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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종구야 전체글ll조회 10850l 8
04. 















"10시에 수술시작할꺼야. 개복하고 심장 도려내고, 혈류 기계하고 연결하는데 2시간 걸리니까, 최소 12시까지는 심장 가져올 준비해.
아이스박스하고 얼음 충분히 가져가고. 아, 경수 갈꺼야. 그 사람한테 심장 적출할 사람 있어야 하니까. 경수가 한 두세번정도 집도 해봤으니까 할 수 있을꺼야.
경수는 여기 둘려고 했는데, 딴놈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그쪽에서 준비는 해놨을 거니까 들어가자마자 열어서 가져오면 돼. 과장한테 심장 뺏기지말고."
"근데, 거기도 개복할텐데 어떡하죠?"
"과연 그럴까.. 지들도 찔리는게 있어서 개복 못할껄? 아니, 개복은 해도 심장을 빼내지는 못해. 당연하지. 원래 찔리는 구석이 있으면 막판에 진전을 못해. 개복하고 심장 도려냈으면 다시 붙여야지."
"저희..가 못가져오면요?"
"가져올건데?"


9시, 수술가운을 입고 수술 회의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심장을 가져오는 부분으로 화제가 돌아갔다.
뭘 믿고 당당한진 몰라도, 여튼 표정하나 안바꾸고 개복 다 하고 심장 도려낼거니까 가져오라는 박교수의 패기에 입이 떡- 벌어질 지경이었다.
긴장감에 우리가 못가져오면 어쩌냐고 했더니,
의자에 허리를 쭉- 대고 기지개를 펴면서 '가져 올건데?-' 라며 당연한 듯이 한마디 내밷는다.
그래, 가져오는거야 우리가.











"민지야,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심장이 건강해져 있을꺼야. 약 넣어줄테니까 잘 수 있지?"
"네에-"



마취과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깊은 잠에 빠져든 민지의 몸에 수술기구를 붙인다.
호흡기와 심장 박동 지시기, 여러가지를 붙이고 개복할 부분에 소독약으로 고정을 시킨다.









"박교수님 오십니다-"


소독한 손을 위로 들고서는 들어오니, 마스크를 씌워드리고, 장갑을 끼워드린다. 

"심박수"
"정상입니다"
"마취상태"
"양호합니다"
"혈압은"
"아이라 약간 낮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혈압 체크 잘하고. 애라서 혈압떨어지는거 한순간이야. 체크 잘해. 시작하지. 여주하고 세훈이, 경수는, 갈 준비해."
"네"



수술용 안경을 쓰고 여러가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는, 메스 범위를 체크해 몸에 표시한다.
안경 너머로 동글동글거리는 눈동자가 나른하게 풀렸지만, 그 눈꼬리에 힘이 들어가 있다.

[EXO] 대한민국의 의사로 산다는 것은, 04 | 인스티즈


"메스"

하얀 손을 내밀고는 낮게 나에게 메스를 달라 까딱거린다.
메스를 드리니, 본격적으로 수술이 시작된다.














"어디야. 몇분쯤걸릴것같아?"
"한 20분이면 갈것같다. 출근길 아니여서 빨리가겠어"
"과장님이 하는 수술방이 몇번이라고?"
"3번방. 아직 거기서는 출발 안한것 같아."


개복이 시작되는 것을 보자마자, 세훈과 경수쌤과 함께 구급차에 뛰어 올라탄 우리였다.


다행히 막히지 않는 차였지만, 시원한 도로를 보아도 마음 한구석이 꽉 막혀있다.



"긴장돼?"

앞에서 손가락을 까딱거리던 경수쌤이, 하얗게 질린 내 얼굴을 보고는 피식- 웃는다.




"....가지고 와야되는데"
"할수 있어. 내가 그대로 적출을 하면, 여주랑 구급팀이랑 먼저 가. 세훈이랑 나는 그쪽에서 마무리 짓고 올테니까."
",,제가 가지고 뛰어요??"
"구급팀 바로 앞에서 대기시킬거야. 아이스박스 같이 들고 뛰기만 하면 돼. 아무래도 우리는 여기서 정리를 해야하니까."
"네.."
"긴장 안해도 돼. 뭣하러 긴장해-"


유독 말이없는 세훈이나, 하얗게 질린 나나, 보기에 안쓰러웠는지, 어깨를 툭툭, 쳐주는 경수쌤의 격려에 간신히 어깨를 핀다. 













"한국병원? 5번 수술방 들어가시면 됩니다"
"네, 혹시 또 다른 일행 왔나요?"
"아뇨."

아- 다행이다. 경수쌤이 한숨 돌렸는지, 한숨을 쉬더니, 곧바로 지시를 내린다.
"수술 들어갑니다.수술 안경 세개 준비해 주시고. 인턴들, 소독준비해. 아이스박스 챙기고, 얼음 부어놔"





생각보다 순조로웠다. 무슨 일인지, 경수쌤이 개복을 하고 심장을 적출하는데까지도 과장팀은 오지도 않았다.

"됐어..!"

정말 현란하다- 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정확히 환자 몸을 열어서 필요한 부분만 잘라 심장을 꺼내는 경수쌤이다.
순식간에 꺼내진 심장을 잡아 식염수로 씻고, 바로 얼음을 이용하여 4도를 유지해 아이스박스에 넣었다.

"가! 조심하고!. 뛰어!"

아이스박스가 정리되자 마자, 수술 장갑만 벗고 그대로 들고 뛰쳐나왔다.
4시간 이전에 심장 이식을 해야하기때문에 원래 긴급한 수술이건만, 과장팀이 언제 나와서 가로챌지 몰라서 더 급했다.
중간에 한번 돌기라도 해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수술실을 바로 나오니, 구급팀이 박스를 끄는것을 도와주는데,


"야!!!!"


순식간에, 코너에서 튀어나와 
우리쪽을 향해서 오는 우리와 같은가운을 입었지만 우리팀이 아닌 사람들이 우르르, 뛰어나온다. 




미친, 새치기에다 소매치기까지 하겠다고? 한마디로 어이가 털리는 유치하기까지한 설정이었다.
아무리 응급팀이 에스코트 하고 미친듯이 달리고는 있지만, 현관 앞에도 다른 팀이 포위하듯이 서있는 실정이다.

"선생님, 그냥 들고 뛰죠?"

현관 앞 포위하듯 서있는 과장님네 팀을 뚫기위해, 응급팀원 한명과 상자를 나눠 잡고 무작정 뛰다가 팀원한명과 부딪혀 상자를 놓쳐버리고 만다.
응급 팀원들은 눈치가 빨랐다. 다행히도,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구분을 한 듯 싶었고, 내가 놓쳐버린 손잡이를 다른 응급대원이 잡고 뛴다.
앞서 뛰는 응급대원들 뒤를 바짝 쫒아서 구급차에 타고 문을 닫자마자 차가 출발했고, 그제서야 숨이 돌아간다.






"와...와.....미친거아니에요?"
"또라이들이지.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어디서 되도않는 수법을 쓰고 난리야"

뒤에 점이되어 보이는 하얀 가운들을 보면서 응급대원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도대체 뭐 저런놈들이 다있냐며 혀를 끌끌댄다.

"미안해요, 내가 좀 더 빨랐어야 하는데"
"에이 됬어요. 안뺏겼으면 됬지 뭐. 사실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연락은 받았었는데, 진짜 그런줄은 몰랐네. 그나저나, 상처 많이 난것 같은데."
"에? 아....."

그제서야 얼굴에 흐르는 피가 느껴지고 아까 넘어지다 돌부리에 걸렸는지 발목이 욱신거린다.

"심장 온도는요"
"4도입니다. 아주 정상이에요"
"일단 수술먼저 하고. 병원은 언제쯤 도착하죠?"
"이제 들어갑니다."







병원에서는 과장 팀이 난동을 부릴수가 없다. 체면이 있지....
우리쪽 사람들이 와서 심장을 가져가고, 나도 서둘러 수술장을 들어가려고 준비를 한다.







"너 얼굴 상처 뭐야."


수술실도 장난 아니었다. 심장이 꺼내지고 인공심폐기가 돌아가고 있었으며, 아까 들어왔던 심장을 식염수로 씻어내고 있었다,
석션이 돌아가는 중에, 흘긋, 들어오는 내 얼굴을 보고 박교수가 결국 한소리를 한다.

"오다가 넘어졌어요"
"...다리는 왜 절어?"
"삐어서..."
"...수고했어. 수술 레지던트 교체해. 다리가 안좋은데 3시간을 어떻게 버티고 서있으려고 그래? 간호사. 흉부외과에 가능한 레지던트 한명 구해와요."
























터덜터덜. 도저히 레지던트실까지 갈 힘이 없어 그대로 수술실 앞 의자에 벌렁. 누워버린다.
눈을감고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데

[EXO] 대한민국의 의사로 산다는 것은, 04 | 인스티즈


"악!"
"뭐야. 너 다리 왜이렇게 부은거야? 얼굴에 피딱지는뭐고?"


김.....민석 교수님 오랫만이네요....허허
근데...그 다리좀 놔주세요......아프다고요!!!

얼굴을 확 찌푸리면서 눈을 뜨니, 나와 비슷한 표정으로 찡그리며 날 보는 김교수. 아프다고 버둥대니가 아차- 하고 떼어주는데, 순간 찾아온 정적이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아...안녕하세요"
"뭘 안녕해, 새삼스럽게. 저번주에도 흉부과 어시스트로 들어와놓고는"
"그,,,러게요? 하하"
"심장이식수술잡힌것 아니었어?"
"그랬다가, 지금 발목이 뼈서,,..박교수님이 교체 오더 내리셨어요"
"그럼 발목 치료해야지 왜 이러고 있어"
".....음,,"

반박할수가 없다..ㅋㅋㅋㅋ 동그랗게 눈을 뜨고 왜 이러고 있냐며 나한테 묻는데, 할말이 없어 눈동자를 굴리니, 피식- 하고 웃는다.

"걸을수 있겠어? 정형외과 가보자"
"아,,,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속 인대가 어떻게 됬는지 모르잖아. 의사 맞아?"

아니..그게..!! 당신이랑 가면 어색하다고..!!!




온몸으로 거부해 보지만, 이미 내 손목을 잡고 일으키는 김교수다.
아니, 키는 작은데 무슨 힘이 저렇게 센지, 엉덩이에 힘을 줬는데도 그대로 딸려 일어선...

"으아"

오른쪽 발을 타고 전기가 찌릿해서 그대로 주저앉을 뻔 하니, 허리를 확 잡아 끌어 지탱해준...다?









순식간에 김교수와 내 거리가 가까워 지면서, 쌉싸름한 스킨 냄새가 훅- 하고 다가온다,
본능적으로 잡은 김교수의 가운이 민망해져서 놓으려고 하니, 자세를 고쳐서 내 어깨를 잡아 지탱해준다.







"넌 왜 나한테 맨날 이런 모습만 보이는거냐?"
"그러게요..."
"꽉잡아라. 넘어진다"

진심으로 부끄러운 순간이다. 절뚝절뚝거리면서도 스킨향에 현기증이나서 피하려고 용을쓰는 나나, 거의 안다시피 해서 나를 부축하는 김교수나.
여간 답답한게 아니었는지 그냥 꽉 잡으라고 내 손을 끌어다가 제 가운에다 갖다 댄다. 잡으라고 좀!
아니...나도 잡고싶다고....!!! 이사람은 페로몬을 뿌리고 다니나, 의사가 향수를 쓸일은 없고(향수알레르기 환자 때문에), 
스킨향이나 로션 향 같은데,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정형외과에 가서도, 니 성격에 깁스를 하라해도 안할것같다며(어머 찔림)
직접 접수부터 해서 진료를 받는 그 순간까지 옆에 있어준다.



"뭐 골절 이런건 아니고, 인대가 살짝 늘어났는데, 깁스정도는 아니고 보호대정도만 하면 되겠네"
"이런 놈이 병원을 안갈려고해? 병원에서 일하는애가?"
"...알았어요..."



보호대 소리에 눈썹을 확 치껴뜨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알았다고, 알았다고요...!!!


보호대를 착용하는데, 입술을 비죽이니, 그새 그 표정을 보고는 볼을 꾹- 누른다. 쪼끄만게 많이 커서 삐쭉대기도 한다고.










"감사합니다"
"반창고 있나?"

아니...이보세요....구십도로 인사한 내 허리가 민망해지게, 인사하는 순간 간호사한테 반창고 있냐고 물어서 하나를 얻더니만, 간호사실에서 알콜솜과 연고도 얻어온다.

뭐...뭔데...저사람 오늘 약먹었나...






"앉아봐"
레지던트실에 앉히더니, 알콤솜으로 볼 부근에 난 상처를 닦고, 연고를 발라준다,
살은 따갑고, 눈 앞에 남자 한명이 떡- 하니 내 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얼굴에 열이 올라온다.





"응? 다쳤으면 그때그때 치료를 해야할것 아냐.. 듣고 있냐?"
"생각보다 목소리가 미성이시네요-"
",,,응?"
"아니, 박교수님 목소리만 듣다가 김교수님 목소리 들으니까 목소리가 굉장히 얇으신것 같...아 뭔말이냐,"

분명히, 갑자기 50cm 앞으로 다가온 그의 얼굴 때문인지, 아까부터 내 코를 간지럽히던 그의 스킨향인지는 몰라도 여튼 그때문에 내 언어중추에 문제가 온게 분명했다,
걔속 나즈막하게 고나리를 던지는 김교수의 목소리를 듣다가 무심코 목소리가 미성이시네요- 이 지랄을 했더니,

크하핰 하고 웃는다.

"다 됐다. 한 3일은 떼지 마라. 상처 안아물면 골치아파. 시집은 가야지?"

죽을때가 다되가나..... 시집 운운하면서 내 머리를 톡톡, 두드리는 김교수의 행동에 벙쪄서 바라보니,


"가끔 열받을 때 와. 커피 한잔은 줄수 있어"



이러면서 후다닥- 나간다.







뭐지, 이건.


김교수가 나간 한참동안이나 퍼져있는 그의 스킨냄새 덕분에, 수술이 끝났다는 연락이 올 때까지 묘한기분에 빠져 있어야 했다.





















"수술 잘 끝났어요?"
"어. 이제 경과 지켜보고, 부작용 안나기를 기도해아지. 아 참. 너 발목하고 피...어? 다 치료했네?"
"네- 발목은 그냥 보호대만 해도 된데요."
"그 불편한 다리로 정형외과까지 갔어? 같이 가줄려고 했는데"
"김민석 교수님이 도와주셨어요"
"....민석이가 도와줬다고? 준면이도 아니고?"


가운을 정리하고 차트를 정리하다가, 김교수가 도와줬다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김준면 교수도 아니고 김민석이 도와줬녠다.

"..네"
"....설마 이 반창고도?"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니 빤히 그 반창고를 쳐다보다가, 살짝 눈가를 찌푸렸다가, 고개를 갸웃- 거린다.

"여튼, 이제 붕대 드레싱 잘 갈고. 심박도 이런거 잘보고. 염증반응 오면 빨리 콜 하고. 나는 과장한테나 가봐야겄다. 거기는 지금 난장판일텐데"




과장한테나 가보겠다며 정리한 차트를 넘겨주고는 나가는데, 화이팅! 포즈를 취하니 큭큭대면서 오케이 표시를 한다.
힘내요 교수님. 가루만 안되면 되는거야!






























"야이 미친 왈가닥아. 그렇게 말을 했으면 들어야지!"
"뭐에요. 멱살은 놓고 얘기합시다. 과장님. 내가 뭐 죄진것도 아니고. 잘못한거라고는 부사장님한테 심장안드리고 제대로 가져간것밖에 없는데"
"아, 모르겠고, 박교수 따라와. 니가 얘기한다 했잖아? 가서 사과 해"
"사과는 모르겠고, 하여간 뵐께요. 몇홉니까?"


더러운 손이 어딜 만지는거야-  여주의 화이팅을 받고 기분이 한껏 좋아져 있었는데, 멱살을 잡히니 찬열의 기분이 급속도로 나빠진다.
과장은 부들부들 떨면서 vip실을 가는데, 도대체 왜 저렇게 떨고 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찬열이다.
그렇다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여주 얼굴에 생채기까지 내놓고서는 뻔뻔하게 사과를 하라니,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어질 노릇이었다.






"저, 부사장님...하하하...우리 박교수가 말씀드릴게 있다합니다"
"안녕하세요. 흉부외과 박찬열 교수입니다."
"자네가 심장 가져간 사람인가?"

가져갔다, 참 개념이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모를 표현이다 싶었다. 머리가 띵해지는 상황에 다 때려치고 싶지만, 그것은 의사로써의 도리가 아니다.
환자의 도리를 알려주는것도 의사의 역할이지.




"아니요. 저는 순서를 지켰다고 말씀을 드리러 왔습니다"
",,,뭐?"
"박교수!"
"그 당시, 심장이 안좋은 제 환자는, 먼저 이식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심장을 찾은것이고. 그래서 정당하게 수술절차를 받으려고 한 것이고요. 
 부사장님께서는 제 환자보다 늦게 등록되어 계십니다. 그럴경우, 법에도 나와있듯이, 먼저 등록된 순서...."

쾅!!!!!


화분하나가 와르르 깨져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는 찬열이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 부사장이 가증스러워 지는 순간이다- 아 여주가 보고싶어지네- 그가 문득 생각한다.



"그래서, 나를 미뤄?"
"네"
"당신 흉부외과라며. 우리그룹이 지금 당신네 흉부외과에 많은 돈을 붓고 있는지는 아나? 당신이 쓰는 수술도구 하나조차도 다 우리회사 공정을 거쳤을 텐데? 
 그리고, 당신은 내일이 없나? 내년 신축공사때 흉부외과가 들어가는데에 가장 많은 돈을 쏟는게 우리야. 아 그야 내가 늦었지만, 이정도 공이면 당연히 먼저가 아닌가?
 사람이 말이야. 융퉁성이 있어야 살수 있는거에요. 시퍼렇게 젊은게 앞뒤가 꽉막혀가지고는..쯧쯧"
"투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내로 심장 찾길 바라겠습니다."
"....저 자식이 그런데, 사과 안하나? 내가 배가 헛으로 열렸다가 닫혔는데? 그중 팔할이 당신때문이잖아!"
"제 판단으로는 도저히 제 사과가 어디에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꼭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부사장은 투자에 손을 땔 수가 없을 것이다. 뭐라고 하면서 이 거대한 투자를 뺄건데? 단순히 심장이식 순서를 빠르게 배치를 안해줘서?
이 무슨 웃긴 생때에 치사한 방도일까.
아무리 여론을 조작한다 할지라도, 우리쪽도 만만찮게 큰 병원이기 때문에 진실을 규명하면 된다.
그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내일'을 바라본다면, 99퍼센트 병원에 투자를 줄이지 못한다. 병신같은 과장은 그것도 모르고 원칙을 깨 가면서 비위를 맞추려한다.
그냥 처음부터 원칙 딱 들이밀고 갔으면 속 편하잖아. 왜 배는 열었다 닫아가지고 골치아프게 일을 한번 꼬는건지.



김민석도 만나봐야할것 같고. 지금까지 그가 여자한테 필요 이상의 호의를 보인적은 거의 없었다.
그가 판단할 때에, 여자 레지던트에게 반창고까지 붙여줄 정도의 호의는, 김민석이 약을 먹었거나, 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내가 걱정하는 것이거나.
무슨일인지, 준면이가 조용하다. 기업투자 쪽으로 말이 많아서 분명히 아버지 등쌀에 시달릴텐데. 무슨일이 있나 걱정되기도 하고.
뭔 걱정이 이렇게 많은지. 술이 땡기는 하루구나- 싶다.






























"여기서 뭐해-"
"어- 경수쌤. 그쪽 마무리 잘 짓고 오셨어요?"
"응. 너 발 다쳤다며. 어휴. 생채기까지 났네. 넘어졌었어?"
"네....ㅎㅎ.."
"그니까 잘 보고 뛰었어야지. 으휴"

경수가 수술 후 민지 상태를 상시로 점검해야 해서 아예 민지 병실로 와서 작업을 하고 있는 여주를 보자마자 연구실로 가던걸 잊고 병실로 들어온다.


언제부터였나. 경수가 여주만 보면 기분이 이상해진게.
제작년, 별 뜻없이 집에 데려다 주려 했는데, 차안에서 밝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었고, 
항상 모던 클래식만 듣는것 보다는 그녀의 얘기를 들을까 싶어 퇴근을 같이 하자 말했던 그다.

레지던트 1년차야 뭐 숨가쁘게 가니 1년에 퇴근이 10번도 채 되지 않았지만, 
또 얘기하라 했다고 꼬박꼬박 저한테 들려 "저 퇴근하는데에" 이러는게 여간 기억에 남는게 아니다.

어쩌면,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바쁨이라는 감정도 처리하지 못할정도로 숨가쁜 시절이 레지던트 1,2년차라는것을 알기에, 조용히 지켜볼 뿐이다.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이구나- 라는것을 느꼈던 것 같다. 환자들이 오면은 꼭 눈을 맞추고 얘기하는 버릇이나, 친해졌어도 꼭 '쌤'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이나.
신나게 기분나쁜 얘기를 털어 놓고 결국 마지막엔 '그래도 제가 잘못한것 같아서 짜증나요ㅠㅠ'로 끝나는 말투나. 모두가 경수에게는 매력포인트로 다가왔다.


아니나 다를까, 설마 싶어서 가본 민지 병실에 아예 자리를 펴고 책을 보고있는 여주가 보였고, 무작정 들어가서 옆에 앉는다.








",,,안가세요...?"
소근소근, 얘기를 하다가 잠깐 침묵이 흐르니, 살짝 충혈된 눈으로 안가냐고 물어보는 눈에 피곤이 뭍어있어 안타까웠다. 

"좀 눈 좀 붙이지 그래?"
"...음...자는 순간에 민지가 아프면...."
"내가 보고 있을께. 한 세시간만 자. 어짜피 나 가서 할것도 없어"
"아....그럼...조금만..조금만 잘게요. 꼭 가실때 깨워주세요!"

들고있는 논문책을 빼앗으며 자라고 하니, 그럴까요-? 하면서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서 잠에 빠져든다.
진짜 피곤했는지, 경수가 논문책을 읽는 척을 하다가 한장을 딱 넘기니, 낮게 코를 골며 골아 떨어졌다. 
큭큭 대며 그녀 옆으로 바짝 붙어서 쳐다보는데, 입술을 오물거리는게 예뻐서
제 입술을 한껏 하트를 만들며 웃는다 (백현은 항상 경수보고 발칙한 입술이라 그랬다. 웃으면 하트가 된다고)
그녀의 고개를 살짝 돌려 그의 어깨에 기대도록 조정하니, 또 부비적거리면서 어깨에 편하게 기대는 모습이 귀여워 죽는다.



"아진짜....미치겠네?"

볼을 쿡쿡, 찌르니, 도리질을 치면서 계속 제 쪽으로 오는데, 크게 웃지도 못하고 그냥 음소거 웃음만 짓는다.














"환자 회진 중 이상은 없었고?"
"네. 오늘 수술한 민지 봐야되는데..?"
"여주가 주치의로 들어갔어. 이제 그만 들어가봐. 당직이야?"
"네. 죽겠습니다"
"안죽어 임마. 수고해 그럼"
"네....어, 저거 경수쌤 아니에요?"
"도경수가 왜 저기있어......옆에 여주야?"













응급수술이 잡혀 늦게까지 수술실에서 찌들었던 세훈이, 밤 늦게 환자 회진을 돌고 천천히 박교수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었다.
드레싱도 완벽하고, 심박수, 약투여 오더도 완벽합니다. 굳굳. 
이제 당직도 수고하라는 박교수의 말을 들으며 무심코 한 병실을 보다가, 






별로 보고싶지 않은 것을 봤다.
세훈이 제 주머니에 있는 핑크색 편지를 구겨버린다. 




박찬열도 마찬가지다.
세훈의 시선을 따라가다 별로 보고싶지 않은 것을 봤다.
갑자기, 걱정이 하나가 더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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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대한민국의 의사로 산다는 것은, 04 | 인스티즈

나는 한국사람이다. 독자들도 한국사람이다. 연애는 중요하다. 고로 나는 연애를 쓴다. 음하하





많은 분들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연애내용과 의학내용의 비중에 대해서......그리고...저는답을찾지 못했습니닼ㅋㅋㅋㅋㅋ그냥 제맘대로 갈래욬ㅋㅋㅋㅋㅋㅋ


아웅, 왜이리 잘써지는지, 신명나게 쓰고있는 작가입니다! 자소서도 이렇게 써지면 참 좋겠건만........(쿨럭)

ㅋㅋㅋㅋㅋㅋㅋ심장이식수술 쓰는데 그래도 현실성있게 써보겠다고 네이버에 치고, 구글도 들어가고..ㅋㅋㅋㅋㅋㅋ 의대준비하는 친구한테 대뜸 "야, 심장이식수술 어떻게 하냐" 이랬다갘ㅋㅋㅋㅋㅋㅋㅋ뜬금포라고 자소서나 쓰라고 고나리 듣고 (ㄸ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행복합니다

여튼, 이제 다음주부터는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자소서 검토를 받게 되면서  하루에 하나씩 연재하는 미친 연재텀은 못보여 드릴것 같네요....(그래도 삼일에 한번은 오겠죠)


아, 드디어 비밀 하나 풀고 가네요. 편지의 주인 (못찾았으면 다시 정독하고 오세용^^). 많은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당....ㅜㅜ 

그래도 오늘은 각각 인물에 대해서 설렘 포인트 팍팍 던져드리고 갑니다!!!


하...씨 원하는 사진하고 짤찾는게 제일힘드러....어엉ㅇ엉. 시간나면 찾을께요..결국 눈물을 훔치며 글만 쓴다....



오늘도, 읽었으면 흔적남기기! 응원의 댓글 한줄은 작가의 손가락을 춤추게합니다!!!!!


모두모두,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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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맴매맹
9년 전
독자2
헐1등!!!!!!!!근데헐.....,세훈이엉ㅎ다니.....헐.......이건진짜예상치못한....
9년 전
독자3
헐헐!!!!!편지가세훈이라니!대박이네요!!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4
오늘도 재미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박찬열의 저 당당한 태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였다니ㅠㅠㅠㅠ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쇼킹이에요ㅠㅠㅠㅠ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5
모카민트예요
아ㅠㅠㅠㅠㅠㅠ제가 오늘 컴퓨터 붙잡고 정주행 달렸습니다ㅠㅠㅠ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 보여서 섭섭하시진 않으셨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끄앙 그나저나 핑크 편지지가 세후니라니!!! 데후나ㅠㅠㅠㅠㅠㅠㅠ하다가도 편지지 내용의 하고 싶다거나 키스한다거나 하는 게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너 이자식...(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알게 되니까 놀라게 되네요ㅎㅎ 그리고ㅋㅋㅋㅋ 마지막에 미국, 일본, 한국별로 나눈 게 참 공감이 됩니닿ㅎㅎㅎ저도 한국인이므로, 아주 전형적인 한국인이므로 매우 재미지게 보고 있어요ㅋㅋ

9년 전
독자6
꽃님이에요~~~~ 쪽지 오자마자 보러왔어요! 암호닉에 제이름 있는더 체크 완료♥♥ 역시 편지의 주인은 세훈이였군여 이럴즐 알았어!!! 그래여 저나 자까님이나 한국사람이쟈나여? 연애를 합시다 우리 ㅎㅎㅎㅎ 어쩜 여기 남바들은 다 여주를 좋아하게되는가봉가??? 오오호잉 ㅋㅋㅋㅋㅋ 담편 기대하고있겠슴다!!!♥
9년 전
독자7
헐 대박..세훈이가 그 편지의 주인공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ㅓ어ㅓ허유ㅠㅠㅠㅠ그럼 이제 다 어떻게 되는 거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냐옹이에요!
와. . . .진짜 부사장이란 사람 쓰레기! 이 말이 넘넘 하고 싶었어요ㅋㅋㅋㅋ그나저나 이거 여주를 노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요? 하나 둘 밝혀지는 러브라인?에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해서 막ㅋㅋㅋ저는 도대체 누굴 응원해야 할지ㅋㅋㅋ다 좋아서 완전 고민이에요! 앞으로가 더더더 기대됩니다! 작가님 오늘도 무지무지 재미졌어요ㅎㅎㅎ

9년 전
독자9
체리!
그편지는 훈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이식수술 무사히 잘끝내서 다행이예요. 부사장이라는 사람도, 과장이라는 사람도 자기들 말대로 앞뒤가 꽉꽉 막힌 사람들 인거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용 글쓰시느라 수고가 많아요:)

9년 전
독자10
디게 실감나게 잘 쓰셔서 감탄하고갑니다! 편지는 세훈이가 계속 보내던 건가 보내요.... 갑자기 내용 생각나서 부끄부끄... 그나저나 여주 옆자리 경쟁자들이 날로 늘어만 가ㅏㅓ 피마르겠어요...
9년 전
독자11
꺄아 세후낭 이런 깜찍이같으니라구. 편지 귀엽다 ㅎㅎ 세훈아 나에게로 오련...? 나는 얼마든지 답장해줄수있어ㅠㅠ 흑. 잘 보고가요 작가님. 헿헤
9년 전
독자12
엑또띠에요...ㅠㅠㅠ헐..편지가 세훈이였어??
대박ㅋㅋㅋㅋㅋㅋㅋ대박ㅠㅠㅠㅠ흐아어어어어어엉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3
왘ㅋㅋㅋㅋ세훈이였다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헉 편지가 세훈이예요..? 헐헐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ㅠㅠㅠㅠㅠㅠ 가서 키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끄엉끄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아무ㅠㅠㅠㅠ ㅅ ㅔ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허르.....................편지쓴사람이 세훈이였다니.....소오름....................
9년 전
독자16
보름달/ㅠㅠㅠㅠ세후니였어ㅠㅠ세후니ㅠㅠㅠㅠㅠ그나저나민소쿠는왜이리다정다정..?ㅠㅠㅠㅠ괘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심장안뺏기려고뛸때며,스릴있게봤어요!ㅠㅠㅠㅠ안뺏겨서정말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추천빵야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민속이랑 경수 왜이렇게 설레요? 읽는독자 설렘사로 실려갈기세ㅠㅠ 이왕이면 저 병원의 흉부외과로 심멎으로 가고싶네요.ㅋㅋㅋㅋㅋ어휴 정말 수술진행괴정마저 현실감있고 흥미진진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오늘도!
9년 전
독자18
***************************튜브*************암호닉신청이욧!!! 아 그럼 편지는 세훈이의 소행으로? 말투만봐서는 왠지 민석이일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였는데ㅋㅋ
아 정말 이병원뭐죠 저도 진료받으러 가고싶은데여?ㅠㅠㅠ

9년 전
독자19
우와진짜빠르게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진짜재미있게보구있어욯ㅎㅎ
9년 전
독자20
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인거네요!!!!!!옆에서 동기처런 있으면서 그동안 어떠헤참았데..이제 키스할일만 남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도 좋아하고ㅠㅠㅠ세훈이도ㅜㅠㅠㅠㅠ찬열이도ㅠㅠㅠㅠㅠ민석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좋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세후니였다니...!!!!!!! 경수쌤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여???ㅜㅜㅜㅜㅜㅜㅜ설레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에프킬라에요!!!편지의 주인이 세훈이였다니..와우...그나저나 중간에 가로채려 하다니...정말 이기적이네요 실제론 저런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경수도 되게 멋있고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새벽빛
9년 전
독자25
헉? 세훈이가 편지의주인공이라뇨!!!! 세상에...마상에...
이제 점점 절정으로 치솟는건가요? ㅎㅎㅎ

9년 전
독자24
헐 편지의 주인이 세상에...! 진짜... 상상도 못한....주인공이였어요 경수쯤 되겠지 했는데....오세훈이라니...세훈아...
9년 전
독자26
헐....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픂ㅍㅍ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아의입니다 ~ !!!!! 아아 다행이에요 전 편에 되게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다치긴 했지만 ㅜㅜㅜㅜㅜ 이마 까지고 발목 다친 걸로만 끝나서 ㅜㅜㅜㅜㅜ 전 그 것보다 더 크게 다칠 줄 알고 걱정했죠 .. 수술도 무사히 마쳐서 참 다행입니다 ㅜㅜ 민지야 건강해 !! 그런데 이보다 더 충격적인건 .. 세훈이가 .. 하 읽다가 잠깐 볼 일이 생겨서 처리하는 동안 세훈이가 편지를 가로챈거야 .. 이렇게 생각했는데 ㅜㅜㅜ 아니었군요 ㅜㅜㅜㅜㅜ 세훈이라니 .. 뭔가 어울리는 것처럼 안 어울린다 ! 어쨌든 다음 편 궁금합니당 ! 여주의 남자 복을 부러워하며 ㅜㅜㅜ 다음 편 기대할게요 !!
9년 전
독자28
제가 메디컬물을 엄청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전 작가의말읽기전까지 작가님이 뭐 이쪽에 종사하시거나 그런줄알았어요.. 진짜 엉터리 지식이나 어려운 용어 팍팍 들어가지도않고 러브라인이랑 극전개가 적당하게 평형유지가 되는 거같아서 너무 읽기가 즐거워요!! 원래 신알신도 별로 안해놓는데다가 신알신 해놓더라도 막 그편언제나오지..?언제나옴..?아나 한적은 없었는데 이건 진짜 하루하루 기다리게 되요 들어오면 쪽찌부터확인한다니까요 제가 이거 업뎃됐나안됐나 확인하려구. .. ...글도못쓰는주제에 길게 제 사랑을 표현할려니까 어렵네요 에혀 암튼 그냥..그냥..그냥 사랑한다구여 ㅠㅠㅠ 이거 완전 제 취향 저격이라구여! 방학되면 신혼이란도볼꺼에요 작가님 문체라면 걍 믿을수있을듯ㅠㅠ 아참 그리구 여기 암호닉신청해도되는거죠??
9년 전
독자29
***************************************백현나무*********************************
9년 전
독자30
헐헐헐세훈이가....오늘민석이는왜이리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민석이가너무좋아요ㅠㅜㅠㅠㅜㅜ
아무튼..그래도삼일에한반이라면 만족해요!!!!! 자소서열심히쓰세요!오늘도 저는 심장이식받은아이로등장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1
헐대박편지가세훈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와아ㅏ아아ㅏ대박인걸ㅇ뇨???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쮸쀼쮸쀼
헐세훈이엿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추측이맞앗군녀.

9년 전
독자34
세후나ㅠㅠㅠㅠㅠ이제 어떡하니ㅠㅠ이렇게 되버려서ㅠㅠㅠㅠ우리ㅠ세후니ㅠㅠ
9년 전
독자35
양양이에요!!ㅎㅎ 세훈이였구나... 바로 옆에있는 사람이였네!ㅋㅋㅋ신명나게 쓰고 계신다니 독자도 신명이 나네요 역시 한국드라마에는 러브 러브 러브죠 ㅎㅎㅎ 그럼요ㅎㅎ 과장이 참 바보같네요 찬열이 똑부러진다!ㅎㅎ 여주 한테 관심있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이죠 경수 찬열이 세훈이 민석이.. ㅋㅋㅋ 부럽네요 정말
9년 전
독자36
데헷 저는 암호닉을 신청히지 않겠어여. 와 헐 대박 오세훈? 쩌는데? 와..안그래 보이더만
9년 전
독자37
김민석 설레서 쥬금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8
니나노
어어 ㅠ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건가요!!!

9년 전
독자39
붉은색입니다...세훈이일줄 상상도못했어요....물론 좋아하는ㄴ게 티가많이나고 오래좋아한것같았다만 ..당황.,......어쨌든 경수어깨에기댄 여주를 보았으니 이제 편지를 안쓰는게아닌가 걱정...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칸츄리콘/작가님 오늘도 와주셨네요ㅠㅠ잫ㄱ가님은 연재텀이 짧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도 경수쌤은 설레고 그 둘의 케미에 찬열쌤과 세훈쌤은 질투를 하고(근데 그 편지 주인이 세훈인것같은데 여주야???)그리고 민석이도 변함없이 고나리....응????!!!??

9년 전
독자42
두근세근-오늘도오셨네여!!감사합니다!마지막에소름..ㄷㄷ 세훈이였다니그리고심장안뺏긴거다행이에여ㅠㅠㅠㅠ오늘도재미있게보고가여♡♡♡
9년 전
독자43
헐세훈이...심장추격신두근두근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편지가세훈이엿다니!!
9년 전
비회원164.34
역시 오세훈이었어요ㅠㅠㅜㅜㅠㅠ 하 설레
9년 전
독자44
디유에요 으어 여주는 인기쟁이네요 으헠 그나저나 편지의 주인공은세훈이었군요ㅜ
9년 전
독자45
세후나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역시세후니일줄알앗어ㅠㅠㅠㅠㅠㅠㅠㅠ딱봐도세후니가여주좋아하쟈나ㅠㅠㅠ세후낭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오구오궁*************** 세훈이였다니...세훈이라니.... .오세훈이라니.......대박ㅈ............. 근데왜다들설레고그래여.....?심장폭행......
9년 전
독자47
헐 그편지가세훈이였다니!!!!!!!!!!!!겁나예상치못한반전이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맨날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편지*****************
헐 세훈이가 편지의 주인공이였다니!!!!!!!!!작가님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헐 세훈이였다니 경수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ㅜㅠㅠ그럼러브라인은..
9년 전
독자50
라바에요! 이럴수가...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엇다니..예상치 못한 전개네요 ㅠㅠ 그래도 재밋어요!
9년 전
독자51
이런글보면정말 의과대학이대단하다란거랑현타밖에안오지만그와중에설레이는저는 답도안나오는 한국형 고딩인가봐요 ㅎㅎ 그다음편언릉보고싶급니다 ㅜㅜㅜ
9년 전
독자52
억!!!!!대박ㅋㅋㄱㄱ세훈이가편지의주인공이란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리비나에요 너무 재미있네요!!!!!!!!!!!근데 그 편지가 세훈이라니.. 좋군요
9년 전
독자54
최근글에 써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다시 써요!
*******카푸치노*******로 신청합니다
편지 주인공이 세훈이..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 몰랐어요 종인이로 예상했었거든요 언젠간 종인이가 등장하겠지..했는데 세훈이라니..이런 반전이 잘 읽고가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쓴다입니다~~~ 오늘도잘보고가요~!! 근데 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였다니...놀랍습니다ㅋㅋㅋㅋㅋ여주의매력이 넘쳐흐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6
편지주던사람이 세훈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혹시 초면에죄송한데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작가님 신알신할게요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58
모카입니다.
헐.. 의대준비하는 친구라니.. 친구분bbb
아니.. 편지의 주인공 새훈이었어요?? 그 몽정...?? 그 주인공 세훈이었어요?!!!

9년 전
비회원129.157
예찬이에여 이거봨ㅋㅋㅋㅋ나뭔가편지주인공이훈이일거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이얔ㅋㅋㅋㅋㅋㅋㅋ나의감아직죽지않았굼...♥ㅎㅎㅎㅎㅎㅎ핳ㅎㅎ후후후ㅜㅜㅜㅜ병원에서연애를한다...정말맞네여...수사하면서연애하고...ㅜㅜㅜ
9년 전
독자59
****열매따자***** 재신청해요!!
9년 전
독자60
***********부들면***********신청할게요!!저런 의학지식들 어디서 나오는거에요....?진짜 몰입도 대박이에여ㅠㅜㅠㅜ
9년 전
독자61
ㅜㅜㅜㅜㅠㅜㅡㅜ진짜 작가님 대단해요ㅜㅠㅜㅜㅜㅜㅡ헐ㅠㅜㅜㅜㅜ사랑합니다ㅠ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62
허얼 세훈이였다니!!!!!!!키스해!!!!짝!!!!!!!너무 재밌어요ㅠㅠ세훈이라니 글속 세훈이의 이미지는 노골적이게 ㅅㅅ라던가 키스라던가 그런말 안쓰게 생겼는데 ㅎㅎ그래서 더 좋아요흐흫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63
헐편지가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해 짝 키스해 짝 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치킨이에요편지의주인이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곰탱이에요!!오늘도저는늦었습니다ㅠㅠㅠㅠ그래도 지금이나마 작가님 글 봐서 너무좋아요!!다음엔 더 빨리와서볼께요 편지의주인이 세훈이었다니ㅠㅠ 이제 러브라인이잡히는걸까요??여주부럽다ㅠㅠ
9년 전
독자66
헐 편지가 세훈이였다니ㅠㅠㅜ대박ㅠㅠㅜ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있어서 누가편지의 주인공이었어도 좋았일거에요ㅋㅋ다음편 기대할게요ㅜㅠ짱짱♥
9년 전
독자67
*************뀨뀨**************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독자68
헐..편지가 세훈이라니....어머..
9년 전
독자69
헐대박세훈이라니!!!그나저나민석이도이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ㅡ경듀야너는속마음도어떻게그렇게설레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70
진짜 작가님 쩌는드슈ㅠㅠㅠㅠㅠㅠㅠ 글잡에서 너무 신선한소재를 오랸만에 보는 것 같아서 겁나 좋아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도 꼬박꼬박해주시고 짱짱!!!!
9년 전
독자71
헐 오세훈 대박..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진짜 몰랐닼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결론은 음흉한 세훈이..
9년 전
독자72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가 세훈이였다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허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쎄쎄쎄훈입니다! 헐 세후니라니!!!!!!!!!!!!!!!!!!!!!!! 근데 이거 관계가 많이 꼬이는데요?!! 설렘 포인트가 많아서 저 설렘사할뻔 했어요 ㄷㄷ ! ㅋㅋㅋㅋ나라별 의학드라맠ㅋㅋㅋ 뭔가 공감되네요!!! 짱 재밌게 잘보고가요 작가님 ~~~~~~!
9년 전
독자74
코카첸이에요!허류 생각지도 못했던 세훈이라니ㄷㄷ 솔직히 경수 두면이 민석이....좀 조용한 애들이 편지쓰나 싶었는데 세훈이도 으외로 로맨틱가이넿ㅎㅎㅎ
9년 전
독자75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센!!!!!!!!!!!!!!!!!!!!!!!!!!!!!!!!으구ㅡ구
9년 전
독자76
*************제주감귤*************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아오 정말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여주완전 인기쟁이네옄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그리고 연애를 해야죠 사람이......ㅠㅠㅠㅠㅠㅠ제가 못하는 연애를ㅠㅠㅠㅠ대리만조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3.15
오구후나입니당1!!!!!!!!!!!!!! 후니!!!!!!!!!!!! 편지맨이 세훈이였군요!!!!!!오호홍홍 어휴 경수랑 여주랑 꽁냥하는거 봐서 마음이 아프겠어요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그나저나 민석이 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역시 오늘도 믿고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민지이야기 눈물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헐헐럴....편지...세훈이....!!!!!! 대박....
9년 전
독자80
헐헐 세훈이ㅠㅠ가 편지의 주인공이엇어?대박 ㅠㅠㅠ어떡해
9년 전
독자81
봄같은아이에요!!!!헐ㅠㅜ세훈이아닌가 했더니 역시나 세훈이.....여주랑 러브라인 보고시프다 긔요미세후니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2
꿍디예요!
자상한민석이ㅠㅜㅜ반창고를 붙여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편지라니...세훈이 너 설마?ㅇㅅㅁ

9년 전
독자83
작가님 정주행 할꺼에요ㅠㅠ 완전 제 취향 저격ㅠㅠ너무 조하요 암호닉 신청할께요 ************청포도*************청포도로 신청해요 작가님 응원할께요 좋은 글 쓰시길 바래요!!!
9년 전
독자84
엔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멤버가 써넣었나 새 멤버 누구 나올까 생각하고 있었는젴ㅋㅋㅋㅋㅋㅋ 오세훈ㅋㅋㅋㅋ 반전이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완전 잘 읽구 가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85
팔찌에요! 헐편지주인공이뎨후니라니...진짜반전! 잔진짜환자인줄알았는데! 와이번편심장이벌렁벌렁했어요! 부조리한현실ㅠㅠ타도해야해ㅠㅜ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86
구금입니다!!!!ㅋㅋㅋㅋㅋㅋ미국일본한국ㅋㅋ처음알았어요ㅋㅋㅋ
9년 전
독자87
**************됴큥*************작가님ㅠㅠ저암호닉신청이요ㅠㅠ편지세훈이였어요?ㅠㅠ어머ㅠㅠ찬열이나경수나 세훈이 민석이다여주좋아하나봐요ㅠㅠ부럽댜ㅠㅠ
9년 전
독자88
어....?편지세훈이였어????나준면이라고...막겉으로는스마트한준면이가편지썼을꺼라고...궁예라고...막 ..조아하고있었는데...음그래요...
9년 전
독자89
오 세훈이가 편지쓰던사람이었구나... 의외다 그런데 다 여주좋아하는듯~ㅠㅠㅠㅠㅠㅠㅠ 하 조으다
9년 전
독자90
편지가세훈이라니....!!!!!예상치못한반전인데요??그럼세훈이도여주를...♡앞으로어떻게될지진짜진짜궁금해요ㅎㅎ그리고이글을읽다보니까왜이렇게제가슴도콩닥콩닥뛰는지ㅎㅎㅎㅎ넘설레요♡♡♡♡♡
9년 전
독자110
플랫치노 로암호닉도신청하구갈께용~~♡♡
9년 전
독자91
역시 편지의 주인공은 세훈이였어 뭔가 세훈이 삘이 똭!근데 찬열이 진짜 멋있다 병원에 환자 치료하러 오지 정치적으로 일하러 오는건 아니잖아 찬열이가 말을 참 똑부러지게 잘하네ㅠㅠㅠ 민석이 찬열이 세훈이 경수 다 좋아하나방??며니도?? 오홓
9년 전
독자92

헉 이번편왤케재밌져ㅠㅠㅠㅠ 여주주위엔 항상 남자들이 많네요.. 큐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편지주인이 세훈이였다니! 제가 예측했던 인물이 아니라서 놀랐네요!
작가님글보면서 공부하는거같아요ㅋㅋㅋㅋ 지식이넓어지는 느낌^0^ 다음편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93
편지 누가 쓴건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세훈이였네요! 세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옄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4
헐!!!!편지주인이세훈이라니!!!!!
9년 전
독자95
헐..그 핑크색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었다디..혹시하고 생각했지만 진짜 세훈일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ㅂ혹시 박교수님이 걱정하는것도 제가 생각하는 그거인가요?..ㅋㅋㅋㅋㅋ아 완전 대박!!!!!!빨리 다음편 나왔으면해요..저도 암호닉 신청해요!!!
**************************열매**********************

9년 전
독자96
헐그럼 편지주인공이 세훈이???다른사람일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세훈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할....편지. .........세후나너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쥭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헐ㅋㅋㅋㅋㅋㅋㄲㅋㅋ 핑크편지라니ㅠㅠㅠㅠㅜㅠㅠㅜㅠ
9년 전
비회원84.138
**************됴랑*************으로 신청해요!!!!!편지 주인이 세훈이였다니ㅠㅠㅠㅠㅠ박력넘치게 입술박치기하는거 기대해도되겠죠ㅎㅎㅎㅎ..?찬열이랑 민석이도 여주좋아하는것같네요 ㅣㅎㅎㅎㅎ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독자99
******계란*****신청이요!!!! 오늘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너무 재밌어여 ....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수술하는줄알앗슴다
9년 전
독자101
편지가 세후니엿다니!!!!! ㅇㅕ주 부럽네용... 도대채 몇명의남자들한테 사랑을 받는거야....
9년 전
독자102
ㅅ..세니였어..! 편지가 세훈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아주 사람을 들었다놨다 그러는거 아닌데 말이죠 박자녈..! 박교수님 박력 조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뾰로롱********** 아까 1화에서 신청했었는데 최근글이었다니ㅜㅜㅠㅠㅠ진짜 의학드라마 이런거 되게 좋아해서 많이 챙겨봤었는데ㅠㅠㅠㅠㅠ 잘보구 갑니다♡
9년 전
독자104
헐 ㅋㅋㅋ **********유성**********으로암호닉신청이ㅛ!!!헐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 편지아ㅣ주인공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9년 전
독자105
헐 처음에 편지 볼 때 세훈이 못보게 하려는 거 보고 에이 세훈이야? 아니겠지ㅎㅎㅎ 했는데 진짜 세훈이라닠ㅋㅋㅋㅋ 우리 세후니.. 어떡해.. 여주 따라서 신경과 포기하고 흉부외과 왔더니.. 남정네들이 득실득실..ㅋㅋㅋㅋㅋㅋ 어유 오늘은 참 설렘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제 심장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낯선이******************
아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글을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다시 정주행하고 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홀ㄹ!!!!!!!!!세훈이가편지주인공이였어!!!난희!!!!하!!진짜재밌다!!너무잘쓰서요ㅠㅠ
9년 전
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14.76
안녕하세요 작가님 뚱이에요!!
ㅍ..편지의 주인공이!!!thㅔ훈!!!5thㅔ훈이였어!!!!!(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상상도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였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세훈이였네요! 제일 가까운곳에있는 사람인데..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힘쇼ㅠㅠㅠㅠ여주좋아하는 애들+앞으로좋아하게될애들(ㅋㅋㅋㅋㅋㅋ) 다ㅏㅏ 힘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암호닉중에 #1 저라뇨...너무 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글 달때마다 계속말하는거지만 전 정말 행운아에요ㅠㅠㅠ저렇게 많은 분들중에 첫번째라니!!!감격스럽다!!!ㅠㅠㅠㅠ사모하는 작가님 다음글도 기대할게요으헝헝유ㅠㅠㅠ♡

9년 전
종구야
ㅜㅜㅜㅜㅜ원래 계획했던 사람이 세훈이였는데 계속 백현이를 원하셔서 쓰는 순간까지 뚱이님이 떠올랐씁니다...ㅋㅋㅋㅋㅋㅋ 비회원이신데도 항상 길게길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214.76
헐 헐 제가 막 방해한건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를 원한건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전 작가님이뭘하시던 다ㅏㅏㅏ 좋아요!! 작가님 글인데 뭔들 안좋겠어요 하트하트.근데 글 쓰시면서 제 생각을 하셨다니...이거 엄청나게 좋은데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설렌댷ㅎㅎㅎㅎㅎㅎㅎㅎ아 어쩌죠 계속 예측하면서 작가님이 제 생각 계속나게 해야할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근데 짱좋네요! 작가님이 내생각을! ㅎ계속 계속 작가님이랑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종구야
ㅋㅋㅋㅋㅋㅋ저도 싸랑합니다^^ (박력)
9년 전
독자109
우왘ㅋㅋㅋ대박이다...세훈이였어???박찬열씨는뭐가그렇게고민이많은지♥︎짱조타ㅜㅜㅜㅜ작가님취적...♥︎진짜좋아요 잘읽고가요ㅠㅠㅠ자소서도퐈이팅!!!!
9년 전
독자11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너였니 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0.94
***********S2**********헐 세훈이였다니...!(놀램)민석교수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심장이 나대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말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요거트 스무디*****************
아하~~분홍편지의 주인공이...ㅠ ㅠ 부러워요~~ㅠ ㅠ
구겨진 그 편지..제.제가 대신 받으면 안될까요?? ㅜ ㅜ
ㅋㅋㅋㅋㅋ안되겠죠!?ㅋㅋㅋㅋㅋㅋ
찬열이의 걱정은 늘어가고..
그런데 그 걱정은 찬열이 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 인물들 에게도 포함되는 고민이겠죠!?ㅋㅋㅋㅋ
오늘도 꿀잼 잘 보고 갑니다~~감사해요!!!

9년 전
독자113
핫써머에여ㅜㅜㅜ!! 아니 오세훈이라니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질투까지하네ㅠㅠㅠㅠㅠ저런매략덩어리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헐ㄹㄹㄹㅎㅎㄹㄹ편지 세훈이에요?!?!?!? 호류류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셓누휴류우ㅜㅜ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가바자기ㅜㅜㅜㅜㅜ설레게해ㅜ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5
********망고*******
에요ㅎㅎ자까님이 답답글달아주셔서다시답니닿ㅎㅎ편지주인은 세니에다가 여주총수글ㅡ누ㅜ맘에듭니당 아닐수도있지맛ㅎㅎㅎ
궁금한게잇는데요 프로필에 민석이는 높은자리에관심업다고햇는데 김재준씨 그 말로 준면이처럼행동한다고했잖아요 그럼 민석이는 권력에 욕심이있는데 안그런척연기를하고있는건가요?ㅎㅎ너무궁금해서ㅜㅜㅜ
자까님 오늘글다재미있게봤구요
스릉흡니당ㅜㅜ

9년 전
종구야
아....아뇨, 김재준이 "준면이가 욕심이 없으니 너가 이틈을 타서 부려라" 이러는 건데, 김민석이 그말을 듣고도 제 친구하고 똑같이 행동하면서 반항을 한다는 뜻...입니다...ㅎㅎ
9년 전
독자126
그렇군요!!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세후니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경수도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 여주총수
9년 전
독자117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양양입니다..헐 대박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건장한 두 남정네가 질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여ㅎ
9년 전
독자119
와아 대박 편지의 주인공이 세후니!
9년 전
독자120
********데미소다*********헐ㅠㅠㅠㅠㅠ편지주인이 세훈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헐 ㅅ훈이라료 이런이런 얄야레야레 젛군ㅇㅎ 역시 역시 오세훈오세흔 역시역시....ㅎㅎㅎㅎㅎㅎㅎ좋습니다좋ㅂ니다
9년 전
독자122
와 대박 편지가 너였..? 헐 대박 사건 진자 여주가 홍일점이라그런가 인기가 많네?(ㅇㅅㅁ)
9년 전
독자123
부럽다 저렇게사랑을듬뿍받고
9년 전
비회원177.180
*******딸기********작가님ㅠㅠㅠㅠ핑크색 편지가 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여도 괜찮을것같은데 세훈이라면 더더욱 괜찮죠ㅠㅠㅠㅠㅠ여주 너무부러어ㅠㅠㅠㅠ진짜 메디컬이런거 짱짱좋아하는데 글 완전 사랑합댜♥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가ㅠㅠㅠ세훈이옄ㅅ다이ㅠㅠㅠ픂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 편지 주인대박; !! 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왓어요 재밌다 ㅠㅠㅠ
9년 전
독자128
헐.... 착한낙지예요!!! 세훈이었어... 저는 진짜 세훈이는 쏙 빼놓고 생각했는데 세훈이었다니!!!!!! 아니 세훈이 앞에선 그렇게 츤츤거리더니 편지로는 그렇게.....//// 저는 이대로의 글이 좋아요ㅜㅠㅠ진짜재밌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빠삐코쭈쭈바***************역시 세훈이였어........ 지금 다 여주 좋아하네여 인기많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0
허헐세훈앜ㅋㄱㅋㅋㅋ그냥키스해버려
9년 전
독자131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쵸 메디컬드라마도 결국 연애하고 할거다한다는...ㅋㅋㅋㄱ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엿구나ㅠㅠ꿈꾸고난리더니 어휴..헤헤 여주는 인기쟁이인가봐여ㅠㅠ부러어...
9년 전
독자132
시우밍이에요 세훈이가 분홍편지 주인공이엿구나..
9년 전
독자133
**************구사즈*************ㅠㅠㅠㅠㅠ역시세후니였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케미폭팔
9년 전
독자134
헐세훈이엿어ㅠㅠㅠ아진쯔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훈아ㅠㅠ너가 쟁취해야한다아가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세훈이?세훈인가?ㅠㅠㅠㅠ어무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헐허러허러헐??? 오세훈ㅠㅠㅜㅜㅠㅠㅜㅠ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ㅜㅜㅜㅠ암호닉********변백현여동생******** 다음편기대되네여ㅜㅜ
9년 전
독자137
 **********야토**********로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오늘 처음 정주행했는데 ..... 정말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쫑대야*********드디어 암호닉 신청♡♡♡♡♡진짜 잘보고 있어요 자소서도 완벽하게 잘 쓰길바라요♡
9년 전
독자139
[오덜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제꿈이 의사여서 그런지....아니아니 흉부외과의사....ㅠㅠㅠㅠㅠ정말좋네요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애정************* 오오 작가님 드뎌 정주행을 마치고 암호닉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여주는 이제 n각 관계로 치닫게 됩니다 허허 저 이런 거 열라 좋아해요 그 편지의 주인공이 남사친이라 여겼던 세훈이었네요 으어 찬열이 경수 세훈이가 확실히 밝혀졌고 민석이는 아직 확실히 자기가 말 안했고 나머지들도 여주 좋아하겠지요? 흐유흐유 아 작가님 몇 명은 약간 페널들로 남게 해주세요 그 감초 같은 역할있잖아요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듯하면서 눈치없게 행동하고 사이를 이어주고..흐흐
9년 전
독자141
오!!!!!오세훈이였어!!!!!!!!!!!!김민석이ㅠㅠㅠㅠ흐엉ㅇ엉ㅇ엉엉어엉어 저자상함 어쩔꺼야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유명한입니다ㅎ아이거왜이제봤지ㅜㅜㅠㅜ언제신알신온거야우ㅜㅠㅜㅜㅜㅜㅜㅜㅜ근데편지주인이세훈이라니..!드디어밝혀졌다근데세훈아꿈에서..ㅎㅎㅎㅎㅇㅅㅁ근데편지찬열이가썼길기대했눈데..
9년 전
독자143
헐편지의주인이세훈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민석이찬열이경수세훈이다멋있어요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세훈이요ㅠㅠㅠㅠㅠ세훈이!!! 부농부농한 편지의 주인공이 우리 세훈이!!!!! 그나저나 찬열이...ㅎ...,
9년 전
독자145
오 편지의주인공이 가까운곳에 있었다니!!!! 세훈이라니요ㅠㅠ 헐헐 저런섹시한 편지는 처음보네용ㅠㅠ 여주 왜이렇게 부러운거져????? 저런 의사쌤들에게 둘러쌓여잇다니ㅠㅠ
9년 전
독자146
치즈에요!!ㅠㅠㅠㅠ 정말 박교수 너무 멋지네요ㅠㅠ 그래 원칙대로 해야지ㅠㅠ 민석이도 달달하고ㅠㅠㅠㅜ 경수는 말할것도 없고ㅠㅠㅜ그나저나 세훈이가 편지의 주인이라니ㅠㅠ
9년 전
독자147
와...세훈이가 편지의 주인공ㅋ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ㅋ뭔가 말투가 그럴 거 같아서..소름 여주옆에서 맨날 있으면서도 잘 숨겼네ㅋㅋㅋㅋ오구오구 애기ㅋㅋㅋㅌ귀여워
9년 전
독자148
헐 ㅠㅠㅠㅠㅠ달달해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그편지쓴사람은 세훈이였네 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여주완전사랑둥이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대박 세후니엿어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엉 려주 짱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맙소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헐헐 오세훈이였다니...대박사건...데후니너였다니ㅜㅜ몰랐다 진짜
9년 전
독자152
워후!!!좋네여!!!!좋아여!!!!!왜지금봤져이걸?!!!!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독자153
연애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세훈이가 핑크색편지의 주인공이었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예상치도 못한 인물이네여 경수쌤이랑 러브라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기대되는걸?
9년 전
독자154
11시93분 맞췄다!!!!!!!!핑크레터!!!!맞췃다!!!!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병원에근무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국백일장대회상싹쓸이한분이의사된거같은느낌아닌느낌아닌으낌아닌느..ㅠㅠㅠ
9년 전
독자155
헐 편지 주인 내가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세훈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아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으로 찬열이 경수 세훈이는 여주한테 마음있는게 확실한데 민석이는 좀 긴가민가하고..아 찬열이의 걱정이 늘어날수록 내 행벅도 늘어난다ㅎ
9년 전
독자156
헐ㅋㅋㅋㅋㅋㄱ세훈이라눀ㅋㅋㅋㅋㄹㅋㄹ흉부과따라갈때부터알아봤다세훈아^^..
9년 전
독자157
홀 세훈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아쌐ㅋㅋㅋㅋㅋㅋ이럴줄알았엌ㅋㅋㅋㅋ오세훈 니넘이엇구만ㅋㅋㅋㅋㅋㅋㅋㄱ아캌ㅌㅋㅋㅋㅌㅋㅋㅌㅋ내가 진짜 예지력이 암청난 사람이내ㅐ
9년 전
독자159
세훈이였구나! 사실 처음부터 느낌이 왔지만.....왜 여주는 글씨체를 알아채지못했을까.....? 누구랑도 안이어지고 계속 이렇게 전반적으로 달달하게 갔으면 좋겠다ㅠㅠ
9년 전
독자160
헐....편지가 세니였어!!!!!!! 세닌줄 몰랐는데~~~이렇게 인기많은 여주라니ㅜㅜㅜㅜㅜ 부럽다ㅜㅜ
9년 전
독자161
핑크프ㅢㄴ지??????울희액깅 ㅜㅜㅜㅜ니가 편지썻구나ㅜㅜ
9년 전
독자162
으악 쟈밌ㅅ어요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163
으아!!!!!드디어편지의주인공이!!!!!!!세훜이였다니!!백현이라고살짝예상해봤었는데세훈이라니ㅠㅠㅠㅜ대박ㅠㅠ그리고민석이랑경수오늘왜이렇게날설레게해ㅠㅠㅠㅠ어우ㅠㅠ
9년 전
독자164
우와...오늘은 먼가 많이 터지는 날이네요 민서쿠더 그렇고 편지 주인공은 세훈이고 경수도...ㅎㅎ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165
자소서.....또르르.... 작가님도 혹시 고3이신가요? ㅠㅠㅠ저도.... 저도... ㅠㅠㅠ 물론 고3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ㅋㅋㅋ휴식도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니깐 연애도 중요..!!!뭐라는 ㅋㅋㅋㅋㅋ건지 잘 모르겠지만 , 저도 . ㅋㅋㅋㅋㅋ 여튼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166
ㅠㅠㅠ세훈이라니 ㅠㅠㅠㅠ 헤 다음편보러 얼른 가야겟어요
9년 전
독자167
와우...... 세훈이가 편지였어.....우와...... 당장 가서 키스해버려.....와ㅜㅜㅜㅜㅜㅠㅠ 세훈아ㅜㅠㅠㅠ
9년 전
독자168
핑꾸..핑크편지지!!!!이런...ㅠㅠㅠㅠㅠㅠㅠ우리는모두한국인이져.사내연애추천합니다(찡긋)
9년 전
독자169
세훈아ㅠㅠㅠㅠㅠㅠ니가편지엿구나ㅠㅠㅠㅠ여주가부럽다....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0
편지가 세훈이라니.....세훈아 대박 빨리 키스해버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헐 편지를준사람이훈이라닛ㅅ!
9년 전
독자172
편지가 세훈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세훈이였으면...했는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4
ㅋㅋㅋㅋㅋ앜ㅋㅋㅋ한국드라마현실적이ㅇ닼ㅋㅋㅋㅋ작가님저희도현실적이예여^^~~~~
9년 전
독자175
그 편지가 세훈이 였구나ㅠㅠㅠㅠ으헣헣ㅎ...완전 너무 너뭎이 글이 좋아옇ㅎㅎㅎㅎ
9년 전
독자176
오오오오 세훈이가 편지의 주인공이였다니!!!완전의외네요!!
9년 전
독자177
그 변태가 오세훈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중없는 준면일줄 거의 확신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8
헉...후니가 편지의 주인공이었군요!!!!!!! 이런 ..앞으로의 러브라인이 어떻게될지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9
빨강큥 ㅠㅠㅠㅠㅠㅠ솔므거설마했능데 훈리얗구야ㅏ큐ㅠㅠㅠㅠㅠㅠ훈리렿어ㅠㅠㅠㅠㅠㅜ훈라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였수어ㅠㅠㅠㅠㅠㅠ훈럈구나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으아아앙.... 경수품에 안긴 여주ㅋ
9년 전
독자180
맞습니다!!!!!!!!! 연애를 해야합니다!!!!!!! 저희는 한국사람이니까 연애하는걸 보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세훈이가 그럼 여태껏 편지를 쓴건가요..? 편지를 읽어본게 아니라...?
9년 전
독자181
드디어 핑쿠핑쿠편지의 주인공이 나타낫군요 ㅋㅋㅋㅋ 세훈이엿다니 ㅋㅋㅋ 세훈이를 피해몰래몰래봣는데 사실은 본인이엇군 두둥... 우리 여주는 인기도 많아요~ 부럽기만 하네요ㅠㅠ 박교수님은 어쩔ㅠㅠ 아 이렇게 얽히고 섥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2
세훈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세훈이 응큼쟁이ㅋㅋㅋㅋ 민석교수님 설레게 오셔서 막 그러시면 감사하죠ㅎㅎㅎ 찬열교수님도 어휴~~ 이게 몇각관계래??
9년 전
독자183
헐!!!!!!!!!!!!편지가세훈이였어!!!!!??????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박교수님..박력..ㅎ멋ㅈ져멋져...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85
헗러러러려러러럴편지가ㅠㅠㅜ오ㅓ아어유ㅠㅠㅠ어케..........세니....
9년 전
독자186
헐ㅋㅋㅋㅋㅋㅋㅋ핑크색 편지의 주인공이 세훈이였다니...와웈ㅋㅋㅋㅋㅋ반전이네요!! 재밌게 읽고갑니다ㅋㅋㅋ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독자187
헐 헐 헐 세후니였니ㅠㅠㅠㅠㅜㅜ

대박이로구나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88
세훈이라니ㅠㅠ완전 좋잖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편지가 세니였어?!완저뉴재미있어요ㅜㅜ 다음펴뉴또읽으러가여
9년 전
독자190
헐..........편지가 세훈이라니.....헐.....................
9년 전
독자191
헐대바규 오늘 설렘포인트 왜케많죠? 두근두근
9년 전
독자192
처음부터 정주행하고있는데 진짜재밌ㅇ니요ㅠㅠㅠㅠ
9년 전
종구야
화이팅! 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3
헐.... 편지....훈이......
9년 전
독자194
세후니라니...편지가 세후니라니!!!!!!!!!그나저나 우리 매력덩이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나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5
편지가 세훈이 였군요ㅠㅠㅠㅠㅠㅠ 여주 좋아하는애가 정말많은것같애요!!!!! 잘보고가요ㅠㅠㅠ^-^
9년 전
독자196
헐!!!!!! 편지 주인공 세훈이였어!!!!!!!!!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7
헐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얐엌ㅋㅋㅋㅋㅋ대박...생각치도못했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8
헐....세훈아.....너엿니 편지가.....헐...대박반전.....몰랏다진짜 그나저낰ㅋㅋㅋㅋㅋ마지막엨ㅋㅋㅋ앜ㅋㅋ웃곀ㅋㅋ한국은 역시 모근 연애를한다
9년 전
독자199
편지의주인공이 세훈이었어!!!!!세훈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0
헐ㅋㅋㅋㅋㅋㅋㅋ편지세훈이여썽ㅋㅋㅋㅋㅋㅋㅋ뭔사 세훈이일것같다했는데 진짜세훈이네요ㅋㅋㅋㅋ여주를노리는사람이많으니까 먼저용기를내란말이얏
9년 전
독자201
정주행 중인데 흡입력 쩔어요 ㅜㅜ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십니까?ㅜㅜ
9년 전
독자202
핑크편지지 세후니였군요 박카스 하트스티커도 세후니 어느정도 조금은 예상해씀다ㅎㅎㅎ
9년 전
독자203
오오...세훈이였구나ㅋㅋㅋㅋㅋ대박이다 찬열이귀엽다..경수도다정하고 민석이도 ... 여주너무복받았다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핑크편지 주인공이 세훈이였다니!!!!
9년 전
독자206
헐 세훈이.... 세훈이??!!???!?!!!!???!?!?!!!!!?!! 헐헐 세훈이갛ㅎㅎㅎㅎㅎ 그런 부끄러운말을 박력있게 했었다니
9년 전
독자207
편지의주인공이세훈이라니!!!!!!!
9년 전
독자208
ㅜㅜㅜㅜㅜㅜ할 ㅠㅠㅜ 편지 주인이 세후니였다니ㅜㅜㅠㅠ 전 백현이? 같아써요 뭔가ㅠㅠㅠ 헐 근데 자녀라ㅠㅠㅠㅠ ㄷ경스야ㅠㅠㅠ어휴
9년 전
독자209
어ㅏㅜㅠㅠㅠ 세훈으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렇게 설렘포인트를 안고 가능구나~ 젛구나좋아 정주행중인데 참 좋아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1
어머 ㅎㅎㅎㅎ그렇게 솔직한 남자가 세니였니ㅠㅠ 너네진짜 심장 저격 장난아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와........세훈이 예상은했지만ㅠㅠㅠㅠ그러니깐 키쮸해(단호)
9년 전
독자213
세훈이다!!!!!!!!!!!!!!!!!!!!!!!!!!!!!우리세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누나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4
헐 세훈이었니니 헐 어어 헐 어어 헐 어어 어안이 벙벙행...ㅎ ㅅ훈이 일것같다는 생각은했는데 진짜 세훈이어서 뭔가
9년 전
독자215
편지는 세훈이였구낰ㅋㅋㅋ설마 했는데 진짜였네여
9년 전
독자216
헐 편지의 주인이 세훈이였다니 반전이네요!!!
9년 전
독자217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양....부끄럽게ㅠㅠㅠㅠㅠㅠㅠ반전이에요
9년 전
독자218
찬열이도 세훈이도 경수도 여주를 좋아하나봐요! 얼마나 예쁘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9
ㅎ허러ㅓ토텅어ㅓ터텅어터러러러터ㅓㄹ허오로토토토러초톨
9년 전
독자220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양....부끄럽게ㅠㅠㅠㅠㅠㅠㅠ반전이에요
9년 전
독자221
헐세훈이였다니 반전이네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2
ㅋㅋㅋㅋㅋㅋ 편지지가 세후니었구나!!! 예상치 못한 인물이네ㅠㅠㅠㅠㅠ 오구오구
9년 전
독자223
메디컬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은듯해요ㅋㅋㅋㅋㅋ못가져올까봐 엄청 긴장하면서 봤어요!!!! 편지준사람이 세훈이였다니...예상도 못했어요..반전...
9년 전
독자224
오센ㅋㅋㅋㅋㅋㅋ부끄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이다 진자
9년 전
독자225
으아아아ㅏ 핑크편지지가 세훈이였다니ㅣ!!!!!!!!!!!!!!@@@@
9년 전
독자226
헐 편지가 세후니엿다니...제예상은이렇게깨지네여!ㅎ 어쩐지 박카스때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귀엽네
9년 전
독자227
훈아훈아 세훈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228
세훈이였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9
세훈이 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뭔 꿈을 그렇게...! 어휴 세훈아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0
오오 핑크편지지가 세훈이 였구나 ㅋㅋㅋㅋㄱㅋㅋㅋㅋ이젠 민석이 까지 관심을 갖다니 치열하겠는데ㅋㅋ
9년 전
독자231
세훈이 너~~~~~~~~~~? 경수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2
후니일꺼 같더라니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3
세후니여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4
허허허허 그 편지를 쓴 사람이 세훈인가여?? 다음 전개 궁금해요!!!!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5
세훈이였다니ㅜ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236
이번화 하나같이 다 설레네요ㅠㅠㅠ심장 제대로 저격 당했숨다...ㅜㅜㅜ특히 민석이ㅜㅜㅜㅜ앓다죽을 김민석이예여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7
헐 이건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이었나욬ㅋㅋㅋㅋㅋㅋ병원물인것도 좋아죽겠는데 여주총수와 비스무리하다니!!!작가님 제취향 저격!!심쿵 ㅠㅠㅠㅠㅠ잘보고가옇ㅎㅎ
8년 전
독자238
삼각관계?아 사각관계??? 취향저격이에여ㅠㅠㅠ빵ㅇ야빵야빵야
8년 전
독자239
잘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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