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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 이루나 ♨








[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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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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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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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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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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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아고물 11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BGM :: 길구봉구 - 뭘 해도 예쁜



































하준이는 이불을 살포시 걷어 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본다. 

벽면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하준이의 눈을 살짝 찌푸리게 만든다. 


부엌에선 달그락달그락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누나가 맛있는 밥을 하고 있나보다! 

큰 이불을 낑낑대며 걷어낸 하준이는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양치도 한다. 




작은 손에 꽉 잡히는 어린이용 칫솔을 꾹 잡고선 아래위로 치카치카. 

배운 대로 하지 않으면 나쁜 세균들이 이를 썩게 한다고 선생님께 주의를 잔뜩 듣고 겁을 먹은 하준이는 하루 세 번 양치는 잊지 않고 꼭 한다.






“너 그러다가 학교 지각한다!” 

여자는 이가 부서져라 양치를 하는 하준이를 말리고 헹구는 것을 돕는다. 

교복을 갖춰 입은 채로 앞치마까지 두른 여자의 모습은 영락없는 주부의 모습이다. 

여자는 하준이가 옷을 입을 동안 보글보글 끓인 찌개를 식탁 위에 옮겨둔다. 






두 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이 가족이 비어있던 오피스텔에서 살게 된 것은 오늘로 3개월이 다 되어간다.

남자가 여자에게 오피스텔 열쇠와 핸드폰을 주고 떠난 그 날, 여자는 두 개의 물품을 상자 안에 넣어 집안 깊숙한 곳에 봉해뒀었다. 

자신이 받아선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 후, 3개월이 지나면 고스란히 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둘의 이사를 자발적으로 나서서 도운 것은 지호였다.

평소에도 두 사람이 허름한 집에서 사는 것을 반대했던 지호는 여자가 이야기를 꺼냈을 때 운동장에 환호라도 지르고 싶어 했다. 

그 집은 우선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뿐더러 언제 천장이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던 집이다. 






거기서 십여 년을 살아온 여자가 용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위태로운 집. 

게다가 곧 태풍이 상륙한다는 소식도 들려와서 더욱 걱정을 했었다. 

지호는 설득에 설득을 거듭한 끝에 여자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다. 




그럼 어떡해, 실천을 하는 거지. 

여자가 집을 비운 사이에 하준이와 작당하고 짐을 모두 옮겼다. 

여자는 격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미 저질러진 일을 되돌릴 순 없었다.






삐- 소리와 함께 현관 벨소리가 울린다. 



[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오빠 왔다!” 

우지호. 개학식 이래로 한 번도 빠짐없이, 이 시간만 되면 집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 

여자는 지호의 자전거 뒤에 하준이를 앉힌다. 

밥을 다 먹지 못해 볼 한가득 음식물이 가득한데도 아랑곳 않고 그들의 임무 수행은 계속된다.




지호가 여자에게 인사를 하고, 여자는 바로 앞치마를 벗고 식탁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이들의 아침은 이런 식이다.






그렇게 여자가 정리를 마치고 학교로 향하면, 가는 길에서 하준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온 지호를 만난다. 

그럼 여자는 냉큼 지호의 자전거를 탄다. 

제일 수고하는 지호를 위해 여자는 아침마다 요구르트 하나를 준비해 둔다.

오피스텔과 학교가 조금 거리가 있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됐다.

아마 거리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계속 지호에게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다.






“우기사님, 팁 여기요.” 

이제는 제법 만담 분위기도 낼 줄 아는 둘이다.

여자가 지호의 춘추복 주머니에 조그만 요구르트를 꽂으면, 지호는 신사 인사를 하며 받아친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자기들끼리는 꺄르륵 난리가 났다. 












어느덧 여름은 가고, 쌀쌀한 날씨에 춘추복을 입은 학생들만 운동장에 가득하다.

그리고 여기. 김포공항에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몰려있다. 

각종 플랜카드를 든 학생들과 일명 대포카메라라 불리는 DSLR을 들고 있는 팬들. 

그리고 그들과 외형의 차이는 없지만 노련미가 느껴지는 기자들.






[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그리고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남자가 등장한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밝은 미소를 유지하던 남자는 차에 오르자마자 핸드폰을 찾는다. 

여기 어디 넣어뒀던 것 같은데, 찾았다. 

핸드폰을 꺼냈지만 배터리가 없어 남자를 반겨주는 것은 까만 화면뿐이다. 

남자는 좌절한다.







-이씽. 한국 도착했어?

“응. 종대 언제 와?” 

결국 예약해둔 호텔에 와서야 핸드폰을 켤 수 있었다. 

전원이 연결되자마자 바로 날아온 메시지에 답했더니 바로 전화가 왔다.






내일은 남자 혼자서 한국 예능에 출연하는 날이다.

10부작 서바이벌식 예능으로 알고 있는데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남자의 특징을 살려 섭외에 응했다고 소속사에선 그랬다. 

남자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언젠가 한 번 요리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게다가 그 장소가 한국이니. 

예정보다 조금 더 빨리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종대는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방청객으로, 조금 있다가 출국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종대가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까진 자신은 자유라는 뜻이 된다. 

경호원들도 호텔에 남자를 보내고 나선 흩어졌다. 남자가 호텔 밖으로 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한 것. 






그리고 남자는 용기를 내서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세 번째 걸어도 받지 않자, 남자는 조금의 오기가 생긴다. 







남자가 잊고 있는 것 한 가지. 

남자는 오늘 아침 10시에 입국했고 방학은 예전에 끝났다는 것. 

풀이 잔뜩 죽어 침대에 엎어져있던 남자는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을 보고 침을 꿀꺽 삼켜본다.








-여보세요?

그토록 듣고 싶었던 목소리인데, 막상 듣고 나니까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져서 그저 가만히 듣고 있다. 

아저씨 맞아요? 되묻는 여자의 질문에 그제야 정신을 차린다. 

자신의 신분을 인증하고 겨우 대화를 이어나가던 남자는 

혼란스런 머릿속을 진정시킴과 동시에 말을 하려니 발음이 더 꼬여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본론부터 말하자고 생각한다. 







“비눗방울.”

-네?

“비눗방울 하로 가요.”









[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퐁퐁. 방울방울 맺힌 비눗방울들은 사르르 눈꽃처럼 내려 폭, 하고 사라져버린다. 

작은 놀이에도 그렇게나 즐거운지 하준이는 방긋방긋. 

그를 바라보는 남자와 여자의 입도 덩달아 빙그레 미소를 짓는다. 





여자는 남자가 이곳에 오기 위해 007 비밀 작전을 방불케하는 추격전을 찍었다는 것을 알까.

아니, 남자도 여자가 남자를 만나기 전에 생전 바르지도 않던 립밤을 친구에게 빌렸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그러므로 둘은 피차일반.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을 고른다고 골랐는데 결국 오게 된 곳은 여자가 살던 동네의 언덕 제일 꼭대기에 있는 작은 공터다.

방송국에, 여러 기업의 본사가 줄줄이 있는 동네 바로 옆엔 다 무너져가는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여자의 동네가 있다.

마치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것처럼 축축한 분위기와 높은 건물들에 가려져 햇빛도 받지 못해 

사람들은 여자의 동네를 밤하늘 동네라고 이름 지었다. 

정식 명칭은 아니었으나 도로명 주소에는 ‘밤하늘로’라고 이름 붙여질 정도.








하준이야 신이 나서 공터 여기저기를 누비는 중이지만, 둘은 어색한 침묵 속에서 침만 꼴깍 삼키고 있다. 

그리고 여자는 생각한다. 애초에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것도 비눗방울이라는 약속이 있어서였다.

오늘로 그러면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당장 오늘 하루 장사를 하지 않았다고 내일의 식비를 걱정해야하는 나와 이 사람의 만남이 가당키나 할까.









“저기, 있잖아요.” 

남자는 깊이 고민하던 여자를 조심스럽게 부른다. 

여자는 애써 침착하며 고개를 돌리고 뜬금없이 남자가 내미는 비눗방울 통을 받아든다. 

해보라는 말에 조심스럽게 호호 공기를 불어넣자, 비눗방울은 몽글몽글 피어올라 통- 하고 튕겨나간다. 




어렸을 적부터 흔한 장난감 하나 없이 살아왔던 여자는 문득 동네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불며 재밌게 놀던 장면을 부러워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아까부터 하고 있던 생각에 가세를 더한다.








“그, 저희 더 이상 안 도와주셔도 돼요.” 

비눗방울 통 안에 막대를 집어넣고, 뚜껑까지 꾹 잠그고 나서야 여자는 입을 열었다.

“집에서 살게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저 곧 졸업하면 제대로 돈 벌어서 하준이 중학교도 보낼 거구요. 임대료는 어떻게 갚아볼게….”

“잠시만.”

남자의 해석능력은 뛰어나지 않다. 

그래도 여자가 지금 하고 있는 말들이 자신과 여자의 사이에 길고 높은 벽을 쌓는 말임을 알고 있다.







남자가 여자와 만나지 못한 근 3개월간, 여자 못지않게 남자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직업 차이가 가장 컸다. 

자신은 직장인이고, 여자는 아직 가능성이 많은 학생이다. 

그런 학생을 자신의 마음 하나로 잡아두고 열애설과 같은 괴로운 일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자신은 연애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인기는 많지만 아직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부족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이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처음이니만큼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기도 했다.






“나는 한국어를 잘 못해요.” 

자신의 마음으로 잡아둘 순 없다고 해도.


“그래도 노력해볼게요.” 

그 사람의 미래정도는, 응원할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이 남자가 내린 결론이었다.








“나는 중국에서 왔고, 나이가 이만큼 많아요.”

‘이만큼’에 강조를 하듯, 손을 넓게 벌리며 남자가 말을 시작한다.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해야 하고 TV에 나오려면 머리도 해야 하고. 

나는 하준이가 좋아요. 그리고 그만큼 당신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당신은 웃는 게 참 예뻐요. 그리고 동생을 아껴주는 모습도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조금은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을 바라는 게 아니라. 내 마음 때문에 자꾸 욕심이 생겨요.

이것도 해주고 싶고, 저것도 해주고 싶고. 부담스러우면 어떡하지

나는 정말로, 당신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도 좋아요.






남자의 말은 미리 경고했던 바와 같이 조금은 어색하고, 서툴렀다. 

자신의 마음을 분명하게 또박또박 전달하기 위해서 남자는 최대한 집중해서 말을 이어나갔고 

손에 비눗방울 장난감을 꼭 쥔 여자는 믿을 수 없는 말들에 집중하느라 제 손이 하얘진 것도 모르고 있다.






[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내가, 그래도 될까요?” 

남자는 자연스럽게 여자의 손을 풀어주며 이야기한다. 

피가 통하기 시작하면서 여자는 손이 저릿저릿한 나머지 인상을 찌푸린다. 

자신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방금 막 끝냈음에도 남자는 여자가 아픈가 걱정이 되어 구부려진 손을 하나씩 펴본다. 

그런 남자의 정수리만 내려다보던 여자는 비눗방울을 잡기 위해 손을 오물조물 움직이는 하준이를 한 번 쳐다보곤 조용히 이야기한다.








“저는 생각보다 되게 이기적인 사람이거든요. 지긋지긋한 가난도 싫고, 나 혼자 견뎌야하는 이 현실도 싫고. 되게 나쁜 사람이에요.”

“아니요.”

“마음속에서는 하준이를 두고 열 번도 넘게 도망갔나 모르겠어요. 돌아가신 부모님 욕도 엄청 많이 했고 어렸을 때 찾아오던 빚쟁이 아저씨들 죽여 달라고 기도도 했어요.”

“…”

“그런 내가 아직도 좋아요?”

여기. 남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는 여자의 눈가를 매만진다. 

그리곤 검지로 닿지 않게 눈을 가리키며 이야기한다.







“여기가 이렇게 반짝반짝.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당신은 예쁜 사람.” 

남자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여자의 눈에 맺혀있던 눈물이 남자의 손을 타고 흘러내린다. 

남자는 그 눈물을 닦아낼 생각도, 여자의 눈가에서 손을 뗄 생각도 않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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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고마워요, 예뻐줘서.”

“눈이 삐었죠.” 

퉁명스럽게 남자의 손을 떼어낸 여자는 눈을 흘기며 말한다. 

그런 여자가 귀여운지 남자는 어깨를 으쓱할 뿐 답을 하지 않고, 

괜히 여자는 솜주먹으로 남자의 어깨를 때리는 시늉을 하다가 푸흐. 웃음을 뱉어버린다.








“조굼만. 기다려죠요.”

“아저씨 조금만 발음 신경 안 써도 이렇게 되는구나.”


[EXO/레이]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11 | 인스티즈


“아, 안 돼.”

“괜찮아요. 고마워요, 귀여워줘서.”

그리고 저 너머엔, 이런 남자와 여자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작은 꼬마 하나가 있다. 

밝게 빛나는 달도 이 셋을 비추는 것이 좋은지 더욱 찬란하게 더욱 아름답게. 

그리고 이들의 내일도 찬란하고 아름답게.















































♧자 이제 풍악을 울려라!!!♧

으 정말 기쁜 순간이 아닐 수 없읍니다 ㅠㅠㅠ

내사랑들 얼마나 비글넘치게 풍악을 올리는지 지켜보겠어요 (예리)

완전 늦은 밤..으슥한 밤.. 나는 글을 올린다.. 후후..

여러분의 신남+기쁨을 발산할 시간입니다! 후후

같이 달려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추천요정들, 꾹꾹이들, 청개구리들, 콩덕들 모두 싸랑해요!

남은 이야기도 잘부타캐!! 





(+ 완결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따.. 슬품..)







레이/여자/지호 에서 레이로 아예 바꿔버린 거슨..점점 지호의 비중이.. (먼산)

원래 계획은 이렇지 않았는ㄷ...





암호닉은 $$ 안에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목록에 추가하지 아느꼬얌. ★이거 진심★

그리고 '가장 최신편'에서만 신청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확인 앙함.

암호닉 목록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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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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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올리고 나서야 열스타를 알았다.. 열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x1127
9년 전
독자1
요징~★
9년 전
독자2
맙소사 신알신울린지 1분도 안돼서 들어오다닛 ㅎㅎㅎㅎ이런 운명적인 작가와 독자의 관계가 있나효? 여기 훈내가 진동을 하네요ㅠㅜㅜ 헤헤 그나저나 하준이 없었으면 진짜 둘이 어떻게 만났을지 ㅎㅎㅎㅎㅎ 하준아고마워 난 왜 너가튼 동생이없니? 나한테도 좀 와주깄니.... 근데 왜 자꾸 오타가나면서 전 댓글을 등록시키능걸까요... 덜썼다코!!! 올라가지 말라코!! ㅠ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가끔 그렇게 말을 안 들을 때가 있죠..나뿐 사람.. 끕 나랑 요징님이 운명이며눈 우리 겨론하고 그로는곤가 빨리 여기 와서 혼인도장 찍어요 쪽
9년 전
독자3
디파이욥♡
9년 전
독자5
드디어ㅠㅠㅠㅠ참좋네요ㅠㅠ 작가님 스토리 질질 안끌고 한 편만에 다시 만났쪙..♡짱엄지척♡♡ 저 지금 시험준비하느라 딱! 힘든 시간이였는데 오ㅓ우 제 맘 읽으시고 올려주심ㄷㄷ 소오름돋게 참..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좋아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씽이도ㅠㅠㅠ하준이도ㅠㅠㅠ
9년 전
독자6
헐 진짜 오셨러요!!!!!! 와!!! 그것도 이렇게 훈훈한 장면을 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 곧 나온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를 기대하겠습니다ㅠ
9년 전
독자7
헐헐헐헐헐 ㅠㅠㅠㅠㅠ 이런걸 맞고백이라고하나요 ㅠㅠㅠ 그렇지 이거지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모히또입니다!! 연애고자 둘이 드디어ㅜㅜㅜㅜ 얼마만의 재회인가요 이게ㅠㅠ
9년 전
독자9
헐.... 완결요???????완결요??????으아어ㅓㅓㅠ 이씽이 이렇게 드디어 좋아하는 마음도 보여주고 막 했는데 완결이라뇨ㅠㅠㅠㅠ ㅇ
9년 전
독자10
와드디어!!!!사귀네요!!!!!!!!와!!!!!!둘이너무귀여워요ㅛㅠㅠㅠ아침부터터이런좋은글봐서기분이좋아용!!!
9년 전
독자11
흑...기뿌다...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귄다ㅠㅠㅠㅠㅠㅠ흐규규규ㅠㅠㅠㅠㅠ우리 여자 이제 웃는일만 있으면 쪄켔다ㅜㅜㅠㅠ
9년 전
독자12
완결이가까워지고있어ㅠㅠㅠㅠㅠ그래도 둘이 다시만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이제 둘이 행쇼하는일만 남았네요!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13
드디어..드디어!!!!!!!!이 둘이 귀여워죽겟어요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 동네가면 만날수 잇나요..?

9년 전
비회원152.98
풍!!!악을!!!!올려라라라라ㅏㅏㅏㅏㅏ!!!!!!!!에에에에에에예ㅔㅔ켸에ㅖ에ㅔ!!!!! 드디어1!!!@@ 여주랑 레이가!!!!아이고ㅠㅠㅠㅠㅠㅠ 이 답답한사람들 너무 귀여웠어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진짜 기대되네욤ㅁㅁㅁㅁ!!!!!!! 이제 행쇼인데 얼마안남았다는 현실이....(우럭)
9년 전
독자14
오오, 드디어 행쇼하는구나! 기자들한테 들킬 것 같기도 하지만.
9년 전
독자15
핫초코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봤더니 작가님 신작알림이ㅠㅠㅠㅠ 오ㅜ이런 ㅠㅠ드디어 행쇼를 하는것인가ㅠㅠ
정말 하준이는 신의 한수야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가출?하기 정말 잘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준이가 없었다면 둘이 만날 수는 있엇을까 ㅋㅋㅋㅋ 이제 어서! 쿵짝쿵짝을 해봐!

9년 전
독자16
호미에요!ㅑㄲ꺄ㅑ꺄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가 다 행복하네요ㅠㅠㅠㅠ아 씽이 너무 귀여워서 사 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슘슘
9년 전
독자20
외출준비하고 그러느라ㅠㅠㅠ 암호닉만 던져놓곸ㅋㅋㅋㅋ 아 진짜 감동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이게므슨이리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아 진짜 감동감동ㅠㅠㅠㅜ 평생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18
모카입니다.
풍악을울려라!!! 오예!! 키다리아쟈씨!!!!
드디어!!! 사귀는구나!!! 아니ㅜㅜ그동인 독자들의 속을 썩이더니ㅜㅜ드디어ㅠㅜ엉어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ㅜㅜㅜ

9년 전
독자19
우럭우럭이에여!! 아이!고!!!!!!!!!!이제꽤여러작품을 함께 달리면서 이렇게 이어질때면 진짜 내새끼시집보내는것마냥 너무 뿌듯했는데..... 오늘은 역대급뿌듯함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엉ㅇ앞으로 순수한 레이아저씨가 얼마나 더 적극적일지도 궁금하고*0* 어휴 정말 너무 뿌듯해서 손이 다떨릴지경이에여 흡흡 ㅠㅠ(사실...배가고파서...그런것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알탄님음 점심식사하셨나요! 저는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 뭘먹을지참고민이네요 *0* 먹고싶은건많은데 사실 시간이그렇게많지않아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다음편에서 다시뵈어요♥♥
9년 전
독자21
스젤졸 ㅠㅠㅠㅠ다시만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넌나한테와...ㅎㅎㅋㅋㅋㅋ하준이는여전히귀여웤ㅋㅋ쿠ㅜㅜㅜ완결이얼마안남았다니...
9년 전
독자22
으앙우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이씽아왜그렇게이뻐?말하는거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진짜ㅜㅠㅠㅠㅠㅠ콩알탄도사랑탕탕받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쇼 타임 환호와 기대 속 은궐 등장
9년 전
독자24
쳇 바꾸지 않기로 했어요 나도 이게 익숙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풍악을 울려라아아아!!!!!!!!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
이연애고자들이 언제하나싶었더니..이야...드디어..고맙다 얘들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걸bb

9년 전
독자25
이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이뿌고 기엽고ㅠㅠㅠㅠㅠㅠㅠ흐하하루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맴매맹
9년 전
독자27
ㅠㅠㅜ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ㅡ풍악을울립시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산의입니다 ㅜㅜ 오랜만이에요 ㅜㅜ 하 드디어 연애고자들이 이뤄졌네요 이 커플도 만나기까지 답답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는 그래도 한국말 잘해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는데 이씽이는 못해서 그런지 여주가 한 말 이해하지 못하서 다행이에요 ㅜㅜ 둘의 진심이 통해서 참 다행이고요 하준이도 참 기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종대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순수한 게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연애고자여서 연애 후의 문제가 좀 많이 걱정되네요 ... 어쨌든 분량이 주는 서브남주 지호 .. 또르륵 ... 그래도 나름 여주랑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잘 봤습니다 . 그럼 다음 편에허 봬요 !!!!!
9년 전
독자29
산딸기예요!
풍악을 울려라!!!!!둥ㅇ둥둗ㅇ둥둥둥웅!1!!!1!!ㅠㅠㅠㅠㅠㅠ드디어!!!!!!1드디어 행쇼인가여!!!!!!! 울 하준이 흐뭇하게 보는게 진짴ㅋㅋㅋㅋ애늙은이얔ㅋㅋㅋㅋㅋㅋ엉엉 둘이 잘 돼서 넘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양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커플들 사이에서 눈물 흘리지 말고 나한테 와ㅠㅠㅠㅠㅠㅠ어휴 근데 하준이...대다나다...나도 저런 동생...짱귀. ..
9년 전
독자31
풍악을올려라!!!!!!!둥기덕ㄱ더둥ㅇ우두두두둥!!!!!!!지코지코니에요!!지호도 물론좋아하지만 레이랑 여자행쇼!!!!!!!!
9년 전
독자32
워후!!행쇼!!!꺄!!!!
9년 전
독자33
까꿍이에여ㅠㅠㅠㅠㅠㅠ이엉수가ㅠㅠㅠㅜㅜㅜㅜㅜ흐허누ㅠㅠㅠㅠㅠ너무달달하자나여 작가니무ㅠㅠㅠ풍악 태평소를 불겟소 소고도 치겟소 징기징기징가가
9년 전
독자34
그린티라떼예요! 이야 이제 요 두 사람 걱정 안 해도 되겠다ㅠㅠㅠㅠㅠㅠ 여자도 그렇고 레이도 그렇고 지금 당장은 뭔가 할 마음이 없는 것 같지만 몇년 후에는 어떤 커플보다 더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9년 전
독자35
솔이에요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우아 씽씽아ㅠㅠㅠㅠ 이제 러브러브만 남았군요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프라다예요!!!요즘 매번 한발늦게 보게되네요ㅠㅠㅠㅠ 또 마지막이 다가오다니....행쇼참좋은데 마지막은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는...짝사랑...어찌되어가고있나요??
9년 전
독자37
바수니)행!!!!!!!!!!!!!!!쇼!!!!!!!!!!!!!!!!풍악을 울려줘!!!!!!!!!!!!!뭘해도 예쁜니네드류ㅠ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수시쓰고 지금 서류만드는중!맨날 인티에사는것같죠?하지만 야레야레 아니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힘듀로려...
서류다쓰고다시올랍니당 안녕!

9년 전
독자38
민속만두에요! 하준아!!!!!!!! 누나 연애한다!!!!!!! 우리하준이가 역시 천재였어 어구 기특해ㅠㅠㅠㅠㅠㅠㅠ 큽.... 연애고자들 말 짜란다 잘한다 짜란다!!
9년 전
독자39
야핫!!!!!!!!!!!!!!!!!!!!!!!!!!!!!!!!!!!!!!!!!!!!!좋아!!!!!!!!!!!!!!!!!!!!!!!!!!!!!!!!!!!!!!!!!!!!!! 에헤라디야!!!!!!!!! 둘이 드디어 !!!!!!!!연애고자들이 드디어 마음을 제대로 전하고!!!!!!!!!!!!!!!!!!!!!!!!!폴!인!럽!!!!!!!!!!!!!!! 하려고 으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다 뿌듯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행벅해라.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0
규야예요!! 아이고야!!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겠다니ㅠㅜㅠㅠㅠ으헝헝... 인기가 많지만 겸손한 레이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둘 사이가 더 가까워지길 바라면서 읽었어요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41
파파야예요!! 진짜 풍악을 울려야겟어요ㅠㅠㅠ 이제 드디어 행쇼!! 레이 말하는거 너무 이쁘잔하요ㅠㅠㅠ 그리고 립밤 발랏다는거 귀엽닼ㅋㅋㅋ
9년 전
독자42
고기만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가 말머리에서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저 둘이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종대생이에요
드디어 둘이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 말투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끙 앓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끝나고 돌아와서부터는 저도 본격적으로 긴 댓글로 친분을 쌓겠어요!!!!!

9년 전
독자44
라마에요! 둘이 다시 만났어ㅠㅠㅠㅠㅠ 씽이 만날려고 안바르던 립밤 바른 여주 왜이렇게 귀엽지ㅠㅠㅠㅠㅠ 드디어 행쇼라니ㅠㅠㅠㅠㅠ 내가 바라던게 이뤄졌어!!! 아이고 좋아라ㅠㅠㅠㅠ벌써 완결이 다가온다고 하니까 많이 아쉬워요ㅠㅠㅠ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45
판다입니닼ㅋㅋㅋㅋ으읔ㅋㅋㅋㅋ레이야사랑햌ㅋㅋㅋ사랑ㅋㅋㅋㅋ햌ㅋㅋㅋ워덬ㅋㅋㅋㅋㅋ세상에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풋풋한아고연앸ㅋㅋㅋㅋ흐읔ㅌㅋㅋㅋㅌ...♥
9년 전
독자46
맨투맨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련회갔다와ㅣ서 이제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아ㅠㅠㅠㅠ흐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기린뿡뿡이에요! 으아ㅠㅠㅠㅠ 드디어 서로의 미음을 확인했네요ㅠㅠㅠㅠ 둘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하준이ㅋㅋㅋㅋㅋ 이럴때는 하준이가 더 어른같기도하네욬ㅋㅋㅋ
9년 전
독자48
센시티브에요! 이번엔 너무 늦게 왔네요..흑 여주 자기 의지로 들어간게 아니였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도 귀엽고 하준이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이 발음때문에 당황하는거도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독자49
애정이에요!!! 헐.. 씽아.. 막 이르케 이르케 설레게 고백하기 있기에요? 이렇게 설레는 멘트는 누가 가르쳐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설레서 쥬그면 어떡하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눈두덩이예여 엉엉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ㅜㅜㅠ침흐를뻔했네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아도 되는건지 1도 모르겠슴다ㅠㅠㅜㅠ나는 한시간도 안되서 글을 읽었는데 벌써 삼개월이 지났어 아 너무 조타ㅜㅜㅜㅠㅠ내 생각에 여주는 안갈께 뻔했는데 지호야 너무 고마워ㅜㅜㅠㅜ고딩성격에 너한테 말안하는게 이상하지ㅠㅠㅜㅠ아침마다 하준이도 데려다주고 고딩도 데려다주고ㅜㅠㅠㅜ이제 우리만 행쇼하면 되는것같은데 안그러냐ㅠㅜㅠㅜㅜ한국 요리 프로그램 사랑합니다 이씽이 출연시켜즈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 본방사수할께요ㅠㅠㅜㅠㅠㅜ드디어 고백했어..아 내 애물단지들(??)..죵말 노무 행복합니다 이로케 행보캐도 되눈지 쏠묭해주쑤이쏘?ㅜㅠㅜㅠㅠ후..우리하주니 계획이 성공해서 매우 기쁩니다 룰루랄라ㅎ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준아 결국에 니 계획은 대성공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둘이 이제 힘들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헤쳐나가기
9년 전
독자52
웃고있는 하준이의 모습이 갑자기 떠올라서..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하준이의 계획이 성공했네요..기특한 동생..ㅋㅋ

9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조선시대사람뽐뿌가왔어요ㅜㅜㅜㅜㅜㅜ개학하고나서 진짜 의도치않게 폰하는시간이 너무 줄었어요 학원도 새로 다니구.... 인티도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들어오고 그래요... 오죽하면 ost가 나왔는데 그걸 머글친구입으로 들을정도.... 힝ㅜㅜㅜ그러는동안 이미 아고물은 완결이 났네요ㅠㅠㅠ 이편 너무 좋아요 드디어 고백이 나오고ㅜㅜㅜ 고백도 달동네에서하니까 뭔가 되게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나는것같애요 키다리아저씨라는 관계도 너무 마음에 드는 전개이구요!! 아 진짜좋아ㅜㅜ
9년 전
독자54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55
슈웹스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ㅠㅠㅠㅠㅠㅜㅜㅜㅜ레이야퓨ㅠㅠㅠㅠㅠㅠ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캐좋냐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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