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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다이어트로 예뻐진 너징 썰 16 | 인스티즈

15화가 너무 쪽팔린다.. 아.. 나 좀 죽여줘.. 저거 뭐야.. 흉물스러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어. 너징의 앞에 넓다란 등판은 어디서 많이 본 듯 했고, 최근 자주 보는 누군가와 풍기는 향이 비슷했으니까.

너징이 괜스레 쿵덕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최대한 연약한 척을 해보려 찰랑이는 머리카락을 귀뒤로 살짝 넘기면서 붉어진 볼을 쓸었어.

사실은 맞은게 억울해 가만히 맞고만 있지는 않겠다, 하던 너징이었는데 말이야. 


그런 너징을 아는지 모르는지 너징의 앞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던 넓다란 등판이 뒤로 돌아 너징과 얼굴을 마주했어.

그래, 언제나 예상을 빗겨나가지 않는 타이밍 죽이는 얄미운 변백현 같으니라구.

너징은 고개를 내려 너징이 맞은곳을 살피는 백현의 집요한 시선에 맞지 않은 나머지 한쪽 볼까지 붉혔어.


아니, 근데 내가 왜? 변백현의 시선에 왜 내가 얼굴을 붉혀야 하지? 너징이 순간적으로 파도처럼 밀려드는 생각에 미간을 찌푸렸어.

백현인 그런 너징의 표정이 불쾌해서 그런줄 알고 가까이 했던 고개를 흠칫, 하고 빼버렸지. 그리곤 말없이 너징의 붉어진 한쪽 뺨을 쓸었어.

너무도 오랜만에 듣는 그 목소리로 걱정 비스무리한 말을 내뱉으며.


네가 뭘 잘못했는데 이딴 애들한테 맞고 있어, 너 바보야?


하는 등의 걱정 아닌 걱정을 해대는 백현에 너징은 혼란스러웠어. 가뜩이나 조금 전에 제가 왜 얼굴을 붉혔는가. 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는데

또 이렇게 백현이 걱정 아닌 걱정으로 너징을 흔들어놓으니 너징은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을수밖에 없었지.

너징을 내려다 보는 백현이도 머릿속이 복잡했어. 제가 너징한테 준 상처들을 아는데, 그래서 더더욱 다가가면 안되는걸 아는데.


징어한테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자꾸 눈 앞에 보여서 그냥 지나칠수도, 다가가지 않을수가 없는 백현이었어. 오늘과 마찬가지로.

그런 백현이 징어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하다못해 사과 한마디 못하는 제 모습에도, 멍청하게 맞고만 서있는 징어의 모습에도 갑작스레 화가 나

목소리를 높여 징어에게 화를 내다 시피 했어. 너 바보냐고, 맞았으면 똑같이 때리든가 해야지 왜 멍청하게 서있냐고.

너징은 억울한 마음이 컸지. 너징은 전혀 잘못한것도 없고, 가만히 있을 생각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는 사람 속 뒤집어 놓기나 하고.


옛날과 같은 백현의 모습에 너징은 이제 서럽기까지 했어. 옛날부터 변백현은 나의 뭐가 그렇게 불만이고 싫어서

나한테 모진 말들만 잔뜩 쏟아내는지. 살을 빼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모습에 백현이가 무섭기까지 했어.


전에는 그래도 화를 내지는 않았는데. 나 지금은 하나도 잘못한거 없는데.


너징은 북받치려는 감정을 억지로 누르려 입술을 꾹 물었어. 요 며칠 백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백현의 모습에

괜스레 불안해 너징이 아랫읿술을 아픈줄도 모르고 잘근잘근 씹었어. 그런 너징을 백현인 순간 격해진 감정때문에 가빠진 호흡을 내쉬며

너징을 내려봤어. 그런 너징과 백현이의 모습에 겁을 먹은 여학생 셋은 이미 떠나버린지 오래였고. 



"오징어."



답지 않게 낮은 목소리로 백현이 너징을 불렀어. 그래서 그런지, 너징은 억지로 참으려던 눈물이 고일대로 고여서 이제는 눈을 깜빡이기만 해도

주르륵, 하고 흘러내릴것같았어. 울지 말아야지, 내가 왜 울어. 하는 마음에 너징은 이를 악 물고 눈물을 참았지만 이번에는 

낮지만 아까보다는 사뭇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너징을 한번 더 부르는 백현이의 목소리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터질수밖에 없었어.



"징어야."



백현의 입에서 나오는 너징의 이름이 이렇게 어색할수가 없었어.

백현의 입에서 나오는 너징의 이름이 이렇게 다정할수가 없었어.

백현의 입에서 나오는 너징의 이름이, 그렇게 벅찰수가 없어서.



왠지 모를 감정에 북받쳐 너징이 반년 가까이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어. 뭐가 그렇게 서러웠을까, 고된 운동을 버티면서도.

과로로 쓰러져 수액 하나로 버티면서도 울지 않았던 너징이, 어린아이처럼 간간히 가쁜 숨을 터뜨려 가며 울고 있었어.

그런 너징을 달래지 못해 머리만 잔뜩 흩뜨리던 백현이, 주저 앉아 무릎을 끌어앉고 우는 너징에게 높이를 맞춰 앉았어.



"오징어."

"……."

"뭐가 그렇게 서럽냐."

"……."

"내가 너한테 했던 말들?"

"……."

"아니면, 저 기집애들 한대도 못때린게 억울해?"

"……."

"혹시라도 네가 내 말들 때문에 우는거면."



한참을 백현이는 말이 없었어. 너징은 그런 백현이 말 들으면서도 잔뜩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한꺼번에 비집고 나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채 끅끅 대며 울기 바빴어. 우는 여자를 달래본적이 없는지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한 티가 여실히 드러나는 백현의 말 속에서도

감춰져 있던 온전한 너를 향한 감정이 비춰지는것같아서. 너징은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어.



"…미안하다."



한참을 생각하는 듯 하더니 결국 백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저 네글자 뿐이었어. 미안하다, 하는 네글자.

너징은 그런 백현이에 더 애처럼 울어버렸지. 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그건 징어의 감정이지 내 감정이 아니라.

어찌됐건 백현이는 말을 끝내자 마자 더 울어대는 너징의 옆으로 가서 너징의 고개를 들게했어.


그리고는 약간은 어색한 손길로 너징의 머리를 제 어깨에 기대게 해 답지 않은 조심스런 손길로 너징의 등을 토닥였어.

마치 그만 울라는듯, 제가 다 잘못했다는듯. 너징은 거짓말처럼 미안하다, 하는 백현의 말에 모든 감정이 풀려버린듯 했어.



말도 안되지만, 그간 했던 행동들이 못됐기 그지 없었지만 너징은 어렴풋이 알았으니까. 

백현의 모진 말들에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는 백현의 얼굴이 못내 반가웠던건.


가시돋친 말들을 하는 입과는 달리, 혹여 큰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하며 너의 눈치를 살피는 백현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모진 말을 하고 나서도 혹여 지울수 없이 너무나도 큰 상처를 준건 아닐까, 하고 가만히 생각에 잠긴는 백현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side. 백현) 너는 몰랐을거야. 


하루에 한번 너에게 모진 말을 내뱉고 혹여 큰 상처를 받진 않았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경수에게 네가 상처 받지 않게 잘 달래주라 부탁한 나를. 

너와 어느새 꽤나 가까워진듯 한 경수에게 네가 나를 많이 싫어하게 되면 그때는 너를 좋아해달라, 나와 다르게 아껴달라 부탁한 나를.











+

그래서 행쇼는 언제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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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ㅜ백현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ㅇㅇ응어ㅓㅎ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해결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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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헐 백혀나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쥬금 나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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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ㅠㅠㅠ빨리 행쇼합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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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으으으으으ㅏ ㅇ백호ㅕㄱ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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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유뱍현아 ㅠㅠㅠ 그래서 얘전부터 경수는 백현이가 뭐라할때 암말도어ㅏㄴ했던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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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먹먹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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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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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진짜 먹먹하네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무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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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언제한다구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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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엉엉엉 ㅠㅠㅠㅠㅠ백현이아련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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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긴가민가와쪄여ㅠㅠㅠㅠㅠ 어으ㅠㅠㅠㅠ엉ㅇ유ㅠㅠㅠㅠㅠㅠ 변백혀뉴ㅠㅠㅠㅠㅠ 다정해 어쩜좋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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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행쇼!!!!!!!!!! 행!!!!!!!!!!!!!!!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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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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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행...쇼...보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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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어이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때문에 즌말 내가 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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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마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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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배큥아ㅜㅜㅠㅜㅜㅜ ㅜ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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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백혀나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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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이고이바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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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헐아진짜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백현이뭔가저렇게좋음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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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진짜벼백현사랑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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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헐 경수한테 그런부탁을해왔다니ㅠㅠ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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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아련터져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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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련하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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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진짜ㅠㅠㅠ스릉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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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백현아너가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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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배켠아... ... .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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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으앙ㅠㅠㅠㅜㅜㅠㅜㅜㅡ백현아...그래도말이진짜심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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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그래서 행쇼는 언제한다구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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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허류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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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ㅠㅠ정마류ㅠㅠㅠㅠㅠ아휴ㅠㅠ설레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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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배큥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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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랴ㅠㅠㅠ어후야루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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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배켜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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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ㅠㅠㅠㅠㅠ백현아너ㅠㅠㅠㅠㅠㅠㅠ왤케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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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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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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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백현이진짜너무아련하다ㅠㅠㅍ퓨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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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헐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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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변배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백혀나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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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와.....너진짜 아련터진다..ㅠㅜㅜㅠㅠㅠㅜㅠ언능행쇼해..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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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백현아ㅠㅠㅠㅠㅠㅠ아련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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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징어가 알아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다ㅠㅠㅠㅠㅠㅠ백현아...흐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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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 진따 이 변백현 마성의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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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ㅠㅠㅠㅠㅠㅠ큥아 어서고백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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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ㅁㅁ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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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진짜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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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큥큐융아ㅜㅠㅠㅠㅠㅠㅠㅠㅜ아이너무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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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백현아ㅜㅜㅜㅠㅜ내가다슬프네ㅜㅜㅜㅜㅠ왜그렇게아련해ㅜㅜㅜㅜㅜ메론바에요ㅜㅜㅡ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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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쭈케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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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 진짜작가님 대박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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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헐 대박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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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으억 다음편이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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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멍멍해진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징어 이년ㄴ 너도 눈치채고있었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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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ㅠㅠㅠ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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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 백향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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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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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와 백현아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우리멋진현이ㅜ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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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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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와으ㅠㅠㅠ정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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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백현이멋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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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진심..백현이 시점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에효ㅠㅠㅠ이제 행쇼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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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아픧ᆞㅠㅠㅠㅠㅠㅜ이제행쇼밖에안남았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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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아 먹먹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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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징어야 어서 백현이의 마음을 읽어!!!!읽으라고!!!! 난 읽을수있는데 넌 왜 못읽어..여기 글에 다써져있는데, 너는 왜 못보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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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백현이 진짜 먹먹하게 하네요ㅠㅠㅠㅠ왜 모진말하고 그랬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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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아....배켜너ㅠㅠㅠㅠ퓨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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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결하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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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작가님 대박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저를 설레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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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이제행쇼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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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즈이제 행쇼를 시자규ㅠㅠㅠ이편 완전 슬프네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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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그래서 행쇼는 언제한다고요 (웃음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어떻게 과연 .. 행쇼...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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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변백현 겁나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ㅜㅜ 다음편이 마지막화네요ㅠㅠㅠ보러갑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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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내가데려갈게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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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빨리 행쇼ㅠㅠㅠ행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를원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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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이제곧행쇼인가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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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이거왤케 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어서행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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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 진짜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하다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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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하변백현진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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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부탁같은 소리하네ㅠㅠㅠㅠ 왜때문에 박력분 두루고 들이대지 못하는겨ㅠㅠㅠㅠㅠㅠ 징어는 널 좋아한다고 둔한놈아ㅠㅠㅠㅠㅠㅠㅠ 여신 징어가1!!!!!!! 너레기 배큥을!!!!!!!!!!!! 좋아한다고ㅠㅠㅠㅠ 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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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보고싶다ㅜㅜ
갑자기 웬 쪽지가 이렇게 오나 했더니만..ㅋㅋㅋㅋ 독자님 오랜만에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사랑에 보답..! 은 무슨 새 글 쓸 정신이 없어여. 독자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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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헐... 쟉가님... 헐.... 헐!!!!!!! 헐!!!!!!!!!!!!!!!!!!!!!!!!!!!! 저 왜 이거 이제봤는지 모를정도로 꿀잼으로 봤어여ㅠㅠㅠ 제 쪽지테러.. 죄성합니ㄷ..ㅏ.... 저도 진짜 사랑해요우!!!!! 다음작품도 기대해도 대나여!!!!!???????? (하트)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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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보고싶다ㅜㅜ
다음 작품...(암담) 기대하지 마세요. 제 마지막 글의 날짜가 언젠지 확인해 주시는 게 아마 빠를 거라고 생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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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왜여... 나 기대할껀데... 그렇게 생각하면 앙대여~ (백현이 목소리톤) 작가님 다음 작품에 코멘트 달 때 저인걸 알수있게 그그 뭐더라 어쩌구 신청해도 데얼? 저 '다이어트'로 신청할게여!!!!!!!! 마음만 먹고 실행은 안하는!!!!!!!!!!!! 다이어트로 할게여!!!!!!!!! 사랑해여...(수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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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보고싶다ㅜㅜ
190에게
다음 글이 안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지만, 일단 신청하신다니 받기는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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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네. 다음행쇼 언제한다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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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백현아ㅠㅠ니가너무좋아ㅠㅠㅠ얼른사겨라행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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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네ㅠㅠㅠㅠㅠㅠ악역을도맡고말이야
1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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