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주님! 첫공지를 이런 경사스러운 일로 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을 예뻐해 주셔서 독자님들 덕분에 초록글에도 올라가구,,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 이걸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렇게 예쁨받을 줄 알았다면 더 공들이는 건데 후회스럽기도 하구요. 이 글로 여러 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요ㅎㅅㅎ 고마운 글이네요. 부족한 저도 아낌없이 예뻐해주시고, 글도 좋아해주시고 그 사랑을 온전히 받을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처음 알람뜨고 많이 놀랐어요. 초록글이라니.. 사실 아질도 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당황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횡설수설 말하는 거라서요. 죄송해요. 좀더 예쁘고 따뜻한 말 가득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두서없이 이게 뭐야ㅠㅠㅠㅠ그래도 감사한맘 전해드리고 싶어 급하게 왔습니다ㅎㅅㅎ
다음엔 암호닉분들을 위해서 글을 한편 쓸 생각이에요. 여러분의 닉네임이 들어간 글 지으려고 구상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조만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암호닉분들만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제 맘 아시죠, 모두들? 그리고 암호닉은 항상 가리지 않고 받고 있어요. 제 주제에 가리긴 무슨..ㅎㅎㅎㅎ 저야말로 기억할 수 있는 독자님들이 늘어나서 든든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걸맞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따듯한 봄같은 분들을 만나서 너무 좋아요. 제 글에 정성스레 가득히 남겨주신 흔적들 전부 다 새겨놓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정말 많이요. 여러분들은 제 행운이에요.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고마우니까 답글은 손편지로 남겨드릴게요(*: 글씨 못났다고 놀리지 않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