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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 part 1 : 김한빈 이야기

 

 

 

 

 

 

김한빈이 눈을 떴다. 사람의 모습을 한 그는 밖에서 들려오는 그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자꾸만 들려오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속삭이는 듯한 옅은 말소리. 이 생소한 소리가 한빈의 잠을 깨웠다. 이제야 느껴지는 거지만 희미하게 낯선 향기도 느껴졌다. 이건 처음 맡아보는 향인데….

 

 

 

그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가자 그와 닮은 듯한 남자 하나가 복도의 의자에 앉아 그가 나오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 너도 느꼈어? "

" 응. "

 

 

 

 

구준회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저 아이도 이상한 느낌에 잠을 깨버린 거겠지. 한빈이 준회의 옆에 몸을 앉혔다. 날이 찼지만 둘은 전혀 추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듯 조금 떨어진 곳에 나란히 앉아 눈을 감았다. 벽에 기댄 머리가 아파오는 것도 같다. 그 향기가 방 밖으로 나오니까 더 진해졌다. 지독한 향이었고 뭔지는 모르지만 참 기분 나쁜 향이었다. 사람의 모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유달리 후각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둘은 코 끝이 찡해져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 말 없는 정적 속에 준회가 먼저 피식 웃었다.

 

 

 

 

" 아무래도 오늘 잠자긴 글렀네. "

 

 

 

 

한빈이 옆에서 덩달아 바람빠진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 날. 해가 뜨고 날이 밝아옴과 동시에 연구소가 발칵 뒤집어졌다. 처음 보는 송윤형의 반쯤 정신이 나간 듯한 모습, 그리고 송윤형과 다를 바 없는 연구소 내의 다른 연구원들을 관찰하던 한빈이 바쁘게 뛰어가는 윤형의 팔을 잡았다.

 

 

 

 

 

" 뭐야. 왜 그래. "

" 너희 어제 아무 것도 못 느꼈어? "

" 뭘? "

" 어제 누가 여기에 들어온 것 같아. …너희에 관한 자료가 몇 가지 없어졌어. "

 

 

 

 

 

송윤형이 대답과 함께 제 입술을 꾹 깨물었다. 피가 날 것만 같이 세게 입술을 깨문 그의 동공이 불안하게 흔들렸다. 비밀스럽게 진행되던 연구였고 그 어느 곳에도 정보가 새어나가게 한 적이 없었다. 어째서, 누가 알고 이 곳에 접근을 한 것일까…. 우선은 없어진 자료가 무슨 자료인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했다.

윤형의 대답에 한빈이 인상을 썼고 한빈의 옆에 서있던 준회가 작게 욕을 읊조렸다. 둘의 머리에는 같은 생각이 스쳤다.

어제 그 말소리. 그리고 그 향기.

그게 이거 였구나.

 

 

 

 

그 날 이후로, 아니 사실은 그렇게 정보가 새어나간 바로 그 오후부터 송윤형의 휴대폰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기 시작했다. 어디서 어떤 정보가 새어나간 건 지는 몰라도 처음엔 호기심으로 접근을 해오던 몇몇의 연락은 점점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졌고, 냄새를 맡은 기자들은 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아예 연구소에까지 찾아오기 시작했다. 위치를 대체 어떻게 알 수가 있었던 거지. 윤형이 작게 욕을 뱉었다. 평소엔 거의 할까 말까 한 욕이었다.

 

 

 

 


" 그런 연구 안 합니다. "

" 그럼 이렇게 숨겨진 곳에서 무슨 연구를 하고 계신 건가요? "

" 말해드릴 수 없습니다. 돌아가세요. "

 

 

 

 

 

끈질긴 기자들의 접근. 계속되는 모르는 번호로의 연락.

그런 일 없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단호하게 그들을 끊어내고 돌려보냈지만 윤형의 머리에는 불안한 감정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뭔가 일이 틀어지고 있었다.

 

 

 

 

 

 

지금 연구를 멈출 수는 없다. 이제야 늑대 인간이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에 가까워졌는데 그만둘 수는 없었다. 해결의 열쇠를 쥐어준 건 김한빈이었다. 김한빈이 다른 늑대와는 다른 것. 적갈색으로 변해버린 눈동자의 색. 그 눈과 함께 빠르게 늑대가 되어가고 있던 김한빈은 어느 순간부터 늑대가 되는 것을 멈췄다. 그리고 늘 맞고 있던 약이 아닌 새로 개발된 약을 한빈이의 몸에 투여하면서부터 멈췄던 김한빈의 몸이 다시 변화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데이터였다. 이번에는 늑대가 아닌 사람이다. 늑대가 될 때 보다는 느린 속도였지만 분명히 김한빈은 사람으로 변하고 있었다.

 

어떻게 눈동자 색이 변하게 된 거야? 송윤형의 질문에 김한빈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다른 늑대 인간에게서는 같은 약을 투여해도 같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열쇠는 오직 김한빈이 쥐고 있었다.

 

 

 

 

 

 

 

 

*

 

 

 

 

 

 

새벽이 되고 김한빈이 또 잠에서 깼다. 이번에는 이상한 향이나 느낌 때문이 아니었다. 잠이 많아진 후로 일찍 잠들고 중간중간 깨기를 반복하는 습관 탓에 깊게 잠들지 못한 김한빈이 부스스한 몸을 일으켜 앉았다. 시야를 가리는, 어느새 자라버린 앞머리를 쓸어 넘기는데 팔에 뭔가가 묻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팔에 뭔가 묻은 것 같긴 한데 어두운 방 안 때문에 뭔지는 잘 보이지 않았다. 이게 뭐지. 뭔가 흐르기라도 한 걸까. 고개를 돌려 잠들어 있던 베개와 이불을 확인하던 한빈이 몸을 멈췄다. 시선이 한 곳으로 닿았다.

 

베개에 묻어 있는 빨간 흔적들. 붉게 물들어버린 베개.

 

 

 

 

 

" 이게…. "

 

 

 

뭐지. 또 피를 토한 건가…?

혼란스러운 김한빈이 베개를 바라만 보고 있는데 제 볼을 타고 뭔가가 뚝 떨어진다. 붉은 피가 한 방울 떨어지는 걸 보고 나서야 볼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졌다. 손가락으로 볼을 쓸어 옅게 들어오는 빛에 손을 비춰 보았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아도 끈적한 느낌과 코를 찌르는 비릿한 향기는, 피였다. 상처를 따라 손으로 쓸어보던 김한빈이 시선을 방 안으로 돌렸다. 그제야 어둠에 적응이 된 건지 방 안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잠들기 전과는 다르게 조금씩 틀어져 있는 내부의 모든 것들.

누군가 일부러 가한 듯한 볼의 상처.

누군가 이 곳에 들어왔었다.

 

 

 

 

김한빈이 젠장, 하고 작게 중얼거렸다.

 

 

 

 

 

 

김한빈의 볼에 생긴 상처로 인해서 연구소 안의 모든 연구원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상처는 그리 심각하지 않았지만 누군가 내부에 들어와 김한빈을 건드렸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 상처를 치료 받은 뒤 볼에 커다란 거즈를 붙인 채로 앉아있는 김한빈에게 송윤형이 제안을 했다. 옆에 앉은 구준회의 시선도 송윤형에게로 향했다.

 

 

 

 

 

" 우리 잠깐만 다른 곳으로 가자. "

" 왜요? "

" 이대로 가다간 연구를 멈춰야 할 지도 몰라. 지금 연구를 멈출 수는 없어. "

 

 

 

 

 

김한빈이 잠깐을 고민하다 대답했다. 그럼 ---한테 말하고 가요.

송윤형이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안 돼.

 

 

 

 

 

" 지금 이 상황에선 우리 말고 어디로든 정보가 새어나가는 건 위험해. 그게 네 주인이라도. "

 

 

 

 

 

 

김한빈의 침묵. 또 잠깐을 고민한 김한빈이 송윤형을 올려다 보곤 고개를 저었다. 그럼 안 가. 걔 못 보면 안 가. 존댓말도 하지 않은 채로 단호하게 고개를 젓는 김한빈을 보며 송윤형이 답답한 듯 표정이 찡그려졌다. 안 돼. 네가 있어야 해. 김한빈은 그런 말에도 완강하게 고개를 저었다.

 

자리를 뜨려는 듯 몸을 일으킨 김한빈의 팔을 구준회가 잡았다. 자신을 내려다 보는 김한빈을 똑바로 올려다 본 구준회는 그와 시선을 맞췄다. 평소의 아무런 표정도 없던 그 눈빛과는 다르게 지금 마주친 구준회의 눈빛은 어쩌면 조금은 간절해 보이기도 했다.

 

 

 

 

" 도와줘. "

 

 

 

 

생각치도 못한 구준회의 말에 김한빈이 멈칫했다.

 

 

 

 

" 같이 있자. 꼭 사람이 돼야 해. 지켜줘야 하는 사람이 있어. "

 

 

 

 

 

형이 필요해. 처음으로 듣는 '형'이란 말. 그리고 처음으로 제게 뭔가를 부탁해오는 구준회에 김한빈이 그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저 눈빛과 거짓 하나 담겨있지 않은 듯한 저 말이 꼭 자신과 같았다. 지켜줘야 할 사람…. 김한빈이 눈이 작게 일렁였다. 망설이고 있는 듯한 눈빛이었다.

 

멈춰 선 김한빈을 향해 송윤형이 말했다.

"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줄게. "

 

김한빈이 고개를 들어 구준회에게서 송윤형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구준회 못지 않게 송윤형의 눈빛 또한 진지했다.

 

 

 

" 사람이 되어서 다시 여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약속할게. 꼭. "

 

 

 

머리가 잠깐 지끈했다. 지켜야 하는 사람…. 그 말이 자꾸만 그의 머리에 맴돌았다. 눈 앞을 스치는 그 모습. 처음으로 들었던 좋아한다는 말, 눈을 떴을 때 부터 곁에 있었던 사람. 당연했다. 지켜야 하는 사람은 그 사람 하나 뿐이었다.

 

 

 

 

 

 

 

새어나오는 한숨. 어떻게 해야 하는 게 맞는 걸까. 아니, 맞는 답이라는 게 있는 걸까. 이럴 땐 내가 어떻게 해야해.

 

 

 

 

 

 

 

김한빈이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수업이 끝나고 찾아온 그 모습을 보자 이상하게도 눈물이 터져버렸다. 어째서 울음이 터져버린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눈물이 났다. 볼 수 없는 게 아닌데…. 어쩌면 마음 속에 작게 자리잡은 불안 때문이었을까. 사람을 만들어 준다고 하긴 했지만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이대로 못 보는 걸까…. 아예 늑대가 되어버린다면 그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정말로 많은 생각이 그의 머리 속을 어지럽혔다.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김한빈이 속으로 스스로를 다독였다. 지금 할 수 있는 건 송윤형을 믿는 것 뿐이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믿는 것. 그녀를 믿는 것.

 

 

 

 

…조금만 기다려.

금방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

 

 

 

 

 

*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 part 2 : 구준회 이야기

 

 

 

 

 

 

 

 

 

사람이 되어서 처음으로 나온 바깥의 풍경은 조금 낯설게 느껴진다. 준회가 제 목에 두른 목도리에 고개를 더 파묻었다. 연구소의 온도가 워낙에 따뜻했던 탓인지 이른 봄의 공기가 그에게는 쌀쌀하게 느껴졌다. 지난 봄, 꽃이 지기 전에 들어갔던 연구소에서 보낸 시간이 벌써 1년이었다. 그리고 지금, 계절을 돌아 들어갈 때와 같은 봄이 왔다.

 

 

 

 

아직 그 곳에 있을까.

 

 

 

 

멀지 않은 곳. 익숙한 길을 따라 익숙한 걸음을 걸었다. 일년이 지났지만 변한 것 하나 없었다. 연구소를 들어갈 때와 같은 계절 때문인지 주위의 나무도, 꽃도, 모두 일년 전과 같았다. 갈색 담장의 학교 근처로 오자 여기저기서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걸음을 걷던 준회가 문득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았다. 그의 시선이 한 여자에게 닿았다.

 

친구들과 뭐가 그렇게 즐거운 건지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 여학생. 노란 명찰에 붙은 이름 ***. 준회가 그 명찰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찾았다.

 

 

 

친구를 먼저 보내고는 혼자 집으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 준회가 걸음을 옮겼다. 보일 듯 말 듯한 거리. 그녀와 한참은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그녀를 따라 걷기만 하는 준회다. 그녀가 걸으면 함께 걷고 멈추면 함께 멈추고.

 

휴대폰을 보며 집으로 향하던 그녀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뒤를 돌았다. 준회가 순간적으로 숨을 참았다.

걸렸나…?

그의 걱정과는 다르게 그녀는 그를 발견하지 못한 듯 그대로 몸을 다시 돌려 걸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 뒤를 구준회는 또 함께 움직였다.

 

 

 

 

같이 움직이는 두 개의 발자국.

그녀가 왼쪽 걸음을 걸을 때면 그도 왼쪽 걸음을 내딛었다.

그녀가 오른쪽으로 걸음을 걸을 때면 그도 오른쪽으로 걸음을 내딛었다.

 

 

 

 

또 다시 그녀가 멈춰섰다. 그리고는 이번엔 뒤 돌아보지도 않은 채, 조금은 큰 목소리로 말했다.

 

 

 

 

 

" 거기 있는 거 다 알아요. "

 

 

 

 

 

뒤따라가던 준회가 순간적으로 멈칫했다. 걸음을 멈추고는 그 자리에서 그녀의 뒷모습만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분명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걸어온 것 같았는데 언제 이렇게 가까워 진걸까. 놀라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로 멍하니 서있는 구준회를 다그치듯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숨어있지 말고 나와요. 그 말에 준회가 천천히 걸음을 옮겨 그녀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가 뒤를 돌았다. 처음으로 마주보고 선 그녀에 준회가 시선을 어디 둬야 할지 몰라 이리 저리 움직이다가 이내 그녀와 눈을 맞췄다.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녀의 눈은… 웃고 있었다.

 

 

 

 

 

" 학교에서부터 따라오는 거 알고 있었어요. "

" ……. "

" 오랜만이에요. "

" ……. "

" 일 년 만인가? "

 

 

 

 

여자가 준회를 향해 한 걸음 다가왔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멈칫했다. 하마터면 뒷걸음질을 칠 뻔 했다.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랐다. 여자가 잠깐 망설이다 준회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둘의 거리는 1m를 겨우 넘길 만큼 가까워 져 있었다. 가까이 다가온 여자가 준회를 올려다보며 살짝 웃어왔다.

 

 

 

 

 

 

" 일 년 동안은 어디 갔길래 나 안 따라 왔어요? "

 

 

 

 

 

구준회는 아무런 답이 없다. 그저 그녀를 내려다보고만 있었다.

 

 

 

 

 

 

 

" 저번에 나 구해준 거 오빠 맞죠? "

" ……. "

" 고마워요. 그 때 만약에 그 사고 당했더라면 아마 지금처럼 피아노 계속 치기 힘들었을 거에요. "

 

 

 

 

 

 

 

그녀가 뭐라고 대답을 기다리는 듯 잠깐 말을 멈췄다. 하지만 꾹 답힌 구준회의 입에 그녀의 표정이 살짝 찡그려졌다.

 

 

 

 

 

 

" 그렇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에요? 나랑 말 하기 싫어요? "

" …아니. "

" 목소리 한 번 듣기 힘드네. "

" ……. "

" 오빠. 점심 먹었어요? "

 

 

 

 

 

 

준회가 대답 대신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여자가 웃으며 준회에게 제 손을 내밀어온다. 그 손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으니 여자가 손을 작게 흔들었다. 하, 하고 처음으로 웃은 준회가 제 손을 들곤 이거? 하고 눈으로 물으니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손 위에 그의 손이 올려졌다. 준회의 손이 제게 닿자 그녀가 그 손을 꼭 잡았다. 준회가 순간적으로 바람 빠진 웃음을 뱉었다. 어째 우리는 남녀가 좀 바뀐 것 같기도 한데.

 

 

 

 

 

 

 

" 그럼 나랑 같이 점심 먹어요. "

 

 

 

 

 

말을 마친 그녀가 준회를 바라보며 활짝 웃었다.

 

 

 

지키고자 했던 여자. 우연히 들었던 피아노 소리에 홀려서 그렇게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 다칠 뻔 했던 그 사고에서 구해냈던 여자. 한참을 다가가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뒤에서 지켜만 줬던 여자.

 

 

 

 

그 여자와 처음으로 마주잡게 된 손.

혹시라도 놓치게 될까 그 손을 힘을 줘 꽉 잡았다.

 

 

 

그리고 준회 또한 그녀를 바라보며 웃었다. 봄에 꽃이 피어나듯 그렇게 활짝.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의 작가 uriel 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제 첫번째 글, 소위 '개한빈'을 끝내고 이렇게 여러분을 뵙는 기분이 되게 묘한 것 같아요

여러분이 느끼시는 것 처럼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무슨 이야기를 먼저 꺼내야 할까요?

음, 알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개한빈의 첫 목적은 제 만족이었어요

한빈이가 좋았고, 한빈이가 늑대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상상으로 잠들기 전 혼자 제 상상력을 펼치기 위해 쓴 글이었는데 예상 외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신알신도 해주시고, 늘 꾸준히 찾아와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처음으로 초록글까지 오르게 되고… 세상에나!

정말 저 때의 기분을 어떤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늘 저는 사담이 좀 길었던 것 같아요

제게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너무나도 소중하신 제 암호닉 분들과 한 마디라도 더 나누고 싶고, 암호닉을 신청해 주시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제 글을 찾아와주시는 제 사랑 독자님들, 제 이쁜이분들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었고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었거든요

혹시나 주저리 주저리 길기만 한 제 사담이 싫으셨던 분도 계셨겠죠…?

그래도 제 마음만 예쁘게 받아주세요,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어서였어요

 

글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원하신 해피엔딩! 결말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어요

 제게 있어서 해피가 차지하는 비율은 98%, 나머지 1%는 새드, 또 나머지 1%는 열린 결말…?

제 성격 자체가 우울한 걸 못 견뎌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저는 늘 달달하고 상큼하고 러블리한 글을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9화, 10화 쯔음을 쓸 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글이 너무 우중충해.. (ㅠ_ㅠ) 기운이 쪽 다 빠지는 느낌

게다가 한빈이 일까지 터지고 나서 이래저래 우울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 열심히 극복했고 결국은 이렇게 해피가 되었고!

슬픈 일이 있어야 그 뒤의 행복이 배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썼던 장면들이니 쓰는 게 힘들었지만 후회는 전혀 없어요

 

오늘 글은 part1, part2로 나뉜 한빈이와 준회의 이야기에요

한빈이가 사라지게 된 이야기, 그리고 준회가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더한 구준회의 요약된 과거?

짧지만 여러분을 위해!

 

왜 이렇게 빨리 완결이 났냐고 물으신다면…

박수 칠 때 떠나라! 이 말을 떠올리고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오래 끌면 끌 수록 아마 얘기만 늘어지게 될 테고, 제 성격도 급한 탓에 질질 끄는 건 성격상 안 맞고, 뭐 그런 여러가지 이유들을 더해서요!

아쉬운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개한빈은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거!

퀴즈에요, 다음으로 들고오게 될 글의 제목은? ____ ___!

 

여러가지 질문들 중에서 영화 늑대 소년을 모티브로 한 거냐는 질문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대답을 드리자면 의도한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예전에 늑대 소년을 워낙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보니 글을 쓰다가도 비슷한 것들이 많이 녹아 나왔나 봐요

또 영화 늑대 소년이 아닌 늑대 아이! 그 영화도 예전에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 영화의 내용도 묻어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늑대들 영화 믹스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뭐.. 그래도 제 글의 늑대는 한빈이! 우리 맘빈이 나름의 늑대 매력을 느껴주세요

 

이번에도 사담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후기니까! 후기니까 길게 쓸 거에요 그러지 말래도 그럴 거야 (ㅠ_ㅠ)

맞다, 제 이쁜이들 중 고3 이쁜이들 계신가요?

지난 글에서 수능 잘 보라고 말 못한 게 얼마나 마음에 걸렸는지 몰라요

수고했어요 이쁜이

다른 무슨 말보다도 이 말이 제일일 것 같아서 이 말만 할게요 정말로 수고했어요, 지금까지

 

 

초코파이님, 아델라님, 자명종님, 뿌요님, 요맘때님, 누나님, 고데기님, 몽실님, 사랑둥이님, 김빱님, 늑대한빈님, 들레님, 핫초코님, 초코님, 밍밍님, 찰리님,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김한빔님, 햫님, 빈블리님, 맘비니님, 비니님, 아가야님, 콜라님, 만세님,빨강이님, 홍홍님, 시카고걸님, 바나나님, 우리비니님, bobb_y님, 바나나킥님, 밥이님, 헠헠님, 자궁암님, 메추리를개로피자님, 뿌리님, 탸당님, 샌드위치님, 현복님, 뭇님, 늑대개한비니님, 수박님, 갓빈워더님, 보끔밥님, 얍얍님, 허블님, 드라이기님, 더크님, 매력넘치는님, 충전기님, 한빈님, 보내노님, 늑블리님, yg연습생님, 자습서님, 김셩님, 시계님

정말 감사하신 제 암호닉 분들!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 와주신 분들도 많이 보이고 어딜 가신 건지 중간에 잘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지만 이래도 저래도 모두 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기다려 주신다는 걸 알기에 더 열심히 쓰고 더 열심히 오려고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이 제 활력소! 제 자극제! 어떤 말로 여러분을 표현해도 부족할 거 같아요

암호닉이 아닌 제 이쁜이 분들!

늘 제게 여러가지 힘이 나게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재밌다고 처음부터 꼬박꼬박 댓글 달고 정주행 해주시던 모든 분들! 일일이 답 못 달아도 정말, 댓글 하나하나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하게 읽고 또 읽고 있어요 늘 너무나 감사한데 표현을 못 해.. 제 마음 아시죠? (하트를 그려보인다)

 

길어진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적을게요

주저리 주저리, 결국 오늘 한 말을 모조리 요약해보자면 두 마디 뿐이네요

개한빈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러분 사랑해요!

 

 

 

아직 작가라는 말을 붙이기엔 너무나도 부족하고 또 어색한 urie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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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
9년 전
독자4
자까님 저 일등해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작ㄱ가님 글 처음 읽고 정주행하고 신알신하구 갔는데ㅔㅋㅋㅋㅋㅋㅋ 인티서 놀고잇는데 쪽지 떠서 당장 달려왔어요 잘했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
한빈사랑 나라사랑!
9년 전
독자6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진짜 아끼던 개한빈이 완결이 났네요...;-; 아쉬운 마음이 크긴 하지만 작가님은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오실테니깐 괜찮아요!! 그래도 개한빈은 진짜 정말 제가 잊지못할 작품 중 하나에요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 조금 늦은 감이 있는 6화정도부터 함께 하기 시작해서 이렇게 완결까지 보게되었는데 진짜 감격스럽네요...♥ 제가 원래 끈기가 좀 부족해서 재밌게 읽던 글도 한번 멈추면 다 못보고 그러는데 진짜 개한빈은 멈출수도 없고 자꾸만 기다려지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완결을 보게된거같아요~ 제가 매번 말하는거지만 작가님은 정말 짱짱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제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신작 알림이 울릴때면 작가님 작품일까 기대하면서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ㅎㅎㅎㅎ☞☜ 제가 이렇게 기다리고있으니깐 또 다른 좋은 글 얼른 들고와주실꺼죠?! 가끔 시간 나시면 여주와 한빈이가 잘 사는지 번외도 한편씩 올려주시면...♥ 개한빈은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않았다! 이 말 믿고 열심히 기다려볼께용>< 열심히 글 써주신 uriel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알라뷰!♥♥♥
9년 전
독자3
결국엔 한빈이나 준회나 모두 행쇼 하는군요 ㅠㅠ 정말 바람직한 결말입니다 지금까지 연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보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
9년 전
비회원82.12
으아아아아!
9년 전
비회원82.12
어머나 세상에 이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제가 이등을 하다니 진짜 감동 저 자궁암입니닿ㅎㅎㅎㅎ저번 댓글에 댓글 1등으로 달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했었는데 과제하고 끝난 담에 들어와보니까 뙇!ㅋㅋㅋㅋㅋㅋㅋ일등은 아니어도 두번째로 댓글 남기게 되서 너무 씬나요!! 댓글이 언제 뜰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마지막 글 2등으로 댓글 다니까 기분이 좋고 그러네요 우헤헤 마지막이라서 별 이야기 다하면 사실 준회 이야기 저는 많이 기다렸었어요ㅎ.ㅎ 워낙 정이 많이 가는 멤버고 정말 글 외의 이야기도 하자면ㅋㅋㅋㅋㅋ처음 b팀 좋아하고 막 찾아보고 그러다가 그 중 첨 좋아한게 준회고 사실 b팀 중에서도 준회한테 먼저 빠지고 막 계속 보다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멤버들도 빼박 입덕^^ 된 케이스라 유난히 정이 많이 가는 준회 근데 너 왜 97...?ㅋㅋㅋㅋ...인 멤버라서 그 전에 준회 쪼금씩 나왔을 때 어어어어ㅓ!!!! 막 이랬었거든요:-) 글 읽다보니까 교복입은 소녀가 나오던데 으에 교복입은 소녀를 좋아하다니 너무 어린거 아냐? 이랬었는데ㅋㅋㅋㅋ생각해보니까 준회도 97이네요^^.. 한빈이도 교복입을 나이네요 언제부터 데뷔하는 아이돌이 이렇게 어렸던건지^>^... 그리고 준회도 준회지만 너무 보고싶었던 한빈이가 왜 떠났는지 그 이유ㅠ_ㅠ.. 맘 착한 한빈이가 거절안하고 부탁 들어줘서 뭐 많이 기다리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다 잘풀렸네요:-) 처음에는 애같고 화장품 물어 뜯었다는 거에서 저희집 개가 생각나서ㅠㅠㅠㅠㅠㅠ 되게 진짜 개같고 애같았는데 점점 지나면서 한빈이가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아요ㅠ_ㅠ.. 듬직한 개한빈이ㅋㅋㅋㅋ 그동안 연재해주시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이렇게 긴 분량을 쓰시면서 이렇게 자주 오실 수 있나 했을정도로 깜짝깜짝 놀란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다음 작품 일곱글자인데 아무런 생각조차 들지가 않아요...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작품도 꼭꼭 읽을게용 개한빈이 이제 안녕..ㅠ^ㅠ...
9년 전
비회원82.12
댓글 달 때는 분명히 2등이었는데 또르르르르 4등...ㅠㅠㅠ그래도 그동안 저 뒤에 댓달았던거 생각하면 정말 성공이네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5
쪽지 오자마자 달려왔어요!항상 작가님글 꾸준히 봐왔는데 댓글은 이번이 처음이네요ㅠㅠㅠ
글잡에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어느날 심심해서 무심코 한번 볼까?하고 누른게 한빈이썰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작가님 글만 맨날 기다리고 그랬었어요ㅋㅋㅋㅋㅋㅋ
벌써 이렇게 끝나서 아쉽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네요
그래도 작가님 아예 가시는거 아니니까요..그..그렇죠..?
다음 작품만 오매불망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그동안 한빈이썰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8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 되나요?되면 '두둠칫'으로 할게요!
9년 전
독자7
진짜너무재밌었어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앞으로도 작가님글 다읽을꺼에용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숩니다아ㅏㅏ!!!!
9년 전
독자9
수박이에요! 그동안 재밌는글 쓰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덕분에 늑대한빈이에게 푹빠져있었네요..ㅎㅎ 제가 바로 그 고3이쁜이(?)랍니다 하하하하 긴말은생략하게써요...히 개한빈 정말 처음보자마자 꽂혀서 쪽지오면 바로 읽으러오곤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저도행복해요!ㅎㅎ 이제앞으로연재될 '아가씨'도 많이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10
비니입니다!
으아 이런 뒷이야기가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랑 준회 둘다 멋있네요..ㅠㅠㅠㅠ정말 재미있게 봤던 개한빈인데...ㅠㅠㅠ아쉽네요ㅠㅜ..혹시 텍파로 만들어주실수있으신가여...?☞☜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구 다음작품도 재미있게보겠습니다!♥

9년 전
독자11
완전재미잇엇어요!!!!!앞으로 다른글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12
어떤 삐리린지 몰라도 연구소에 갑자기 친입해서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더 재미졌고 기다리는 아련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구준회.... 멋있다...♡ 그리고 작가님 수고하셨다.. 작가님이 제일 러브..♡
9년 전
독자13
밍밍이에요 작가님!!!!! 삼주인가요.... 짧다면 딻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작가님덕에 너무 즐거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셧어요!!!!
시험기간에도 신알신이 와잇으면 꼬박꼬박 달려오고....ㅎㅎㅎㅎㅎ 생각해보면 제 일상의 소소한 재미엿던거같아요.... 지루한 일상이여도 개한빈을 보고나면 밤에 설레기도하고 우울하기도하고!! 이렇개 막상 끝난다니 아쉽기도하지만 끝이아니니까요!!!ㅎㅎ 그동안 좋은 작품 써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다음에 연재하실 작품도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밍밍이라는 제 암호닉 기억해주실꺼죠?.?? 까먹으신다면 나름 되게 섭섭할꺼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정말 수고하셧고 다음작품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비회원238.119
[갓빈워더] 와..완결이네요...ㅠㅠㅠㅠ정말 작가님만큼 저한테도 애착이 많이 가던 글이에요 비회원으로서 답글 달기가 무서워서 단 한번도 답글을 달아 본적이 없는 저에게 댓글과 암호닉을 처음 쓰게 만든 글이에요.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다음글에서 뵐께요 작가님 사랑해요♥(텍파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소장하고 싶은데...)
9년 전
독자14
한빈아ㅠㅠㅠㅠㅠㅠ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이다음에드가고오실 이야기 기대할께요!!잘보구가욯ㅎㅎㅎ
9년 전
독자15
자습서에요!으앙 ㅠㅠㅠㅠㅠ연구소를옮긴이유가이거였궁요!!!!!!!그나저나 한비니한테상처낸놈 부셔버릴거야 ㅂㄷㅂㄷ준회의숨겨진얘기도좋네요 ㅎㅎ저도 새드보다는 해피를좋아해서 해피끝난게진짜다행인것같아요!ㅎㅎㅎ안그랬으면 계속 암울했겠죸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그동안 글써주시느라 고생많이하셨어요!정말 글도잘쓰시지만 자기사람을 챙길줄아시는분인것같아서 뭔가 진심이 묻어나오시는거같아요...ㅎㅎ전 진심가득한사람이 좋습니다!!!!ㅌㅋㅋㅋㅋㅋㅋ고3분들도 수고하시고 우리작가님도 수고하시고~개한빈 안녕!!!ㅠㅠ
9년 전
독자16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길고도길었덩개한빈썰이끝났네요ㅠㅠㅠㅠㅠ꼭영화한편을보는것같았어요ㅠㅠㅠㅠ작가님의첫작품고는너무퀄리티도높고ㅠㅠㅜㅠ작가님정말사랑해요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ㅠㅠㅠ개인적으로진환이가남주인글을보고싶은데ㅠㅠㅠㅠ제버램이니이뤄졌으면좋겠네요...ㅎ.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서 사라진동안 그런일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마지막 외전까지도 너무 재미지네요ㅜㅜㅜㅜㅠㅠㅜ잘 보고 갑니다!ㅠㅜㅜ
9년 전
독자19
늑블리예여!!!!♡ ㅅ저수능끝나구 정신없느라 몇번 못왓더니 글을 못읽엇엇눈뎅ㅜㅜ 오늘 두개나읽고!!!기뻐요ㅎㅎ♡
마지막회라 아쉽지만ㅜㅠㅜㅠ 끝나지않은이야기ㅅ보니까 괜히 한빈이 더 애잔ㅜㅠㅜ힝..우리한빈이 ㅜㅡ이쁘다ㅜㅜ♡
작가님 글짱!!♡ 잘보구가영ㅎㅎ!!!♡

9년 전
독자20
ㅠㅠㅠ그동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21
홀 주네야ㅜㅠㅠㅠㅠㅜ주네도 멋닜네요ㅜㅜㅜㅜㅜㅜㅜ사람되서진짜다행..ㅜㅜ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수능치고온 고3 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의 제목은...음...뭘까요....퀴즈를 내주셨는데 도저히 못맞추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23
와..진짜ㅠㅠㅠㅠㅠㅠ결말너무좋고이것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새드엔딩으로안해주셔서감사하고ㅜㅠㅠㅠㅠ나중에다른이야기로오시면그때는꼬박꼬박꾸준히챙겨볼게요ㅠㅠㅠ결말너무마음에드네용호헤헤작가님타댱해요!!!!!수고많으셧어요♡나중에오시면그때는암호닉신청하께요ㅎㅎ
9년 전
독자24
늑대한빈입니다ㅜㅜ작가님진짜 너무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글은 제 취향저격 빵야빵야 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작가님 얼마나 애정하는지알죠??ㅠㅠㅠㅠ모르시다면....흠...ㅎㅎㅎㅎ휴ㅠ 작가님 다음 작품으로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때도 제 암호닉은 여전히 늑대한빈일꺼에여 절 기억해주세요ㅎㅎㅎ 그럼 다음 작품 기대하면서 저두 쿨하게 나갈게요 사랑해여 작가님 히히히히히ㅣ힣
9년 전
독자25
아 헐ㅠㅠㅠㅠㅠ 아델라에요! 제가 글잡에서 제일 아끼던 작품인 개한빈이 이렇게 끝나네요ㅠㅠㅠㅠ 정말 취저인 소재에 자까님 필력 덕에 질릴 틈 없이 정말 즐겁게 봤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아쉬워요ㅠㅠ 자까님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으니까 기다리고 있는 절 위해 빨리 돌아오시길 바래요ㅜㅜㅜ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에서 뵈어요!
9년 전
독자26
빈블리♡♡ 개한빈 외전까지 모두 읽고나니 이제야 결말이 났다는 게 조금 실감이 가네여... (시무룩) 유일한 낙이었던 개한빈도 이제 안녕... 이지만 이제 다가올 작가님의 새 작품이 있으니까여! (몹시 기대) 작가님 그럼 저희는 앞으로도 쭉 함께 달려여... 런런!
9년 전
독자27
우어ㅜㅜㅜㅜㅜ 주네에게더 지켜주고 깊은 여자가 있었다니ㅜㅜㅜㅜ우오ㅜㅜㅜㅜㅜㅜㅜㅜ대빅이쟈녀?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마지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ㅜ
9년 전
독자28
드라이기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아 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ㅠㅠㅠㅠㅠㅠ구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니나주네나ㅠㅠㅠㅠ행복하게살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담 안싫어여 좋아여♥
9년 전
독자29
다끝난줄알았는데 이렇게번외편까지와주시다니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너무아련하고설레이고좋고..뭐라말로표현을못하겠네요ㅠㅠ작가님말도너무착하세요ㅠㅠ힝힝..개한빈은절대잊지못할거에요ㅠㅠ정말정말수고하셧습니다!!♥
9년 전
독자30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좋은글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헐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진짜 작가님 스토리구성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ㅠㅠㅠ근데 그 중간에 들어온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야ㅠㅠㅠ 누가 정보흘린거야 ㅂㄷㅂㄷㅎ진짜 화난다ㅠㅠㅠㅠㅠㅠ괜히 땡땡이랑 한빈이 못 만나게나 하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글 써줘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도 사랑해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3
우리비니에요 !!
역시... 그런일이 있었군요 ㅎㅎㅎㅎ 이제 완전히 완결이네요 ㅠㅠㅠ 진짜 개한빈에서 한빈이 짱이었는데 ㅠㅠㅠㅠㅠ 텍파로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ㅎㅎㅎ 아무튼 다음작품 아저씨도 기대할게용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 기대할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핫초코예요ㅠㅠ 작가님보다는 못하겠지만ㅠㅜ 애착이 꽤나 많이 있던 글이였는데ㅠㅠ 이걸 처음읽을때가 생각나구 갑자기 윤형이한테 전화왔을때 생각나고 ㅠㅠ 그래도 다같이 사람이 되서 다행이다ㅠㅠ 지금까지 개한빈 너무 재밌었어요~9
9년 전
독자36
이런 비하인드가 숨겨져 있었군여...그것도 모르고 떠난항빈이를 미워했네여ㅠㅠㅠ준회 이야기도 넘넘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7
그랬구나 주네의 숨겨진 사랑듀 있었구나ㅠㅠㅠㅠㅠ오구ㅜㅠㅠㅠㅠㅠㅠ우리 주네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있던거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
9년 전
독자40
햫이에요!!
연구소에 이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ㅠㅠㅠㅠ그래도 결국엔 해피앤딩이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끝난거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와주시고ㅠㅠㅠ그리거 끝났지만 끝났지 않았다니까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글 연재 해주시느라 수고많았고 고마워요!! 저도 여주에 빙의되서 대리만족 많이 느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읽는동안 설레고 좋았습니댜 ㅋㅋㅋㅋ다음편 사람이된 한비니와 여주 랑 주네커플 만나는 이야기?? 는 제 바램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재밋을꺼 같아서.. 아무튼 이번에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41
벌써 끝나버리다니 참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번외편도 써주시고 참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42
좋다ㅠㅠㅠ해피엔딩좋다ㅠㅠㅠㅠㅠㅠ구주네도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43
자명종
9년 전
독자44
아ㅠㅠ이제 완전히 끝이 난건가여ㅠㅠㅠ 음 좀 부끄럽지만 제가 이렇게 끝까지 식지않는 마음으로 독자로써 정주행 한 글은 거의 없었어여ㅠㅠㅠ하지만...! 그렇지만...! 개한빈은 달랐슴다ㅠㅠㅠ주네도 어쩜 저리 수줍수줍한 스토리가 있었는지...ㅠㅠㅠ 꽤 오랜 시간동안 멈추지 않고 모든편들로 저희를 설레게 했던 작가님! 다음 작품에서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여ㅠㅠ♡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45
얍얍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끝이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 ㅠㅠ
도대체 연구소에 누가 들어갔었는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ㅠㅠㅠ다음작품에서 뵈요 :-)

9년 전
독자47
김셩입니다:-) 아하 한빈이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이런 일 때문이었군요 나쁜 놈들ㅠㅠㅠㅠ우리 한빈이 볼에 상처를 남기다니 부들부들... 어쨌건 여주랑 한빈이도 행쇼 우리 준회도 행쇼 모두 달달하게 잘 마무리되서 다행이에요 나중에 가능하시다면 번, 번외도 부탁드려요 (소심하게 하트)

이제 정말 완결이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다음 작품 생각에 또 설렌다는ㅎㅎ 새 글 올라오면 재빠르게 달려가서 구독할게요 엉엉 개한빈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다! 이 말이 왜 이렇게 와 닿는지 모르겠어요 요새 엄청 춥던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49
메추리를개로피자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진짜 글잡에서 읽었던 수많은 글 중에 제가 유일하게 암호닉신청한 글이라 그런지 개한빈이 끝나니까 아쉽기도ㅠㅠㅠ하고 끝과 동시에 다른 작품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쁘기도 하네요ㅠㅠㅠㅠㅠ 비록 처음부터 같이 하지 못하고 연재중간쯤에서야 이 글을 보게 됐지만.ㅡ☆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피곤하실 수도 있는데 거의 쉴 틈없이 와서 긓 써주신 정성에 감동 ㅠㅠ 또 분량과 퀄리티에 한번 더 감동 ㅠㅠㅠㅠㅠ연재하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다음 소재의 글에서도 이 암호닉 또 써도 되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저는 완결기념으로 한번 더 정주행하러 갑니다..(총총)작까님탸당해여 다음글에서 봐여♡.♡
9년 전
독자51
저사담 한글자한글자 꼼꼼히 읽었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ㅜㅜㅜㅜㅜㅡ수고했어 저한마디가왜이리 좋은걸까요ㅠㅜㅜㅠㅜㅠㅠ정말잘보고가요작가님 개한빈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잘부탁드려요! 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162.177
더크예요!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작가님 글 덕분에 매일 매일 행복했어요♡_♡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작품 이즈 뭔들...(♡)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
9년 전
독자52
끝까지 이렇게 달달하게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ㅠ준회 얘끼도 아련하고 막 좋네요...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는 거 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53
작가님 맘비니에요 ㅠㅠㅠㅠㅠ 그동안 너무 재밌게 봤는데 벌써 완결이라 아쉽아쉽..ㅜㅜ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저도 웃으면서 잘 본 것 같아요!! 다음 작품 연재하실 때도 저 기억해주실거져????? ㅎㅅㅎ 작가님 글은 짱짱글 항상 볼 거에요ㅠㅠㅠ 그동안 너무넘무 수고하셨구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4
으아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 개한빈ㅠㅠㅠㅠㅠㅠ 그리울거에여 그래도 보고싶을때마다 들어와서 찾아봐야지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27.77
탸당이에요! 제가 매우 아끼고 많이 보았던 개한빈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우럭... 그래도 작가님은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오실테니까! 보면서 같이 울고 웃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감정이입 제대로 되는 글도 오랜만이라 애착이 컸는데... 아쉬운... 그동안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뒷 이야기에 나온 준회도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봐요! 작가님 탸당합니다♡
9년 전
독자55
초코파이 왔어요!!!!!캠프 다녀오느라 이제야 작가님 글을 읽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ㅠㅠㅠㅠ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작가님이 사담에서 말 예쁘게 하시는거 보면 제 기분이 다 좋아져용ㅎㅎ 다음 작품은 아가씨 일까요..? 뭐가 됐든 전 설레는 마음으로 읽을 준비 다 됐어요!ㅋㅋㅋ 기다리고 있을게요. 날씨 완전 추워졌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ㅜㅜㅜㅜ 좋은 오후 보내시구요! 저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56
ㅠㅠㅜㅠ주네의번외도잇엇구나ㅠㅠㅠㅜㅜ아휴ㅠㅠㅜㅠㅜㅜ작가님그동안수고하셨어요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57
와ㅠㅠㅠ진짜 한빈아 ㅠㅠㅠㅠ이거 이편에 대한 외전은 없나요ㅠㅠㅠ
9년 전
독자58
시계에요!!! 작가님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하지도 못한 완결...어흑 슬퍼요ㅠㅠㅠㅠ 그래도 다른 작품으로 오신다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댜ㅠㅠㅠ 작가님 꼭 다른 작품으로 봐요!!!!!!!!!!!!!!!!!!!!!! 그때는 제가 일등을 할 수 있었으묜..ㅠㅠ
9년 전
독자59
작가님,ㅜ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놈들이연구소그런건지아오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때릴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60
와 아직도 여운이 막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61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작품으로얼른오셔요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62
끝나지않은얘기는 진짜 안끝난거져ㅜㅜㅜ?사랑해요 작가님 진심이에요♥
9년 전
독자63
매력넘치는 입니다!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해피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원하고 원하던 아주 에쁜 결말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의 사정과 준회의 짝사랑...ㅠㅠㅠㅠ
혹시 텍파 게획이 있으신지 묻고 싶어요!

9년 전
독자64
고데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사람들은누구야 엉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드디어다읽었다....작가님정말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글을너무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ㅠ대박ㅠㅠㅠ진짜잘읽었어요ㅠㅠㅠㅠ결말도해피여서좋아요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고다음작품도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66
헐 이거 안읽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한빈이진짜ㅠㅠㅠㅠ아 진짜 드라마보는거같아요 주네얘기도 궁금했었는데 써주셨네요! 재밌게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67
yg연습생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글읽으면서 막 한빈이가 좋아지고 보는내내 설레면서 봤는데 ㅠㅠ작가님 끝이 다가옴에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작가님이 글쓰시는게 이번이 마지막이아니고 다른글도 재미있게연재중이니까 저는또 열심히 읽겟습니다 ㅠㅠ작가님 ㅠㅠㅠ 정말 잘읽었구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써주세요 ㅠㅠ헣 한빈이개 안녕 ㅠㅠㅠ
9년 전
독자68
샌드위치
작가님 ㅜ 제가너무늦었죠 요즘너무바빠서 이제야 보네요 여전히 진짜 재밌어요 ㅎㅎㅎㅎ 진짜 작가같아요 다른작품나와도 꼭 읽을게요 알러뷰 ♡♡

9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헐..그런일이있었구나ㅏ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ㅏㅠㅠㅠㅠ그래도 맘비니가 인간이된건 정말다행이에요...그리고 예상하지못한 주네이야긴!정말 꿀이네요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주네도 늑대인간이미지랑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9년 전
독자70
빨강이에요.. 글이 너무 아름답다..진짜 다 뭔가 그려지고 자연스럽고 되게 아름다워요..
9년 전
독자71
맘비니에요 ㅠㅜㅠㅠㅠㅠㅠㅠ 쓰차때문에 읽어노코 댓글두못달구ㅜㅜㅜㅜ진짜 서럽네여 일주일동안 죽는줄아라써여 ㅠㅠㅠㅠㅠㅠ힝 작가님 새로연재하시는것두 보러감당!!!싸라해욤
9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ㅜㅜㅠ그래서 울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것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마지막이 이렇게 훈훈하게끝나다니 ㅠㅠㅠㅠ 아 진짜행복해요 작가님 지금까지 진짜수고하셧고 앞으로 더 좋은글기대할게요 ㅎㅎ
9년 전
독자74
헐 주네ㅠㅠㅠㅠㅠ뭔데 보고싶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ㅠㅠㅠ
9년 전
독자75
아아아아아 으..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여!!
9년 전
독자76
잘 읽고 갑니댜!!!!!!!!!!!!!!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욥!!!!!!!!!!!!!!!!!!!!!!!1:)
9년 전
독자77
하♡♡♡♡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비회원21.32
인스티즈 첫 이용이라서 사실 이것저것 다 모르겠고 가입도 못하고 있지만 작가님 글 보고 정주행 했어요! 진짜 최고예요ㅠㅠ 처음 소재 보고나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 했는데 왠걸. 진짜 대박이예요!!!! 필력이 아주그냥 짱짱걸이시다요..♡ 완결된 후에나 봤지만 지금 진행되는 글들도 잘 따라갈게요! 셤 잘보시구용! 화이팅!!!!!♥
+) 암호닉이 뭔가요..? 어차피 가입 못하니까 저와는 먼 얘기 이려나요...ㅠㅠ..

9년 전
독자78
진짜 제 인생 썰이에요ㅠㅠㅠㅠㅠ 정말 재밌었어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79
그동안글정말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 너무너무재밌었어요ㅠㅜㅠㅠㅠㅠㅠ 완전제스타일이었어요ㅠㅜㅜㅠㅠ 글쓰시느라정말수고하셨어요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80
아ㅜㅜㅜㅠ 외전이 더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81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이 계속나서 혼났내요 ㅠㅠ
9년 전
독자82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83
피아노나배울까..☆★
9년 전
독자84
와.....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네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ㅜ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끝이났네요! 너무잘읽었어요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86
으허허허허드디어 개한빈얘기를 다읽었넨요....이제 저거 다음꺼도 읽어야 되는데 토토가가 너무 보고싶어요.... 토토가만 보고 돌아올께욬ㅋㅋㅋㅋㅋ 나보고싶어도 기다려요 !! 나 아가찌원이에요!!! 음....나진짜 한빈이 나타낫을때 울컥할뻔했다구요...진짜 ㅠㅠㅠ
9년 전
독자87
아ㅠㅠㅠ벌써 다 끝나버렷네요ㅠㅠㅠㅠㅠ이번 편에 준회 얘기도 살짝 들어가있어서 좋았어요
한빈이랑 달달한 내용 더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그래도 둘이 잘됐다는거에 너무 만족스럽고 기쁘고 좋고 막 그러네요ㅠㅠ
저는 작가님처럼 이런 글 쓰지도 못하고 상상도 못하는데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그동안 너무 너무 잘봤고 작가님 글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다 봐야겠어요!
작가님 짱 팬됐어요♥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9년 전
독자89
한마디만할게요. 저도사랑해요이쁜작가님♥
9년 전
독자90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너무 행복한거있죠ㅠㅜ 작가님두 글 쓰시는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어쩌다보니 새내기의 로맨스란 작품 빼고 유리엘님의 작품을 다 읽어버렸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전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읽으러...!
9년 전
독자91
아대박 그냥 평생 연재해주셨음좋겠어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었고감사해요 ㅠㅠㅠ최고십니드 ㅜ
9년 전
독자92
우오아ㅏ아ㅏㅏ 해피엔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한빈이나 준회나!!!!!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오ㅡ요 좋은글 써주셔서!ㅎㅎ
9년 전
독자93
번외 있어서 진짜 너무 다행이예요 ㅠㅠ 혹시나 못 만나나 싶었는데 ㅠㅠㅠ 준회 이야기도 따로 해주시궁 ㅠㅠ 너무 수고하셨어요 !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94
와 겁내 좋아요 진짜..전 이런 해피엔딩이 너무 좋아요ㅠㅠㅠ잘읽었어요ㅠㅠ
9년 전
독자95
ㅠㅠㅠㅠ준회야아ㅠㅠ
9년 전
독자96
그란거엿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완잔금손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와...타이밍도 대박이다...이편읽고있는데 밖에서 늑대와 미녀 노래 나왔어요....아 됐고!제가진짜 이 글을 평생 모르고 정주행 하지않았더라면.........인티를 가입하지 못했다면.......인생의 낙을 하나 놓치고 산거였겠네요ㅠㅠㅠ뜬끔없지만 저한테 초대번호를 준 친구에게 감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이 늦은 정주행이었지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작가님 탸당해요♡♥
9년 전
독자98
그럼 전 이제 새내기의 로맨스를 보러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글에는 또 어떤 한빈이가 기다리고 있을지!
9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ㅜ해피엔딩으로 끝나서다향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기맘빈한테 강제 심장폭행당해서 쥬글뻔했지만 굿꿋이 버텨내서 이렇게 완결까지봒어여ㅠㅠㅠㅠㅠ잘했죠? 칭찬해줘여 쀼쀼 아무튼 오램만에 설레는 글읽게해주셔소 감사하구여 앞으로 작가님의 다른글에서도 꾸준히 만나기러해여!!헿
9년 전
독자100
세상에 마상에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만 보다가 정주행으로 개한빈 보게됐는데 진짜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허휴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계속 보고싶어요 제가 봤던 글중에 진짜 제일 재밌고 잘 몰입했던거 같아요ㅠㅠㅠㅠ 아가씨도 그렇고 개한빈도 그렇고 이제 새내기 볼껀데 벌써 기대되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이렇게 재밌고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정주행 하러 올게요 텍파 못쳐서 아쉽지만 정주행으로 달래야겠죠ㅠㅠ 2015년에도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02
꺄 작가님짱짱ㅠㅠㅠㅠ완전진짜설레고 이런기분너무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감사합니다 계속읽을꺼에요! 아가씨도ㅎㅎㅎ새내기로맨스도지금갑니당
9년 전
독자103
진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ㅜㅜ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라 아무생각도 없이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어요.! 중간에 슬픈장면들도 나왔지만 진짜 너무 설렜어요ㅠㅠㅠ한 작품 끝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ㅜㅜㅜㅜ다음 작품도 꼭 볼게요!!
9년 전
독자104
대박 하루만에 디 읽았어요ㅜㅜㅜㅜ 졸은 ㄹ 감사해요ㅜㅜ 진짜 대박이야이거누ㅜ 사랑합니다ㅜㅠ
9년 전
독자105
좋은 작품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와ㅜㅜ진짜ㅜㅜㅜ너무잘봤습니당 ㅜㅜㅜ재밌어여 다시봐두ㅠㅠㅠㅠㅋㅋㅋㅋ 아가씨열심히볼게여!!
9년 전
독자107
준회도 잘 되고 한빈이에게 그런 사정이있었다는 것도 알고 다행이네~
9년 전
독자108
하진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이런 일들이 있었네요 결론은 해피엔딩 준회도 한빈이도 너무 이뻐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다른글들도 정주행할게요!
9년 전
독자1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와 수고하셨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 다행ㅠㅠㅠㅠ저도 새드보단 해피가 좋아요ㅠㅠㅠㅠㅠ준회도 사람되고ㅠㅠㅠㅠ갑자기 연구소가 텅 비어버린것도 이것때매 그랬던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둘이 잘되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흐흐흐그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아쉽고 작가님 글 짱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함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5
대ㅏ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준회둘다행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 금손인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너무 재밌었어요 ㅠㅠㅠ 짱 입니다 짱!
8년 전
독자117
와 연구소에 준회가 있었군요! 맨 처음 한빈이와 여주가 본 그 소년이 준회인건가..그곳에 있던 모든 늑대들이 각자마다 사정이 있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텐데 이렇게 모두 사람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준회도 그의 여자 곁에 머물 수 있게되서 참 다행이예요. 개한빈을 보면서 설램에 웃음짓고, 속상해서 울기도 했는데 마지막이라 하니 섭섭하네요8ㅅ8. 참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크으 거의 인생글급. 한빈이와 여주,준회와 그 여자분 또 모든 늑대인간들이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18
진찌 언제 읽어도 재밋어요ㅠㅠㅠ 한빈이랑 준회 둘 다 행복해서 기분도 너무 좋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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