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백]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09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e/3/1e3b4c2a5ac181ee54ba5c8e26ceddc7.jpg)
"여기가 너 방이야?"
"네..좀 좁아요"
"그렇게 좁지는 않네. 뭐 마실꺼 없어? 목마르다"
"물 가져다 드릴께요"
아저씨는 알았다며 침대에 걸터 앉았다.
"여기요"
"고마워"
좁은 공간에 있으니까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좀 자도되?"
"아 네. 침대에 누워서 주무세요"
"꼬맹이 너는 안자게?"
"저는 별로 잠이 안와서"
"...그래? 그럼 난 좀 누울께"
"네.."
어색해서 죽겠다.
나는 아저씨가 누운걸 확인하고는 방문을 닫고 거실로 나와 소파에 누웠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
한참을 자는데 귓가가 간지러워 눈을 떴다.
분명 소파에서 잠들었는데..
나는 내 침대위였다.
그러고 보니 내가 누구한테 안긴것같기도 하고
고개를 드니 아저씨가 날 안고 자고있었다.
"흠.."
일어나고 싶은데 아저씨가 워낙에 꽉 안고있어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귓가엔 아저씨 숨소리만 야살스럽게 들렸다.
미쳤어 변백현
나는 빨리 애국가를 랩하듯이 불렀다.
"....뭐야....깼어?"
4절부르려는데 아저씨가 깼는지 날 쳐다봤다.
"아...네..뭐..아저씨가 저 옮겼어요?"
"응 추운데 거실에서 자고있길래"
"아..."
"너한테 좋은냄새나"
"저한테요?"
"응..달콤한 냄새. 좋다.."
아저씨는 음미하듯 내 냄새를 맡았다.
"좋다 좋아 평생 이렇게 살고싶다"
**
"어 김실장 어? 어..아....어...알겠어"
"누구에요?"
"김실장. 꼬맹아..아저씨 지금 가야겠다"
"왜요 무슨일 생겼대요?"
"응..아아아아아아아 가기싫다"
"빨리가봐요. 큰일난거 아니에요?"
"그런가봐...아...당분간 꼬맹이 못보겠다."
"정말요?"
"그럴지도 몰라.."
싫다
아저씨는 침대에서 일어나 머리를 매만지더니 의자에 걸쳐놨던 코트를 입고 현관으로 향했다.
"아저씨.."
"응 왜"
"안갔으면 좋겠다."
아저씨는 의외라는 눈빛으로 웃으며 날 바라봤다.
"우리 꼬맹이 갑자기 왜그래"
"아...몰라요"
나는 뒤돌아 내방으로 다시 들어가려는데 아저씨가 뒤에서 손을 잡고 내 몸을 돌리더니 날 꽉 안고 내 입에 입을 맞췄다.
한참을 핥더니 살짝 때고 내 입가에 묻은 침을 닦더니 말했다.
"쫌만 기다려 꼬맹아"
제가 돌아왔어요!! 영화보고 왔슴당 ㅋㅋ 숨바꼭질 봤는데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쓸께요!!!!
암호닉~ 세모네모 검은콩 녹차두유 박카스 님들 쫌만 기달려 주세용!!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스프링피버 이대사 어케 수위 조절했을지 너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