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15892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9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0/25) 게시물이에요


[한겨레] ‘송민순 회고록’ 국정원장의 ‘느낌’을 사실로 둔갑시켜

국회 정보위원회가 국가정보원 국정감사를 벌인 지난 19일.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오후 4시께 기자브리핑에서 이 의원은 이병호 국정원장이 “사실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저녁 8시께 추가 브리핑에서는 이 원장이 “(사실이) 맞다”고 했다고 막무가내로 밀어부쳤다. 2007년 11월,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의견을 북한에 물어보기로 정리했다는 ‘송민순 회고록’ 내용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이었다.



상식적으로 2016년 국정원장이 2007년 청와대 논의 사항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있을 리 없다. 당시 이런 논의가 오갔다는 자리는, ‘약식 미팅’이었기에 회의록도 남아있지 않다. 그런데도 이 원장이 “맞다”고 했다니 기자들은 어안이 벙벙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21일 정보위 여야 간사가 국정권 국감 속기록을 열람했고, 새누리당 이철우 정보위원장마저 이병호 원장이 ‘느낌’을 말했다는 야당의 설명이 “사실에 더 가깝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의 브리핑이 거짓임이 확인된 것이었다.

이완영 의원이 상식 밖의 주장을 펼친 까닭은 짐작할 만하다. 국정감사 다음날 여러 조간신문 1면에 실린 제목들이다. ‘국정원장 “송민순 회고록 사실이라고 생각” “문, 북 의견 타진 김만복안 수용”’…. 이 의원의 거짓말은 언론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3일 간 혼란이 지속됐지만 발언 당사자인 이병호 원장은 공식 해명을 내놓지도 않았다.


재선인 이완영 의원은 19대 때 ‘막말 제조기’라는 악명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고 백남기씨가 쓰러진 직후 이 의원은 미국 경찰의 총기사용 등을 언급하며 경찰 물대포를 비호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유가족 비하·조롱도 서슴지 않았다.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사드 배치 반대 성주주민들을 ‘종북세력’이라고 규정했다. 지난 7월 기무사령부가 수사중인 간첩사건을 공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이기도 했다.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여당 정보위 간사가 ‘말’의 무게에 이토록 무감하다니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1023190604270&RIGHT_REPLY=R12




새누리 정보위 간사 이완영의 질나쁜 거짓말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사이버도화살의 축복이 끝이 없는 리센느 (feat.리트와 메트)4
14:53 l 조회 13467 l 추천 1
독일 기자 : 축구협회 갈아 엎어야 한다1
13:27 l 조회 1681
맘찍 17만인 월드컵 탈락 직후.. 카메라에 찍힌 일본 관중 반응2
13:00 l 조회 2671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로 오르막길 부르는 참가자.jpg
12:29 l 조회 395
실시간) 김장훈 sk하이닉스 샤라웃15
10:41 l 조회 20049 l 추천 2
오피셜)2차 세계대전 추축국 전원 탈락!!!1
10:11 l 조회 5886
청춘 드라마에 무조건 나온다는 남주 여주 클리셰..JPG2
9:15 l 조회 11529
은근 중독성 미쳤다는 마이티마우스 톡톡..jpg2
3:20 l 조회 1316
돌판에서 처음보는 컨셉으로 데뷔하는 남돌
2:06 l 조회 486
본인의 임신 소식이 왜 친구에게 선물이 되는거임,,? 진짜 순수하게 너무너무 궁금함 그 심리가9
0:49 l 조회 4295
현실에선 요정인데 뮤비에선 거인이 된 최유정.jpgif1
06.29 21:22 l 조회 1368
물리엔진 고장난 강아지ㅋ 댕댕이들이 단체로 고장 난다면?
06.29 19:03 l 조회 631
배재고 하필 불꽃야구 촬영 끝나서 얼굴 곧 다팔리게 생김38
06.29 18:32 l 조회 31268 l 추천 4
솔지 vs 환연 운동회
06.29 16:35 l 조회 2408
Blue 커버 하나로 입덕할 것 같은 아이돌..jpg
06.29 15:43 l 조회 2051
개콘 공개재판 나온 하츠투하츠 죄명…jpg9
06.29 14:38 l 조회 20041
가마솥에서 계란후라이 하면 위험한 이유.jpg8
06.29 14:34 l 조회 20130
리센느 원이 서예 실력..27
06.29 12:28 l 조회 29993 l 추천 11
데뷔전 중국에서 1억뷰 찍었다는 아이돌..jpg
06.29 12:20 l 조회 3338
배달기사 사이에서 떠도는 미신(?).jpg18
06.29 11:38 l 조회 25473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