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807822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8
이 글은 7년 전 (2018/8/26) 게시물이에요
학기초에 같은반이라고 했을 땐 왜 우리반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갔어 걔는 말도 못하고 알아 듣지도 못했어 힘도 너무 셌고 선생님을 힘으로 제압하려고 했어 매일 수업 시간마다 소리 지르고 반을 뛰어다녔어 그게 심각해져야 특별반 선생님이 겨우 데리고 나갔어 그래서 수업시간 절반은 까먹었어 나는 유독 싫은 티를 많이 냈어 나쁜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 마음보다는 싫어하는 마음이 컸어 그 애 생일에 어머니가 반에 피자를 사주셨는데 나는 안먹었어  

학예회 때 걔랑 짝이 됐어 원래는 걔를 빼고 나가기로 했는데 어머니가 간절히 부탁하셨대 걔 빼고 정했던 짝을 다시 정했어 애들도 내가 걔를 싫어하는걸 알아서 눈치를 봤어 그래도 아무도 바꿔주진 않았어 맨 처음에 원하는 짝을 정하는 대신 맨 앞에서 노래 부르기로 한 애들이 있었어 그 때는 걔를 끼기 전이라서 안하려고 했는데 앞에서 노래 부를걸 그랬어 친구한테 하소연 했더니 그럼 앞에서 노래부르지 그랬냐고 할뿐이었어 친구들이 짝꿍이랑 하는 안무를 계속 만들었어 걔는 말도 못했고 내 옆에서 소리만 계속 질렀어 노래 소리가 나오니까 신이나서 더 쾅쾅 뛰어다녔어 보기 싫어서 그냥 반을 나갔어 화장실에서 밥도 안먹고 한시간을 울다가 조퇴했어 집에 가서 엄마한테 합창 대회 날에 학교를 안간다고 했어 엄마가 한참 조용히 있더니 체험 학습 신청서를 써주셨어 그 날은 학교를 안갔어 

벌써 3년 전 얘기야 아직도 걔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끔찍해 못된걸 알면서도 걔네 어머니 앞에서도 싫은티를 많이 냈어 나는 그런 애들이랑 같은 반을 해야하는게 너무 싫어 부모님의 욕심이라고 생각해 아무도 행복한 사람이 없는데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익들은 세수하면 턱 밑에도 수분크림 발라?
19:27 l 조회 1
스벅 자몽코콘가 뭔가 먹어본 익들 있어?1
19:26 l 조회 4
서울구경갔다가 전봉준 장군께 누가 꽃 드린 거 봤어
19:26 l 조회 4
진상 부모들 진짜 바보같음
19:26 l 조회 2
5월에 교생까지 있는거 진짜 폭력적이다…
19:26 l 조회 2
고딩때 레전드 철없던 거 있음
19:26 l 조회 5
오늘부터 주식 아는척 하는 사람들 말 안믿기로
19:26 l 조회 8
베어그릭스 리뉴얼 전, 후 다 써본 사람?!
19:26 l 조회 4
너희 주변에 진짜 질리게 한다 말나오는 사람은
19:26 l 조회 8
자취방 복도에 홀애비냄새난다
19:25 l 조회 7
인하우스나 에이전시 다니는 디자이너익 있을까?
19:25 l 조회 9
아니 나 증량하는 게 맞지? 마운자로 이긴 것 같음2
19:25 l 조회 17
70에서 62까지 한달뺀사람 비결이1
19:25 l 조회 11
40 이거 뭐야?? 3
19:25 l 조회 29
유흥업소 초록글 보니까 나 20살 때 돈없어서 2
19:25 l 조회 19
스승의 날 선물로 한우 vs 상품권 1
19:25 l 조회 7
면접날짜 오늘까지 알려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다면…?1
19:24 l 조회 5
강아지 키우는 익들아1
19:24 l 조회 9
친구들끼리 서로 애칭으로 부르는데 나만없어
19:24 l 조회 6
지하철 땀냄새 계절이 왔다
19:24 l 조회 6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