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자살하고 싶다. 그런게 아니라 정말 왜 사는지. 삶의 이유를 모르겠어 그냥 갑자기 다 하기싫어. 공부도 하기싫고 휴대폰을 만져도 똑같은 것만 계속 봐. 자기도 싫어.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싶은데 불안은 해도 예전처럼 울 정도로 힘들진않아. 진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혼자라도 병원가보고 싶은데 그거마저도 귀찮고 시간도 안나. 살라니깐 그냥저냥 사는 기분? 어차피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걸 몸소 체험하는 기분이랄까 이것도 시험 끝나면 괜찮아질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다 불안함인지 힘들어서 그런건지.. 살짝 짜증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모든 원인을 모르겠어 시험인지 나 때문인지 게으름인지 무기력한건지 걍 도망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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