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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준환] long time no see 7 | 인스티즈

 

 

 

 

 

 

 

 

 

 

 

 

 

 

 

long time no see

 

 

 

 

 

 

 

 

 

W. 글쓰는미대생

 

 

 

 

 

 

 

 

 

long time no see 7

 

 

 

 

 

 

 

 

 

 

 

 

 

 

 

 

 

 

 

 

 


문을 열고 들어온 진환은 무표정하게 지원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준회를 발견하고는 표정이 일그러졌다.


그리곤 다시 한껏 구겨진 얼굴로 지원을 노려보았다.

 

 

동혁과 한빈은 진환을 보고 놀라 오랜만이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윤형은 동혁과 한빈에게 아는 사이냐며 물었다.

 

준회는 찌푸린 표정으로 지원을 쳐다보았고

진환과 준회를 번갈아 쳐다본 지원은 이상황이 웃기다는 듯 소리내 웃고는 말했다.

 

 


-내가 게이들 서로 첫사랑을 만나게 해준건가?

 

 

진환은 부들부들 떨리는 제손을 주먹쥐고는 준회를 쳐다보았고

준회는 그런 진환을 쳐다보았다.


지원은 그런 둘을 보곤 계속해서 웃으며 말했다.

 

 

-왜, 아직도 한쪽은 게이가 아닌가봐?

 


-닥쳐, 김지원.

 

 

준회는 표정을 굳힌 채 지원을 노려보며 말했고 진환은 그대로 뒤를 돌아 문을 열고 나갔다.


지원은 웃기다는 듯 계속해서 웃었고 한빈은 싸해진 분위기에 눈치를 보며 지원을 툭툭치며 작작하라며 욕짓거리를 내뱉었다.


제머리를 헝클인 준회는 일어나 진환을 따라 나섰고

지원은 그모습이 또 웃긴지 계속 웃어댈 뿐이었다.

 

 

 

 


진환은 10년 전 제 모습과 준회가 떠올라 차오르는 눈물을 참아가며 입을 앙다물곤 성큼성큼 걸어 나와 제 차가 있는 쪽으로 향했다.


뒤늦게 따라 나온 준회는 진환의 팔을 잡아 돌려세웠고

눈가가 새빨개진 채로 준회를 노려보던 진환은 준회의 손을 뿌리치려 했다.

 


-김진환.

 


준회는 답답한지 제 얼굴을 반대편손으로 쓸고는 저를 노려보고있는 진환의 이름을 불렀다.  


한참은 준회를 노려보던 진환은 준회의 손을 뿌리치고는 말했다.

 

 


-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준회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지않아 미간을 찌푸렸고 진환은 그대로 돌아 제차에 올라타서는 시동을 걸곤 준회를 남겨두고 멀어졌다.

 

 

 

 

 

 

 

 

 

 

 

 

 

 

 

 

 

 

 


 

그 뒤로 준회는 지원에 대한 화를 삭히며 곧장 집으로 향했다.


진환에게 수십통 전화를 걸었지만 거절만 하는 통에 뜬 눈으로 밤을 새운 준회였다.

 

 


그리고 다음날 한빈에게서 지원 대신 미안하다는 사과 전화가 왔고 준회는 지원의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하곤 전화를 끊었다.

 


곧 윤형에게도 전화가 왔으며 상의 할 것도 있고 묻고 싶은 것도 많으니 오늘 방송국으로 오라는 연락이었다.

 

 

 

 

계속해서 전화를 받지 않는 진환에 방송국으로 가 윤형과 함께 프로젝트 핑계를 댄다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준회는 허둥지둥 나갈 채비를 하였다.

 

준비를 마치고 차키를 집어든 준회는 책상 위에 올려져있는 악보를 들어 만지작거리고는 그대로 손에 쥐고 현관을 나섰다.

 

 

 

 

 

 

 

 

 

 

 

 

 

 


그렇게 준회의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온 진환은 계속해서 밀려나오는 눈물에 멍하니 현관에 서 손등으로 눈가를 비볐다.

 

10년만에 만난 준회에 담담한 척했지만 억지로 잊고 살았던 열일곱의 준회가 시도때도 없이 떠올라 많이 약해진 진환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에게 상처아닌 상처를 준 준회가 10년만에 다시 만나 첫사랑 얘기만 해대니 머리가 복잡할 뿐이었다.

 

 

그러다 몇달 전 독일 유학시절 친해졌던 지인의 부탁으로 출장 겸 미국에 다녀왔던 진환은


일을 끝마치고 초대받은 파티에서 우연히 디제잉을 하던 지원을 마주쳤으며 진환의 지인은 지원을 bobby라며 진환에게 소개했다.

 


지원을 마주쳤을 때 진환은 설마 했지만 저를 향해 기분 나쁜 웃음을 짓는 지원을 보고는 등골이 서늘해짐을 느꼈다.

 

 

 

 


그리곤 어떻게 알았는지 진환의 연락처를 알아 낸 지원은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진환에게 연락하였고


진환은 지원의 연락에 어색하게 웃어 줄 뿐이었다.

 


지원은 미국에서 저와 진환을 소개시켜준 지인을 들먹이며 있지도 않은 회사를 만들어내 미팅을 하자며 진환을 불러냈다.

 

 


찜찜한 기분이 든 진환이었지만 지인의 부탁으로 소개를 해준다는 말에 어쩔 수없이 약속장소로 나간것이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맞듯 그자리엔 준회가 있었고 저와 준회를 조롱하는 지원에 기분 나쁨을 내비추는 준회에 진환은 곧바로 뒤를 돌아 나왔다.

 


10년 전 지원에게 욕짓거리를 내뱉으며 말을 하던 준회의 뒷모습이 겹쳐보이던 진환은


요 근래 설마하고 한편으로 기대를 했던 자신이 바보같아 차오르는 눈물에 눈을 부릅 떴다.

 

 

-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저를 잡아 세우는 준회를 뿌리치고는 무슨 말도 하지 못한 채 바보같은 말을 내뱉고 도망쳐온 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었다.

 

 

 

 

 

 

 

 

 

 

 

 

 

 

 


진환에게 학교에 나온다는 말을 들고는 안심한채 집으로 들여보낸 준회는

 

다음날 아침 교복을 입은 진환을 학교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 일찍 등교하였다.

 

 

아직 몇 없는 교실에서 엠피쓰리를 켜 재생목록을 내리며 진환에게 점심시간에 들려줄 노래를 보고 있던 준회는


어느덧 교실에 담임선생님이 들어 올때까지 나타나지 않는 진환에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보냈다.

 

 


[오늘 온다며 아직 아파?]

 

 

전송을 마친 준회는 핸드폰을 내라며 가방을 들고 온 실장에게 전원버튼을 눌러 끄고는 핸드폰을 건내주었다.

 


실장이 핸드폰을 걷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담임 선생님은 조례를 시작했고


준회는 진환의 비워진 자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아참, 진환이는 이제부터 학교 안나올꺼야.

 

 

선생님의 말에 준회는 진환의 자리를 보던 시선을 옮겨 선생님을 바라보았고 한빈 역시 그게 무슨 말이냐며 준회를 툭툭쳤다.

 

 


-진환이가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됬거든.
요근래 아프기도 했고 급하게 준비해서 가는 거라 너희한테 인사를 못하고 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아마 오늘 새벽 비행기로 떠났을꺼야.
그러니까 진환이 책이나 실내화, 체육복 이런건 너희가 챙겨서 진환이 어머님한테 좀 가져다 드리고.
알았지? 그럼 오늘도 열심히해라.

 

 

선생님은 인사를 끝으로 교실을 나갔고 반 아이들은 유학을 떠난 진환의 이야기에 한참 떠들석했다.


준회는 한대 얻어맞은듯 멍하니 진환의 자리만 쳐다보았고 한빈은 몰랐냐며 들은 말 없었냐며 준회를 흔들어댔다.

 

 

 

 


멍하니 앉아있던 준회는 1교시 수업 종이 치고 국사 선생님이 들어와 교탁을 쿵쿵 치는 와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교실을 빠져나갔다.


저 뒤로 준회를 부르는 선생님과 한빈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무작정 걸어내려간 준회는 진환의 집으로 향했다.

 

 

 

진환의 집 앞에 도착한 준회는 초인종을 눌렀고 아무 기척이 없자 문을 쾅쾅 두드렸다.

 

 


-김진환!

 

 

준회는 진환의 이름을 부르며 제 손이 빨개지도록 문을 두드렸고 그 소리에 옆집, 윗집에선 하나둘 문을 열고 나와 기웃거렸다.


한참을 문을 두드리던 준회는 엘리베이터를 탈 생각을 하지 않은 채 터덜터덜 계단을 내려왔고


일층에 도착해 유리문을 열고 나와 놀이터로 향했다.

 

 

 


그리곤 전날 진환이 앉았던 그네에 털썩 주저 앉았다.


준회는 어제 진환이 제게 물었던 물음을 곱씹어 보았고


가만히 숨을 내뱉던 준회는 점점 씩씩 대더니 엉엉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준회는 진환보다 조금 늦게 그제서야 제 감정을 깨닳았다.

 

 

 

 

 

 

 

 

 

 

 

 

 

 

 


준회는 방송국에 도착해 다시 예능9실로 올라왔다.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윤형이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온 준회를 보고 노트북을 덮은 윤형은 제 옆에 놓여진 겉옷을 집어들며 말했다.

 


-점심 안먹었지?

 

준회는 대답하지않고 회의실 안을 두리번거리며 진환을 눈으로 찾았고 윤형은 준회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내리곤 지나쳐 나가며 말했다.

 


-김진환 안불렀어, 일단 얘기 좀 하자.

 


한손에 들린 악보를 다시 내려다 본 준회는 문을 닫고 윤형을 따라나섰다.

 

 

 

 

 

 

 

 

 


방송국 근처 식당에 들어온 둘은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시선을 내리깐 채 악보를 만지작거리는 준회를 보고 한숨을 쉰 윤형은 물었다.

 


-뭔데?

 

준회는 고개를 들었고 팔짱을 끼고 등받이에 등을 기댄 윤형은 다시 물었다.

 

 

-어제 김지원이 한 말은 뭐고,

 

 

지원의 이름에 준회는 표정을 찡그렸고 이어서 말한는 윤형에 표정을 더욱 더 찡그렸다.

 

 

 

 

-갑자기 진환이가 프로젝트를 안하겠다고 하는 건 뭐냐고.

 

 

 

 

 

 

 

 

 

 

 

 

 

 

 

 

 

 

 

 

 

 

 

 

 

 

 

 

long time no see도 하루거르고 왔습니다!

어제 배탈이 나서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부랴부랴 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10편 안에 끝내는 게 목푠데

더 늘어질꺼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을 늘려서 10편안에 끝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춥네요ㅠㅠㅠ

날씨를 핑계대고 집에서 놀고먹네요ㅠ

다들 옷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세요!

벌써 목요일이네요ㅠㅠㅠ

진짜 내일부터는 생산적인 일을 좀 해볼까합니다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 개강이 다가오겠죠?ㅠㅠ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우리 예쁜 독자님들 다들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함께해주시는 우리 암호닉분들도!

♡ 고구마 님 ♡

탄산수 님

잔디 님

뿌요구르트 님

수면바지 님

마이쮸 님 ♡

아밍 님 ♡

메리링 님 ♡

(혹시 빠지신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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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수면바지에요♥브금을 같이 들으면서 읽으니까 몰입도 잘되고ㅠㅠㅠ준회가 놀이터에서 엉엉 울었다는 장면에서 저도 울컥..ㅠㅠㅠㅠㅠ준회 이 똥멍청이 떠나고 후회하면 어쩌잔건데ㅠㅠㅠㅠ과거나 현재나 김지원은 진짜 ..아오 진환이랑 준회랑 오해?도 풀리고 다시 예전처럼 꽁냥거리며 지내는 날이 오겠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수면바지님 ♥ 첫댓 감사드립니다! 저도 빠르게 답글 달아드리고 싶었지만 쓰차...ㅠㅠㅠㅠㅠ 브금이 또 한몫했네요! (뿌듯) 지원이는 오늘도 뿌들뿌들... 곧 오해도 풀리고 꽁냥거리겠죠? 10편 이내로 끝낼 계획이라 2~3편 내로 완결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더 하는 말이지만 날씨가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9년 전
독자2
아김지원ㅜㅜㅜㅜㅜㅜㅠ왜그래ㅜㅜㅜㅜㅜㅜ준회야진환아 울지마ㅠㅠㅠㅠㅜ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들뿌들 김밥...준환이들 토닥여주세요..! 오늘 너무 춥네요! 감기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3
아 김지원 진짜...ㅂㄷㅂㄷ 아 화나네.......아오 ......탄산수입니다! 아 이건 누가잘못한건지....김지원만의 잘못인지 이야기를 안들어보는 준환이들 잘못인지...ㅠㅠㅠ 진환이가 제발 준회 얘기좀 들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구준회가 눈치가없었네!! 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해여♡ 항상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다음글 기대해야겠어여 ^0^
9년 전
글쓰는미대생
탄산수님 ♥ 뿌들뿌들하네요! 지원이의 잘못일지 오해한 준환이들 잘못일지! 주네가 구씨눈이 된건가요?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한번더 말하지만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응원덕에 힘이 나는 거 아시죠? 또! 추우니까 정말 꼭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저는 그럼 다음글을 가지러 가겠습니다! 저도 많이 애정하는 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4
허류ㅠㅠㅠ메리링이에요ㅠㅠㅠㅠㅠ아 진짜 현실눈물 날거같이 찡하네요 ㅠㅠㅠㅠㅠㅠ아 진환이는 준회첫사랑이 자기인걸 모르니까 다시만난 후로도 마냥 좋지는 않았겠구나 맴찢ㅠㅠㅠㅠㅠ준회가 계속 첫사랑얘기한것도 또 꼬여서 오해했겠네요ㅠㅠㅠㅠㅠ김밥 왜구레유ㅠㅠㅠㅠㅠ그래도 김밥이 이렇게 못된짓을 해줬으니 준회랑 진환이가 행쇼할때 더 아련하고 좋겠져????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뿌들뿌들이지만 오해를 풀고 둘이 깊은 대화 (?) 를 나눌 계기가 된것같아서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회야 빨리 진환이한테 달려가ㅠㅠㅠㅠ진환이가 울고있잖아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 진짜 포텐터지셨네요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 진짜!!!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메리링님 ♥ 울면안돼요ㅠㅠㅠㅠㅠ제가 토닥토닥해드릴께요! 진환이가 되게 착잡했겠죠? 오해에 오해를 하니까! 결론은 김밥이 뿌들뿌들이네요..! 준환의 행쇼의 아련함을 극대화시키는 김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편내로 끝낼 계획이기 때문에 2~3편 안으로 완결이 날듯 싶습니다! 아마 이번주내로 결말이 나겠죠..? 어휴 포텐이라니 극찬이십니다ㅠㅠㅠㅠ송구스러워요ㅠㅠㅠㅠㅠ 저도 메리링님 짱..! 한번 더 말하지만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셔야 되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5
김지원 저거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진환이한테 못된짓하는건 똑같네요 김지원 진환이한테 그러지마ㅠㅠㅠ 이제 주네가 진환이에게 좀 더 다가서면 잘 풀리겠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배탈이라뇨 ;_; 몸 잘 챙기세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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