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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찌라시) | 인스티즈

 

 

 

 

 

 

 

 

 

 

도경수 사장님

06

부제 : 찌라시

 

 

 

 

 

 

 

 

 

 

 

 

 

 

평화로운 주말 오후, 늘어지게 자며 깨도 다시 자고, 또 깨도 또 자고, 자는게 질리기 전까진 뜰 생각이 없던 눈이 지이잉- 하는 진동 소리에 떠졌다.

힘들게 떠진 눈과 인상을 못생기게 구기며 더듬더듬, 보이지도 않는 핸드폰을 이리저리 찾았다. 찾는 동안 한번 꺼진 진동은 이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나 참, 누군데 이렇게 전화를 못해서 안달이야. 드디어 손에 잡힌 핸드폰을 들어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귀에 갖다댔다. 여보세요.

 

 

 

 

 

 

 

 

- 야, 너 남자친구 생겼어?

 

"뭐야 또... 아침부터 난데없이."

 

- 아침은 무슨, 딴 소리 말고 말해 봐. 있어?

 

"없다, 왜.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는데."

 

- 진짜 없어?

 

"없다니까. 지금 아픈데 쑤시냐? 엉?"

 

- 아닌데, 이거 아무리 봐도 넌데.

 

 

 

 

 

 

 

 

여보세요, 갈라진 내 목소리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냐는 친구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귀에 울렸다. 목소리에서 김은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잠깐 폈던 인상을 다시 구겼다. 나에게 애인이 없다는 걸 제일 잘 알고있을 년이, 생기더라도 내가 제일 먼저 말 할 사람은 본인이라는 걸 잘 알고있을 년이 웬 질문.

질문 같지도 않은 질문에 떴던 눈을 감으며 하품을 했다. 집중 좀 해달라는 듯이 하이톤의 짜증을 내면서 얼른 내 대답을 촉구하는 은지에게 없다고 대답했다. 안생겨요, 씨발.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보다 많이 차분 해지고 진지해진 듯한 은지의 목소리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나도 덩달아 진지한 목소리로 물어봤다, 그건 왜 물어봐.

진짜 없어? 이유를 막론하고, 내 질문을 막론하고, 김은지는 그저 애인이 없다는 내 대답을 의심하고 있다. 없대두, 개년아. 아픈데 쑤시냐? 응?

억울함이 가득 담긴 내 말에 은지는 그제서야 목소리를 낮추며, 이거 아무리 봐도 넌데.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했다. 뭐가 난데?

 

 

 

 

 

 

 

 

- 너 도경수라고 알아?

 

"도경수?"

 

- 어, 도경수. 우리같은 사람이 알고지낼 정도로 가벼운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것도 웃기....

 

"알아."

 

- .....엉?

 

"알아, 도경수. 카페 일 하면서 몇 번 마주쳤어."

 

 

 

 

 

 

 

 

너 도경수라고 알아? 대뜸 은지가 던진 질문에 도경수라는 이름이 담겨있어 나도 모르게 눈이 번쩍 뜨였다. 도경수? 재차 물으니 "응, 도경수."

아는...건가, 모르는건가. 모르는 사이는 아니니까 아는 사이겠지? 안다고 하기엔 이름밖에 모르는데, 그래도 대화도 꽤 해봤으니... "알아."

어? 하는 은지의 덜 떨어지고 바보같은 소리에 대답했다. 몇 번 마주친 정도가 아니지만 어쨌든 넌 그렇게만 알아둬.

 

 

 

 

 

 

 

 

- 미친, 그럼 이게 진짜 너란 말이야?

 

"도대체 뭐가 아까부터 나라는 건데. 뭐 어디 나 닮은 사람 사진이라도 보고있냐?"

 

- 너 도경수 차도 타고 다녀?

 

"어?"

 

- 걔 차는 왜 타고 다녀?

 

"응?"

 

- 걔랑 사겨?

 

"뭐?"

 

- 무슨 사이인데?

 

 

 

 

 

 

 

 

아까부터 뭘 보고있는지, 내가 맞느냐 아니냐를 따지고있는 김은지때문에 갈수록 불안한 마음만 늘어가는 노릇이었다. 도대체 뭐야. 뭘 보면서 도경수 얘기까지 나오는거냐구.

너 도경수 차도 타고 다녀? 왜 타고 다녀? 사겨? 폭풍으로 휘몰아치는 은지의 질문에 정신을 못차렸다. 일단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몸을 일으켜 앉았다.

차를 탄건 맞지만 도경수의 선의에 불과했고 사귀는 건 더더욱 아니다. 어? 응? 뭐? 도대체가 맞다고 할 만한 질문이 하나 없어 멍청한 소리만 계속 나왔다.

무슨 사이냐는 은지의 말에도 대꾸할 만한 대답이 딱히 생각나지 않았다. 내가 도경수랑 무슨 사이냐니, 찍소리도 못하고 입을 다물었다.

 

 

 

 

 

 

 

 

- DO그룹 사장 도경수, 연인과 함께 차에 올라타는 순간 포착.

 

".....?"

 

- 선배한테 저러고 사진 세 장 덜렁 왔어, 너랑 도경수 둘이 도경수 차에 타는 사진, 각자 다른 날로 3장.

 

"....."

 

- DO그룹이 좀 큰 기업이냐? 주식 하나로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데, 건수 하나만 잡히면 바로 돌아. DO 정도면 말 다했지.

 

".....나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돼, 은지야."

 

- 찌라시야, 찌라시. 기사는 언제 날지 나야 모르지, 안날 수도 있는거고.

 

"....."

 

-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기사나면 어쨌든 둘 다 손해야. 알아서 사려. 내가 일단 선배한테 말해 놓을테니까.

 

 

 

 

 

 

 

 

 

 

 

 

 

 

도경수 사장님

 

 

 

 

 

 

 

 

 

 

 

 

 

 

은지와의 통화를 끝내고 멍해진 정신이 한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침대에 허리 굽히고 앉아서 이 일을 어쩌나 미치도록 고민했다. 차 한번 얻어탔다가 새 됐네, 니미.

"기업 책임자로 오른 이후로 꼬투리 하나 건질게 없던 도경수라서 더 두고보는거야, 조심 좀 해." 김은지의 단호한 말이 머릿속에 웅웅 울렸다.

은지와 통화를 하던 도중에 날아왔던 [뭐합니까] 도경수의 딱딱한 문자도 이제서야 뒤늦게 확인하고 다시 침대에 엎드려 뒹굴었다. 문자를 왜 해, 하길!!

그래, 내가 도경수랑 워낙 악연으로 시작해서 그렇지, 솔직히 가까이 지낼 만큼 가벼운 사람도 아니잖아. 내 생각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답장? 안해.

 

 

 

 

 

 

 

 

"....왜이래, 진짜."

 

 

 

 

 

 

 

 

도경수의 문자를 읽어놓고 씹은지 한 10분 조금 지났나. 좀 잊을만하니 또 우웅 울리는 진동에 핸드폰을 확인했다. [답장 왜 안합니까] 또 도경수의 문자다.

더이상 사적으로 연락 할 이유도 없을 것 같아 또 씹을 생각으로 홀더키를 누르려는데 지잉- 지잉- 지잉- 손에서 진동이 끊임없이 울리더니 끊겼다.

 

 

 

 

 

 

 

 

[내가 ΟΟΟ씨 문자 씹었었다고 복수하는 겁니까.]

 

[아님 그 쪽도 저처럼 좋아하느라 답장하는걸 까먹은 겁니까.]

 

[답장 안오면 후자라고 생각하고 전화겁니다.]

 

 

 

 

 

 

 

 

이런 망할 새끼야. 사람이 자고 있을거란 생각은 못하냐? 답장을 안하면 뭐? 후자라고 생각해? 전화를 걸어? 미쳤어, 미쳤어.

결국 마지막 문자의 단호함에 진짜 전화가 올까 답장을 해주겠노라 결심하고 자판 위에 엄지 손가락 두개를 올려놓았다. 근데 뭐라고 답장을 하지.

두 손가락을 올려놓고 한참을 망설였다. 뭐라고 보낼지 고민하며 자판을 그냥 우다다 눌러도보고, 알아서 뭐하게요 라는 도발도 혼자 해보고.

그냥 자는 중이었다고 보낼까. 제일 무난하게 보내는게 좋겠다 싶어 엄지를 제대로 화면위에 올려놓으면 또 우웅- 하는 진동 소리에 깜짝 놀랐다.

진동 소리에 놀란 것도 놀란 것이지만, 이거. 전화다. 문자가 아닌 전화. 도경수로부터 온 전화. 미친, 이런 미친.

 

 

 

 

 

 

 

 

"...여,여보세요."

 

- 뭡니까.

 

".....네?"

 

- 왜 문자를 씹어요, 뭐하냐고 물었잖습니까.

 

"아,아.... 자고있었어요."

 

 

 

 

 

 

 

 

일단은 전화를 받아들고 여보세요, 나도 모르게 어색하게 더듬어버린 말에 경악하며 내 주댕이를 마구 때렸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란 말이야!!

뭐하냐고 물었잖습니까. 전혀 궁금한 것 같지 않아보이는 도경수의 말에 심드렁하게 자고있었다고 구라를 쳤다. "이 시간까지 잠을 잡니까?" 도경수의 질문에 웃음이 섞여있다.

 

 

 

 

 

 

 

 

- 오늘 바쁩니까.

 

"아뇨, 왜요."

 

- 좀 만납시다.

 

"....에?"

 

 

 

 

 

 

 

 

오늘 바쁩니까, 도경수가 아무렇지 않게 뱉은 질문에 아뇨, 왜요 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말하고나서 나도 내가 아차 싶어 바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좀 만납시다, 칼 같이 날아온 도경수 말에 이미 늦었음을 알았다. 바쁘냐고 물어볼 때부터 딱 잘라 바쁘다고 했어야했는데, 아, 만나길 뭘 또 만나. 됐습니다.

무슨 하루 종일 굶은 사람이 밥 있는 사람한테 '한 입만 좀 먹읍시다' 하는 그런 말투로 좀 만납시다 하는 도경수 말에 바보같이 에? 했다.

예? 도 아니고 네? 도 아니고. 존나 무슨 일본 여학생 마냥 에?ㅇㅅㅇ? 수화기 저편에서 풉- 하는 웃음소리가 또 들렸다. 웃기냐, 시바라.

도경수가 "에~?" 하며 내 말을 따라한다. 답지않게 솔직히 좀 귀여웠다. 큼큼, 별로 웃기지도 않구만 뭘 그렇게 웃는 담.

 

 

 

 

 

 

 

 

- 아무튼,

 

"....."

 

- 한시간이면 충분하죠, 화장 하고 다니지도 않던데.

 

"아니, 저기..."

 

- 정확히 1시간 뒤에 ΟΟΟ씨 집 앞으로 나와요, 나올 때 까지 기다립니다.

 

"예? 아니, 도경...."

 

- 나올 때 까지,

 

"....."

 

- 기다려요, 저.

 

 

 

 

 

 

 

 

언제 웃었냐는 듯이, 아무튼, 하며 웃음을 깔끔하게 끝낸 도경수는 1시간 뒤에 나오라는 용건을 끝낸 후에 가차없이 전화를 끊어버렸다.

거절 할 새도 없이 본인 할 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행동에 어이가 없어 또 헛웃음이 나왔다.

기다리긴 뭘 기다려, 어디 기다려봐. 누가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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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아ㅏ
9년 전
독자7
일빠!!!1ㅋㅋㅋㅋㅋㅋ뭐한거짘ㅋㅋㅋㅋ삼분 지날까봐 심장 졸이면서 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아 일빠가 뭐라곸ㅋㅋ
후자라고 생각하고 전화한다는거 왜 설레죠ㅠㅠㅠ저도 에?진짜 많이 해서 놀림 많이 받는데..(눈물)여러분들 저런 습관 들이면 안돼요 욕먹습니다(단호)
일빠는 했는데 뭐라 적어야 될지 모르겠다...뭐라 해야되는거야....왜 넘쳐나던 드립이 생각이 안나는거야!!

9년 전
독자8
여주 나가라!!1우어어ㅓ!!!그래야 다음편이 나오지!!!
9년 전
독자98
저도 에? 많이하는뎈ㅋㅋㅋㅋㅋ 귀여운 애들이 하면 귀여워보인다는데 전 귀엽지 않아서 fail..... 찌라시라니ㅠㅠㅠ 에휴.... 전 은지 정은진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9년 전
잉꼬
와우 일빠!!!! 아무말이나 해도 저 잉꼬는 젛습니다... 드립따귀... ♡
9년 전
독자2
사장님내꺼
9년 전
독자3
와 놓쳤닺. ....ㅠㅠㅠㅠㅠㅠㅠㅡ 그래도ㅠㅠㅠㅠㅠㅠ 진짜 저애타주거영ㅜㅠㅜㅜㅠㅜㅜㅡ 설렘사ㅠㅠㅠㅠㅠㅠ만ㄴㅏ요만니ㅡㅠㅠㅜ
9년 전
독자4
헐ㄹㄹㄹㄹ찌라시라니 이렇게 기사나면 절대로 안되는데ㅠㅠㅠ둘이 이제 어쩔건데ㅠㅠㅠ
9년 전
독자5
.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여주야 당장 튀어나가라ㅠㅠㅠㅠㅠ도가장님 기다리게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라시 도는게 불안하긴 한데ㅠㅠㅠㅠㅠ진짜 재밌네 워후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자기전 이런글 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잉꼬님 짱
9년 전
독자9
헐헐헐 찌라시한테 걸리다니
9년 전
독자10
아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1
찌라시....젋은 대기업 사장이 연애를 한다면 돌만도 하됴ㅜㅠㅠㅠㅠㅠㅠㅠ완전 흥미진진해ㅠㅠㅠㅠㅠㅠ요즘 이거 볼맛으로 사는거 작가밈은 알런지ㅠㅠ
9년 전
독자12
야! 도경수! 그럼 너 이제 내꺼할거야?
9년 전
독자13
경수야ㅠㅠ 찌라시난거 모르는거야?아님 그딴거 상관없이 호감인거야?ㅜㅠㅠㅠ
9년 전
독자14
홀홀홀 스캔들낫다스캔들ㅋㅋㅋㅋㅋ완전설렌다ㅠㅠ
9년 전
독자15
자까님 ㅠㅠㅠㅠ여새제가이거진찌매일기다ㅕㄹ요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매력터지는도사장님ㅠㅠㅠㅠㅠ흐아ㅠㅠㅠㅠㅠ 근데암호닉했나안했나기억이.....☆
9년 전
독자16
회사에 문제없이 잘 됐으면....좋겠네요 혹시나 더거때문에 사이 틀어지고 하면 슬플거같아요 ㅠㅜ
9년 전
독자17
으아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퓨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니할말만하고끊어ㅠㅠㅠㅠ멋있게징쨔....ㅎ.... 흐뭇
9년 전
독자18
헐..ㅋㅋㅋㅋㅋㅋ경수가 진짜 능력있긴한가봐여 찌라시도 막..들키면 우째되지..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
으아아아이아이이잉,ㅏ아님,배ㅑ어울,나니제제ㅑ아으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엄청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이 스캔들... 나나요!!!
9년 전
독자20
헐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도사장님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오늘도어김없이 설렘사하고 가요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언제나 취향저격ㅜㅜㅡㅜㅜㅜ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1
취향저겨규ㅠㅠ♥
9년 전
독자22
이건무슨가면갈수록재밌어지나요........?근데지금망나면안되는데......어격앙가겨구.........
9년 전
독자23
와하ㅠㅠㅠㅠ진짜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너 왜 설레냐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라시 따위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헐 걸리다니 어쩌면 좋아 그냥 사겨버려 어때 졀지? 저런 남자가 어디 한 둘이니 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ㅏ 경수야 너 조싷ㅁ해...! 내가 납치할ㄹ거니까...!
9년 전
독자27
으아아아왜안나가왜왜왜 그니저나 찌라시어떠카지ㅜㅜ
9년 전
독자28
작가니뮤ㅠㅜ드디어가입해서댓글달아봐요ㅠㅠ첨부터매번쓰고싶었던말인데 이번글도진짜짱짱이에요!
9년 전
잉꼬
와 !!!! 가입 축하드려요 !! 앞으로 저와 함께해요 ~ ♡
9년 전
독자29
아 진짜 경수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찌라시라니오마이갓어떢해경슝랴
9년 전
독자31
저 지금 가입하고 처음 본 글인데 짱이예요ㅠㅠㅠ
9년 전
잉꼬
요즘 그렇게 어렵다는 인티 가입 !! 축하해요 ~ 앞으로 제 글에서 자주 뵙시다 ♡
9년 전
독자32
스캔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캔들 나서 확 사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 도경수 사장
9년 전
독자33
헐 찌라시.... 찌라시는 확실한게 아닌것도 많으니까 일단 다행이라치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경수 기다리게하지말고 나가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오늘도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헐ㅠㅠ역시유명인과의 만남은 몸사려야되는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 찌라시라니!!!!!!!! 둘이 태워다주고하는게 사진으로찍힌거예요?????ㅠㅠ 어떻게해ㅠㅠㅠ 잘해결되겠죠???
9년 전
독자35
나갈꺼면서/부끄/ 대체 무슨 이유인지, 언제부터 알던사이였는지 너무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잘보고감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꺜!!!!! ㅠㅠㅠ경수야 기다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아 딱 간질간질할때 딱 끊겼어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왜이케 귀얍죠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헐킹....찌라시.....읅....그거 터지면 막 경수 ㅠㅠㅠㅠㅠ안돼는거아니에ㅔ여?ㅜㅜㅠ으뜨케....ㅠㅠㅠ
9년 전
독자39
준짱맨이긔ㅠㅜㅠ 으어어어엉 벌써 기사떠요...?ㅋㅋㅋㅋ 세상 참 LTE네요 빠름빠름빠름ㅜㅠㅜ 진짜 안나갈꺼얌 여주?
9년 전
독자40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수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ㅅ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기사나면 어뜨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나갈까요 말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헐 !!!!!어떡해요!!!!!!!!!!!!!! 찌라시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냥 둘이 잘사겼으면 좋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용 작가님 ~~~~!
9년 전
독자43
허류ㅠㅠㅠ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친이(?) 능력이 좋아도 걱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아직 남친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
헐 찌라시 헐 그러나 경수는 찌라시에 걸린거 알아도 뭐어쩌라고ㅋ 이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 제에발 조심 좀 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뭉이에요
나갈꺼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도 경수야ㅠㅠㅠㅠ나도 기다려주며뉴안될까ㅠㅠㅠ난 엄기다리게 할 자신 있눈데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너무설렌다도걍수ㅠㅠㅠㅠㅠㅠ귀여우ㅝ
9년 전
독자47
하도경수아제발ㅠㅠㅠㅜ짱좋아미쳤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대박설렝다;와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ㅠㅠㅠㅠㅠㅠ찌라시어떡해ㅠㅠㅠㅠㅠㅠ와대박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헐 ㅜㅜㅜㅜ나가야지!!!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둘이결혼해라결혼사겨라
9년 전
독자51
헐헐 스캔들!!
9년 전
독자52
헐 도경수 직급이 높은줄은 알았더만 스캔들까지 날정도는 몰랐다ㄷㄷㄷ 멋있어 경수야ㅠㅠㅠ
9년 전
독자53
와 역시 대기업 사장 클라스..... 왠지멋있따 경수ㅠㅠㅠㅠㅠㅠㅠ이왕 그렇게된거 사겨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옴마 오늘도 어쩜 저리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연애기사나는게 뭐 어때서요!!!!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기업 사장이랑 연애기사나는건데!!!!!!!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55
에?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어도경슢ㅍㅍㅍㅍ
9년 전
독자56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사람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놓는 거야.. ㅠㅠㅠㅠㅠ 도경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나올때까지기다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요..!!!!그나저나저찌라시계속걸려요..
9년 전
독자58
도사장님 지금 클났다니까 근데... 도사장님이 이걸 모를리가 있으료나...ㅠㅠㅠㅠ 빨리나가라 여주 도사장님 기다리신다ㅠㅠㅠ
9년 전
독자59
헐 사장님...!!!!! 얼른 나가야지요 당장 씻고 나가야지요
9년 전
독자60
찌라시라니... 경수도 그것때문에 만나자고 하는건가요????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독자61
ㅇ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ㅏㄹㅇㄴ
9년 전
독자62
헐ㄹ... 찌라시라니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빨리 나가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헐 찌라시 ㅜㅜ 경수 직급 되게 높은가봉가 ㅜㅜㅜㅜ 하지만 평범한 일반인인 여주는 지켜져야됭 ! ㅜㅜㅜ 그런데 경수 정말 ㅋㅋㅋ 사람을 끄는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자로 생각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또 1시간 뒤에 나오라니 .. 설레네 .. 과연 여주는 나갈 것인가 ..
9년 전
독자64
끙 ㅠㅠㅠㅠㅠㅠ빨리나가 여주ㅠㅠㅠ기다리면 어떡해ㅠㅠㅠ는 일단 사귀자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걍 나가서 찌라시가 아닌 진짜로 만들기를ㅋㅋㅋㅋ
9년 전
독자66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찌라시난거 모르는고야?ㅠㅠㅠㅠ근데 전화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67
완잔 경수야 설렌다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아우ㅜㅠㅠㅠㅜ심장터질것..흡...ㅜㅜㅠㅠ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왤케 심장 쪼그라들게해여ㅜㅠㅠㅠ작가님ㅜㅠㅠㅜ제가 엄청나게 사랑하시는거 아시나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말투가.왤케ㅜㅜㅠㅜㅜㅜㅜ아우ㅜㅠㅜㅜㅜ설레는지 참.... 설마 안나가는거 아니죠..?에이...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안돼요 작가님~?ㅎㅎㅎㅎㅎㄱ근데 또 기자가 도경수따라다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사진...찌라시..대박이네요...하하ㅏ하...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69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은근츤데레인거압니까? 설레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후하후ㅏㅎ하 아어쩜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언제나옵니까? 나올때까지 기다려요.저
9년 전
독자70
진짜기다릴것같은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헐 찌라시라니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 경수는 모르겠지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또 전화는 왜이렇게 설레게 해서ㅠㅠㅠㅠㅠㅠㅠ 자 여주야 얼른 나갈 준비를 해봅시다 안나가긴 어딜 안나가!ㅎㅎㅎ
9년 전
독자73
77ㅑ~~~~~~~~♥♥♥♥작가님 전 총총이랍니다 ㅠㅠㅠㅠ도경수너무좋쟈냐ㅠㅠㅠㅠ둘이 왜 구면일지는 언제나오려나 궁금허네여 ♥♥
제가 요즘 계속바빠서 못들어왔는데 한일주일지나서 들어오니까 도경수사장님이 세개씩이나 올라와있더라구요 다 댓글달수가없어서 마지막편에달아요 이건 누가봐도 현실가능성제론데 왤케 애들규ㅣ엽고 설레고난리 침대에서 경수땜에 몸딩굴딩굴하고있어요ㅠㅠㅠㅠ(귀여운놈!보관함에넣어놓길왜넣어놔ㅠㅠㅠ귀요미)
작가님 자주와주셔서감사하구 늘재미있게보고있어요 ~°∇°
저는 이제 다음주에시험다보고!다시돌아올께요 그때동안 바이짜이찌엔-!

9년 전
독자74
ㅜㅜㅜㅜ나올때까지기다린다니ㅜㅜㅜ결국에는 나가겠죠?작가님ㅎㅎ...하 작가님글읽을때마다 항상 설렘사해요ㅠ ㅠ
9년 전
독자75
끄헉ㅜㅠ어떡해요 사진ㅠㅜㅠㅜㅜㅜㅜ그래도 경수 진짜설레쥬금ㅠㅜㅜ
9년 전
독자76
아이고 이러다가 스캔들나요!!도경수씨 그거 노리나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7
헐.. 도경수가 진짜 상당히 영향력있는 사람이었나봐여.. 그렇게 찌라시도 나돌 정도면.! 만나기 두렵겠어ㅠㅠ 땡땡이는 그냥 한낱 일반인에 불과아니까..ㅠㅠㅠ 하.. 도경수 넌 왜그리 잘나가지구 정말..!!
9년 전
독자78
나갈꺼잔ㄹ앙 ....!!!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9
찌라시 돌면 안 ㄷ...
그래도 도사장님이랑 행쇼해..ㅎ

9년 전
독자80
나가야지뭐..경수넌데..1시간이무슨필요가있겠어..준비하다가너차소리나면뛰쳐나갈게..♡ 마치 이건.. L.o.v.e..
9년 전
비회원82.147
으아 이것만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용
9년 전
독자81
경수가 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엄청난 씹ㅂ더긔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래ㅠㅠㅠㅠㅠㅠ아 디지것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댑박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ㅜㅠㅏㅠㅏ우마렁류ㅠㅠㅜㅠㅠ어쩌다가파파라치한테찍혀서!!ㅠㅠㅜㅠㅠㅠ갠차늘꺼야여주야ㅠㅜㅠㅠㅠㅠㅠ그건그렇고경수왜이렇게귀엽지ㅠㅠ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3
그냥 터뜨리고 빨리빨리 사귀고 응?? 진도 나가서 조모부좀 부농부농한 분위기도 연출해서 설레고 십댜...
9년 전
독자84
헐 ㅠㅠㅠㅠㅠㅠ이걸왜이제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본제가한심하네요......그렇지만작가님.....작가님은...love...♥
9년 전
독자85
나가겠지 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9년 전
독자86
오마이갓 찌라시라니.......... 경수시점 빨리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해주실꺼죵? 완전 기대할께염 ㅎ
9년 전
비회원162.15
[ji/와..드뎌 암호닉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너무좋아요ㅠㅠ지금딱 정주행하고왔는데
대박이에요..대박...
도경수왜이렇게 설레죠..? 도경수 이름세글자만봐도설레는데 글이대박이네요ㅠㅠ 여주에 빙의해서 읽었어요..
몰입도 짱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오랫동안 글써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오랫동안 행복하게..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시는거 축하드리고 비회원이라 추천도 두번세번더 눌러드리고싶어도 못해서 죄송해요..
그럼 글 정말 잘읽었어요 감사드려요!
제하트받으십시오♥♥]

9년 전
독자87
헐...찌라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기인가...ㅠㅠㅠㅠㅠㅠㅠ아직사귀지도않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으사아아아야드경수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ㅠㅠ앓이앓이ㅜㅜㅠ
9년 전
독자89
도경슈ㅠㅜㅜ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넌아ㅣ직못본거니찌라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여주불안하게뭐지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저러다가 집앞인데왜안나와요 이러면 벌떡나가겠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0
찌라시라니....으아아아ㅏ아아ㅏ아ㄹ
9년 전
독자91
헐ㄹㄹ..ㄷㄷㄷㄷㄷㄷ경ㅅ 가괜찮을지ㅣㅣ..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징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내가너때문에앓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93
경수야ㅠㅠㅠㅡㅠㅠㅠㅠㅜ경수가 에~?하는거 상상했다죠...흐아아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ㅣ라시가...! 경수는 어떤반응일지ㅠㅠㅠ
9년 전
독자95
헐뭐지ㅜㅜㅜㅜㅜㅜ찌라시뭔가불안해ㅠㅠ아 근데설렌닼ㅋㄲㅋㅋㅋㅋㄱ
9년 전
독자96
찌라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가뜩이나 찌라시생겻는데...ㅠㅠㅠㅠㅠ아어어어엉
9년 전
독자99
왜 설레게 전화를ㅠㅠㅠㅠ 둘이 데이트 하는건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나갈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당기면 모르느척 끌려가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사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걸ㄹ리다니...?!ㅜㅜ
9년 전
독자103
ㅠㅠ경수앓이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스릉
9년 전
독자104
헐찌라시까지.....대단하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6
찌라시라니 경슈야 조심해야겠오
9년 전
독자107
나갈꺼자나 이것아 내가 너를 알아 경수님이 부르는데 당장 달려나가야지ㅜㅜㅜ
9년 전
독자108
벌써 찌라시까지....도경수 사장님...짱이시다....
9년 전
독자109
경수가 유명인이긴하구나 파파라치도붙고ㅠㅠㅠㅠㅋㅋㅋㅋㅋ근데 진짜둘이무슨사이지 경수가완전들이대네
9년 전
독자110
와 경수 찌라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1
헐 찌라시ㅋㅋㄱㄱㅋㅋㅋ그정도로 능력있고 대단한 남자였어여 우리경수ㅠㅠㅜㅠㅜㅡ이러다가 크게 데이진 않을까 내가 더 걱정되네오ㅡ 진짜ㅠ도ᆢ
9년 전
독자112
좋아요♥♥
9년 전
독자113
찌라시라니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아진짜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4
헐...경수쨩..이사실 모르는거?아는거?알면서도ㅋㅋ왠지ㅋㅋㅋㅋ하는거면 진짜 겁나 사내다..ㅠㅠㅠㅠㅜ으악ㅜㅜ그리니까 찌라시 난김에..빤니..행쇼하길..
9년 전
독자115
와...찌러시까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 짱짱이시구만
9년 전
독자116
경수야 저심해.. 근데 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라면 진짜 안 나갈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야 수고해!!!!
9년 전
독자117
찌라시라니....ㅎㄷㄷ역시 사장님은 클라스가 다르셔....여주는 생각만 하고 오늘도 결국 나가겠죠ㅎㅎ
9년 전
독자118
도경수씨정말대단한사람이었구나..오호...
9년 전
독자119
도경수씨 박력이 장난아닙니다!! ㅠㅠ근데 찌라시라니 경수씨 ㅠㅠㅠㅠ 유명한 남자였네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와 헐 이 두사람 찌라시가 떴군요 허헣 찌라시는 언제 기사로 터질지 모르니깐 무섭네여....친구 잘둔 여주 짱짱맨~~
9년 전
독자121
나가 여주야 나가ㅠㅠㅜㅜㅜ데에트좀하고와
9년 전
독자122
도경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력장난아냐
9년 전
독자123
찌라시...와 경수 인기 많네요 우리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도 어쩜 저렇게 멋지게 보내?? 그냥 짐을 지고 사시네요 도경수ㅠㅠㅠㅠ멋짐 좀 그만 이제 내려놔....흑흑 기다린다잖아 여주 너가 안 나가?? 내가 나간다!!!...ㅈㅅ
9년 전
독자124
에에~?케켘켘ㅋ켘켘켘켘 찌라시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얼른나가ㅠㅠㅠㅠ어이구ㅜㅜ
9년 전
독자125
끝까지 기다릴꺼같아...경수는......안돼 나가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찌라시라니...ㄷㄷㄷ 경수는 편하게 살지도 못하겠네요ㅠㅠㅠㅠ 경수는 알면서 여주한테 전화했을지 아니면 모르는 상태였는지... 근데 그럼 다음화에선 여주와 경수가 데★이★트를 하는건가요!!!!! 작가님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127
찌라시라니ㅠㅠ 터지면 둘한ㄷ테 피해 가나여?ㅠㅠ 안되는데ㅠㅠ 흐억
9년 전
독자128
사장님....찌라시라니.....대박.....
9년 전
독자129
와이제 사규ㅣ기만 하면되는겅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0
사장님 조심ㅋㅋㅋㅋㅋㅋ찌라시라닠ㅋㅋㅋ
9년 전
독자131
으외..........무슨 드라마 보는줄..........
9년 전
독자132
하긴...그렇게 큰 기업 사장인데 사진이 안찍히는게 이상한거겠지 근데 도경수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건가 아니면 진짜 모르는건가 오...만날까?
9년 전
독자133
기다리다니ㅋㅋㅋㅋ여주 나갈거면서!!!!!!!ㅋㅋ신경쓰여서 결국나갈거면서!!!!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뜬금 찌라시,,,,,조심해야겠네요ㅋ

글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34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이렇게 경수 막 나가죠... 그래서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마상에ㅜㅜㅜ
9년 전
독자136
찌라시떳으니그찌라시가사실이되고둘이연애하면되겟네여 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7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오기전에 나가있어야지
9년 전
독자138
오..찌라시...바쁘냐고 좀만나자고 묻는 저 박력남
9년 전
독자139
경수야너엄청대단한사람이었구나..찌라시라니..
9년 전
독자140
와...찌라시까지.....대박.....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무ㅏ하려고 집앞으로 온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1
아... 두근... 두근... 글로만 연애를 하는 저레기 나가 죽어야겠어요...
9년 전
독자142
찌라시라노ㅠㅠㅠ 어떡하죠ㅠㅠ
9년 전
독자143
아니야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불도저였어 이 남자. 이렇게 불도저인 남자 부담스러우시다면 제가 갖겠습니다. 겟-또!
근데 우선 친구 은지한테 들은 내용을 경수한테 알려야하나요? 아니면 진작에 알고 있으려나. 아니 근데 겨우 차 두어번? 서너번? 얻어 탔는데 참. 이래서 잘난 사람은 피곤하다는 건가봐요. 그나저나 에?ㅇㅅㅇ? 하는 서른 먹은 도경수가 보고 싶네요. 목소리만으로도 귀여웠다면 청각만으로도 귀엽다는데 그러면 시각까지... 제발..
진짜 매력 넘친다 사장님. 아니 또 어떻게 사장님이래. 말도 안되게 완벽하네... 참..

9년 전
독자144
찌라시라니 그러면 둘한테 위험할수도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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