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전체글ll조회 2289l 1

어느새 카페는 우리 둘만의 비밀 공간이 되어버렸다. 어차피 11시가 넘도록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도 없고, 마지막 손님이 가게를 나갈 때

어떻게 알고 오는 건지 귀신같이도 택운 씨가 온다. 우스운 건 나는 택운 씨가 카페에 오는 것이 기다려진다는 것이다.

택운 씨가 핵직구를 날린 그 날 이후로 우리 사이게 큰 이변이 생긴 것은 아니다. 택운 씨도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고, 나 또한 서두르고 싶은 마음이 아직은 없다.

여러모로 마음에 걸리는 것도 많고, 아직은 나도 그리고 정택운도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으니까.

 

 

"그래서 결국엔 사장님이 허락해 주셨어요. 내일 유기묘 센터 가보려구요. 택운 씨 생각은 어때요? 두 마리 정도 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집에서 키울 거 아니면 그냥 아기 고양이 입양해 오는 게 좋지 않을까?"

"역시 그런가... 유기묘는 아무래도 신경을 더 써줘야 하니까요. 그럼 일단 카페에서 키울 고양이들은 입양해 와야겠다. 카페에서 막 사고 치거나 하지 않겠죠?"

"사고 쳐도... 귀엽잖아."

"아예 사장님한테 고양이 카페로 탈바꿈 하자고 얘기해 볼까요? 일개 알바생 주제에 너무 건방지려나?"

"걱정 마. 건방지게 안 보실 거야."

"정말?"

"응, 정말."

 

 

나는 어느새 당신이 주는 확신에 의지하게 되어버렸어요. 오로지 당신이 나에게 주는 확신이 나로써는 제일 안심이 돼요. 이를 어쩌면 좋아?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6 | 인스티즈

"별아"

"응?"

"...저번에 휴학..."

"..."

"그 얘기 다시 꺼내면 화낼 거야?"

"...아니. 화내긴요. 그 날은 당신이 정택운이라는 걸 몰랐었으니까."

"..."

"나랑 깊게 연관 되어 있는 사람이 아닌 줄 알았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아니니까 괜찮아요."

 

 

왜 휴학했는 지 물어보고 싶은 거지? 내 말에 정말 궁금한 어린이 마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고개를 끄덕거린다.

음... 휴학한 이유? 정말 별 거 아닌데... 아무래도 택운 씨는 내 과거를 걱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긴, 그럴만도 하지.

지금의 나조차도 그때의 나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너무 너무 걱정 되는데, 택운 씨가 걱정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거일 수도 있다.

 

내가 다니는 대학교는 서울에 있지만 4년제가 아닌 전문대이다. 대학교를 오래 다니고 싶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럴만한 돈도 없었다.

사실 지금 휴학하게 된 것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대학생이라면 절반 이상이 고민하고 있는 등록금. 그게 내 첫 번째 이유다.

 

 

"택운 씨는 대학교 다닐 때 돈 걱정 해본 적 없어요?"

"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잖아요. 등록금이라던가, 생활비라던가."

"미안..."

"뭐가 미안해. 내가 가난한 건 택운 씨 탓이 아닌 걸요?"

"..."

"그리고... 뭐... 짐작하고 있겠지만 나는 아직도 사람이 무서워요."

 

 

휴학 후에 바로 알바를 다시 시작한 건, 내 트라우마에 대한 도전장과 마찬가지였다.

내가 쳐놓은 울타리는 내 스스로 치워야 하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울타리를 허물기 위해 시작한 게 알바였다.

조금 더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조금 더 많이 경험해 보면 조금은 허물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근데 택운 씨. 택운 씨는 정말 대단한 사람같아요."

 

 

나 요즘 다시 학교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모르겠어요, 그냥 택운 씨 덕분인 것 같아요.

 

 

 

 

***

 

 

 

 

"계속 그렇게 우울해져 있을 거야?"

"내가 우울해 보여요? 전혀 아닌데..."

 

 

지금 시간 밤 열한 시 삼십 분. 평소라면 택운 씨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재환이 오빠가 앉아 있다.

나는 괜히 오늘 데리고 온 작은 고양이들한테 온 신경을 쏟는 척 했는데 그게 오빠 눈에는 빤히 다 보이는 모양이다.

 

그래, 뭐... 내가 요즘 자주 봐서 잠시 망각하고 있었는 지는 몰라도 그는 공인이니까 바쁠 수도 있는 건데 나 지금 왜 이렇게 시무룩 한 거지. 미쳤나 봐.

오빠가 카페 안에 발을 디딘 것은 고작 길어봐야 십오 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을 거다. 어쩐지 걸음 소리가 익숙치 않았다.

그렇다고 물론 오빠가 반갑지 않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정말로 전혀 아닌데... 그래도 우울해. 왜 이렇게 우울한 거야? 고작 하루 못 보는 것 뿐인데...

이 와중에 그냥 핸드폰으로 연락할 수도 있는 일을 굳이 재환이 오빠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뭔가 직접적인 느낌으로 전달 받은 사실이 기뻤다.

꼭 택운 씨가 나를 신경 써 준 것만 같은 기분이다. 누군가가 나를 챙겨 준다는 기분, 꽤 오랜만이었다.

 

 

"다음에 볼 때는 다른 멤버들이랑도 다같이 보자. 다들 너 보고 싶어해."

"잉? 그럴 수가 있어요? 활동도 끝났고 이제 일본 가잖아요."

"우리 곧 팬싸 있거든. 공식 팬싸, 알지?"

"응, 알아요. 근데 나는..."

"티켓팅 실패했다고?"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더니 표정이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갑자기 더 우울해졌다.

이번에 열리는 팬싸는 공식 팬들만 갈 수 있는 사인회인데 자리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며칠 전에 표가 오픈 됐었는데 나는 아주 맹렬하게 전사했다.

마치 콘서트 때가 기억나서 두 배로 허무했었던 것 같다. 사인회는 취소표도 안 풀리는데...

그때 생각에 우울의 구렁텅이에 기어들어가려던 찰나, 불쑥 오빠가 손을 쑥 내밀었다. 근데 그 손 위에는.

 

 

"...이게 뭐예요?"

"보면 몰라? 표잖아."

 

 

...그건 당연히 알죠. 근데 이거는...

 

 

"에녕이 너 준다고 진짜 피터지게 마우스질 하더라."

"..."

"그냥 초대권으로 줄 수도 있는 건데 그러면 다른 별빛들한테 불공평하잖아."

"어떡해... 나 진짜 지금 감동 받은 거 보여요? 표정에서 보여요?"

"형이 25년 살면서 처음으로 해본 티켓팅이라 자리는 별로야. 그래도 너는 올 수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둘 것 같아서."

"나 막 이런 거 받아도 되는 거 맞아요?"

"그럼 설마 안 받으려고? 이건 환불도 안 되는 거 알지. 에녕 울지도 몰라."

 

 

장난스럽게 너스레를 떨어준 오빠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진 듯 했다. 두 손으로 공손히 표를 전해 받고, 앞 면도 보고 뒷 면도 보고 요리조리 뜯어 보았다.

난생 처음으로 가는 사인회이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진귀한 보물 여기듯 하는 내 모습에 빵 터진 건지 카페 안에 오빠의 웃음소리가 기분 좋게 퍼졌다.

그리고 오빠를 따라 내 입가에도...

 

 

"아, 근데 팬싸에 너 오는 거 나랑 에녕만 알아. 다른 멤버들한테는 비밀. 특히 택운이 형한테는 특급 비밀!"

 

 

사인회하는 곳에서 날 보고 놀랄 택운 씨 표정이 눈에 선했다.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아, 어떡하지. 엄청 기대 돼.

 

 

 

 

 

 

 

 

 

 

 

 

 

 

 

 

 

 

 

 

 

 

회사식구님 덕분에 그빅빠 6편을 업로드 할 수 있었어여. 평생 못 올리게 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ㅎㅎ...

도짜님들 죄송해여. 오늘 글 똥글... 똥망글... 오늘따라 글이 너무 안 써졌어여ㅠㅠ 눈물 나ㅠㅠ 흐잉ㅠㅠ

쟈니 까칠하게 쓰고 싶었는데 너므 다정해졌네여. 오또카지? 오늘도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쟈함니다. 다음 글은 젤피 공주 대란이에용!

 

 

참 고마운 당신들

독자1 LIKELIN 강제선물 자기! 독자2 귤껍질 닭벼슬 빵빵 비회원 티오 블루밍 뾰로롱 내님 고래 안무가 레오눈두덩이

키티 보름달 꼼데 해파리 정수정 판다 치킨 회사식구 샤넬 내여자 백설기 손가락 턍크밍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키티등장!!!
하...저도얼마나편지를쓰면 육빅스가알아줄까요ㅜㅜ
정말빙의되서봐요ㅋㅋㅋㅎㅎ

9년 전
진짜 이건 리얼 판타지물이에여. 작가도 쓰면서 항상 우럭 우럭한다능...
9년 전
독자2
티오에요 요니 티켓팅을 하다니 감동인데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그쳐?! 요니가 오늘 깨알 감동을 주고 갔네여ㅎㅅㅎ 잘 봐주셔서 감쟈해요♡
9년 전
독자3
닭벼슬이에여! 그러고보니 얘 너무 불쌍해여.. 팬싸당첨 티켓팅 한번도 성공한적없다니.. 근데 빅스가 알고있쟈나ㅜㅜㅜ카페에와주쟈나ㅜㅜ엔이티켓팅도해줬쟈나..부럽..다....오늘도 넘 재밌어요!
9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격 독자한테 측은지심 일으키는 여주.jpg 사실 저도 한 번도 성공해 본 적 없어요... (우럭)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에여. 제가 살앙하는 거 알져? 삉뿌삉뿌!
9년 전
독자4
저도 꼼님 사랑합니다..♥
9년 전
제가 더 살앙해여!!! 질 수 없다능.
9년 전
독자6
그럼 제가 져드릴게여 ^+^♥
9년 전
6에게
꼼러브닭벼슬. 우리 사랑 영원히. ^♡^.

9년 전
독자7
꼼에게
행쇼...♥

9년 전
독자5
내여자에여!
요니가 티켓팅을하다니ㅠㅠㅜ부럽네여...학연아 나 한테ㄷ........
택운이가 대답해주는데 왜 설레죠ㅠㅠㅠㅠ응,정말 이라니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9년 전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정말 거기서 완전 설렘... 역시 도짜님들이랑 저랑 설레이는 코드가 좀 맞는 것 같아여. (뿌듯) 읽어주셔서 감쟈함니다. 잉잉.
9년 전
독자8
으으으ㅡ라아아아으으ㅡ요니귕엽다ㅜㅜㅜㅜㅜㅜㅜ피켓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구니 놀랄모습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 님 저 진짜 똥줄 타서 죽는 줄 알았어여... 어제 밤부터 인티 접속이 계속 안 되고 로그인이 안 되는 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아긍가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현실 눙물 날 뻔 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꺄꺄꺄 드디어 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 에녕은 어떤반응일까요 택운이는 질투하지 않을까요??!
9년 전
질투의 화신 태구니를 다시 한 번 보실 수 있어여. 기대해 주세여. 흐흐.
9년 전
독자10
독자2에요!! 학연이가 열심히 마우스질 하는거 상상되네여 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 태긔는 무슨일이 잇어서 못온걸까여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님!!!♡ 저 진짜 눈물 날 뻔 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그인이 어제 밤부터 계속 안 되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으학유ㅠㅠㅠㅠㅠㅠㅠㅠ태긔 스케줄 때무네 못 온 거예여. 별다른 이유는 엄따고 한다. ㅇㅅㅇ.
9년 전
독자11
블루밍이예요! 와.... 차학연씨.... Q. 피켓팅에 참여해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팬들의 마음이 이해되시던가요? 나도 우이빅쮸 보고싶다.... 별양이 팬싸에 가면 택운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놀랄까? 놀라겠죠?ㅋㅋㅋㅋ 그나저나 택운이는 왜 못 온 거죠? 택운이가 카페에 입주한 고양이를 보면 참 좋아할텐데ㅠㅅㅇ 오늘도 정택운씨는 수니 마음에 덕통사고를 내시네요. '응, 정말' 이 세글자가 뭐라고 설레는지ㅠㅠㅠㅠㅠ 좋아해 택운아ㅠㅠㅠㅠㅠ
9년 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특별편으로 애들 인터뷰하는 거 올려도 재밌을 것 같아여. 블루밍 님께 리퀘 얻어갑니다♡ 아마도 태긔 표정 ㅇㅅㅇ! 이거일 듯ㅋㅋㅋㅋㅋ윽, 기요미. 태긔 스케줄 때무네 못 온 거래여. (소곤소곤) 태긔도 블루밍님 죠아한대여. 삉삉.
9년 전
비회원132.148
자까님 비회원이에여!! 오늘은 그래도 나름대로 들지각이네여- 다정다정열매드신 우리쟈니♥ 티켓팅해준 학연이도 짱설레고....태긔야 뭐 언제나...♥ 오늘도 망상만 잔뜩 하고갑니드아☞☜
9년 전
어머, 바로 오셨네여. 울 비회원님 쵝오. 저 어제부터 계속 로그인 안 되서 진짜 눈물 났어여... 헝ㅠㅠ... 까칠한 쟈니는 다른 글에서 보실 수 있을 지도 몰라여. 흐흐.
9년 전
독자12
에녕... 처음인데 티켓팅을 성공한거에여?!????? 대박 신의손이네! 났네 났어!!!!!!!! 전 왜 안될까요 하하하핳ㅎ핳ㅎ랗 아 더워여.... 더워...... 숨막혀요ㅠㅠㅠㅠ 예쁜 빅스를 불러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빛들은 몇 년을 해도 광탈 당하는 티켓팅... 요니는 한 번만에...ㅇㅅㅠ... 이번 주까지 엄청 덥대여. 울 도짜 님 더위 안 먹게 조심해여ㅠㅠ
9년 전
독자13
해파리예염! 에녕티켓팅 멋져쥬금ㅠㅜㅠㅠ 저 데이터키자마자 자까님 글 들어와써여!!!잘했죠?!!!
9년 전
완전 잘했능데...? 인누 와, 궁디 팡팡 함 해주게여. 궁디 딱 대여, 해파리님!!! (몽둥이를 준비한다) (??)
9년 전
독자14
댜기...에녕 티켓팅 머시쨔나!!! 에녕 피켓팅 했쟈나!!!
9년 전
오늘은 울 요니가 한 건 해써여. (뿌듯) 울 쟈기. 잘 자쪄? 꼼은 아침부터 글 찌러 와써여.
9년 전
독자15
부럽당ㅠㅠㅠㅠㅠ흡흡
9년 전
저도 별이가 너므 부러워여... 쓰면서 맨날 부러워 한답니당...
9년 전
비회원18.119
헐 학요나..감동저기이아ㅜㅜㅠㅜㅜ 택운이 반응이엄청궁금한.. 막 눈동그랗게뜨고ㅜㅠㅠㅜㅜ
9년 전
독자16
백설기입니다~ 생각해줘서 티켓팅까지 해주고ㅠㅠㅠㅠㅠㅠ사인회 가게 되면 택운의 반응이 되게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나와쪄여~ 회사식구와써여~ 오늘도 열심히 달려 7화를 만들어내야죠~ ㅋㅋㅋㅋㅋ 에녕 착한것봐 ㅠㅠ 우쭈쭈
9년 전
독자18
빵빵이에여!!!!!! 와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러면 소원이 없겠네.... ㅠㅜㅠㅠㅠㅠㅠ 30일에 별하나 팬미팅도 못갈 거 같은데..ㅠㅠ 저도 꼭 가고싶네여.... 티켓팅을 실패하면 안대는데ㅜㅜㅜㅜㅜㅜ 에녕..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재환이가 에녕이라니ㅠㅠㅠ 힝 제 이름도 별이였으면... 택운이가 별아. 라고 불러주겠죠..?ㅠㅠㅠ
9년 전
독자28
꼼..
9년 전
독자19
와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별빛이 진짜 좋겠다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요니가 고생많이했네요 다음편 진짜 재밌겠어요ㅜㅠㅜㅠㅜㅜ
9년 전
독자20
안무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빅스보고왔는데 더 집중 잘되는 이느낌..☆★ 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8.151
치킨이에요~~ 진짜 택우니가 말하는것도 설레고 막 그르네요ㅠㅠ 그리고 별이가 티켓팅 광탈한거ㅋㅋㅋ 왜이리 공감되져..^_ㅠ 재환이말도 귀엽고 작가님도 귀여워! 작가님 제 사랑을 받으쉐여!!!!!!!!!!!
9년 전
독자21
내님!!!내님은 글마다 분위기가 확확바뀌어서 신기하구 대단하구 그르다....ㅎㅎ별이도 기대많이되겠지만 나도 너무 기대된닿ㅎㅎㅎㅎㅎ티켓팅해준 요니도 너무 귀여워♥♥♥사인회에서 놀랄 택운이가 기대돼요!!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비회원154.246
어머어머 재환아!!! ㅋㅋㅋㅋ 자까님 저 재환이 좋아하는 비회원이에여 ㅎㅎ 아니아니 이렇게 다정하게 나오다니!! 내가 저 별빛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ㅠㄴㅜ 연재해줘서 고마워요. 나에게 설렘을 줘서ㅠㅠ (그나저나 에녕 능력자 ㅋㅋㅋ 피켓팅에 성공하다늬)
9년 전
독자22
도짜 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 ㅠㅠ 아니 짤도 맘에들어 ㅠ.ㅠ....나도 팬싸당첨되고싶다...후 마우스질을 날위해해쥬다니 감덩.. 항상 재밌군 ㅎㅎ 짱짱 꼼 힘내 화이팅 정말 재밌게 보고이똬
9년 전
독자25
어이 꼼, 무슨일 일어난건아니지? 뜸해졌어~ 물론 급하게 재촉하는건아닌데 그냥 현황이 궁금해서 바쁜거야?
9년 전
독자23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팬싸당첨좀....ㅠㅠㅠㅠ마우스질!!!!!!
9년 전
독자24
호오오오올!!! 정주행일단 완료!!ㅠㅠㅠㅠㅠㅠㅠ 요니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다진짜 나도 당첨좀되고싶다....어효효효효효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7.20
키티임당..
어쩌다 탈퇴당해서 ..ㅋㅋㅜㅜ
가끔씩찾아오겟슴다 ㅎㅎ

9년 전
독자26
독자1 꼼..무슨일생긴거아니지~
9년 전
독자27
로그인이 안되는거야 무슨일이야~ ㅇㅅㅇ???????응?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19 콩딱 08.10 05:04
[세븐틴/정한] 바나나 우유 먹을까요3 꽁딱 08.09 03:36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