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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 이루나 ♨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맨투맨♨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키보드♨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은궐♨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센시티브♨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스티치♨






 




 아고물 09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BGM :: 슈가버블 - 사랑해 사랑해




































여자는 머리도 질끈 묶고, 꼬질꼬질한 운동화도 딱 맞게 신은 후 집을 나선다. 

종대가 선물이라고 가져다 줬던 인형을 품에 꼭 끌어안은 채로 

새근새근 자고 있는 하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은 이후다. 




냉동실에 넣어뒀던 나물도 품에 끌어안은 채로 새벽안개를 뚫고 나서던 여자는 평소에는 신경 쓰이지 않던 편의점 앞을 서성거린다. 

저건 나 같은데. 

분명히 내가 맞는 것 같은데.






편의점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테이블 앞에는 신문들이 여러 개가 펼쳐져있다. 

그중 가장 화려한 색들을 1면에 장식해 놓은 스포츠 신문. 

그리고 여자의 눈이 틀리지 않았다면 1면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여자와 남자다.




여자의 얼굴은 일반인임을 고려하여 검은색 네모박스로 눈가만 가려뒀다. 

그래도 자신의 사진인데 본인이 알아보지 못할 일이 있을까. 

분명히 자신의 기억대로라면 잘려있는 여자의 왼편에는 하준이와 종대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교묘하게 그 부분만 잘라 놨다. 






우리가 얼마나 어색했는데. 

사진에야 꽤 다정한 연인처럼 나왔지만 저 상황은 공기마저 얼어붙을 정도로 어색했었다. 

볼멘소리를 해봐도 소용이 없다. 

이미 신문은 발행되어 전국 곳곳에 퍼졌을 것이 뻔하고, 남자의 귀에도 들어갔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당히 곤란해졌겠다. 

여자는 방송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 날, 한강에 가서 넷이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도 먹고, 사진도 찍고. 

순전히 하준이의 승리를 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했다. 

남자와 여자가 다섯 판 연속으로 새끼손가락을 걸어야 했던 것은 리틀 김종대와 진짜 김종대의 작당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름 하하 호호 웃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순간순간 찾아오는 남자와의 어색한 순간에 여자는 머쓱한 미소를 지어야했다. 

그리고 그 머쓱한 미소가 포착된 것이 뻔하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 

주변을 살폈던가. 곰곰 생각해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우리끼리 노느라고 신이 나서. 






여자는 고민을 거듭하다 편의점 안에 들어가 해당 신문을 계산한다. 

시장까지 가는 길에 틈틈이 읽어볼 심산이다. 

어떤 기사를 써놨는지 예상은 된다만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우러나온 행동일 것이다.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오랜만이다?” 

익숙한 목소리다. 






신문에 집중하느라 앞을 보지 않으며 걸었더니 누군가의 가슴팍에 정수리를 부딪치고 만다. 

그리고 다행히 그 가슴팍의 주인은 지호다. 

간만에 보는 지호지만 전혀 변한 것이 없다. 

정말 준비하는 과정이 바쁜 건지 요새 통 얼굴을 보이지 않았었다. 

그리고 반갑게 인사를 하다 말고 지호는 여자의 손에 들려있던 신문을 뺏어버린다. 




여자는 반항 할 생각도 없었다. 

자신은 떳떳했으니까. 




이게 뭐야? 

여자는 철저하게, 사실적으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읊었고 지호는 한숨을 크게 내쉰다. 

하, 복 나간다며 한 대 맞는 것은 피하지 못하며.











“너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르지.”

“이건 가짜고, 우린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여자는 지호의 반응이 이해되지 않았다.

지호의 말을 들어보자니 상황이 이렇다. 

남자는 중국인이고, 중국 그룹 소속이라고 한다. 이건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인 것. 

물론 거대 규모의 팬 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만큼 아직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런데 그런 사람이 벌써 한국에서 열애설이라니,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기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여자가 여고생이라는 사실까지 기자에 적어뒀다. 

그럼 ‘아동 청소년 보호법’ 대상자로 찍히기 일쑤라고. 

지호가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지 여자는 감탄한다.







“그리고 하준이랑 있었던 사실을 증명해줄 게 뭐가 있어. 숨겨놓은 애라고 하면 어쩔래.”

“경찰서에서 경찰언니랑 사진 찍은 것도 있고, 한강에서도 사진이며 뭐 많이 찍었는데.”

“진짜?”

“응.” 

지호의 얼굴이 한층 밝아진다.







-





남자는 찰싹찰싹 자신을 때리는 매운 손에 의해 잠에서 깬다. 

그리고 아직 제대로 떠지지도 않은 눈으로 눈앞의 글자들을 읽어보려 노력한다. 

차치 말라커! 다시 감기는 눈을 타오가 억지로 떼어본다.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크닐..났다커.."

그제야 남자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기사를 읽는다.

타오의 핸드폰 화면을 꽉 채운 글자들의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보던 남자는 벌떡 일어나 앉는다. 

저게 뭐람. 그리고 타오는 발로 그 옆에서 자고 있던 종대도 깨운다. 

비상이다 비상.











바로 한국 소속사 사무실로 불려왔다. 

이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미 인터넷은 난리가 났다. 

올라온 기사들과 글들을 지우기엔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역효과가 날 것이 뻔했다. 

너무 놀란 남자 대신 종대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남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거든다. 






“이사님, 누가 자꾸 1층에서….”

“경찰 불러.”

“그.. 레이를 안다고 하는데요. 남자앤데. 우지호라고.” 이 말에 남자는 곧장 반응한다. 

반가운 이름은 아니지만 익숙한 이름이긴 했다. 

그리고 여자와 가까운 사이라는 것도 기억하고 있다. 

남자의 반응을 본 사람이 1층으로 향한다.






지호가 가져다 준 것은 소속사에겐 한줄기 빛과도 마찬가지였다. 

팬이라던 여경과 단체로 찍은 사진. 

하준이의 해맑은 얼굴도 나와 있다. 

그리고 종대의 핸드폰을 뒤져 한강에서 찍은 사진도 찾아냈다. 이정도면 해명기사를 내기에는 충분했다. 






실종된 아이를 찾아주고 이후에 함께 놀아주기도 했다니.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를 왜 그 기자는 그런 식(?)으로 꾸며냈는지. 

사진들을 USB에 옮겨 담은 직원 하나가 발 빠르게 움직인다.






“그나저나, 그 여자애는 지금 어디 있대?” 

이사라던 사람이 등을 편히 기대며 지호에게 묻는다. 

아마 여자애를 찾으러 기자단이 출동했을 것이다. 



“시장에서 나물팔고 있겠죠.”

“이 난리가 났는데?” 







[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9 | 인스티즈

허 참. 이 아저씨가 장난하시나. 지호는 헛웃음을 짓는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여자는 지금 이 상황을 다 알면서도 아무 걱정 없이 단골 아주머니께 정량을 초과하는 나물을 담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여자를 잘 알고 있는 지호는 괜한 걱정을 하는 소속사 사람들이 웃기기만 하다.





남자는 괜히 지호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여자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 같은 모습도 그렇고. 

이 살벌한 분위기에서 눈 하나 꼼짝도 안하는 것도. 

그때 여자가 하는 행동을 봐서는 철없는 막냇동생을 대하는 것 같았는데. 

집에 없던 것을 보아 친한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남자는 제 생각을 들키기라도 한 양,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린다. 

“근데 진짜로, 관심 이만큼도 없어요?” 지호는 그런 남자의 속마음이 궁금해졌다. 




지호가 건넨 질문에도 화들짝 놀라는 남자다. 

지호는 속으로 절망한다. 하필 좋아해도 연애고자들끼리. 

앞날이 캄캄하다는 것을 단번에 깨우쳤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사가 찬물을 끼얹는다. “이제 출국 준비하자.” 

그 말에 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차린다. 




타이밍도 그랬던 것이, 남자를 비롯한 멤버들은 오늘로 한국 활동을 마감할 예정이었다. 

내일 아침에 출국을 하고, 중국 활동을 이어나가려던 참에 열애설이 터진 것.

이사의 말을 시발점 삼아 모든 직원들이 준비를 시작한다. 

남자를 제외하고. 







내일 출국을 하게 되면. 한국에 들어올 일은 약 3개월 정도는 없다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여자를 볼 수 없겠지. 자신이 중국에서 활동할 동안, 여자는 그 위험한 집에서 하준이와 둘이서.







“준비 안 해?” 

쨍그랑.






종대가 생각에 깊게 잠겨있던 남자를 깨운다.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서려다 다시 자신의 눈앞을 가리며 아른거리는 생각들에 항복한다. 

지호와 종대는 그런 남자를 보며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남자와 여자가 지독한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는.






















































♧오랜만이죠 우리.♧

글을 올릴 면목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말 없이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 내 사람들.

음..우선 바쁜 일상에 치여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너무 갖지 않았다는 회의감이 들었어요.

물론 글 쓰는 것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긴 한데 그냥 뭐랄까.

모든 일에 대한 허무감? 항상 긍정킹이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제가 이런 감정을 느끼니까 헤어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일정 추천수가 넘으면 쪽지가 날아오더라구요? 그런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 글들을 정주행하며 댓글 남겨주시던 분들도 계시고.

제게 던지는 응원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노트북을 켰어요

생각하던 스토리가 조금 희미해져서 애를 먹긴 했지만 콩알탄이 어디 가겠어요 글쟁이는 글쟁이로 죽겠습다 흐흐

저 스스로를 위한 목표들도 생겼고 음 추석연휴도 즐기는 중이구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소홀한데 그것부터 고쳐나갈까 해요

바빠지겠군요 고로 나는 글을 달린다.. (개연성이 전혀 X)

글쟁이의 마인드가 혼란스럽다는 게 사담에서 느껴지네요 고로 오늘은 이만 자야겠어요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항상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노력하는데 또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되네요..

이제 추석연휴도 조금씩 끝을 향해 가고, 2014년도 막바지에 달해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한해를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 안에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목록에 추가하지 아느꼬얌. ★이거 진심★

그리고 '가장 최신편'에서만 신청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확인 앙함.

암호닉 목록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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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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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센시티브
9년 전
독자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간만에 봐도 필력은 여전하십니다 하하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떨어트려놓기 있어여..? 쟈닌해.. 와 근데 사진 많이 찍어놔서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바로 해명도 하고! 그리고 저 상황에서도 무덤덤하게 나물팔러가는 여쥬는 아주..ㅋㅋㅋㅋㅋ기자나 팬들이 여주 찾아오는 일은 없겎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콩알탄
공개된 정보가 너무 없던지라.. 여주가 밝혀질 일은 없을 것 같네여 흐흐 오랜만에 와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21
잘 지냈죠! 작가님은 추석 잘 보내셖어요? 아프신 곳은 없죠?
9년 전
독자2
맨투맨
9년 전
독자7
오예 2등 맨투맨이에여 신난다 2등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많이바쁘셨나봐여ㅠㅠㅠㅠ흡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기사라니ㅠㅠㅠㅠㅠㅠ하준이랑 여주 욕 안먹었으ㅕ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콩알탄
아름다운 아이들인데 무슨 욕을 할까요!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잘 지냈어요?ㅠ
9년 전
독자22
저야 잘 지냈죠ㅠㅠㅠㅠㅠ작가님 보거싶어 죽는줄얼았어요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 워더♥♥
9년 전
독자4
지코지코니
9년 전
독자6
지코지코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분들이 여자한테 허튼짓 하진 않겠죠?ㅠㅠㅠㅠㅠ괜히 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당연하죠! 허튼짓 할 일이 없는걸요! ㅎ흐흐
9년 전
독자5
모카입니다.
음... 열애설은 기쁘..? 슬프...? 다만 남자가 중국에 가는건 너무 슬픈데요ㅠㅜ 그냥 계속 한국에 있으면 안되는.것인지ㅜㅜㅜ 아니면 ㅇㅇ이랑 결혼하고가요ㅠㅠㅠ 아니면 사랑고백이라도ㅠㅜ 아니 그전이 남자가 확실히 깨달아야하나요ㅠㅠ ㅇㅇ이 좋아한다고ㅠㅠㅜ

9년 전
독자8
작가님ㅜㅜㅜ저ㅠ정말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ㅜ 우리 작가님 언제오려나ㅠㅠ 기도하고ㅠㅜㅜ
9년 전
콩알탄
기쁘? 슬프? 에서 너무 귀여워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 나 보고싶었어요? 모카님 기도 듣고 얼른 달려왔어요!
9년 전
독자9
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레이야 가지마ㅠㅠㅠㅜ아니면 중국에 데려가ㅠㅠㅠㅠㅠㅠ진짜 순수한 2명이서 서로 좋아하면 힘든데ㅠㅠㅠㅠ지호야 너 좀 기엽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보고가여!!!!!!!!
9년 전
콩알탄
왜인지 독짜님께서 지호를 위한 망태기를 짜고계실 것 같다..
9년 전
독자31
엑소 넣을 망태기부터 좀 만들고요ㅔㅎㅎ
9년 전
콩알탄
(저지한다)
9년 전
독자50
에이 하나 줄게욯ㅎㅎㅎ
9년 전
독자10
솔이에요!!!!!!!!자까님!!!!!완전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씬가요?전 오늘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글도 읽고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재미쑤요!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콩알탄
저흰 시골을 안가서요! 나름 여행도 하면서 즐거운 추석 보냈어요! 피곤할텐데 푹 자요 내사랑!♡
9년 전
독자11
너구리에요!!
9년 전
독자19
하... 자까님 너무 보고싶었어여 진짜로ㅠㅠ 뉴욕에 다녀온 이후로 너무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서 연휴가 끝나고서야 작가님 글 다 읽었어요ㅠㅠ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저는.. 어쩌다가 사장님 부모님댁에 가게 되었어요.. 일요일에요....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넘어가는지 모를정도로 긴장에 긴장을 해서... 나중에 체해서 고생한건 안자랑ㅠㅠ
작가님 글도 글이지만 작가님의 외적건강이나 내적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물론 연재는 독자들과의 약속이지만 작가님이 어딘가 문제가 생긴다면 더 안좋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에요..
너무 힘이 들 땐 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어느정도의 휴식이 필요함니다! 라고 말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
그걸 가지고 뭐라할 콩알탄독자들은 없을 것 같으니까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저희가 괜히 암호닉까지 신청해가며 작가님을 기다리는거 아니니까요ㅎㅎ
언제나 작가님을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니까 연재하실땐 좋은 글로 연재해주시고! 너무 지치고 힘이든다 하실땐 잠깐 쉬셔도 독자들은 이해할꺼에요ㅎㅎ
위에서도 말했지만 무엇보다 최우선은 작가님의 건강이니까요!!
그리고... 소장본 진짜 너무 이뻐요!! 성장통이라니ㅠㅠ 꼭 소장할겁니다 내가..

9년 전
콩알탄
잘 다녀오셨구나! 다행이에요ㅠㅠ 일요일이면 꽤나 시간이 지난 일인데도 아직까지 그 떨림이 전해지는 느낌이에요!
체해서 고생한건 이제 괜찮아요? 한 번 체했을때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계속 쌓이니까 조심해요!
너구리님이 이렇게 진심어린 걱정, 조언 해주시니까 정말로 힘이 나요! 진짜로 빈 말 아니구.. 항상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해요!♡
(근데 너구리님 이야기 조금 담아서 악덕사장 번외 써두 될까요..?)

9년 전
독자36
체한건 까스활명수 한병으로 물리쳤어요!!!ㅋㅋㅋㅋㅋㅋ
홀... 제 이야기라니ㅠㅠ 조금이 아니라 많이 넣어도 되여!!!(많이랄것도없지만..)
콩알탄님께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쓰셔도 됩니당ㅎㅎ 이건 나이아가라폭포에여!!!! 어째서 댓글에는 사진이 하나밖에ㅠㅠ

9년 전
독자37
가서 무지개도 보구 왔구여ㅎㅎ
9년 전
독자38
브로드웨이에서 레미제라블 보고나서 배우들 싸인도 받았어요!!
9년 전
독자39
요로코롬~
9년 전
콩알탄
영화 레미제라블과는 또 다른 감동이겠어요ㅠㅠ 뮤지컬 좋았어요?ㅜㅜ
9년 전
독자62
콩알탄에게
평소에 워낙 뮤지컬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할 때도 레미제라블을 봤었는데 한국에서 한 것과는 또 다른 매력들이 있어서 감동의 도가니탕이였어요ㅠㅠ 이후로 레미제라블 말고도 뮤지컬 세개 더 보고 왔어요ㅋㅋㅋㅋ

9년 전
콩알탄
62에게
아 너무 부러워요ㅠㅠ 힝 너구리님이 다녀오신 루트를 좀 상세하게..알 수 있다면 알고싶다.ㅇ..왜냐면 악덕사장 번외를 쓸거라서...그치만 너구리님이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다..근데 너무...사장님-알바생도 그렇구..아 ..아님다..ㅇ....

9년 전
독자65
콩알탄에게
아ㅋㅋㅋㅋ 알려드릴께요!! 근데 저희도 뉴욕은 처음가는거라 네이버의 도움을 받아 그대애애애로 움직인거라ㅋㅋㅋㅋ

9년 전
독자66
콩알탄에게
첫째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배터리 파크 →
워싱턴 스퀘어 파크 →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점심 → 미드타운 → 록펠러 센터 → 크라이슬러 빌딩 →
세인트 패트릭 성당 → 타임스 스퀘어 야경

이 날은 렌터카 안빌리고 뉴욕의 상징인 빨간 2층버스와 노랭이 택시만 타고 돌아다녔어요!

9년 전
독자67
콩알탄에게
둘째날

자유의 여신상 → 월스트리트 → 그라운드 제로 →차이나타운 →
UN본부 →애플 스토어
이 날은 제가 좀 아파서 많이 못돌아다녔어요ㅠㅠ

9년 전
독자68
콩알탄에게
셋째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자연사 박물관
이렇게 두군데만 가도 시간이 다 갔어요!!
근데 박물관들이 진짜 너무 커서 다 보지도 못하고 나왔어요ㅠㅠ

9년 전
독자69
콩알탄에게
넷째날 - 다섯째날

이 때는 1박 2일로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다녀왔슴돠!!

9년 전
독자70
콩알탄에게
여섯째날

브롱크스 동물원

여기서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 같은 것도 하고 하루종일 동물원만 돌아다녔어요ㅋㅋㅋ

9년 전
독자71
콩알탄에게
일곱째날 (마지막날)

우드버리 아울렛 쇼핑→ 센츄리 21에서 쇼핑 → 소호

이 날은 그냥 날 잡고 쇼핑한 날이였어요! 진짜 가서 신발이며 옷이며 이것저것 엄청 사와서 여행 하기 전 보다 짐이 훨씬 많아서 수화물 초과할뻔했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콩알탄
71에게
이렇게 자세하게ㅠㅠ 너무 고마워요 진짜진짜 예쁜 번외 쓸게요!

9년 전
독자12
까꿍이에요 아 귀여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갠차나여 돌아올때마다 재밌게 읽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아닛 레이 중국활동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가지말라코!!!!
9년 전
콩알탄
정말요? 까꿍이님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너무 고마워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콩알탄
암호닉 추가했어요! 그네님 잘부탁드려용! 흐흐 중국에 가고 난 후에 어떻게 될지는..아직 비밀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콩알탄
그게 아고물의 묘미죠 (찡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헤요!

9년 전
독자15
기린뿡뿡이에요! 레이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순수해서 서로 고백이나 할 수 있을지..ㅎㅎ 그런데 둘이 너무 빼박으로 좋아해서 지호가 안타까워지는 순간이네요... 그런의미로 지호 워더?ㅎ
9년 전
콩알탄
놉! 기린뿡뿡이는 콩알탄 워더인데 지호 다메요 기린뿡뿡이님 내꼬야
9년 전
독자16
모찌루 입니다! 쟈까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 쟈까님 글 정말 재밌게보고있는대 어디 가시면 안되여ㅜㅜㅜㅜ 제가 바지가랑이 물고 늘어질꺼라구요 ㅜㅜㅜㅜㅜㅜ 이제 여주랑 레이의ㅡ접전이 생긴다 했더니 중국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한국활동이 끝났다니ㅜㅜㅜㅜㅜ3개월이라니ㅜㅜㅜㅜ 안되여ㅜ레이 바지가랑이도 내가 붙잡을꺼야 ㅜㅜㅜㅜㅜ 지호는 여전히 여주에게 좋은 친구? 네여 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쟈까님 화이팅 하세여 ㅜㅜㅜ
9년 전
콩알탄
진짜루요? 저 바지를 즐겨입는 사람이 아닌데 모찌루님이 바지가랑이 잡아주시는 모습을 보려면 낼부터 바지를 입엉..(멀리가고있다
중국으로 떠나는 씽이,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발전이 생기..겠죠? 흐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찌루님두 화이팅!♡

9년 전
독자17
아이폰이에용....오랜만이에요자까니뮤ㅠㅠㅠㅜ아고물도슬슬끝나가나요ㅠㅠㅠ근데이게오ㅔㄴ날벼라규ㅠㅠㅠㅠㅜ중국활동이라니ㅠㅠㅠㅠㅠㅜ레이가출국한다니??!?!?!? 여자도슬프고레이도슬플듯 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콩알탄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 많이해주세요! 아이폰님 너무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ㅠㅠ♡
9년 전
독자18
라마에요! 작가님 추석 잘보내셨어요? 저는 추석때 성묘간다고 산탔다가 집에돌아와서 뻗어버리는 바람에 맛있는 음식 많이 못먹었어요ㅠㅠㅠㅠ 작가님은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신알신이 뙇! 하고 뜨니까 기분좋아져서 이렇게 글읽고 댓글을 답니다! 여주랑 씽이랑 스캔들 났네ㅎㅎ 애들 어색해 죽을려고 하는데 사귄다곸ㅋㅋㅋㅋㅋㅋ둘이 빨리 어색한거 없어 졌으면 좋겠는데 몇달동안 못본다니ㅠㅠㅠㅠㅠㅠ서로 그리워 하고 있을것같은데..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콩알탄
성묘를 마지막으로 간 게 2년전인 것 같아요ㅠㅠ 추석 음식 많이 못 먹어서 우쯔께.. 오늘은 뭐 먹었나요? 저는 추석음식 비스무리한것도 못 먹었어요ㅠㅠ 송편 좋아하는데.. T_T 제 나름의 스케쥴로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해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염치 불구하고! 잘 부탁드릴게요! 항상 너무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0
와사진아니였으면......그와중에나물팔러간여줔ㅋㅋㅋㅋㅋㅋ그리고지호도좋아요!!!!!!씽이도귀엽곸ㅋㅋㅋㄱ
9년 전
독자23
핫초코예요 한 일주일만인것 같아요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그래도 글은 항상 재밌다는 스아실! 근데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중국을 가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ㅠㅠㅠㅠㅠ 이번열애설도 찍어놓은 사진이랑 경찰서에서찍어놓은 사진때문에 잘 될것같은데 둘이 좋아하는거는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ㅠㅠㅠㅠㅠㅠ 떨어지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24
양양입니다. 이씽아 가지마.. 가면 여주 내가 보쌈해갈꺼니까...낄낄... 자까님 오랜만이예여ㅠ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만약에 이씽이 여주랑 떨어뜨러놓으면 한우사줘요(또박또박)
9년 전
독자26
산딸기예요!
작가님 넘 보고시포쏘요... 저는 작가님이 한달이나 안 와도 기다릴 자신 이씀니다~!~!!~!~! 전 아직까지도 콩알탄썰의 마지막 암호닉이였다는 것에 갱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ㅎㅎㅎㅎㅎ 작가님 넘 좋아여...♡

9년 전
독자27
쇼타임 환호와 기대속 은궐 등장
9년 전
독자28
아이고 의미없다 커플들...아.....
콩알탄님 언제든지 오셔도 되옄ㅋㅋㅋ 저도 요즘 하는일 없어여..맨날 떡이나 쓰고..
언제든 와요 기다릴게요 하트하트

9년 전
독자29
요거트스무디
레이가 중국으로 떠나기전 레이가 살고있던 오피스텔을 주는건 아닐까요??
이제 중국가면 3개월이나 못보는데..ㅠ ㅠ
우리의 연애고자들은..어떻게 할까요?? ㅋㅋㅋㅋ

9년 전
독자30
실례할께요
아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친해지나 했더니 중국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스케줄이나 일이 미뤄졌다고 하면 좋겠다ㅠㅠㅠㅠ
그리고 늦게 오셔도 괜찮아요~ 언제든지 기다려드릴게요!!!
콩알탄님 글은 기다릴 가치가 충분히 있는 글이에요!!!!

9년 전
독자32
그린티라떼예요ㅜㅜ 울 작가님 언제 오시나 걱정했잖아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나도 힘내야지 힘힘!! 그나저나.. 이런 연애바버들ㅠㅠㅠㅠ 종대야 도와줰ㅋㅋ큐ㅠㅠㅠㅠ 앞으로 몇개월은 한국에 안온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ㅠㅠㅠㅠ 만나지도 못하고 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기사가저렇게났는데 나물팔고있엌ㅋㅋㅋㅋ역시 여줔ㅋㅋㅋㅋ그나저나 출국이라니ㅠㅠㅠ우리불쌍한 연애고자들 진도는 언제나가나ㅠㅠㅠ
9년 전
독자34
파파야예요ㅠㅠㅍ 오랸만이예요 진짜 기다리고있었눈듀ㅠㅠ 드디어 나쁜기자들이 !! 게다가 이제 출국 한다니 레이가 어떻게할까요
9년 전
독자35
디파이에욥! 작가님! 기억하실라는 모르겠지만ㅎㅎ 저번에 저한테 작가님 글이 힘든삶에 힐링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잖아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작가님 글 하나하나가 진짜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한테는!! 그래서 신알신오면 웃음부터 나요ㅠㅠ 짱좋아ㅠㅠ 아ㅜㅜ근뎈ㅋㅋㅋㅋ연애고자끼리 만났다니ㅋㅋㅋㅋ아 완전 웃겨욬ㅋㅋㅋㅋㅋ사진으로 휙휙 해명시켜주시는 쿨쏘쿨함을 가지신 자까님..☆ㅋㅋㅋㅋㅋㅋ글좋아요춫천춫천
9년 전
독자40
작가님은 언제든지와셔도 얼마나 반가운걸요?????전 연중만 안하신다면 얼마등지ㅠㅠㅠㅠ 작가님글볼꺼에요!!!!제가 아고물진짜 좋아하는거 알아주세요!!!!밤에 이렇게 달달터지면 저 다시 잠못듭니다 ㅎㅎㅎ 다음편에서 뵈요!
9년 전
독자41
앜ㅋㅋㅋㅋ 우리의 여주는 쿨내가 나지요 ㅋㅋㅋㅋ 열애설 났는데 ㅋㅋㅋ
9년 전
독자42
어딜 가나 저런 식으로 글을 써내는 기자가 문제죠,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43
슘슘!!!!!
너무 늦게 왔다는 사담에 아래로 내려서 이전편 글 날짜보고 깜놀ㅋㅋㅋㅌㅋ 시간이 되게 빠르다... 괜찮아 바쁜데도 항상 써줘서 고마워!!! 아 근데 타어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 아 진짜ㅠㅠㅠㅠ 타어야ㅜㅠㅠㅜㅠ 아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누워서 보다가 타어나올때 일어남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고마워!!!

9년 전
독자44
스젤졸!해명기사날꺼라다행이다 ㅜㅜ기자못됐네 ㅠㅠ아니그리고 ㅜㅜ레이ㅠㅜㅜㅜㅜ중국가면 ㅠㅠㅠㅠ어떻게 ㅜㅜㅜㅜㅜㅜ안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45
[토낑]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상사병걸리기 전에 돌아와 레이야~~~~ 작가님 진짜 재밌게 보고가용~~~♡♡
9년 전
독자46
켄갱! 열애설이라니.. 열애설.. 열..애설 (ㅎㅎ흐흐ㅡ흐흫흐흫ㅎㅎㅎ)
9년 전
독자47
판다입니다...아...3개월간설마진짜못보나여ㅠㅠㅠㅠㅠㅠ그러면안되ㅡㄴㄴㄴ데ㅠㅠㅠㅠㅠ....여주...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평안하네욬ㅋㅋㅋㅋㅋ시장에서나물팔고있....연애고자들....ㄷㄹㄹ.
9년 전
독자48
고기만두입니다....열애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저 연애고자들을 누가 구원해주시려나....
9년 전
독자49
아 이러케 서로모르게 짝사랑을 하는걸까효 아아아아ㅏ 아 정말 정말 시러....이럴때 옆에보는사람이 제일 미련하게 느껴지죳 얼른 고백해아무놔...
9년 전
독자51
민속만두에요! 그새기사가...... 레이가 인사를 하고 갈 수 있을까요 여주한테ㅠㅠ
9년 전
독자52
핑꾸색입니다ㅠㅠㅠ일단 해명기사가 나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진짜 둘이 상사병걸려 몸져누우면 어쩌죠ㅠㅠㅠㅠ우리하준이도레이오빠랑 종대오빠 보고싶을텐데ㅠㅠㅠㅠㅠㅠ상사병걸리기전에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53
마지심슨이에요! 아...레이야...ㅣ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규야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이삼일에 한번씩 오시던 작가님이 안오셔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열애설이라니..! 기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기사를 쓴걸까요..ㅋㅋㅋㅋ여주 옆에 지호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소속사까지 찾아가서 밝혀주다니ㅠㅠㅠ지호는 여주를 좋아하지만 여주가 레이를 좋아하니 이어주겠다는 마음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그나저나.. 레이가 중국으로가면 삼개월간 못본다니ㅠㅠㅠㅠ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55
눈두덩이예여 오마이갓 제가 에셈에 항의 전화 해야합니까..앙대..이럴순ㅇ벗어!!!!!출국이라뇨..(우울(우리 씽이랑 고딩이 상사병에 걸리쟈나여ㅠㅠㅠㅠㅠㅠ엉엉ㅇㅠㅠㅠㅠ매정한 싸람들..그리고 저는 지호가 아직 고딩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씽이가 고딩 좋아하는거 느끼고 연애고자들끼리 만났다고 걱정을 하다니 우리 지호 포기했구나ㅠㅠㅠㅠ그럼 이제 나의 품으로..(아님)그리고 저도 고딩을 아는 사람이라서 직원들이 고딩 걱정하는데 진짴ㅋㅋㅋㅋ넘 웃긴ㅋㅋㅋㅋㅋㅋㅊㅏ라리 이씽을 걱정하시조ㅎ연예인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던 고딩이 이제 두명 알았는데 연애설났다고 눈 깜짝하겠냐곸ㅋㅋㅋㅋㅋㅋ진짜 지호 옆에서 같이 비웃어주고싶다ㅎ(안됨)중국 출국하는것도 걱정이였는데 댓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상사병걸려서 멍때리는 애물단지 겁나 귀여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특히 씽이 멍때리면 겁나..하..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6
항상 글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지요 ㅋㅋㅋ 진짜
금손 ㅠㅠㅠ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을....$멍j$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용.....ㅎㅎ
항상 재미있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7
바수니)아유!오랜만입니다!전 이제부터 수시를 넣어요ㅠㅠ긴장돼ㅠㅠㅠㅠ아미치게써여ㅜㅠㅠㅠ열심ㅎㅣ쓴자소서도 입사관님들께서 질봐주셔ㅆ으면 좋겠고 대학도 붙엇으면 좋겠어요ㅠㅠㅠ이제 더 정신없겟죠?ㅠㅠ아 너무 보고싶었어요...자소서쓰다가 안써지면 작가님이 이런기분이실까...싶더라니까요!그때마다 글읽으러왔으나 신알신은 없고..(별별)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좋네요!사랑합니다!항상힘내세요!저희보다는 작가님이 우선이시니까요!힘힘!
9년 전
독자58
작가님 뽐뿌입니다 갱쟝이 오랜만에 왔네요 죄송해요ㅜㅜ 그동안 모의고사도 잇구 공부좀 한답시고 한동안 인티에 발길을 좀 끊었었어요ㅜㅜㅜ 하루에 한번쯤 들르기도 했는데 이전 글에 댓글을 못달아서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잘 읽고있었습니다ㅜ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힝.. 어디까지 댓글 달았는지 기억이 안난다ㅜㅜ 레이와 여주 열애설이 터지다니 어떡해요ㅜㅜ 열애설이면 레이에게는 타격이 꽤나 클텐데.. 해명이 잘 되겠죠? 그리고 출국이라뇨! 이제서야 둘이 사랑의 감정을 조금씩 키워가는데 벌써 헤어지면 어떻게 만나나요ㅠㅜㅜㅜ 레이가 자주 온다거나 아예 한국에 남아있으려나?? 힝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메코 읽으러 갑니당...♥
9년 전
독자59
가가멜이딤♥이에요ㅠㅜㅜㅜㅜ아이고
..그런일이..있으셨구나...그래요.. 가끔! 힘드시면 작가님을 위한 시단을 갖으셨으면 젛겠어요. 늦게라도 항상 댓글 달면서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독자61
종대맛춥파츕스예요 에휴..연고들끼리 고생이네여ㅋㅋㅋㄱㅋㅋ얼른 좀 더 다가가보라궈!!!! 내가 다 갑갑해겠넼ㅋㄱㅋㅋㅋ
9년 전
독자63
호미에요! 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문에 대문짝하게 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나물팔러 가다니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애정이에요! 이러다가 씽이 오피스텔에 땡땡이랑 하준이랑 같이 살게되는거 아니야?! 이 글에서 작가님이 씽이를 레이라고 쓰고있지만 전 항상 레이 부를때 씽이라고 부르는게 습관이되서 레이라고 하면 어색해서 댓글 남길때 항상 씽이라하는데 그럼 글 쓰다가 그 몰입도..? 라는게 떨어지지는 않겠죠..? 그렇다면 제가 레이라고 댓글을 남길수밖에..ㅠㅠ 씽이라는 이름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데 이렇게 열애설이 터질줄이야..! 아니 그 기자분도 어떻게 하준이랑 종대는 쏙 빼놓고..ㅂㄷㅂㄷ 기자상술 짱 시룸 우리 소중한 씽이랑 땡땡인데!!!! 근데 지호는 땡땡이에 대한 마음 접은건가여..? 씽이를 상당히 아무렇지않게? 대한다..! 씽이가 좋아하는거 티내는데도 음.. 뭐랄까 덤덤히? 받아들이고..!
9년 전
독자72
야호
9년 전
독자73
으아...역시 악마의 ㅍ..편집이아니라 그뭐져...그...어...기사...? 보는내내.불안했어요ㅜㅜㅜㅜ이이야기 잘끝나겠져ㅠㅜㅜ근데보니까 이씽이랑 여주랑 서로 썸타는거죠??ㅎㅎㅎㅎ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좋다좋다!!!!
9년 전
독자74
프라다예요!!으아 이제서야 보네요ㅠㅠㅠㅠ 열애설이라니...걱정했던대로네요...그리고 중국을...가다니...으헝...슬프다...지호는 또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슈웹스에요! 와ㅜㅜㅜㅜㅜ우ㅜ자누ㅜㅜㅜㅜㅜㅜ우째!!!!ㅠㅠㅜㅜㅜ그래도 바러해명해서다행이지ㅜㅜㅜ
9년 전
독자76
바닐라라떼에요!!!!!ㅜㅜㅜㅜㅜㅜ으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 쓰차때문에 이제서야 댓글달아요!!ㅜㅜ 사실 미리 볼 수 있었는데 그러면 댓글쓰는거 까먹을까봐 일부러 늦게봤어요!!!!!!!!!ㅜㅜ 으허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7
여자패기 ㅋㅋㅋㅋㅋ아..둘이 뭔가 설레네....진짜아저씨 ...ㅜ ㅜ
9년 전
독자78
아이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수해아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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