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론 살벌한 영화 어쩔수가없다 사태..JPG

ㅊㅊ ㄷ/ㅋ

[익인102]

평론가들이 애초에 내 문장을 다 알아들을 거란 생각으로 한줄평을 쓰는게 아닐 거임. 이런 반응도 너무 익숙하고.. 모르면 넘어가 쇼츠만 보는 사람들아~ 이런 고고한 마인드로 쓰는 것 같음 ㅋ

[익인136]

이해되긴한데 어떤 내용인지는 ㄹㅇ 모르겠음 요새 평론가들 다 저렇게 말 어렵게 하는거 맞는데 뭔

[익인164]

2 단어 뜻은 다 해석가능하다면 영화 보기전에 저 내용이 와닿냐 하면 아니요... 추측도 안 됨..

[익인137]

그게 그렇게 욕할일인가 싶기도 하고.

[익인138]

저기 평론들은 그렇게 어려운 말도 없는 것 같은데😂

[익인140]

쟤들은 평론가니 저리 말 하겠지..... 몽총하면 글을 읽어야 하는게 맞음

[익인140]

솔직히 저정도는 국평오도 해석 가능한데 ;;;;; 걍 웃긴데 서글퍼보인다잖아 가면쓰고 행동하는 것 같다... 과장된 행동하지만 오히려 슬프고 풍자나 해학이 느껴지는 영화라는 정도도 해석불가면 오등급미만일듯 ㅋㅋ 어떤 영화인지 감리 안오는 정도면문해력 ㄹㅇ 심각한거임..ㅋㅋ

[익인141]

그..책을 읽으십쇼...

[익인142]

평론가라면 짧은 한 줄 안에 모든걸 담아야하고, 그 글이 좋은 글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아야하겠지…. 근데 저 평론들은 죄송하지만 알맹이는 없는 예픈 포장지같음.. 이동진 평론가는 확 와닿잖아

[익인143]

어려운 단어 하나도 없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음... 책을 읽읍시다 책 많이 읽으면 좋아요

[익인145]

근데 문장이 너무 텅 비어보이긴함 진짜 의미를 담으려 했다기보단...

[익인146]

제 한줄평은요
배움의 기회가 오면 화를 내는 사람들의 세상에 대한 분노

[익인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8]

ㅋㅋㅋ아 이거는 쉽게 잘 쓴 문장 아닌가요?
[배움 앞에서 분노로 얼룩진, 시대의 푸른 상처] 이런게 저 평론가들의 문장법같아요

[익인148]

평론가들은 애초에 영화 홍보팀이 아님 평가자지.. 자기평가 박제돼서 떠도는데다가 또 감독이 미학적 수준 높기로 유명한 박찬욱이니까 더 신경쓰는거고.. 무식은 자랑이 아닌데 어렵다고 난리치는 반지성주의댓글이 현대미술완성하네.

[익인151]

단어는 다 아는데 저걸로 영화가 어떻다는 건지는 진짜 모르겟음.. 평론으로서 기능을 못하는 거 아님?

[익인157]

22 저도 딱 와닿지 않아서 영화가 어떻다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익인167]

3333 모르겟는디

[익인173]

44

[익인180]

55 본질이 흐려짐

[익인153]

온갖 머리 굴린 티는 나는데 평론이 하나도 안되니까 하는 말이지;;;;;

[익인155]

김소미 평론가 빼고는 와닿는데..

[익인156]

원래 평론은 저렇게만 읽으면 뭘 말하고자 하는 지 모르겠는데 직접 영화를 보고나면 그제서야 와닿는 것 같아요

[익인159]

글케 어려운 말도 아닌거 같고 다 모아놓고 보니까 먼느낌인지 알겠는데

[익인160]

평론을 꼭 쉽게쓰란법은 없지않나....? 교수보고 알아듣게좀 수업하라고 하진않자나

[익인161]

근데 저게 그렇게 이해못할 말인가? 그정도로 어려운 말들이 적혀있는것같진 않은데....

[익인162]

지들이 어휘력떨어지는걸
왜 평론가의 표현력 탓을 하는거??

[익인163]

어렵게 말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평점은 잘 줬는데 평론이 개노잼이니 영화에 관심이 뚝 떨어짐 거의 뭐 영화 역바임

[익인165]

모아놓고 보니 영화 분위기가 어떨지 알겠는데 한분은 그냥 시쓰고 싶은거같긴 하다

[익인166]

근데 이게 단어 어려운걸 써서 화난거라기보단 걍 와닿지 않는데 예쁘게 꾸미려고만 하는 것 같아서 화난거 아닌가?
뭐 그래도 볼 사람은 보는게 영화니 나는 별생각 없긴 한데 여론 안좋은 것도 이해는 되는뎅

[익인166]

어떤 사람들은 영화 볼때 리뷰나 평론부터 보고 보기도 하니까.... 이미 본 사람들의 후기가 궁금한건데 평론가들은 저렇게 시처럼 예쁜 문장 써서 내놓으니 어쩌라는거야 싶은듯

[익인168]

첫번째는 블랙코미디라는 거고
두번째도 가장이 먹고살려고 가장을 한다는 말장난 섞은 평론에 블랙코미디란 뜻이고
세번째도 고전적 인간(기존의 가장)의 전락을 자조하는 블랙코미디인데 그걸 새롭게 표현했다는 거고
네번째가 제일 뻔한 소리긴 한데 이건 제가 이용철을 안좋아해서...

어쨌든 다 똑같이 기존 가부장제의 몰락과 현대사회에 대한 블랙코미디라는 평가같은데
이게 어렵나...?

[익인169]

저정도 써야하니까 전문가평이지
날것이면서 쉬운 걸 보고 싶으면 관람객 평을 봐야죠

[익인170]

해석이 어려운 문장이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젠거죠…??

[익인171]

이래서 무식한 사람들이 싫음 그냥 무식하기만 하면 죄가 안되는데 대게 무식한 사람들이 목소리까지 크고 나대기까지해서 정 떨어짐

[익인172]

저 단어들이 어렵다는게 아니고... 신자유주의의 푸른멍 독창적 이미지의 비상 이런 문장을 대체 어디서 누가 쓰냐고;;;;

[익인174]

공부를 해서 될 게 아니라 평론의 의미가 없어지는건데요 저걸 공부를 한다고 이 영화가 어떤 영화구나라는 걸 알까? 굳이 어려운 단어 복잡하게 써가면서 갈기고 아무 곳에나 다 갖다 붙일 수 있게 만든 문장들 같음

[익인174]

결국 너무나도 보여주기 식이란 게 티가 남..

[익인175]

유시민한테도 물어봐라 읽기 어려운 글은 잘쓴글이 아니라고 했다

[익인178]

ㅋㅋㅋㅋㅋ 중간에 그럼 평론가가 개짱잼 짱잼 잼으로 표현하냐는 말이 딱인 것 같네요

[익인181]

편견을 갖고 보는듯
이름 다 가려놓고 누구글인지 맞춰보라하면 다 똑같아 보일것같은데
이동진말고 다른 평론가 한줄평도 좋은 문장있는데

[익인182]

어휘력 문해력이 약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검색해서 찾아보고 배우는 기회로 삼으면 되는 거죠. 굳이 타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쉬운 말로 한줄평을 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저 중에 가장(거짓 꾸밈) 한자어를 몰라서 뜻을 찾아봤어요

[익인183]

딱 봐도 단어 뜻을 몰라서 해석이 안 된다는 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어렵게 쓴 문장이 별로란 반응이구만 이걸 또 곧이 곧대로 니가 무식해서 못 알아듣는 거라고 까내리는 댓글들이 좀 황당함...
어떤 평론이 좋은 평론이냐, 저 트윗들이 비판이냐 비난이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지만

[익인189]

ㄹㅇㅋㅋ

[익인184]

단어 하나하나는 분명 다 아는데 저렇게 보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음

[익인185]

화나진 않았는디 이정도인강

[익인188]

저렇게 만드는것도 신기해 나라면 이 평점은 어쩔수가 없다 이런식으로 쓸듯

[익인189]

쌍욕까지는 좀 잘못됐지만.. 뭐 저렇게 느낄 여지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근데 욕하는 사람한테 엄청 뭐라하는 저 댓글 속 사람들중에 반 이상도 저 문장들 온전히 이해 못하고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