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상 꾼 MAYO입니다
긴 휴무 다들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가족들과 계곡으로 휴가를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5편을 쓰기 시작.......♥
그 전에 앞서
너희들의 공주님이
제목을 변경합니다!
사실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게 제목이라 이 제목을 짓는데 꽤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완결까지의 구도와 여러 가지의 정황상 제 나름대로 좋은 제목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왜 제목을 바꾸게 되었느냐면
저, 사실 글 반응이 궁금하여 휴가 떠나기 전, 독방에서 검색을 한 번 해보았는데
제일 처음 본 글이
'너희들의 공주님 역하렘 빙의글이야???' 였습니다.
그리고, 엄청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빙의글일 줄 알았다는 내용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얼마 전 조니니 채팅에서 공주님 크리까지 터져서
이 글을 보기도 전에 '종인이가 주인공인가보다!'하고 단정을 짓는 독자분들이 많으실까 봐,
또 벌써 종인이가 주인공이구나! 하고 말씀하시는 독자님들이 꽤 많으셔서
(이쯤에서 괄호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주인공은 종인이가 아닙니다. 제목 앞의 멤버 모두와, 여주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딱 봐도 주인인 종인이가 주인공이겠지? 딱 봐도 종인이인데 하시겠지만...종인이가 주인공일 가능성은 20%뿐이 되지 않는다는 것!)
아무튼!
여러모로 이 제목이 딱 보았을 때 이 글의 내용은 아니더라도 분위기를 유추하기엔 <부적절>한 제목이 아닌가 싶어
휴가 내내 긴 고민 끝에 제목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투표를 진행할까 생각했지만,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친구한테 1번 옷이 예뻐? 2번 옷이 예뻐?하고 물어봐서 친구는 1번 옷이 예쁘다고 해도
내가 2번 옷이 맘에 들면 친구가 1번을 골라주어도 꼭 내 맘대로 2번 옷 골라 입고 나가잖아요, 여러분.
남자친구랑 헤어질까 말까? 친구와 상담해서 헤어져!라는 소릴 들어도
아니야 조금 더 만나볼래. 네가 몰라서 그렇지 생각보다 괜찮은 점도 많아~ 하잖아요, 여러분, 그쵸?
꼭 그렇게 될 것 같아서 그냥...제 뜻대로 제목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너희들의 공주님은
내일 새벽 중으로 업로드될 5편부터
<상실의 시대>로 새롭게 바뀌어 연재됩니다.
(네 그 유명한 상실의 시대 맞아요 ...소금소금)
공지글 많이 올려서 미안해요.
그럼, 내일 봐요.
▼▼▼▼
워더들'^'♥ 답글은 다 못 달아도 댓글은 전부다! 꼼꼼히 읽고 있답니다. 늘늘 고마워요.
[메로나]님, [아주]님, [봄]님, [다모]님, [1600]님, [제인]님, [24]님, [.]님, [두비두밥]님,
[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님, [궁금이]님, [두비두밥]님, [김까닥]님, [세우니]님, [도장]님, [심쫄이]님,
[깨진계란]님, [새슬]님, [손가락]님, [몽백]님, [뀨]님, [백현이워더]님, [명탐정코코]님, [백야]님,
[♡]님, [소녀]님, [118]님, [0324]님, [콜라]님, [파랑]님, [체블]님, [복동]님, [복숭아]님,
[차차]님, [뚜뚜 복숭]님, [삐약이]님, [은하]님, [보리]님, [마요네즈]님, [지녬]님, [나의그대]님, [해바라기]님,
[엘리]님, [메뉴]님, [뚜뚜경수]님, [아이시스]님, [경두란찜]님, [율]님, [오센]님, [칸쵸]님,
[냄비]님, [자몽]님, [717]님, [안녕구리]님, [바스]님, [달달이]님, [하리보]님, [뽀후]님, [스무살의봄]님
[길피수]님, [애정]님, [메추리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