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이 췌장 흙수저인 대신 얻은 것

[익인1]

( ❁´▽`❁)*✲ﾟ*,,,당뇨없고,,,동안인 것에 만족하며 살게여,,,

[익인2]

완전 럭키비키쟈나~

[익인3]

오 좋은데??

[익인4]

오히려 좋아~

[익인5]

필요없어ㅠㅠ 냄새는 탈취제 방향제… 안 되면 견디면 되고 이미 수명 늘릴 데로 늘려놓은 세상에 장수 해봤자 더 좋을 거 없고 어차피 다들 한국인이고 화장 하고 사는데 동안이 뭔 쓸모…
살 쪄도 건강 걱정 없는 몸이 더 좋은데ㅠㅠ 매번 췌장 때문에 고생하는 입장에선 유전자가 참 원망스럽다

[익인23]

냄새가 탈취제 방향제로 안되요... 그렇게 나약한 냄새가 아니란말이에여

[익인26]

ㅇㅈ... 그걸 뚫고 들어오는 체취가 진심 고통스러울 정도
향수랑 체취랑 합쳐져서 코 뚫고 들어오는 순간 누가 코 주먹으로 치는 느낌임

[익인23]

진심 헛구역질 수준이 아니라 걍 입 열면 바로 토 나오는 수준임 비위 강력 그잡채 아니면 죽어 진짜...

[익인29]

미국익인데...이게 유전자를 없애야지 탈취제정도로는 어림도 없어요 특히 라틴계 사람들은 그냥 답이 없음

[익인6]

좋은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9]

22 저거 다 합친것보다 당뇨 덜 걸리는게 더 좋은데ㅠ

[익인31]

333필요없고 췌장걱정을 안하고싶음ㅜ 당좋아하는데ㅜㅠ

[익인8]

뭔가 강제로 비만 관리하게돼서 이거 나름대로...

[익인10]

당뇨 덜오는게 더 부럽다

[익인12]

한국 떠나오니 이 냄새 안 나는 유전자를 가진 분들이 주위에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받은거였는지 매일 체감해서 장점 단점 모두 골고루 공감되네요.. 췌장 큰 사람들 많은 나라에 사는데, 본인 겨 냄새에도 코막고 괴로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굳이 췌장이 버텨준다 해도 여기 초고도비만인들 다들 다른 자잘한 대사질환 달고들 있고, 무엇보다도 근골격계에 무리가 가서 아파하는 걸 보면 전 췌장이 크더라도 적정체중 유지하면서 살아갈거같거든요

[익인13]

냄새는 진짜 ㅇㅈ..

[익인14]

다 필요없고 전 이목구비 입체적이고 크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서…

[익인15]

아 위고비가 일본에도 있군

[익인16]

그래.. 매일매일 씻고 집안에서 맨발로 돌아다니는 문화권 사람이니 ㅇㅈ

[익인17]

다 가질 순 없는걸까

[익인18]

췌장줘

[익인19]

췌장도 줘

[익인20]

결국 당뇨 생기면 저 장점들이 의미가 있어지나?

[익인21]

그렇다면 동서양 혼혈인들은 짱짱맨이 되는 건가..

[익인30]

잘 물려받으면 짱짱이지만 잘못 물려받으면...

[익인22]

진짜 외국인들 초초초초고도미만인데 오래사는거보면 신기함 인체의 신비.... 지방 당류 때려넣어도 버티는 몸이 제일 부럽 ㅠㅠ

[익인24]

근데 냄새나는 유전자면 어차피 다 같이 냄새 파티라서 악취로 안 느껴질 것 같은데 전 췌장 주세요..

[익인25]

운동 열심히 하면서 살면 이거만큼 좋은게 ㄹㅇ 없음

[익인27]

아 저 장점들이 췌장 버리고 얻은 거구나... 그렇다면 인정

[익인28]

난 그냥 개큰췌장을 갖고싶어...

[익인32]

체취는 ㄹㅇ

[익인33]

하나를 잃고 셋을 얻었다 좋네

[익인34]

동안이라는 메리트가 진짜 큰듯
서양인들 하루가 다르게 노화오는거 보면 헉함

[익인35]

배고픈것만 참으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