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29030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꼬맹이 찬 전체글ll조회 4682


[디찬] 역반인반수, 발정기 | 인스티즈

하는 내꺼 있어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ㅂ..발정... (도키도키) 나 관음러 오늘은 여기에 뼈를 묻는다... (도키도키도키도키)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ㅎ◇ㅎ! 찬이 야하게 못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가..가만히 있어도 야합니다... 둘이 항상 보기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X◇X! 찬이 안 야하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꼬맹이 찬에게
ㅋㅋㅋㅋㅋㅋㅋ네, 안 야합니다. 하긴 이런 말은 저한테 들으면 성희롱이죠? 재미있게 놀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5에게
성희롱 아니다! 관음 요정이들 착해서 괜차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꼬맹이 찬에게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고요. 둘이 앞으로도 톡 많이 해주세요. 너네 톡 볼 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6에게
수야가 찬이랑 빠빠 안 하면, 찬이두 수야랑 빠빠 안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꼬맹이 찬에게
경수씨가 빠빠이 한다고 하면 관음 요정들 단체로 무기 들고 나타날걸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에게
ㅎ◇ㅎ... 그래두 찬이는 수야가 빠빠 한다구 할까봐 쪼끔 겁나능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꼬맹이 찬에게
저는 잘 모르지만, 그럴 일 없을 거예요. 이건 이따 경수씨한테 확인 받으세요! 서운해하시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8에게
ㅠ◇ㅠ... 찬이가 수야 디따 좋으니까 불안하기두 하구 그런 거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꼬맹이 찬에게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탓하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9에게
수야두 찬이 많이많이 좋아해주면 좋겠다! ㅎ◇ㅎ 수야 사랑두 먹구 과늠이들 사랑두 먹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꼬맹이 찬에게
제 사랑은 일단 따놓은 당상. 경수씨는 저랑 비교도 안 될만큼 훨씬 더 그쪽을 좋아할걸요? 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져요. 오래오래 남아있어주세요. 이제 안녕!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0에게
네! 감사합니다, 과늠 요정! 빠빠!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10에게
고맙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24에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자주 봬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25에게
넵ㅎ.ㅎ 우리 찬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찬이ㅠㅠ 내 주제 언제 해줄거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옹! 요고 끝나구 반인반수 권태기 할 거에요! 걱정 말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헐! 나 어떻개 알았어요?! 와 찬이 천재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2에게
ㅎ◇ㅎ! 주제 준 과늠이는 별루 없었으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상그나, 찬이 폰케이스 두우개나 사따. 신낭당.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내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내꺼! 쪽쪽.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얼굴만 얼른 씻구 올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네! 뽀득뽀득!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쪽쪽♥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3에게
쪽쪽! 잘 씻구 왔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꼬맹이 찬에게
내꺼♥ 왜 불안해해요ㅜㅜ 내가 더 불안한데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4에게
수야능 멋지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꼬맹이 찬에게
찬이가 더 예쁜데!!!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5에게
아니에요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꼬맹이 찬에게
케이스 두개나 샀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7에게
웅! 샀는데, 전에 쓰던 케이스 벗겨보니까 핸드폰 위 아래 쪽에 기스나서 찬이 속상... 아즈씨가 잘못 건드려서 그런 건가...?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꼬맹이 찬에게
ㅜㅜ 원래 케이스 껴도 기스 나요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19에게
ㅠ◇ㅠ... 약정 얼릉 지나가버려라! 핸드폰 바꾸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꼬맹이 찬에게
ㅋㅋㅋㅋ귀여워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21에게
찬이두 아이폰 갖구 싶다! 긍데 불편할 것 가타요.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꼬맹이 찬에게
나 아이폰인데 많이 안 불편해요! 덕질은 초큼 힘들지만..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23에게
우움... 일단 약정 끝나면! 아이폰 디자인두 예쁘구 그래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꼬맹이 찬에게
응응, 그럼 우리 커플폰♥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28에게
웅! 좋다!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꼬맹이 찬에게
♥♥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30에게
냌거, 찬이 졸았어요ㅠ◇ㅠ... 찬이 집 가서 바로 이으께요!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꼬맹이 찬에게
귀여워라ㅋㅋㅋ천천히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꼬맹이 찬에게
피곤하면 오늘은 푸욱 자고 내일 와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34에게
으아. ㅠ◇ㅠ...... 찬이 어제 집에 어뜨케 갔는지두 모르겠어요... 수야 기다라게 해서 미안해요ㅠ△ㅠ...♥♥ 잘 자써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꼬맹이 찬에게
내꺼♥♥ 어제 많이 피곤했나보다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35에게
웅! ㅠ◇ㅠ... 그래두 이젠 괜찮아요!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꼬맹이 찬에게
그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38에게
쪽쪽! ♥♥ 밥은 먹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꼬맹이 찬에게
아직!! 내꺼는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39에게
난 지금! 금방 먹구 오께요!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꼬맹이 찬에게
맛있게 먹고와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41에게
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꼬맹이 찬에게
내꺼ㅜㅜ 급히 나오느라 얘기도 못 햐고ㅜㅜ 아홉시 되야 집에가요ㅠㅠ 미안해요ㅠ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42에게
괜찮아요! 내꺼 이따 봐요! 집 들가때 조심해서 가구!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꼬맹이 찬에게
내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43에게
내꺼! 집 와써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꼬맹이 찬에게
응!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45에게
괜차나요!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꼬맹이 찬에게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꼬맹이 찬에게
내꺼♥ 잘게요! 잘자고 내일봐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67에게
네! 내꺼 잘 자요! 비 오니까 따뜻하게 이불 잘 덮구!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꼬맹이 찬에게
내꺼두♥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꼬맹이 찬에게
내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69에게
내꺼! 쪽쪽!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꼬맹이 찬에게
이대루 이을까요?? 에피 추가할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0에게
이대루 이어두 좋구, 에피 추가해두 좋구! 상황 바꿔두 좋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꼬맹이 찬에게
움..저 위에 분이 준 상황 할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1에게
내꺼 맘대루!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꼬맹이 찬에게
웅웅 그럼 저 위에 분이 준 상황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2에게
독자9
꼬맹이 찬에게
그러엄~
경수가 찬이를 키우고 있는데 질리고 키울 자신도 없고 찬이가 하는 짓이 다 너무 불만스럽고 막 답답하기만 한거예요! 그래서 경수는 고속도로에 찬이를 두고 와요 찬이는 술래잡기라고 생각하고 경수의 차를 졸졸졸 쫒아가요 그러다가 차를 놓치고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경수만을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다가 경수차랑 같은 차가 지나가면 짖고 그 차를 따라가요! 고속도로니까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들 짐승이한테 해코지도 당하고 경수도 그립고 너무 힘든거죠 , 그러다가 경수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는데 찬이가 보여서 만나서 불쌍한 찬이 모습이 안쓰러운 경수는 찬이를 다시 키우는 그런! 해피엔딩!!! 화내는 장면 많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모바일
13일 전 0:25 l 스크랩 답답글

짠! 찬이가 갖구 와써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꼬맹이 찬에게
쪽쪽♥♥ 그럼 어디부터 할까요? 경수가 찬이한테 질려서 짜증내는거?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3에게
웅! 그케 하구 워프해서 또 잇구 그래요!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꼬맹이 찬에게
그래요! 판 갈아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4에게
네! 아, 찬이는 어뜨케 하까요? 후타나리루? 종이랑 나이랑 그런 것두 정하구 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꼬맹이 찬에게
움..그냥 반인반수고 나는 찬이를 애완으로 데려온거고 워낙 작고 어려 보여서 성적으로 전혀 건들지 않았었던 걸로 해요! 그리고 찬이는 음..어떤거 하구싶어요? 반수나이로는 5살 정도, 사람은 15살??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5에게
웅! 찬이는 아무거나 괜찮아요! 토끼두 좋구, 멍멍이두 좋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꼬맹이 찬에게
멍멍이!! 움..경수는 원래 좀 무뚝뚝한걸로 할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6에게
웅! 멍멍이루! 수야는 어떻게 하구 시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꼬맹이 찬에게
움..찬이가 골라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7에게
움... 움...... 무뚝뚝한걸루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꼬맹이 찬에게
응!! 나는 회사 일도 바쁘고 원래 무뚝뚝한데 생각보다 느리게 자라고 성격도 천진해서 사고를 너무 많이 치는 널 더 이상 키우기가 버겁고 지치고 짜증도 나고 감당하기도 힘들어서 고속도로에 버리고 가면 누군가 널 데려갈거라 생각한 걸로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꼬맹이 찬에게
찬이두 추가할거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79에게
찬이는 추가할 거 없는 것 같아요! 만약 추가할 거 있으면 찬이가 얘기 할게요! 아, 수야가 찬이 직접 데리구 온 거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꼬맹이 찬에게
그래요!! 움..선물 받은걸루 해요, 그래서 반인반수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인간으로 변하기도 하는 애완견이란 생각??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80에게
웅! 아아, 아! 찬이 성격은 어땠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꼬맹이 찬에게
움..천진해서 찬이도 모르게 자꾸 사고치구 애교많고!!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81에게
웅! 수야가 자꾸 밀어내두 계속 치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꼬맹이 찬에게
웅!!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82에게
웅! 그럼 글 올리께요!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요즘은 너와 학교를 함께 다니는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는. 왠지 아랫배가 간지럽고 온 몸이 간지러운 기분에 팔 슥슥 만지다 현관 열고 나오는 네 가방 받아드는) 오늘 경수는 까페에 있을래. (수업을 듣기 싫을 때면 네가 수업하는 건물 2층에 있는 까페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터라 제 팔에 팔짱 껴오는 네게 미리 이야기 하는) 경수 팔도 등도 다 간지러워. 배도 간지럽고. (자꾸만 몸 이곳저곳 만지는 제게 왜 그러냐 묻는 네게 울상으로 칭얼대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하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갈 준비를 마친 뒤 너와 함께 집을 나서 학교로 가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데 카페에 있겠다 말해오는 네게 고개 끄덕여주는) 그래. 누나 수업 듣고 갈 테니까 아무나 따라가지 마. 어디 가면 안 돼. (제가 말하지 않아도 넌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항상 하는 말이라 버릇처럼 말하다 몸이 간지럽다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왜, 왜 간지럽지. 두드러기도 안 일어났는데... (뭘 잘못 먹였나 싶어 아침에 먹은 걸 생각해보다 평소처럼 먹었기에 이상하다는 듯 네 몸 이곳저곳 만지는데 일단 수업은 못 들어갈 것 같아 친구에게 미리 연락하고 네 손 잡아 카페 나서는) 병원 가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으응, 아니야. 경수 병원 안 가도 돼. 봐바, 빨개지지도 않았잖아. 경수 아무도 안 따라가고 얌전히 있을 테니까 얼른 수업 다녀와. (지난번 음식 때문에 두드러기가 났을 때나, 땀띠가 났을 때와는 다르게 발진은 커녕 발개지지도 않은 팔이며 목 보여주고, 도리어 네 수업 걱정하며 의젓하게 너 보내는) (네가 가고도 괜히 간지러운 몸 곳곳이 신경 쓰여 그림도 제대로 그리지 못 하고 차가운 아메리카노만 연신 마시며 화끈거리는 아랫배 달래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그래도. 일단, 알았어. (의젓하게 말하는 너로 인해 약간이나마 마음은 놓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어 수업 시간 내내 네 걱정에 집중하지 못하다 교수님이 나가시기가 무섭게 일어나 카페로 향하는) 경수. 괜찮아? 얼굴 빨간 것 봐...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오히려 제가 울상 지으며 안절부절 못하다 급하게 나가 놀란 건지, 제 뒤를 따라 온 친구들이 저 대신 널 살피더니 발정기라 말해오자 순간 멍해지는) 아, ...그. 그거? 그러면, 어, 뭐 어떡해야 해. 병원 가야 해? 그거, 그 있잖아, 수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누나 끝났어 이제? (얼음 와그작 거리고 있다 까페문 열고 들어오는 널 보고 벌떡 일어나며 뒤 따라 들어오는 네 친구들에게 꾸벅 고개 숙이는) 발정기가 뭐에요? 많이 아픈 거에요? 경수 수술 싫은데. (백현과 세훈이 제게 이것 저것 묻더니 발정기라고 하자 고개 갸웃하며 되묻는. 당황한 기색의 네가 병원이며 수술 이야길 꺼내자 전 아프지 않은데 왜 그런건가 싶으면서도 걱정되는) 누나, 발정기가 뭔데? 경수 하나도 안 아파. 그냥 몸이랑 배가 간지러운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암컷을 소개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물어오자 이걸 어쩌지, 생각하다 암컷을 소개해주는 건 제가 싫어 한참 망설이는) ...어. 응. 일단, 병원 가보자. (네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 알아야 제가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친구들에게 먼저 가보겠다 말 건네고 네 손 잡아 카페를 빠져나가 얼마 안 가 보이는 반인반수 동물 병원으로 들어가 접수하는) 경수야. 의사 선생님이 묻는 말에 똑바로,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야 해. 알았지? 경수 어떻게 하려는 거 아니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응. (암컷 이야길 하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이고, 너도 분명 절 사랑한다고 했기에 뭔가 싶어 표정 굳는. 일단 병원을 가자며 절 데리고 나오는 네 손 잡고 네 친구들에게 꾸벅 인사한 뒤 까페 나오는) 알았어. (제 손을 잡고 단단히 당부하는 네게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고개 끄덕이는. 마지막 면역 주사를 맞고 일년여 만에 처음 오기 때문에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제 이름 불리자 저보다 더 긴장한 표정의 네 손 잡고 진료실 안으로 들어가는) 그냥 온 몸이 간지러워요. 아랫배 있는데도 화끈거리고, 체온도 올라갔어요. (체온부터 잰 뒤 제 증상 차근히 이야기 하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만약 발정기가 맞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네 손을 잡고 있으면서도 한 손으로는 아슬아슬하게 핸드폰 잡아 이것저것 알아보다 나오는 건 한숨 뿐이라 옅은 한숨 내쉬고 네 이름이 불리자 자리에서 일어나 너와 함께 진료실 안으로 들어가 네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발정기, 맞아요? 아. 아, 그... 아니요. 교배는 생각 없고, 또, 그... 중성화는... (만약 중성화에 대해 네게 설명한다면 안 한다고 난리를 칠 게 뻔해 일단 보류로 해두고 의사 선생님께 이것저것 물은 끝에 결국 제가 해결해줘야겠다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는) 이번 발정 지나면, 또, 오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너와 의사가 하는 말 절반도 알아듣지 못 하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듣고 있다 뭔갈 해주지 않으면 아마 주기적으로 이런 일이 계속 생길거란 말에 널 따라 걱정스런 표정 되는) 누나 경수 계속 이런거야? 앞으로 계속? (네 옷자락 살살 흔들어 묻는데 고개 저은 네가 일어나자 널 따라 엉거주춤 일어나 일단 의사에게 고개 꾸벅 숙이는) 누나아 경수 많이 아픈거야? 주사도 안 맞았는데. (많이 아플 때면 의사가 주사까지 놔줬던 터라 네 걱정스런 표정을 보니 많이 아픈거 같긴 한데 정작 제 몸은 그닥 아프지 않아 의아한)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주기적으로 발정이 일어날 때 마다 이래야 하는 건가 싶어 근심 가득한 얼굴로 한숨만 내쉬다 네겐 차마 티를 낼 수 없어 아무렇지 않은 척 고개 젓고 너와 함께 병원 빠져나오는) 아니, 아니야. 경수 많이 아픈 거 아니고... 경수, 어른 되려고 그러나 봐. (첫번째 발정이 끝나면 더욱 더 남자다워질 네 모습을 상상하니 좋으면서도 괜히 죄를 짓는 것 같은 느낌에 저도 모르게 자꾸만 울상 짓다 네가, 그리고 제가 무슨 죄가 있겠냐는 듯 깊은 한숨 내쉬고 집 방향으로 걸어가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어른? 누나가 경수 어른 되면 결혼해 준댔어. (어른이 되려고 이런다는 말이 쉽게 이해가 가진 않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아 베시시 웃는) 누나는 경수가 어른 되느네 싫어? 표정이 왜 그래? (어른이 되는건 분명 좋은건데 굳어있는 네 표정과 자꾸만 내쉬는 한숨에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덩달아 기분 안 좋아지는. 급기야는 저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네 표정 살피며 슬쩍 묻는) 경수는 얼른 어른 하고 싶은데. 이렇게 간질간질 한거 잘 참을 수 있어. 그치만 누나가 싫다고 하면 경수 어른 늦게 될래. (시무룩한 얼굴로 비장하게 말하고 고개 푹 숙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그런 거 아니야. 누나도 경수랑 결혼 하고 싶지. 근데, 누나 마음이 좀 그래. 우리 경수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인데, 누나가 경수 더럽히는 것 같아서. (잠시 멈춰서 네 볼을 감싸쥐고 부드러운 어투로 말하다 저 때문에 네 기분도 처진다는 생각에 엉덩이 토닥이며 손 깍지 껴 잡는) 경수 몸 안 뜨거워? 누나가 얼른 집 가서 경수 뜨거운 거 빼줄게. (이왕 이렇게 된 거 자책감도 죄책감도 가지지 말잔 생각으로 너와 보폭 맞춰 걸어 집으로 향하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경수 아가 아니야. 다 컸어. 봐, 누나보다 손도 이만큼 크고 키도 이렇게 크잖아. (제 볼을 감싸쥔 네 손에 고개 돌려 입 맞추고 제 손 깍지 낀 자그마한 네 손 잡아 제 손과 비교하는) 조금 뜨거워. 여기가 화끈화끈. (아랫배를 둥글게 매만지며 말하고 짧은 다리로 제 보폭 맞추는 네가 귀여워 몰래 웃는) 경수 씻을래. (아무래도 몸이 간지럽고 화끈대는 기분 불쾌해 얼른 씻고 싶은)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그거는, 경수는 남자고 누나는 여자니까 그런 거야. (다 컸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아직 제 손길이 필요한 아이처럼 보이기에 아니라는 듯 고개 젓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하는 말에 고개 끄덕이는) 응, 경수 씻자. 누나가 씻겨줄까? (일단 씻고나면 조금은 사그라들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어 조심스레 물으며 블라우스 단추 푸르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아니야, 경수 혼자 씻을 수 있어. (아이라고 말하던 네 표정이 마음에 걸려 단박에 좋다고 했을 평소와는 다르게 고개 젓고 속옷 챙기는) 진짜야. 누나도 씻고와. (영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절 보는 네 블라우스 잘 여며주고 욕실 들어가는. 아침보다 화끈거리는 느낌이 심해져 찬물을 맞으면 좀 괜찮을까 싶어 레버 돌려놓고 한참을 맞으며 서 있지만 물을 맞을수록 간지러운 느낌 심해져 그냥 꺼버리고 후다닥 씻고 나오는) 누나 경수 다 씻었는데 더워. 몸도 막 간지럽고. (열이 나 발개진 얼굴로 침대에 앉은 네게 기대 힘 없이 몸 늘어뜨리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의젓하게 씻고 나오겠다며 제 블라우스를 여며주고 욕실로 들어가는 네 뒷모습 빤히 바라보다 침대에 가 앉아 네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데, 어째 나온 네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 걱정스러운 얼굴로 널 살피는) 더워? 어, 어... (옆에 앉은 네게서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자 잠시 망설이다 고개 옆으로 돌려 입 맞춘 채 색색 숨 내뱉느라 벌려져 있던 입술 사이로 부드럽고도 말랑한 혀 집어넣어 뜨끈한 네 입 안 진득하게 훑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네가 고개 돌려 입 맞추자 평소보다 훨씬 화끈거리는 아랫배 위로 손 올리고 있다 말캉한 네 혀가 제 아랫입술 핥는 순간 훅 달아 오르는 기분에 네 어깨 받쳐 뒤로 눕히고 잡아 먹을 듯 달려들어 정신없이 네 입 안 헤집는) 하아, 누나. 경수 더, 더 할래. (제 어깨 툭툭 치던 네가 기어이 절 밀어내자 정신없이 네 얼굴 곳곳에 키스 하며 조르는) 경수 몸이 이상해, 여기도 이렇게 부풀었어. 누나가 만져줘. (제가 네 아러를 핥거나 네가 제 것 만져주고 입으로 사정시켜 주는건 여러번 한터라 키스 한 번으로 완전히 발기한 제 것 네 손에 쥐어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제가 먼저 시작한 거였지만 그대로 뒤로 밀려 눕혀진 채 더욱 더 깊게 파고드니 숨이 막혀 네 어깨 잡아 조심스레 밀어내는) 응, 잠깐, 잠깐만... (숨 크게 들이마셨다 내뱉으며 호흡 가다듬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손에 쥐어진 네 것에 피스톤질 하듯 손 느릿하게 움직이는) 많이, 뜨거워?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빨개진 네 얼굴에 걱정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땀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에 축축하게 젖은 앞머리 뒤로 넘겨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으응, 뜨거워. 경수 덥고 몸도 막 간질간질 하고. (제 것을 쥔 네가 손 슬슬 움직여 마찰하자 평소에는 그저 좋기만 했던 것과 달리 계속해서 부족하게만 느껴져 애가 타는) 누나아 더 빨리. 응? (네 손 위로 제 손 겹쳐 빠르고 힘있게 움직이며 정신없이 네 입술 물고 빨다 본능적으로 네 상의 위로 올리고 훤히 드러난 가슴 한 손에 잡고 유두부터 덥석 물어 잘근대는. 평소의 부드럽게 가슴 핥고 만지기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우왁스레 가슴 움켜쥔 손 주물대며 네 유두 아플 정도로 핥고 깨물면서도 감질나는 기분에 인상 잔뜩 쓰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더 빨리 해달라는 말에 아프진 않을까 싶어 잠시 망설이다 제가 움직이기도 전, 제 손 위로 손 겹쳐올려 자신이 스스로 빠르게 움직이자 놀라 눈 동그랗게 뜨는) 우으, 아아, 아파, 살살... (평소와는 달리 세게 깨물고 빨아들이자 네 볼 잡아 떼어내려 해도 그러면 그럴수록 더 진득하게 달라붙는 것 같아 떨어뜨리는 걸 포기한 채 머리만 문질러주는) 누나, 응, 아파아... 살살, 살살 해, 응?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누나 경수 여기 아파. (잔뜩 잇자국이 난 가슴을 보니 더 흥분되는데 평소와 달리 사정도 쉽게 되지 않고 터질듯 부풀어 오른 아래가 점점 아파 오기만 하자 울상으로 네 어깨에 머리 기대고 허리 움직여 네 손에 제 것 비비며 칭얼대는) 응, 더 빨리. (안되겠는지 살살 움직여 위치 바꾼 네가 제 아래 입에 넣자 축축하고 뜨거운 입 안에 아래와 머리가 한 번에 터질것 같은. 얌전히 네 오랄 받던 평소와 달리 네 머리 살짝 쥐고 허리 위로 쳐올리며 제 욕심 채우는) 누나, 경수 이거 안 작아져. (기어이 네 입안에 사정하지만 후련하지 않고 여전히 답답한 열기가 몸 가득 차 사정을 하고도 여전히 아래 뻣뻣하게 서있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자꾸 칭얼거리자 어쩔 수 없이 자세 바꿔 잔뜩 성나있는 네 것 입에 담아 열심히 빨아주다 흥분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격하게 움직이는 너 때문에 금방이라도 올라올 것 같은 느낌에 네 골반 툭툭 치은) 후으, 읍, 으응, 잠깐, 하... (워낙 목구멍 끝까지 깊숙하게 들어왔던 터라 저도 모르게 정액을 삼킨 뒤 숨 고르다 겨우 일어나 앉아 널 제가 누운 자리에 눕힌 뒤 급한 마음에 팬티만 벗은 채 위로 올라타 음부 사이에 우뚝 선 네 것 문질거리는) 아, 가, ...가만, 응? 누나가 다 할게, 잠, 잠깐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누나 뭐 해? 아, 기분 이상해. (절 밀어 눕힌 네가 제 위로 올라타자 자연스레 네 허리 양 손으로 잡는데 팬티를 벗어서인지 네 음부에 바로 닿는 느낌이 이상하면서도 자극적이라 허리 들썩이며 안절부절 못하는) 빨리, 빨리 누나.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터질 것 같은 제 것 어떻게든 하고 싶어 당장이라도 네 안 뚫고 들어갈 듯 음부 마찰하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네가 그러지 않아도 어련히 알아서 할 텐데, 급한 건지 칭얼거리다 급기야 허리까지 움직이는 널 겨우 진정시키고 천천히 내려 앉는 동시, 네 것을 세게 조여 물며 전 처음 느끼는 이물감과 아픔에 몸 휘청하는) 으, 흐... 아, 아파, 으응, 그렇게 하지, 마... (제 안을 완전히 채운 상태에서도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네 것에 인상 찌푸리다 네 팔 잡아 일으켜 세워 앉하 항상 올려다 보던 것과 달리 내려다 보며 입술 맞춰주는) 허리, 그렇게, 아까 누나가 빨아줬을, 때처럼, 응. 그렇게 움직여... 살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으으, 뜨거워. 아 조여. (네가 천천히 제 위로 내려앉자 좁고 뜨거운 내벽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에 미간 잔뜩 찌푸리고 네 허리 손자국 날 정도로 움켜쥐고 본능적으로 허리 들썩이지만 네가 저 제지하자 얌전히 네가 이끄는대로 일어나는) 살살, 누나 아파? (발정기 때문에 눈이 뒤집혔는데도 아프다고 인상 찌푸리며 제 팔 잡아오는 널 더 신경 쓰느라 제대로 허리 움직이지도 못 하고 끙끙대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고개 끄덕이고 숨 고르며 잠시 적응하듯 널 안고 있다 제 눈치를 보는 건지 새빨개진 얼굴로 움찔거리기만 할 뿐, 어떠한 행동도 못하고 낑낑거리는 네 얼굴 쓰다듬어주는) 아픈데, 그래도 얼른 해야, 우리 경수 안 아프잖아. ...누나 누울 테니까, 경수가 허리 이렇게 움직일 수 있어? (저 역시 처음이라 이런 체위는 무리일 것 같아 엉덩이 들어 네 것을 빼내며 네게 묻다 가르쳐 줄 심산으로 허리 다시 아래로 내려 둥글게 돌리기도 하고 위 아래로 움직여 보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으응. (제 얼굴 쓰다듬는 네 손 내려 뽀뽀하고 네가 알려준거 기억하며 너 살살 뒤로 눕히는) 이 다음에 어떻게 해? (일단 네 위로 올라타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쩔쩔매다 네가 다리 넓게 벌리고 제 성기 잡아 질 입구에 더듬대며 맞춰주자 허리에 힘 살짝 실어 밀어넣는) 천천히, 살살. (당장이라도 허리 움직이고 싶은 마음 꾹 누르고 끙끙대는 네 손 맞잡고 천천히 허리 움직이는) 아파? 누나 아파? 경수는 엄청 좋은데. (점점 거세게 허릿짓 하다 제 어깨 꾹 잡는 네게 걱정스레 묻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조심스러운 네 손길에 의해 뒤로 눕혀진 채 브래지어 안에 가둬진 가슴이 갑갑해 손 뒤로 보내 후크만 대충 풀어내다 역시나 엉성한 자세로 우물쭈물 망설이는 널 보며 손 아래로 내려 네 것 잡아 질 입구에 맞추는) 이제, 아, 윽... 으, 으응, 흐, 조금, 읏, 경수, 야... 아, 응. (점점 더 깊게 들어오더니 내벽을 세게 찌르고 빠져나가자 방금 찌른 곳에선 아픔이 아닌 묘한 감각이 느껴져 스팟임을 알아차려 저도 모르게 네 어깨를 잡은 채 고개 젓는) 흐, 아니이... 거기, 거기 더, 세게 해 줘. 누나, 거기 좋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여기? 이렇게 해도 돼? (좋다고 세게 해달라는 말에 허리에 힘 줘 쿡 누르는데 안그래도 조이던 안이 더 조여오자 윽 소리내며 네 브래지어 위로 올리고 가슴 쥐는) 아, 윽. (네가 좋다고 하자 그제야 안심하고 하고싶던 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제 목 꼭 껴안은 네가 다리 들어 제 허리 감싸자 더 조이는 느낌에 잠시 멈췄다 이내 다시 움직이는) 아, 누나 밑에 축축해졌어. (프리컴과 네 애액으로 질척하긴 했지만 갑자기 아래가 축축해지는 느낌에 손 아래로 내려 접합부 만지작 거리며 클리 부비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입을 열면 저도 모르게 신음이 튀어나올까 입 꾹 다문 채 고개 끄덕이다 깊숙하게 밀려 들어온 네 것이 빠르게 움직이며 연신 스팟만 내리누르자 안간힘을 쓰며 꾹 깨물고 있던 입술이 벌어지고 가쁜 숨소리와 함께 신음이 내뱉어지는) 흐, 응, 아으, 윽. 좋아, 으응, 경수야... (이미 충분히 깊게 들어와 있지만 더 깊이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에 널 끌어안고 다리 올려 허리에 감싸 안고 움직이길 몇 분, 결국 먼저 절정에 다다라 분수를 내뿜듯 애액 줄줄 흘리다 클리 문질러주는 손길에 네 것 더 세게 조이는) 하, 그거는, 으으... 누나가, 너무 좋아, 서, 경수가 하얀 쉬야, 하는 것처럼, 그런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좋아서, 그러는거, 후. 맞지? (네가 하는 말에 기분이 좋은. 클리 만질 때 마다 조여드는게 느껴져 부푼 클리 계속해서 만지며 허리 쳐 올리다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네 쪽으로 몸 숙이는) 누나, 경수. 경수 하얀거, 그거 나올 것 같아. 그냥 바루, 바루 해도 돼? (네가 오랄을 해줄때 마다 절대 입 안에 사정을 하지 못 하게 했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네게 물으며 네 귓볼이며 귓바퀴 잘근잘근 씨본)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다 한참 더 힘있게 쳐올리며 허릿짓 하던 네가 사정의 기미가 보이는 지 제게 말 건네오자 잠시 망설이더니 괜찮을 거라 생각해 그러라 대답하는) 으, 응, 하, 흐으... 싸도, 돼, 응, 좀만, 좀만 천천, 읏, 천천히... (몇 번 더 움직이던 네가 몸 부르르 떨며 뜨끈한 정액 뿜어내자 난생 처음 겪는 거라 느낌이 이상한 듯 저 역시 몸 떨곤 널 꼭 끌어안는) 하, 경수, 이제 괜, 찮아? 안 뜨거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으응. (네가 그냥 안에 싸도 된다고 하자 더 힘있게 위로 쳐올리다 사정하는. 네 안에 싸고 나자 이상하면서도 기분이 좋아 너 꼭 껴안고 어깨에 입 맞추는) 아니이, 경수 아직도 뜨거워어. 아직도 화끈화끈해. (벌써 두번이나 사정 했지만 여전히 화끈대는 아래를 살살 움직이자 다시 서는 것 느끼는) 누나 경수 한번 더 해도 돼? 천천히, 한번만 할게, 응? (잔뜩 지쳐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젖가슴 할짝이며 네 눈치보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이미 제 안에 사정하기 전, 입 안에 사정했었기에 이만하면 가라 앉을 줄 알았던 네 몸이 아직도 뜨거운 건지 다시 한 번 불끈하는 아래가 느껴져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도 어쩔 수 없이 끄덕이는) 으, 하... 얼른, 해, 그러면... (네가 눈치 보는 걸 알아 애써 표정 풀고 다시 깊게 들어와 아까 찔렀던 스팟을 세게 찔러오자 몸이 붕 뜨는 느낌에 네 몸에 더 매달려 안겨 같이 허리 움직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응, 천천히 할게. (이미 어딜 찔러야 네 안이 조이며 너도 좋아 하는지 알게 됐기에 네가 고개 끄덕이기 무섭게 네 스팟 강하게 쳐올리는) 아, 너무 좋아. (안그래도 미끌미끌하던 네 안이 제 정액과 함께 축축하게 젖어 좀 전보다 훨씬 느낌이 좋아 절 따라 허리 움직이는 너 꼭 껴안고 정신 없이 허리 움직이는) 다리 조금만 이렇게. (더 깊숙히 박고 싶어 힘없이 늘어진 네 양 다리 잡아 올려 제 어깨에 걸치고 턱턱 올려 박다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기분에 고개 뒤로 젖히고 한숨 쉬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흥분해 그런지 평소보다 낮으면서도 갈라진 목소리가 섹시하게 들려 귀 끝이 빨개지다 어깨 위로 다리를 올리는 행동에 의아하게 바라보는) 다리는 왜, 하, 아으, 앙, 흐으... (네가 깊게 들어왔다 또 빠르게 빠져나갈 때 마다 몸도 함께 움직여 자꾸만 위로 밀려 올라가 허리 옆으로 양 손 내린 채 몸 지탱하는 네 팔 손으로 꼭 잡는) 으응, 으, 흑, 누나, 좋아, 경수, 아, 아... (네 팔이 하얗게 질릴 때 까지 세게 잡다 결국 절정을 맞이해 아까보다 더 길게 분수를 터뜨리며 힘이 다 빠져 가쁘게 숨만 몰아쉬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나도 좋아, 윽. 찬미, 찬미야. (제 팔 꼭 잡는 네 손이 기분 좋고, 늘 저보다 어른스레 느껴지던 네가 오늘따라 제게 의지하는 기분이 새로워 늘 속으로만 불러보던 네 이름 처음으로 입 밖으로 소리내 불러보는) 찬미야 나, 나 또 갈래. (아까처럼 아래가 축축해지고 네가 힘 빠져 늘어지자 몸 숙여 네 몸 거의 반으로 접다시피 해 마지막 스퍼트 올리다 몸 부르르 떨며 사정하는) 좋아, 좋아해. (네 어깨 잘근대며 잇자국 내며 속삭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이미 절정에 다다라 힘이 쭉 빠진 상태에서도 네 것이 들어오니 다시 반응해 네 것을 세게 조이다 몇 번 세게, 빠르게 움직이던 네가 결국 사정해 제 안을 넘치도록 채워오자 널 끌어 안은 채 네 말에 대답해주는) 으응, 응, 나도, 좋아해... 아니, 아니. 사랑해. (네 머리를 쓸어 넘겨주고 반듯한 이마와 콧대를 따라 내려오며 뽀뽀하다 마지막으로 도달한 입술에 진하게 입 맞추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경수도 사랑해. (제 입에 입 맞춘 네가 입 떼어내기 무섭게 말하고 네 어깨에 고개 묻는) 누나아, 경수가 누나한테 찬미라고 했는데. 괜찮아? (평소 예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네가 찬미라고 불렀는데도 아무 소리 하지 않은게 좋으면서도 이상한) 경수는 계속 찬미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누나가 혼 낼까봐 못 했어. (이제 어느정도 사그라진 간지러움과 화끈대는 느낌에 기분이 후련해 땀으로 질척한 네 몸 꼭 껴안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그렇게 기분 나쁜 건 아니라 널 품에 안은 채 고민하다 네 뒤통수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작게 말하는) 이름 불러도 되는데, 둘이 있을 때만. 이미 누나 친구들이랑 엄마는 경수가 누나보다 어린 걸 알아서, 경수가 누나한테 이름 부르면 속으로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어. (네가 잘 이해할 수 있게 조곤조곤 말해주다 널 조심스레 밀어내고 허리 뒤로 빼 네 것 빼내려는) 누나랑 좀 있다 씻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응, 둘이 있을 때만. (둘이 있을 때는 괜찮다는 말에 베시시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 습관처럼 네 가슴 만지는) 으응, 싫어. 안 뺄래. 누나 안 기분 좋단 말이야. 계속 이러고 있을래. (허리 뒤로 빼려는 네 몸짓 알아채고 바로 네 허리 잡아 빼지 못 하게 하는. 꼼지락 대며 끙끙대는 널 꽁꽁 옭아매듯 껴안고 고집스레 허리 움직여 오히려 더 깊숙히 삽입하는) 누나 자꾸 움직이면 경수꺼 또 일어나아.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아흐... 아, 그래도... (곤란한 눈으로 바라보다가도 널 밀어낼 방법은 없어 마지못해 허락해주고 너와 가진 섹스가 가져다 준 나른함에 섞인 피로감에 네 품에 안겨 힘든 듯 눈만 감은 채 새근거리다 얼마 안 지나 그대로 잠들어 습관처럼 널 끌어안는) ...으응, 으... (꼼지락거리며 움직이다 제 안을 찌르는 네 것 때문에 인상 찌푸리더니 꽉 조여버리곤 낑낑 앓는 소리 내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고개 끄덕인 널 꼭 껴안고 입술 닿는 곳곳에 입 맞추는데 조용해진 네가 이상해 고개 들어 널 보다 곤히 자고 있는 모습에 픽 웃는) 찬미 바보. (새근새근 잠 든 모습이 귀여워 땀에 젖은 앞머리 쓸어 올려주고 한참이나 얼굴 보며 드러난 어깨와 귓가, 팔뚝까지 전부 잘근대며 잇자국 만들고 뿌듯함에 씩 웃는) 찬미야, 일어나봐. 응? (가슴 만지작 대며 네 몸 곳곳에 입 맞추다 보니 어느새 다시 단단히 선 제 것 살살 움직이고 있으니 무의식 중에 안 조이는 너 살살 깨우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한참 낑낑거리다 절 깨우는 손길에 감고 있던 눈 떠 널 바라보니 어느새 제 안에서 꿈틀거리는 네 것 느껴 급하게 일어나는) 흐, 안, 되는데... 얼른 빼, 응? 누나 힘들어... (자고 일어난 탓에 목소리까지 푹 잠겨 가라앉은 채 웅얼대다 안절부절 못하는 네가 눈에 들어와 조심스레 몸 일으켜 빼낸 뒤 널 제대로 앉히고 다리 사이에 들어가 엎드려 누워 네 것 만지작거리는) 누나가 빨아줄게. 다음에 하자, 이러다 누나 애 가지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으응, 빠는 것 보다 누나 안에서 움직이는게 좋은데. (영 힘든건지 잔뜩 잠긴 목소리로 슬슬 제 것 빼낸 네가 벌려진 다리 사이로 들어오자 시무룩한 얼굴로 제 것 만지는 네 고개 들어올려 조르듯 말하는) 누나 힘들면 안 해도 돼. 경수 혼자서 할 수 있어. (제 말에도 피곤한 얼굴로 망설이자 정말 힘들어 보여 제 성기 쥐고 물려는 네 몸 들어 안아 제 허벅지 위로 앉히고 땀이 식어 차가운 네 몸 위로 이불 덮어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시무룩한 얼굴이 마음에 걸려 망설이는 사이, 절 안아 들어 허벅지 위로 앉히자 한숨 푹 내쉬고 네 입술에 뽀뽀하는) 진짜 하고 싶어? (다 마른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한 번 더 한다고 죽기야 하겠어, 생각하며 이불에 감싸여진 채 꼼지락거리며 움직여 네 것을 아래에 잘 맞추고 천천히 내려앉아 둥글게 허리 돌리는) 으... 누나도, 읏, 이거 하는, 건, 처음, 이라... 힘들어서, 그랬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누나도, 으. 처음이야? (꼬물대며 움직이나 싶더니 아직 축축한 네 안으로 빨려 들어가듯 삽입되는 제 성기에 네 어깨 꾹 잡아쥐는. 너도 저처럼 처음이란 말에 기분이 좋아 위태롭게 흔들리는 네 허리 잘 잡아주는) 누나가 움직일거야? 누나 힘들면 경수가 할까? (바들 바들 떨리는 네 허벅지를 보니 미안해져 최대한 네가 편하게 허리 같이 맞춰 움직여 주다 영 힘들어 보이는 네 어깨 잡아 살살 뒤르 눕히려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으응, 아, 으... 읏, 처음, 처음이야... (아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제겐 힘든 체위에 그러고 싶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반응을 보여 눈치 챈 듯 한 네가 제게 물어오자 고개 끄덕이며 침대에 눕혀지는) 천천히 해, 그리고, 누나 힘드니까, 오늘은 이게 마지막인 거야. 알았지? (자세를 잡는 네게 걱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말하곤 괜히 네게 미안해 안으로 깊게 파고든 네 것을 쫀득하게 조여 물어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응, 알았어. 뽀뽀. (눕혀지며 제게 당부하는 네게 고개 열심히 끄덕여 보이고 제 것 진득하게 조여 무는 네게 몸 숙여 입술 쭉 내밀어 네게 뽀뽀받은 후에야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여기, 여기 이렇게, 후. 찌르면 누나 안이 조여서 경수 기분 좋아. 그리고 여기, 으. 여기 계속 만져주면 물도 나와. (손 아래로 내려 클리 꾹꾹 누르며 연신 스팟 쳐 올리면서 느껴지는 감정 솔직하게 전부 말하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으응. (제게 무언의 약속까지 받은 뒤에야 네 입술에 뽀뽀해주고 다시 피스톤질을 시작한 네가 깊숙하게 들어와 스팟을 찌르더니 클리까지 만지며 하는 말에 얼굴이 붉어지는) 흐, 그런, 말, 응, 아... 하는 거, 우으, 아니야... 하, 누나 창피하잖아, 응? (붉어진 얼굴로 웅얼거리다 아직은 네가 순수해 그러는 거라 생각하며 그 이후로도 내뱉어지는 말을 가만히 들어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창피해? 왜, 뭐가? (창피하다 말하는 네 발개진 얼굴이 귀여워 허리 움직이면서도 네 얼굴에 연신 입 맞추느라 정신 없는) 이렇게 쿡쿡 누르는게 더 좋아? 아니면 빨리 왔다갔다 하는게 더 좋아? (찌를 때 마다 반응이 다른게 신기해 마치 문제라도 내듯 허리 이리저리 움직여 보다 새빨개진 얼굴로 제 얼굴 내려 입 맞추자 키스에 집중하는) 아, 누나. 경수 또. 또 쌀래. (사정을 몇 번이나 한 터라 잔뜩 예민한 성기가 터질 듯 부풀고 쌀듯한 기분이 들자 네 어깨 누르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흐, 하... 그런, 게 있어. 응, 윽... (네가 허리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몸이 제멋대로 반응하니 제게 물어오는 너로 인해 다시 한 번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느껴 물음을 못 들은 척 하고, 네 볼 잡아 끌어당겨 다시 입술 맞춘 뒤 진득하게 혀 섞으며 네 혀 밑을 부드럽게 핥아주다 절 세게 억누르며 빠르게 움직이는 네 허릿짓에 맞춰 저 역시 빠르게 움직이는) 으, 으읍, 흐, 경, 수야, 으응.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아, 윽. (제 이름 부르는 네게 입 맞추며 네 안 깊숙히 사정하고 숨 몰아쉬며 네 어깨에 고개 묻는) 경수 이거 너무 좋아, 누나.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 머리가 어질할 정도로 좋아 미칠 것 처럼 좋은) 누나도 좋았지? 찬미 너도 좋은거 맞지? (혹시 저만 좋았을까 걱정이 돼 지쳐 눈 감고 색색대며 숨만 고르고 있는 네게 연신 묻는) 내가 씻겨줄게. 피곤하면 자고 있어. 경수가 들어서 씻겨 줄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저 역시 좋은 건 마찬가지라 네가 물어오자마자 고개 급하게 끄덕여주고 지친 나머지 숨만 고르다 감고 있던 눈 떠 네 입술에 진하게 뽀뽀해주는) 누나도, 너무 좋았어. 경수 이제 아야 안 해? (네 몸이 걱정돼 네 얼굴 부드럽게 만져주며 물음 건네다 네 허리에 다리 감아 꼭 안았다 놓아주며 네 이마에 손 올려 만져보는) 열은 없는데... 이제 빼고 씻자, 누나 찝찝해. 땀 때문에. 시트도 갈아야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응, 이제 안 간지러워. 여기도 안 화끈거려. (이제 괜찮아진 몸 상태에 베시시 웃어 보이는) 누나 누워있어. 경수가 물 받아놓고 올게. (많이 지쳐보이는 네게 미안한 마음 들어 조심히 제 것 빼내고 몸 웅크리는 네게 이불 덮어주고 빼꼼 드러난 이마에 쪽 입 맞춘 뒤, 욕실로 향해 따끈한 물 가득 받는) 찬미야 자? (제법 자연스레 네 이름 부르는데 눈 감고 있던 네가 부스스 눈 뜨자 이불 채로 안아 드는) 물 괜찮아? (혹시나 너무 뜨거울까 싶어 널 살살 욕조에 넣어 주면서도 조마조마한)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그래, 알았어. (의젓한 네 모습에 웃는 얼굴로 대답해주고 네가 덮어주는 이불 속에서 몸 웅크린 채 꼼짝 않다 욕실로 들어가는 뒷모습 보고 나서야 눈 감는) ...아니, 아직. (눈 감고 있다 서서히 잠이 쏟아져 다시 잠에 들 찰나, 절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떠 보니 네가 앞에 와 있어 나른하게 웃으며 고개 젓고 너에게 안긴 채 욕실로 들어가 욕조 안에 앉혀지는) 조금 뜨거워... 차가운 물 좀만 더 넣자. 아니야, 잘했어. (시무룩한 얼굴로 허둥대는 모습에 손 뻗어 얼굴 만져주며 칭찬하고 어느정도 미지근해진 물에 네 팔 끌어당기는) 들어와, 경수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찬 물? 잠깐만. (너무 뜨겁다는 말에 허둥대며 찬 물 틀고 손으로 물 휘저어 온도 알맞게 만드는) 경수는 그냥 밖에 있을래. (안으로 들어가면 왠지 제가 또 널 괴롭힐 것 같아 고개 절레절레 젓고 땀과 물에 젖어 엉킨 머리 정리해 주는) 잠깐만 있어. (네가 시트 갈아야 한다고 했던게 생각나 네 이마에 뽀뽀 두어번 해주고 나가 침대커버와 시트, 욕실 앞에 내려둔 이불까지 전부 베란다로 내놓고 장롱에서 뽀송한 새 시트와 커버 꺼내 갈고 이불까지 올려두는) 이제 씻을까? (눈 감고 욕조에 기대있던 네가 눈 뜨자 너 살짝 일으켜 세워 거품 낸 샤워볼로 팔부터 꼼꼼히 문질러 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감기 걸리면 어떡해. (섹스 후 열기가 빠져나가 행여 감기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싶어 걱정스러운 얼굴로 자꾸만 널 끌어당기다 잠깐만 있으란 말에 일단 고개 끄덕이고 어깨까지 푹 담은 채 얼굴만 내놓고 눈 감고 있는) 으응. 뭐하고 왔어? (문이 닫혀있기도 했고 눈을 감고 있었던 터라 절 일으키는 손길에 욕조로 나오며 네게 묻다 네 가슴팍에 쪽쪽 소리내 뽀뽀하는) 경수는 안 피곤해? 그냥 누나랑 같이 씻지. 피곤할 거 아니야. (잠은 없는 너이지만 그래도 섹스 한 후라 피곤할 것 같아 제 몸에 묻은 거품, 네 몸에 덜어 문질거리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경수는 괜찮은데. (네가 제 몸 문지르자 몸 살짝 틀어 피하고 일단 욕조 마개 뺀 뒤에 다시 네 몸 꼼꼼히 문지르고 욕조 안으로 집어 넣는) 앉아. 경수가 누나 머리 감겨줄래. (네가 해주는걸 받기만 했지 한번도 감겨준 적은 없어 서툴지만 제법 꼼꼼히 머리 감겨주고 네게 샤워기 들려주는) 몸에 이렇게 대고있어. 감기 걸려. (네가 몸에 뜨거운 물 뿌리는 동안 후다닥 몸에 거품 묻히고 샴푸 거품내 머리에 거품칠 하는) 경수도 물. (네가 제 머리부터 물 뿌려주자 거품 말끔히 닦아내고 수건 꺼내 네게 둘러주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알았어. (네가 하라는대로 고분고분 움직이며 예전에 널 씻길 때 앉혔던 의자를 가지고 와 위에 앉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서툴지만 다정한 손길에 웃다 네가 들려준 샤워기로 미처 헹궈주지 못한 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헹구는) 응, 경수도 물. (혼자서도 잘 씻는 네 모습이 기특해 대고있던 샤워기 방향 틀어 네 쪽으로 해주고 순식간에 샤워를 마친 네가 수건 둘러주자 저 역시 수건 꺼내 네 머리 위에 휙 올려놓는) 누나 피곤해, 안아서 데리고 가줘. 우리 경수 어른이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응응. (제 머리 위로 수건 덮어준 널 놀라지 않게 살짝 들어 앉고 나오는. 욕실보다 차가운 공기에 행여나 감기라도 걸릴까 싶어 새로 깔아놓은 이불 네 몸 위로 둘러주고 후다닥 속옷과 잠옷 찾아오는) 이거. (네게 속옷 건네고 저도 재빨리 속옷과 잠옷 대충 걸친 뒤 보송한 수건 새로 꺼내와 축축하게 젖은 네 머리 위로 올려주는) 경수가 드라이기 가져올게. (서랍에서 드라이기 빼와 코드 꽂고 잠옷 입고 있는 네 단추 대신 잠궈주는. 제 단추는 하나밖에 잠그지 않았으면서 가지런히 잠긴 네 단추 보고 뿌듯하게 웃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잘 때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기에 위에 속옷은 내려놓고 팬티만 입은 채 빠릿빠릿하게 움직인 네가 올려준 수건으로 머리 위 꾹 눌렀다 떼어내고 드라이기까지 꺼내온 네가 다시 다가와 단추 잠가주자 못 말린다는 듯 웃는) 누나 단추는 다 잠그고 경수 단추는 이렇게 놔둬도 되는 거야? (네가 해준 것처럼 네 옷 단추 천천히 잠가주고 네 입술에 뽀뽀까지 한 뒤 비교적 말리기 쉬운 네 짧은 머리부터 문질러 말려주는) 누나가 말려줄게. 경수가 누나 씻겨주기까지 했잖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아니야, 누나 감기 걸려. (네가 제 단추 보고 웃자 얼굴 발개졌다 제게 입 맞추는 네 입술 진득하게 물었다 놓는. 제 머리 위로 수건 올리는 너 기어이 말리고 드라이기 켜 결 좋은 네 머리 살살 흩트리며 말려주는) 찬미 자? (많이 힘들었는지 꾸벅꾸벅 숙여지는 네 귓가에 속삭이다 얼추 마른 머리 만져보고 널 잠시 벽에 기댄 뒤, 베개 위로 마른 수건 하나 깔고 나서야 널 눕히고 이불까지 잘 덮어주는) 잘 자. (불 끄고 돌아와 네 곁에 누워 작게 속삭이고 저도 피곤함에 무거워진 눈 내리감는)
10년 전
대표 사진
꼬맹이 찬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아 네가 말려주는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다 따뜻한 바람 때문에 점점 잠이 몰려와 저도 모르는 사이 꾸벅꾸벅 졸며 새근거리다 네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그대로 안겨 침대 위로 옮겨져 자연스레 네 쪽으로 돌아 눕는) 으응... (잠꼬대를 하듯 뒤척이다가도 옆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네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품에 안기더니 안긴 상태 그대로 잠에 빠져드는)
10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3: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2: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2: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2: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9
중고 장터 🛒
thumbnail image
3000원
미친 가성비➕소름돋는 적중력✨ 후기가 증명하는 밤비타로💝
안녕하세요! 밤비타로입니다 단순히 긍정적인 말이나 희망고문을 전하기보다는,지금 내담자님께 꼭 필요한 이야기..
thumbnail image
19000원
티빙 프리미엄
OTT : 티빙 프리미엄가격 : 19000원기간 : 2026년 4월 30일까지(5..
thumbnail image
30000원
사주전화상담/후기많음/친절하고 자세하고 정확하고 속시원한 사주상담
[상담사 소개]사주 명리학연구 29년사주상담 29년철학원 운영 29년060 전화상담 23년사람은 누구..
thumbnail image
50000원
생리대 대용량 380개가량
다음달에 거래 가능합니다 혹시 사실분 있으면 미리 예약 잡아두려고 글 올려요~ 거파금 만원 받고 거래 당일..
thumbnail image
350000원
가슴확대기 마사지기 블링붑스 L사이즈
가슴 커지는 마사지기 블링붑스 입니다가슴마사지기만 딱 한 번 사용했습니다. (붙이는 저주파 마사지기는 사용..
thumbnail image
30000원
사주전화상담/후기많음/친절하고 자세하고 정확하고 속시원한 사주상담
[상담사 소개]사주 명리학연구 29년사주상담 29년철학원 운영 29년060 전화상담 23년사람은 누구..
30000원
틱톡라 회원가입
틱톡라이트 회원가입 한 적 없으신 분들 회원가입 해주시면 즉입 해드립니다!!사기일 시 신남성연대에 전재산..
thumbnail image
45000원
제미나이 1년 혼자사용가능
안녕하세요 제미나이 혼자사용가능한 연간계정 필요하시면 일대일 챗주세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1: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1
1: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16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