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이대로 가긴 아쉽지?
썰 두개만 더 풀고 진짜 안녕하자 ㅋㅋㅋㅋㅋ
우리 애기의 자장가는 <황금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 넘버!!
이 노래 가사가 동화같은 내용인데 오빠가 맨날 사랑이 재우면서 불러줬어
나도 옆에서 자면서 자주 들었어 ㅠㅠㅠ
그렇게 <모차르트> 보러 갔는데 사랑이가 이 노래 듣고 나서 아는척하더라 ㅋㅋㅋ
아빠가 불러준 노래라고 ㅠㅠ 귀여운 자슥 씁
ㅋㅋㅋ 아 그리고 이건 사랑이가 생기게 된 썰ㅋㅋㅋㅋㅋ(부끄럽당ㅋㅋ)
학원 학생들한테 졸업하면서 교복을 얻게 되었어
원래 아는 지인 주려고 받아둔 거였는데 괜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입어봄ㅋㅋㅋ
아 여자교복이였어 오해는 하지마.
그러고 놀고 있는데 괜히 장난기 발동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 다 벗고 교복만 입었음
그 상태로 서재에서 공부하고 있는 오빠한테 갔음
생명과학책 들고 오빠한테 가서 갱장히 섹시하게 (난 노력했어)
"김준면 선생님, 저 이거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거슨 생식세포관련 단원이였지 ㅋㅋㅋㅋㅋㅋ
생식 생식 생식
오빠 공부하다가 나 올려다봄
"뭐?"
난 오빠 위로 살포시 앉았음
그때 안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하단 걸
오빠도 책 치우고,
"그래 우리 애기가 뭘 몰라서 그럴까?"
"선생님,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당황할 줄 알았더니 능글맞게 받아침
"그게 궁금해요?"
그러면서 어느새 손은 교복치마 밑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알려줄게요."
이러고 폭풍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한테 안겨가지고 그대로 침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연습한건지 교복단추 한손으로 샤랄라 다 풀어버리고 ㅋㅋㅋ
이 남자 진짜 응큼햌ㅋㅋㅋㅋㅋㅋ
그때 피임도 안하고 폭풍으로 했더니 사랑이가 생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끝이야!!
우린 이러고 살아 ㅋㅋㅋㅋ
진짜 안녕!!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