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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 전학생이 우리 반으로 배정 받았다. 

어쩌다 미리 마주친 아이들의 말을 빌리자면 

양같이 생긴데다가 툭 치면 울 것 같은데 크고 맑은 눈에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음, 근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네. 

 

지금 내 옆에 앉아있는 이 아이가 바로 그 전학생이다. 

이름은 서명호, 중국에서 와서 한국말이 서툰데... 

미친 그게 정말 귀엽다... 

반장이라는 것에 난생 처음으로 감사함을 느꼈다. 

 

" 움... 어... 00아 지굼 무슨 시가니야? 나 한국어 잘 모라..." 

" 지금 체육, 명호 체육 잘 해? " 

 

내 말이 끝나자마자 손뼉을 짝 치더니 해맑게 웃는다. 

 

" 00! 나 체육 조아해! 나 춤도 잘 출 수 이써! " 

"우와 진짜? 그럼 명호 나중에 나한테 보여주기야!" 

" 당여나지!" 

 

아이같이 손가락까지 걸어가며 약속을 했다. 

걱정했던 거와 달리 명호는 모든 활동을 잘 해냈다. 친구들도 만들고. 

그러나 명호는 자릴 바꾸려 할 때 마다 선생님께 아직 적응 못 한 척 그 특유의 순수함을 이용한다. 

그래서 결론은 나와 명호는 쭉 같이 앉게됐다. 

그런 명호에게 교과서 끝을 살짝 찢어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에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세븐틴/서명호] 내가 서명호를 좋아하는 이유 | 인스티즈

 

 

 

삐뚤삐뚤 서투른 한국어를 바라보고 있자니 괜시리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어느새 학년 말이 되었다. 

축제 연습에 한창인 와중에 우리의 명호도 혼자 서야 될 무대를 준비하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내 시끼 잘하고 있나 걱정되는 마음 반, 보고 싶은 마음 반에 명호가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들고 찾아나섰다. 

연습실 문을 열자 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는 명호가 보였다. 

문을 여는 소리를 들은 명호는 헐레벌떡 뛰어와 내 두 눈을 가렸다. 

 

" 아, 아직 안대 00! 축제 때 보여주꺼야! " 

" 명호... 알겠으니까 발 좀... " 

" 으악! 미아내! 그럴려구 그론게 아닌대... " 

 

급하게 달려온 나머지 내 발을 밟고있던 명호가 그 사실을 알곤 강아지 마냥 안절부절 못했다. 

 

그렇게 꽁꽁 숨겨줬던 명호의 춤이 드디어 오늘 공개된다. 

서둘러 앞자리에 착석 한 후 공연들을 즐기다 명호의 이름이 호명되자 아주 열심히 응원을 해댔다. 

그것도 잠시 명호의 무대는 내 정신을 홀닥 빼놓기에 충분했다. 

내 뒤에서 들려오는 여자 아이들의 환호 소리가 거슬렸지만  

그래도 명호의 춤을 보고 있으니까, 서명호가 나만 보고 웃으면서 춤을 추고있으니까. 

그걸로 됐다. 

 

오늘은 아침부터 학교가 시끌벅적하다. 

명호는 그 날 이후로 부쩍 인기가 급상승했다. 

그 근거론 지금 내 옆 책상에 잔뜩 쌓이다 못해 흘러 내리는 빼빼로들이겠지. 

에휴, 우리 명호 내 껀데... 

정작 그 주인공은 마냥 해맑은 게 탈이지만. 

 

아까부터 내 표정이 좋지않자 명호가 조심스레 팔을 잡고 물어왔다. 

" 00... 무슨 일 이써? 표정 안 조아... " 

" ... 명호야, 너 질투 알아? 질투. 나 지금 질투나서 그래. " 

 

질투라는 단어를 당연히 모를 줄 알고 진심을 내뱉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명호는 큰 눈을 깜박이다 이내 예쁘게 웃더니 내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 나 그거 알아, 질투 먼지 알아! 나도 그런 거 느껴써. 00 인기 너무 많아서 속상해써... 마마가 이거 질투라 그래따! " 

" 어...? " 

[세븐틴/서명호] 내가 서명호를 좋아하는 이유 | 인스티즈

 

 

 

" 00 조아해, 마니. " 

 

어마무시한 발언 후 명호는 늘 그랬듯이 예쁘게 웃으며 내 품 가득 빼빼로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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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둘기왔어요 작가님... 명호 말투 음성지원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 어눌한 명호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또, 명호가 질투를 해준다니 큽...(엄지척) 너무 설레요 헝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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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비둘기 독자님...(하트) 우리 명호는 어눌한 한국어가 메리트인 것 같아요! 제 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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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서명호 ㅠㅠㅠㅠ퓨ㅠ 명호야아 ㅠㅠㅠ 서명호 진짜 말투부터 시작해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아 말투 진짜 내 취저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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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유ㅠㅠㅠㅠ 우리 명호는 어쩜 저런 귀여운 생물체인지...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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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하세요................. 독방 명호편 칠봉이..12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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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명호보고있으면 진짜 맘이 그래요.. 한국어 늘었으면 좋겠는데 안늘었으면 좋겠다는......줅........ 명호 설렘글은 넘나 오랜만이라 또 읽어두 떨리네요ㅠㅠㅠㅠ 신알신 꾸욱..누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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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오.. 일단 다른 글에도 다 댓글달고 승관이 편에 암호닉 달게요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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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운 봉 ㅠㅠㅠㅠ 기억해요 봉봉! 암호닉 당근 받아요! 신알신도 고맙구 댓글도 고맙구 ㄷ 다 고마워요 ㅠㅠㅠ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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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6.77
유현이 왔어요 서명호 말투 음성지원이 되는데 넘나 귀여운 것.. 마지막 움짤이 제 맘을 때리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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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유현 봉봉! 진짜 저 짤은 울 명호 레전드 짤 ㅠㅠㅠㅠ 심쿵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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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악....심장에 무리와요 명호야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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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댓글 고마워요, 알라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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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명호 10덕....★ 보는내내 엄마미소.... 음성지원도 되고... 네 사랑인것같아여...ㅇㅅ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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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ㅠㅠㅠ 특히 울 명호는 더 아가같아서 흡흡 ㅠㅠㅠㅠ 봉봉 댓글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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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내가 다 설레서 녹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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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봉봉 녹으면 안 되는데8ㅅ8... 봉봉 오늘도 좋은하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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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뿌라스입니당
하............. 몇차 호흡곤란인지 세다가 까먹었어요 아무튼 또 어레스트왔어요 저 ㅠㅠ
뭔가 명호는 빙의글에서 이름을 잘 못 본 것 같은데 (언어의 장벽 때문인가) 이렇게 또 쓰면 발리는 조합이 탄생하는군요 ㅠㅠ
반장이랑 전학생이라니...
와 근데 진짜 '질투'는 생각도 못했네요. 여주가 인기 많아져서 느끼는 감정이 뭐냐니까 '질투'라고 대답해준 명호 어머님께 박수...!
잘 읽었습니다. 사댱해여 해햏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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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뿌라스 봉봉! 갑자기 알림 폭탄 받아도 놀라지 마세요! 헤헤 우리 명호 언어구사 하는 부분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가 봐요ㅠㅠ! 저도 쓰면서 좀 고민ㄴ을 많이 하게 됐다는... 그래도 명호 특유의 매력을 잘 나타내주는 건 역시 어눌한 언어 구사가 아닐까 감히 장담합니ㅣ다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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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명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호야 질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이렇게 명호한테 질투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육잘하는 명호도 춤 잘추는 명호도 진짜 겁나발리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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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봉봉의 댓글에 발렸습니당... 비루한 작가는 우리 사랑스런 봉봉들 댓글에 힘이 불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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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우리 디팔이 어눌한게 매력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 생김새 묘사 진짜 똑같이 하신거같아요 명호야 나도 니가 조앗!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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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과찬이세용! 넘나 감사합니다 헤헤 봉봉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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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호 귀여워서 ㅇ-<-< 텐ㄴ덕사,,.ㅎ 핳 넘나 귀여운ㄴ명호글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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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봉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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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허걱ㄱ 세상에..명호야ㅠㅠㅠㅠㅜㅜㅠ 말투 애기같으뉴ㅠㅜㅜㅠㅜㅜㅠㅠ 넘나 좋아요.. 잘 읽구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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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명호 한국어가 안 늘었으면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봉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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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ㅜㅜㅜ명호발음봐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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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더 귀요따 명호 안 귀욥따! -서명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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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독방보고 왔는데...달려야겠네요 으유ㅜㅠㅠ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ㅠ명호 음성지원되구ㅠㅠㅠㅠ너무예쁘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하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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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이렇게 제 글 읽어주시는 봉봉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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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이야이야 음성지원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호 어눌한 말투 완전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치환까지 됐으면 완전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ㅠㅠ 이미 글올린시 한달이 지났지만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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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ㅜㅜㅠ 제가 진작 치환 기능을 사용할 걸 그랬어요... (말잇못)봉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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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명호 너무 귀엽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해ㅜㅠㅠㅠㅠㅠ모모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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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명호 한국어가 안 늘었으면 좋겠어요... 미안해 명호야... 이런 나쁜 팬이라... (봉무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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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ㅠㅠㅠㅠㅠㅠ 순수해 ㅠㅠㅠㅠㅠ 명호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끙끙 나랑 평생 짝 하자ㅠㅠㅠㅠ 그나저나 질투도 알다니 오구오구 한국말 많이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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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봉봉이 더 귀여워요... 씁 하... 어쩜 이리 귀엽게 댓을 다시는지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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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 명호야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ㅜ나도 명호
좋아해 많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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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명호야.......질투라니......그런건 어디서 배웠어ㅠㅠㅠㅠㅠ으잉 기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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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진짜 명호편 볼 때마다 심장이 간질간질 쿵쾅쿵쾅에 너무 귀여운 명호를 보며 으어어어어어어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결론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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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명호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 이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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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ㅓ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한국말 잘하지마로라ㅠㅠㅠㅠㅠ어눌한말투는 사랑이니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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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진짜 명호 귀엽고 설레고 다하네 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호야 이렇게 심쿵을 주면 어떡해....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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