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라한 공지사항으로 찾아뵙게 되는 것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만나게 된 지 벌써 일 년이 다 돼 갑니다. 시간 참 빠르지 않습니까. 시간은 빠르고, 우리의 만남은 길어집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제가 독자님들을 혼자 둔 게 맞습니다. 자주 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일단, 보고 싶었습니다.
1. 암호닉 공지 입니다. 암호닉은 모두 초기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도 제게 오는 여러분들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에 쓰셨던 암호닉이 기억 나신다면 [암호닉] 을 달아주십시오. 물론 임시입니다. 다시 암호닉 신청을 받을 생각이니 다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 소재는 아직 받지 않겠습니다. 제가 할 일이 너무 밀려있는 것 같아서 그 일들을 모두 해결하고 암호닉과 소재를 받겠습니다. 많이 떠나갔음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개학, 개강인 것 같습니다. 또 다시 열심히 학교 생활, 사회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