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산소 전체글ll조회 4227l 53

[EXO/빙의글/루한] 중꿔여행 | 인스티즈










w.산소










난생 처음으로 나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해외로…! 몇일동안 고민하고 고민해서 고른 나라는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으로 결정했다. 할 수 있는 중국어라곤 니하오! 짜이찌엔! 시에시에! 니취팔러마? 등이 기본회화정도가 끝이였지만 간단한 영어와 바디랭귀지만 있다면 의사소통의 문제는 별로 없을테니까. 주위에서 혼자 갈수 있겠냐며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에 지금이라도 당장 공항에서 밤샘이라도 하고싶었다. 중국은 뭐가 유명하지? 만리장성은 꼭 가봐야겠어. 중국만두는 한국만두랑 다른가? 매일매일 여러가지 생각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여행날짜에 다시한번 신중하게 짐을 싸고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빠트린 물건은 없는지 혹시 까먹은 물건은 없는지, 여행 당일날까지 가슴이 두근두근해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웠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여행일정은 처음 베이징에 도착해 일주일간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닐 계획이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건 아니지만 왠지 긴장되어 조심히 자리에 앉았다. 곧 비행을 시작하고 졸음이 몰려와 잠깐 눈을 감았다 떴을뿐인데 비행기는 벌써 착륙을 하고있었다. 아… 구름사진 못찍었는데….




"우와…."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를 마친 후 공항 밖으로 나오니 낯선 환경이 나를 떨리게했다. 수많은 사람들과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들. 조금 주눅이들어 힘이 빠졌지만 내색하지않고 씩씩하게 걸어나갔다. 중국에 오기전에 미리 예약해둔 호텔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으려는데 수많은 택시기사들이 날 태우려 시끄럽게 떠들어댔고 그 중 어눌한 한국말로 이거 타! 이리 와! 하는 아저씨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택시에 올라탔다. 원하는 목적지를 말하고 조용히 창밖만 내다보는데 왠지 빙빙 돌아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내 착…각이겠지…? 호텔앞에 택시가 멈춰섰고 생각보다 많이 비싼요금을 지불해야했다. 헉 소리를 내며 돈을 내자 신기하게 영수증을 주셨다. 다이어리에 붙여놔야지!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어디부터 가야할지 계획은 생각해놨지만 막상 실행하려니 난감했다. 교통수단은 어떡하지? 택시는 절대 타면안되겠다고 이미 뼈저리게 느낀 후여서 고민을 해야했다. 일단 주위 번화가에 가서 구경을 하기로했다. 작은 가방에 소지품과 지갑을 챙겨 호텔 밖으로 빠져나와 근처 시장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시장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먹을 것도 굉장히 많았다. 음… 만두는 어디있지? 여기저기 신기한것들을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있을때 누군가 내 가방을 휙 낚아채갔다. 멍해진 내가 상황판단을 하기도 전에 소매치기는 이미 멀리 도망가고있었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내가 야!!!!!! 하고 소리를 지르며 쫓아갔지만 평소에 운동이라고는 숨쉬기운동밖에 안하던 내가 날다람쥐처럼 많은 인파들사이를 쏙쏙 피하며 달리는 소매치기를 따라잡는데엔 역부족이였다. 숨이차 헥헥대며 저, 개새- 하고 욕이 튀어나오려는 순간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가 내 어깨를잡고 여기서 기다려요. 라고말하곤 소매치기에게 달려갔다. 뭐, 뭐지?




"자, 여기 가방."

"헐… 감사합니다…!"

"조심해요. 여기 나쁜사람들 많으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으니까 인사 그만해요."

"저, 저기 한국사람이세요?"

"네?"

"한국말… 하시니까."

"…풉…, 중국처음왔죠? 내가 가이드해줄까요?"

"에? 진짜요? 그래도되요?"

"따라와요."




낯선나라에서 불신과 의심이 넘쳐나는 나를 도와주고 잘해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뜨거운 정인건가…. 이렇게 타국에서 민족애가 불타오르는구나. 스스로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나를 여기저기 끌고다니는 남자는 나 대신 통역을해주며 관광을 시켜주었다. 중국에서 오래살았나? 유학? 이민? 악세사리 가게에서 팔찌를 보다가 문득 남자의 정체에 대해 의문이 펑펑 터져나와 혼자 심각하게 서있는데 그런 나를 본 남자는 내가 내 앞에 있던 팔찌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는지 돈이 부족하냐며 물어왔다. 아니, 그게아닌데….




"어, 저 팔찌 이쁘다…."

"어떤거요? 이거?"

"네! 되게 이쁘다. 사고싶은데… 음…."

"왜요? 돈 부족해요?"

"아뇨 돈은 있는데, 이렇게 막 써버리면 나중에 부족할까봐…."

"내가 사줄까요?"

"헐, 아니요! 아니요! 그러지 마세요!"

"왜요? 이거 이쁘…"




그 가게에 계속 있으면 정말로 남자가 그 팔찌를 사줄것만 같아서 재빨리 남자의 손목을 붙잡고 가게를 나왔다. 마치 좋아하는 여자의 소개팅자리를 찾아가 박력넘치게 여자 손목을 잡고 데리고 나오는것처럼…. 남자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날 따라와 잡힌 손목을 풀며 내 손을 붙잡고 발걸음을 맞춰 걸어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시장거리를 구경하다 각자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입에물고 호텔근처로 돌아와 공원에 들어가 벤치에 앉았다.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남자를 보니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졌다. 참 잘생겼구나….




"저기요, 근데 이름이 뭐에요?"

"내 이름? 루한."

"루한? 되게 특이하다. 성은요? 김루한? 박루한?"

"루가 성인데?"

"네?"

"성이 루고 이름이 한."

"한국인 아니였어요?"

"응. 나 중국인이에요."

"헐."

"한국 자주 놀러가요. 그래서 한국어 배웠어요."



충격쇼크를 받아 데미지를 입은듯한 내 표정과 달리 루한이라 소개한 남자의 표정은 무척 평온했다. 아니, 중국인이 한국어를 왜 그렇게 잘해…? 나보다 더 잘하는거같은데….



"왜 내 이름만 물어봐요? 그 쪽 이름도 알려줘야죠."

"아, 저는 ㅇㅇㅇ이에요."

"ㅇㅇ, 이름 이쁘네요."

"루한도 이뻐요."

"아니에요 ㅇㅇ이가 더 이뻐요."

"아… 네…."



이쁘다고 해줘도 뭐래…. 단호한 표정으로 내 이름이 더 이쁘다며 말하는 루한에게 더이상 대꾸하기가 민망해져 녹고있는 아이스크림을 재빨리 핥았다.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는데 자꾸만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 루한을 힐끔 쳐다봤더니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피해야되나? 아니야 여기서 피하면 지는거야. 서로 뚫어져라 쳐다보다 결국 내가 지고말았다. 민망한 마음에 살짝 눈빛을 피해 왜자꾸 쳐다보냐고 소리치자 루한이 싱긋 웃으며 말을했다.



"나 첫눈에 반한거같아요."

"네?"

"번호 좀 알려주세요."



이, 이거 이상한 사람아니야? 나한테 반했다니 혹시 이렇게 내 맘을 홀려놓고 인신매매하는 뭐 이런건 아니겠지? 의심의 눈초리로 루한을 쳐다봤지만 나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순수한 눈망울에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받아들어 번호를 꾹꾹 눌렀다. 절대로 잘생겨서 그런게아니야! 아니라고!



"중국은 언제까지 있을거에요?"

"일주일이요."

"아, 너무 짧다. 어디 가고싶은 곳 있어요?"

"음… 만리장성이요!"

"사람 많은 곳 되게 좋아하나봐요?"

"아니, 유명하니까…."

"내가 일주일동안 가이드해줄게요. 연락하면 씹지마요."

"아, 감사해요…."



진짜 안그래도 되는데, 해주신다면야 나야 고마우니까 사양은 안하는걸로. 루한은 나에게 오늘은 피곤할테니까 내일 호텔앞으로 데리러 오겠다며 인사를하고 헤어졌다. 나는 이대로 호텔로 바로 들어가기싫어서 베이징 거리를 조금 걷다가 날이 저물어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그제서야 서서히 호텔로 돌아와 방에들어갔다. 간단히 샤워를 한 뒤 젖은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그대로 침대위에 엎드려 다이어리를 꺼내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적어내려갔다. 그 때 핸드폰화면이 반짝하고 빛났고 확인해보니 루한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아, 아까보니 중국아기들도 무척 귀엽던데. 국제결혼도 나쁘지 않으려나. 나 혼자 괜히 김칫국을 마시고 킬킬대며 루한에게 답장을 했고 그렇게 몇번 더 문자를 주고받다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다음날 약속대로 아침일찍 호텔앞으로 루한이 찾아왔고 내가 그토록 가고싶어했던 만리장성에 데려가주었다. 막상 가보니 별거 없이 사람만 잔뜩있어 실망을 했지만 티를 내진 않았다. 루한과 조금 걷다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멈춰서서 루한에게 카메라를 건내고 포즈를 취하려는데 내 옆에 다크서클이 길게 내려온 남학생이 인자한 미소와함께 손가락을 세개만 펼친채 사진을 찍고있었다. 계속 쳐다보면 왠지 여어- 중국은 처음이냐능? 이라고 말을걸거 같아서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루한은 왜그러냐는듯한 표정을 짓고 나에게 다가왔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른곳으로 루한을 끌고왔다. 내사진, 루한사진, 둘이같이찍은사진. 그렇게 여러장의 사진을찍고 난후에야 우글우글대는 사람들사이를 비집고 만리장성을 벗어났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야.






-






중국에 온지 벌써 6일째 그리고 중국에 있던 내내 루한과 붙어다녔다. 오늘도 어김없이 루한가이드를 따라 여기저기 중국탐험을 떠나는도중 내가 다음 날 떠나야 한다고 말을 꺼내자 갑자기 표정을 굳히고 나를 빤히 쳐다봤다. 조금 당황해 눈을 피해 걷고있는 나를 멈춰세우고 한숨을 푹 쉬는 루한을 보고 정색해도 잘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ㅇㅇ, 미안한데 오늘은 나 가이드 못해줄거같아요."

"왜요?"

"급한 일이생겨서…. 미안해요."

"음… 괜찮아요, 어차피 혼자 즐기려고 왔던 여행이니까."

"휴…. 내일 몇시 비행기에요?"

"어, 몇시더라? 음… 그러니까… 아침 10시 비행기일거에요."

"내가 내일 공항까지 데려다줄게요. 내일 봐요."

"정말요? 고마워요. 루한."

"응. 내일봐요 ㅇㅇ."



갑자기 생긴 급한일이 뭔지 궁금했지만 개인사정이니까 차마 물어보진 못했다. 루한이 가버리고 혼자서 이곳저곳을 다니려니 말이 통하지않아 무척 불편했다. 그 동안은 루한이 통역을 해줘서 맘놓고 다녔는데, 간간히 내가 알아들은 단어는 근처 만두가게에서 들려온 빠오즈… 정도? 절대 내가 먹고싶어서가 아니야. 음 그렇고말고.

이렇게 중국 마지막 일정이 끝이났다. 야심차게 준비한 나홀로여행은 루한의 가이드로써 약간 엇나갔지만 기억엔 더 오래남을거같았다. 호텔로 돌아와 미리 짐을 싸두고 카메라를 집어들어 그 동안 찍은 사진들을 구경했다. 카메라속에 나를 보며 웃고있는 루한을 보니 왠지모르게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단순히 잘생겨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 좋아하는건지. 어쩐지 전자가 맞는거같지만서도… 피곤한 몸을 끌고 몸을 씻기위해 욕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을 몸에 흘려보냈다.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에 조금 아쉬웠지만 빨리 내 집에 돌아가 편히 쉬고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있었다. 씻고 나와 머리를 대충 말린 뒤 바로 침대에 뛰어들어 그대로 잠에들었다. 다음날 생각보다 눈이 일찍 떠져 재빨리 준비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조금 빨리했다. 호텔 로비에서 루한을 기다리는데 밖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조금씩 떨어졌다. 어, 비오면 나 한국 못가는거 아니야? 걱정되는 마음에 핸드폰을 들어 비행기정보를 확인하고있는데 마침 루한이 도착했다. 밖에 세워진 비싼 외제차가 루한…꺼? 헐 부자였구나…. 평생 타볼까말까한 차에 올라타 차 안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곧 안전벨트를 메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다행히도 비는 금방 그쳤고 이륙에는 별 상관없었다. 공항에 도착해 비행시간을 기다리는데 루한이 쭈뼛대며 나에게 무언가를 건네주었다. 상자?



"저번에 갖고싶다고 했던거에요."

"갖고싶다고한거?"



고개를 갸웃거리며 상자를 열어보자 루한을 처음만났던 그 날 악세사리가게에서 보았던 팔찌가 들어있었다. 깜짝놀라 루한을 바라보자 쑥쓰럽다는듯이 살짝 웃고있었다.



"한국가서도 연락해요."

"국제전화 비싼데…."

"그래서 연락하기 싫다?"

"음…. 나 이제 들어가야될거같아요. 일주일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

"나중에 중국 또 올테니까 그때도 가이드 해줘야되요!"

"…."

"잘지내요! 짜이지엔!"

"중국어 하지도 못하면서."

"에이,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진짜로?"

"진짜로!"

"…."

"나 이제 진짜 갈게요. 안녕."

"워아이니."

"…."



그렇게 루한과 헤어졌다. 약 두시간의 비행끝에 비행기는 금새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난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주위에서 중국여행은 어땠냐며 자꾸 말을걸어왔고 난 무척 자랑스럽게 혼자만의 여행은 기억에 오래남고 즐거웠었다며 떠들어댔다. 사실 혼자 다닌것도 아닌데,






-







한국에 돌아온지 2주가 지났다. 중국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려 카메라를 다시 꺼내들어 사진들을 확인하는데 루한의 사진에서 손이 멈췄다. 지금 루한은 뭐 하고 있으려나?



♩♪♬-



그 때 핸드폰의 벨소리가 빨리 전화좀 받으라는듯이 시끄럽게 울려댔다. 네네 갑니다- 핸드폰을 손에 들자 액정엔 익숙한 이름이 찍혀있었다.



"루한?"



국제전화 비싸다고 그렇게 말을했건만. 한숨을 쉬며 전화를 받자 그토록 듣고싶었던 루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여보세요? ㅇㅇ?

"루한! 왠일이에요?"

- 나 한국왔어요.

"네?"

- ㅇㅇ보러.

"???????"

- 빨리 나 마중나와요. 나 지금 공항이야.

"잠깐만, 루한….루…!"

뚜뚜뚜



세상에, 말도안돼. 진짜… 못말리겠다. 이렇게 황당해하면서도 내가 활짝 웃으며 엄청난 속도로 공항을 향했다는건 비밀-








암호닉 + 작가의말

핫뚜 알린 토리 별사탕 고2소녀 쌍둥이별 염소 됴됴 요리킹 나호 챠됴르 다시마 파파야 빅팝 잠만보 치킨 몽구아빠 베네딕 향수 뽀뽀뽀 찬블리 오리 루희 가란 히융 깐족이 뿌요 나비 꿍딩 식빵 르에떼 선풍기




루한생파 멜림픽에 참여조차 못한 지방고삼은 됴르르 눈물을 흘리며 글이나 씁니당..ㅎㅎ

안그래도 똥손인데 글이 안써져서 나는 우러..우럭우럭

그래서 글쓰는거 관두려다가 암호닉을보며 힘을내서 들고왔다ㅠㅠ

항상 읽어줘서 감쟈...하트

답글 못달아줘서 너무 미안해ㅠㅠ 근데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보니까 답글안달아준다고 막.. 그냥가지말고...흐규흐규...

독자들 ㅅr랑ㅎH..☆




+난 시리즈보다 조각글이 좋은데 

내가 왜 리그렛을...하...나란산소...오염된산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파파야예요ㅠ 너무 오랜만이죠ㅜ 시험기간이라 오랜만에 들어오네여ㅜ 중국가면 저런가이드잇나여?ㅜㅜㅜㅜㅜㅡ
11년 전
독자2
암호닉신청한줄알앗는데없네요ㅠㅠ김자베로신청할게요!오늘도잘봣어요오랜만이다ㅠㅠ이제자주글좀써줘용♥♥
11년 전
독자3
이글보니까 중국가고싶어요ㅠㅠㅠㅠ그렇지만 현실은 왕서방...☆★
11년 전
독자4
으앙 ㅈㄱ라님 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막 상상되고 혼자 너무 ㄱ설레네요ㅠㅠ♥ 항상 좋은굴 설레는글 감사드려요 진심으로요!!
11년 전
독자5
설렘설렘ㅜㅜ완전달달하네여 신알신하고가요 ㅎㅎ
11년 전
독자6
허류ㅠㅠㅠㅠㅠ완저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중국혼자놀러가면 저런일생기나여?..
11년 전
독자7
루한이 한국말 잘하는건 정말 알아줘얔ㅋㅋㅋㅋㅋㅋㅋ근데 뜬금없이 작가님이 구독료 안거시는거 뭔가 감동이네요...독자들 믿는거같고...! 그래서 댓글 달아요 핳ㅎㅎㅎ 사랑합니닷 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8
암호닉을신청했었는데ㅜㅠ명단에없네요ㅜㅠ그럼다시한번신청합니다!!!치케 로부탁드려요~~~~ㅜㅜㅜㅜㅜ역시작가님글은짱인것같아요ㅜㅜㅜㅜ루하니그냥한국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이쁘다고듣는것도싫어하는상남자!!!!!그게더설레☞☜루하니머싯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
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 내가 당장 공항으로 달려갈게ㅠㅠ
11년 전
독자10
식빵이에요ㅜㅜㅜㅜ완전설레네요오....ㅎㅎㅆ
11년 전
독자11
중국가면 저런남자 잇나요..? 대륙의 기적을 찾으러 내일 당장 중국으로 떠나야겟어요
11년 전
독자12
아 중국가서 루한같은 남자 만나고싶다ㅠㅠ
11년 전
독자14
뽀뽀뽀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아 진짜ㅠㅠ 설레여서 드러누웠슴다 ㅇ<-< 최고에요 아 루한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사냥꾼이 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진짜ㅋㅋ 그리고 황쯔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세 개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면서 몰래 보느라 웃음 참늘라 혼났어요ㅋㅋㅋㅋㅋ 이따 집에가서 소리지르면서 다시 읽어야겠어요 ㅜㅜ 작가님 정말 제가 좋아해요 ㅜㅜ 좋은 글 감사해요 하트!!!!!!!
11년 전
산소
나두 뽀뽀뽀님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하트하트하틓타흐타흐ㅏㅌ
11년 전
독자15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용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쟈해여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11년 전
독자18
헐 대박ㅠㅠㅠㅠ중국에 저런 남자 있다면 저는 지금 당장 짐을 싸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9
헐...루한이가이드라니ㅠㅠㅠㅠ설레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암호닉신청했을줄알았는데...이런ㄹ 금손작가님한테 암호닉을 신청 안했을리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뾰루지로신청할게ㅛ요!! 잘보고가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아ㅜㅜㅜㅠㅠ완전 달달 대박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헐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런글을이제보다니넋놓고헤하고봤네요진짜ㅠㅠ짱이다!! 자까님쨔응유ㅠㅠ
11년 전
독자23
헐..암호닉 신청 안했네요 오리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ㅜㅜㅜ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산소
오리님이 이미 있는데ㅠㅠ 같은분이신지 다른분이신지..ㅠㅠ
11년 전
독자24
헐 진짜있네여...죄송해요 잘못보고 다른건줄 알았나버ㅏ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대박루한ㅠㅠㅠㅠㅠ로맨티르트옫아요
11년 전
독자26
와 ..... 짱 굿굿 좋다 ㅠㅠㅠ 헝헝. 설레내요 ㅠㅠ
11년 전
독자27
루하뉴ㅠㅠㅠㅍㅍㅍㅍㅍ푸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ㅜㅜ루하뉴ㅠㅠㅠㅠ루한ㅜㅜㅜ 대박 ㅜㅜㅜㅜㅜㅠㅠㅜ완전 설레요ㅠㅠㅜㅜㅜㅜㅠㅜ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2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하아아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달달한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셀레요 콩닥콩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아. .완전재밋ㅇ니용. . . . 신알신! ! !
11년 전
독자32
히융이왔어욯ㅎㅎㅎㅎ 루한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남자있음 중국에 가서 눌러 살고 싶네요ㅠㅠㅠㅠㅠ 달달달다라달 루하뉴ㅠㅠㅠ 내가 한국 구경시켜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루한한명더업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완전좋아요ㅠㅜㅜㅜ루한워더워두어둬우더우더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5
다시마에요!!!!! 오랫만잉에요 ㅠㅠㅠㅠㅠ 중국가고싶다... 나도 가이드좀해줄래요?? 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헐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궈전공하는저에겐왜저런일이...하...없...아....흡...ㅠㅠ
11년 전
독자37
중국가면 루한같은남자있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
11년 전
독자38
가란이에요!!!!!헣루한..ㅠㅠㅠㅠ저는중국에서 살까봐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9
중국가면 루한같은 남자가 가이드 해주나요?? 꿈에서만 가능한 일이겠죠?? 네....
11년 전
독자40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루한 날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아이니
11년 전
독자41
사랑합니다정말정말루하트
11년 전
독자42
헐 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아...설렌다ㅜ
11년 전
독자44
나호예요ㅠㅠㅠㅠ무슨공항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뛰어가라ㅠㅠㅠㅠㅠㅠㅋㅋㅋ
11년 전
독자45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았는데 없어서 변배키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46
아ㅜㅜㅜ이거는 뒷편도 잇엇으면 조켓어여ㅠㅠㅠㅠㅠ한국에서 잇엇던일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너무설레요ㅠㅠㅠㅠ혼자중국여행가고싶게만드네요..현실은저렇지않겠지만.....
11년 전
독자48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헐 루한... 당신같은 사람이 중국에 더잇을리가없오ㅠㅠㅠ 비록 빙의밖에할수없는 현실이 슬프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루한 남자다잉~! 아 설레ㅠㅠㅠ
11년 전
독자51
루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마중나가고싶다..... 중간에 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어 중국은 처음이냐능ㅋㅋㅋ타어맞졐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2
좋네요!좋아요!글도 좋지만 길이도 아주 마음에 들어여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최고시다bb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3
워아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아ㅜㅜㅜㅜㅜㅜ대바규ㅠㅠㅠㅠㅠㅠ루하뉴ㅠㅠㅠㅠㅠ진짜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아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 이글너무조화서 시간날떄마다 재탕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내스타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를 소심하게 원해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ㅜㅜㅜㅡㅠ작가님이거브금뭐예요?옛날부터궁금햏어요ㅜㅜㅡ
10년 전
산소
불꽃심장 (Shinjou Hanabi) - 푸른날의 아련 입니당!
10년 전
독자58
저왜 일년전 글을 지금봤죸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근데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산소
일년전글인데 댓글은 지금도 확인하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