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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전체글ll조회 3290l 1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은, 요즘 부쩍 택운이가...

 

 

"라떼... 보고 싶은데..."

 

 

이상해졌다.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2 (N 시점) | 인스티즈[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2 (N 시점) | 인스티즈

하루 온 종일 라떼 먹고 싶다라는 말도 아니고 보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상하게 다른 애들 말고 유독 내 주위에서만. 마치 꼭 먼저 무슨 일인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물어봐 달라는 것 마냥.

택운이의 라떼 타령이 3일 째 되던 날, 결국 나는 택운이를 붙잡고 물었다.

 

 

"우이 태구니, 라떼 먹고 싶어? 지금 요 근처 가서 사먹으러 갈까?"

"...아니."

"근데 왜 자꾸 며칠 전부터 라떼 타령이야. 아무래도 너 때문에 숙소에 커피 머신이라도 사놓던지 해야지, 증말."

"다른 사람이 만든 거 말고."

"응?"

"별이가 만든 거."

"별이...?"

 

 

순간 이게 무슨 말인지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별이가 만든 라떼? 별이가 라떼도 만들 줄 알았었나?

아, 별이라면 우리 팬 중 한 명이다. 우리가 그 수많은 팬들 중 한 명을 이렇게 기억할 수 있는 건, 별이가 그다지도 지극정성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그룹은 정말 말 그대로 무명 그룹이었다. 그나마 다준돼로 조금씩 팬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은 단독 콘서트도 열 정도로

팬 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처음부터 많았던 것은 아니다. 별이는 우리가 유명하지 않았던 그때부터,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이돌이 끝나갈 때 쯤부터

주기적으로 편지를 보내왔었다. 그것도 한 사람한테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편지 내용은 늘 소소하고 사소했다.

마치 여고생(지금은 여대생이지만)의 일기를 훔쳐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여튼, 그래서인지 우리 멤버 모두 별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가끔 별이가 나한테 이런 말 해줬네 저런 말 해줬네 자랑 하기도 하고. 아니 새삼 대단스러운 게 여섯 명 모두한테 쓰는 편지가 힘이 들텐데도

내용이 다 다르다. 그게 너무 신기했다. 지금도 너무 신기해. 팔은 안 아픈가? 가끔 졸릴 때 쓴 편지인지 글씨가 지렁이처럼 꼬불 꼬불 할 때도 있... 흠. 각설하고.

 

 

"운아, 별이가 보고 싶다는 뜻이야?"

 

 

내 말에 먹을 거 숨겨뒀다가 들켰을 때 표정처럼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더니 곧바로 고개를 숙인다.

택운이는 이렇게 늘 표현하는 것, 그리고 자기 감정을 들키는 것에 예민하고 부끄러워 한다. 우리(를 비롯한 팬분들)는 그 모습을 더 귀여워 하지만.

 

 

"내 말이 맞지? 그치?"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그럼? 요 며칠 택운이는 라떼 먹고 싶어가 아니라 라떼 보고 싶어라고 했는 걸?"

"아..."

 

 

내 말에 곰곰히 생각하는 듯 싶더니 우물쭈물 한다는 말이,

 

 

"...별이가 만든 라떼, 보고 싶다고..."

 

 

알고 보니 별이가 택운이한테 마지막으로 쓴 편지 내용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말이 있었고

그 편지 이후로 통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거면 라떼를 만들 줄 안다는 뜻이고, 라떼는 택운이가 제일 좋아하는 거니까.

그리고 택운이 말에 의하면, 본인은 별이가 보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별이가 만든 라떼 아트를 보고 싶다는 말이었단다. 변명도 무슨 이런 허술한 변명을...

 

 

"그럼 별이는 안 보고 싶어? 나는 별이 보고 싶은데. 팬 사인회에서 한 번도 본 적 없었잖아. 실제로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 증명 사진 보니까 올망졸망 생겼던데."

"..."

"키도 되게 작지 않아? 아, 그리고 보니까 우이 운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키는 170이었지? 그래도 택운이는 작고 귀여운 거 좋아하잖아. 딱 별이네, 작고 귀여울 것 같아."

"내가 키가 크니까..."

"그래도 별이는 섭섭했겠다. 별이가 우리 중에 운이 제일 좋아하잖아."

 

 

그래, 나는 저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고.

 

 

 

 

***

 

 

 

 

"아, 형.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별이가 형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 정도로 칭칭 싸매고 가면..."

"못 알아보지. 당연히 못 알아보지. 저걸 어떻게 알아 봐. 나같음 수상한 사람인 줄 알고 경찰에 신고하겠다."

"그래요, 형... 신고 당할 것 같아요. 완전 수상하잖아. 이 한여름에 패딩이라니... 경악 그 자체다, 진짜."

"형, 정말 꼭 그러고 가야 겠어요? 정말? 그게 최선이에요?"

 

 

끄덕끄덕.

 

 

"그럼 그 새카만 선글라스라도 어떻게 좀 벗으면 안 돼요...?"

"안 돼."

"그래, 택운이 눈매가 특이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눈치 채면 어떡해. 근데 운아, 너 안 덥겠어? 가을도 아니고 여름인데. 너 솔직히 지금도 덥지? 목도리만 빼고 가자. 응?"

 

 

간만에 다들 굉장히 들떠있는데, 이유가 무어냐 하면은 바로 우이 태구니의 별이 보러 가기 대작전★때문이다.

어차피 우리도 다 별이가 한 번쯤 보고 싶었기도 했고, 팬 사인회에 당첨 되서 볼 수 있기까지를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가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는 판단이 서서

일단 거기로 가자!까지는 일사천리로 의견이 모아졌는데, 지금 택운이 패션이 굉장하다. 보고 있는 내가 다 땀이 삐질 삐질 흐르는 패션...

별이가 일하는 카페가 그나마 여기랑 가까워서 망정이지 대구였거나 제주도였어 봐. 근데 좀 보다 보니까 귀여운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우리의 간절한 애원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우이 운이는 그대로 곧장 현관으로 향한다. 저럴 줄 알았어. 괜히 저러고 갔다가 진짜 재환이 말처럼 신고라도 당하진 않겠지?

 

 

 

 

그리고 그 다음 날, 별이의 편지에는 기묘한 사람을 보았다는 내용이 실리고야 말았다.

 

 

***

 

 

"아니, 언제까지 그렇게 커피만 사가지고 올 거예요?"

"처음 간 날 이후로 형이 말 한 마디 안 하고 그냥 가게에 들어가기만 해도 바로 라떼 탄다면서요..."

"뭔가 진전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형, 뭐라도 좀 해 봐요."

"택운이 형이 하기는 뭘 해, 친한 사람한테도 말 잘 안 하는데. 무리야, 무리."

 

 

동생들한테 시다리는 모습이 꽤나 볼만하다. 마지막 재환이 말에 발끈하는 폼이 귀엽기 그지없다.

요즘 별이 편지에는 여대생의 들뜸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평소에도 밝고 발랄하기는 한데, 유독 택운이를 만나고 난 이후로 더 밝아진 듯 했다.

설레여 하는 그 마음이 나에게까지 전해져 오는 걸 보면, 그리고 택운이 표정이 꽤 부드러워진 걸 보면 어쩌면 두 사람...

 

 

"얘들아, 다들 쉿. 횽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

"여자는 자고로, 예쁘다는 말에 굉장히 약한 법이야."

 

 

 

 

 

 

 

 

 

 

 

 

 

 

 

 

 

 

 

 

 

도짜님들... 꼼을 매우 치세여... (우럭) 생각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실은 자고 일어나서 올리려다가...

그랬다가는 도짜님들께서 매우 붕노하실 것 같아서ㅠ_ㅠ 자기 전에 급하게 올림니다... 살앙해요...♡ 오늘 내일은 알바 때무네 못 올 수도 이써요... (오열한다)

 

 

근데 암호닉 독자님은 어떻게 불러야 되는 거지...? 저 처음이라서 모르게써요. 독자1님!!! 얼릉 보러 달려 오쎄요!!! 내 유일한 암호닉 독자님!!! 독자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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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세상에 신알신....요즘 글잡 글 잘 안보는데....아니 왜 달달하고 두근거리고 설레고...왜 다 들어있어요? 작가님한테 나 강제선물 거부 없어요 암호닉도 강제선물 자기! 이것도 거부 없음!
9년 전
헐, 세상에... 내 글이 달달 두근 설렘 삼 단 콤보라니... 자까는 행복해서 쥬금임니다, 도짜님ㅠㅠ♡ 과찬해 주셔서 감쟈해요. 그럼 이제 독자님 내 거 되능 고야? 그런 고야?!
9년 전
독자2
그런고야....정택운 뭔데 씹덕....자까님은 뭔데 더 씹덕...
9년 전
도짜님 닮아서 10덕...♡ 으아니 조회수는 100인데 오ㅐ 댓글은 강제선물 자기!님 뿐인 거예요? 자까 운다. 엉엉. 잉잉. 힝힝.
9년 전
독자5
그중에 10은 접니다 들락날락 들락날락
9년 전
5에게
엌ㅋㅋㅋ 그런 들락날락 갱장히 조아요. 앞으로도 많이 들락날락 해주실 거죠? (애교를 부려본다)

9년 전
독자6
꼼에게
글 하나 올라올때마다 정주행 할까요ㅇㅅㅇ 사실 가능한데 댓글은 안달지도 몰라요 다음편 보기 바쁜데 무슨 댓글!

9년 전
6에게
강제선물 자기!님. 넘흐 기야워요. 내 거 할래? (망태기를 챙긴다) 제가 사실 글 하나 다 안 끝내놓고 다른 글 벌려 놓기를 정말 잘하거든녀. 지금도 구상 끝내놓고 써두기까지 한 게 세 개나 이써요... 이걸 어떻게 하는 조쵸...? 하...

9년 전
독자7
꼼에게
필명을 여러개 파고 동시연재를 하면 됩니당ㅇㅅㅇ 날짜를 정하세요! 무슨 요일은 어떤거 올리는 날!

9년 전
7에게
올ㅋ 그럴 수도 있는 거예요?! 대박. 싱기방기. 그러면 필명을 한 번 고민해 봐야게써요. 사실 꼼도 일주일 생각ㅎ...하..ㅋ... 나란 자까 창의력 곶아인 자까...

9년 전
독자3
(작가 꼼이 꼼을 불쌍히 여겨 꼼이 맞지만 아닌 척 응원 댓글을 단다)
9년 전
독자4
자까 님 글 넘흐 재밌서여. 하하하.
9년 전
어머, 그러세여? 다행이에여. 하하하. (애잔)
9년 전
독자8
아ㅎㅎㅎㅎ이런사연이ㅋㅋㅋ 역시레오넌 깜찍이였어ㅎㅎㅎㅎ
그래도 패딩ㅋㅋㅋㅋㅋ겁나땀흘렸겠네...? 성수가흘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땀도많은녀석인데닦아주구싶다

9년 전
ㅋㅋㅋㅋㅋ깜찌기ㅋㅋㅋㅋ마자요. 울 태긔 깜찌기. 하지만 도짜님이 더 깜찌기죠♡
9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ㅋㅋ이런사연이 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울 태긔. 저번 화에서 박력분 넘치는 그 대사는 결국 울 요니 때무니어써요^ㅅ^♡
9년 전
독자10
두근두근해요ㅠㅠㅠㅠ설레고ㅠㅠ달달해요 라떼처럼ㅠㅠ
9년 전
라떼처럼이라니ㅠㅠ 극찬이심니다... 살앙해요, 도짜님...♡
9년 전
독자11
일부러찾아간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요니가 이렇게 태구니를 우쭈쭈하며 잘 디루다니.....최강보스다!!!!잘보고가요!
9년 전
ㅋㅋㅋ최강보스ㅋㅋㅋㅋ 빵 터짐요. 도짜님이야말로 나를 우쭈쭈하면서 잘 다루는 게 최강보스이신 듯. 울 도짜님 체고♡
9년 전
독자12
으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태긔귀여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귀ㅠㅠㅠㅠ여ㅠㅠㅠㅠㅠ워ㅓㅠㅠㅠㅠㅠㅠ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아어ㅓ어어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 살앙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태긔 워더?! 태긔 내 건데...?! 아, 그럼 도짜님을 워더하면 되게따. 태긔>도짜님>나 이러면 태긔도 도짜님도 내 거^♡^
9년 전
비회원118.151
택운이 왤케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떼가 보고싶다니ㅠㅠㅜ 어쩜 그렇게 귀여울수가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 내 취향 저격했쟈나(단호) 그런 의미로 작가님 워더 ^~^
9년 전
하아... (마른 세수) 내 도짜님 댓글 왜 때무네 화긴 할 수가 없능 고야...? 운영진 님 젭알 빨리 화긴 좀 해주세여... 현기증 난단 말야...
9년 전
차마 보고프단 말은 부끄창피쑥쓰해서 못하는 울 태긔ㅇㅅㅇ♡ 나 이제 도짜님의 것이 되는 건가요? 이얏호, 너므 죠은데...?♡♡
9년 전
독자13
헐 일부러 찾아간거엿어여???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우니 왜이러케 귀여워요 ㅠㅠㅠㅠㅜㅜ 독자1님이 잇으면 전 독자2할래요!!ㅋㅋㅋ
9년 전
편지가 안 와서 걱정 되기도 하고 가고 싶기도 해서 울 태긔 며칠 동안 택절부절ㅇㅅㅠ 쬬우아 독자2님 살앙해용♡
9년 전
독자14
저 독자 1입니다!!!!!!!!!!!!암호닉 킄킄킄 너무 늦게봣나..
9년 전
독자15
아 근데 너무 재밋다 ㅠㅠ흥헝ㅎㅇ허흥ㅇ 역시...처음부터 알아봣어 꿀잼인걸
9년 전
독자16
작가님 유명해진다고 저 모르는척하면안되요(단호)
9년 전
어머, 모르는 척이라뇨. 나 으리꼼. 근데 일단 유명해질 일이 없을 듯요ㅎㅅㅎ... (애잔)
9년 전
독자18
완전재밋으니까 곧 유명해질꺼요~.~
9년 전
늦긴요 즈언혀 늦지 않아써요 독자1님 아침 일찍 와주셔서 감댜함니ㄷㅏ♡ 아침으로 내 살앙 오때?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교가 철철 넘쳐 (하트)
9년 전
이게 다 택이 때무니쟈나... 태긔를 보면 애교가 절로 늘어나여^ㅅ^! 사실 꼼의 애교는 도짜님들한테나 통한다고 한다...
9년 전
독자19
헐..헐이거뭔데 귀욤귀욤하면서 풋풋하면서 하늘하늘한기분이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0화부터다보고왓어요ㅠㅠㅠㅠㅠ이건신알신감이야!!ㅠㅠㅠㅠㅠㅠ뭔가택운이막 수줍수줍거리는데진짜..(쓰러짐)와그러면진짜별이성공한덕후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빅스애들도귀엽고정택운도귀엽겈ㅋㅋㅋㅋ별이도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조타ㅠㅠㅠㅠㅜㅠㅠ작가님 잘보고가요♡암호닉 귤껍질 로 해도될까요..♡
9년 전
귤껍질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이렇게 긴 소감문... 모야... 지금 일부러 나 감동 줄라고 어? 작정을 하셔꾸만?♡ 사실 그빅ㅃㅏ는 제 소취 망상 글임니다ㅎ... 분야는 사실 로맨스가 아니라 판타지라능^ㅅㅠ 앞으로도 울 태긔 입흐게 봐주실 거져? 살앙해요, 귤껍질 님♡♡
9년 전
독자20
어흐어아ㅜㅜㅜㅜ택운아ㅜㅜㅜㅜ귀엽다진짜....우리택운이...별이가보고싶었구나...?라떼가보고싶엇다해도 소용없어요☆ 난 니 마음을 꿰뚫고 있으니까★ 작가님 글처럼 설레는건 처음이에요... 작가님... 대박.. 암..호닉.. 닭벼슬 될까여..?(부끄)
9년 전
ㅠㅠ부족한 글이 설레인다니까 다행이에여... 저 매 회 올릴 때마다 진짜 심장 포팔해서 쥬글 것 가튼데 진챠ㅠㅠ 10년씩 더 늙어가는 이 기분ㅠㅠ 여튼 닭벼슬 님!!!♡ 안 될 이유 즈언혀 업서여. 닭벼슬 님 살앙함니다. 태긔 마니 예뻐해 주세용. 근데 닭벼슬... 왜 때무네 친근하지...? 제가 치킨집에서 알바를 해서 그릉가봐요ㅋㅋㅋ
9년 전
독자21
그냥 떠오른 단어가 닭벼슬..! 헤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
9년 전
쪼끔만 기대해 주세욤. 너무 많이 기대하시면 실망이 크실테니... (먼 산)
9년 전
독자22
(조금만 기대한다)
9년 전
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늦으면 월요일에 글 올라올 거예용ㅠㅠ 늦는다구 작가 꼼 잊으면 돼요, 안 돼요? 얼릉 대답해!!! 대답하란 마리야!!! (집착)

9년 전
독자24
꼼에게
당얀히 안돼ㅅ져!!!! 늦게 오셔도 잊ㅇ지 않을거에여..☆★

9년 전
24에게
후후. 나의 박력이 닭벼슬 님께 통하다니... (감동) 세륜 알바... 알바가 우리의 사이를 갈라 놓네여. 나쁜 알바. 흥.

9년 전
독자29
꼼에게
흑..못됐어....(눈물을흘린다) 알바... 조심히... 다녀오세요........

9년 전
29에게
알바는 모땐 알바지만... 치킨은 늘 옳아요...♡ 간식으로 늘 취킨 주는 울 점장님 쵝오. 점장님 살앙해여. (??)

9년 전
독자23
아뇽하뎨여댓글달고달려온ㄴ LIKELIN이에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ㅇ사담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이쟈나ㅜㅜㅜㅜㅜㅜ...태긔보다자까님이더귀여운건저만의생각잉가여,,.(털썩)..아니뭐제가아이시떼루한다구여...큼큼...
9년 전
헐... 도짜님... 아뇽하뎨여라니... 뭔데 귀엽지, 이 여자...? LIKELIN 님이야말로 진정한 사랑둥이ㅠㅠ 내 사랑이나 머거랏! 에잇!♡ 제가 귀욥다니. 그건 정말 LIKELIN 님만의 생각인 것 가타여... (덩달아 털썩) 그리고 내가 더 사랑하거든? 잉잉.
9년 전
독자25
유ㅅ유...자까님댓글이더설레쟈나ㅜㅜㅜㅜㅜㅠㅠㅜㅜ그리고꼼님ㅁ디게디게디게기엽꺼든ㄴ여!!!!!카외이꼼!!!!!!!!!!!!!!!!
9년 전
아니 LIKELIN 님. 둄말... 기여운 여자가 어? 막 기엽지도 않은 여자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거등여? 카와이 LIKELIN♡ 내 살앙둥이. 기야오 주께써. 쀼. 뀨. 삉.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오또칼꺼야ㅠㅠㅠㅠㅠㅠ육비쮸볼때만나타나던미소잉데ㅜㅠㅠㅠ꼼님한테빼앗겨버려쨔나...
9년 전
26에게
오또카긴여. 비쮸 새멤버로 꼼이 들어가면 되져. 핳하하하하. (잠을 못 자서 밎힌 꼼의 뭉뭉이소리)

9년 전
독자28
꼼에게
그건앙대여(단호) 육비쮸와카와이꼼님하져ㅎㄴㅎ

9년 전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 LIKELIN 님 때무네 내가 10덕사 할 것 가타여... (현기증)

9년 전
독자30
꼼에게
ㅋㅋㅋㅋㅋㅋㅋ꼼님귀여웡ㅠㅅㅠ 근데영어칠려면힘드니깐 라잌린이라고불러두there!!!!!!!!

9년 전
30에게
정말여?!?!?!?! 울 도짜님... 나 힘든 거까지 막 생각해 주시고... 하... 너란 도짜... 라잌린... 넌 L.O.V.E...

9년 전
독자27
!!!!!!!!!!!!!!!!!!!!!!(춤을 추며 신알신을 한다)
9년 전
?!??!?!??!?!??!?!??!? (덩달아 광산탈춤을 추며 절을 한다)
9년 전
독자31
(앞글도 다 읽고온 독자가 키쮸를 한다)
9년 전
?!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맞받아치...ㄴ... 잠시만여. 이거 뭔가 함정이 있는 것 가타여.)
9년 전
독자32
(작가님의 옷을 ㅂ..죄송합니다)
9년 전
32에게
ㅇ0ㅇ!!! 도짜27 님께 내 순결을 빼앗겼다. 그런 으미에서 저랑 겨론하시져. (박력)

9년 전
독자33
꼼에게
다음 편을 써오면 겨론 생각해보구여(츤츤)

9년 전
33에게
도짜27 님은 그렇게 워료일에 자까 꼼과 겨론을 하게 되는 걸로. ㅇㅅㅇ.

9년 전
독자34
꼼에게
읽어보구여(츤츤)

9년 전
34에게
훙. 츤츤한 척 하디 마세여. 이미 도짜27 님의 맘... 내가 훔쳐쓰니까. (천사자까 꼼티)

9년 전
독자35
꼼에게
으아닛 들켜땅(도망)

9년 전
35에게
도망 가도 소용 업서. (망태기를 준비한다)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대영..?ㅎ 된다먄 빵빵으로 핰게용!!!!!!ㅠㅠㅠ 오늘도 귀여운 태구니..ㅠ
9년 전
빵빵ㅋㅋㅋ 귀여워여. 제가 또 빵수니인 건 어떠케 알구. ㅇㅅㅇ. 노린 거져?
9년 전
독자45
노린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9년 전
비회원132.148
계속 정주행중인데 비회원이라 댓글을 달까말까 하다가 답니다. 작가님, 이글 완전 제취향이에요 곧 유명해지실거같은데 유명해지셔도 모른척하지마셔요. 암호닉 신청은 [비회원]으로 할게요♥
9년 전
비회원 님... 비회원 님이 달아주시는 댓글이 더 설레이는 거 알아요...? 내 글에 달린 댓글인데 관리자 님 검토 후에나 볼 수 있다니... 하...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너란 도짜... 살앙합니다. 꼼 힘 낼게여♡
9년 전
독자37
헐 신알신 해가요 ㅠㅠ 너무 좋고 달달해요 ㅠㅠ 잘보고갑니다 ㅠㅠ
9년 전
ㅠㅠ도짜님 댓글 뭔데 감동? 나 우럭ㅠㅠ 힝ㅠㅠ 후잉ㅠㅠ 잘 봐주셔서 감쟈해여ㅠㅠ
9년 전
독자44
암호닉 티오로 신청할께요 !!
9년 전
티옼ㅋㅋㅋㅋㅋ 티오 님. 저 어제 티오 득템해써여. 애들 사진 붙어 있는 거 딱 하나 남아 있더라고여. 그래서 완전 스피드하게 겟또-★ 엄마한테 이건 꼭 사야 된다고 막ㅋㅋ 엄청 어필한 기억이 나네여... (ㅇㅏ련)
9년 전
독자38
이번 편은 학연이 시점이네요! 학연이 생각, 내 생각 똑같아b 어쩔 줄 몰라하는 택운이 표정 진심 겁귀ㅠㅠㅠㅠㅠㅠ 라떼 보고싶다니... 택운이 말이 저래 귀여우니 학연이마저 안 귀여워할 수가 없겠죠ㅜㅠㅠㅠㅠㅠ 그래서 택운이라는 걸 별이가 언제 알게 되는거죠?
9년 전
독자39
신알신 하고 갈게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된다면 블루밍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ㅋㅋㅋㅋ스아실 요니 시점에는 제 사심이 마니 담겨 이씀니다. 어쩔 줄 몰라하는 태긔 표정... 하... 10덕... 하지만 태긔는 요늬한테만 이러는 거지 다른 멤버들한테는 무뚝뚝(하지만 사실 아님) 장난 아님여. 특히 재환이라던가, 켄이라던가, 자양동 찌질이라던가 그 분에게는 더더욱^ㅅ^... 블루밍 님 살앙합니다. 고마워요. 뀨♡
9년 전
독자40
태구나 태구나 ㅠㅠ 우이태구니 ㅠㅠ ㅋㅋㅋ 택우니실제로 이상형키가 170인건아니지??...(걱정)
9년 전
독자40님을 위해 사진을 준비해써여... 참고로 내 키 152ㅎ... 출처는 지시긴임니다...
9년 전
독자41
아우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우이태구니 우이 자까님ㅠㅠㅠㅠㅠㅠ 귀여워요ㅠㅠㅠㅠ 둘다 너무 귀여워요♥♥♥♥♥♥♥신알신하고 갈께요!
9년 전
태긔의 기요움을 이길 자가 있었나여? 전 기엽지 않슴니다. 도짜 님이 더 기 야 오 ♡ 신알신 감쟈해요. 뿌뿌♡♡
9년 전
독자42
신알신...!!! 으아ㅜㅜㅜㅜ설레ㅜㅜㅜ태구니도 기엽고ㅠㅠㅠㅠ좋타ㅠㅜㅜㅜ!!!!
9년 전
ㅠㅠㅠㅠㅠ긔여운 태긔 죠아해 주셔서 감쟈해여. 이제 슬슬 태긔를 좀 멋있게 만들어 죠야게써요. 울 도짜 님들 심장 폭행은 내가 책임진다!
9년 전
비회원164.19
헐 나왔다!!!! 아 진짜 작가님 자꾸 이렇게 설레게 하실거냐구요ㅠㅠㅠㅠ 1화 태구니도 설렜는데 이번화 태구니는.... 심장폭행..... 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ㅠㅠㅠ 비회원이라 신알신을 못하다니...ㅠㅠ
9년 전
도짜 님 댓글... 나는 언제 볼 수 있는 거져...? 아침이나 되어야 화긴하시겠지, 운영진 님은... 왜 때무네 일찍 자시는 거래요...? 현기증 난다...
9년 전
앜ㅋㅋㅋㅋ심장 폭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 도짜님들의 심장 폭행은 제가 맡겠슴니다. (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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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암호닉이... 뾰로롱...이라니... (쥬금) (사인은 10덕사) 저는 매일 라떼를 머거여. 알바하면서 몰래 오빠한테 타달라고 꼬셔서 머금. 냠냠.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짱
9년 전
전 도짜 님이 댓글 남겨 주신 게 더 설레여... 글 읽어 주셔서 감쟈함다. 잉잉.
9년 전
독자47
으아ㅠㅠㅠㅠ애덜귀여워서 현기증...@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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