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면서 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번에 글을 올리고 댓글들을 읽어보고 답글 달아 주는 동안
저번에 글을 올리고 댓글들을 읽어보고 답글 달아 주는 동안
많은 생각들이 들었어요.
일단 내가 이런 말들을 해주면 친구들에게 위로가 될까 걱정도 했었고요
확실히 많이 힘들어하는 게 보였어요
고민들도 많아 보였고요.
일단 내가 이런 말들을 해주면 친구들에게 위로가 될까 걱정도 했었고요
확실히 많이 힘들어하는 게 보였어요
고민들도 많아 보였고요.
이제 고등학교 배정 거의 다 나왔을 텐데
여러분들이 가고 싶었던 고등학교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운이 안 좋으면 좀 멀리 떨어진 학교 자기가 가고 싶지 않던 학교에 배정된 친구들도 있겠지만
1지망에 배정이 됐다면 축하드리고 싶어요!
가서 꼭 열심히 하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이 가고 싶었던 고등학교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운이 안 좋으면 좀 멀리 떨어진 학교 자기가 가고 싶지 않던 학교에 배정된 친구들도 있겠지만
1지망에 배정이 됐다면 축하드리고 싶어요!
가서 꼭 열심히 하길 바랄게요.
이제 서론 끝내고 본론을 넘어 가자면
댓글들 중에 많았던 질문들이
"수1만 끝내고 고등학교 들어가도 되나요?"였어요
댓글들 중에 많았던 질문들이
"수1만 끝내고 고등학교 들어가도 되나요?"였어요
저는 2월까지는 수 1을 다 끝내고 3월 한 달 동안에는
앞에부터 복습 쫙 하고 센 수 1을 풀면서 복습하고
본격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는 달 4월부터는
시험 대비를 했던 것 같아요 거의 한 달 동안에는요
솔직히 기간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잡는 게 중요하거든요.
늦으면 한참 늦었지 다들 늦지 않았으니까 걱정 말고 수 1 꼼꼼히 꽉 잡고 가시길 바랄게요!
앞에부터 복습 쫙 하고 센 수 1을 풀면서 복습하고
본격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는 달 4월부터는
시험 대비를 했던 것 같아요 거의 한 달 동안에는요
솔직히 기간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잡는 게 중요하거든요.
늦으면 한참 늦었지 다들 늦지 않았으니까 걱정 말고 수 1 꼼꼼히 꽉 잡고 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많았던 질문이 "국영수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였어요.
사실 공부법은 자기 자신이 찾아내는 게 중요하지 남이 추천해준 공부법으로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절대로 올라가지 않아요.
근데 정말 예습 복습과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게 중요해요.
제가 중학교 때 역사를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다들 알 거라 믿어요 역사 세계사 한국사 그거 언제 다 외워요 솔직히
근데 어느 순간부터 성적을 올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역사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그 수업 든 날마다 집에서 저녁에 매일 공책 정리하면서 외우고 다녔어요
역시 솔직히 암기보다는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역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들이요 정말로!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졸지 말고 밤늦게 자지 마세요
(사실 저도 덕질 하느라 늦게 자지만 여러분은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실 공부법은 자기 자신이 찾아내는 게 중요하지 남이 추천해준 공부법으로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절대로 올라가지 않아요.
근데 정말 예습 복습과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게 중요해요.
제가 중학교 때 역사를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다들 알 거라 믿어요 역사 세계사 한국사 그거 언제 다 외워요 솔직히
근데 어느 순간부터 성적을 올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역사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그 수업 든 날마다 집에서 저녁에 매일 공책 정리하면서 외우고 다녔어요
역시 솔직히 암기보다는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역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들이요 정말로!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졸지 말고 밤늦게 자지 마세요
(사실 저도 덕질 하느라 늦게 자지만 여러분은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았던 질문보다는 말이었어요.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이거였어요.
저는 이 말들을 보면 굉장히 울컥해요.
제 옛날 시절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지금 이 시기가 많이 힘들고 또 고민이 많을 시기에요. 나이도 그렇고.
근데 이 어린 친구들이 많은 짐들을 가지고 힘들어하는 것들을 보면 속상하고 안쓰러워요.
저도 느껴봤으니까 더더욱 공감이 가고요.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이거였어요.
저는 이 말들을 보면 굉장히 울컥해요.
제 옛날 시절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지금 이 시기가 많이 힘들고 또 고민이 많을 시기에요. 나이도 그렇고.
근데 이 어린 친구들이 많은 짐들을 가지고 힘들어하는 것들을 보면 속상하고 안쓰러워요.
저도 느껴봤으니까 더더욱 공감이 가고요.
힘들 땐 자신을 좀 더 되돌아보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찾아 하루쯤은 반항해도 좋아요
학업에 지친 친구들,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고민 같은 것들 있으면 언제든지 여기 와서 털어놔요
제가 정말 진심을 다해서 위로와 격려해 줄 자신 있어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와도 좋아요! 제가 늦어도 답글 꼭 달아줄 테니까요!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찾아 하루쯤은 반항해도 좋아요
학업에 지친 친구들,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고민 같은 것들 있으면 언제든지 여기 와서 털어놔요
제가 정말 진심을 다해서 위로와 격려해 줄 자신 있어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와도 좋아요! 제가 늦어도 답글 꼭 달아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