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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5

안그러던 사람도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왜곡해서 받아들임

비꼬는 것도 심해졌고

본인 피해의식

자식 말 과대해석

등등

하루하루가 전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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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말안통하긴해
벽이랑대화하는기분? 본인감정에치우치는 경향도 심하고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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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ㅋㅋㅋㅋ딱 이거임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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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서 지금 우울증 불안증 달고 살고 특히 항상 아빠랑은 싸우고 부부 싸움에 스트레스 받고 엄마는 우울증 무기력 맥스임... 그 가운데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부모님 두분 따로따로 챙겨야 함 너무 힘들다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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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고...고생 많다
난 엄마만으로 이렇게 힘든데...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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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서로 고생이다... 파이팅하자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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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호르몬의 힘을 덕분에 느낀다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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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사춘기때 이런 느낌이셨을까ㅎ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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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원숭이를 사람으로 키워주셨으니까 하고 꾹 참아야함 ㅠ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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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ㄹㅇ 진짜 호르몬... 울엄마 뭐 나한테 부탁해서 보기 편하라고 일부러 화면 큰거로 배려해서 보여줬다가 나 맞음..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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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좀 성격 극단적으로 변하시는듯ㅠ 너도 고생 많다...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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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부모님 연세 있어서 저게 몇년전인데 기막힘ㅋ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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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참아야 됨
그리고 잘 챙겨드려…계속 챙겨드리면 엄마도 그거 알고 좀 덜 하시더라
그 정관장에 갱년기에 좋은 뭐 있음 그거랑 흑염소진액? 그것도 좋고
그런것들 계속 챙겨드리니까 효과 있더라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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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문제는 나도 계속 쌓이니까 한번씩 터져서 싸움남ㅋㅋㅋㅠㅠㅠㅠ
엄마 체질상 갱년기약이나 액기스 같은걸 드시면 안되어서ㅜㅜ
최대한 기분 환기 시켜줘야겠다..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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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그냥 내가 벽이라 생각했으…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그럼 맛난 거 사드리고 네일아트나 쇼핑 이런 거 ㄱㄱ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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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ㄹㅇ 나는 진짜 뭐 빙의한 줄 알았음 근데 진짜 고생중인 익들 있으면 무조건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가 진짜 개편해짐 시판 광고하는 갱년기약 절대 ㄴㄴ 걍 산부인과 가서 호르몬제 처방받아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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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저걸로도 화내셔서 무섭다^^; 빙의 인정ㅠ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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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진짜 싫고 힘들었는데 오빠 친구 어머니는 갱년기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했다는거 듣고 그냥 다 받아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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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이거 들으니까 또 마음이 안좋네ㅜ호르몬 문제 심하구나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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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아.. 나도 아는분이라 최근에 뵀는데 지금은 멀쩡(?)하셔 이전에도 되게 도도하고 고상하고 우아하고 그러셨는데 갱년기 심할땐 막 울부짓고 계속 죽으려고 하시고 그랬대
울엄마도 진짜 비꼬기킹 시비걸기 끝판왕 짜증대마왕이였는데 적당히 맞춰주고 미안해~ 알겠어~ 내가 미안해 엄마 힘들게해서 미안해~
하니까 좀 괜찮아지더라 ,,,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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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거 받아주면 내 정신건강도 이상해지기 때문에 좀 멀어지는게 방법이기도 함.
심각한거면 병원 도움 받는게 맞고.
난 일부러 독립해버림.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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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자취하다 퇴사하고 본가 돌아와서 더 느끼는 것 같아ㅋㅋㅠ
재취업 빨리 해야겠다 진짜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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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했다가 아예 절연당했어 옆에서 버티던 동생한테 다 물려주셨더라 난 이제 명절에도 안부르심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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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정도로 절연할 정도면 어른이라고 보기 어렵네.
안부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각자 인생 잘 살면 되겠다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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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말은 쉽지 ㅎㅎ 호르몬제 처방 받고 정상인 상태에서 내가 제일 힘들고 사고칠 때 다 버텨줬는데 본인들은 외면했으니 우리 관계는 여기까진 것 같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따지러 갈 힘도 없더라 막상 관계 끊기니 참 그렇더라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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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ㄹㅇ 사춘기도 이기는게 갱년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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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ㅇㅈ 별것도 아닌걸로 화내는건 기본이고 본인이 잘못해도 내탓임.. 대화로 잘 풀어보려고 해도 본인이 더 어른인데 가르치려 든다고 자식말은 듣지도 않고 대화가 전혀 안 통해..ㅋㅋㅋ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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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갱년기는 사실 감당이되는정도일같고
아프시기 시작하면 진짜 감당이 안되서... 큰병오시면
진짜 자식들이 할일도 많아지고 애기 키우는 느낌까지들어가지고ㅠ...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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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진짜 죽고싶었음ㅋㅋㅋㅋ진짜 별사소한걸로 화내고.. 아직까지도 어이없는게 빵사서 냉장고 넣어놨는데 당장 안먹을거면 왜 샀냐고 바닥에 내팽개치고 소리지르면서 지금 보는 앞에서 먹거나 버려버리래서 강제로 먹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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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 그래서 엄마 갱년기 때는 걍 내 방에서 안 나옴 그냥 뭘 봐도 승질나고 짜증나고 하는 시기인가봄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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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 그래서 걍 집 나와서 살기 시작함 ㅋㅋ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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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거라서 너무 다 받아주는것도 어렵지 솔직히.. 지나가길 바래야함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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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처음보는 모습봤음 빙의된 줄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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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그래서 그시기에 출가함;;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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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리엄마는 그정도가 아닐수도 있는데..난 그냥 그래도 내 옆에 있다는 거 자체가 좋아서 걍 참은 거 같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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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싸울 때는 못볼꼴 다 보는 듯.. 그래도 내가 참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되더라고ㅎ..이 글 보니까 다시 잘해야드려야겟다는 생각든다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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