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중3 친구들 이 글은 오직 중3 친구들을 위한
이제 고1 되는 예비 고1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글이야.
일단 이제 내가 들은 바로는 특성화 고등학교 발표 거의 다 났고
이제 후기고 원서 작성을 앞두거나 쓰고 있을 텐데
내가 일반계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난 왜 이럴까 막 이런 거 고민하는 친구들 몇몇 있을 거야.
있을 꺼야가 아니라 있어.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나뿐만이 아니라 내 친구들도 내 주변 모두다.
지금부터 내가 우리 중3 친구들에게 전하려고 해.
첫 번째로, 먼저 일반계로 가는 친구들은
"아, 어디로 가야 내신도 잘 따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할 거야.
일단 일반계는 거리가 제일 중요해.
우리 동네는 고등학교가 동네에 없고 진짜 가까워봐야 옆 동네고
다 버스 타고 다녀야 해서 나는 그냥 좋은 인문계 사립고로 왔어.
혹시 우리 집 바로 옆에 고등학교가 있다!라는 친구들은 거길 가 제발..
(사실 힘들어 매일 일찍 일어나야 하고 버스로 40분 거리로 달린단다..
너희는 편하게 다녀ㅠㅠㅠ)
두 번째로, 겨울방학 때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은데,
국영수는 정말 기초 탄탄히 잡고 들어가.
인문계로 맘먹었으면 공부할 마음도 독하게 먹고 들어가야 해.
특성화는 전공 교과 비중이 더 크지만 인문계는 전혀 달라.
인문계는 진짜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뒤에서 밀리면 3년 동안 계속 밀려.
일단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 반 배치 고사를 보잖아?
여기서 또 반이 갈려 그리고 3월에 모의고사를 봐
여기서 망치면 자기만 손해고 힘들잖아
그니까 다른 비교과 과목들은 몰라도 주요 과목 '국영수'는 꼭 잡고 들어가야 해.
영어는 문법 틈틈이 잘 해놓고 국어는 문제집 많이 풀어 봐
국어 문제집을 추천하자면 "국어의 기술 0 또는 1" - 나는 0부터 풀었어!
그리고 "매 3비" "씨뮬" 추천할게
수학은 수1 중간 단원까지는 꼭 잡고 들어가 기초부터!
마지막으로, 응원하는 말하고 갈게.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뒤처져서 더 힘들고 마음고생할 거야.
나도 그랬고 내 주변인들 다 그랬어.
그래도 학창시절을 헛되게 보냈다간 내 미래도 헛될 수가 있어.
고등학교 3년 동안 덕질도 좀 멈추고 내 오빠 미래보다는
고등학교 때는 내 미래부터 생각하자.
대학교 때도 충분히 덕질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좀 참아!
너희의 미래를 응원할게!
파이팅!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받을게! 답댓 느려도 이해 부탁해!
이제 고1 되는 예비 고1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글이야.
일단 이제 내가 들은 바로는 특성화 고등학교 발표 거의 다 났고
이제 후기고 원서 작성을 앞두거나 쓰고 있을 텐데
내가 일반계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난 왜 이럴까 막 이런 거 고민하는 친구들 몇몇 있을 거야.
있을 꺼야가 아니라 있어.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나뿐만이 아니라 내 친구들도 내 주변 모두다.
지금부터 내가 우리 중3 친구들에게 전하려고 해.
첫 번째로, 먼저 일반계로 가는 친구들은
"아, 어디로 가야 내신도 잘 따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할 거야.
일단 일반계는 거리가 제일 중요해.
우리 동네는 고등학교가 동네에 없고 진짜 가까워봐야 옆 동네고
다 버스 타고 다녀야 해서 나는 그냥 좋은 인문계 사립고로 왔어.
혹시 우리 집 바로 옆에 고등학교가 있다!라는 친구들은 거길 가 제발..
(사실 힘들어 매일 일찍 일어나야 하고 버스로 40분 거리로 달린단다..
너희는 편하게 다녀ㅠㅠㅠ)
두 번째로, 겨울방학 때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은데,
국영수는 정말 기초 탄탄히 잡고 들어가.
인문계로 맘먹었으면 공부할 마음도 독하게 먹고 들어가야 해.
특성화는 전공 교과 비중이 더 크지만 인문계는 전혀 달라.
인문계는 진짜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뒤에서 밀리면 3년 동안 계속 밀려.
일단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 반 배치 고사를 보잖아?
여기서 또 반이 갈려 그리고 3월에 모의고사를 봐
여기서 망치면 자기만 손해고 힘들잖아
그니까 다른 비교과 과목들은 몰라도 주요 과목 '국영수'는 꼭 잡고 들어가야 해.
영어는 문법 틈틈이 잘 해놓고 국어는 문제집 많이 풀어 봐
국어 문제집을 추천하자면 "국어의 기술 0 또는 1" - 나는 0부터 풀었어!
그리고 "매 3비" "씨뮬" 추천할게
수학은 수1 중간 단원까지는 꼭 잡고 들어가 기초부터!
마지막으로, 응원하는 말하고 갈게.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뒤처져서 더 힘들고 마음고생할 거야.
나도 그랬고 내 주변인들 다 그랬어.
그래도 학창시절을 헛되게 보냈다간 내 미래도 헛될 수가 있어.
고등학교 3년 동안 덕질도 좀 멈추고 내 오빠 미래보다는
고등학교 때는 내 미래부터 생각하자.
대학교 때도 충분히 덕질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좀 참아!
너희의 미래를 응원할게!
파이팅!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받을게! 답댓 느려도 이해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