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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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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니까 당신 말은..."

"..."

"당신이 진짜 정택운이다 이거예요?"

 

 

끄덕끄덕.

아니 이게 무슨 일이냐고. 말도 안 돼. 현실성이 전혀 없잖아! 그 빅스의 정택운이 지금 내 눈 앞에 있다고? 이 주 조금 넘게 내내 봐왔던 그 남자가 정택운이라고?

말도 안 돼. 거짓말이 틀림 없어. 그냥 좀, 좀 많이 닮은 사람일 뿐이야. 아, 생각해 보니까 생긴 것만 닮은 게 아니라 목소리도...

 

 

"생일이 언제예요?"

"11월 10일."

"태어난 년도는?"

"90."

"...택운 씨의 흑역사는?"

"..."

"뭐,뭐요! 말해 봐요, 진짜 본인이라면 알 거 아냐."

"이런 것까지 물어봐야겠어?"

"빨리. 모르지? 택운 씨 흑역사 모르지? 그치?"

 

 

그럼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말했더니 두 눈을 질끈 감더니 한숨을 푹 내쉬면서 말문을 연다. 당신이 진짜 정택운이면 내가 손에 장을

 

 

"...베컴처름 개인기를 잘하고 카를루스처럼 왼발 강하고 호나우두처럼 센스 좋고 그런 택운이가."

"헐."

 

 

지진다는 말 취소...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4 | 인스티즈[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4 | 인스티즈

지금 생각해 보니까 상황이 딱딱 들어맞는다. 내 이름을 알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 한 여름에 이해 할 수 없는 패션으로 등장했었던 것도 그렇고.

여자의 마음이라는 게 대체 뭔지, 어제의 그 이유 모를 서러움은 이미 싹 가신 지 오래이다.

당신과의 만남은 지금까지 학연 씨 뿐만 아니라 택운 씨도 내 편지를 늘 읽고 있었다는 뜻이 되는 거니까.

어제 괜히 짜증냈던 게 미안해져서 우물쭈물 거리다가 말 없이 라떼를 내리는 중이다.

 

 

"왜 못알아봤어?"

"...그야, 너무 꽁꽁 싸매고 왔었으니까."

"그래도..."

 

 

평소보다 더 정성스럽게 라떼를 내린 후 뿌듯한 표정으로 가져다 주니 라떼 위에 그려 놓은 아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내가 본인을 알아보지 못한 게 내심 섭섭하기라도 한 건가? 나는 아직도 지금 이 모든 상황이...

 

 

"꿈 같아요, 정말."

"..."

"좋아하는 사람을 이렇게 마주 본다는 거, 진짜 벅차는 일이구나..."

 

 

 

 

***

 

 

 

 

그렇게 택운 씨는 내가 카페 마감하는 걸 묵묵히 보다가 내가 들고 있었던 대걸레를 뺏어 들더니 가게 안을 구석 구석 닦기 시작했다.

덕분에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마감을 마쳤고, 지금은 가게 셔터를 내린 뒤 나란히 서 있는 중이다. 왜 집에 안 가고 가만히 서 있느냐고?

 

 

"우산 있어요?"

도리도리.

"...큰 일이네. 나도 없는데."

 

 

우리 카페가 조금 구석진 안 쪽에 있어서 손님도 왔었던 손님만 올 뿐만 아니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작은 슈퍼 정도도 없다.

가로등 불도 듬성 듬성 켜져 있고 덕분에 내가 집 가는 길은 늘 공포 그 자체였다.

그래서 사장님은 항상 집에 갈 때 택시 타고 가라고 택시비를 챙겨 주시는데 사실 나는 택시를 못 탄다.

 

 

"나는 비 맞아도 상관 없는데, 당신은 아니잖아요. 감기라도 걸리면 어떡해."

"비 맞지 말고 안 쪽에 서 있어요. 이재환 부를 거니까."

"재환이요? 이재환? 켄이요?!?!?!?!?"

"...아, 정말 부르기 싫다."

"왜요? 둘이 싸웠어요? 또 재환이 오빠가 택운 씨한테 막 까불고 그랬어요?"

"..."

 

 

말 없이 내려다 보는 눈빛에 그걸 몰라서 묻냐는 듯한 느낌이 팍팍 들었지만, 정말 모르는 걸 어떡해.

툴툴 거리면서 핸드폰을 꺼내는 모습 조차 화보다. 빅스가 지금 내 눈 앞에 있다니. 정택운이라니...

 

 

"야. 나와."

[에? 뜬금 없이 나오라니, 무슨 말이야.]

"비 와."

[우산 없어?]

"응."

[어딘데.]

"...별이 카페."

[헐, 형!!! 저도 갈래요!!!!!! 저도!!!]

[아, 조용히 해. 넌 어리니까 잠이나 자. 내가 같이 갈 거야.]

[형, 이게 제 나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아, 둘 다 조용히 해. 나 혼자 갈 거야.]

"..."

[형, 주소나 문자로 찍어 줘. 금방 갈게.]

"응."

 

 

그렇게 전화는 끊겼고, 택운 씨는 오빠한테 문자를 치는 듯 보였다. 아, 오늘 꼭 내 생일같네. 이게 왠 횡재야.

카페에 글 올려도 아무도 안 믿겠지? 이런 행복을 나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데...

혼자 흐흐 거리다가 정말 문득, 진짜 문득 내가 편지에 썼던 내용이 기억나버렸다. 그 사람이 기다려진다는 둥 어쩌고 저쩌고.

...아, 그거 다 읽었으려나? 망했다. 완전 쪽팔려.

 

 

"...저기, 택운 씨."

"응."

"왜 일찍 말 안 해줬어요?"

"뭘?"

"그니까... 어... 본인이라고..."

"..."

"나는 것도 모르고 편지에 엄청... 아... 창피해."

 

 

주저앉아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내가 내 스스로 흑역사를 생성한 꼴이다... 그거 보면서 멤버들 다 얼마나 웃겼을까.

집에 가서 이불 한 백만 번은 차야 될 것만 같은 기분. 그렇게 스스로를 자책하는 중에 네가 나를 따라 쭈구리고 앉는 듯한 소리가 들려 슬쩍 고개를 돌려 봤다가

숨이 멎을 뻔 했다. 나랑 똑같은 자세로 날 마주 보고 있는데 너무 놀라서 힉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시 고개를 묻어버렸다.

 

 

"근데 너."

"...네에..."

"나 다음으로 누굴 제일 좋아해?"

 

 

항상 느끼는 건데, 택운 씨 진짜 뜬금 없다. 정말 정말 정말 뜬금 없어서 말문이 막힌다. 이게 갑자기 왜 궁금한 거래?

사실 나는 빅스 완전체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상형에 가까운은 정택운이다. 성격이나, 생김새나 전부 다.

정택운 다음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내가 아무 대답이 없는 게 답답했는 지 고새를 못 참고 말을 꺼내는 당신.

 

 

"...이재환은 아니지?"

"둘이 진짜 싸웠어요? 왜 그래, 아까부터?"

"...아니야, 아무것도."

 

 

"형!"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전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재환이 오빠가 골목 안 쪽으로 들어 오는 게 보였다.

아... 운전하는 이재환이라니... 코피 터질 것 같아...

 

 

"타."

 

 

부가 설명 없이 뒷문을 열더니 딱 한 글자 말했을 뿐인데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졌다. 아무래도 난 어쩔 수 없는 빠순이인가봐요...

내가 먼저 탄 뒤 택운 씨가 따라 옆에 탔다. 앞에 달린 거울로 날 힐끔 보더니 먼저 인사를 건네는 오빠. 지금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게 정말 꿈인 건지 아닌 건지 분간이 안 갔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야...?

 

 

"실제로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네. 팬 싸인회는 늘 당첨이 안 됐었던 거지? 에녕이 얘기해줬어."

"네... 앨범을 아무리 사도 안 되는 팬은 안 되는 건가봐요. 씁쓸하다..."

"네가 안 되는 팬이야? 지금 내 차에 타고 있는데? 별아, 너 성공한 팬이야."

"..."

"나 차에 여자 태우는 건 처음이거든."

 

 

오 마이 갓. 방탄 소년단도 아니면서 왜 내 마음을 자꾸 흔드는 건데요, 이 요망한 남자들아. 당신들 때문에 내가 제 명에 못 살 것 같다구요, 정말.

내가 재환 오빠 차에 탄 첫 여자라니, 내가 첫 여ㅈ...!

 

 

"이재환 너 저번에 코디 누나 태웠었잖아."

 

 

...아나.

 

 

"아, 형. 그건 일 때문에 그런 거잖아. 그거랑 이거는 별개지!"

"별개는 개뿔."

 

 

 

 

 

 

 

 

 

 

 

 

 

 

 

 

 

 

 

 

 

하... 도짜 님들 진짜... 이러기 있긔, 없긔...? 맨날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어쩌라는 거야, 진짜ㅠㅅㅠ 자까를 10덕사하게 만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져?

월요일 오후에 오려다 결국 또 못 참고 글을 쪘슴니다. 맹렬하게 전사한 꼼... 이제 얼릉 자러 가야지. 도짜 님들 정말 정말루 감사하고 살앙해여! 늘 감사합니당♡

그리고 어제 열었던 이벤트 아닌 이벤트!!! 막상막하였는데여. 그 중에서도 5번 7번 8번이 치열해써여. 한 표 차이로 5번이 표를 제일 많이 받아서

5번(젤피 공주 된 썰)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오후나 저녁에 올라옴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그빅빠 다음 편은 전 편보다 댓글이 더 많이 달리면 올게여.

그럼 다들 잘 자용... 나 너무 졸립당... 피고내... 더 일찍 올 수 있었는데 집 와서 치킨 뜯느라 초큼 늦었어여. 뎨동함당. 히히.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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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안무가 암호닉 신청할게여 흐흫ㅎ흫
질투하는 태구니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오쫌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흐어엉ㅠㅠㅠㅠㅠㅠ

9년 전
알고 보니 태긔는 바로 질투의 화신이여따고 한다. (소근소근) 그나저나 댓글 일 등으로 달아주셨어여, 안무가 님이 체고시다. 뀨잉쀼잉.
9년 전
독자2
뀨뀨ㅇㅅㅇV 사실 방학숙제 내일 내야해서밤샘 중이여서 일등이라고..(소근소근)
9년 전
ㅎㅎ방학숙제는 자고로 개학 하루 전 날에 몰아서 하는 게 제 맛이져. 저는 늘 그렇게 했...쿨럭.
9년 전
독자4
ㅎㅎ..우리학교 너무 이상한거같아여. 내일부터 아니 오늘부터 보충시작인데 꼴랑 5일쉬게해놓고 수학숙제 들고오라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꼭지 돌아버릴듯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4에게
일주일도 아니고 5일을 쉬게 해놓고 숙제까지 내줬다구여??? 그 하꾜 어디야. 감히 내 안무가 님을 힘들게 해??? 가만 두지 않겠어여. 나 화나뜸. 흥!

9년 전
독자7
꼼에게
자까님 귀여워 쥬금 ㅇ(-(
당신을 제 주머니로 겟또☆★해버릴끄양(찡긋)
저 지금 이제 6문제 풀었다능ㅎ

9년 전
7에게
저 너므 므거워서 들고 다니셨다가는 울 도짜님 주머니 찢어져여...★ 몇 문제 남은 거예여? 울 도짜님 힘드러서 어뜨케... 내가 쫌 도와줄까여?!!??

9년 전
독자9
꼼에게
56문제+9페이지 남았는데ㅎㅎㅎㅎㅎ 할수있으세여?!?!
이거 풀이까지 꼼꼼하게 공책에 적어와래여!어머나!

9년 전
9에게
... (조용히 로그아웃 버튼을 누른다) 제가 문학은 쫌 하능데 수학은ㅎㅎ... 푸리과정까지 적어 오라니. 그 선생님 누구예여. 내가 가서 머리카락 꼬집어 줄게욤. 흥.

9년 전
독자11
꼼에게
심지어 이거 문제까지 어려워여..
엄마..책이 멍멍이소리 를 해여..뭐라는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꼼님!!! 하..자기 전에 알림떠서 읽고 자게 됐어ㅛㅜㅜㅜ 쓰차당했었는데 방금 풀리고 완전 ㅎ행운가득한걸요..?!!! 택운아 혹시 질★투 하는고닛 ..!! 진짜 별이도 너무 귀엽고 택운이도 너무귀엽고 작가님도 정말 귀엽고ㅜㅜㅜㅜ 사랑할수밖에 없네여ㅜㅜㅜㅜ 작가님 글도 작가님도..사랑해여....♥♥.... 다음화도 기대 할게요 ㅎㅎ,ㅎㅎ히히히
9년 전
도짜님 방가와여!!!♡ 자기 전에 읽어주시는 글이 제 글이어서 정말 햄보카네여. 태긔 질투는 그냥 질투가 아니라 특.급.질.투져. 하하. 별이랑 태긔는 기엽지만 전... 저는... (우럭) 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여. 우리 결혼할까여? 히히.
9년 전
독자5
자기.....뎨화나.....뎨화나 성공한 팬이래...어머......나 또 이렇게 설렘사...정택운이 쪼그려 앉아서 쳐다봐준것도 설렘사......
9년 전
저 그 장면 상상했다가 이불 발차기 해써여... 너무 설레여서ㅠㅠ... 으앙... 나 쥬금이야... 우리 같이 관이나 짤까여?ㅇㅅㅇ
9년 전
독자6
제 관은 넉넉하게 170으로 부탁해요 쟈까님은 몇으로 짜드릴까요? 서로 관짜주기 어때요? 제가 막 꽃도 달고 예쁘게 짜올게요
9년 전
세상에, 170이라니... 자기 님... 너므해... 배시니야... 나는 넉넉히 짜봤자 155인데... (우럭) (오열)
9년 전
독자8
그럼 제꺼도 155로 짜오세요 관에 몸뚱아리 우겨넣을게여..ㅇㄴㅇ 꼼님이 해주는건데 뭘 못하겠어
9년 전
8에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님... 이런 식으로 나한테 이케 막 감동 주그 그러면 곤.란.해.★ 울 자기 님 몸 꾸겨지면 내 맘도 같이 꾸겨지니까 우리 170 155로 합의 봅시당^0^

9년 전
독자10
꼼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럼 서로 합의 본 사이즈로 예쁘게 관 짜오기! 저는 앞으로 여러번 설렘사 할거니까 많이 많이 짜주세여ㅇㄴㅇ

9년 전
10에게
회 올라올 때마다 짜야 겠네옇ㅎㅎ 이러니까 꼭 내가 울 도짜 님들 쥬금 시키는 것 같아서 맘이 아프당... (뜬금포)

9년 전
독자12
꼼에게
갠챠나여 제 목숨은 무한해여 절대 줄어들지 않아..ㅇㅅㅇ 앞으로 몇번이나 더 설렘사해도 아무렇지 않아여..맘 아파하지 마여...

9년 전
12에게
ㅋㅋㅋㅋ울 자기 님 너므 기야운 것 가타여. 자기 너... 낵 허 할래? (박력분을 터트린다)

9년 전
독자14
꼼에게
이미 꼼꺼 아니었어요? (시무룩)

9년 전
14에게
어머... 이런 식으로 내 뒤통수를 칠 줄이야... 역관광 당한 듯한 이 느낌... 싫지만은 않은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다)

9년 전
독자15
꼼에게
(시무룩시무룩시무룩) 난 이미 꼼꺼라고 생각했는데...처음 댓글 남길때부터 나 강제선물이라고 거절은 없다고 얘기했는데...

9년 전
15에게
으앙, 자기 님... 지금 혹시 우러여...? 울지 말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드립이어쓸 뿌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자기 님 울디 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꼼에게
꼼 드립은 상관 없는데여...독방에 있기도 무섭고 어딜 가도 무섭고...하...오늘 정말 쿠크 바스락바스락

9년 전
19에게
ㅠㅠ... 마자여... 오늘 우이 독방 나 알바 다녀 온 사이에 난리도 아니든데... 아구... 우리 별빛님들 쿠크 다 깨져짜나여... 내 쿠크도 박살...ㅎ... 내 품에 이써여. 내 품은 안 무서븜. ㅇㅅㅇ.

9년 전
독자20
꼼에게
지금 어디에 있어도 불안해 죽을것 같아요

9년 전
20에게
괜찮아, 자고 일어나면 다 정리 되어 있을 거예요. 원래 말이라는 게 전해지면 전해질 수록 불덩이처럼 커지는 거라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답인 것 같아... 우리가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잖아요. 지금이 딱 그래. 그냥, 그냥 오해야. 전부 다 오해 투성이. 자자, 우리. 자고 일어나서 다시 만나요. 우리가 속상해 하면 내 가수들도 속상해 할 거예요. 풀리지 않는 오해는 없고, 세상에 영원한 거짓은 없어요. 우리 자기 님 빠이팅. 나도 빠이팅. 별빛 빠이팅!

9년 전

20에게
듣고 힘. 얼른 자요. 생각 더 하지 말구.

9년 전
독자13
왜냐구요????!!!!같은 빠수닌데 ............나ㄴ 다른가.....ㅠㅠㅠㅠㅠㅠ
저런 상황되면 얼마나 기절초풍 울트라 캡숑 환타지아 서프라이즈하겟어여ㅠㅠㅠㅠ나도사실 뭔말인지...........말해줄래 나를위해라면이러지마라....지금이노래듣고있는데...비오는소리두나구...분위기...대입도되고 좋네요ㅠㅠㅠㅜㅜㅜㅜㅠ 암호님점ㅠㅠ자비점ㅠㅠ 레오눈두덩입니다

9년 전
레오눈두덩이 참 죠은 닉임니다... 울 태긔 눈두덩이 보면 막 뽀뽀해 주고 시퍼여. 저만 그런 거 아니져?ㅠㅠ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쟈해여. 앞으로도 읽어주실거져? 잉잉. 살앙함니다.
9년 전
독자17
그뽀뽀는제가할겁니다 (겁나단호박)
픽션이 가지고있는 단점도 장점도 있으니 허접하다 생각마시고 자주와주세요(또단호) ㅇㅅㅇ

9년 전
독자16
못살겠다....ㅞ친 이게글인데 나...가스미아파 이재환을불러줘 나도 태워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ㅠㅠㅠ저도 사실 쓰면서... 뎨화니 이케 막 여자 태우고 막 그러능 거 아니게찌 함서 혼자 막 심쿵심쿵 하고ㅠㅠ
9년 전
독자18
마저 ㅇㄴㅇ....상상하면 조운데 절때잇우면안될일이야...나 울일이야...
9년 전
나는 우이 애들 연애는 뭐... 남자니까ㅎ...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절대로 아무한테도 안 들켰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들키는 숭간 내 쿠크 박ㅋ살ㅋ
9년 전
독자21
귀여워ㅋㅋㅋㅋㄱㅋㅋㅋ
9년 전
도짜 님이 더 기야오♡
9년 전
독자22
귤껍질이에여!!!데헷-☆아일단울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부러워 뭔데 저렇게 부럽지..☆우이재환이의 카..를 자동차를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의향..향기를 들이마시고싶다 진심으로ㅠㅠㅠㅠㅠ(음흉)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햇구나ㅏ..☆아정말 정택운ㅠㅠㅠㅠ같이 쭈구려서옆에ㅠㅜㅠㅠㅠㅠㅠ어휴ㅠㅜㅜㅠㅠㅠㅠㅠ핥어택!ㅜㅠㅠㅠㅠㅠ그리고막막ㅠㅠㅠㅠ어흎퓨ㅠㅠㅠㅠ막 질투하는거니?ㅠㅠㅠㅠ재환이경계하는고니?ㅠㅠㅠㅠㅠㅠ어구어구어구우거우ㅠㅠㅜㅠㅠ귀어워ㅠㅠㅠㅠ막 재환이가 장난으로 별이는 나랑결혼할꺼야~막 이런음성지원이되고막ㅜㅜㅜㅜㅜㅜ아그냥 둘다 좋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오늘도너무 꿀잼ㅠㅠㅠㅠㅠㅠ내 사랑을 받아랏..!뾰욥ㅇ뿅 작가님 저 수요일날 올거같아여..☆어딜여행가게생겻어..☆그때까지 날 보고싶어도 참아여..♥ㅋㅋㅋㅋㅋㅋ작가님 따룽해♡♥
9년 전
모라구여? 수요일에 올 것 같다구여!?!??!!??! 하. 앙대게따. 수요일까지 연재를 중단하겠어여. (??) 저 지금 절대 하루에 글 하나씩 올리기 힘들어서 이러는 거 아니에여. 그저 귤껍질 님이 없는 댓글 창은 팥 없는 찐빵처럼 느껴져서... 네, 뎨동함다. 여튼 오늘 뎨화니 등장은 신의 한 수였나여? 헤헤. 어제 한 도짜 님께서 ㄲㅏ칠한 뎨화니 보고 싶다구 그러셔서 급 넣었는데 까칠은 커녕 그냥 기엽네여ㅎㅎ... 담부턴 까칠하게 넣어야딩. 눈누난나. 귤껍질 님 조심히 놀다가 오세여. 다쳐서 오면 때찌 할 꼬햐.
9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택운아 질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 않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긔 승부욕 절잖아여ㅋㅋㅋㅋ그래서 왠지 질투의 화신일 것 같다능.
9년 전
독자24
코디를 태웠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너무 귀엽고 택ㄱ우니는 더 귀엽네여... 하아.... 이재환까지 나오는 겹경사는 바라지도 않았었는데.... 자까님 애정해여..♥
9년 전
역시 오늘 뎨화니의 등장은 신의 한 수여써여. 다들 죠아해 주시니까 자까 꼼도 죠아서 춤을 덩실덩실. 그치만 젤 기여운 건 태긔도 별이도 아닌 도짜님이에여!!! 제가 더 애정함당. 잉잉.
9년 전
비회원132.148
자까님!!!비회원이에여 오늘도 아주 설렘사에 씹덕에... 조흔 글이네여 그와중에 우리 재화니도 귀엽고ㅠㅠㅠ 다음편이 젤픽공주!! 원하던 소재여서 더 기대★ 자까님 이글이 제 첫 암호닉 신청이였써여!! 뜬금없지만 제 핫뚜를 받아주thㅔ여♥
9년 전
헐, 정말여!?!?!? 대박 사껀. 첫 암호닉 신청이 제 글이어따니... 꼼의 글이었다니... (포풍 감격) 원래 뎨화니 까칠하게 넣을라구 했능디 실패해써여. 헤헤. 하지만 뎨화니는 낮져밤이라능 거. 언제 멋있어질 지 몰라여. 긴장하고 계세욤. 글고 비회원 님의 하뚜... 제가 다 가질 거예여. 다 낵 허야!!! (빵꾸똥꾸 빙의)
9년 전
독자25
티오에요 ㅋㅋㅋㅋ 택운이가 드디어 정체를 밝혔네요 ㅋㅋ 잘보고가요 ㅠㅠ
9년 전
오늘 태긔 넘 귀엽져ㅠㅠ 질투하는 태긔... 하악... 나한테도 질투해 줘...
9년 전
독자26
저 키티 암호닉신청할게요♥.♥
택운이는 짧은말로도 사람을 설레게하네요 ㅜㅜㅜ
왜내맘을흔드는건데!!!!!
젤피공주된썰도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

9년 전
키티 님!!! 몬데 암호닉부터 귀엽구 난리인 거져? 깜찍한 도짜 님이랑 잘 어울리는 닉이에여. 젤피 공주 된 썰... 곧 올라옴니다... 기대해 주뎨여. 뿌잉. 쀵끵.
9년 전
독자27
허르ㅠㅠㅠㅠㅠㅙ이런작품을이제서야발견햇을까요ㅠㅠㅠㅠㅠㅠ[보름달]로암호닉신청이요!!!잘읽고갑니댜-★
9년 전
보름달이라니. 선미가 생각나네여. 혹시 보름달 님이 선... 네, 뎨동해여. 되도 않는 드립 그만 칠게여.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잉잉.
9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암호닉사실.......선미보름달듣다가쓰게됐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름달 예린이가 홍대에서 버스킹? 하면서 부른 거 들어보셨나여. 정말 꿀성대예여.
9년 전
독자45
들어봤져...개인적으로백예린목소리취저..하하bbb
9년 전
독자28
블루밍이예여! 정태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자꾸 재화니를 경계하는 거야? 응? 나 설레라고? 나 숨멎어 죽으라고? 너 납치당하고싶어서? 현욕이 나오는데 인티라서 욕을 할 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ㅠㅠㅠㅠㅠㅠㅠ 이재환은 또 ㅠㅠㅠㅠㅠㅠ 이 노무 시키들! 자꾸 그러는 거 아니야! 사람 씹덕사 설렘사 시키려그래? 망할 노무 시키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양은 택운이는 택운씨고 재환이는 재환이 오빠네여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왜 설레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여! 다음 편도 기다리고 젤피공주님글도 기다릴게요!
9년 전
ㅋㅋㅋㅋㅋㅋㅋ블루밍 님 너므 기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뎨화니 경계하는 울 태긔. 앞으로 셋은 과연 무슨 사이가 될 것인가... 뚜둥! 기대해 주세여. 제가 아주 그냥 블루밍 님 심장을 탕탕 저격해 버릴 거니까여. 글 읽기 전에 휴지 준비해 두세여. 앞으로 코피 팡팡 터트려드릴 거임. 헤헤. 항상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살앙해여♡
9년 전
독자29
어후 운전하는 이재환에서 또 어후 숨이 막히네여 흡
9년 전
저도 상상했다가 코피 터져써여... 후진하진 쟈니... 주차하는 쟈니... 아... 코피 팡...
9년 전
비회원154.246
저! 저번에 쟈니 롯뎨리아 알바 추천했던 비회원 독자에여 ㅎㅎ 기억나실라나?? 근데 말하자마자 쟈니가 나오다니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 근데 이거 작가님 실제상황이냐며ㅠㅠ 왜이리 설레요ㅠㅠㅠ 진심 대리설렘이다ㅠㅜㅠㅜㅠ
9년 전
당연히 기억하져ㅎㅎ 독자 님 보시라고 오늘 쟈니 넣어써여. 나 잘해찌? 삉삉. 비록한 까칠한 쟈니는 아니지만 잘 지켜봐 주세여. 언제 까칠해질 지 모름. 자까도 모름. (??)
9년 전
비회원154.246
우와!!! 대박 ㅋㅋㅋㅋ 완전 감쟈해요!!!! 까칠하지 않아도 돼ㅠㅠㅠ 쟈니만 나온다면ㅠㅠㅠㅠㅠ 분량안많아도 됩니다 ㅋㅋ 하루하루가 행복하겠고만!!!!
9년 전
도짜 님 댓글 보고 시퍼서 현기증 나여... 제발 운영진 님 빨리 화긴 좀... 하아...
9년 전
ㅋㅋㅋㅋ귀여우세여. 아무래도 울 쟈니 분량을 좀 늘려야 겠네여. 울 도짜 님을 위해. 쟈니 포 유♡
9년 전
비회원154.246
ㅋㅋㅋㅋ귀여워요 꼼작가님! 미안해요 비회원이라ㅠㅠ 어디계신가요? 분량늘려주신다면 계신쪽으로 절이라도! >ㄴ<
9년 전
비회원154.246에게
미안할 게 모가 이써여. 저도 사실 인티 회원 된지 두 달바께 안 되써여. 헤헤. 저는 늘 도짜님 뒤에 이써욤. 항상 살앙함니다. 잉잉.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빵빵이에여ㅠㅠㅠㅠ 아 성공한 팬 별이! 마치 이홍빈을 보는 것만 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질투하는 정택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겁나 설레요... 운전하는 재화니도ㅠㅠㅠㅠㅠㅠㅠ 다 설레요.. 이렇게 꼼님 글 읽는게 행복해여..♡5번 썰도 재미있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설레요..
9년 전
저도 쓰면서 홍빈이 생각해써옄ㅋㅋㅋㅋㅋㅋ자나 깨나 비쮸 생각...★ 빵빵 님 살앙해여. 제 글 읽어주시는 도짜 님이 빵빵 님이라 제가 더 설레여!!! 5번 썰 커밍 순. 오구리 슌. (??)
9년 전
독자39
커밍순 오구리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기요밍...
9년 전
빵빵 님이 더 기여우신 거 아시져? 신청해 주신 리퀘 저 지금 열시미 찌고 이써여. 헤헤.
9년 전
독자40
오오오 그렇다니 기분이 젛네옇ㅎㅎ 글 쓰시느라 고생하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내 사랑 머꼬 힘내여
9년 전
40에게
빵빵 님 살앙 배 빵빵 부르게 머글게여. (무리수를 둔다)

9년 전
독자41
꼼에게
무리수우우우우~..ㅎ 배 터지게 먹으세요 다 먹으세여

9년 전
독자31
고래예요! 와 심장이 터질것같아 택ㄹ운아ㅠㅠㅠㅠㅠㅠ질투하니...? 그나저나 별아....ㅁㅇㄴㅇㅁㅈ....나도 운전하는 재환이... 나도..나도 차........차탈줄아늗ㄴ데....
무려 운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공한 팬이네요 팬싸를 포기하더라도 같은 차 한번만...ㅁ7ㅁ8 재환아....택운아....엉ㅇ어엉ㅇ엉ㅇ 오늘도 잘보고가요 엄청 실감난다
작가님은 언제나 제 기대ㅡ를 충족시켜주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엉어 ㅇ 일단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갈게요(하트)

9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뎨화니 차 타고 싶다, 징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으ㅏㅇㄱ흐ㅏ가ㅜㅜㅠㅠㅠ다른 애들은 왜 면허를 안 따는 걸까여. 우이 비쮸들... 요니 운전하는 모습도 멋있을 것 같지 않나여? 하... 코피 터진다... 제가 고래 님의 기대를 충족시켰다니. 만족스럽네여. (뿌듯) 제가 더 살앙해여. 아시져, 제 맘? 삉.
9년 전
독자50
귀야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요니 저번에 운전면허 땄다는 얘기도 있었던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ㅠㅠ 으 다른 야들은 몰라도 쟈니 요니 운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와이셔츠....괘 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휴 좋은 망상감이네요
9년 전
검은 와이셔ㅊ... 아니다ㅎ 요니는 하얀 와이셔츠가 낫겠어여ㅎㅎㅎ 저 지금 절대 요니 오빠 놀리능 거 아님ㅇㅅㅇ. 요니 옵하가 하얀색 와이셔츠 입고 포ㅋ풍ㅋ후ㅋ진ㅋ하는 거 상상해 보세여... 아... 나 쥬금...
9년 전
독자54
셔츠 단추는 위로 두세개쯤 풀리는것이 아주 바람직하죠 아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ㅜ오늘 잠은 다 쟜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괘섹시 내일 학교갈일 있는데 큰일낫ㅅ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
9년 전
54에게
왜 위에만 풀어여? 전 밑에 두세 개 풀리는 것도 갱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능데. (음휴웅ㅎ)

9년 전
독자55
꼼에게
엌ㅋㅋㅋㅋㅋㅋ배꼽ㅋㅋㅋㅋㅋㅋ태구니가 떠오르네요(ㅇㅅㅁ) 뭐 그냥 안입는것도 나쁘지 않고ㅎㅎㅎㅎ 아 운전하는 학연이라니 생각만해도 괘발리네요ㅠㅠㅠ(오열)

9년 전
55에게
그냥 안 입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죠은데여...? 집에 이쓸 때 옷 다 벗고 다녀씀 좋겠다. 당장 숙소로 달려가능.

9년 전
독자56
꼼에게
빅쮸들이 다들 그렇게 몸이 좋다면서요? 네, 제가 한번 재환이 등짝에 안겨보게ㅛ슺니다ㅠㅠㅠㅠㅠㅠ엉엉 왜 전 안팬싸ㅠㅠㅠㅠ왜ㅐ지방ㅠㅠㅠㅠㅠ우리지역은 와 안와주는거죠..?(아련) 실물영접이 시급해요180의 위엄을 느껴보고찌푼데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죽기전에 꼭 갈꺼예여

9년 전
56에게
실제로 멀리서 몇 번 봤는데 진짜 다 커여... 제가 본 아이돌 중에 제일 큼. 배우 중에서는 정우성 님. 쵝오. 글고ㅋㅋㅋㅋ요니 옵하 정말 까매여. 하지만 섹시해써여. 전 까만 사람을 죠아하거등여. 헤헤. 저도 팬싸 한 번 당첨 되면 증말 소원이 없을 것 가타여... 내 존재를 비쮸에게 알리고 싶다. 헠헠.

9년 전
독자57
꼼에게
제 키는 155니 반드시 얼마나 큰ㄴ지 확인하고 올 테야요. 180을 본적있는데 크더라구요 학연이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 근데 얼굴이 안귀야우니 패스 그럼 상혁이랑은 30센치 차이나는건가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여러번 나오지만 죽기전에 상혁이 손 잡아보고 죽을겁니다.

9년 전
57에게
그래도 저보다 3cm나 크시네여...ㅎ... (아련) 애들 이상형 키가 거의 170 168 이래서 완전 제 쿠크 박살ㅠㅠ 팬싸 가면 152 싫으냐고 물어봐야지. 헤헤. 홍빈이는 단칼에 음... 싫진 않지만 저랑은 안 어울릴 것 같아요^^람서 홍침 놓을 듯. 힝.

9년 전
독자58
꼼에게
헐 152???!?!?! 짱귀ㅠㅠㅠㅠㅠㅠㅠ팬싸 꼭 가세요 전 꼭 가서 재롱부리고 올겁니다 키가 작으면 좋은 ㅂ점!!!!!!예ㅔㅔㅔㅔㅔ!! 노원팬싸에서재롱부리는 팬 보는 눈빛을 확인한다음 전 결심했어요 반드시 가기로!!!! 내가!!!!간다!!!!!!얹ㅂ반ㅇ온컼옫짐쿤더던ㄴ좬ㄴ당ㄴ줌ㅋㅎㅎㄷㄷ

9년 전
5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저도 재롱 부릴 거예여. 아... 정말 가고 싶다, 팬싸... 기적 때 솔지키 초큼 기대했는데ㅠㅠ 무슨 일본인 팬분들만 잔뜩 뽑히고ㅠㅠㅠ 흐ㅏ흐앟ㅇㅎ그ㅏ규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암호닉 독자 1 : 독자2도 생긴거야?나랑 경쟁자네...후...위기의식이 생기는데?
9년 전
독자33
독자 2누구야....(별) 나와! 꼼! 너도 나와! (박력)
9년 전
독자34
후 초록글 자랑스럽꾼 ㅎㅎ
9년 전
ㅎㅎ위기의식 가질 필요 즈언혀 업서여. 울 독자1 님이 제 첫 독자 님이라는 건 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여!!! 살앙해여!!!♡
9년 전
독자48
77ㅑ 참좋아 꼼.
9년 전
독자35
내님!저왔어요!!택운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설레요ㅠㅠㅠㅠㅠ같이 쪼그려앉아서 쳐다봐주다니ㅠㅠㅠ나였으면 완전 굳었을텐데ㅠㅠㅠ별이는 진짜 성공한 팬이네요......부러워....ㅠㅠㅠ애들 전화에서 말한것도 다들 귀여워ㅠㅠㅠㅠㅠ글써줘서 고마워요 내님아♥
9년 전
저도 아무 말 못하고 눈도 못 쳐다볼 듯ㅠㅠㅠ 진짜 울 태긔랑 아컨 30초만 하고 시퍼여... 나 좀 바라봐 줘, 태구낭... 전화에서 효기 귀여웠져? 효기는 앞으로도 귀여울 거예여. 언제 별이가 멤버들 다 만나게 될 지... 아직 갈 길이 멀어써여. 열심히 달리게씀니다. 내가 더 고마워요, 내님♡
9년 전
독자36
우니 질투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큐ㅠㅠㅠㅠ좋아 귀여워
9년 전
우이 우니ㅠㅠㅠ질투 퍽팔ㅠㅠㅠ운이는 왠지 정말 실제로도 저렇게 질투쟁이일 것 같아여. 왜냐면 승부욕이 절잖아여.
9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팬클럽회장할께옄ㅋㅋㅋㅋㅋ...근데 왜 자꾸 저 잘때 오시는거에요.... 빨리읽고 싶은데ㅠㅠㅠ !태구니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 봐봐ㅠㅠㅠㅠ아구아규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택운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
9년 전
팬클럽 회장이여? 저는 조은데 제 팬은 아마 도짜 님 뿐일 듯ㅎㅎ... 아무래도 제가 알바가 늦게 끝나서ㅠㅠ 힁... 알바 끝나고 집 와서 씻고 글 올리면 새벽 세 시예여. 그래도 오늘은 일찍 와씀다!!! 젤피 공주 된 썰도 기대해 주세여. 살앙합니당♡
9년 전
독자38
독자2가 여기 왓어요 꺄아 재환이두 만나구... 완젼 성공한팬이네요ㅕ ㅠㅠㅠㅠㅠ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다리 후들려서 아무말도 못할거 같아여...ㅋㅋㅋㅋㅋ
저기 자까님 중간에 택연씨가 등장을... 오타가...ㅎㅎㅎㅎㅎ 오늘도 자까님은 제사랑 받으세요 꺄아

9년 전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연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카메오로 등장해 주신 옥택연 씨. 특별 출연 감사함니다. (실수가 아닌 척 넘어가려고 한다)
9년 전
독자43
아너무재밌어요ㅎㅎㅎㅎ초록글에떠있길래정주행하고왔어여.....♡자까님은사랑입니다.....S2.....
9년 전
헐, 살앙해여, 도짜 님. 도짜 님이야말로 사랑... 도짜 넌 L.O.V.E...♡♡
9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번편에는 별이도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오빠 오빠거리면서 말하곸ㅋㅋㅋ
9년 전
뎨화니는 오빠지만 태긔는 태긔 씨. 나중에 이걸로도 태긔가 질투하는 거 써야지. 헤헤. ㅇㅅㅇ. 질투하는 태긔가 왜 이르케 죠은 거져...? (현기증)
9년 전
독자46
정택운 질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팬이 가수이름뒤에 씨 붙이는건 처음보는데 좋네요 쟈니 운전하는 모습이라니ㅠ
9년 전
전 진짜 태긔 실제로 보면 택운 씨라고 할 거예여. 넘 떨리쟈나... 설레쟈나!!!!!!! ㅡㅇ하ㅡ악흐아 (설렘사) (쥬금)
9년 전
독자47
잇긔없기끄러기ㅠㅠㅠㅠㅠ우우우우우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네 제가 그 계약서 도장찍겟사와요 꼬아아아아아악!ㅠㅜ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꼼데로 신청해도 대여....?.?.?.?.?..?(하트)
9년 전
완전 되능데여?! 꼼앤꼼데. 우리 왠지 커플 느낌 나고 좋쟈나. 꼼데 님 낵 허♡
9년 전
독자49
이런 붘흐하자냐 그런의미에서 울액희 늦었는데 데려다줄까~넘담ㅎㅎㅎㅎㅎ
9년 전
느져찌만 꼼 얼굴이 무기라서 갱차나여... 하하... (씁쓸)
9년 전
독자51
또륵..왜죠..왜 남얘기깉지안ㄹ죠....주르르르르르를륵 우리함께 가죠(왕별)))))
9년 전
독자52
어머어머 택운아 나도 쪼그려앉으면 같이 쳐다봐줄꺼니ㅠㅠㅜㅠㅜㅠ아아아아ㅠㅠㅠ그렇게 멋있기잇어???ㅠㅠㅠㅠㅠ
9년 전
태긔가 있긔라고 전해달래여, 도짜님. (소근소근)
9년 전
독자53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울 쟈니 차에 처음 탄 여자라니... 부들부들... 자까도 쓰면서 부들부들 거려써여. 흥. 별이 질투 나.
9년 전
독자60
쟉가님 여기여기~ 놓고가셧어요~
나의사랑을♥ 사라해여♥♥

9년 전
어머, 이르케 중요한 걸 나뚜고 가다니. 앞으로는 잘 챙길게여. 살앙해여♡
9년 전
독자61
쟉가님 암호닉이요~ 회사식구여♥♥ 쟉가님 진짜 우이택우니 명작은 가뭄에 콩나듯 나는데 흙흙사랑해여 ㅠㅠ
9년 전
가뭄에 콩이라녀... 그럼 제가 그 가뭄에 콩이라는 뜻인가여? (회사식구 님께 은근슬쩍 하트를 바친다)
9년 전
독자62
다음에 작가님께 소재를 조심히 놓고가도 되겠습니까?.. 도키도키♥
9년 전
조심히 안 놓고 그냥 막 확 포아호아앞!!!하고 놓으셔도 돼여. 얼른 리퀘를 뱉어 보시짓!♡
9년 전
독자63
끄악!!!!!!!ㅠㅠㅠㅠㅠㅠㅠ타 이 한마디가 왜이렇게 멋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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