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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성찬 엑소
전체글ll조회 2481l

그렇게 꿈같은 하루가 지나갔다. 집 앞까지 데려다 준 재환이 오빠랑 택운 씨 덕분에 평소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고,

나는 오빠의 차가 저 멀리 멀리 사라져 점이 될 때까지 망부석마냥 서서 보고만 있었다.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억지로 떼어내 집으로 들어선 나는 씻고 나온 뒤에도 괜히 청소기도 돌리고 빨래도 했다.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왠지 자고 일어나면 이 모든 게 다 꿈이었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질까 봐.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5 | 인스티즈

그 뒤로도 내 일상에 큰 변화는 없었다. 일어나서 알바 가고, 알바 끝나고 집에 오고. 단지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집에 가는 길에 일행이 한 명 더 늘었다는 거. 그리고 택운 씨가 오는 시간이 여덟 시에서 열한 시로 늦춰졌다는 거.

그때 재환이 오빠가 해줬던 말 그대로 나는 요즘 내가 얼마나 성공한 팬인지 나날이 느끼는 중이다.

 

 

"이렇게 매일 안 와도 되는데... 오늘도 늦게까지 방송 스케줄 있었잖아요."

"괜찮아."

"피곤하진 않아요? 보니까 살도 더 빠진 것 같던데."

"피곤해..."

"저 쪽 쇼파 가서 좀 자요. 내가 나갈 때 깨울게. 안쓰러워서 못 보겠어. 괜히 미안하기도 하구."

 

 

내 말에 좀비처럼 늘어지게 걷더니 쇼파 위로 쓰러지듯 눕는다. 안 와도 된다니까 와서는...

택운 씨는 정말 피곤했던 건지 눕고 얼마 안 되서 바로 잠든 것처럼 보였다. 어느덧 삼십 분이 흘렀고 분주하게 움직인 탓인지 마감을 일찍 마칠 수 있었다.

손에 묻은 물을 대충 옷에 묻혀 닦은 뒤 조심 조심 택운 씨 앞으로 가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천천히...

 

 

"...잘생겼다."

 

 

천천히 관찰했다. 눈두덩이, 뺨, 콧날, 입술... 어느 곳 하나 모난 곳 없이 매끄럽다. 어떻게 여자인 나보다 더 예쁠 수가 있는 거래?

 

 

"택운 씨. 그만 좀 예뻐요, 나 그래도 여잔데 여자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

"...네가 더."

 

 

엄마야, 깜짝아, 진짜! 눈은 여전히 감겨 있고 그 상태에서 우물 거리듯 말하는 택운 씨 덕분에 심장이 밑으로 쿵 떨어지는 줄 알았다.

언제부터 깨어 있었어요?하고 물었더니 대답을 않는다. 이 남자 진짜... 자기가 대답하고 싶은 것만 대답하는데 선수야, 정말.

턱을 괸채 빤히 보는 내 시선을 의식하기라도 한 건지 몸을 뒤척인다. 내가 너무 불편하게 했나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순간,

 

 

"...택운 씨?"

 

 

몸을 아예 내 쪽으로 돌려 누운 정택운이 내 손목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 특유의 나른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창피해서 심장이 둥둥 뛰었다.

제발 이 소리가 나한테만 들리는 거이길, 둥둥 거리는 울림이 당신한테 전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자꾸 떠네."

"..."

"너 말이야."

 

 

젠장. 택운 씨한테도 다 들리나보다. 왜 내 몸은 쓸데 없이 솔직한 거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그렇게 쳐다보는데 그럼 떨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나도 너 보면 떨려."

"...네?"

"그럼 나도 너 좋아하는 거야?"

"..."

"좋아하니까 떨리는 거라면서. 그럼 나도..."

"무슨 소리ㅇ,"

"나도 널 좋아하는 거네."

 

 

 

 

***

 

 

 

 

분위기 굉장히 묘하다. 이게 다 정택운 때문이야.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한 거지? 표정 보니까 장난같지는 않던데... 뭐야, 대체 뭐냐고!

나는 결국 아무 대답도 못한채 입만 뻐끔 거리다가 허둥지둥 일어나 시간이 늦었으니 얼른 나가자는 멍청한 말만 해댔다.

웃긴 건 택운 씨도 그 말 이후로 나한테 아무런 말도 안 하고 있다는 거다. 겉으로 드러내지를 못하고 있을 뿐이지 지금 내 심정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다...

 

 

"별아."

"네?!"

 

 

미친. 나 왜 저렇게 화들짝 놀라는 건데. 이 멍청ㅇ하ㅓㅇㅎㄴ어아!!!!!!

 

 

"다 왔어. 집."

"아... 아, 네...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마치 마이돌에서 상혁이와 택운 씨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나는 어버버 거리며 어정쩡한 자세로 인사를 했고, 너는 그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다.

어색하게 웃으며 뒤돌아 서는데, 네가 다시 나를 불러 세운다. 어두운 밤길, 가로등 불빛 아래 네 목소리가 나직히 울린다.

 

 

"내가 왜 피곤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매일 널 보러 오는 걸까."

"...내가 내려 준 라떼가 맛있어서...?"

"라떼를 좋아하는 건 맞는데 일주일 내내 먹을 정도로 카페인 중독자는 아니야."

 

 

택운 씨, 그거 알아요? 나 지금 택운 씨가 말 이렇게 많이 하는 거 처음 봐요...

 

 

"편지를 받으면 받을 수록 자꾸 신경이 쓰였어, 네가. 이유는 나도 몰랐고."

"..."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 안 한 거 아니야. 근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내가 네가 일하는 카페 안에 있더라."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는 지 말하는 도중에 한숨 쉬듯 웃는데, 그 모습도 어쩜 그렇게 멋있는 건지.

밤 공기는 또 왜 이렇게 달콤한 건지. 당신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내 기분 탓인 건지.

 

 

"만나니까 확실해졌어."

 

 

뭐가 확실해졌는데요?

 

 

"...네가 계속 눈에 밟혀."

"..."

"보고 싶었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택운 씨, 나는,"

"잠깐만. 내 말 먼저 들어 줘."

 

 

말 주변 없는 정택운이 이 정도까지 말하는데 모르는 건 정말 내가 호구란 뜻밖에 안 된다.

다행히 나는 호구 딱 전 단계인 건지 지금 택운 씨가 나한테... 뭘 말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있었다. 근데 어쩌면 차라리 눈치 없이 호구처럼 모르는 게 나았을 수도...

 

 

"네가 좋아하는 내 모습이 빅스 레오인지, 그냥 정택운인지 나는 몰라."

 

 

택운 씨도 바보구나. 내가 항상 편지 마지막 줄에 썼었잖아요.

 

 

"하지만 확실한 건, 난 네가 궁금해. 그리고 앞으로 숨기지 않을 생각이야."

"..."

"그러니까... 나한테도 기회를 줘."

"..."

"...서두르지 않을게. 약속 해."

 

 

빅스의 정택운도, 일반인 정택운도 참 많이 좋아한다고 내가 늘 말했었잖아요.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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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머어머..... 택운이도 맨날 보는편지에 어머어머 바보ㅠㅠㅠㅠㅠㅠ ㅠ달달해요ㅜㅅㅠ 돌직구쩔고요
댓글이
안달려서 삼분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오늘 태긔는 돌직구 버전으로 쪄보아써여. 제 생각에 태긔는 빙빙 돌려서 안 말하고 돌직구 날릴 것 가타서. 헤헤. 태긔 너무 머시찌 않나여...? (본격 작가 본인이 쓴 글 남자한테 빠지는 글)
9년 전
독자2
선댓후 감상 고래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댓글달고싶은데 3분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등 제가할거예요 곤드리지마!!!(예민)
어제 약속했으니까 일등은 제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ㅈㅁ엄ㅈㅇ머어ㅑㅎㄷㅁ개좋아 심장이 ㄲ떨어질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ㅇ엉(눈물ㄷ바다)오ㅑㅐ 댌글이 안ㄴ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안도 ㅐ왜 재ㅔㄱ ㅏ일등이 아니예여 (우울)
9년 전
독자5
아쉽지만 아주 잘보고갑니다 (심장을 부여잡는다) 괘설레네요 휴 행쇼해....행ㅇ..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택운 선수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ㅇ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ㅠ나도 잠자는 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엉
9년 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래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므 기엽짜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 등 안 해도 돼여. 일 등 안 해도 그냥 댓글만 달아줘도 난 쬬우아!!! 설레!!! 독자 님들 때무네 설레미 포팔이라구여!!! 원래 댓글이 3분 동안 안 달리능구나... 저 처음 알아써여ㅇㅅㅇ... 오늘 태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쓰면서 꺅꺅 거려써여. 넘 죠타. 헤헤.
9년 전
독자9
심장이 증발할것같군요 아주 조ㅛ화ㅏ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독자1님이 미워요 바로 들어왔는데 3분동안 안달린대요ㅠㅠㅠ(찡찡)
근데 맨날맨날오셔서 작가님 힘드실까봐 걱정ㅠㅠㅠㅠㅠㅠ힝 저야 좋지만 기다릴수 있으니 텀두고오셔도돼요 기다릴게요ㅠㅠㅠㅠ
다음글엔 제가 무조건 일등 다들 노터치예요ㅠㅠㅠㅠㅠ힝

9년 전
사실 저도 방학이니까 이렇게 자주 오능 거지 개강하면 얄짤 업서여... 유아교육과가 괜히 과제교육과라는 말이 있능 게 아님니다... 하... 벌써부터 눙물이... (우럭) 개강하기 전까지만이라도 이케 많이 와야 도짜 분들이 절 잊지 않져. 고래 님 나 이즈면 앙대. 맴매하꼬야ㅇㅅㅠ
9년 전
독자14
읔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길게 안오건 전 항상 기다리고있을테니까 과제 A받아와야돼요 ㅇㅅㅇ+ 모르긴 몰라도 제마음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그냥 신알신만 뎅뎅 울려주심 됩니당. 그나저나 무려 유교과..! 고생이 많겠어요 과제교육과라니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힝 그래도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을거예여!!! 화이또^♡^
9년 전
14에게
A... (털썩)... 교수님께서 꼼에게 씨 뿌리기 스킬을 시전하셔써여... 비록 1학기는 맹렬하게 말아먹었지만 2학기는 기필코ㅠㅠ... 열시미 할게여. 틈틈히 울 도짜 님들 위해서 글도 쓰고ㅎㅎ 일주일에 한 세 번 정도는 올 수 있지 않을까여? 알바만 아니었어도 주말 내내 이틀 연속으로 올 수 있을텐데. 힝.

9년 전
독자18
꼼에게
여기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제일 중요해요!!! 글 쓸거면 공부도 열심히하고 와야해여!!알겠져??!!

9년 전
18에게
당연하져!!! 1학기 성적만 생각하면 갱장히 암울해여... 잘 본 것도 있지만 못 본 게 더 많...큽...하...★

9년 전
독자29
꼼에게
괜찮아요 다음엔 훨씬더 잘볼거예요! 저도 공부 열심히해서 시험 잘봐야죠..ㅁ7ㅁ8

9년 전
독자4
자까님 독자2가 왔어요 ㅠㅠㅠ 오늘도 독자2 사수는 실패 했지만.... 태긔 입에서 저런말 나오면... 설레서 죽을듯여....하.... 멘트가 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요????
9년 전
엌ㅋㅋ귀여워여. 독자2 사수 실패여도 제 맘 속 독자2는 늘 당신이람니다. (찡긋) 오늘 저 설레미 과다 섭취했져? 쓰면서 코피가 몇 번이나 터졌는 지 모르게써여.
9년 전
독자6
맙소사.....드디어 고백했어ㅠㅠㅠㅠㅠ고백으류ㅠㅠㅜㅠㅠ인간정택운도 좋다구요 좋아요!!!!!!
9년 전
진도가 아주 초스피드임니다. 제가 자세히 구사를 안 해서 그렇지 나름 시간 꽤 많이 흘렀...어요... 아마도... 메이비...★
9년 전
독자7
키티에요 ㅜㅜㅜ
직구로뽝날려주다니ㅣ ㅜㅜ
택우나ㅠㅠㅠ자까님오늘도잘보고가요♥

9년 전
키티 님!!!♡ 해 떠있을 때 보니까 더 방가와여.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쟈함니다. 잉잉.
9년 전
독자22
요즘되게 힘든일많은데
자까님 글로 힐링해요 ㅠㅠ
알랍!!

9년 전
ㅇ0ㅇ!!! 힘든 일이 많다니. 누가 감히 내 키티 님 힘들게 해여. 당장 델꾸 와. 내가 뚜등겨 패주게. (험악)
9년 전
독자24
요즘 진로문제때문에 힘드네요 ㅠㅠ
하이공 ㅠㅠ 그래도 이렇게 자까님한테 털어놓으니까 또편해졌어요 ㅎㅎ
항상 재밌는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9년 전
24에게
으엉ㅠㅠ... 진로 문제는 진짜 나이를 먹어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여... 저도 요즘 되게 갈등 중이거든여. 제가 큰 도움은 못 되도 소소한 도움은 될 수 있었음 좋겠어여. 키티 님 살앙함니다. 힘내여, 우리!

9년 전
독자26
꼼에게
하트하트

9년 전
독자8
자기...아 진짜 정택운...아...욕나와....왜 현실설렘? 나 왜 설레요? 나 왜 떨려요? 택운아! 나도 널 좋아하나봐! 꼼 이러케 사람 설레게 하기 있기 없기? 하긴 난 꼼한테도 설레니까 어쩔수 없겠다 뭘 해도 설레
9년 전
당연히 있긔져. 저는 앞으로도 자기 님을 비롯한 온 세상 모든 도짜님들을 설렘사하게 만들 거예여. 예비 살인마 꼼... 나 무써운 자까야...
9년 전
독자10
나만 설렘사 시켜됴...ㅇㄴㅇ 꼼은 내꺼야....
9년 전
어머... 이런 집착 죠응데...? 사실 나 꼼 자까는 집착과 구속에 갱장히 약하다고 함니다... 알고 일부러 노린 거지?!
9년 전
독자11
꼼은 처음부터 의사따위 없었어 기날 강제선물한 그 순간부터 꼼은 내꺼야!! 내꺼야 찡찡
9년 전
11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인누 와. 오늘 밤 내가 확 잡아머거버리게써. (??)

9년 전
독자15
꼼에게
오모! 잡아먹어쥬데여! >ㄴ<

9년 전
15에게
(자기를 우걱 우걱 우물 우물 씹는다) (잡아먹는다) (??)

9년 전
독자16
꼼에게
아 꼼....그건 아니지.....왜 갑자기 호러물이 되는건데....

9년 전
16에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아내여... 나란 자까... 로맨스를 겪어보지 못한 자까... (우럭)

9년 전
독자20
꼼에게
우이 꼼 연애를 글로...ㅇㄴㅇ (사실 나도 모쏠 데헷-☆)

9년 전
20에게
자기... 왜 안구에 습기가 차는 거져? 나는 하나도 슬프지 않응데. 하하하하하핳. 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 (애잔)

9년 전
독자23
꼼에게
난 안구에 습기도 안차여ㅇㄴ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꼼 기여워

9년 전
23에게
나 쏠로인 주제에 눈만 높아져서 큰일이에여ㅠㅠ... 진챠ㅠㅠ... 비쮸 때무네 눈이 머리에 달렸어ㅠㅠ... ㅇㅎ아ㅡㅎㅇ... 이렇게 꼼은 평생 솔로로 살았다고 한다.

9년 전
독자25
꼼에게
나도 포함시켜줘요...심지어 난 남자가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25에게
나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하도 세상이 이상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워낙 많으니까... 비쮸 아님 못 만나겠어여...

9년 전
독자27
꼼에게
사실 비쮸도 덜덜덜....가까이서 실물영접하면 아마 난 기절할지도 몰라.....

9년 전
27에게
저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싸 당첨 되면 진짜 오열할 듯... 나 왜 안 팬싸...ㅠㅠ

9년 전
독자12
어흐어류ㅠㅠㅠㅠ닭벼슬이에여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택운아ㅜㅜㅜㅜㅜㅜ그렇게 직구로 날려주면 고마어ㅜㅜㅜㅜㅜ(쓰러진다) 세상에나ㅜㅜㅜㅜㅜ 이런 달달한 글을 써주시는 꼼님.. 정말 감사합니다...사랑해여...후ㅏㅇ...진정이안되여....
9년 전
저야말로 살앙함니다. 제 맘 아시져? (찡긋) (하트를 날린다) 오늘 글 정말 잘 찐 것 가타여. 스스로 뿌듯해 하는 중이라능.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여, 닭벼슬 님♡
9년 전
독자13
네ㅜㅜㅜ기대할게여ㅜㅜㅜㅜㅜ♡꼼님♡
9년 전
독자17
보름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댓글이저렇게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감사해여 괜히막 뿌듯하네요//ㅅ//이히히
택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자꾸날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다!

9년 전
뿌듯하시다니까 제가 더 뿌듯해여. 울 도짜 님들 기 좀 살려드릴라고 포토샵 좀 만져 봐써여. 헿. 오늘도 잘 읽어주셔쓰니까 내일도 잘 읽어주셔야 해여. 잉잉.
9년 전
독자19
당연하져..>_<언제든환영이에요
9년 전
독자21
어오 미쳐쎠 이거 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짱짱 진심 계속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심 사랑함다 이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사랑해여 자까님 사랑해여 걍 말이 필요없어! 제 말만 들어여 사랑한다곸!1!!!!!!!!!!!!!
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짜 님 사랑이 너므 강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불타는 짜장면가튼 열정적인 살앙... 너므 죠은데...?♡ 기다려 주셨다니 다행이에여. 저도 울 도짜 님 보고파서 쥬글 뻔ㅇㅅㅠ.
9년 전
독자28
티오에요 ㅠㅠㅠㅠㅠ 택운이의 달달한 멘트 짱이에요 ㅠㅠㅠ 잘보고갑니다 ㅠㅠ
9년 전
티오 님ㅠㅠㅠㅠ 울지 말아여ㅠㅠ 설레미 수치를 높이면 울 도짜 님들 다 우러서 인티 글잡 게시판이 눈물 바다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게써여.
9년 전
독자30
꼼님! 블루밍이예요!오늘 진짜 미쳤어여ㅠㅠㅠㅠㅠㅠ 정택운이 진시무ㅜㅜㅜㅜㅜㅜㅜㅜ 미치지않고서느뉴ㅠㅠㅠㅠㅠㅠㅠ아우우ㅏㅏ 말이 안나와여ㅠㅠㅠㅠㅠㅠ 감동...ㅠㅠㅠㅠㅠㅠㅠ 별양이랑 어서 행쇼했으면 좋겜ㅅ어여!
9년 전
앜ㅋㅋㅋㅋㅋㅋㅋ도짜 님들 너므 기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창이 아주 눙물 바다야. 앞으로 더 울려드릴게여. 기대하세여. (??)
9년 전
독자31
으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대박이다 워후!!!!! 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오우..얔ㅋㅋㅋㅋ돌직구 겁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박ㅋㅋㅋㅋㅋ
9년 전
워~~후~~♡ 태긔는 돌려 말하는 걸 못할 것 같아여.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 생기면 저렇게 들이댈 듯. ㅇㅅㅇ. 나한테도 들이대 줘...
9년 전
독자32
해파리예여! 흐극흐그흐그극극 태긔는 돌려말하는걸 못하나여 그래서 좋아염(운다)ㅠㅜㅠㅠㅠㅜ자까님 사랑해여ㅠㅜㅜㅠㅜㅜㅜㅠ
9년 전
ㅠㅠㅠㅠㅠㅠㅠ저도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제가 눈치 멍청이라 돌려 말하면 이해를 못하거등여...ㅎ... 난 저렇게 돌직구 날려주는 남자가 좋더라. (음휴웅ㅎ)
9년 전
비회원118.151
자까니뮤ㅠㅠㅠㅠㅜㅠㅠㅠㅠ 이게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ㅜ 너무 설레쟈나..★ 이게 다 정택운 때무니야!!!!! 그러므로 택운이 워더그리고 자까님 워더ㅎㅎ 호옥시 비회원도 암호닉 된다면 치킨으로 해주세요(수줍)
9년 전
치킨하니까 먹고 싶네여. 제가 또 취킨집에서 알바를 하거등여. 흐흐. 그래서 저 맨날 취킨 머거여. 간식을로 맨날 치킨 나옴... 이제 질렸어여...라고 말할 줄 알았져? 치킨은 맨날 먹어도 안 질려여. 치킨은 늘 옳아.
9년 전
비회원107.99
하...ㅈ가님....심ㅈㅏㅇ멎어요..Aㅏ....
9년 전
도짜 님 쥬그지 말ㅇㅏ여... (심폐 소생술을 한다) (??)
9년 전
독자33
댓길스압에 ㅇㅅㅇ 역시 제가읽는 글들은 하나같이 춰럭글ㅎㅎ
보는눈이 있나바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깨가올라간다)

근데진짜레오는 여러글을봤지만 대게 말없고 차분하고 하지만 할말다하고 ....왜때무네 내 주변엔 이런 성격이나 외모나 그런 남자는 하나도 없는거죠..........사기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이런글을써주시니 희망을 갖게되여 +_+ 나도레오 나도 정태긔
밤마다대리만족하다 잠들구ㅠㅠ

오늘두 주저리주저리 뭔말을하는건지...ㅎ

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앞으로 다른 자까 님들도 도짜 님께 잘 보여야 게써여. 도짜 님이 바로 그 전설의 읽기만 해도 춰럭글로 승진한다는 그 매의 눈 도짜님!!!♡ 흐... 저도 진짜 태긔같은 남자 있음 당장 보쌈해 올 것 같아여. 생김새는 바라지도 않고 성격만이라도 젭알... 왜 저런 남자 또 없는 거냐고... (우럭)
9년 전
독자37
보쌈 먹거싶어여 ㅇㅠㅇ
9년 전
헐 갑자기 저도 먹고 싶어졌어여ㅇㅅㅇ 대박ㅇㅅㅇ 이러니까 내가 살이 찌지ㅋ
9년 전
독자38
ㅋㅋ글쓰실땐 냠냠 혈당유지해줘야 글이 재미지게 써지지않을까여?ㅋㅋㅋㅋㅋ
고로먹는댜

9년 전
38에게
조아써여. 당장 보쌈집에 전화를... 보쌈만 머그면 섭섭하니까 족발도 먹어야지. 헤헤.

9년 전
독자40
꼼에게
풉~말려들었어 좋아 자연스러웠어(찡긋)
전양념갈비먹었다눙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40에게
헐 대박... 양념 갈비라니ㅠㅠㅠㅠㅠㅠㅠ저 갈비 진짜 조아해여ㅠㅠㅠ나도 갈비 먹고 싶당...

9년 전
독자34
내님!!!!나 이렇게 설레게만들면ㅠㅠㅠㅠㅠㅠ내님루팡♥ 아 이미 내님이니까 루팡못하나?헷 오늘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설레요!!!ㅠㅠㅠ소파에서 잠든 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다ㅠㅠㅠㅠㅠ직구택운이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고마워요 내님!ㅠㅠㅠ
9년 전
태긔는 직구 빼면 시체져. 홍침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돌직구의 왕자라던데. ㅇㅅㅇ.(는 꼼의 추측이라고 한다) 앞으로 울 내님 심장 폭행 많이 해드릴게여. 미리 응급차 대기해 놓으세여.
9년 전
비회원154.246
오마이갓... 너무 설레는거 아님니꽈!!! ㅠㅠㅠ 저저 태긔 저말 이해된다 자기 대답하고 싶을때 대답하는데는 선수라고 ㅋㅋㅋㅋㅋ 브금이며 사진이며 말이며ㅠㅠ 다 설레ㅠㅠ 설레죽겠네ㅠㅠ
아!! 저 뎨화니 좋아하는 비회원이에여 ㅋㅋㅋ 매번 들어와서 새 글 떴나 안떴나 확인하는거 모르져ㅠㅠ 작가님 살앙해!!!!

9년 전
저 사진 진짜 제가 증말 죠아하는 사진이에여... 저 혼자 간직하려다가 도짜 님들도 보시고 눈 호강 하시라고ㅎㅎ♡ 제 글 떴나 안 떴나 화긴해 주신다니... 감덩이야... (눙물) 도짜 님 살앙해여. 잉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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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본의 아니게 라떼 간접 홍보하게 됐네여. 카페 사장님들 저한테 돈 좀 부치셔야 될 듯ㅎㅎ (??)
9년 전
독자36
안무가에여!!!!!!!! 태구니 괘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
어ㅏ아 맞다 자까님 새벽에 했던 숙제 금요일까지 해오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이 내 복덩어리~ㅎ

9년 전
올ㅋ 다행이네여. 하지만 전 금요일로 미뤄지면 목요일 밤까지 미뤄두고 벼락치기로 하는 스타일이라ㅎ... 안무가 님이 내 복덩어리잉데? 살앙해여. 하트 빵빵.
9년 전
독자39
넣어둬 넣어둬 나의 사랑~♥ 쟉가님 사룽~ 우이택우니도 사룽~
9년 전
태긔를 사랑하는 만큼 자까도 살앙해 주세여. 요씸쟁이 꼼.
9년 전
독자41
어머어머어머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ㅇ모오모오모오모ㅠㅠ 오늘 편은 자까도 쓰면서 갱장히 설렜다능. (수줍)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사댱해 나도샤댱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도 살앙해여, 도짜 님♡ 물론 도짜 님은 내가 아니라 태긔한테 사랑한다고 한 거겠지만... 하...★
9년 전
독자43
ㅋ ㅑ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재미땨 ㅠㅠ아 달달해...라떼같아..
9년 전
ㅋㅋㅋㅋ나 진짜 라떼 홍보대사 된 기분이에여. 독자1님 보고 디퍼떠. 잉잉.
9년 전
독자44
저도 성공한 덕후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9년 전
우리 같이 노력해여. 일단 팬싸 당첨 자비 좀... 젭알ㅋ...
9년 전
독자45
하핳 팬싸...ㅍ..팬..싸...저는 팬이 아닌가봐요...광ㅌ탈잼
아 저예욯ㅎ 댓글태러한다는 쩅이예요히힣ㅎ

9년 전
독자46
퐝 퐈파파파파아아아ㅏㅇㄱ 퐝 !
9년 전
ㅠㅠㅠㅠ아 진챠ㅠㅠㅠ어떻게 단 한 번도 당첨이 안 될 수가 있는 걸까여... 흐규흐규... 우리 쫌만 더 힘내여... 언젠간 되겠지... 건대랑 압구정 근처에서 가끔 보인다던데... 왜 내 눈에만 안 보이니...
9년 전
독자47
호..홍대는 안올까요..?!이제 내년이면 홍대쪽에 사는데..또르륵
지금은 지방수니 쨈ㅎㅎ딸기잼?포도잼?....
뎨성해요...ㅎ슬퍼서 이런 개그라도 안하면 눙물이 날꺼 같아서!..흡!

9년 전
47에게
엌ㅋㅋㅋ괜차나여. 저도 그런 무리수 개그 자주 친담니다. 무리수 개그가 보고 듣다 보면 웃겨여. 자기 전에 생각나서 웃김ㅋㅋ 그럼 내년에 홍대 근처로 이사 오시는 거예여? 우왕 부럽당

9년 전
독자48
꼼에게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죠!!성공한 덕후가 되기위해서!! 팬싸 ..진짜..흡 나능 데뷔때부더 좋아했는데...한번도 팬싸에 못가봤어요..ㅎ

9년 전
48에게
저는 다준돼 때 입덕해 놓고 별하나 가입 안 한 게 진짜 너므 후회가 돼여... 나 왜 안 별하나... 어째어ㅓ나하ㅜㅠㅠㅠ으앟ㅇㅇㅎ아으ㅠㅠㅠ

9년 전
독자49
꼼에게
아....팬싸의 설움을 토하다 보니 별하나가 생각이 안났네요...ㅎ 저도 안별하나...ㅋ.ㅋ
하 왜 그때 내가 뭐했지? 왜 가만히 있었던거지..?

9년 전
49에게
가입했음 창단식도 가고... 8월 말에 팬싸도 가고... 내가아나항ㅎㅇㄴ... 이번에 별둘은 꼬옥 신청할 거예여. 놓치지 않을 꼬햐.

9년 전
독자50
꼼에게
별둘!...ㅋㅋ뭔가 어감이..ㅋㅋ 생각할때마닼ㅋㅋㅋㅋㅋㅋ
별하나 별둘 별셋...별넷..별다섯... 별다섯개!! 옥돌장판이 별다섯개!!! 쌉ㄴ..니다..ㅎ.ㅎ

9년 전
50에게
앜ㅋㅋㅋㅋㅋㅋ저도 칭구랑 그 얘기해써욬ㅋㅋㅋㅋㅋㅋ이러다 나중에 별사십 막 이렇게 되능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나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이제야 이 글 봤네요 저를 매우 치세요 (손을 내민다) 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와 이런글을..하..정주행하고 왔습니다..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아 뭐로하지 암호닉ㅜㅜㅠㅜㅜㅜㅠㅠㅜㅠ추천해주시는건 어때요?(찡긋)
9년 전
이르케 이쁜 손을 제가 어떻게 쳐여. 치는 대신 우리 악수라도 한 번... (??) 암호닉 추천... 움... 태긔는꼼자까거래여 이거 어떠세여? 사심이 담겨 있는 것 같지만 전혀 아니에여. 아닐 걸여? 흐흐.
9년 전
독자52
신알신하고 암호닉[내여자]신청하고가여!
택운아ㅠㅠㅠㅠㅠㅜ왜 그렇게 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내 심장에 좋지않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그러면 너 정말 오예지ㅠㅠㅠ

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내여자 님♡ 앞으로 태긔한테 심장 폭행 당하실 각오 단단히 하고 계세여. 제가 아주 그냥 도짜 님들 아주 그냥 내가 아주 다 쥬금으로 만들어 버릴 거야.
9년 전
독자53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잔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다가 집까지 데려다주고 저렇게 속마음까지 털어놓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백설기로 신청할게요~ㅎㅎㅎ
9년 전
백설기 님!!!♡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여. 울 태긔 넘 멋있는 듯... 하... 제가 제 글로 대리 만족하는 듕이에여... 또륵...
9년 전
독자54
작까님 ㅠㅠ 회사식구에여 ㅠㅠ 몇번째 재탕중인데 ㅜㅜ 어서 6화를 내놓으세여 ㅠㅠ 아이구 내가슴 콩덕콩덕하네ㅜㅜ
9년 전
흐흐. 6화를 원하신다면 댓글 테러를 한 번 해보시지?! 전 편보다 많은 댓글이 달리면 옴니다. (본격 회사식구 님과 밀당하기)
9년 전
저번 글에는 도짜 62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어여. 이번 편은 54분... (우럭)
9년 전
독자58
62분 오늘다채우고 잘꺼에여.. 내일아침은 6화가 아주 기~~인 6화가 잇겟죠??♥♥
9년 전
ㅎㅎ... 아침...ㅎ... 아침은 아니어도 저녁에는 올라와 있을지도 몰라여. (끝나지 않는 밀당)
9년 전
독자62
유휴~ 62분 채웟지요~ 기다리고잇겟어요~ 여기서 신기록한번새워봐? 꼼님 잠못이루는밤...ㅎ..?
9년 전
어머ㅎ... 앙대여. 여기 너무 많이 달리면 다음 화에 그만큼 또 더 많이 달려야 된다구여. 그러면 7화는 영원히 못 볼 수도... (애잔)
9년 전
독자64
애잔..오늘은..여기서..그만할까유..(7화를 보기위한...우이태구니..)....
9년 전
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회사식구님 고생하셨어여. 덕분에 내일은 간만에 그빅빠가 올라오겠네여♡

9년 전
독자67
꼼에게
헿♥( 손가락을 열심히 날린보람이있다 얄루~!)

9년 전
독자55
육화를 보기위해서 댓글테러쯤은....
9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식구님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어디한번 기다려 보시지 62분까지!
9년 전
어머 곧 채우겠는데여...? (당황)
9년 전
독자56
택우나..우이태구나 ㅠㅠ 보고시퍼 ㅠㅠㅠ 다시 돌아와 돌아와 ㅠㅠ
9년 전
인피니트가 부름니다. 돌아와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9년 전
독자61
컴백홈~♬ 컴베베베벱ㅂ베베벱 컴베벱ㅂ베
9년 전
독자57
태구나 모카사쥬께 모카 ㅠㅠ 널위해 포인트 적립도.해놧다구ㅠㅠ
9년 전
포인트 적립ㅋㅋㅋㅋㅋㅋ저도 해놔써여. 저는 이디야가 그렇게 좋더라구여.
9년 전
독자60
택우니를 위해서라면.. 해피포인트와 여러포인트쯤이야 다 빨대 꽂아놔 ㅠㅠ 적립은내가할께
9년 전
뜬금포긴 한데 해피 포인트 되게 잘 쌓이지 않아여? 한 번에 오 퍼센트까지 적립 된대여.
9년 전
독자63
베스킨라빈스 한번이면! 베라 터는날이면 포인트도 왕창★ 파리바게트도 적립되구 너무좋아여★ (광고아닌데...)...태구나... 기승전택구니..
9년 전
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태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저번에 그래서 베라 가가지고 엄마는 외계인 빙수 먹었어여. 근데... 음... 회사식구님은 먹지 마세여... 후회해여...

9년 전
독자65
꼼에게
베라빙수.. ㅎ..우리동네에선 안팔던데..다행이에여 먹고싶엇는데 역시 베라는 아이스크림만인가봐여

9년 전
65에게
저희 동네만 맛없는 거일 수도 있는데... 음... 모랄까... 초코랑 물이 애매하게 섞인 맛...?

9년 전
독자66
꼼에게
그럼 빙수추천받아여~ 어디빙수가 제일맛잇어요??

9년 전
66에게
엌ㅋㅋㅋ움...빙슈...어...어디가 제일 맛있었지. 최근에 뚜레쥬르에서 망고 빙수 먹었능데 맛있었어여!!! 대신 만들 때 연유나 우유 좀 듬뿍 넣어주세여!라고 해야 마시쯤.

9년 전
독자68
꼼에게
맹고우빙뜌!! 먹고싶엇는데 또 어떻게 알고~ 7화를 위해 이만 사라뎌야겟어요..★☆ 6화 댓글창에서 봐요~

9년 전
68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철두철미하셔... 나 닮아서 그릉가봐여ㅇㅅㅇ+ 내일 저녁에 봅시당. 더 일찍 올 수도 있...있을 걸여...? (장담 못함)

9년 전
독자69
달달....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막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오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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