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보는 눈 많고 어떤 나이 많은 언니가 우리 말싸움이 안 끝날것 같으니까 너네 화해할거지? 이래서 억지로 화해시켰는데 얘가 너무 싫어서 좀 더 참다가 내가 통수 세게 때림 걍 대놓고 말함 그때 니랑 화해할 생각 전혀 없었고 00언니 때문에 손절하는척 했지 여전히 니가 싫다고 함 그리고 연락할 수 있는 수단 다 차단함 전화번호도 바꿈 인티에도 적었었는데 진짜 다들 손절하라고 했었음 내가 얘를 거의 열달동안 참았는데 다른 친구가 어떻게 참았냐고 몸에서 사리나왔겠다 이랬음 지금도 내 욕 오지게 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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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편한테 이혼 통보 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