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순순히 너징이 사는 곳을 말하지
그에 선생님은 자신도 그리로 가는 방향이라고 말하셔
너징이 혹시 하고 생각했던 일이 벌어졌지.
"선생님 차 타고 갈래?"
너징은 선생님의 얼굴을 보니 거절할 수 가 없어.
뭔가 참 묘한 눈빛에 사람이야.
그에 홀린 듯 너징은 고개를 끄덕이지
게다가 너징은 지금 다리도 아픈데 굳이 거절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
차타기 전까지는 이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미술선생님의 차라는 이유로 같이 가게 되었지만
굉장히 조용하신 미술선생님 덕분에 너징은 뭔가 엄청 어색하다고 느껴
그런데 참 이상하지
너징의 집 방향으로 가는 듯 하더니 길을 잘 모르는 너징이래도 지금 어디론가 잘못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저기 선생님. 여기 아닌것같은데..."
"쉿."
왜인지 너징은 미술선생님의 말을 참 잘들어
뭔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너징은 지금 가는 이길이 잘못된 길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지만 선뜻 다시 말을 못꺼내
그렇게 도착한 곳은 알 수 없는 곳의 한 아파트 주차장이야.
너징은 미술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가.
뭐가 그리 급한지 다리를 다쳐 절뚝거리는 너징을 우왁스럽게 데려가다가
너징의 발을 보고 공주님 앉기로 앉아 데려갔지.
그상태로 엘레베이터에 올라
"저 이만 내려주셔도..."
너징의 말을 가볍게 무시되고 13층에 도착해
솔직히 알수 없는 곳인데 미술선생님과 함께라는 이유로 안정되는 너징이야.
13층에 도착해 어느 한 문앞에서 미술선생님은 도어락을 열어 그리고 너징을 방안 침실 침대에 내려놨어
그 많고 많은 곳중에 왜 침실일까 생각하는데 선생님이 너징 옆으로 와.
그에 너징은 선생님을 쳐다봤어. 그러자 분위기가 묘해
그리고 선생님이 너징에게 점점 다가와 입을 맞춰.
| ㅎㅎ;; |
이건 뭐 쉬운여자 너징 ㅋ 엄청 생각해둔게 많았는데 점점 이상해지는 바람에 짧게 끊었는데 영 이상하네요... 10포인트도 아까울정도...죄송해요...더 좋은 글 가져오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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