께 내 칫솔이 아까 그 컵 안으로 자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 몇 살 차이야.”

“다섯 살? 카이랑 저랑 다섯 살 차이잖아요.”

“김종인 얘기 하지 말고.”

“근데 그건 갑자기 왜요?”

“죽겠다 진짜.”

사장님은 나를 번쩍 들어 옮기기 시작했다. 이런걸 보쌈이라고 하던데. 

주로 말 안 듣는 여자주인공을 데려가기 위해 여자주인공 부모님이 고용한 경호원이. 

아니, 이런 게 아니라. 내가 뭘 잘못해서. 아니 잘못한 건 많기는 하지만.






사장님이 나를 업어다가 데려다놓은 곳은 원점이었다. 사장님 침대. 

어라, 이거 느낌이 이상한데. 나는 침대에서 슬금슬금 일어나 사장님을 살폈다. 

그러나 내가 괜한 오해를 한 것 같다. 사장님은 뒤를 돌아 창문 밖만 쳐다보고 있었다. 

창문 밖에는 건너편 아파트밖에 안 보이는데. 뭐가 재미있어서. 

나는 슬그머니 사장님을 부른다. 사장님? 그러나 사장님 쪽은 답이 없다.








“사장님, 나.. 어떻게 할까요? 화났어요?”

사장님은 눈에 띄게 한번 움찔했다. 그리고 또 다시 한숨이 들려왔다. 

지금 애인을 알바에서 자를까 말까 고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장님의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장님 화,”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화 안 났어.”

“그러면 왜..?”

“니가 거기서 그러고 있는데 왜 기분이 이상하냐.”

“뭐가요?”

내가 치약 써서 그런가.






“불구덩이는 내가 뛰어들었네. 천연기념물 데리고 뭐하는 짓이야.”

“근데 내가 왜 천연기념물이에요?”

“몰라서 묻냐, 너 남, 아 맞다. 육성재. 시팔.”

성재 이야기를 꺼내다니. 이건 반칙이다. 나는 입을 꾹 다문다. 

사장님이 그동안 나 안 좋아하는 척 하면서 나 고생시킨 것만큼이나 어제 나는. 

후아. 그니까 애초에 나한테 좀 잘 하고, 진작 고백했으면 얼마나 좋아. 

응? 나는 절대 사장님께 말하지 못할 투정을 속으로 마음껏 부린다.

툴툴툴.








그게 그렇게 걸린다면, 하면 되잖아. 나는 쓸데없는 생각이 몽실몽실 피어올랐다. 

왜 못할 게 뭐가 있지. 

침대에서 살살 사장님 눈치를 보던 나는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자리에서 일어섰다. 

여전히 창밖만 쳐다보는 사장님 뒤에 섰는데 갑자기 심장이 벌렁벌렁 뛰기 시작했다. 

고딩도 하는데 내가 못할 게 뭐가 있어. 

TV 보니까 다들 잘만 하더만. 그리고 나는 사장님 앞에 가서 당당히 선다.






“뭐냐.”

“해요.”

“뭘.”

“이거.”

그대로 까치발을 들어 사장님의 얼굴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나는 생각보다 너무 떨고 있었던 것 같다. 

입술이 아닌 코에 뽀뽀를 해버리고 만다. 

한쪽씩 눈을 슬그머니 떴는데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눈이 아닌, 사장님의 이마였다. 

멍청이. 여기서도 마음껏 멍청함을 뽐내는구나.






“뭐 어쩌자고.”

“어….”

“니가 먼저 시작했다.”

고민하고 있던 나를 돌려세운 것도, 그리고 먼저 닿아온 것도 사장님이었다. 

돌릴 때는 잡아 팰 것 마냥 세게 돌리더니, 입술이 닿고 난 후에는 그렇게 사람이 부드러워질 수가 없어. 

침대에 서서히 눕는 몸도 느껴지고, 엇갈리는 코도 느껴지면서 기분이 간질간질, 이상해졌다. 

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달달한 입맞춤에 나는 웃으며 사장님을 꼭 끌어안는다. 

나랑, 사장님이 연애를 한다.








생각보다 길어진 입맞춤을 마치고, 나는 나를 빤히 보고만 있는 사장님의 입술에 한 번 더 뽀뽀를 한다. 

사장님의 이 어이없다는 웃음은 무슨 의미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정말 내가 어이없을 행동만 하는 건가. 어이없는 캐릭터라면 더 그렇게 굴어주지 뭐. 

나는 양쪽 볼에도. 아까 실수했던 코에도 짧게 입을 맞추고 웃었다.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진짜로.









“많이 컸다. 이런다고 내가 다 용서해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사장님.”

“왜 또.”

“성재가 신경 쓰여요? 나랑 키스해서?”

“야. 넌 좀 말을.”

에잇. 나는 다리를 쭉 뻗어 사장님을 넘어트린다. 

억소리와 함께 넘어진 사장님이 침대 위로 엎어지기 직전에 아래에서 빠져나온 나는 

엎어진 사장님의 등 위에 앉아 힘겨워하는 모습을 즐긴다. 

본래 목적은 이게 아니었는데.





“나의 처음이 사장님이 아닌 건 별로 신경이 안 쓰여요.”

“그건 또 무슨 시나리오야.”

“그럼 사장님은 내 영원이면 되잖아요.”

사장님은 버둥대던 것을 멈추고 가만히 내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천연기념물 어디 가나, 내가 못해본 게 얼마나 많은데. 뼈 빠지게 놀러 다니셔야 할 것 같은데.”

“그럼.”

으차. 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에 있던 사장님이 몸을 돌렸다. 

워, 사장님 힘 짱 쎄다. 나는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친다. 나 진짜 무거운데. 

그리고 끙. 하고 한 번 더 사장님이 몸을 일으켰다. 

얼떨결에 사장님 위에 앉아, 사장님을 마주하게 된 나는 아까의 깡은 어디로 사라지고. 화들짝 놀라 몸을 뒤로 빼야했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3 | 인스티즈


“너 오늘 집에 못 가는데.”

“나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지 사장님이 여기 있는데?”

“악덕사장이다. 알바생 집에도 안 보내주고.”

“알바생이 사장님 고생시키는 건 또 어디 있고.”

“그럼 악덕사장, 악덕알바 하지 뭐. 잘 어울린다. 그죠.”

“아무래도 안 되겠다.”

“왜요?”

“너 진짜 오늘 집에 못 가.”









지난겨울에, 조금만 잘라 달라던 머리를 미용사 아주머니 마음대로 잔뜩 잘라버려 남몰래 눈물을 글썽여야했던 적이 있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지나, 여름을 맞이한 나의 머리는 그 사이에 많이 자라. 

허리에서 찰랑거렸던 원래의 길이를 되찾았다. 




얼굴을 가려버린 머리카락을 넘겨준 사장님이 뒷머리를 아프지 않게 살짝 잡았다.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이 사장님과 나의 맞닿은 코를 간질인다. 

간질간질.

















+

루 사장님!!!!! 펗!!철!컹!철컹!! 철컹!!!!첰ㄹㅋ커!!!! 철컹!!!!!!!!!!

루사장님 철컹철컹.. 둘이 너무 빠른 거 아니냐며..

근데 여주는 집에 잘 갈 겁니다. 루사장님이 그러실 분이.. 아닌가..? 맞는가..? 아닌데..? 

여주는 집에 잘 .. 갈텐데..? 가겠죠 뭐. 허허.

그냥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전에 상상에 맡겼더니 너무 멀리 가시는 분들이 꽤나 계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일이 없는데 시간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ㅠㅠ 우리 콩덕들, 개구리들, 추천요정들, 꾹꾹이들 다 잘 있는거죠?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에블바리 쎄이!! 루사장!!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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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유튀김이에요!!
9년 전
독자20
루사장님 철컹철커어어어엉!!!!! 성인이지만 천연기념물이라 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아 이번편 읽는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았네여ㅠㅜㅜㅠㅠ진짜 김르한 미치게하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그리곸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술먹고ㅋㅋㅋㅋ안그래도 솔직했는데 더 대담해졌어요ㅋㅋㅋㅋ같이 코 하자니...(ㅇㅅㅁ) 인젠 뭉치라는 단어가 참 므흣한 애칭이 되었네여ㅎㅎㅎㅎ사장님 너 그렇게 막 끌어안곻ㅎㅎㅎㅎ부끄럽겧ㅎㅎㅎㅎ이제 사귀니까 맘대로 하고싶었던거 다 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참..됴타...흫....그리고 워후!!!!! 뽑뽀 참 찰지게 잘하네여!!!!! 조으다!!!!! 그렇게 자빠뜨리고 그러는거져!!!!!ㅋㅋㅋㅋㅋㅋㅋ이양 신난다...! 여주가 말을 예쁘게하네여ㅠㅠㅠㅠㅠ5959... 후 마지막으로 제 심장을 케이오시킨ㅠㅠㅠㅠㅠㅠ집에못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가도 좋아여....후...날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좋네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상상에 맡기신다니.. 뭐 음란마귀는 마음속에있는거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번편도 잘보고가여!!!!!!!
9년 전
콩알탄
누구나 마음속에는 크던 작던 음란마귀를 키우잖아요? 흐흐 고답이 천연기념물.. 이라 철컹철컹이라는 거 간파 짱 잘해주셔따 역시 우유튀김님 bb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내사랑~♡
9년 전
독자2
우아!
9년 전
독자6
떳네요! ㅠㅠ 우왕 너무 좋아요ㅠㅠ 콩알탄님 글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아주바람직하네요ㅠㅠㅠ완전설레고 달달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남은 하루도 행복한 시간 돼요!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맨투맨
9년 전
독자4
으앙 맨투맨이에여!!!!!!!!!!!!!!!!작가님!!!!!!!!저!!!!!!!!!오늘 시험끝났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친구들이랑 놀다 와서 컴퓨터 켰는데!!!!!!!!!!!!!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님 워더해야겠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작가님 표지 선물이여 비루하지만...☞☜
9년 전
콩알탄
헉 너무 예쁜거시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시다.. 항상 맨투맨님이 글 봐주시구 이렇게 오열해주셔서 저는 그 오열 보며 웃었는데 이제는 이 예쀼리한 표지 보며 한 번 더 웃겠네요..? 엔도르핀..♡
9년 전
독자25
우왕 하트....작가님 저도 하트...♡♥♡♥♡♥♡♥♡♥♡♥♡♥♡♥♡♥♡♥♡♥♡♥♡♥
9년 전
독자5
빠오즈
9년 전
독자7
맴매맹
9년 전
독자33
아작가님ㅠㅠㅠㅠ작가님넌나의러브ㅠㅠㅠㅠ와진짜 제가 원래엄청속독하는데 이건 진짜 3번씩 정독해요ㅠㅠㅠㅠㅠㅠ설레서살수가있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보내지마!(짝)같이 살아!(짝) ㅠㅠㅠㅠㅠ스릉해요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요~♡ 후후
9년 전
독자8
아 내가 조회수 1 찟엌ㄹ는데!!!!아옼!!!!!!!!!
루ㅠㅠ루ㅠ루루ㅠㅜ개설래ㅠㅠ구ㅠ규튜류류유유유

9년 전
콩알탄
저는 평생 찍어본 기억이 없는 악덕사장 조회수 1.. 대단해여..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9
헐헐헐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겁나설렘 ㅠㅠㅠㅠ루한사장니뮤ㅠㅠ
9년 전
콩알탄
설레는 이야기 품고, 남은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0
꺅 얘네연애해요ㅠㅠㅠㅠㅠ저이제이거못볼듯...얘네너무부러워서...배아파서...그래서 다음장면은요?ㅎㅎ침대에서 키스하고 그다음은 뭐죠?(ㅇㅅㅁ)아무튼 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대리설렘...ㅠㅠ
9년 전
콩알탄
그..글쎄요..(모른척) 키스하고..집에 가겠죠 뭐..허허..
9년 전
독자11
헐 이번편.. 헐 진짜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서 무슨짓하는거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주도 나랑자요 코자자 너무 끄요뷰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저는 다음장면을 미친듯이 원합니다. 궁서체에여. 진챠..
9년 전
콩알탄
(모른척) 저는 다음 장면 생각해 놓은 게 없눈데여. 그냥 둘이 이러다가 가게로 돌아가던가 하지 않을까요? (모른척)
9년 전
독자12
열릭이에요!!! 으허헐ㅠㅠㅠ 사장집이라니.. 집이라니!!!!!! 아침에 밥차려주는 남자가 얼마나 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철컹철컹 둘이 이러쿵저러쿵...ㅎ 밑에서 위에서 얼굴 쳐다보고있을거생각히니까 막 설렘설렘하고 간질간질하고ㅠㅠㅠㅠㅠㅠㅜㅜ 근데 집에 안보낸다니ㅋㅋㅋ 둘이 침대에서 뭐하려고..ㅎ(ㅇㅅㅁ)폭발ㅎㅎㅎ 요즘 루한이 입덕할거같네요ㅠㅠㅠ
9년 전
콩알탄
입덕해!(짝) 입덕해!(짝) 열릭님의 하니 입덕을 응원합니다..♡
9년 전
독자13
알파카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완전 설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벊화도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산의입니다 !! ㅜㅜㅜㅜㅜ 아 진짜 설레요 , 연애하면 저런 기분인가 . 저도 천연기념물인데 누가 안 데려가나 (먼산) . 어쨌든 여주의 진상 진짜 창피하겠어요 ㅜㅜㅜㅜㅜ 근데 루한이가 해주는 거 보면 그런 거 기억나도 괜찮을 것 같아 .. 사귀니까 .. 연애하니까 .. 하 그런데 여주 집 갈 수 있는 건가 . 집이 제일 편하고 좋은데 말이죠 . 루한이가 그럴 사람은 아니지만 집에 못 갈수도 있는 건가요 .. 다음 편 불마크인 건가 ? 진도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 왠지 집에 무사히 갈 것 같은 이 기분입니다 .. 다음 편 기대할게요 !!!!!
9년 전
독자16
그럼..... 독자는....ㅎ 다음편 불맑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죻구나 죻아!!!
9년 전
독자17
손나은
덧글은 글 읽느라 일빠 못 하겠어서 추천 먼저 눌러서 추천 일빠예영ㅎㅎ
나 루사장님이 식탁 모서리 만지작 거리는 거에서 진짜 설레 죽을 뻔 했어요..... 읅

9년 전
독자18
ㅇ허킇커ㅜㅇ허ㅜㅎ커!!!!!!!!!!!!!! 이런 분위기 좋쟈나여!!!!!!!!!!!!!!!!!!!!!!!!!
9년 전
독자19
불맠이면참좋앗을텐데^^~~그래도 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양양입니다....아...이거.....제...심장.....폭행....저....쥬거여.....설렘사.....
9년 전
독자2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읽는내내 웃음이떠나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여ㅠㅠㅠㅠㅠ 와 진짜 달달해ㅜㅜㅜㅜ 설렘사ㅠㅠㅠ 진도가 훅훅나가니 아주그냥 좋습니다!!!!!!!!!!!
9년 전
독자26
바밤바) 앜ㅋㅋ진짜 연애하는건 맞는데 이러면서ㅋㅋㅋ웰케 괴롭혀 여주릉ㅋㅋ근데! 달달하네 둘이!!
9년 전
독자27
핫초코에효 하이궄ㅋㅋㅋㅋㅋ집에못간다니..??
루한싸장님이 오늘 작정하셧구만ㅋㅋㅋㅋㅋㅋㅋㅇㅅㅁ 아주 바람직해 저런 사장님 밑에서 일할수만있다면야 ㅎㅎㅎㅎ 철컹철컹을 저와함께 차시죠 사장님ㅎㅎ

9년 전
독자28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진도빠르시면 행복하시조
9년 전
독자29
철!!!컹!!!철!!컹!!!워후~루사장님 좋다!!!!너무너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드디어 둘이진짜로행쇼하는구나ㅠㅠㅠㅠ왜제가실감이안나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이녀석들ㅠㅠㅠ내몫까지행쇼해버려라ㅠㅠㅠ
9년 전
독자30
수즈키입니다! 저 팔찌고르다가 인티 들어왔더니 신알신이!!!! 악덕사장님이!!!! 읽다가 설렘사할뻔.. 루사장님.. 여주가지시고 덤으로 저도 업어가세여.. 저 밥.. 아무거나 잘먹어요 그니까 주워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은 제가 워더해갈예정^^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1
애정이에요ㅠㅠㅠ 헐.. 루하니.. 진도 너무 빠르잖아.. 오라이 커플보고 질투났나~?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루한이가 질투에 이렇게 진도를 확확 뺄 사람은 아니져 뭐.. ㅇㅅㅇ 너무 좋은가보지 어휴 근데 진짜 연애한번한다고 사람이 너무 설레져도 되는곤강?ㅋㅋㅋ 근데 작가님이 계속 고답 여주라고 해서 행쇼는 진짜 한참한참 후에 할 줄 알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행쇼를 빨리해서 상당히 설레고 막 그르네여 ㅎㅎ 앞으로 더 설렐 기대 하고 있어도 되게쬬?!ㅋㅋㅋㅋㅋㅋ 고답이 여주랑 츤츤돋는 남주라니... 핱... 심장 뛰는 소리 들리시는가여..? 벌써부터 예약 설렘 하고있는 독자입니당ㅋㅋㅋㅋㅋㅋ 오늘 브금도 너무 설레서 다 읽고도 계속 듣고있네요ㅠㅠㅠㅠㅠㅠ 다운도 받아야겠어요..S2
9년 전
비회원244.62
미래수달이여!!!ㅇ..진짜...작가님..♥ 이러는게어딨어요...설레잖아요....
9년 전
독자32
곰턍이입니다~~루사장님완전철컹철컹!!!!!!!!!!너무빠른거아닌가요 ???ㅠㅠㅠㅠ루사장님너무달달하다ㅠㅠㅠ왕좋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5.24
와너무달달...루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존금손이세여작가님 숨이안쉬어지네요킁카읔ㅋ아
9년 전
독자34
어머나 제가 어디까지 상상하는줄 알고 상상에 맡기세요ㅎㅎ
9년 전
독자35
쇼타임 환호와 기대속 은궐 등장
9년 전
독자37
(ㅇㅅㅁ)(철컹철컹)(아청아청)
아니 아청아청은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루한아, 넌 남자야 남자라구

9년 전
독자36
철컹철컹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루사장님이 그 까칠함속에이로케 친절함을 숨기고 있었네옇ㅎㅎㅎㅎ아구좋아랗ㅎㅎ
9년 전
독자38
제 머릿속에서 이미 둘은 살림을 차리고 아주 그냥 애가.. 흫ㅎ... 잘못했슴다. 아니 루한이 무심한듯 말하는 게 왜 이리 좋져?ㅜㅜ 작가님 사랑해여ㅜㅜ
9년 전
독자39
그다음에어떻게될까여자까님(ㅇㅅㅁ)
9년 전
독자40
봄나에요..루싸장님!!!!!!여주집보내지마여!!!!!!!!!재우라코!!!!!!!!!한 방, 한 침대에서!!!!!!!한이불덮고!!!!!!!!응쌰응쌰 힘내라코!!!!!!!!후하 지금저만 흥분ㅇ한거 아니죠?..여주야 거기서 평생 살어ㅠㅠㅠㅠ엏후웨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철컹철컹해주세영!해주세영빨리해달라구여!ㅋㅋㅋㄱㄲㅋㅋ죄송해여 흥분을 이기지못했네여 ㅋㅋㅋ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42
켄갱입니당ㅇㅅㅇ ㅠㅠㅠㅠㅜㅠㅠ루싸장님ㅠㅠㅠㅜㅠㅜㅠ달달하뮤ㅠㅜㅠㅠ콩알탄 하트♥ 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7.185
원주민이용♥저는철커덩컬커덩 바랍니다♥다음편이무척기대되는걸요? 이히히><
9년 전
독자44
헐 세상에나 마상에나.... 루사장 옴망~~~~! 박력 쩐다ㅠㅠㅠ 이렇게 진도 빠르면 보는 독자 좋아 죽음ㅎㅎ 감사해요♥♥ 철컹철컹... 조... 좋습니다 음란마귀는 마음 속에 있는 거니까여 ^-^ 이번 편도 역시 꿀잼!!! ㅎㅎ
9년 전
독자45
집에가지마 베이베!!!!!루한아 너 뭐야 이렇게 설레면 반칙이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루사장님 이러시면 설렐수 밖에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 못간다니? 도대체 뭘 하려고..(ㅇㅅㅁ)
9년 전
독자48
부럽다...전아직도제암호닉을찾지못햇어요..(글썽)컴퓨터키고싶ㄷ..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49
사장님!!!천연기념물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ㅋㅋㅋㅋ좋아요
9년 전
독자50
사이다예요!!!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사장니이~~임?!!!!!!!!!!1 철컹 철컹!!!!!!! 철! 컹! 철!!!! 컹!!!!!!!!!!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모습에 엉엉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천연기념물인 저란 여자는.. 언제쯤... 남자친구가 생길까요... (먼산) 후... 그건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당님ㅠㅠㅠㅠㅠㅠㅠ 질투 귀엽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독자51
운하에요 겁나 이런 능글능글거리는루한이 딱제스타일이네요 그런의미에서 루한워더하면 루까살탕탕 이져..ㅎㅋ
9년 전
독자5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찬열이한테 술먹고 솔로찐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솔로로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는에 눈에서 왜 눈물이..ㅎ..ㅇ 아우아워ㅝㅓㅏㅓ 그나저나 사장님이랑 여주 진도 겁나 나갔내용............이제 사장님이 츤츤대는거 보고싶어져써용 둘이 갈라버려요 다시
9년 전
독자53
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 뭘어쩌려구 집에 못간대애애애애애~~~~~~~!!!!!!!부끄럽겧ㅎㅎㅎㅎㅎㅎㅎㅎ루루응큼해~~ㅊㅓㄹ컹철컹
9년 전
독자54
우ㅡ아아아악!!!!!!!!!!!철컹철컼ㅇ
9년 전
독자55
꺄룰입니다!!루사장ㅠㅠㅠㅠㅠㅠㅠ꺄아아아악!!!!!!!집에못간다니....으허허헣
9년 전
독자56
얄루얄루에요/음흉 내일집에가! 난..음란마귀가 씨엇을뿐이공
9년 전
독자57
설날이에요!!너무 빨라ㅠㅠㅠㅋㅋㅋㅋㅋㅋ좋은데?(ㅇㅅㅁ)
9년 전
독자58
으아니!!!! 루사장님!!! 철컹철컹입니다!!!! 뭐하시는겁니까!!! 그런건 저랑....ㅎㅎ..... 아니에요... 달달 하니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잠도 속편히 잘 잤어요ㅋㅋㅋ
9년 전
비회원81.30
나중에번외로불맠도한번...ㅎ♥
9년 전
독자59
고삼 입니다.
여기서 끊는게 어디있어요 진심 나쁘네
맞을래여?
오늘은 잘못보고가요 덜 끝난듯한 찝찝함에 비도 내리고..다음편 20금 기대할래요

9년 전
독자60
아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껴주는거완전설레뮤ㅜㅠㅠㅠㅠㅠ집안감나오늘집안감ㅎ.ㅎ내집없다능@!!!!!!!
9년 전
독자61
기린뿡뿡이에요! 사귀자마자 급달달ㅠㅠㅠㅠㅠ 브금도 왜이렇게 달달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 말 이쁘게 하는 거 보세요ㅠㅠㅠㅠㅠ 영원이면 된다니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귀는 과정이 서로 서툴어서 그러지 사귀고 나니 진도가 슉슉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안보낸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불맠나올기세네욬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여주는 집에 잘 갔...죠?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2
아ㅜㅠㅠㅠㅜㅜㅜㅜ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아ㅜㅠㅠㅜㅜㅜ대바구ㅠㅜㅜㅜㅜㅜ루사장짱저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쏠라씨에요! 어쩜 말도 저리이쁘게 하는지 ㅠㅠ 콩알탄님... 집에는 보내실꺼죠?(빙-긋)
9년 전
독자65
왜 뒷이야기가없쪄! 음흉한 상상하기전에 어서 얘기해줘여!!!!!!!(흥분)
9년 전
독자66
헐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하는걸까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해도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철컹철컹 ㅠㅠㅠㅠㅠㅠ아주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자갈이에요!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잘되고 이글은 진짜 여주가 눈치없는게매력인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진짜둘이진도너무빠른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ㅜ한이철컹철컹!

9년 전
독자69
루루)아니!!!!루싸장님!!철컹철컹!!!ㅎㅎ생각에맡긴다면...(ㅇㅅㅁ)너무멀리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싸장님 ㅠㅠㅜㅠ좋아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70
어머 악덕사장님 ......... (철컹철컹) 이러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1
아놔 진짜 완전 설레 미치것다 ㅠㅠㅠㅠㅠ 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나고 있어여 하지만 곧 다시 죽겠져^^ ㅋㅋㅋ 진짜 제 얼굴 지금 왜 때무네 엄청난 엄마미소?? ㅋㅋ 광대아프네여 ㅋㅋㅋㅋ 아놩 진짜 나도 저런 사장님좀 왜 때무네 나는 저런 사장님 없는거져 이놈의 현실은 시궁창
9년 전
독자72
진도가 너무 빠르자나요ㅠㅠ이러면 학생들도 볼테데 감사해용!!!정말 좋아요!!!
9년 전
독자73
아 좋아여 좋아여 둘이 너무 알콩달콩 좋다 노래도 왜이리 달달하나여 작가님 짱!
9년 전
독자74
김매력이에여우ㅏ~후루루랑여주행쇼싸장님내꺼!!!!!!와진짜ㅇㅅ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음란마귀는마음속에있는거니까여!!!근데카이5살이거뭐에여ㅠㅠㅠ?제가작가님작품악덕사장만봐서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몽9짱9
헐개달달해!!!!! 드디어!!!!!!!빠이널리!!!!!!!!! 때가온걸까요ㅜㅜㅜㅠ 루하나우ㅜㅜㅠㅠㅠㅠㅠ사장님ㅠㅠㅠㅠㅠㅠ저런사장님이라면 제일생을 바쳐서 일하겠어요.. 그런사장님좀.. 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다음편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77
고기만두입니다!!!!막 저렇게 상상하게 만드시면 저는 도대체 어디까지 상상 해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둘이 참 보기좋네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철컹철컹이라도 빨리 다음편 ㅠㅠㅠㅠㅠ루한이 변했어 ㅠㅠㅠㅠㅠㅠ 그것도 겁나 멋지게 ㅠㅠ
9년 전
독자79
사디예요!!!! ㅇ아ㅠㅠㅠ남자가욕하는게이리좋은욕소리인줄몰랐어욬ㅋㅋㅋㄱㅋㅋㅋㅋㄱ욕하는대너무좋아요ㅠㅠ요새매일매일기달리고있어요 이커플이 벌써달달하게붙어서좋타만 성재한테루하니가더질투심느꼈으면좋겠어요....♡츤데레고대로♡ 히히 이번편도잘봤구요 다음편도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80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진짜 연애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막 상상하니까 겁나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 달달 ㅠㅠㅠ 루한쫌 츤츤끼 있는득?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라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철컹컹척컹루루
9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루사장님!!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ㅋ천연기념물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
9년 전
독자83
규야예요!!!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달달하네요!!ㅋㅋㄱㄲㅋㅋㅋ드디어 사장님이 웃네요..ㅠㅜㅜㅜㅠ아 진짜 엄청 달달하네요ㅋㅋㅋㅋ달달해서 녹을것같다ㅋㅋㅋㅋ둘이 왜이렇게 예쁘게 연애해요?!ㅋㅋㅋㅋ연애초라 그런가ㅋㅋㅋ진짜 보는데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않네요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컹철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하면서읽었더니 설레어죽을것같아효..♥
9년 전
독자85
루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컹철컹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6
어머어머ㅠㅠㅠ 세젤빛입니다ㅜㅠㅠㅠ 루한아ㅜㅠㅠㅠ진도가 무지 빠르구나ㅠㅠㅠ 그래서 더욱 좋지만♥♥♥ㅎㅎㅎㅎㅎ앞으로 악덕 사장과 악덕 알바의 꽁냥꽁냥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ㅎㅎ
9년 전
독자87
핑꾸색입니다 ㅋ..크흠...루한사장님 기대주십니다 ㅎ...기대하고있으니..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달달해쥬그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께요 이글을 지금봤다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판다입니다 작가님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이대로불마크가셔도되욬ㅋㅋㅋ완전그러면제가오예하자나욬ㅋㅋㅋㅋ오에!!!!!!!!!ㅋㅋㅋㅋㅋㅋㅋㅋ와씨이귀요미들...츤데레....너는엘.오.브이.이...♡
9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왜 뭔데이렇게 설레지??ㅜㅜㅜ
9년 전
독자91
루~사~장~님~ 이런거 좋아요 이렇개 홈데이트? 이런거
아늑한거같고 막 그냥 좋아요!! 예전기억이있어서그런가
그냥 집안에서 같이 밥먹고 양치하고 조하요!

9년 전
독자93
프바사에여 루사장님 5살이면 철퀑철퀑아닌가여내가 보고 있으니깐 진도는 +_+ㅎㅎ헣ㅎㅎ
9년 전
독자94
루거에여!
루사장님 철컹철컹! 은 무슨 더해봐 ^^
하ㅠㅠㅠ오늘 글 읽는내내 여주도 너무 귀엽고 루한이도 너무 귀엽고 하...
다 제꺼할래요ㅠㅠㅠㅠㅠ
드디어 사구리!!!
처음부터 진도 팍팍 나가는데 그러시면 오예입니다 ^^!
오늘 브금도 좋고 너무 좋ㅈ네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95
호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사장님 춸컹철컹어어어어엉!!!!헤헤헤ㅎㅎㅎㅎㅎ아 사장님ㅠㅠㅠㅠ설레요
9년 전
독자96
크림치즈에요!!!와우....루사장님!!!철터엋ㄹ텅철컹!!!!!!!와후
9년 전
독자97
우럭우럭이에여!!!! 하...일단...하... 이간질간질한마음을자지하면서....음악감상을해야겠어여... 제목은 집에가지마...집에가지마베이붸!!! ㅠㅠㅠㅠ 보쌈해버려루한아엉엉ㅇㅇ ㅋㅋㅋㅋㅋ여주는...분명..엄청귀엽고예쁘고 매력적일테니... 오라카이에서 여주뒷목잡게하던루한이막괴롭히면좋겠다ㄲㄲ ㅋㅋㅋㅋㅋㅋ 하..둘이행복한모습보니까사실제가무슨얘기하고있는지도모르겠지만 ㅠㅠ 너무좋네여 ㅠㅠㅠ 저둘은저렇게두고 저는작가님이랑행쇼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8
꺄!!!!설레 ㅠ ㅠ ㅠ ㅘ
9년 전
독자99
사장니미이이ㅣ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한이가아아ㅏ유ㅠㅠ
9년 전
독자100
아진짜!!!!!!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ㅇ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넘 달달하다.....
9년 전
독자101
라마에요! 아니!!! 싸장님 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여주 집에안보내시게요? 왜요~?(ㅇㅅㅁ) 연애 시작한지 2일째인지 이렇게 달달하기 있기없기? 아 너무 좋당 ㅠㅠㅠㅠㅠㅠㅜ 제대로 심장어택 당했어..ㅠㅜㅜㅠㅠㅠㅜㅜ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02
철컹철컹 철컹철컹 그렇게 돌고돌더니 사귀고 나니 진도가 진짜 팍팍 나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3
아 너무 좋다능루루ㅠㅠㅠㅠㅠㅠㅠ성제질투하디마 루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으으마음이간질간질한게좋아요ㅠㅠㅠㅠㅠㅠ루한아많이좋아해..! ㅠㅠㅠㅠㅠㅠ 루사장 철컹철컹!!!!
9년 전
독자105
프라다예요!!!!루쏴쫭니이이임!!!!!천연기념물을 건드시다니...철컹철커어어어엉!!!!!!하....간짉간딜..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안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평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엗누워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상상에...맡기시다니..ㅎㅎㅎㅎㅎ(ㅇㅅ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234.204
으으으ㅡ으으으으윽루사장님!!!!심장폭행!!!!
9년 전
독자106
악덕사장에 이어 악덕알바라닠ㅋㅋㅋㅋ잘 어울리네요ㅠㅠㅠ둘이 깨소그뮤ㅠㅠㅠ달달하고 막 좋네여
9년 전
독자108
어어우ㅜ우유융러러루루ㅡ츠루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및ㄴ느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ㅜㅠㅠㅠ사장니뮤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픂ㅍㅍ
9년 전
독자109
러루ㅜ류류류유ㅠ루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하뉴ㅜ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ㅜㅠㅠㅠㅠㅠㅠㅠ사당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두리 평생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ㅠㅠㅠ루한 결국100번이나 고백을 해주엇네요ㅠㅜ 멋잇다 진짜 요리도 잘하고 바람직한 츤츤의 정석을 보여주는 저도 뜰 가고싶내요ㅠㅠ
9년 전
비회원128.252
야구르트입니다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해도되요?? 여기에도 천염기념물있습니다 사장님 ㅋ... 저도 보쌈해가주세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9.79
얄라리얄라에요!!! 다음편은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밋게읽고가요!!
9년 전
독자111
헐...헐.....아.... 이 기분은 뭐죠ㅠㅠㅠㅠㅠㅠㅠ 아 막 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ㅠ달달함의 끝을 보여주네요ㅠㅠㅠㅠㅠㅠ엉엉 루하나ㅠㅠㅠㅠㅠ루사장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모카입니다.
ㅠㅠㅠ늦었죠ㅠㅠㅜ죄송해요ㅜㅜㅜ 오늘하루종일ㅠㅠㅠ시간이안났어요ㅠㅠㅜ
아!! 이 커플 뭔데ㅜㅜ이리좋죠??ㅠㅠㅠ 천연기념물이면서 깡쎈 ㅇㅇ이도 좋고ㅠㅠ 알거알지만 ㅇㅇ이에게 약간씩 당하는?? 루한이도좋고ㅠㅠㅠ그냐유다좋아요ㅠㅠ물론 그중에최고는 작가님이구♥

9년 전
독자113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짜 왤케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상상에 맡기면......ㅎㅎ(ㅇㅅㅁ) 루거 화이팅....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이 사장님을 내가 어떡하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느므이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눈두덩이예여 아이고ㅠㅠㅠㅠㅠ아이고 내 몬산다ㅠㅜㅠㅜㅜㅠ얘네를 우예하면 조을꼬ㅠㅠㅜㅠ아 진짜 억수로 설레게하네 악덕사장이면서..근데 ㅇㅇ이 찬열이한테 전화해서 넘하넼ㅋㅋㅋㅋㅋ평생 솔로로 살으라닠ㅋㅋㅋㅋ저랑 사귈꺼라서 그렇게는 안될것같습니다만?ㅋ(아님)아니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우리사장님 바지가 왜 ㅇㅇ이한테 맞는거죠...?도대체 얼마나 마른건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내다리는눈을감는다)그리고 사장님 갑자기 막 그렇게 안으시면 제가 어떻게할지 모르겠..은 무슨ㅋ오늘 끝을 보고싶으신건가요(위험)아휴..걍 집에 안갔으면 좋겠는데요ㅠㅜㅠㅜ엉엉ㅠㅠㅜㅠ사댱님 말하는거봐..집에 갈꺼아는데 말만이라도 좋다 집에 안보낸데ㅠㅠㅜㅠ(미침)새벽에 강렬한 심장어택 좋습니다..후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5
씽씽카에요! 상상에맡기신다니..그러면.....ㅎㅎㅎㅎㅎㅎ너무 ㅇㅅㅁ한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아 루사장님과 연애 어쩜이렇게 달달달달하죠ㅠㅠㅠㅠ사람기분좋아지게ㅠㅠㅠ
9년 전
독자116
"너 오늘 집에 못가는데" 이 말..왜케 설레져?????????? 너무너무 설레는데??????(순진)여주캐릭터 진짜 귀엽 매력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저랑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천연기념물이라는거^^! 하지만 다른점은 여주보다 제가 더 많은세월 천연기념물이었단거! 야호~~~ 이겼다^^!!!!(암울) ㅎㅎ 무튼 저도 천연기념물인데 왜 제 주위엔 루한사댱님없어여...? 주세여루한사댱님주세여(간절) 막 여주한테 저케저케하는거 짱좋..츤데레도 좋은데 밥까지해줘..와우! 제 이상형이 밥해주는 남자입니다만..^^* 루한사댱님...ㅅ..사.....사골국 끓여주세요!(하트)
9년 전
독자117
껄껄과연잘보내줬을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과엲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짱짱잼있어여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55.27
오열이에야!!!!상상에 맡기신...제 상상이 어느정돌지 아시구 ㅎㅎ제 상상에 루사장을 맡기시먄 ㅎㅎ위험하실텐데~?능글능글 ㅋㅋㅋㅋㅋ근데 정말 좋네요 ㅎㅎㅎ그렇죠 처음은 성재라도 영원은 루항이면 되니까 ㅎㅎ그렇죠 그런거에옇ㅎㅎㅎ헿재밌당 재밌당!!!!!!짱재밌당!!!!!!!작가님 재밌당용>♥< 어휴 저런 악덕사장님 있으면 ㅠㅠ정말 ㅠㅠ시집갈텐데ㅠㅠ 밥도해주고ㅠㅠ나 사랑해주고ㅠㅠ 잘생기고ㅠㅠ어휴어휴ㅠㅠ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아 상상만으로 행♥벅♥ ㅠㅠ 하지만 상상이라 행벅..현실사장님은..하하 인내의 알바죠...네...저런 알바 없습니다...ㅠㅠ 끄으 다음편 기다릴게여!!!!!!
9년 전
독자118
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사장님 철컹철컹!!!!!!!! 지금 천연기념물 여주 데리고 뭐하는 짓이세요!!!! 그건 그렇다고 쳐도 루사장님 말 너무 달달해서 주거요..... 뭔데 저렇게 달달할수가 있죠?
9년 전
독자119
작가님글너무좋아요^^
9년 전
독자120
쎄쎄쎄훈입니다 !! 방금 암호닉 신청 하고 왔어욜!! 하 늦게 정주행 시작했는데 아주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에 빠져 들고 있어요 !! 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용 ~!
9년 전
독자121
어흑 어흐으ㅝ허ㅏㅏ으햐스ㅡ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ㅜ이렇게 설레고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왜이렇게 진도가빨라요? 이래도되는건가요?는 무승 오예에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오덜트예요!!!둘은 다이렉트로...?진도가???ㅇㅅㅁㅋㅋㅋㅋㅋ여주가 너무 적극적인 느낌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철컹철컹...나이가..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4
설렘사에요! 아아 천연기념물을 사장님이!!!!!!!!! 진짜 이번편 읽으면서 계속 흐뭇하게 미소지으면서 읽었네욬ㅋㅋㅋ 여주 술 먹고 진상 부린것도 귀여웠을거 같고ㅎㅎㅎ 루하니가 진짜 100번이나 고백을 한 것도 놀랍고!!! 전편에서 설마 말로만 백번이지 진짜 하겠어 했는뎈ㅋㅋㅋㅋ 은근 그런면이ㅎㅎ 식사 할 때 우리 같이 자요란 말에 진짜 놀래섴ㅋㅋㅋ 하늬가 집에 못가게 하는걸 보니 이제 작가님이 불맠을?! 여주 집에 보내지마여ㅠㅠ 불맠!(짝)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125
무ㅜ야ㅠㅠㅜㅜㅜㅜ 둘이 진도 왜케 빠른건데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맠 한 번 가시죠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6
뭐야..ㅠㅠㅠㅠㅠ설래쟈냥...아 작가님 이대로만 가주세요 불맠은안돼요..우리 설레설레로 쭉가주세오ㅠㅠㅠㅠㅠ아루루룰루루ㅜ........너무조타ㅠㅠㅠ근데작가님ㅠㅠ 암호닉신청?하면뭐가좋어요?ㅠㅠ
9년 전
독자127
대박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커플 너무 좋쟈나ㅠㅠㅠㅠㅠㅠ진짜 루사장님 철컹철컹ㅇ이당ㅋㅋㅋㅋ 집에 안보내고 뭐할껀데여 ㅇㅅㅇ? ㅋㅋㅋㅋㅋㅋ(뿌끄)
9년 전
독자128
하이입니다ㅠㅠㅠㅜㅠㅠ대바규ㅠㅠ대박ㅠㅜㅠㅜ진짜 재밌네여ㅠㅠㅠ최고다
9년 전
독자129
솔이에요ㅠㅠㅠㅠ오큐ㅜ오큐 ㅠㅠㅠㅠㅠㅠ루사장님 너무조화요ㅠㅠㅠㅠㅠㅠ철컹철컹도 좋구 몇살차이냐고 할때 루항 반오십이라는 생각에 눈물이ㅜㅜㅜㅜㅜㅜ나는 루한보다 어린데ㅜㅜㅜㅜㅜ노안이라니ㅠㅠㅠㅠ루사장님 ㅜㅜㅜ엉엉 너무 조호ㅓㅠㅠ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와진짜 루사장님ㅜㅠㅠㅜㅠ괘달달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 근데 작가님은 ㅂㅁ이런거 안쓰시나요? 그니까 말입니다...꼬물꼬물.... 그니까 아껴주는 밤져 사장님을 뵙고싶은데 말입니다.
9년 전
독자131
대박!!!!!!!!!짱달달해ㅠㅠㅠㅠㅠㅜㅠㅜ 진짜너무좋다ㅠㅠㅠㅠㅠ 루한ㅠㅠㅜㅠㅠ♥♥♥ 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ㅜㅠㅠ이거보면서저도모르게계속웃고있어요ㅠㅜㅠㅠㅠㅠ진짜짱입니다♥
9년 전
독자132
작가님 그거 알아여? 저 이글로 연애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외로운데 이런 달달함을 주시먄 내 심장...어레스트 어레스트!!!!
9년 전
독자133
바닐라라떼에요!!!!!
아니 김사장!!!!!!!!! 이렇게 알바를 집에 안보내면 오예죠 오예~ 집에 보내지 마시져. 전 그대의 사랑을 응원합니당. 하트하트 그래서 김루한씨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12.198
망치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철컹철컹 그래! 먹어!
9년 전
독자134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됵옹!!!!!!!! 왔어효!!!!!♥♥♥♥♥어제 못들어왔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루사장이랑 그렇고그런 으흫ㅎ흫ㅎ흫ㅎ흫ㅎ 루사장 진짜 철컹철컹!!!!!!!! 루거 많이 참았나봐요(음흉)흫 뭘참았는진 전 모르지만요~(음흉음흉) 이제 진짜 행쇼!!!!ㅠㅠㅠㅠㅠㅠㅠ 왜져 왜때문에 딸내미 시집보내는거 같져? 이제 알콩달콩 써야하는데 작가님 질투나셔서 이별...☆★☆을 선사하실듯^♥^ 작가님 나랑 행쇼하면 되죠뭐ㅎㅎ♡♡
9년 전
독자136
슈웹스에요 옴뫄ㅏ아아ㅏㅏㅏ 류하나 ㅜㅜㅜㅜㅜㅜㅜㄹ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ㅜ대바규ㅠㅠㅠㅜㅜ질투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민트초코칩♥이예욯ㅎㅎㅎㅎㅎㅎ함멀리가보까여ㅎㅎㅎ넘쪼아ㅠㅠㅠㅠㅠㅠ왜케 급달달해졌지ㅠㅜㅠ우ㅏㄴ래 달달하긴 했는데 이건 뭐 대놓고 달달이라...ㅠㅠㅠㅜ손이 달달달...(?)루싸장!!그러는거 아니라고 했어 안했어?!내가 그러라고 안하라고 안했쟈나 워~후~~집에 (안)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여 하루 묵은거 걍 하루 더묵는건..?ㅎㅎㅎㅎ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급해여급해ㅠㅠㅠㅠㅇㅇ이 근데 찬열이한테 너무하네여....평솔로 살라니....☆저 왜 감정이입이...흙.......평쏠.......너무행 ㅠㅠㅠ아 어찌됐든 오늘은 져은날♥둘이 너무 구ㅣ여워요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오백도라면 과연!!무슨일이!! 제가 무슨생각하는지는 말 안할게여 ㅎ(음흉)
9년 전
독자139
으윽..심장어택..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탕탕)루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산딸기예요!
루사장님!!!!!!!철ㄹ컨ㅊㄹ철ㅋ엋철컹철컹철ㄹ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읔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집에가지마 베이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루사장 나도 거기로 알바 가도록하지 흠
9년 전
독자142
야채밭이에여 루사장님 철컹처ㄹ컹!!!!!!!!!!!!!집에 보내시면 더 철컹철컹!!!!!!!!!!!!!!!!집에 보내지말아주세욤..제소원입니다만..♡
9년 전
독자143
뚜비뚜바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루사장님 설레자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어아엉어웅ㅜㅜㅜㅜㅜ집에보내지마ㅜㅜㅜㅜㅜ영원히 둘이 다 해먹어라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44
바수니)루사장님이 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렇지...왜 저 자꾸 루시장님이 음미로 보이나야....
9년 전
독자145
우ㅏ호!!!!!조아여 ㅜㅜㅜㅜ 여주당돌!
9년 전
독자147
뀨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춸퀑춸퀑!!!!!!!!!!!!!!!!!!!!!!!!!!!!! 너 이 루한!!!!!!!!!!!!!!!!!!!!!!!!!!!!!! 철컹철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조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헐대ㅏㄱ 진짜 하면 진도 장난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 불맠기대해봐도될까여?ㅇㅅㅇ
9년 전
독자149
아,김루한진짜사랑하잖아,.내가많이사랑해루한아ㅜㅜㅠㅠ츤데레너무좋아ㅜㅜ난왜없는사람이이렇게좋지ㅜㅜ미친듯이끌려♥♥♥사랑해루하뉴ㅠㅠ
9년 전
독자150
우억 달달해!!!!!!!!!
9년 전
독자151
저기 사장님ㅋㅋㅋㅋㅋ루워픈줄 엘티이가 사실 L(u)TE 라면서요?...쨌든 분위기 왜이리 달달하나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장님 저 설레서 죽으라는 마냥....설렘사..
9년 전
독자152
들레에요작가님~~~♡♡♡오늘보는데제가올린루한이사진들이많이보여서행복햇어요ㅠㅠㅠㅠㅠㅜㅠ앞으로더많이올려여겟네여..ㅎ..그건그렇고둘이사귄지2일밖에안됐는데..(므흣)진도참빠르네요ㅋㅋㅋㅋㅋㅎ
9년 전
독자153
1
9년 전
독자154
2
9년 전
독자155
3
9년 전
독자156
4
9년 전
독자157
5
9년 전
독자158
6
9년 전
독자159
7
9년 전
독자160
8
9년 전
독자161
9
9년 전
독자162
10
9년 전
 
독자163
미농이에요! 신청하고 바로 댓글다는 저란 고사미~~~~ 루거.. 흡.. 루거..☆ 왜케 멋있는거니ㅠㅠ 욕해도 멋진 내님아..☆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라고 고사지내도 안갈거니까 걱정 마(단호)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긴 어딜가!!!!!!!
9년 전
독자164
ㅜㅜㅜㅜㅜㅜ좋다좋다 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5
대박.....................ㅎr...사장님이랑 진짜 행쇼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아미치게써 ㅠㅠㅠㅠ 설레잖앙 ㅠㅜㅠㅜㅠㅠ
루한아 집에보내지마 ㅠㅠㅠ 제발보내지마 ㅠㅠㅠ
흑흑 뜨거운 ㅂ

9년 전
독자167
으으달달해서 녹을꺼같아ㅠㅠㅠㅠㅠㅠㅠ루루 츤데레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콩덕이 여깄습니다!!!!!!!!!!총총이에요!!!!!!!!! 시험이끝났쪄 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일주일동안안들어오니까 신알신쪽찌 인짜많이있네영!!! ㄷㄷ 이거다읽으려면 오늘늦게잘듯!!내일도 학교는가야되니까 적당히보고자야겠어요 ㅠㅠㅠㅠ드디어!!!여주입에서 악덕사장소리나왔쟈나 ㅠㅠㅠ뭔지모르겠는데 행복한기분 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지?)뭔가 여주입에서 악덕사장소리나온게 해피해피한 결말본것같은 구런기분이야 ♥♥악덕사랑 루하니 점점끝나가는가죠?(아쉽....) 작가님 작ㅍ품 항상 늦게라도챙겨볼테니까 준비하신작품 가지고 아무때나와주세요 작가님 애정하구유 ♥건강조심하시고~다음편에서 봬요!!
9년 전
독자169
철컹철컹!!!!!!!!!!!!!!!!!!!! 집에 안 갈게요!!!!!!!!!!!!!! 사장님!!!!!!!!!!!!!!
9년 전
독자170
이루나
9년 전
독자171
안녕 루나야! 아 진짜 힘들었어ㅠㅠㅠㅠ 체리베이비 25편 쓰고 왔는데... 정말 매일매일 썼는데도 일주일이나 걸렸고.. 하나하나 자세히 손으로 노트에다 콘티도 짜고 썼는데도 힘들어서..ㅋㅋㅋㅋㅋ 어쨌든 올렸으니. 아직도 막 머리가 핑핑 도는 것 같지만 드디어 언니 글을 보러 온! 자 그럼 시작할게~ 와 브금 되게 상큼하당. 나는 어제부터 계속ㅋㅋㅋㅋㅋㅋ 블락비 잭팟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 반복재생... 그래 내가 그렇지 뭐. 낯선 곳에서 눈을 뜨면 근데 저렇게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할까..? 나 같으면 무작정 뛰쳐나갈 듯.. 아 근데 정말 술이 웬수라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술 머그지 말아여 왜 쪽팔림은 내 몫이지.. 연애라는 단어는 참 말랑말랑한 마쉬멜로우 같은 매력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나랑 달라진 건 관계의 이름 밖에 없는데 그 사람을 볼 때 마구 엔돌핀이 퐁퐁 샘솟는 기적이..! 사장님은 지쨔 멋있는 사람인데 거기다가 +내 애인 타이틀 = 하루에도 삼백 번씩 사랑에 빠지는... 전화번호부에 10명도 안 된다니.. 그동안의 인간관계의 증거가 여깄습니당. 그런데 또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 구멍이 세 개라닠ㅋㅋㅋㅋㅋ 내 바지는 지쨔 다들 막 너무 꽉 끼고 그래서 제정신 아니면 못 입어.. 나 일어난지 30분 내로 내 바지 절대 못 입는.. 제정신이어도 고난이돜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아침을 잘 안 해 주셔서.. 나는 내가 해 먹거나 그런데 그럴 시간이 잘 없으니 거의 ㅋㅋㅋㅋ 굶는데.. 그 생활을 십년을 하니 익숙해져서. 그런데 아침 굶는 게 그렇게 안 좋다고 자꾸! 그래서! 그런데 먹으면 이제 배불러서 수업 들을 때 졸려.. 어쨌든 고답이 부러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나도 루한사장님이 해준 밥.. 밥.... 아침.... 그런데 막 웃으면서 내리다가 나랑 같이 자요. 보고 움찔... 아....? 아 근데 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막 진도 훅훅 나간당. 사귄지 하루만에 남친 집에서 자고 남자친구 집에서 씻고? (마음대로 말 바꿈) 아 그런데 나는 루한이 지쨔 생긴거랑 다르게 박력남! 인 게 너무 좋은뎈ㅋㅋㅋㅋㅋㅋ 와 진짜..ㅠㅠㅠㅠ 너무 좋아 루한 사장님... 막 질투하는 것도 귀여워! 으악!!!!!!!!!! 그런데 루한 침대라니.. 너무 거리가 멀어 나랑은... (시무룩) 어 근데 저거 스냅백 쓰고 살짝 뒤돌아보는 당근 사진... 너무 귀여워... 카 카와이데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ㅡ아아ㅓㅏㅠㅠㅠㅠㅠㅠ 천연기념물이라닠ㅋㅋㅋㅋㅋ 죄책감의 근원은 그것이어써..ㅋㅋㅋㅋㅋㅋ 아 막 뒤늦게야 그러는 것도 귀여브고..ㅠㅠㅠ 아 코에 뽀뽀라니 그게 더 귀여운데..? 오 그런데 그림이 이상해져 언니.. 침대에 누워서..? 입을..? (음란마귀) 아 막 둘이 또 꽁냥꽁냥거리는데 그게 그러케 귀여울 수가 없구..ㅠㅠ 오 그런데 저 말 너무 좋다. 네가 내 영원이 되어주면 되잖아. 꼭 처음일 필요는 없지. 그렇지. 아 그런데 둘이 진짜 서로가 너무 좋아서 가만히 있지를 못 하는 게 보여섴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비비적대지 않아도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2
나는 이미 광대갘ㅋㅋㅋㅋㅋ 하늘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 귀엽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격 근황~
나는 월요일에 방학을 해! 그 날 성적표가 나오는데... 내가 이번에 진짜 기이하게 음악을 너무 잘 봐서 졸지에 가장 잘 본 과목이 음악... 허허. 내일까지 내가 곡을 듣고 따서 리믹스해서 가는 게 피아노 숙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했어.. 어떡하지.... 괜찮겠지..... 내일 해야지 뭐..... 그리고 이수역에 서가앤쿡이 오픈해서 오늘 갔다 왔는ㄷㅔ. 나는 맨날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만 먹는데 엄마 때문에 지쨔 절대 돈 주고 안 먹는 까르보나라랑 무슨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였나를 먹었는뎅... 나는 까르보나라를 너무너무.. 그러니까 세 입 먹으면 질려서 못 먹겠는 ㅠㅠㅠ.. 그리고 나는 사워크림을 못 먹어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조끔 힘들었어... 친언니가 내 표정 보더니 다음엔 토마토로 시켜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투썸을 갔는데 생각보다 아포가토가 맛있었던..! 음 수요일에는 스시를 먹었고! 나는 잘 지내고 있어. 내 주변에 다 감기 걸림... 나는 안 아픈데 주중에 정말 너무너무 일어나기가 힘들었던 적이 몇 번 있었고 지금은 괜찮아! 언니는 안 아팠지?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다들 감기 몸살 걸려서 고생하더라. 언니 꼭 이불 덮고 자고, 냉방병 ㅠㅠㅠ 조심해. 가디건 같은 거 가방에 넣어 다녀! 알겠지? 그럼 오늘도 글 써줘서 고마워!~ 사랑해~♡

9년 전
독자173
뭔가 말투가 급하게 훈녀생정 마무리하는 초딩 같다면 착각이야ㅋㅋ...
9년 전
독자174
와미친다..ㄱ개설레요... 후우..
9년 전
독자175
실례할께요
너무 오랜만인것같아요 저ㅠㅠㅠㅠㅠㅠ
이제 막 사귀게 됐는데 벌써 진도가..ㅎㅎㅎ
루한의 츤데레 더 보고싶은데 이글이 점점 끝나가는게 보이는것 같아서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엠씨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루사장님... 왜이렇게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 칫솔 꽂는 것도 왜이렇게 설레죠..ㄷㄷ 칫솔 한쌍이 왜이렇게 설레요ㅠㅠㅠㅠㅠ침대에서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귄지 이틀째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꺟 전 제 상상을 펼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7
저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 드디어ㅠㅠㅠ (로봇)
암호닉리요

9년 전
독자178
시계입니당!!!!!!
9년 전
독자179
진도 하나도 빠르지 않습니다 단언컨데 하나도 빠르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살며시 불맠을 기대하여 봅니다....아이 조항앟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달달의 끝판왕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 안해주셔도 좋지만 뭐..해주신다면..거절하지 않겠습니다/////
9년 전
독자181
둘이 드디어 이제부터 알콩달콩하나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어ㅓ러어어허허헐어어유ㅜㅠㅠ달달해미치겠어여...빨랑 다음화가 보개싶고 기대되는이유는 뭐져????작가님이...날 이렇게...만들다니...언넝 다음편으로 만나요!!!!!!!
9년 전
독자183
참! 신알신도 하고가요!!!
9년 전
독자184
드애아야웅유근데작가님이거작가님이다시글쓰시면알림오게는못해여????????????????????제가잘몰라요......
9년 전
독자185
헝헝ㅠㅜ ㅠㅠ겁나달달하네요ㅠㅠㅠ짱설렘...ㅠㅠ
9년 전
독자186
크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찡 ㅡ컿어오유ㅠㅠㅠㅠ아 개달달해ㅠㅠㅠㅠㅠㅠ저기여ㅠㅠㅠㅠㅠㅠ루 한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ㅘㅏ라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8
진짜 철컹컬퉝 ㅠㅠㅠㅠㅠㅠ나도 그런 알바할래요ㅠㅠㅠ어디가면 그런알바있느아ㅛ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와ㅠㅠㅠㅠㅠ나진짜너무 셀레요ㅠㅠㅠㅠㅠㅠ집에못가욬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오옠ㅋㅋㅋㅋㅋㅋ!!!!!루사장그렇게하는걸세 헣허ㅓ헣허ㅓ헣 그래그래 행쇼다 허허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쿠쿠쿠쿠키키키키키키티키행복하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1
초코에요!!!!!!!!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흐아!!!!!!!!!!!!!!!!!!!!!!!!!!!!!!!!!!!!!!!!!!!!!1 철컹철컹!!!!!!!!!!!!!!!!!!!!!!!!!!!!!!!!!!!!!!!! 나 철컹철컹 너무 좋아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사장님 연애하니까 달달터진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3
우리 여주의 업된 마음이 다 느껴지네요..
사귀게 되면서 여주가 무척 밝아진 것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덩달아 업업..ㅋㅋ

9년 전
독자195
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6
루사장님 천연기념물 데리고 그러면 안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천벌받을라 근데 뭐 루사장님이니까 이해해드릴게여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97
ㅜㅠㅠㅠㅠ둘이ㅜ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8
헐헐!!!!!!헐!!!뒷부분은 상상에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99
꺙아아아ㅏㅇ아ㅏ 대박 섯ㄹ렌다 철컹철컹철컹철컹철컹 벌써부터 철컹철컹철컹철컹철컻ㅇㅇ???????
9년 전
독자200
헝허엏어엏엏엏어 철컹철컹 합시다 해요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츤츤거림이 흘러넘치네요 아주그냥...ㅠㅠ
9년 전
독자201
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오자마자 달달한 비지엠 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으로 일케 힌트주기 있기없기? 그리고!!!뒷이야기를 상상에 맡기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따위 필요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글로 싸지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2
철!!!!컹!!!!!!!!!!!!!!!철컹!!!!!!!!!!!!!!!!!!철컬철컹!!!!!!!!!!!!!이지만 좋당...ㅎ 루사장님 싸랑해여 여주가 아닌 나랑 뽀뽀 해여 아 물론 농담이예여 죄송해요..
9년 전
독자203
루한아 천연기념물을 건드리면 철컹철컹 해. 철컹철컹이 뭔지 머른다고? 너 잡혀간다고@!!!!!!! 여주 건드리면 루한이가 잡혀가요ㅠㅠㅠㅠ 그러니까 조심해!!!
9년 전
독자204
루사장..님...철컹철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5
그린티라떼입니다.. 아유 어제부터 자꾸 이렇게 설렘폭탄을 던져주시면 저 같은 미끼는 덥석!!!!! 사랑해여!!!!!!!! 루한아 너 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 살 차이면 음.. 오라이 여주랑은 열한살?ㅋㅋㅋㅋ 괜찮아! 괜찮겠지 뭐!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6
아 이러뉴ㅠㅠㅠㅠㅠㅠ너뮤 달달하다 양봉업 부럽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7
워후~~~~~~~~~~~좋네요 좋아(ㅇㅅㅁ)계속??!!!?!!??!?!!
9년 전
독자208
루한사장ㅠㅠㅠㅠㅠㅠㅠ심폭당했네요ㅠㅠ완저뉴ㅠㅠ
9년 전
독자209
막 입가에 미소가 자꾸 말이 좋아 미소지 음흉 음흉한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이리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 ㅠㅠㅠㅠㄴ
9년 전
독자210
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박살날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김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정주행갈게요 핱!트!
9년 전
독자211
우오오ㅓ어어오!!!!!!! 루한이 철!!컹!!철!!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긓구규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응......?이건 2일차 커플에서 나올수있는 상황이어니에요........?웅...,
9년 전
독자213
끌ㅇㄱ악ㄹ끄말끙ㄱ르알끄알 루한아..블팅싫ㅇㄱㅇㅅㅇㅇ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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