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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전체글ll조회 3504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 엄마 아빠 도와줄 수 있는 거 확실한 거지?


"…응응."


- 빨리 정리 하구 와. 엄마 아빠가 모르는 거 투성이야. 다음주  안으로는 가능할까?


"알겠어."




이렇게 빨리 관둬야 될 줄은 몰랐다.

엄마랑 전화를 끊고나서 이불에 얼굴 박고 한숨을 쉬면 지수가 조용히 말한다.



"닭발 시킬까."


"어!"



그래도 배는 먼저 채워야지....















부장님한테도, 3인방에게도 말을 하지 못 했다.

말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요즘 너무 뜸한 이대리님 때문에 이대리님을 봐도 슬퍼서 이대리님을 보고 울상을 지으니 이대리님이 내 눈을 피했다.

아 근데 김대리님이랑 보아언니 엮어줘야 하는데 진짜.....




"김대리님.."


"엉?"


"다음주 생일이시네여... 뭐 갖고 싶은 거 있어요!?"


"응!"


"뭐요?"


"집."


"아 진짜..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 이 나이에 갖고 싶은 게 뭐가 있으려나..흐음.."




김대리님이랑 둘이 옥상에 올라와서 커피 마시며 얘기 하는데 괜히 보아언니가 떠올랐다.

뭐 갖고 싶은지 생각을 하고 있는 김대리님을 한참 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 있잖아요."


"야 이은우."


"에?"


"나랑 조보아씨랑 이어줄 생각이면 이제 그만해."


"…에에??"


"나 진짜 연애 할 생각 없으니까. 그만 하라고."


"…어떻게 알았어요?"


"그렇게 대놓고 이어주는데 모르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


"…왜 연애 할 생각이 없는데요!?"


"사실.."


"…."


"나 너 좋아해."


"에??"


"처음 봤을 때부터."


"…?!"




표정이 너무 진지했다. 솔직히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김대리님을 보고 있자. 김대리님이 내게 말한다.



"누가 똥씹은 표정 하래. 진짜 죽을래."


"…제가 언제요."


"근데..너 좋아할 바엔 국제결혼을 할래.."


"뭐예요 진짜."


"너 내 스타일 아니야."


"그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ㅡㅡ 아니 진짜!!"


"근데 좀 섭섭하다. 좋아한다고 하니까 똥 씹은 표정 와....."


"…저는 김대리님이랑 이 상태가 너무 좋은데!! 그렇다고 하니까 너무 당황했는데... 장난이라서 다행이에요...."


"즐."


"자기가 장난 쳐놓고 ㅡ.ㅡ:"


"자기라고 하지 말아줄래? 설레거든."


"아 진짜! 우웩."


"?"


"왜 연애 할 생각이 없냐구요 ㅡㅡ."


"그냥 누구한테 신경 쓸 준비가 안 됐어 ㅡㅡ 난 지금 혼자가 좋다고~~"


"아니 왜애! 보아언니가 그렇게 예쁜데!"


"어떡하라고 ㅡㅡ."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뭐 간략하게 말해준 저 말이 정확한 이유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쉽다.. 하고 한숨을 내쉬면 김대리님이 말한다.




"내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한다. 그러니까 가만히 계셔 잉?"


"…몰라요."




보아언니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겠지? 에휴 진짜.... 한숨읖 푹 내쉬면 김대리님이 쪼그만게! 하며 내 볼을 세게 잡아당긴다.
















부장님이랑 저녁엔 드라이브를 한다. 바다 보고싶다고 하니까 또 바로 가자고 하는 부장님에 신나하면 부장님이 날 보고 더 좋아하신다.

차 타고 가는데 내가 조용하면 부장님이 졸릴까봐 일부러 1-2시간 동안 계~속 떠들었는데.




"안 피곤해요?"

"네? 안 피곤한데! 왜요?"


"먹을 때 빼고 한 번도 조용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아아 그건 ㅡ.ㅡ 부장님 졸까봐 계속 제가 말 걸어주느라구!"


"참새같아, 참새."


"참새!?"


"귀여워."


"전 원래 귀여워요."


"원래? 원래가 언제지."


"와."


"ㅋㅋㅋㅋㅋㅋ."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에 신나서 막 뛰어갔는데 부장님은 천천히 걸어온다.

너무 신나게 뛰어서 그런가 신발 안에 모레가 들어가버려서 울상을 지으며 신발을 벗어 털면, 부장님이 내 옆에 와서 말한다.


"밝을 때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으음.. 밝을 때 또 오면 되죠! 밤 바다도 좋은데요 ㅎㅎㅎㅎ."


"ㅎㅎ 회 좋아해요?"


"좋아요!!!"


"회에 소주?"


"짱 좋아요!!!"


"다 좋대 ㅋㅋㅋ."


"부장님이 하자는 건 다 좋아요!"


"ㅋㅋㅋ아, 차를 끌고 와서 난 술을 못 마시네.."


"괜찮아요! 혼자 마시죠 뭐! 그리고~ 부장님 집에 가서~ 맥주도 마시고오~"


"어? 오늘 외박하려구?"


"음.. 네! 자주! 자주!"


"어~ 웬일이지."




회사도 관두게 되면 부장님도 자주 못 보겠지.. 

ㅠㅠㅠㅠㅠㅠ 괜히 슬퍼져서 허흡- 입을 틀어막으니 부장님이 왜 그러냐며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럼 난 장난이라며 부장님을 꼭 끌어안는다.

















"연예인이에요?"

"네?"


"연예인 같은데.. 내가 tv에서 본 것 같은데."


"아, 아니에요 ㅎㅎ."


"에이.. 연예인이면 싸인 좀 해달라고 하려 했는데 아쉽구만~ ㅎ."



횟집에 왔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부장님을 보고 연예인이냐고 묻는다.

솔직히 비주얼이 진짜 장난아니긴하지... 부장님은 왜 연예인 안 했을까?

소주 한병 시키고 회를 깨작깨작 먹는데 부장님이 나를 힐끔 보더니 말한다.



"뭔 생각 해요?"


"그냥... 술 잘 마시는 부장님이 회에 소주를 못 마시면 무슨 느낌일까 싶어서요...."


"ㅋㅋㅋ뭐야.. 별 생각 없어요. 혼자 많~이 마셔요~ 게이 소리 또 들으려면 저거 혼자 다 마시게 해야 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응?"

"저.."



말은 해야 되는데 부장님이랑 멀어지는 것도 싫고 너무 아쉬워서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 부장님이 내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다음주.. 안에는 회사 관둬야 할 것 같아서요."


"…아, 사업 때문에요?"

"…네."


"은우씨가 필요하면 도와주는 게 맞죠. 너무 우울해 하지 마요."


"
…관두면 이제 부장님 하루에 한 번씩 보는 것도 못 하구. 부장님 집에서 외박 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고...."


"…제가 가면 되죠 ㅎㅎ 뭘 걱정 해요. 난 차가 있는데?"


"너무 멀어서..."


"얼마나 먼데요. 어딘데?"


"본가가 부장님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단 말이에요.."


"아 뭐야.. 난 또 한 4시간 정도 걸리는 줄 알았네. 가깝네요 그 정도면."


"…뭐가 가까워요. 2시간이.."


"은우씨 보기 위해서 2시간이면 완전 가까운 거죠. "


"치.."


"그거 때문에 그렇게 계속 시무룩했던 거였어요?"


"…네."


"우리가 완전 헤어지는 것도 아니구. 계속 볼 거잖아요."


"부장님이 다른 여자 못 넘어가도록 감시도 해야 되는데."


"아싸."


"? 뭐예요 진짜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장님이랑 떨어지기 싫은 건 여전하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알면서도 계속 아쉬운 건 정말 여전하다 정말 정말.




]


















"피곤하시죠...."




샤워를 막 하고 나온 부장님이 수건으로 젖은 머릴 털며 의자에 앉았다.

먼저 씻고 나온 나는 침대에 앉아서 부장님을 구경하고, 부장님이 드라이기를 들며 아니라 고갤 젓자 나는 부장님에 손에 들린 드라이기를 뺐어든다.



"제가! 말려줄래요!"


"은우씨가요??"


"네!"

"ㅋㅋㅋ그래요."



부장님 뒤에 서서 머리를 말려주는데 괜히 드는 생각이.



"근데 부장님은 하루에 두 번씩 머리를 감네요? 저녁에 샤워하면서 머리 감지~? 아침에 머리 감지."


"아침엔 머리가 뻗치니까 어쩔 수 없이."


"귀찮겠다..."


"귀찮죠..? 그래도 집에 있을 땐 안 씻어 나도."


"으 더러~"


"화장 안 하고 자는 분이 누구한테 더럽다고 하는 거지?"

"ㅡㅡ와!"

"ㅋㅋㅋㅋ."



머리카락 되게 부드럽네.. 다 말려주고선 다 했다!! 하면 부장님이 내 말투를 따라한다.

다 해따~ 하고 웃는 부장님에 따라 하지 말라며 부장님 을 뒤에서 껴안으며 정수리 위로 턱을 대면 부장님이 손을 올려 내 볼을 매만진다.

그리고 자려고 부장님이랑 침대에 누우면 나는 자연스레 부장님한테 폭 안긴다.

부장님이 나를 감싸 안아주고선 뒷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나는 부장님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살살 톡- 치며 말한다.



"이렇게 치면 아파요?"


"아뇨."

"아무래도 근육이라서 안 아픈가?"


"글쎄."


"그럼 이건요?"



진짜 퍽-!! 하고 세게 때렸는데 부장님이 억... 하고 숨이 턱 막히시길래 놀라서 괜찮아요!? 하니 부장님이 어이없는지 웃는다.



"가끔 은우씨가 힘 조절을 못 해."


"…안 아플 줄 알았어요. 너무 빵빵해서."


"참나... ㅋㅋㅋ."


"저! 소원 하나 있어요!"

"소원?"


"네!"


"어떤 거."


"저희 3인방 분들이랑 저랑~ 다같이 술 마시는 거요!"


"뭐... 그래요."


"진짜요!?!?"


"네."


"진짜!?!??!?!!?진짜!?!?!?"


"ㅋㅋㅋㅋ진짜."


"오!!! 진짜!!!!!!!!!!!!!!!!!!!!!!!!!????????????"


"진짜 지~인짜."


"부장님 쵝오 진짜."



















이렇게 어색할 줄은 몰랐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

"…아, 사업 때문에요?"

"…네."


"은우씨가 필요하면 도와주는 게 맞죠. 너무 우울해 하지 마요."


"
…관두면 이제 부장님 하루에 한 번씩 보는 것도 못 하구. 부장님 집에서 외박 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고...."


"…제가 가면 되죠 ㅎㅎ 뭘 걱정 해요. 난 차가 있는데?"


"너무 멀어서..."


"얼마나 먼데요. 어딘데?"


"본가가 부장님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단 말이에요.."


"아 뭐야.. 난 또 한 4시간 정도 걸리는 줄 알았네. 가깝네요 그 정도면."


"…뭐가 가까워요. 2시간이.."


"은우씨 보기 위해서 2시간이면 완전 가까운 거죠. "


"치.."


"그거 때문에 그렇게 계속 시무룩했던 거였어요?"


"…네."


"우리가 완전 헤어지는 것도 아니구. 계속 볼 거잖아요."


"부장님이 다른 여자 못 넘어가도록 감시도 해야 되는데."


"아싸."


"? 뭐예요 진짜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장님이랑 떨어지기 싫은 건 여전하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알면서도 계속 아쉬운 건 정말 여전하다 정말 정말.




]


















"피곤하시죠...."




샤워를 막 하고 나온 부장님이 수건으로 젖은 머릴 털며 의자에 앉았다.

먼저 씻고 나온 나는 침대에 앉아서 부장님을 구경하고, 부장님이 드라이기를 들며 아니라 고갤 젓자 나는 부장님에 손에 들린 드라이기를 뺐어든다.



"제가! 말려줄래요!"


"은우씨가요??"


"네!"

"ㅋㅋㅋ그래요."



부장님 뒤에 서서 머리를 말려주는데 괜히 드는 생각이.



"근데 부장님은 하루에 두 번씩 머리를 감네요? 저녁에 샤워하면서 머리 감지~? 아침에 머리 감지."


"아침엔 머리가 뻗치니까 어쩔 수 없이."


"귀찮겠다..."


"귀찮죠..? 그래도 집에 있을 땐 안 씻어 나도."


"으 더러~"


"화장 안 하고 자는 분이 누구한테 더럽다고 하는 거지?"

"ㅡㅡ와!"

"ㅋㅋㅋㅋ."



머리카락 되게 부드럽네.. 다 말려주고선 다 했다!! 하면 부장님이 내 말투를 따라한다.

다 해따~ 하고 웃는 부장님에 따라 하지 말라며 부장님 을 뒤에서 껴안으며 정수리 위로 턱을 대면 부장님이 손을 올려 내 볼을 매만진다.

그리고 자려고 부장님이랑 침대에 누우면 나는 자연스레 부장님한테 폭 안긴다.

부장님이 나를 감싸 안아주고선 뒷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나는 부장님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살살 톡- 치며 말한다.



"이렇게 치면 아파요?"


"아뇨."

"아무래도 근육이라서 안 아픈가?"


"글쎄."


"그럼 이건요?"



진짜 퍽-!! 하고 세게 때렸는데 부장님이 억... 하고 숨이 턱 막히시길래 놀라서 괜찮아요!? 하니 부장님이 어이없는지 웃는다.



"가끔 은우씨가 힘 조절을 못 해."


"…안 아플 줄 알았어요. 너무 빵빵해서."


"참나... ㅋㅋㅋ."


"저! 소원 하나 있어요!"

"소원?"


"네!"


"어떤 거."


"저희 3인방 분들이랑 저랑~ 다같이 술 마시는 거요!"


"뭐... 그래요."


"진짜요!?!?"


"네."


"진짜!?!??!?!!?진짜!?!?!?"


"ㅋㅋㅋㅋ진짜."


"오!!! 진짜!!!!!!!!!!!!!!!!!!!!!!!!!????????????"


"진짜 지~인짜."


"부장님 쵝오 진짜."



















이렇게 어색할 줄은 몰랐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

"…아, 사업 때문에요?"

"…네."


"은우씨가 필요하면 도와주는 게 맞죠. 너무 우울해 하지 마요."


"
…관두면 이제 부장님 하루에 한 번씩 보는 것도 못 하구. 부장님 집에서 외박 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고...."


"…제가 가면 되죠 ㅎㅎ 뭘 걱정 해요. 난 차가 있는데?"


"너무 멀어서..."


"얼마나 먼데요. 어딘데?"


"본가가 부장님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단 말이에요.."


"아 뭐야.. 난 또 한 4시간 정도 걸리는 줄 알았네. 가깝네요 그 정도면."


"…뭐가 가까워요. 2시간이.."


"은우씨 보기 위해서 2시간이면 완전 가까운 거죠. "


"치.."


"그거 때문에 그렇게 계속 시무룩했던 거였어요?"


"…네."


"우리가 완전 헤어지는 것도 아니구. 계속 볼 거잖아요."


"부장님이 다른 여자 못 넘어가도록 감시도 해야 되는데."


"아싸."


"? 뭐예요 진짜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장님이랑 떨어지기 싫은 건 여전하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알면서도 계속 아쉬운 건 정말 여전하다 정말 정말.




]


















"피곤하시죠...."




샤워를 막 하고 나온 부장님이 수건으로 젖은 머릴 털며 의자에 앉았다.

먼저 씻고 나온 나는 침대에 앉아서 부장님을 구경하고, 부장님이 드라이기를 들며 아니라 고갤 젓자 나는 부장님에 손에 들린 드라이기를 뺐어든다.



"제가! 말려줄래요!"


"은우씨가요??"


"네!"

"ㅋㅋㅋ그래요."



부장님 뒤에 서서 머리를 말려주는데 괜히 드는 생각이.



"근데 부장님은 하루에 두 번씩 머리를 감네요? 저녁에 샤워하면서 머리 감지~? 아침에 머리 감지."


"아침엔 머리가 뻗치니까 어쩔 수 없이."


"귀찮겠다..."


"귀찮죠..? 그래도 집에 있을 땐 안 씻어 나도."


"으 더러~"


"화장 안 하고 자는 분이 누구한테 더럽다고 하는 거지?"

"ㅡㅡ와!"

"ㅋㅋㅋㅋ."



머리카락 되게 부드럽네.. 다 말려주고선 다 했다!! 하면 부장님이 내 말투를 따라한다.

다 해따~ 하고 웃는 부장님에 따라 하지 말라며 부장님 을 뒤에서 껴안으며 정수리 위로 턱을 대면 부장님이 손을 올려 내 볼을 매만진다.

그리고 자려고 부장님이랑 침대에 누우면 나는 자연스레 부장님한테 폭 안긴다.

부장님이 나를 감싸 안아주고선 뒷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나는 부장님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살살 톡- 치며 말한다.



"이렇게 치면 아파요?"


"아뇨."

"아무래도 근육이라서 안 아픈가?"


"글쎄."


"그럼 이건요?"



진짜 퍽-!! 하고 세게 때렸는데 부장님이 억... 하고 숨이 턱 막히시길래 놀라서 괜찮아요!? 하니 부장님이 어이없는지 웃는다.



"가끔 은우씨가 힘 조절을 못 해."


"…안 아플 줄 알았어요. 너무 빵빵해서."


"참나... ㅋㅋㅋ."


"저! 소원 하나 있어요!"

"소원?"


"네!"


"어떤 거."


"저희 3인방 분들이랑 저랑~ 다같이 술 마시는 거요!"


"뭐... 그래요."


"진짜요!?!?"


"네."


"진짜!?!??!?!!?진짜!?!?!?"


"ㅋㅋㅋㅋ진짜."


"오!!! 진짜!!!!!!!!!!!!!!!!!!!!!!!!!????????????"


"진짜 지~인짜."


"부장님 쵝오 진짜."



















이렇게 어색할 줄은 몰랐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모두의 시선에 태평에게 향했고, 유독 대놓고 태평을 보는 정현에 태평이 정현을 바라보니, 정현이 어색한 말투로 말한다.




"아니이.. 이렇게.. 이 조합으로.. 술 마시는 게 신기해서요. 부장님이랑 술 마시는 거 되게 드문 일이잖아요."


"아.. 그런가요."


"네. 부장님이 그렇게 술을 잘 드신담서요 ^^?"

"못 마시지는 않아요."


"이야~~ 아주 좋슴니다. 저희도 다 못 마시지는 않아서... 아침까지 달려볼까요!?"


"아침 까지? ㅋㅋ."


"아, 부장님 지금 웃어주신 거예요? 나 심장 안 뛰는 것 같아."


"?"

"안녕하세요 김주접이라고 합니다. 부장님을 위해서라면 내일 아침까지 주접 떨어줄 수 있어."



"…."



이 어색한 분위기가 그저 웃긴지 박수를 치며 웃던 은우 덕에 은우의 앞접시가 엎어져 은우의 옷에 다 묻는다.

놀란 보검이 급히 물티슈를 은우에게 건네고, 태평은 자신의 물티슈로 은우의 옷을 닦는다.

그리고 모두 또 분위기가 싸해진다.




"…."


태평이 '괜찮아요'하고 보검을 한 번 보고 말면, 보검은 아.. 네.. 하며 물티슈를 내려놓는다.

창욱은 그런 보검을 보고선 조용히 고개를 젓는다.

그러다 점점 다들 술을 많이 마셨을 때, 정현은 슬슬 태평이 편해지기 시작하는 듯 했다.

조금 취한 정현은 눈이 살짝 풀렸고, 그 옆에 앉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부장님? 솔직히 은우 얄미워서 딱밤 한대 꽁~ 때리고 싶었다. 인정합니까?"


"…아뇨?"


"왜 고민하시지? 있는 것 같은데."




진짜요 ㅡㅡ? 하고 은우가 태평을 보면, 정현이 맞다니까!?하고 태평을 약올렸고

태평이 참나... 하며 어이없는 듯 웃으며 정현을 보니, 정현이 말한다.




"근데 부장님 매일 정색하시는 것만 보다가 웃으시는 얼굴 보니까 완전 잘생기셨네요."


"부장님 완전 잘 웃어요!"


"진짜?????????????"


"네. 그거 김대리님 싫어서 맨날 정색 하는 거예요."


"웃기시네."


"진짠데! 그쵸 부장님!?"



은우의 말에 태평이 대충 고갤 끄덕이면 정현이 세뇌 당하셨어 부장님!! 하며 울상을 짓는다.

부장뉨 제가 진짜 사랑합니다.. 제 원픽입니다... 하고 주접을 떠는 정현에 태평이 웃긴지 팔짱을 낀 채로 웃고..

그런 태평을 유심히 보던 창욱이 바로 입을 연다.



"부장님 인턴이랑 결혼 할 겁니까?"


"왜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아뇨."


"그럼 왜 물어요?"


"결혼 하고 싶다라는 말을 달고 살길래요."


"은우씨가요?"

"네."



태평이 은우를 바라보자, 은우가 아닌데에! 하고 창욱에게 눈치를 줬고

창욱은 어깨를 으쓱- 하고선 소주 한잔을 더 마신다.

그리고 유독 말이 없는 보검을 본 태평이 보검을 신경 쓰는 듯 했다.

평소엔 그렇게 웃고, 은우씨한텐 말도 많은 사람이 말 한마디를 안 하네.




"부장님 부장님 !맞아요!!!  저 오늘! 이대리님이 갑자기 음료수 주셨다요!!?!?!?!? 원래 저한테 막 뭐 주시는 건 항상 일이었는데!

오늘은 막 음료수를 주셨다니까요!?뭐지.............."


"주셨다요는 어디 말이에요? ㅋㅋ."


"…."



보검은 은우가 뭔 말을 할 때마다 웃었다.

정현과, 창욱도 알고 있는데. 이걸 태평만 모를 수는 없다.

태평도 대충 눈치를 챘지만.. 그래도 별 신경 안 쓰기로 했다. 그래도 될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날 수록 다들 더 취해갔고, 제일 먼저 취한 건 창욱이었다. 눈이 풀려서는 아무 말도 없이 딸꾹질만 하자 은우가 창욱을 가리키며 웃기 바쁘다.

그럼 정현도 취한 상태로 핸드폰을 들고서 창욱을 찍기 바쁘다.

그런 이들이 익숙하지 않은지 태평은 그 셋을 구경을 한다. 



"아, 얼굴 완전 바짝 들이대야져... 완전 확대 해서!"

"야 확대하면 너무 부담스럽잖어."

"원래 술 취한 사람은 그런 맛으로 찍는 거져!! 얼른 더 가까이 찍어봐여."


"이거 찍은 거 알믄 이 형 완전 내 폰 박살 내려고 할 텐뒈에에."


"내 핸드폰 아니자나여 ㅎㅎㅎ."


"너무하네 ㅋ."


"김대리님은 쓰뤠기 ㅋ."


"너는 음쉭 쓰뤠기~"


"그럼 김대리님은 뭐. 뭐.. 그.... 재활용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보다 음식 쓰레기가 더 더러워~"


"아 분하다!!!"




도대체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 건지.. 태평이 정현과 은우를 보며 웃었다.

은우가 잠깐 통화 좀 하고 온다고 했고, 태평이 갔다오라며 고갤 끄덕였다.

은우가 나가고.. 취한 정현이 태평에게 말한다.


"저는여.. 은우가 부장님이랑 연애 해서 너무 너무 너무 다행이고, 좋습니다. 아니 애가 막 덤벙 거리는데 또 애가 너무 밝고 애가 어? 엄청 착하고 그르자나여.

그래서 난 은우 이용하려고 하거나, 맘고생 시키는 남자 만나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우리 부장님이 딱.. 크..."


"괜찮아요?"


"아, 그럼여!! 저는 괜찮습니다. 더 마실 수 있어."


"이제 그만 집에 가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취해서."


"어.. 부장님이 가라면 가야 되는데.. 허...."




보검이 전화가 오는지 취해서 힘이 없는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간다. 태평은 별 신경을 쓰지 않고서 그저 정현의 술주정을 받아줄 뿐이다.




"아... 부장님 애 낳으면 이름은 뭐라 지으실 거예여....??? 여자면 여름이 어때요 여름이... 나 이 이름이 그렇~게 좋드라....

그 뭐냐... 응.. 좋드라..."


"드아아아들.. 하지 말라는데도 쥐약을 막 뿌려놓는단 말이죠."


"에?"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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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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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솽엔... 이상한 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단 말이죠..."


"부장님이..... 진짜 여름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으면 좋겠는데...허... 아........ 나 더 있어요. 

가을이.. 아진이.. 재연이.. 경연이..가희..별이..달이..지수..수영이..열린이.. 아 또 있었는데 또 또 또.. 또 말해줄까요!?"


"…하지 마요."


"네엡."










은우가 밖에 의자에 앉아서 통화를 다 하고서 끊었을까.. 보검이 옆에 서서 전화를 받다가 전화를 비슷하게 끊자

은우가 신기하다며 보검에게 웃어준다.

보검이 조금 취해서 얼굴이 붉어져서는 은우의 옆에 앉았다.



"괜찮아?"

"전 덜 마셔서 괜찮은데.. 주임님은 괜찮으세요?"


"취한 것 같아."


"ㅎㅎ 주임님은 취해도 비슷한 것 같아."


"그런 소리 많이 듣긴 해 ㅎㅎ..."


"얼굴 빨개진 거 빼구요 ㅎㅎㅎㅎㅎ 진짜 똑같다........."


"똑같아?"


"네. 말도 또박또박 잘 하시구.. 눈도 평소랑 똑같이 크구!"


"나 눈 안 큰데..."


"큰데요! 저보다!!"


"네가 더 커. "


"그래요~ 그렇다 쳐주죠~ 흠흠."


"ㅋㅋㅋㅋ."


"아, 맞다. 저요.."


"응?"


"저 다음주에 회사 관둬요. 빠르면 이번주.."


"…왜?"


"엄마랑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데.. 제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많이 고민했어요."


"…아."


"…."


"많이 아쉽다.. "


"저도 그렇게 생각 해요. 아직 김대리님이랑 지대리님한텐 말 안 했어요. 박주임님만 아는 사실 ㅎㅎ."


"…."


"아직 실감도 안 나요. 사실은 회사를 관둬서 슬픈 게 아니라... 주임님이랑 대리님들이랑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워서요..

저희 한달하고 조금 넘은 거 알아요? 벌써 시간이 막 이렇게 흘렀다는 거!!! 대박!!"


"그러게 ㅎㅎ 진짜 대박이네. 시간 너무 빠르다. 그치?"


"네... 진짜 진짜....."


"본가로 가는 거겠네?"


"네!"


"놀러 가도 돼?"


"당연하죠! ㅎㅎㅎㅎㅎ 대리님들이랑 같이 오세요!! 저도 놀러오고 그럴게요!"

"…그럴게 ㅎㅎ."


"ㅎㅎㅎㅎ."


"근데 정말 아쉽다."


"…그쵸? 아, 근데 진짜 박주임님 덕분에! 회사 다니는 게 너무 재밌었고, 너무 편했어요. 너무 잘해주셨으니까..."




보검은 은우의 말을 듣고선 고갤 끄덕이며 웃었다.




"그 때 박주임님 이미지가! 진짜 뭐랄까.. 구세주 보는 느낌!! ㅎㅎ 뒤에서 후광 났어요.

그리고 딱 봐도 엄청 성격 좋으실 것 같다... 그리고... 엄청 자상하시다!!"



은우는 그 때의 보검의 이미지를 말해주었고, 보검은 그런 은우의 말을 듣다가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

"놀러 가도 돼?"


"당연하죠! ㅎㅎㅎㅎㅎ 대리님들이랑 같이 오세요!! 저도 놀러오고 그럴게요!"

"…그럴게 ㅎㅎ."


"ㅎㅎㅎㅎ."


"근데 정말 아쉽다."


"…그쵸? 아, 근데 진짜 박주임님 덕분에! 회사 다니는 게 너무 재밌었고, 너무 편했어요. 너무 잘해주셨으니까..."




보검은 은우의 말을 듣고선 고갤 끄덕이며 웃었다.




"그 때 박주임님 이미지가! 진짜 뭐랄까.. 구세주 보는 느낌!! ㅎㅎ 뒤에서 후광 났어요.

그리고 딱 봐도 엄청 성격 좋으실 것 같다... 그리고... 엄청 자상하시다!!"



은우는 그 때의 보검의 이미지를 말해주었고, 보검은 그런 은우의 말을 듣다가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

"놀러 가도 돼?"


"당연하죠! ㅎㅎㅎㅎㅎ 대리님들이랑 같이 오세요!! 저도 놀러오고 그럴게요!"

"…그럴게 ㅎㅎ."


"ㅎㅎㅎㅎ."


"근데 정말 아쉽다."


"…그쵸? 아, 근데 진짜 박주임님 덕분에! 회사 다니는 게 너무 재밌었고, 너무 편했어요. 너무 잘해주셨으니까..."




보검은 은우의 말을 듣고선 고갤 끄덕이며 웃었다.




"그 때 박주임님 이미지가! 진짜 뭐랄까.. 구세주 보는 느낌!! ㅎㅎ 뒤에서 후광 났어요.

그리고 딱 봐도 엄청 성격 좋으실 것 같다... 그리고... 엄청 자상하시다!!"



은우는 그 때의 보검의 이미지를 말해주었고, 보검은 그런 은우의 말을 듣다가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지금은?"

"응?"


"지금은 어떤데?"


"지금 이미지... 여전히 똑같아요! 뒤에서 후광 나구.. 성격 엄청 좋고! 엄청 자상하고 ㅎㅎ."


"그게 다야?"


"음... 더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말하려니까.. 생각이.... 생각나면 말해줄게요!!!"


"난 너 처음 봤을 때."


"…."


"예뻤어."


"…."


"처음에 봤을 땐 예뻤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회사에 적응 할 수록 웃음도 많아지고 너무 긍정적인 것 같아서. 그래서 더 예뻐 보였어."


"…엇 제가 긍적적이었나요..."


"응. 엄청."


"…아 ㅎㅎ그랬나..."


"그래서 너를 더 알고 싶었는데."


"…."


"너를 좋아하게 됐는데."


"…"


"네가 부장님이랑 연애 한다고 하더라."


"…."


"포기 해야 그래야 멋진 사람인데. 난 멋진 사람이 아닌가봐. 계속 신경이 쓰이고, 이렇게 나와서 나한테 이런 말 하는 거 보니까."


"…."


"그래도 걱정 하지 마. 차라리 이렇게 말 하고 나니까 더 잊을 수 있을 것 같네. 

네가 간다고 하니까 좀 용기가 생겼어. 나 되게 못 됐지."




담배를 들고 문을 열고 나왔던 태평은 은우에게 담배 냄새가 날까봐 일부러 건물 옆으로 향했지만.

둘의 대화 소리는 다 들릴 수밖에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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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 [10라면][330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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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다음화가 마지막화가 될 것 같아여..... 후하후하.......
벌서부터 넘후넘후.. 아쉬운 것............... 항상 끝낼 때마다 이런 아련한 느킴 때문에 힘드러요 흑극
그리고 뭔가 브금은 보검찌랑 잘 어울려서 넣어바떠여..
보검찌... 여주 좋아하느라 고생 많아써.. 그래도 악역은 아니었지만.... 이 자식이... 바로 코 앞에 애인이 있는데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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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따
4년 전
독자3
후 나다 숭늉
4년 전
독자2
악 망고 선댓
4년 전
독자13
ㅜ,,,뭔가 마음이 몽글몽글...아프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ㅠㅜㅜ박주임 너무 안타깝네요ㅜㅜㅜㅠㅠ
4년 전
독자4
잘읽겠습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5
세이렌 선댓!!! 왔어용
4년 전
독자22
아앗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 담편이..... 너무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
김대리님 좋아한다는 말 지금까지 은우한테 한 행동 보면 맞는것 같은데,,,,ㅠㅠ
보검씌는 고백했네요.... 평부장님 아니었으면 보검씌도 가능성이 있었을것 같은데... 괜히 많이 아쉽고,,,, 아련아련,,,, 참 좋은 사람인데 ㅠㅠ
술 취한 모습 다들 귀여움이 넘쳐흐르네요🥰 좋다!💕
하필 마지막에 얘기하는걸 들어버려가지구... 다음편 어떻게 될지 마니마니 기대되영!😉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만땅만땅!!💝💖💗💓💞💕💟❣💔❤🧡💛💚💙💜

4년 전
독자6
세렌 선댓이요!
4년 전
독자11
보검쓰 고백했네.....ㅜㅜㅜ 마음속에담고있으려나했는데..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2AM노래들으며기다려야지 죽어도 못보내..
그래도 보내야겠죠ㅎㅎ
술취하니까 귀엽네요 다들! 평부장은우 행복해라..!!!!!

4년 전
독자7
용구)아익....김대리님 진심이였던거 같은데̄̈..!ㅠㅠ
그리고 저 삼인방이랑 부장님이랑 같이 술자리라뇨ㅠㅠ
세상 정말 원하는거 말하지않아도 ㉰ 아시는 멋진 작가님..☆
진짜 술자리에서 딱 김대리님이였고 지대리님이였고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장님 아는데̄̈ 그냥 신경 안써도 되겠다할때부터 막
저 혼자 눈치보면서 아닌데̄̈...신경써야할텐데̄̈..고리면섴ㅋㅋ
결국은 고백을 하셔버린 우리 박주임님..하지만 그걸 또 부장님이 들었어...아잉.......정말ㅠㅠㅠㅠ
사랑해여💖❤️🥰🧡💚💙💜😍🤍💕❣️💖💗😘💓💝

4년 전
독자8
구운달걀]아설레
4년 전
독자9
냠냠) 다음화가 .. 벌써 .. 마지막이라뇨...... ㅎ ㅏ... 벌써 떠날 준ㅂㅣ가 안됐는데.... 평부장이랑 은우랑 결혼하고 끝내자... ㅠㅠㅠㅠㅠ 둘이 결혼생활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
유니아 선댓
4년 전
독자21
마지막이라뉴ㅠㅠ 벌써 보내기 싫탸,, 근데 보검쓰 드디어했군아 아련하지만 자래따
4년 전
독자12
숲이에요
부장님 괜찮으신가요.? 여자친구의 고백을 바로 들어서 이제 부장님에 질투를 보는건가요오오오!! 마지막화여도 다른 또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겠죠?!!

4년 전
독자14
결혼 해야겠네요~~~
예쁘고 귀여운 연애네요

4년 전
독자15
로진) 보거미.... 그래도 고백은 하고 끝나니 다행이야.... 하지만 부장님이 들은건 안다행....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해삐했으면 좋겠다요
4년 전
독자16
김말이
하ㅠㅠㅠ 진짜 담화 마지막인가요... 좀더 꽁냥꽁냥 애정씬 보고싶었는데ㅠㅠ 작정하고 쓰는 그런거요ㅠㅠㅠ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응원할게요!!

4년 전
독자17
[기린] 끄읍..끕....보검아...그냥 이 눈ㄴ화한테오렴...따륵ㄱ.....ㅠㅠㅠ 스릉해.. 오늘도 태평은우커플은 꽁냥거리는게 너무나 커엽네요🥺
오늘도 글 재밌게봤습니당☺️💛

4년 전
독자18
조이) 으아아아 결국 주임님이 고백을... 하필 타이밍 참..... 부장님과 3인방 보내기 싫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3
흐헝 ㅜㅜㅜㅜㅜㅠ 마지막이라니 ㅜㅜㅜ
보내기 싫은데 ㅜㅜㅜㅜㅜ
그래도 작가님 덕분에 글 맨날 잘 읽고
행복 했어요 :)
다음꺼도 기대할게요 !

4년 전
독자24
졔졔
아ㅠㅠㅠ보검쓰ㅠㅠ후련해서 은우 그만두고도 어색해지지 않고 좋은 사이 유지하면 좋겠어ㅠㅠㅠ

4년 전
독자25
느에..? 보검님...그것만은 아니되옵니다..왜 또 타이밍이..절묘하게 딱 들어맞는 것인지..큽 ㅜ 1억님은 저엉말 분위기를 잘 아쉬는 분이십니다!!!! 은우 떠나기 전에 한번 터뜨리네여..낄낄..다음화는 정말 어색함의 극치 + 정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아니 근데 김대리님이랑 지대리님은 누가 데려다줄짘ㅋㅋ 부장님 한숨쉬는소리 여기까지 들립니닼ㅋ
4년 전
독자26
크르렁 : 아뉘이 결쿡 보아찡이랑은 없구나.....
4년 전
독자27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요,,, 힝ㅠㅠㅠㅠ 보내기 싫은데,, ㅍㅍㅍㅍ
4년 전
독자28
치킨...!! 보검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ㅜㅜㅜㅜ 담담하게 말하는데 더 찌통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9
쫑쫑쪼예욤 마지막이라니...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 그래도 정말 즐거웠어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30
[끄앙]
다음호ㅏ가 마지막이라니ㅜㅜㅜ
아쉽지만 쿨하게 떠나보내줄래~~~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슴다!!! :-)

4년 전
독자32
다음 작품을 어떻게 꽁기꽁기 할라나~~~
기댜 듬뿍

4년 전
독자31
헐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아직 나는 준비가 안됐는데..... 나는 쿨하지모대ㅠㅠㅠ 헝헝 ㅠㅠㅠ 회사 관두고나서 스토리도 넘나 궁금한데말이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3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믿을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제 삶의 낙이였는뎅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4
팔렐레에요!! 태평씨 빨리 결혼해!! 청혼해!! 빨리 채가라구우!
4년 전
독자35
찜니에여 결국.. 주임님이 고백했네오..
다음이 찐 마지막이라니까 느어어엉무 아쉬워엽
슬슬 떠나보낼 준비 해야한다는게ㅜㅜㅜ

4년 전
독자36
굽네바사삭이에요ㅠㅠ 보검찌 찌통,,, 뭔가 보면서 아련하기도 하고 맘 아프기도 하네요. 근데 저렇게 고백해버리면 받는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스럽겠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부장님은 저거 들으면서 어땠을까여 으으으ㅡ...
4년 전
독자37
[린린]예요!
박주임이 짝사랑하다가 결국 고백을 했네요 은우가 어떤 반응할지 궁금하고 태평씨가 우연히 들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화이라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4년 전
독자38
밥밥이에요!! 헐 태평씌가 듣고있을줄이야ㅜㅠㅠㅠㅠㅠㅠ보검이 불쌍한데 그럼 안된다구......
4년 전
독자39
혹쉬 브금 제목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넘 좋아요.. 보검씌의 아련한 맘과 넘 어울리는 분위기.. 이 남자들 하나씩 자기 맘을 다 말해주네요..ㅜㅜ
4년 전
비회원68.100
헉 벌써 마지막화요? ㅠㅠㅠㅠㅠㅠㅠ 태평씨 보내기 싫다,,,엉엉 외전 계획 있으신지요....?엉엉
4년 전
독자41
룰루에용 허러러얼 주임님은 제가 대신 채갈게요 총총총
4년 전
독자42
계란찜이용
헉 고백을 할 줄이야...! wooooow 부장님 반응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평부장님 못보내..ㅠㅠㅠㅠㅠ 은우도 가지마.. 회사에 있어....ㅠㅠㅠ

4년 전
독자43
드뎌 고백을 했구나ㅠㅠㅠㅠ그래 차라리 저렇게라도 말하는게 더 후련할거야..삼인방 참 좋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45
보로봉봉
벌써 마지막이라니이ㅠㅠㅠ아쉽네여ㅠㅠ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아쉽지만 다른 작품도 기대할게요!!!!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아아아ㅠㅠㅠㅠ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많이 아쉽다ㅠㅠㅠ 보검찌 힘내!!!

4년 전
독자46
이번 태평씨 글들은 악역이 없어서 편안하고 몽글몽글하게 잘 봤어요 자까님!! 후후 은우 보내주기 아쉽지만••다음 글들도 기대할게요오
4년 전
독자47
뭉뭉이에오 .. 박주임님 너무 슬프네요 아련해 후.. 은우야 가지마 ㅠㅠ
4년 전
비회원253.150
엄멈ㅁ머ㅠㅠㅠ’ㅜㅜ보검쓰ㅠㅠㅠㅠ여주 좋아하느라 맘고생한거 생각하니 헬로키티 맘 찢어져....울어...담화가 마지막이라니까 쬐금 슬푸지만 담 신작을 기다리겠소!
4년 전
독자48
급식체 입니다

헐랭 ㅠ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진짜 아쉽네용 ㅠㅠㅠ 끝내지 말아주십쇼 ㅠ
아니 그리구 우리 보검씨 술 마시고 이야기 하구,, ㅠㅠ 그래도 너무 착해 ㅠㅠㅠ 흑흑 당신은 최고

4년 전
독자49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닝’ㅜㅜㅜ 진짜 역대급 글이여써요 최고❣️
4년 전
독자50
훠우~ 보검이 알고 말한거였음 더 심장 쫄깃해지능거 아니냐구ㅠㅠㅠㅠㅠ우에엥 너무 재ㅣ미써 결혼해(짝) 결혼해(짝)
4년 전
독자51
감쟈
4년 전
독자52
나는 박주임님 이해할 수 있쒀!!!!떠나기 전에 한번은 말할 수 있는고잖아!!!!!!말해야 미련없이 훌훌 털어낼 수 있다구ㅜㅜ우리 대리님들 주임님 더 좋은 여자 많습니다 찾으러 떠나쉐요!!
4년 전
비회원164.28
쫄랑이용
세상에 보검씌....ㅜ 아련아련
김대리님은 뭐야ㅜㅜㅜ 오늘 뭔가 짠하구...
다들 너무 아련하구...하ㅏ

4년 전
독자53
델리만쥬
으아아아아아 마지막회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

4년 전
독자54
흑 이제 태평씨 보내줘야하나요...
은우랑 행복하게 살아야돼ㅠㅠ
결혼하구 애기두 많이 낳구 오래오래🤍

4년 전
독자55
와ㅜㅜ박주임님...그래도 말햐서 다행이다..라고 샹각하는거는 저 뿐인가여ㅜㅜ전 빵아미입니다ㅠㅠ
4년 전
독자56
호랭이에요! 오늘 알바하다가 서글픈 일이있었는데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했어요!! 35화까지 같이 달려오면서 제일 기다려지는 일상이 되어버렸는데 끝난다니깐 굉장히 시원섭섭하네요ㅎㅎㅎ 그래도 작가님은 또 계속 만날수 있으니깐ㅎㅎㅎ 또 새로운 글 읽으러 올께요!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4년 전
독자57
[뾰로롱] 이제 마지막화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보검이도 너무 맴찢이다ㅜㅜㅜㅜ 오늘도 최고에요 자까님♥️
4년 전
독자58
와 은우 ㅠㅠㅠㅠㅠ 하루에 두번이나 고백을 받네.... 정현이 진짜 은우좋아하는데 일부러 아닌척 하는것같에여ㅠㅠㅜㅜ맞져ㅠㅠㅠㅠㅠ 박주임 너무 맴찢아닌가여ㅜㅜㅜㅜㅜ ㅜㅡ하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 박주임,,, 내 맘이 아주 찢어지는 구려,,
4년 전
독자59
벌써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마지막은 왜 눈치없이 온거져ㅠㅠㅠㅠㅠㅠ 매일 새벽의 행복이였는데...
4년 전
독자60
쏠링입니다
대박 ㅠㅠ 오늘 저 생일인데 글 읽으니까
생일선물 제대로 받은 기분 !!!!!!!!!!!!!
감사합니다 재밌는 글 써주셔서요 !!

4년 전
독자61
흠.. 보검님.. 고백을 하기했는데 ㅠㅠ 역시 ㅠㅠ 부장님이 다 듣고 있는 ㅠㅠㅠㅠ 뭔가 찜찜하다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영.. 제발 그냥 둘이 결혼시켜주세용💙💙
4년 전
비회원18.196
3인방과 부장님 케미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담편이 기대되니까 나오자마자 바로 달려올게요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함니당😭❤️
4년 전
독자62
헉 작가님, 저 드디어 같이 달릴 수 있게 됐어요!!
요 이틀간 틈나는대로 정주행해서 이번 편부터는 같이 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음편이 완결이라뇨오... 자까니뮤ㅠㅠㅠㅠㅠ
하필이면 브금도 안녕을 말하는 것 같아서... 하... 자기 전에 술 한 잔 마셔서라도 다음 편이 완결이라는 사실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어여... ㅠㅠㅠㅠㅠㅠ
이만 보내줘야 한다는 걸 알지만 이대로 보내주기 너모 아쉬워요....
평부장님이랑 우리 연우 장거리 연애하는 거랑 결혼하는 것까지 보고 눈 감아야 하는데 뿌에엥... 나는 왜 이제서야 이 글을 알게 된걸까...
그래도 은우랑 부장님이랑 3인방이랑 같이 술자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요...ㅜㅜ 생각보다 태평님 잘 섞여서 뿌듯합니다...
그리구 우리 박주임님.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남몰래 마음 고생하느라 고생했다고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지금이라도 그 마음 꺼낼 수 있는 그 용기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우리 작가님도 좋은 글로 열심히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4년 전
독자63
마지막 안돼요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봐서 그런지 더 슬픈것같아요 진짜 ㅠㅜㅜㅜ슬픈데 다음 글이 있으니까 달래보도록 할게요 ㅠㅠㅠ부장님 3인방 ㅜㅜㅜㅜ
4년 전
독자64
연어초밥) 김대리 근데 진짜 은우 좋아해요...?
만우절 장난이 아니구??? 대박사건!! 그나저나 보검이 고백했네요ㅠㅠㅠ 진짜 맴찢ㅠㅠㅠㅠ
그나저나 정현 보아 기대했는데 이제 안 되겠죠?ㅠㅠ 제가 보고 싶었던 드라이브 일화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작까님♡♡

4년 전
독자65
연어초밥) 김대리 근데 진짜 은우 좋아해요...?
만우절 장난이 아니구??? 대박사건!! 그나저나 보검이 고백했네요ㅠㅠㅠ 진짜 맴찢ㅠㅠㅠㅠ
그나저나 정현 보아 기대했는데 이제 안 되겠죠?ㅠㅠ 제가 보고 싶었던 드라이브 일화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작까님♡♡

4년 전
독자66
김대리님이 이름들 얘기하는데 그중에 제 실명들어가있어서 너무 식겁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칫...
4년 전
독자67
[소나무]에요,,,,! 보검찡..고백했네요,,,,ㅜㅜㅜ담담하게 고백하는게 더 마음아파ㅜㅜㅜㅜㅜ그나저나 다음편이 마지막이라구요,,,???!!!! 이렇게 못보내ㅜㅜㅜㅜ!!!!
4년 전
독자68
일억님 막화전에 불맠한번만 주...주데요...헷....
4년 전
독자69
담주가ㅜ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아쉽긴 하지만 다른 글로 다시 봐요ㅜㅜ
4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평부장님 보내기 아쉽지만 그래도 새작을 위해 보내줘야겠어요!ㅠㅠ
4년 전
독자70
보검이 사랑이 이렇게 끝나네.....그래도 다 이야기해서 다행이야! 이렇게라도 마무리하자...
4년 전
독자71
꼬꼬! 보검이가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진짜였네요 ㅠㅠ 벌써 마지막화라니 마음이 싱숭생숭
4년 전
독자72
별림
4년 전
독자73
부쟌님,,, 꼭 자주 놀러오데욤 ㅠㅠㅠㅠ 꼭 자주 봐욤 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4년 전
독자74
장미02입니다! 우와..타이밍..참..ㅠㅠㅠ
저희에게는 마지막이 없는데에요ㅠㅠ 아직 만우절인가요?!?? 믿을 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요!!!

4년 전
독자75
예구마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 눈물납니다 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욥! 결국 고백을...!! 뭔가할것같았지만.. 막상들으니 혼란스러울것같아요 은우가 훔...그리고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ㅜㅜ 너무아쉬워요 매일 두근거리면서봤는뎅.. 그래도 차기작 기다리면서 정주행하면 되니까!! ㅎㅎ 오늘도잘보고갑니당!
4년 전
독자76
매일입니다!!
아니이 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ㅠㅠㅠ 보검찡 너무 안타까워요,,

4년 전
독자77
헤이맨/주임님 너무 맴찢이네요ㅠㅠ 김대리님 덕질 너무 웃겨요ㅋㅋㅋ
4년 전
독자78
결국 보검이가 좋아한다고 말했네요!! 은우랑 3인방 케미 볼 수가 없는건가ㅜㅠ
4년 전
독자79
도마도) 꺄갸갸갸갸ㅑ뀨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끝을 향해 달려갔군요ㅠㅠㅠ그동안 못했던 말들 이제 못볼거라 생각하고 다 뱉는구 같으ㅡ수 눙물나료ㅠㅠㅠ진짜 캐릭터들이랑 정들었었눈데 이렇게 헤어질 생각을 하니 아주그냥 눙뮬이 나여 너무 슬퍼ㅠㅠㅠ 저런 인턴생활이라면 정말 관두기 싫을서 샃아여ㅠㅠㅠ
4년 전
독자80
[천혜] 아니... 박 주임님 진짜 반칙이야요... ㅠㅠ 저렇게 고백해버리는 게 어디있어요 ㅠㅠ 마지막에 와서 더 더 안쓰럽게... 그래도 조금 괜찮아졌나 하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얘기들으니까 안쓰럽고 등 두드려주고 싶고 그러네요. 은우랑 둘 사이가 앞으로... 같을 수 있을까요?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 부장님은 또 어떻구요. 계속 얼굴도 봐야 할 텐데 둘은... 주임님도 참 좋은 사람이고 은우에게 참 잘해주었지만 얼른 본인에게 더 맞는 본인을 좋아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술 취해서 그 와중에 고양이 생각하는 지대리님은 사랑입니다... 처음부터 두루두루 모든 캐릭터를 좋아했지만 끝에 가까울수록 은우와 부장님 주변 인물들에 더 마음이 쓰였던 것 같아요. 둘은 너무 좋아보여서 그랬나 봐요.
4년 전
독자81
아ㅠㅠㅠ 어떡해여ㅠㅠ 박주임 짠내나여ㅠㅠㅠㅠ 맴찢이에여ㅠㅠ 저 고백은 ㅠㅠㅠ 다 들은 태평씨는 어떡해여ㅠㅠㅠ
4년 전
독자82
으아ㅠㅠㅠ박주임님 너무 짠해ㅠ 그래도 태평이가 너무좋은사실
3년 전
독자83
헐!!!태평씨ㅜㅜ아ㅜㅜ아ㅜㅜ애기이름에 제 이름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데뇨!!!진짜🥰
3년 전
독자84
벌써 다음화라니ㅜㅜㅜㅜㅜ아쉽네요ㅜㅜㅜ
3년 전
독자85
어우...다음편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등장인물들 점점 마음 정리되어가눈 느낌..이미 한달 전에 완결내셨지만...너무 아쉬워요ㅠㅠ 보검씌랑 정현씌 모두 좋은 짝 찾기를!!!!
3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픈데 설렌다ㅠㅠㅠ
3년 전
독자87
ㅂㅎ검아ㅠㅜㅜㅜㅜ마음이라프다ㅜㅜㅜ 근데 이거들은 여주는 괜히 마음쓰일까봐 좀 ㅜㅜㅜㅜ걱정이 되는고망유!!
3년 전
독자90
와우 보검ㅠㅠㅜㅜㅜㅜ
3년 전
독자91
어우야.....부장님이랑 술먹는자리엿는데 말하면 어뜨카니...그럼건 따로말해야지...ㅜㅜ하ㅜㅜ
3년 전
독자92
평부장 질투하나여??!?!?
3년 전
독자93
박주임ㅠㅠㅠㅠㅠ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94
박주임님...너무 짠하구..ㅠㅠㅠㅠ
3년 전
독자95
오마이갓... 보검찡.... 맴찢짝사랑 말고... 부디... 행복한 사랑하자요...
3년 전
독자96
아 박주임니임이밍미.... 딱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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