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방이 좁아서 짐 좀 정리하려고 빨래 건조대나 바구니 정말 1시간만 내놔도 누가 호록 가져가거나 당당하게 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빨래 건조대 진짜 30분?베란다에 내놨는데 누가 당당하게 빨래 널어놨음;내꺼라고 하니까 자기는 공용인 줄 알았대;애초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주인 아주머니가 뭐가 공용이고 뭐를 개인적으로 가져와야 하는 지 다 설명해주시는데 그럼 아무것도 안걸려있어도 쓰면 안된다고 알지 않나 심지어 방금은 빨래 건조대 조금 비어 있고 몇 개 널어놨는데 누가 자기 빨래 내 건조대에 널어 놓음;짜증나서 그 빨래 그냥 옆에 의자에 던져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