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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04 | 인스티즈

작업을 하던 윤기가 얼추 일이 끝나자 그제야 길게 숨을 내쉬며 의자에 뻐근한 몸을 기댔으면.

그러다 인상을 한껏 더 찡그린 채로 어깨를 툭툭 두드렸으면 좋겠다.

어제 잠을 잘못 잤나...

인상을 찡그린 채로 거실로 나오면 남준이가 소파에 길게 누워 책을 읽고 있다가

책을 가슴팍에 내려놓고 고개를 살짝 젖히고 윤기를 바라봤으면.

끝났어?

소파에 가려 보이지 않아도 꼬리가 흔들려 슥슥거리는 소리를 내는 남준이에

윤기가 짧게 웃었다가 다시 뻐근함이 느껴져 인상을 찡그렸으면 좋겠다.

주인아, 아파?

제 얼굴에 한걸음에 바로 자신의 앞까지 온 남준이를 보고 윤기가 고개를 저으면서

어깨만 툭툭 치고 있으면

남준이가 그 손을 쥐어잡아 내리고 윤기를 데리고 소파에 앉혔으면.

안마해줄까?

할 줄 알아?

응. 알아. 알아. 봤어.

힘 너무 주면 안 돼.

응.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설마 제 어깨를 부수겠나 싶어서 그대로 윤기는 눈을 감고 남준이한테 어깨를 맡겼으면 좋겠다.

다부진 손이 천천히 힘을 줘 움직이기 시작했으면.

윤기의 어깨를 주무르던 남준이가 정말 신중한 얼굴로 힘을 조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조심스러움이 손을 타고 다 느껴져 윤기를 고개를 숙인 채로 숨죽여서 웃었으면 좋겠다.

몇 번이나 남준이가 시원하냐고 물으면 윤기는 시원하다고 답했으면.

사실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딱히 안마를 받는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도

그냥 제 어깨를 조물거리는 손길이 귀여워 윤기는 가만히 앉아있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04 | 인스티즈

 

한참 뒤에야 남준이는 윤기가 전혀 시원해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으면.

속은 느낌이라며 투덜거리다 윤기가 됐다며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방에 들어가 침대에 몸을 눕혔으면.

그 뒤를 따라간 남준이가 안마를 가르쳐달라며 어느정도 힘을 주면 되냐면서

누운 윤기의 옆에 걸터앉았으면 좋겠다.

이미 푹신한 이불에 휩싸인 윤기가 손을 뻗어 남준이의 손바닥을 내보이게 만들고 꾹, 눌렀으면.

이정도면 되려나.

그렇게 남준이의 안마가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윤기의 어깨를 주무르다가 이번에는 정말 시원한지 절로 앓는 소리를 내는 윤기를 보고 뿌듯했으면 좋겠다.

어깨를 주무르다가 날개뼈 사이를, 등을,

허리를.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손길에 느리게 눈을 뜬 윤기가 베개에 한쪽 볼을 댄 채 남준이를 올려봤으면 좋겠다.

나른한 눈빛과 마주한 남준이가 웃으며 윤기의 마른 허리를 끌어안은 채

허리를 숙이고 윤기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짧게 입을 맞췄으면.

그 간지러운 감촉에 키득거린 윤기가 몸을 돌리고,

남준이와 마주본 채 팔을 뻗어 그 어깨를 감싸고,

다리를 벌려

남준이의 몸을 제 품으로 끌어당겼으면 좋겠다.

착하지,

멍멍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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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침침이에요. 이렇게 일찍 온 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운데ㅠㅠㅠㅠㅠㅠㅠ 시원하지 않아도 남준이가 귀여워서 아무 말 안 하는 윤기 너무 좋아요...ㅠㅠ 대리설렘... 랩슈는 왜 서로서로 귀여워 하는 거죠.ㅠㅠ 대놓고 부둥부둥 하지 않아도 설레고 달달하고 그래요. 결론은 지나치게 좋습니다. 오늘도 대리설렘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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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pillowtalk.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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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 착하지 멍멍아 (발림) 아악. 얘네 너무 따뜻해요 읽을 때 마다 숨이 가빠 메이데이 타타타타ㅏㅌ...(쿨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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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솜사탕입니다. 읽으면서 설마 설마했는데 역시 아래 쪽으로 손이 내려가네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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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하아ㅡ.ㅈ...하아앙ㅇㄱ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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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뜌입니다ㅎ 아 설마 어깨를 부수겠어 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 그래 남주니라면 그럴지도..ㅋㅋㅋ 작가님 이번 안마썰도 잘 읽었어염 주제 누가 주신건지.. 정말 절하고 싶네요ㅋㅋㅋ 달달한 랩슈 좋아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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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한소인데요 와!!!! 제가 드린 그 허접한 주제를 이렇게 엄청나게 잘 써주실줄이야...괜히 뿌듯뿌듯. 힘 조절하는 남준이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마지막... 상상하게 만드는 저 마지막... 망상이 떠오르는데 또 부끄럽잖아요...ㅋㅋㅋ진짜 고맙습니다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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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부메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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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착하지 멍멍아 라뇨...세상에... 으윽..윤기는 아무것도 안해도 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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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쿠쿠예요 어깨를ㅋㅋㅋㅋㅋ 부수진 않아도 금을 가게 할 수는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괜히 뭔가 남준이한테 미안하네요...ㅋㅋㅋㅋ 마지막 멘트에 저격당했어요ㅜㅜ 착하지 멍멍아라니ㅜㅜ 달달해라.... 저도 저렇게 달달한 연애 하고싶네요... 아 눈에서 물이...ㅋㅋㅋㅋㅋ 글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사..사탕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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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비입니다.. 의아아ㅏ아강 완전 발렸어.. 저 얼마 못살 것 같아요.. 작가님 글 읽다가 제 기가 다 빨려서 ... ㅠㅠ 진짜 글 너무 잘쓰시고 ㅜㅠㅠ 미쳐요 미쳐.. 진짜 작가님 글 올라오자 마자 하고있던 과제도 다 미루고 집중했네요.. 진짜 대단한 작가님 ㅠㅠ 그리고 저 요즘 작가님 글 읽는 재미로 살아요...사라지면 안돼... 아아 아무튼 진짜 너무 감사해요 이런 글 ㅠㅠㅠ 장면들을 상상하면 진짜 제 심장이 다 말랑말랑 따끈따끈해지는 느낌 ㅠㅠ 너무 좋다.. 작가님 감사해요 진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사랑해요 진심으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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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타예요 아 저 마지막에 멍멍이라는 말이 뭔데
이렇게 간지럽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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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악 상상입니다 헐 안마라니..... 정말 제가 사랑하는 주제네요 ^^ 남준이가 윤기에게 안마 자주 해주면 되겠네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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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가슴이간질이에요.
마지막에 착하지, 멍멍아라니.. 안마하다가 손이 점점 내려가다니.. 헣ㅎ허ㅓ 이번편도 랩슈가 넘나 좋네요..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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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꼬맹이
ㅎㅎㅎㅎㅎ 다음은 검은배경....???
ㅎㅎㅎㅎㅎ 음란마귀가 제대로 끼였나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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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슙슙이에요!!!아...이런말해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겁나섹시 훠우!!!!!!!!!허헣헣 글잡에 있길 잘했네요 신알신확인하기전에 글부터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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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착하지멍멍아..착하지멍멍아..착하지멍멍아..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발리는것.. 아! 저는 초밥입니다! 윤기한테 거하게 치이고 나니 닉쓰는것도 까먹었네요ㅋㅋ 안마해주는 남주니! 얼마나 바람직한 소재인가.. 저도 남주니에게 안마받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ㅠㅠ 다부진손으로 힘조절하느라 우물쭈물대면서 쪼물딱쪼뮬딱..!귀여워..!카와이해...! 하..자꾸이러시니 저는 원래 고양이좋아하는데 강아지를 갑자기 키우고싶네요ㅠㅠㅠㅠ제취향까지 바꿔버리는 작가님! 하트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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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구름
으아 착하지,강아지라니ㅠㅜㅡ넘흐 발린다ㅠ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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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남준이가 용케 알아챘네요ㅋㅋㅋㅋㅋ윤기가 봐주는 게 왜 이렇게 귀여운지ㅋㅋㅋㅋㅋ요즘 계속 검은 배경 흰 글씨의 경계에 있는 간질한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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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설탕맛이에요! 하....나른한 분위기의 랩슈.....정말 작가님 글을 읽으면 눈앞에 장면이 펼쳐져요...윤기와 남준이가 정말 서로를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ㅎㅎ 항상 설렘 가득하게 읽을수있어서 행복해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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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윤기야예요! 하......... 안마라니 달달한 것..... 윤기 웃는게 눈이 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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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하앙쿼카예요 안마를 해주는 우리 쥬니ㅠㅠㅠㅠㅠ 그걸 받고 있는 융기ㅠㅠㅠㅠㅠ 너무 간질간질 거리고 마지막은 힛...(입틀막)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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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슈팅가드에요! 우리 준이가 윤기를 안마해주기도 하고ㅠㅠㅠㅠ진짜 착하다ㅠㅠ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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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루미입니다 아헝 끝에 너무 간질간질하네요....
나중에 연애할때 이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 작가님 글올라올때마다 붕 뜬 기분으로 읽게되고 다 읽은후로도 여운이 ....
다음편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끝나지마세어 흑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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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개미입니다. 안마 하나로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게 가능한가요? 윽. 그러고 보니 일곱 명 모임을 본 지 꽤 됐네요. 일곱 명 모임은 언제 쯤 볼 수 있나요? 달달한 글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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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포뇨에요 하ㅜㅜㅜㅜㅜㅜㅜ나진짜 겨울인데도 햇빛이 눈부신 날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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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감자입니다! 착하지멍멍아라뇨ㅠㅠㅠㅇ 엉엉 작가님은 저희의 발림포인트를 너무 잘알고있는거같아요ㅠㅠ 읔..ㅠㅠ 넘나좋은거5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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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스틴입니다. 강아지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네요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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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몽글이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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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몇 편 동안 제 댓글이 없었던 건 어제 신나게 음주가무를 즐기느라 미뤄 놓고 이제야 한 번에 다 봤기 때문입니다... 안마의 끝은 역시 (므흣) 랩슈는 달달한데도 끈적한 그 특유의 매력 때문에 헤어나올 수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 때문이기도 하고 오늘도 밤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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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ㅠ인천입니다 진짜 김남준이 개라는건 신의 한수죠ㅠㅠㅠㅠ꼬리봐ㅠㅠㅠㅠㅠ멍멍이래 멍멍이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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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매듭달이에요 이리와 멍멍아에서 발렸어요 잼이 되었네요 아 진짜 달달해서 사망할 것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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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민트슈가예여! 시원하지 않아도 시원하다고 말해주는 윤기 마음이 참 예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윤기가 남준이한테 멍멍이라고 부르는 거 왜 이렇게 발리죠 너무 좋아여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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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하 ㅠㅠㅠㅠㅠㅠㅠ발리네요 ㅜㅜㅠㅠㅠㅠㅠ하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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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안녕하세여 귤인데여 윤기 너무 좋다 준이도 너무 좋고.. 남준이한테 안마받으면서 끅끅 웃는 윤기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요ㅠㅠ..나도 남자친구한테 안마받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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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엉ㅇㅇ드디어다읽었어야ㅜㅜㅜㅜㅜ엉엉ㄴ머너ㅜ머누머누머눰눠너무너무좋다.랩슈입덕할듯....해곻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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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저는 안 착해요.. 쥴쥴 윤기가 적극적이다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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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허어헝 안마는 위험해요>< 진짜 랩슈는 항상 옳아요 정말 좋습니다^♡^ 다시 정주행 시작하러 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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