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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렝 전체글ll조회 2997l 2

[EXO/레이] 길 찾아준 천사아저씨랑 연애하는 썰 (부제: 천사는 없었다. 下) | 인스티즈














아저씨가 그렇게 날 지나쳐 가고 한 10분정도 멍하니 서있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어. 그상황에 아저씨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했어.
헤어지자말 하는 아저씨 표정이 너무 단호하고 너무 진지해서 잡았다간 아저씨가 정말 날 뿌리치고 날 버릴까봐.
아무생각없이 그냥 아저씨가 했던 말을 곱씹으면서 집에 와서 씻지도 않고 침대에 벌러덩 누워서 생각했어.
철없다... 어린애..
사실 내가 철이 없는것도 사실이고 어린애인것도 사실인데 막상 아저씨가 날 그렇게 생각했다고 생각하니깐 슬프기도 슬프고
어이도 없는거야. 이런 생각 하는 내가 이상한걸수 있는데 어린앤거 알면서 고백했던 사람도 아저씨고 이런 어린애 같은 날 좋아한것도 아저씬데
왜 지금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해야되나. 한참 생각하는데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남한테만 책임들 돌리기엔 너무 내 잘못이 많더라.
아저씨를 화나게 한것도 그 착했던 아저씨 입에서 욕을 내뱉게 한것도 다 내잘못이니깐.
사실 아저씨한테 욕을 듣고 헤어지잔 말을 먼저 들은건 처음이지만 싸운건 한두번이 아니니깐 평소대로 사과하고 화해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내일 회사로 가기로 했어. 사실 전화하고 싶었는데 아저씨도 화를 식힐 시간이 필요할꺼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잠을 청했어.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세웠지.



















점심때 맞춰서 회사로 갔지. 회사 앞에 와서 아저씨한테 전화를 했어.
근데 전화를 안받는거야, 무작정 이렇게 찾아가도 되나 싶긴 했지만 일단 아저씨가 더 중요했으니깐.
아저씨 부서로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종대 오빠랑 아저씨가 보이는거야.
종대오빠는 나를 발견하곤 손을 흔드는데 아저씨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내 쪽으로 걸어오는거야. 나는 아저씨 화가 많이 풀렸구나.
싶은 생각으로 아저씨를 향해서 뛰어가는데 아저씨가 슬쩍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서 날 피해서 지나가는거야.
대놓고 피하는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랑 부딪힐까봐 살짝 몸만 틀어서 지나가는거, 그렇게 날 피해서 지나가는거야.
나 당황해서 몸을 획틀어서 아저씨를 봤는데 뒤한번 안돌아보고 그냥 가는거야.
종대 오빠는 뭐야?? 싸웠어?? 의문스러운 얼굴로 나한테 와서 묻는데 멀어지는 아저씨 뒷모습을 보면서 정말 헤어진건가? 싶은 의문감을 가지고 뛰어갔어.
뛰어가서 아저씨 손목을 딱잡았어.













" 아저씨 "

" ... "

" 아저씨."

" 놔, 잡지마. "

" 아저씨.. 제발..! "

" 두번 말안해, 놔. "


















아저씨를 잡고선 그냥 아저씨 하고 불렀을 뿐인데 기분 나쁘다는듯이 눈썹만 꿈틀거리면서 날 안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저씨 하고 한번더 불렀더니
벌레 보듯이 내려다보면서 잡지말라면서 뿌리치려고 하는거야. 진짜 여기서 내가 손을 놓으면 아저씨가 가버릴까봐 정말 끝일까봐 간절하게 
제발 내 말좀 들어 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내가 말하는 중간에 아저씨가 정말 귀찮다는 듯이 날 쳐다보면서 놓으라고 하는데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이 손을 놓으면 다신 영영 못잡을꺼 같고 그렇다고 안놓으면 아저씨가 귀찮게 하는 어린애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만감이 교차하는데 아저씨가 하.. 하고 한숨 한번쉬더니 내 손을 툭 하고 뿌리치고 가버리는거야.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기엔 아저씨가 너무 좋아져버렸고 아저씨를 놓을수 없게 되어버렸어.
회사 문 쪽으로 가는 아저씨를 또 따라가서 아저씨 팔을 잡고 늘어졌지.



















" 아저씨, 내말 한번만 들어줘요.. "

" 싫어. "

" 변명이라도 할수 있게 해줘야죠..!!! "

" 들으면 뭐가 바뀌는데? "

"..아저씨.. "

" 니가 그렇게 철없는 앤거 알았으면 사귀지도 않았을꺼야. "




















저말 듣는데 진짜 아무생각도 않나더라. 그냥 그냥.. 그냥 막 눈물이 나는거야.
후회하고 있다잖아, 아저씨가 나랑 사귄걸 후회하고 있데. 진짜 내 모습을 알았다면 나랑 안사궜을꺼래..
내 찌질하고 철없는 행동에 질려서.. 알았다면 안사겼을꺼라고 하는데 근데 거기다 대고 또 내가 뭐라고 변명을 해. 어떻게 변명을해..
나는 아저씨 회사를 오면서 어떤 말을 들어도 안 울겠다고 생각하고 왔어. 왠만한 욕과 말정도는 예상했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진짜 비련의 여주인공 같아서 안울고 싶었는데.. 저런말을 하는 아저씨를 보니깐 눈물이 나더라.
내가 눈물을 그렁거리면서 쳐다보는데 평소 싸움 같으면 아저씨가 날 안아주면서 다신 그러지마라. 하면서 끝날텐데 아저씨가 하- 하는 비웃음과 한숨을 쉬면서
날 쳐다보더니 말하는거야.


















"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울면 다 해결되? "
" ....그게 아니라.. "
" 너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 장난이였을지 모르겠는데 나는 진심이였어. "
" ...... "
" 내가 했던 행동 모두 진심였고, 내가 했던 말 전부 진심이였어. 근데 너는 나한테 그렇게 믿음이 없었어? "
" ..... "
" 그렇게 질투유발까지 해가면서 확인해야만 했어? 그래 놓고선 장난? "
" ....그게..! "
" 시끄러워, 너는 날 못믿곤 내가 화를 내니깐 그제서야 그걸 장난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어.
내 진심, 내 행동이 너한테는 그렇게 믿음을 못줬냐? "
" .... "
" 너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널보면 그 날 일이 떠오르고, 내가 되게 한심하게 느껴져. "
" ..... "

" 지금 생각해도 욕이 목 끝까지 차올라. "

" ... "

" 널 볼때마다 그날 생각이 떠올라. "

"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 그러니깐 내 눈앞에 나타나지마. "

" ....하지만.. "

" 미안하면 꺼져주라, 제발. "






















저렇게 말하곤 그냥 내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가는데 아저씨 말을 들으면서 중간에 틈틈히 변명할 수 있는 시간과 타이밍은 충분했어.
근데 변명을 할수가 없었어. 왠진 모르겠는데 입이 안떼지더라.
거기가 회사라는 것도 잊고 그냥 펑펑 운것같아. 그냥 주저앉아서 펑펑 울었어.
그런 장난을 권유한 도경수도 밉고, 이렇게 울고 있는 날 버리고 간 아저씨도 밉고 사실 제일 미웠던건 
일을 이렇게까지 만들고 아저씨한테 상처를 준 내 자신이 제일 밉더라.
진짜 한없이 우는데 누가 내 허리를 감싸고 일으키는거야, 나는 누군지도 모르고 일으키면서 그 사람쪽으로 몸이 쏠려서 그 사람한테 기대서 울었단 말이야.
근데 어디로 가는지 날 데리고 어디로 가는데 그냥 거의 끌려다가시피 갔어. 누군지 궁금하지도 내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체 그냥 울기만 했어.
어딘가에 도착해서 날 앉히더라고 그래서 진짜 한참을 울었다? 한 30분정도 울다가 어지러워질쯤 내가 슬쩍 고개를 들었는데
내 옆에 루한 아저씨가 앉아있는거야.
내가 놀라서 눈 동그래져서 쳐다보는데 아저씨가 쇼파에 앉아서 고개 뒤로 젖히고 눈 감고 있었는데 내가 몸을 움직이는 소리에
고개를 앞으로 젖혀서 날 보더라. 그러더니 휴지 주면서 눈 완전 많이 부었다. 붕어네 붕어. 이러는데
또 눈물날꺼 같은거야. 아저씨 보고싶어서. 내가 또 울려고 하니깐 아저씨가 어어..? 울지마..! 너 우는데 30분 걸렸어! 하는데
아저씨 표정이 정말 식겁한 표정이라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오더라고. 아저씨가 날 따라 웃더니 말하는거야.
그래서 또 왜 싸웠는데, 그래서 나는 있었던 일을 그대로 다 말했더니 아저씨가 그래서 그 자식이 그 새벽에 술을 바리바리 사서 우리집에 쳐들어왔구만?
하는거야.


















" 그게 무슨 소리에요..? "
" 갑자기 걔가 새벽 1신가? 막 문두드리길래 문열어줬더니 술을 바리바리 싸들고 문앞에 서있는거에요. "
" ... "
" 평소 같으면 쫓아냈을텐데 얘가 울고 있더라고요, 그냥 우는것도 아니고 소리도 못내고 그냥 눈물은 펑펑 흘리는데 표정을 없이 울고 있더라고요. "
" ..... "
" 지금 생각하면 엄청 무섭네ㅋㅋㅋ 그래서 들여줬더니만 자기 혼자 막 술마시더니 웅얼 웅얼 거리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
" ..물어봤더니..? "
" 미쳤어, 미안해, 왜그랬지. 막 그러면서 계속 웅얼 웅얼 거리면서 울길래 왜그러냐고 어깨 다독여 줬더니 소리내서 울더라고. "
" ..... "
" 미친 애처럼 엄마 잃어버린 애처럼 막 우는데 내가 왜 그러냐고 해도 그냥 엉엉 울기만 하고, 아침되니깐 혼 나간 애처럼 일어나서 회사 나오는데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도 애 상태가 정신 나간애처럼 있어서 아무말도 못걸겠더라고. "
" ..... "
" 근데 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넌 헤어질꺼야? "
" 네..? "
" 그 자식이 헤어지자고 했데메, 그래서 넌 헤어질꺼냐고. "
" ..... 모르겠어요.. "
"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 아니면 아니지 모르겠는건 뭐야? "
" 아저씨가.. 헤어지자고 너무 단호해서... "
" 어휴.. 아직도 모르겠냐? "
" 네..? "
" 걔, 삐진거야. "
" 네..? "
" 니가 자길 안 믿어줘서 삐진거야. 그리고 너한테 그렇게 믿음을 못줬나 싶은 자괴감에 괜히 너한테 화풀이 한거야. "
" ...그래도.. "
" 진짜 니가 질려서 헤어진거면 그 새벽에 나한테 와서 그렇게 주접을 떨었겠니?ㅋㅋㅋㅋ "


















되게 아무렇지 않게 삐진거야. 하는데 뭔가 다른 사람이였으먼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을텐데 루한 아저씨가 말하니깐 뭔가 믿음이 가더라.
정말 아까 그렇게 상처를 받고 그렇게 울어놓고 루한 아저씨의 한마디에 엄청난 걱정들이 싹 풀리더라고
내가 그말에 아저씨한테 가야겠다고 했더니 루한 아저씨가 날 잡으면서 말하더라고.
지금 점심시간 끝났다고, 자긴 이제 들어가면 죽었다고. 일단 집에 갔다가 저녁에 연락해줄테니깐 아저씨네 집앞으로 가라고.
달래듯이 말하는데 내가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루한 아저씨의 한마디에 되게 마음이 가벼워졌어.
집에 가서 아저씨  연락을 기다리는데 8시 반쯤에 연락이 오더라, 지금쯤 출발하라고.
주섬주섬 챙겨서 택시를 타고 아저씨네 집으로 출발했지, 몇번 가봐서 어딘지 아는데 택시타고 도착하니깐 8시 53분이더라.
아저씨네가 단독 주택이라 대문 안을 보면 아저씨 차가 보이는데 안보이는거보니깐 아직 안온것 같더라고.
아저씨 집에 쭈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한 20분 정도 지나니깐 차 한대가 가까이 오더라고, 아저씬가 해서 벌떡 일어섰는데
자동차 라이트가 켜져있어서 눈을 찌푸리고 운전자석을 봤더니 아저씨더라고 아저씨가 날보더니 차 시동을 끄고 내리더라고.
 인상을 쓰면서 나한테 오는데 순간 움찔했어. 너무 굳은 표정이라서 근데 루한 아저씨의 말을 되새기면서 주문 걸듯이 생각했어, 삐진거다.. 삐진거다..





















" 뭐야. "
" 아저씨. "
" 내가 말했지, 내 눈앞에 뜨.. "
" 아깐 내가 아저씨말 들어줬죠, 그러니깐 지금은 내말 들어줘요. "
" 뭐? "
" 변명이라도 들어줘요. 바뀌는거 없어도 들어줘요. 사과라도 할수 있게 제발 들어줘요. "
" .......하, 해봐. 변명 "
" 아저씨가 알고 있다시피 질투 유발하려고 한거 맞아요. 항상 질투 하던 아저씨가 아무렇지 않아 하니깐 그게 괜한 승부욕생겨서 그런거에요. "
" ..... "
" 그리고 도경수가 한말은 진심인지 아닌지 저도 몰라요, 근데 어차피 상관없잖아요. "
" 뭐..? "
" 나는 아저씨가 좋고, 이렇게 아저씨를 사랑하는데. "
" ...... "
" 그리고 아저씨가 그랬죠? 사랑이 장난이냐고, 믿음을 못줬냐고. "
" 그래.. "
" 아니요, 믿음을 못줘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줘서, 그래서 그랬어요. 항상 질투해주면서 사랑해주는거 알주던 사람이
어느날 첫사랑을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데 그게 너무.. 믿음을 못준게 아니라 너무 많이 받아서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
" ..... "
" 정말, 헤어지더라고 이건 말하고 싶었어요. 아저씨는 최선을 다했고 나한테 해줄수 있는걸 모두 했어요.
근데요, 내가 너무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랬어요. 미안해요. "
" ......... "
" 왜.. 왜 울려고해요. 나도 이렇게 참고 있는데.. 울지마요.
그리고 나도 진심이였어요. 모든 행동, 지금까지했던 말 다 진심이였어요. "



















저렇게 말하니깐 아저씨가 갑자기 날 껴안는거야. 그리고 울더라.
펑펑 울면서 끅끅 거리면서 말하는거야.



















" 미안해요.. 내가, 상처 주려고 한거 아닌데.. "
" 아니에요. "
" 내가 너무 성숙하지 못했어요.. 질투에 눈이 멀어서.. 해도 되는말 안되는말 구분을 못했어요.. "
" 괜찮아요. "
" 너무 사랑하는데, 근데 내가 믿음을 못줬나 싶기도 하고.. 그런 내가 너무 미워서, 한심해서 그 화를 너한테 푼거 같아.. "
" .... "
" 정말 미안해요. "
" 괜찮아요.. "
" 근데요, 나 너를 만났던 그 날을, 널 부서까지 데려다 줬던 시간을, 널 좋아하게 된 나를 후회해요. " 
" 네..? "

















안겨 있던 내가 놀라서 아저씨를 쳐다봤더니 아저씨가 그러는거야.


















" 너는 내가 아니였어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었는데, 어쩌면 더 행복할수 있었는데 나를 만나서 괜히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
" 왜요? 왜 그렇게 생각해요. 나는 아저씨 못만났으면 그런생각 안해봤어요. "
" .... "
" 내가 아저씨 행복이라면서요, 저도 그래요. 아저씨가 없으면 아무런 감정도 없을꺼에요. "
" ㅇㅇ아, 있잖아요. "







" 나요, 생각보다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줏대도 없고 감정적이에요.. "









"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이렇게 말하는거 정말 이상하고 정신 나간 사람 같아보이는거 아는데 나 홧김에 헤어지잔말 하고 "












" 엄청 후회했어요. 내가 뱉은말 내가 정리할께요. 이런 나라도 "















" 다시 사랑해줘요. "




















이런 사람을 어떻게 안 사랑할수 있겠어.





아저씨는 천사에요.






천사는 없어요.





천사같은 사람만이 존재할뿐.


























안녕하세요! 천사렝입니다!! 지금은 생일이신 독자님들 드릴려고 글 쓰는데 진도가 안빠져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쓰니깐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보내드릴께요!!
오늘 괜사보면서 써서 급마무리한 느낌...ㅎㅎ
암튼 결론은 3부작글이 드디어 끝났다!!!!!!!!
기념으로 Q&A를 하려고 하는데요! 글속 인물들에게 궁금한거 물어보십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우리 독자님들 많이 질문해주세여!!
그리고 저에 대한것도 괜찮아요!! 사적인것도 OK!
그럼전 이만 자도록하겠습니다!!!

















[ 내 사랑들♥ ]



로봇 / 이야핫 / 장이씽짱 / 루루 / 낯선이 / 침대짱짱 / 1호팬 / 종대생 / 시카고걸 / 윤아얌 / 병삼이 / 짱이싱 / 민속만두 / 징징이 / 버튼 / 구름빵 
 상반관계 / 선물 / 오열 / 밥풀 / 라임 / 찬여열 / 이씽 / 우왕굿 / 비빔 / 뿡뿡이 / 워더 / 오이무침 / 고삼여자 / 들숨날숨 / 로테 / 라떼요정 
꿀꽈베기 / 까망 / 분홍타조 / 솜 / 선블 / 슈웹스 / 몽글몽글 / 아슈머겅 / 으잉잉 / 마지심슨 / 초코 / 정동이 / 요노르 / 포도 / 시우슈 / 히밤
새벽 / 하늘하늘해 / 산딸기 / 경박 / 씽덕 / 해바라기 / 두부 / 돼지저금통 / 검정빛 / 고고싱 / 공룡 / 물파스 / 사디 / 뀨 / 뽀통령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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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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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로봇!!!
9년 전
독자7
후.. 결국에는 향쇼할꺼면서... 왜 싸워.... 그리고 제가 궁금한거는 만약에 레이말고 여주가 해어지자고 하면 어떨게ㅜ할껀지 그리고 딸아좋은지ㅜ아등이ㅜ졸운자 ㄷ궁금해요!!
9년 전
천사렝
질문 감사합니다!! 맞아 이제 싸우지 않는걸로 ㅎ
9년 전
독자2
이씽
9년 전
독자14
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애기같은 남자 좋아...큐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씽이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를 부르는 남자는 사랑이죠!!
9년 전
독자3
물파스!!!!
9년 전
독자15
우리여주도말이쁘게한다ㅜㅜㅜㅜㅜ이래서점점닮아간다는말이맞나봐여ㅜㅜㅜㅜㅜㅠ여주니ㅡ레이나둘다이쁘게사겨ㅜㅜㅜㅜ내워너비커플이야ㅜㅜㅜㅜㅜ다행이야ㅜㅜ레이는화내면안될듯..정말...진심으로무서워ㅜㅜㅜㅋ규큑((작가님저일찍왔어요칭찬해줘요언능언능빨리!!!!!!!요현기증난다말이예요ㅋㅋㅋㅋㅋ오늘도즐겁게읽고가여~~))
9년 전
천사렝
그래서 착한남자를 만나야 하나봐요..ㅎㅎㅎ 닮으니깐 ㅎㅎㅎㅎ오구오구! 잘했어여!!!
9년 전
독자4
정동이!
9년 전
독자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야 ㅠㅠㅠㅠ 슬퍼뗭 ㅠㅠㅠ 이럴수가 ㅠㅠㅠ 다행이야 다시 잘되서 ㅠㅠ
9년 전
천사렝
((((((((((오구오구 우리레이)))))))))))) ㅠㅠㅠ진짜 잘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6
암호닉설정은안했지만 항상 작가님글읽고가는 징입니다!
글 너무 잘읽고있어요ㅠㅠ특히 이번화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행이에요다시잘되서ㅠㅠㅠ 더더 좋구달달한거 많이써주세요ㅠ

9년 전
천사렝
어머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 독자님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9년 전
독자8
해바라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레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도 착하지만 여주도 너무너무 착한거같아요.. 나였으면 저말듣고 진짜 ... 하다못해 시간을 가졌을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그냥 결혼해서 평생살아야겠다 ㅠㅠㅠ어쩜 ㅠㅠㅠㅠㅠ 울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오늘 진짜 잘풀려서 다행이에요 이제 두발 피고 자야지 엉엉 ㅠㅠㅠ 작가님 저때문에 고생하셔서 어떡해요 ㅠㅠㅠㅠ 천천히 해주셔도 되요 정말로 ㅠㅠ 무리노노데스네 ㅠㅠ (((((내소중한자까님)))))))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레이울때 저도 울뻔((((이씽이))))) 쓰면서 흐규규규ㅠ ㅠㅠㅠ 아니에요! 근데 큰일이났답니다..
9년 전
독자9
1등 로봇!!!
9년 전
천사렝
와!!!!!!!!!!
9년 전
독자10
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작가님 ㅋㅋㅋㅋ헣허허허헣 ㅠㅠㅠㅠ우리레이ㅠㅠㅠㅠ욕할때 나도 현실욕했는데 저시키가 쪼잔하게 왜 쥐 투더 랄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레이ㅠㅠㅠㅠ착해ㅠㅠㅠㅠ내아들 ㅠㅠㅠㅠ 레이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 레이같은 아들있었으먼 내가 우쭈우쭈하도다닌다ㅠㅠㅠㅠ 허엉 레이야 사랑해 작가님도 사랑함다 하튜♥
9년 전
독자11
아참 반존대의 매력이에요!!!!!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9년 전
천사렝
역시 레이는 사랑이죠 레이가 아들이라면 레이 발을 땅에 닿지 않게 하겠ㅇㅓ요
9년 전
독자12
으어ㅜㅜㅜㅜㅜ눙물이 ㅜㅜㅜㅜㅜㅜㅜ 레이아저씨 ㅜㅜ 둘이 잘 풀려서 너무 다행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 이제 행쇼만 하세요 ㅜㅜㅜ
9년 전
천사렝
이제 행쇼할일만 남았다죠??
9년 전
독자13
루루 ㅜㅠㅜㅠㅠㅠㅠ아저씨가그럴리기없지 ㅜㅜ천사같은레이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풀려서다행이야 ㅠㅠㅠㅠ서로믿고사랑하고오래오래가 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진짜 얘네는 결혼해야댐(진지)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아심쿵....ㅠㅜㅜㅠㅜㅠ하나진짜ㅜㅜㅜㅜㅜㅜ레이어ㅜㅜㅜㅜㅜㅜㅜ다시사랑해줄수있어요아저씨ㅜㅜㅜㅜ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리와내뽀뽀받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우쭈쭈우리루루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 루한이 덕분에 화해한걸로 ㅎ 역시 !!!
9년 전
독자16
비빔입니다! 다행이도 화해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씽이는 삐진게 정말 화난 것 같아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사실 원래 착한사람이 정말 무서운 법이거든요...
9년 전
독자17
진심 눈물나요. 감동적 결말이네요. 시카고걸 입니다
9년 전
천사렝
감동적인 결말이라니!! 결국은 해피엔딩 ㅎ
9년 전
독자18
후..아... 정말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정말 은혜입니다.. 은혜에요. 매일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닼ㅋ정말ㅋㅋㅋㅋㅋㅋ일상의 성수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혜라뇨! 항상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제에게는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19
ㅜㅠㅠㅠ그래도 레이는 천사에여ㅜㅜㅜ아저씨ㅠㅜㅜㅜ
9년 전
천사렝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는 천사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큐ㅠㅜㅠㅠㅜㅠ레이는 천사져ㅠㅠㅠㅠㅜ근데 삐진게 화난거같아서 무섭다 ㄷㄷㅠㅠㅠㅠㅠ눙물나ㅜㅜㅜ행쇼해!
9년 전
천사렝
원래 착한사람이 화나면 진짜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작가님 저 지난 편에서 암호닉 신청했던 안열이에요. 목록에 제가 없는 것 같아요... 발견을 못 했나? 그리고 정주행 다 끝내고 왔습니다!! 아저씨 무서웠어요. 제가 여주였다면 놓으라는 말만 듣고도 울었을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행쇼.
9년 전
천사렝
아제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넣겠습니다!!!! 정주행이라니 감사합니다!!!!!!!! 꼭 행쇼해야죠!!
9년 전
독자22
ㅜㅜㅜ장이씽짱이에요ㅜㅜㅜㅜㅜㅜ레이ㅜㅜㅜㅜㅜ루한이네집 들어가서 혼자 막 후회하면서 술마시는거ㅜㅜㅜㅜㅜㅜㅜ겁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마루ㅜㅜㅜㅜㅜㅜ다시 행쇼해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완전 10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ㅏ어어엉 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징징이에여 ㅠㅠㅠ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삐졌다는건 귀엽지만 그래도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맞아요. 절때 레이를 화나게 하지 않는걸로 ㅎ
9년 전
독자24
흐어ㅠㅠㅠㅠ잘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도 인간적인 모습 보여주고 좋네요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눈물을 흘리는 이씽이라니..ㅎㅎㅎㅎㅎ 제가 한번 닦아주도록 ㅎ
9년 전
독자25
큐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진심을확인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천사렝
아니에요!!! ㅠㅠㅠ 저야 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산딸기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조ㅠㅠㅠㅠㅠㅠ씨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현싷눈물ㄹ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 진정해(짝) 진정해(짝)
9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연해가지고ㅠㅠㅠㅠ어이고ㅠㅠㅠ잘풀려서 다행이네ㅠㅠ
9년 전
천사렝
맞아요 둘다 물러터져서는!!!!!!!!
9년 전
비회원135.117
상반관계에요! 결국엔 화해할꺼면서 이러케 심쿵하게만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진건데 진짜 매!우! 화나보여서 간졸이면서봤네요..☆★ / Q 음흉한질문일ㅏ면 음흉한건데 레이는 ㄱ..그거할때 어떤느낌..이였..나..요..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질문 참죻죻ㅎㅎㅎㅎ
9년 전
독자28
낄낄 이에요!! 와 ㅠㅠ역시 씽이는 사랑이네요... 뭔가 씽이랑 씽크로율이ㅠㅠㅠ 큽..씽걸 쥬금 ㅠㅠ 그래서!!둘이 결혼은 언제한다구여?!?!?!?
9년 전
천사렝
눈물흘리는 이씽이는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ㅎ
9년 전
비회원165.210
밥풀왔슴다ㅜㅜㅜㅜㅜㅜ 씽이가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루한이 오늘따라 너무 예뻐보이는ㅜㅜㅜ사실원래예뻤지만ㅎㅎ씽이화낼때 자꾸 딴사람되는거 설렐일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반전매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는 사랑을 이어주는 오작교네여!
9년 전
비회원96.2
침대짱짱
작가님 미워이ㅠㅠㅠㅠㅠㅠ이거보면서 심장이 얼마나!!!!!!!ㅠㅠ 내쿠크 깨질뻔 했어요!!!!ㅠㅠㅠ그래도 행쇼했으니까 봐준다(츤츤) 작가님 워더♥

9년 전
천사렝
쿠크는 깨지라고 있는겁니다(단호) 파사삭 ㅎ 좋아여 난 니꺼야 ♥
9년 전
비회원151.129
헐 박력있어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9
우와아아아아 다시 행쇼모드로 돌아와서 기뻐요ㅋㅋㄱㅋㅋㄱ ㅋㄲㄱㄲ달달하구 참 좋네요!!!!!
9년 전
천사렝
앞으론 달달할 껍니다!!
9년 전
비회원178.98
선블이에요!
9년 전
비회원178.98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겠는데 아저씨가 울 때마다 아이같고 좋네여...♡ 아주 그냥 워더답군요! 예헷! 은 무슨 여주건데ㅠㅠㅠ 저렇게 위기가 있어도 다시 해피해피모드니까 그냥 저 커플은 무슨 짓을 해도 다 귀여워ㅠㅠㅠㅠㅠ 둘이 규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8.98
아그리구 Q&A는 음...
엄청 뻔한 질문이지만 서로 어디가 제일 좋나~~? ㅎ~ ( ͡° ͜ʖ ͡°)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쇼할일만 남은 걸로 ㅎㅎㅎㅎㅎ
9년 전
천사렝
어머 질문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왤케 무섭게 삐져여ㅠㅜㅜㅠㅠ씽아ㅠㅠㅜㅜ다시 존댓말로 돌아오다니ㅜㅜㅜㅠㅠㅠㅜㅜ(사실 반말하는 레이가 더 좋은건 안비밀 속닥) ㅠㅠㅜㅠㅜㅜ다행이에여ㅠㅜㅜㅜ루항 고마워여ㅠㅜㅜ루항아찌덕에 화해해쪄ㅠㅠㅜㅜㅠ씽이 두 번 삐지면 진짜 어마어마하겠다ㅠㅠ 아이고 ㅠㅠ 우는거봐여ㅠㅜ어쩜저리 이쁠까ㅠㅠ 사랑스럽고ㅠㅠ 이 커플 부럽고 막...☆★ ㅠㅠ 진짜 레이야ㅠㅜ 좋햐해!!!!!!!!!조화한댜곡!!!!!!!!!!!내카 너를!!!!!!!!!많히 만히 좋하햏!!!!!@@@!!!!!!!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이 커플 다시는 안싸우는걸로 해요ㅠㅠ 제 심장이 이래저래 쿵쿵떨어졌다 말았다ㅠㅠ 진짜ㅠㅠ 그래도 화내는 씽이...우는 씽이...루항 찾아가서 술마시고 ㅋㅋㅋ뭔가 귀여워보이는 씽이를 볼 수 있어 좋지만...♥♥♥ 이 커플 언제 결혼한답니까? 찬열이는 누구랑 한다고합니까? 네? 저요?? 하하 감사합니다 하하하 작가님 그리고 몇살이세영!!! 어디살아영!!! 부산살아요!!!!(강제) 부산살란마리야!!!!!!그리고 씽이를 주인공으로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꾸벅) 레이는 사랑이에요ㅜㅜ 아아ㅠㅠ 고향가서 요리하는 레이는 어쩜그리 귀여운지ㅜㅜㅜㅜㅠㅠㅠ나 오열 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막 자화자찬하는거도 귀엽고ㅠㅠㅠㅜㅠ소고기어느부윈지 모르는건 왤케귀여우ㅜㅠㅠㅜㅜㅠㅜㅜㅜ아이고ㅠㅜㅜㅜ씽아ㅠㅜㅜㅠㅠㅠㅠㅠ넌 내꺼랴ㅠㅜㅜㅜㅠ내꺼라규ㅜㅜㅜㅠㅠㅠ커허휴ㅠㅠㅜㅜ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31
앗 저는 오열입니다 데헷 작가님 레이해여♥
사랑한단 말보다 레이한다는 말이 더 의미있는거에여!!!!!!!>♥<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해요!!!!!!!! 진정하라고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독자님들은 다들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ㅠㅠㅠ듀ㅠ역시천사ㅏㅜㅠㅠㅠ흐허러로류ㅠㅠㅠ스릉한다ㅓ
9년 전
천사렝
저도 사랑해주시는걸로 ㅎ
9년 전
독자33
오마이가스렌인지.
행쇼다!!!!!!!!!!!!! 천사가 돌아왔다!!!!!!
자 이젠 폭풍전개로 결혼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하트)
참 박페럿입니다

9년 전
천사렝
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르지 않을까여..?
9년 전
비회원230.34
까망입니다 드디어 화해 했군요..다신 레이가 화 안냈으면... 화내면 무섭네요
9년 전
천사렝
그래도 섹시헀던건 안비밀 ㅎ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에여!
(뒷목) 아이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커플 와이리 살벌하게싸워요ㄷㄷ 결국에는 행셔할꺼면서ㅜㅜㅜㅜㅜㅜㅠㅜ삐지는게 저렇게살벌..ㄷㄷ 씽이는 1004..☆

9년 전
천사렝
맞아여 맨날 싸우면서 화해하면 또 ㅎ 얘네도 참 ㅎㅎㅎㅎㅎㅎㅎ 결론은 레이는 사랑둥이죠!
9년 전
독자34
민속만두에요! 천사같지만 사람일수밖에 없는 레이아조씨ㅠㅠㅠㅠㅠ 개강하고 지쳐있었는데 읽고 기력충전하고 갑니당ㅠㅠ
9년 전
천사렝
인간미 있는 아저씨가 좋은거죠!!
9년 전
독자35
짱이싱이에여!!!!!!!!!!!!!!!!!! 이씽이무서웠어여ㅠㅠㅠㅠ(근데세쿠시하긴하네요ㅎ) 어휴ㅠㅠㅠㅠㅠㅠ 풀려서다행이에여ㅠㅠ
9년 전
천사렝
그쵸!!!!!!!!! 섹시하죠!!!!!!!!!!!!!!(코피)
9년 전
독자36
찬여열 이에여
어ㅠㅠㅠㅠㅠ슬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보는데 눈뮬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짝) 울지마(짝) 너무 아련했나여..
9년 전
독자37
b아몬드d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않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헤어지면 안대쟈!!!!!!!!! 지금까지의!!!!!!!! 시간이 있는데!!!!!!
9년 전
독자38
슘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드디어 다시 제자리를 찾았네요ㅠㅠㅠ 그동안 씽이가 너무 쟈가워서 막 아오 제 쿠크가 다 바스라질 지경이었는데ㅠㅠㅠ 앞으로는 그냥 행쇼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생일맞이 선물은 천천히 기다리구 있을게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제가 너무 큰걸 부탁해서...ㅎㅎㅎ 화이팅!!!!

9년 전
천사렝
앞으론 행쇼만 하는걸로!! 다썼는데!!!!! 보내드려야 되는데 큰일이 생겼답니다..ㅎ
9년 전
독자40
왜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천사렝
진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레이야ㅠㅠㅜㅠ이씽아ㅠㅠㅜㅜㅠㅜ 진짜 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러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몽글몽글
9년 전
독자43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몰아서 읽고 왔습니다ㅠㅠㅠㅠ 다행이네요 진짜ㅠㅠㅠ 레이야 너 그러는 거 아니야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역시 뭐든지 몰아읽기가 편하죠(저도 웹툰을 몰아읽는다죠 ㅎ) 그래도 레이 섹시하지 않았나여?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이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멘트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이씽이가 여러사람 울리는군요!
9년 전
독자45
슈웹스에요! 다시 행복할거몀서 왜싸웟어그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새벽에감성폭파류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울지마(짝) 울지마(짝)!
9년 전
독자46
아진짜ㅠㅠㅠㅠㅠ어떡해요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ㅜㅠㅠㅠㅠ킂ㅠㅠㅠㅠㅠㅠ아 이씽이 너무예쁘다 진짜....어떡래....아크캌ㅇ....
9년 전
천사렝
...죽은거에여..(당황)
9년 전
독자47
이씽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저도 사랑해주세여!!!!
9년 전
독자48
작까님ㅠㅠ 로봇리리료ㅠㅠ ㅇ왜 안오새요ㅠㅠ 궁금하요ㅠㅠ
9년 전
천사렝
왔습니다!!
9년 전
독자49
레이ㅠㅠㅠㅠㅜ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이렇게이쁜두사람이 헤어지다니요ㅠㅠ말도안되요ㅠㅠ
9년 전
천사렝
진짜말도안되죠ㅠㅠ
9년 전
독자50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이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흐ㅓ어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씽씽이 짱이죠!!!
9년 전
독자51
결국에는 알콩달콩 또 이쁘게 사랑할거면서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천사는 루하니인듯ㅠㅠㅠㅠㅠㅠㅠ 어빠 짱이에여 말하면 다이뤄지는 루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진짜 오작교죠ㅠㅠㅠ루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힐링입니다!
그래도 화해하고 오해 풀어서 다행이네요ㅠㅠ 레이는 삐지면 무섭게 삐지는거 같아요ㅠㅠ 다시는 질투유발 이런거 못할듯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질투유발은 아주 물질입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이렇게 배려하다가ㅠㅠㅠㅠㅠㅠㅠ일이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러니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좋게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중간에 깨질까봐 엄청 조마조마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55
결국행숔.....이제부터싸워도헤어지지마ㅜㅜㅜㅜㅜ행쇼!!
9년 전
독자56
행쇼할꺼면서ㅠㅠㅠㅠㅠ왜화내ㅜㅠㅠㅠㅠㅠ무서웠잔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진짜 연애하면서 하면 안되는게 질투유발이라는데 정말로 하면 안되는구 같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화해해서 다행이야ㅜㅡㅜㅜㅜㅡ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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