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졸취업한 직장인이고 점심시간에 엄마한테 경찰서에서 우편물이 왔다면서 연락이 온거야 내용인즉슨 내가 분실한 휴대폰을 주워서 사용했대(훔쳤다는거지) 근데 난 그런적이 없거든? 지금 쓰고있는 폰이 엄마가 사준 아이폰이고,, 참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잘못한것도 없는데 경찰서 오라는 통지서가 오니까.. 엄마한테 일단 거기에 적힌 연락처 받아서 연락을 해보니 연락을 안받는거야 근데 그 사이에 당황한거 진정시키고 생각을 해봣는데 내가 예전에 중고나라애서 공기계 산 적 있는데 생각나더라 아니나 다를까 경찰관분깨서 다시 전화오셔서 갤럭시s5이야길 하시더라 2년 전 내가 고2때 공기계가 필ㅇ요해서 그냥 네이버에 해서 중고나라 보고 공기계를 구매했어 댓글도 안남기고 그냥 문자해서 직거래로 만나서 구매했고 학생땬 그렇게 와이파이만 연결해서 쓰다가 성인돼서 스마트폰샀는대 아이폰이라서 액정이 깨진거야 올해4월에.. 그래서 그때 수리맡기고 유심받아와서 어쩌지ㅠ이러고있다가 그 공기계 기억이 나서 요리조리 껴봣는대 그때 추적이 됐더라ㅋㅋㅋㅋ 무튼 경찰관님깨 전화해서 사정말씀드리니까 믿어주시는 것 같은대 일단 가긴 가야해 근데 막막하다... 그 글도 계속 찾ㅇ는중인데 내가 댓글남긴것도 아니라서 글 절대 못찾겠고 겨우 엔드라이브 뒤져서 그 폰을 15년 10월 후반쯤 샀다는 것만 기억이 나... 연락처도 당연히 모르고ㅠㅠㅠ2년이나 지났는데... 직거래라 돈도 그 자리에서 줘서 내가 어케 될지 모르겠다 하ㅠㅠㅠ진짜 속상해 이게 웬 날벼락이야ㅠㅠ나 진짜 정직하게 살아왔는데...직거래 장소도 기억안나고 기억나는거라곤 그 사람이 남자엿고 차를끌고 왓고 그것만 기억난다 나 진짜 폰을 주워서 주인찾아줫음 찾아줫지 남 물건 손대고 그러는 사람 아닌데 내가 훔쳤다고 몰리면 어떡하지.. 진짜 죽고싶어 내가 왜 경찰서에 가야 하나 싶고ㅠㅠㅠㅠ 담주 화요일에 신분증이랑 폰 들고 일단 오라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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