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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
이 글은 7년 전 (2018/9/07) 게시물이에요

나 바로 초등학교 앞 공부학원다녔었거든? 

우리집이랑도 가까워서 걸어다닐수있던 정도였단말야?

근데 나 공부하고있을때 비와서 엄마가 우산 가지고 마중나왔거든?

내가 약간 늦둥이? 였단말야 엄마가 나를 36살?에 낳으셨단말여

그래서 다른집 엄마들보다 나이가 좀 많았는데 엄마가 꾸미고 이런것도 전혀모르는 시골에서 상경한 사람이라 (나 인천)

수수하게 왔는데, 진짜 아직도 기억나ㅋㅋㅋㅋㅋ초딩때 어떤여자애가 

우리엄마 보고 "야 니네 엄마,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아니야? 그리고 내친구가 그러는데 니네엄마 어디 아픈줄알았대"

진짜 나너무 속상해서 계속울었는데 누구하나 왜우냐 물어봐주는사람없고 심지어 수업시간에 울었는데

쌤도 나 무시하고 수업하셨당ㅋㅋㅋㅋㅋ진짜 죽을때까지 걔 이름 못잊을듯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싸우고싶어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안그래도 학부모 총회때 우리형 친구가 엄마보고 할머니라그래서 상처받아가지고 학교 행사 절때안오는데..

덕분에 나 졸업식에도 엄마아빠 한번도안왔어..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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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무리 초딩이어도 그런 말 하는 애들은 남이 들으면 상처가 될 걸 모르나? 지금 그 애도 자기 흑역사 돼서 땅 치고 후회할 거야 남한테 상처 주고 잘 사는 사람 없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진짜 그거때문에 나 사실 초등학교때 가정기초조사서 쓸때 나이 적게 쓰면안돼? 했었어 ㅜㅠㅠㅜㅜ
엄마아빠 창피해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지금은 오히려 팔짱끼고 손잡고다닌다 ㅜㅠㅜ 하
진짜 너무너무 싫어 걔 지금도 찾아가서 욕하고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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